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 두스산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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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플루미넨시 FC에서 데뷔하여 3시즌간 리그 47경기 17골을 넣고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2019-20시즌 전반기에 중용되지 못했고 2020년에는 CR 플라멩구로 임대되어 2020 시즌 리그 22경기 11골이라는 좋은 아웃풋을 거두고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2023년 1월 26일, 플라멩구와 2027년 12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 7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12일 기준 36경기 22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8월 치치 감독이 A대표팀 소집 요청을 했으나 부상 때문에 히샬리송이 대신 발탁되었다. 그 후 U-23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2020년 11월 13일 2022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베네수엘라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 나서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혔으나, 이후 엔트리 확대 과정에서 제외되었다.
2022년 9월 A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어 친선경기 튀니지전에 히샬리송과 교체출전했다. 안토니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좁은 공간에서 2:1 패스 후 비니시우스가 찬 공이 튀니지 수비수인 벤와네스에게 맞고 튀어 왼쪽에 있던 페드루에게 갔다. 떨어지는 공을 발리로 차서 A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12월 월드컵 명단에도 포함되었고 명단 발표 직후 오래된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8강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연장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만들어 승부차기로 이어지고 본인은 3번 키커로 나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면서 골을 성공했으나 1번 키커인 호드리구가 리바코비치의 선방에 막히고 4번 키커인 마르퀴뇨스가 공을 골대에 맞춰 실축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186cm, 76kg의 준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헤더에 능하고,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로도 슈팅을 무리없이 시도하는 등 온 몸을 사용해 득점을 기록하는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 최전방에서 버텨주면서 동료에게 공을 건네주는 포스트플레이에 능하는 등 공격 상황에서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한다. 22-23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경기당 1.2회 공중볼 경합을 성공시켰을 정도. 또한 전방에서 순간적인 패스를 통해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도 종종 기록한다.
다만, 브라질리언임에도 발밑이 투박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드리블 시 공을 뺏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볼 관리 능력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준수한 경합 능력에도 불구하고 세트피스에서의 기여는 아쉽다고 할 수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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