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21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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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10월 일정은 대구[1] -광주-대전-대전-대전[2] -대전[3] -수원-광주-사직-대전-대전-대전[4] 순으로 10월 8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10월 9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 SSG와 KIA의 홈 7경기가 있으며, 10월 셋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10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10월 다섯째주 일정은 키움과 LG와 두산과의 홈 5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9월 30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기부터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린다.
장민재가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지만 노시환, 페레즈의 홈런과 곽빈의 제구 난조로 3점을 따냈고, 이후 6회 1점을 더 내면서 3점차 리드를 가져간다. 8회 윤대경이 흔들리면서 2점을 내주고 9회 강재민이 올라와서 선두 타자 안타를 맞은 후 번트로 1사 2루 상황에서 호미페, 박건우를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호미페는 초구에 처리했지만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아 동점이 될 위기에, 우익수 김태연의 정확한 송구와 두산 주자 장승현의 느린 발 덕분에 홈 보살로 간신히 승리.
한화는 8회까지 1:3 으로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9회초 윤호솔이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바뀐 투수 주현상이 김재환을 아웃을 잡고 내려 오자, 한화는 경기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 강재민을 투입했다. 하지만, 양석환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2루가 되었고, 허경민을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벗어나나 했지만, 대타 김인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4:3 역전을 허용했다. 9회말 한화에게도 마지막 공격기회가 있었지만, 점수를 내지 못하며 그렇게 역전패를 기록했다.
2021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SSG과의 홈경기가 된다.
이 경기까지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10월 10일까지 연장되었다.
1회말에 2점을 먼저 뽑아 앞서가던 한화는 8회초 3:2로 역전을 허용한다. 하지만, 8회말 페레즈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맞추었다.
9회말 이원석이 번트안타로 1루에 출루하고, 정은원의 희생번트, 최재훈의 자동고의사구가 이어졌으며, 하주석은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의 찬스가 만들어 진다. 노시환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외야로 멀리 나가는 장타를 때려냈다. 이 공은 좌익수에게 잡히긴 했지만, 3루 주자가 들어 오기에는 넉넉하게 큰 타구였기에 끝내기 희생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월 26일에 발표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빠듯한 일정에 따라 일부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3일과 7월 6일과 7월 8일에 우천취소 및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경기를 패배하며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꼴찌 트래직넘버도 15에서 13으로 줄었다.
10월 9일 기준 꼴찌 트래직 넘버는 단 13이다. 여기서 패하면 바로 트래직넘버가 2씩 소멸된다. 패배하면서 11이 되었다.
9위 KIA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양 팀의 거리는 5.5경기차로 벌어졌다.
그리고 3연전 중 1경기 이상 패배로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가 0이 되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꼴찌 트래직넘버는 9가 됐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개막 2연전 미편성과 4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8월 1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7월 13일 ~ 7월 15일에 코로나 리그 중단 관련으로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3경기를 모두 내주지만 않는다면,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짓게 된다.
앞선 더블헤더에서 KIA가 NC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이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신인드래프트 1순위가 확정되었다.
경기내용은 가히 2021 시즌 한화 역대 최악의 경기라고 불리기에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무려 11대 2를 15대 15로 동점을 만들었다. 신인 정민규는 수비에서 세 번이나 흔들리며 불안감을 노출했고, 불펜은 역대급으로 불을 지르며 리드를 시원하게 날려먹어버렸다. 특히 후반기부터 지속되는 정우람과 강재민의 부진은 너무나도 치명타가 아닐 수 없는 상황. 정은원과 하주석, 노수광이 타석에서 벌어준 점수가 아니었다면 졌을지도 모르는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무승부로 단독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9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노수광이 안우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앞서 나갔으나 곧바로 이정후가 2번째 투수 주현상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치면서 1:1 상황이 이어졌다. 5회초 2사에 오동욱이 올라와 1구 만에 1아웃을 잡았고 5회말에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해볼 만은 하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6회초 선두 타자 송성문에게 오동욱이 2루타를 맞은 후 3루 땅볼로 1아웃까지 잘 잡았으나 1사 2루에서 3루수 정민규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악몽이 시작되었다. 오동욱이 강판되고 좌완 김기탁이 올라왔는데 김기탁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안타-2루타-안타-볼넷에 이어 2루타까지 허용하는 등 0이닝 4자책으로 불을 질러 스코어가 순식간에 1:7까지 벌어졌다. 윤호솔이 급하게 등판해 1.2이닝을 소화했으나 7회까지 한화는 노수광의 홈런 이후 전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8회초 등판한 이충호가 정은원의 실책 이후 이정후에게 2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KBO 리그 역대 29호 싸이클링 히트를 헌납하면서 경기는 완전히 키움 쪽으로 기울었다. 8회말 이원석과 김태연의 안타로 3타점을 보충하긴 했으나 결국 추가점을 내지 못한 채 4:9로 패배하였다. 대기록도 헌납하고 게임도 내준 졸전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렇게 리그 유일 80패(...) 팀이 되었다.범수야 돌아와
한편 키움은 한화전에서의 승리로 NC를 밀어내고 5위와 0.5게임차 단독 6위로 올라섰다.김택진 오열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7월 16일 ~ 7월 18일에 코로나 리그 중단 관련으로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김민우가 류현진 이후 첫 15승을 목표로 선발로 등판했으나 팀이 무사 1, 2루에서의 주루사 등으로 찬스에서 팀이 1점도 뽑지 못하는 가운데 1회 1실점, 6회 2실점으로 7이닝 3실점을 기록한 후 내려갔다. 이후 9회 김종수가 추가로 1점을 더 내줬고, 9회까지 팀이 1점도 뽑지 못하면서 LG와의 시즌 14차전을 영봉패로 마쳤다.
한편 LG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무려 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는 한편 최소 3위를 확보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킹메이커 한화
닉 킹험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을 갖는 가운데 수아레즈는 80구 정도를 던지고 내려갈 예정이다.
킹험이 1회 3실점을 하긴 했으나 4회까지는 이닝을 그럭저럭 소화한 가운데 5회에도 올라왔다. 그러나 3루수 페레즈의 실책으로 5이닝 4실점으로 끝날 상황이 순식간에 LG의 빅이닝으로 바뀌었고 킹험은 최종전에서 5이닝 7실점(4자책)이라는 다소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규정이닝은 간신히 달성했으나 이글스 역대 10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들 중 최조의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에는 실패했다.
8회초 유강남의 솔로 홈런과 만루 상황에서의 안익훈의 사구로 2실점이 추가된 가운데 시작된 9회말 조한민의 2루타로 간신히 1점을 기록했으나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신인 정민규가 깔끔한 병살타를 치면서 17이닝 연속 무득점 기록을 깬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화 상대로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이민호가 등판한다.카펜터는 또 오열할 예정이다[7]
한나쌩 이민호에게 5회까지 무려 10탈삼진을 헌납하는 동안 카펜터는 꾸역꾸역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갔고, 6회 2사에서 김태연이 1타점 적시타를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부터 주현상, 김종수, 강재민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운명의 9회말. 고우석이 선두 타자 김태연에게 2루타를 내주었으나 페레즈와 최인호는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성곤이 고우석을 상대로 볼넷을 얻는 과정에서 공이 빠지면서 2루 주자 이원석은 3루까지 진루했다.
타격에서 기대할 것이 부족한 타자를 두고 1루 주자가 시선을 끌고 3루 주자 홈쇄도를 노렸으나 1루 주자가 시선을 끄는 동안 3루 주자 이원석이 구경만 하다가 1루 주자가 먼저 아웃되며 어이없게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다.
참고로 한화는 26,27일 경기를 연속으로 내주며 LG 에게 부푼 꿈을 선사했지만, 28일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LG는 정말 실낱같은 희망만 남게 되었고 결국 정규시즌 3위로 종료되었다.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 참고.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월 29일에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이며, 2021 시즌 최종전이다.
4위를 확정지으려는 두산에 끝내 최종전에서 패배하면서 2년 연속으로 50승도 채우지 못했다. 10구단 체제에서 최초의 2년 연속 50승 미만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력차를 극복하고 선전하고도 7승 9패로 마쳤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한화는 10위로 2021 시즌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의 10월 일정은 대구[1] -광주-대전-대전-대전[2] -대전[3] -수원-광주-사직-대전-대전-대전[4] 순으로 10월 8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10월 9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 SSG와 KIA의 홈 7경기가 있으며, 10월 셋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10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10월 다섯째주 일정은 키움과 LG와 두산과의 홈 5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9월 30일 ~ 10월 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동률 시리즈[편집]
9월 30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10월 1일 W[편집]
3. 10월 2일 ~ 10월 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루징 시리즈[편집]
3.1. 10월 2일 D[편집]
3.2. 10월 3일 L[편집]
4. 10월 5일 ~ 10월 6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이 경기부터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린다.
4.1. 10월 5일 W[편집]
장민재가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지만 노시환, 페레즈의 홈런과 곽빈의 제구 난조로 3점을 따냈고, 이후 6회 1점을 더 내면서 3점차 리드를 가져간다. 8회 윤대경이 흔들리면서 2점을 내주고 9회 강재민이 올라와서 선두 타자 안타를 맞은 후 번트로 1사 2루 상황에서 호미페, 박건우를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호미페는 초구에 처리했지만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아 동점이 될 위기에, 우익수 김태연의 정확한 송구와 두산 주자 장승현의 느린 발 덕분에 홈 보살로 간신히 승리.
4.2. 10월 6일 L[편집]
한화는 8회까지 1:3 으로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9회초 윤호솔이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바뀐 투수 주현상이 김재환을 아웃을 잡고 내려 오자, 한화는 경기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 강재민을 투입했다. 하지만, 양석환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2루가 되었고, 허경민을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벗어나나 했지만, 대타 김인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4:3 역전을 허용했다. 9회말 한화에게도 마지막 공격기회가 있었지만, 점수를 내지 못하며 그렇게 역전패를 기록했다.
5. 10월 7일 ~ 10월 8일 VS SSG 랜더스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2021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SSG과의 홈경기가 된다.
이 경기까지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10월 10일까지 연장되었다.
5.1. 10월 7일 W[편집]
1회말에 2점을 먼저 뽑아 앞서가던 한화는 8회초 3:2로 역전을 허용한다. 하지만, 8회말 페레즈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맞추었다.
9회말 이원석이 번트안타로 1루에 출루하고, 정은원의 희생번트, 최재훈의 자동고의사구가 이어졌으며, 하주석은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의 찬스가 만들어 진다. 노시환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외야로 멀리 나가는 장타를 때려냈다. 이 공은 좌익수에게 잡히긴 했지만, 3루 주자가 들어 오기에는 넉넉하게 큰 타구였기에 끝내기 희생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2. 10월 8일 L[편집]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SS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9월 26일에 발표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빠듯한 일정에 따라 일부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7. 10월 9일 ~ 10월 10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피스윕[편집]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3일과 7월 6일과 7월 8일에 우천취소 및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7.1. 10월 9일 L[편집]
이 경기를 패배하며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꼴찌 트래직넘버도 15에서 13으로 줄었다.
7.2. 10월 10일 DH1 L[편집]
10월 9일 기준 꼴찌 트래직 넘버는 단 13이다. 여기서 패하면 바로 트래직넘버가 2씩 소멸된다. 패배하면서 11이 되었다.
7.3. 10월 10일 DH2 L[편집]
9위 KIA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양 팀의 거리는 5.5경기차로 벌어졌다.
그리고 3연전 중 1경기 이상 패배로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가 0이 되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꼴찌 트래직넘버는 9가 됐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10월 16일 ~ 10월 17일 VS kt wiz (수원) - 동률 시리즈[편집]
개막 2연전 미편성과 4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8.1. 10월 16일 L[편집]
8.2. 10월 17일 W[편집]
9. 10월 2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1승[편집]
8월 1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9.1. 10월 21일 W[편집]
10. 10월 22일 ~ 10월 2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루징 시리즈[편집]
7월 13일 ~ 7월 15일에 코로나 리그 중단 관련으로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3경기를 모두 내주지만 않는다면,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짓게 된다.
10.1. 10월 22일 L[편집]
10.2. 10월 23일 D[편집]
앞선 더블헤더에서 KIA가 NC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이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신인드래프트 1순위가 확정되었다.
경기내용은 가히 2021 시즌 한화 역대 최악의 경기라고 불리기에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무려 11대 2를 15대 15로 동점을 만들었다. 신인 정민규는 수비에서 세 번이나 흔들리며 불안감을 노출했고, 불펜은 역대급으로 불을 지르며 리드를 시원하게 날려먹어버렸다. 특히 후반기부터 지속되는 정우람과 강재민의 부진은 너무나도 치명타가 아닐 수 없는 상황. 정은원과 하주석, 노수광이 타석에서 벌어준 점수가 아니었다면 졌을지도 모르는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무승부로 단독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10.3. 10월 24일 L[편집]
11. 10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1패[편집]
9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11.1. 10월 25일 L[편집]
노수광이 안우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앞서 나갔으나 곧바로 이정후가 2번째 투수 주현상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치면서 1:1 상황이 이어졌다. 5회초 2사에 오동욱이 올라와 1구 만에 1아웃을 잡았고 5회말에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해볼 만은 하다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6회초 선두 타자 송성문에게 오동욱이 2루타를 맞은 후 3루 땅볼로 1아웃까지 잘 잡았으나 1사 2루에서 3루수 정민규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악몽이 시작되었다. 오동욱이 강판되고 좌완 김기탁이 올라왔는데 김기탁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안타-2루타-안타-볼넷에 이어 2루타까지 허용하는 등 0이닝 4자책으로 불을 질러 스코어가 순식간에 1:7까지 벌어졌다. 윤호솔이 급하게 등판해 1.2이닝을 소화했으나 7회까지 한화는 노수광의 홈런 이후 전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8회초 등판한 이충호가 정은원의 실책 이후 이정후에게 2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KBO 리그 역대 29호 싸이클링 히트를 헌납하면서 경기는 완전히 키움 쪽으로 기울었다. 8회말 이원석과 김태연의 안타로 3타점을 보충하긴 했으나 결국 추가점을 내지 못한 채 4:9로 패배하였다. 대기록도 헌납하고 게임도 내준 졸전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렇게 리그 유일 80패(...) 팀이 되었다.
한편 키움은 한화전에서의 승리로 NC를 밀어내고 5위와 0.5게임차 단독 6위로 올라섰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2. 10월 26일 ~ 10월 28일 VS LG 트윈스 (대전) - 루징 시리즈[편집]
7월 16일 ~ 7월 18일에 코로나 리그 중단 관련으로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12.1. 10월 26일 L[편집]
김민우가 류현진 이후 첫 15승을 목표로 선발로 등판했으나 팀이 무사 1, 2루에서의 주루사 등으로 찬스에서 팀이 1점도 뽑지 못하는 가운데 1회 1실점, 6회 2실점으로 7이닝 3실점을 기록한 후 내려갔다. 이후 9회 김종수가 추가로 1점을 더 내줬고, 9회까지 팀이 1점도 뽑지 못하면서 LG와의 시즌 14차전을 영봉패로 마쳤다.
한편 LG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무려 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는 한편 최소 3위를 확보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2.2. 10월 27일 L[편집]
닉 킹험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을 갖는 가운데 수아레즈는 80구 정도를 던지고 내려갈 예정이다.
킹험이 1회 3실점을 하긴 했으나 4회까지는 이닝을 그럭저럭 소화한 가운데 5회에도 올라왔다. 그러나 3루수 페레즈의 실책으로 5이닝 4실점으로 끝날 상황이 순식간에 LG의 빅이닝으로 바뀌었고 킹험은 최종전에서 5이닝 7실점(4자책)이라는 다소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규정이닝은 간신히 달성했으나 이글스 역대 10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들 중 최조의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에는 실패했다.
8회초 유강남의 솔로 홈런과 만루 상황에서의 안익훈의 사구로 2실점이 추가된 가운데 시작된 9회말 조한민의 2루타로 간신히 1점을 기록했으나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신인 정민규가 깔끔한 병살타를 치면서 17이닝 연속 무득점 기록을 깬 것에 만족해야 했다.
12.3. 10월 28일 D[편집]
한화 상대로 0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이민호가 등판한다.
한나쌩 이민호에게 5회까지 무려 10탈삼진을 헌납하는 동안 카펜터는 꾸역꾸역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갔고, 6회 2사에서 김태연이 1타점 적시타를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부터 주현상, 김종수, 강재민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운명의 9회말. 고우석이 선두 타자 김태연에게 2루타를 내주었으나 페레즈와 최인호는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성곤이 고우석을 상대로 볼넷을 얻는 과정에서 공이 빠지면서 2루 주자 이원석은 3루까지 진루했다.
타격에서 기대할 것이 부족한 타자를 두고 1루 주자가 시선을 끌고 3루 주자 홈쇄도를 노렸으나 1루 주자가 시선을 끄는 동안 3루 주자 이원석이 구경만 하다가 1루 주자가 먼저 아웃되며 어이없게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다.
참고로 한화는 26,27일 경기를 연속으로 내주며 LG 에게 부푼 꿈을 선사했지만, 28일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LG는 정말 실낱같은 희망만 남게 되었고 결국 정규시즌 3위로 종료되었다.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 참고.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LG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10월 30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1패[편집]
6월 29일에 코로나19 역학조사 관련 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이며, 2021 시즌 최종전이다.
13.1. 10월 30일 L[편집]
4위를 확정지으려는 두산에 끝내 최종전에서 패배하면서 2년 연속으로 50승도 채우지 못했다. 10구단 체제에서 최초의 2년 연속 50승 미만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력차를 극복하고 선전하고도 7승 9패로 마쳤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한화는 10위로 2021 시즌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의 2021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10월 총평[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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