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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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2023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단장 이재하 · 감독 정정용 · 수석 코치 성한수 · 코치 김치우 · 신상우
골키퍼 코치 정성윤 · 피지컬 코치 심정현 · 물리 치료사 김영효
의무 트레이너 남기원 · 전력 분석관 김민혁 · 부사관 유로몬
1 문경건(VC) · 6 임승겸(VC) · 7 최병찬 · 11 이유현 · 12 김륜성
14 윤석주 · 17 김준범 · 18 신송훈 · 19 이지훈 · 20 이준석 · 23 박민규 · 24 윤종규
25 김현욱 · 26 원두재(C) · 27 조영욱 · 28 김태현 · 29 정치인 · 30 김동현 · 31 강현무 · 32 김진규
34 김재우 · 35 이상민 · 36 구본철 · 37 이중민 · 38 김민준 · 39 강현묵 · 40 이영준 · 41 김준홍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김천 상무 FC No. 35
이상민
李相珉 | Lee Sang-Min
출생
1998년 1월 1일[1] (26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8cm, 77kg
포지션
센터백
학력
연지초등학교 (졸업)
신라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중퇴)
등번호
울산 현대 - 26번
V-바렌 나가사키 - 26번
서울 이랜드 FC - 7번(2020), 20번(2021)
FC 서울 - 3번
김천 상무 FC - 35번
소속 구단
울산 현대 (2018~2020)
V-바렌 나가사키 (2019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20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21)
FC 서울 (2022~ )
김천 상무 FC (2023~2024 / 군 복무)
국가대표
22경기 1골 (대한민국 U-23 / 2017~2021)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종교
개신교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김천 상무 FC 소속 수비수. 원 소속 구단은 FC 서울


2. 클럽 경력[편집]



2.1. 울산 현대[편집]


연지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부산 아이파크의 유스 소속으로 축구를 시작했으며 U-15팀인 신라중학교를거처, 이후 울산 현대의 U-18 팀인 울산현대고등학교로 입단하면서 울산의 유스가 되었다. 이후 울산 현대의 우선 지명을 받고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 16학번으로 입학했다가, 숭실대 2년 재학 도중 2018 시즌을 앞두고 프로 입단이 확정되었다. #

그러나 데뷔 시즌 울산의 쟁쟁한 중앙수비수 선배들에 밀려 R리그만 14경기 뛰었고, 시즌 종료 후 팀 동료 이종호와 함께 일본 V바렌-나가사키로 1년간 임대를 갔다.


2.2. V-바렌 나가사키[편집]


파일:1503970_l.jpg

2019 시즌 개막전에서 이종호, 최규백은 선발로 출장했지만 이상민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어 V-바렌 나가사키의 동계훈련에 불참했고 태국으로 한달간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에도 올림픽 대표팀 주장을 맡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2018시즌 K리그1에선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여 경기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V-바렌 나가사키의 임대제의를 받으며 일본 J2리그에서 폼을 끌어 올릴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월 6일 르방컵에서 선발로 출전해 일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쇼난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7라운드와 8라운드에서는 최규백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서게 된다.

2019 시즌 일본 J2리그 에서는 리그, 컵대회 포함 25경기에 출장했다.


2.3. 서울 이랜드 FC[편집]


일본에서 원소속팀 울산으로 복귀하였지만, 2020년 1월 29일 한 시즌 간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 이적 했다. #


2.3.1. 2020 시즌[편집]


정정용 감독과는 U14 대표팀부터 맺어진 사제지간으로 알려졌으며, 이상민을 처음 대표팀에 선발한 감독이며 그 후 꾸준히 U20 대표팀까지 가르친 감독이기에 특별한 관계로 보인다.

2020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등번호 7번을 배정 받았다.

14라운드 전남전에서 정확한 롱 볼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7라운드 전남전에서 머리로 떨궈놓으며 레안드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종료 후 서울 이랜드완전 영입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 꾸준히 선발 출장 하며 대표팀 차출 기간을 빼고는 전경기 풀타임 으로 출장했으며, 젊은 선수들이 많은 서울 이랜드에서 수비의 리딩을 맡으며 정정용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게 된다.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정정용 감독이 추구하는 스리백의 스위퍼로서 팀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했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29일, 서울 이랜드 FC로의 완전 이적을 확정지었다.


2.3.2. 2021 시즌[편집]


파일:2021이상민.png

완전 이적 이후 등번호를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꾸준히 달던 20번으로 변경했다.

자신의 프로 데뷔골은 헤딩으로 기록된다. K리그2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황태현이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그대로 밀어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2R 김천 상무전에서도 활약하며 팀의 4점차 대승에 기여한다.

4월 14일 FA컵 3라운드 역사적인 첫 서울 더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내 최다 인터셉트를 기록하는 등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9경기 출전 1골 1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영플레이어상 및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뛰어난 선수 같지만, 사실 올림픽까지 폼이 급격히 떨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올림픽 이후에도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는 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2부 리그에서도 그럭저럭인 선수로 전락했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22년 1월 23일, 안익수 감독이 있는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4. FC 서울[편집]


2022년 1월 24일, K리그1FC 서울은 이상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2.4.1. 2022 시즌[편집]


4월 10일 슈퍼매치에서 74분 부상당한 이한범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며 FC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에도 안정적인 빌드업과 공중볼 경합을 보여줬다.

14R에서 이한범이 6주짜리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15R 김천 상무 FC전 선발 출전해 헤더로 데뷔골을 넣고 좋은 수비를 보여줬으나 팀은 극장골을 먹히며 2대2로 비겼다.

16R 슈퍼매치 원정에 선발로 나와 뛰어난 공중볼 장악능력과 빌드업 능력으로 오스마르와 함께 1:0 신승을 이끌었다. 수원 공격수 오현규를 지워버리는 수비가 일품.

17R 친정팀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도 레오나르도와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였고, 오스마르가 빠진 뒤에는 직접 수비를 리드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진 못했다.

6월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구단 6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김천 상무와의 경기를 앞둔 8월 12일에 기존 주장부주장이 주장단에서 사임하면서 새로이 주장이 된 나상호를 보좌할 부주장으로 뽑혔다![2]

8월 15일에 열린 김천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역시 선발로 나와 젊어진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여담으로 주장인 나상호가 교체 아웃될 때 주장단 전원이 필드 위에 있었음에도 이상민이 이어받았다. 사실상 주장 서열 2위라는 뜻인데[3] 대단한 점은 이상민은 이번 시즌이 사실상 데뷔 후 첫 k리그1 입성에다가[4] 이적한 지 1년도 안됐는데 팀 주장단에 들어간 것이다!

24R 성남전 좋은 패스들을 여러차례 뿌려주고 일류첸코의 두번째 골을 헤더로 어시스트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이한범이 반월판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이상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히카르도는 심장 이상으로 제대로 개시도 못해보고 계약해지, 오스마르와 이한범 시즌 아웃, 차오연과 강상희도 소리소문 없이 장기 부상, 팀 내 센터백 자원들이 줄초상 나는 상황에서 외롭게 수비진을 지키고 있다.

슈퍼매치 홈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와 오현규와 재대결했지만 이번엔 아예 털려버리며 3실점에 일조했으며 2골엔 직접적 책임이 있다. 그래도 수비진 중에서는 가장 잘 하긴 했고 슈팅도 기록하는 등 폼 자체는 좋았지만 첫 번째 실점에서는 돌아들어가는 오현규를 놓쳐 실점했고 세 번째 실점에서는 수원에서 피지컬이 제일 약한 전진우에게 경합과 스피드에서 밀려 그대로 땅볼 크로스를 허용해 실점했다.이 때 양한빈은 크로스오버를 허용하는 굴욕을 맞기도.[5]

30R 전북전에서는 나상호가 퇴장 징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자 이상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여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이전 슈퍼매치 때는 나상호가 퇴장됐을 때 주장 완장을 조영욱이 이어받았었는데 전북전에 윤종규를 제외한 부주장단 전원이 선발 출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이 완장을 찬 것을 보면 주장단 서열 2위는 이상민인듯 하나 슈퍼매치 당시에는 점수차가 많이 벌어져있다보니 급한대로 근처에 있는 조영욱이 이어받은 것 같다.[6][7] 여담으로 기존 파트너였던 오스마르가 드디어 복귀하여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여 무난한 경기력을 소화하며 이상민의 부담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8]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수원 원정에선 쓰리백의 스토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팀 동료 일류첸코와 크게 충돌하는 바람에 출혈이 났지만 투혼을 발휘하며 상대 공격을 아예 지워버렸다, 경기 후 13바늘을 꿰맸다고(….)

10월 12일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오스마르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지만 그에 비해 공격진이 너무 부진해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13바늘을 꿰매고 얼마 안됐지만 선발 출전을 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서울팬들은 이상민에 대한 큰 감동을 받은것 같아 보인다.[9]

2022 정규시즌 서울은 33경기 10승 11무 12패를 기록했다. 리그 중후반기때 이한범, 오스마르 이바녜스, 강상희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황현수, 고광민이 부진할때 홀로 서울의 수비 자리를 지켰다. 서울의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이상민의 수비력과 끈기를 보여준 시즌이었다. 후반기 서울은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의 합류로 경기력이 더 나아졌고 그 뒤엔 이상민의 든든한 수비와 빌드업이 있었다. 시즌 전엔 4순위 센터백을 지나치게 많은 돈을 주고 영입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10], 제대로 마가 낀 듯한 주전 센터백들의 연이은 줄부상으로 수비 파트너가 계속해서 바뀌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해주면서 22시즌 서울의 최고의 영입 중 하나였음을 증명하였다[11][12].

상무 입대를 신청했고 현재 서류전형에 합격한 상태다.[13]

2022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0경기 출전 1골 4도움.

이후 김천 상무 입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2.4.2. 김천 상무 FC (군 복무)[편집]


2023년 1월 16일부로 나머지 주장단 멤버들과 함께 입대했다. 등번호 35번을 배정받았다.

개막전 아산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40분 동점골을 넣으며 김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선발로 출전하여 전경기 풀타임으로 소화한게 무리가 온 듯하다. 2023년 5월 7일 11라운드 성남전에서 전반전 뛰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최소 한 달은 쉬어야 한다는 기사 보도가 나왔다. 이상민이 자리를 비운 현재 그 자리를 원두재가 어떻게든 채우려 하고 있긴 하나 본래 포지션이 아닌 곳이라 수미에서 뛸 때보단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으며 그렇다고 다른 자원을 쓰자니 센터백 자원 자체가 전무한 상황이다. 상무 입장에선 이상민이 그저 빨리 복귀하기를 바랄 뿐이다.

A매치 휴식기 이후 18R 천안전에서 복귀하자마자 곧바로 선발 출전하였고 4대1 승리에 공헌하였다.

10월 22일 안산 그리너스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3분 푸리킥 상황에서 헤더로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 안산이 12슈팅을 때릴 정도의 맹공격을 퍼부었고, 이 중 3골 실점하였으나 이후엔 잘 막으면서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내내 김재우와 주전조로 짝을 이뤄 활약했고 김천의 극적인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통산 첫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

2023년 12월 4일 K리그 시상식에서 프로 데뷔 첫 리그 베스트 11을 수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연령별 대표팀 대회에 합류할 때마다 주장완장은 항상 이상민의 몫이었다.[14][15] 감독들이 전부 이상민에게 완장과 수비 리더를 맡길 정도로 팀 내에서 리더십과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이다.

2015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당시 주장을 맡았다. 그리고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으며, 여기에서도 주장을 맡았다.

2019년 U-23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 엔트리에 포함. 2019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두바이컵에 출전했다.

2020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된 2020 AFC U-23 챔피언쉽에도 주장으로 참가하였다. 중국, 이란, 요르단,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대한민국은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고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높은 확률로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에도 승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와일드카드 3인이 어떻게 결정되는냐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 연령별 대표팀 공식 출전기록은 65경기 1득점이다. 성인대표팀에 아직 차출된 적은 없다.

2021년 6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 U-24 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출전해 코너 크로스를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21년 6월 30일 발표한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최종 18명 명단에는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나 발표 하루뒤 코로나로 인한 변수를 예상해 FIFA 에서 올림픽 엔트리를 18명에서 22명으로 수정발표하는 바람에 추가 4인 을 더 뽑을수 있게되어 4명의 추가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2020 도쿄 올림픽 에 승선하였다. 기존 18인에 포함되지 못해 정태욱이 주장을 역임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이상민이 복귀함에 따라 다시 주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7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도쿄 올림픽대표팀 출정식을 겸한 프랑스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7월 22일에 열린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 뉴질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 2차전 루마니아전, 3차전 온두라스전, 8강전 멕시코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22년 7월 11일 벤투호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명단에 발탁되어 처음으로 성인 국대 명단에 뽑혔으나 명단발표후 7월 16일 코로나 19 양성판정이 나와 결국 일본행은 무산되었다. 대체선수로 박지수가 뽑혔다

2022년 11월 11일에 있을 아이슬란드와의 최종평가전에 또다시 선발되었다. 10월 28일에 파주 NFC에 입소하여야 하지만 10월 30일에 FA컵 결승전 2차전을 앞둬 결승전 이후 입소한다. 최종평가전 이후 11월 12일에 카타르 월드컵 최종 선발 26명 명단이 발표 되는데, 김민재의 백업을 자리를 두고 김영권과 권경원은 유력해 보이고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박지수, 조유민과 경쟁할것으로 보이나 결국 최종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하지만 오른쪽 센터백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98년생의 젊은 이상민이 뽑혔단 것은 긍정적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커맨더형 센터백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히기 보다는 끝까지 밸런스를 유지하며 공격수보다 먼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끊어내는 예측 수비를 선호한다.[16] 다만 이 예측 성향이 강한 수비 때문에 종종 미스를 범하기도 한다.

킥과 위치 선정을 통한 공격 전개 능력도 준수하며 190cm에 육박하는 좋은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다툼에 강점을 보인다. 어떤 유형의 수비수와 짝을 이루어도 본인의 역할을 다 할수 있으며, 리더로써 팀에 안정감을 주는 계산 능력이 매우 좋은 센터백.

22시즌 기준 수비 라인 지휘를 담당하던 오스마르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그 역할을 이상민이 맡기 시작했는데 생각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이상민은 그동안 K리그2에서만 뛰다가 22시즌에 처음으로 k리그1에서 뛰는 선수다! 애초에 서울은 이상민을 4옵션 후보 선수로 영입하였으나 갑작스런 여러 변수들 때문에 얼떨결에 주전 센터백을 맡게 되었는데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밸런스의 팀에서 수비진을 괜찮게 지휘하고 있다.

차분하고,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여 연령별 대표팀에서 모든 감독들이 꾸준히 주장으로 낙점하는 등 수준급의 리더십 또한 장점이다.[17]

다만 단점으로는 적은 활동량과 센터백 치고 덩치가 크지는 않음에도 발이 느리다는 점인데, 이 단점들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윙어들과 공격수들에게 공략당하고는 한다.[18]오히려 느린 발로 인해 과감한 수비를 못 하는 것이 차분하게 보이는 반사효과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깔끔하게 수비를 잘 하는 선수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K리그2 베스트 XI: 2023


6. 여담[편집]


  • 2015년 대한축구협회시상식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1회 수상자이다.
  • 2017년 심폐소생술 우수사례 시상식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어째 정태욱과 인연이 많은것 같다.
    • 2017년 3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4개국 U-20 축구대회 잠비아전에서 의식을 잃은 정태욱의 기도 확보를 위해 말린 혀를 꺼내고 인공호흡을 하는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였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심폐소생술 우수사례 시상식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때 유튜브 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사실상 팀 닥터나 간호사 기질도 있는것 같다[19]
    • 이후 2017년 6월 18일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경기에서 정태욱과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 정태욱과 같은 포지션인 센터백을 맡고 있어 라이벌임에도 대표팀 소집 훈련 때 항상 룸메이트로 같이 방을 쓴다.
  • 정정용감독이 지휘한 폴란드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핵심 멤버인 수비수 황태현 과 울산현대 에서 같이 임대되어온 수비수 김태현과 서울이랜드FC 에서 발을 맞추고 있다
  •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다. 등번호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2021시즌엔 대구의 김진혁, 부천의 박준희도 수비수면서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 K리그에는 이 이상민 말고도 아산의 이상민과 안산의 이상민이 있으며 2021시즌엔 셋 다 K리그2에서 뛰었다.[20][21]
  • 축구를 하게된 계기가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 반대에도 몰래 테스트를 보러 가서 합격하고 그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하였다.
  • 배우 공승연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 생애 첫 A대표팀 발탁되었을때는 코로나 확진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 이후 월드컵 직전 친선경기를 위한 A대표팀에 합류, 2022년 11월 11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경기장에는 이상민의 첫 A대표팀의 유니폼와 현수막을 걸어 둔 팬이 있었다 #
    • 처음 발탁된 선수들 중 친선경기 배번 유니폼이 걸려있던 선수는 2명이였다.[22][23]
  • u23 킷 매니저였던 황덕연에 의하면 이상민이 자리를 비웠을 때 주장 대행을 이동경이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얼마 안 돼서 상민아 언제오냐 라고 그리워했다고 한다.


7. 둘러보기[편집]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C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
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VC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0B090C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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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수석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민성
스태프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은중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차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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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 5 정태욱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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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송민규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설영우 · 13 김진야 · 14 김동현 · 15 원두재
16 황의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17 엄원상 · 18 안준수 · 19 강윤성 · 20 이상민

C
· 21 김진규 · 22 안찬기
{{{#0B090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학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은중
스태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상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창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찬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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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년생으로 1997년생과 동기다.[2] 주장단은 주장 나상호를 필두로 이상민, 김진야, 조영욱, 윤종규가 새로 선임되었다.[3] 단 슈퍼매치에서 나상호가 퇴장당했을 때는 이상민이 있었음에도 조영욱이 받은 걸 보면 그냥 랜덤인 듯 하다.[4] 뭐 굳이 따지면 울산 현대가 첫 소속팀이긴 했다. 다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데뷔도 못하고 이적했을 뿐.[5] Crossover, 전성기 시절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자주 사용한 기술로 골키퍼를 제끼고 득점하는 것이다.물론 클래식한 크로스오버는 아니고 그냥 제낀 것에 가깝긴 하지만.[6] 그러나 34라운드 대구전에서 이상민이 선발로 나왔는데도 조영욱이 완장을 달았다.나상호는 벤치.[7] 비슷한 케이스로 19시즌 전북에서 김신욱이 당시 주장이었던 이동국과 교체되어 들어올 때 주장단 서열이 더 높았던 홍정호에게 완장을 넘기지 않고 자기가 직접 차고 들어갔었다.[8] 다만 현재 기성용의 백업이 없다시피 해서 기성용의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오스마르가 가끔씩 기성용의 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9] 너의 투혼을 우리에게 보여줘 너의 승리를 우리가 함께하리.[10] 이랜드에서 이상민을 영입했을 때 4~5억 정도의 이적료가 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시즌 시작 때 서울 센터백은 부동의 주전 오스마르, 이한범에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영입한 이적생 히카르도까지 있었다. 거기에 기존 백업으로 강상희, 차오연, 황현수까지 있던 걸 생각하면 '이상민은 왜 영입했냐' 소리가 나오는 게 빈말이 아닐 정도로 센터백진이 미어터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데, 뚜껑을 열어보니 경쟁에서 밀린 강상희를 제외한 저 목록의 선수들 전원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해버린 상황으로 시즌을 치른 것.[12] 만약 이상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했으면 서울은 진작에 강등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을 것이다. 서울에서 커멘딩이 가능한 수비라고는 오스마르를 제외하고는 이상민밖에 없는데 이상민마저 빠졌다면 서울 수비진은 고속도로마냥 뚫렸을 것이다. 당장 파이터형 센터백인 이 사람에게 커맨더 롤을 맡긴 옆집 라이벌이 어떻게 됐는지만 봐도 커멘드형 센터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덕분에 이적한 지 1년도 안된 불투이스가 완장 차고 뒷수습 중이다[13] 서울 입장에서는 살짝 골치 아파진 것이 현재 주장단 중 3명이 상무를 지원한 상태인데 이들이 모두 합격할 시 순식간에 팀 리더격 3명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내에서 수비진을 통솔할 수 있는 선수는 이상민과 오스마르 뿐인데 오스마르는 실력이야 확실하지만 나이가 많아지면서 잔부상이 늘어나고 있던 터라 한 시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외부 시장을 뒤져보자니 커맨더형 센터백이 흔한 자원도 아닌지라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 되었다.[14] 친선경기나 친선대회 등에서는 이상민이 선발 명단에 포함돼도 이승우한찬희가 주장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15]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경우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신태용에 의하면 원래 한찬희가 주장이었으나 전술적인 부분 등으로 인하여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이상민으로 주장을 바꿔주었다고 한다.[16] 연령별 대표팀 및 소속팀 파트너인 정태욱과 이한범 모두 몸으로 부딪히며 수비하는 파이터형 센터백 성향을 띄고 있는지라 이상민과 호흡이 잘 맞았다.[17] 이 영향인지 시즌 도중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여담으로 김천 상무와의 경기로 보아 주장단 서열 2위인 듯 하다.[18] 대표적으로 2022년 9월 슈퍼매치 홈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팀이 무기력한 와중에 좋은 수비를 했지만 오현규를 아예 못 막아서 2실점에 관여했다.센터백 파트너 혹은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 뛰는 기성용도 같은 단점을 공유하기에 둘 다 상태가 안 좋거나 팀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면 그야말로 중앙수비가 무너져 버리며 이게 나타난 게 서술된 슈퍼매치다.[19] 운동선수들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의무적으로 배운다. 아마 그 수업을 굉장히 집중해서 들은 듯.[20] 아산의 이상민의 말로는 2020년 울산과 청주와의 FA컵 뛴 이상민이 서울 이랜드의 이상민이라는 인터뷰를 했다.[21] 심지어 아산의 이상민과는 같은 현대고에 두 학년 후배였기 때문에 현대고에서 함께 뛰기도 하였다.[22] FC서울 이상민[23] 수원삼성 오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