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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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화성 FC[편집]
고교 졸업 직후 K3리그의 화성 FC에 입단하며 성인 무대에 첫발을 디뎠으며, 21시즌 기준 리그와 FA컵 포함 24경기 출전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2.2. 경남 FC[편집]
2.2.1. 2022 시즌[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선수 본인에게 있어서 첫 번째 프로무대다.
3라운드 FC 안양 원정경기에서 이광진의 프리킥 상황에서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하였다.
9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2분 역습상황에서 올라와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0경기 2골 0도움.
2.2.2. 2023 시즌[편집]
여러 구단의 제의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들렸으나, 결국 전부 아무 일도 아니게 되어 자연스럽게 경남에 잔류하게 되었다. 배번은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로 받게 되었다.
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팀의 네번째골을 만들어내며 5 : 0 대승에 기여하였다. 또한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주장 우주성과 함께 수비에서도 풀어지지 않는 플레이로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5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수비진의 핵을 담당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8라운드 이후 득점에서나, 수비적인 플레이에서나 조금씩 잔실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팀의 수비진에 조금씩 흠이 생기기 시작했고, 11라운드 이후 4경기 무승이라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그 이후 충청 3연전을 다 이기고 나서 19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송홍민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신의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팀은 3득점 2실점하며 4 : 2 압승을 거뒀다. 수비적으로도, 공격적으로도 한 축이 되면서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2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수비로 출전했으며, 이강희와 함께 수비의 핵을 담당하며 라운드 Best 11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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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191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공중볼 탈취에 장점이 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협적인 선수다.
4. 여담[편집]
- FC 서울 산하 유스인 오산고등학교 출신이지만, 특이하게도 중학교때까지는 서울의 가장 큰 라이벌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스; 블루윙즈평택 U15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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