강성진(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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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FC 서울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서울[편집]
2.1.1. 유스 시절[편집]
서울 신정초에서 이미 03년생 랭킹 1위로 꼽힐 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 FC 서울 유스인 오산중 - 오산고를 거쳤다.
중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골잡이로 이름을 알렸으며# 고교 시절에도 20시즌 K리그 주니어 권역리그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2021년의 새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의 제주도 전지훈련에 동참해 득점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지 아직 고교 재학중이나 준프로계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서울에 콜업되었다.
2.1.2. 2021 시즌[편집]
등번호 72번을 달았다.
3월 10일 K리그1 3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17년 11개월 12일의 나이로 1군에 데뷔하며 오현규가 갖고 있던 K리그1 최연소 출전기록[2]을 다시 썼다. [3]#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선수같은 볼터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이며 서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55분경 조영욱과 교체되어 나가기 직전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후 5월까지 리그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총 4경기를 뛰었지만, 30분 안팎의 기회만 받았다. 6월부터는 1군 엔트리에서 아예 배재된 채 U18팀인 오산고에서 경기를 뛰었다. 오산고에서 고등 왕중왕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등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쌓았다.
이후 새로이 부임한 안익수 감독 체제 2번째 경기였던 9월 19일 K리그1 3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고요한과 교체 출전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 더비 홈 경기에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45분 간 결정적인 슈팅 한번을 제외하고는 역시 이렇다할 활약은 없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조영욱과 교체 아웃됐다.
9월 26일의 리그 3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 원정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연결된 볼을 받아 크로스를 올린 것을 조영욱이 골로 연결시키며 도움을 기록, 프로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68분 지동원과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33R 대구 FC전에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큰 활약은 없었고, 지동원과 교체 아웃됐다.
아주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건 아니지만 1~2년 위 오산고 선배 공격수들인 이인규, 정한민, 권성윤보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익수 감독 부임 후 U22 룰의 수혜를 최우선으로 받고 있고, 선발 출전해 전반 초중반 교체되는게 아니라, 후반 중반까지 프로레벨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등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 A매치 기간 개최된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대회에 오산고 소속으로 차출되어 팀 우승에 기여했다.
10월 발표된 K리그 우선지명 명단에 포함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정식 프로 선수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24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2분 강상희의 헤더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77분 정한민과 교체되기 이전까지 좋은 움직임과 센스 있는 패스를 보여주었다. 전임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도 나이대 치고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안익수 감독 밑에서도 한층 더 신임 받는 듯 이전보다 더 인상 깊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35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는 78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광주 수비를 흔든 후 니어포스트를 향해 때린 강력한 왼발슛이 윤보상 골키퍼를 지나치며 동점골로 연결되었다. 이는 본인의 프로 첫 득점이었고 역대 최초 준프로 선수 득점자가 됐다. 승강제를 도입한 2013년 이후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2위에 해당하기도 한다. 서울 또한 해당 경기에서 소위 '세 골차를 뒤집는 서울'이라는 대역전승을 성공시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2021 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4경기 출전 1골 2도움. 데뷔시즌부터 벌써 서울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공격 유망주가 됐다.
2.1.3. 2022 시즌[편집]
프로 계약이 미뤄지다가 2022년 2월 16일, 2026년까지 5년 단위의 성인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도 29번으로 변경했다.[4]
대구와의 리그 개막전부터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안익수 감독의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5R 울산현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 조영욱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이후 다소 부진하며 2년차 징크스를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FA컵 16강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사실상 공격 포인트만 빼고 다 보여준 만점 활약 이후로 갑자기 폼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18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조영욱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9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제주 수비수 5명을 농락시키는 환상적인 페이크에 이은 슈팅이 골대를 가르며 동점골이자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1R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박동진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했다
32R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완벽한 왼발 크로스로 조영욱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했다
좋은 활약으로 올대에도 뽑혔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외되었다.[5]
35R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 선발출전했다. 0:0 무승부로 끝났고 양팀 공격수들이 매우 비난받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럴만도 한게 이기제를 완벽히 묶어 크로스를 올리는 일을 없게 했고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듯 공격진에서 혼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수들의 심각한 부진으로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36R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반 66분에 일류첸코와 교체되어 나갔다.
FA컵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국가대표 풀백이자 올 시즌 리급 베스트 11 및 MVP 후보였던 김진수를 시종일관 털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다가 70분에 박동진과 교체 아웃됐다.
2022년 34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프로로서의 첫 시즌을 준수하게 마쳤다. 시즌 초 다소 부진하는 감이 있었지만, FA컵 16강전을 기점으로 반등하여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들었다.
2.1.4. 2023 시즌[편집]
백넘버가 29번에서 11번으로 변경되었다. 서울에서 11번을 달던 왼발 잡이 레전드가 떠오른다.
시즌 초반에는 김은중호 차출로 결장했고, 5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73분에 교체 투입되어 20여분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3:2로 패배했다.
FA컵 3R 김포 원정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헤더로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승부차기 끝 패배를 막지 못했다.
10R 수원 FC 원정에서 팀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된 후반 막판에 김신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3: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추가로 이번 출전으로 FC 서울에서의 50번째 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후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 차출되어 한동안 리그 경기에는 결장할 예정이다.
월드컵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오산고 1년 후배인 이승준에게도 밀리고 있는 상황. 부상의 여파도 있다.
33R 전북 현대전 선발 출전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허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66분에 교체되었다.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인 34R 강원과의 홈경기에 후반 70분 윌리안과 교체 투입했고 우측면에서 특유의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려 지동원의 역전 결승골에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의 오랜만에 홈 경기 승리에 기여했다.
35R 수원FC 원정에서 후반 78분 교체투입되었다. 지난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측면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려 비욘 존슨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어린 시절부터 골든 제너레이션 일환으로 대표팀에 자주 소집됐으며, 15세, 16세 등 각종 연령별 대표를 착실히 거쳤지만, 2019 FIFA U-17 월드컵 명단에는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 2022년 3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 소집돼 3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경기에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해당 연령 대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3.1.1.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편집]
조별리그 1차전 오만전에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시간(92분) 환상적인 드리블로 상대를 제쳐 골망을 흔드는 완벽한 솔로골을 넣었다.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엔 활약이 없었지만 71분에 단독 드리블 이후 시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골은 2023 FIFA 푸스카스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조별리그 3차전 타지키스탄전에는 벤치에 앉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에 교체 투입되었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8강 중국전 선발 출전하였고 전후반전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연장 전반에 터진 성진영의 골을 정확한 크로스로 도왔고, 이후 터진 최석현의 추가골 때에도 득점의 기점이 되는 영리한 코너킥을 찼다.
4강 우즈베키스탄전은 교체 명단에 들었으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다. 초반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막판으로 갈수록 썩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섰지만 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3.1.2.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편집]
예상대로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전에는 이강인[6]이라는 엄청난 재능이 있었으나 이강인만큼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가 없는 김은중호[7]에서 A대표팀에 선발된 경험이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따라서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팀이 승기를 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FC 서울에서 쓰고있는 11번을 배정받았다.
F조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전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프랑스의 코너킥을 수비가 따낸 뒤 이어 받아 김용학에게 찔러줬고 김용학과 이승원이 선제골을 합작하여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게 되었다. 또한 전반 중반에 위협적인 프리킥을 선보이기도 했다. 74분을 뛰고 교체 되었고, 팀은 2:1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에 우위를 점했다.
F조 조별리그 2차전 온두라스전에 왼쪽 미드필더 위치로 선발 출전하였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2골을 먼저 내주었지만, 다시 2골을 따라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만 최석현과 김준홍이 다음 감비아전에 출전할 수 없기에 강성진이 팀의 득점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조 조별리그 3차전 감비아전에 오른쪽 미드필더 위치로 선발 출전하였고, 공격적인 기회들을 자주 창출시키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58분에 김용학과 교체되었고,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6강 에콰도르전엔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에 앉았고, 70분 대에 교체 투입되어 20여분을 소화했다. 팀은 3: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8강 나이지리아전에는 선발 출전했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프 타임 이후 교체 되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3.2.1. 벤투호[편집]
2022년 7월 11일 벤투호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발탁되면서 생애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22년 7월 20일 벤투호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엄원상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가졌고, 7월 24일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홍콩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2경기만에 데뷔골을 포함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에 주역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만 19세 120일로 역대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연소 득점자 순위 11위에 올랐다.[8]
해외 매체인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을 가진 왼발잡이 반대발 윙포워드이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기죽지 않고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과감하게 드리블로 탈압박하고 전진하려는 당돌한 마인드가 특히 돋보이고, 실제로 득점까지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9] 공격 찬스에서의 시야가 좋아서 다른 선수와 주고 받는 움직임이 괜찮은 장면들을 더러 만들고는 한다.
5. 여담[편집]
- 신정초 재학 당시 초등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 팬들 사이에서 선수 시절 최용수를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 차두리 전 오산고 감독의 결실 1호로 불린다.
- 2022년에만 3개 대표팀에 차출되었다. 3월 15일에 김은중호에 차출되어 U-20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고,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7월 11일에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할 벤투호에 차출되어 A 대표팀 첫 경기에서도 데뷔골을 넣었다. 11월 4일에는 황선홍호에 차출되어 U-23 대표팀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각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이 오른다는 점을 보면 각 급 대표팀 사령탑들이 눈여겨보는 유망주인 듯하다.
- MBTI는 ENFJ이다.
- 날아라 슛돌이 3기,4기, 5기 오디션에 참가한 적이 있다. 5기 때는 1차 오디션 합격 후 합숙까지 했으나 최종에서 탈락했고, 이후 마리나 키드짐이라는 클럽 소속으로 FC 슛돌이 5기와 경기를 했다. (날아라 슛돌이 5기 6화) 3년간 3번 지원했다가 모두 떨어진 탓에 방송국에서 슛돌이 삼수생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었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8:33:32에 나무위키 강성진(200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0살 연상의 동명이인 선수랑 생일이 똑같다.[2] K리그1 출범 이후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기록. 프로축구 통산 기준으로는 최연소 기록 14위이며, 프로축구 통산 최연소는 한동원(안양 LG 치타스)의 만 16세 25일이다.[3] 하지만 이 기록은 일주일만에 깨졌는데, 수원 FC의 이영준이 3월 17일에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17년 9개월 22일의 나이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4] 본인의 생일이 3월 26일이기 때문에 3+26=29를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5] 백상훈 또한 자가키트 양성으로 제외되었다.[6] 이외에도 조영욱, 엄원상 등이 있었다.[7] 해외파로는 김용학과 이지한이 있다.[8] 다만 1위인 고종수가 정황상 출생 신고를 2년 늦게 한 것이 여러 일화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이 가정이 맞을 경우 강성진의 순위는 10위가 된다.[9] 개인기 및 드리블 돌파형 인사이드 포워드라는 점에서 강성진의 롤모델인 스테판 엘샤라위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10] 사실 프로 유스 선수들은 영어성적을 축구부에서 보기도 하므로(특정 일부 과목의 점수가 일정 비율 이상 안 나오면 경기를 못 뛴다고 한다)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지만 어찌어찌 잘 낸 듯 하다(...)[11] 사실 세레머니의 원조인 제임스 하든보다는 같은 축구선수인 세르주 그나브리를 참고한 것에 가깝다. 그나브리 문서의 여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세레머니를 차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