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현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인 가수에 대한 내용은 장승현(가수) 문서
장승현(가수)번 문단을
장승현(가수)#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장승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두산 2019V6.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황필선
(2011)

장승현
(2013~2015)


최용제
(2016)
두산 베어스 등번호 4번
이찬기
(2017)

장승현
(2017)


전민재
(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박유연
(2017)

장승현
(2018~2019)


정현욱
(2020)
두산 베어스 등번호 22번
강동연
(2019)

장승현
(2020~)


현역



파일:장승현2023.png

두산 베어스 No.22
장승현
張勝賢 / Jang Seung-Hyun
[1]
출생
1994년 3월 7일 (30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서림초 - 동산중학교(인천) - 제물포고
신체
184cm | 86kg | B형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2]
프로입단
2013년 4라운드 (전체 3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3~)
병역
경찰 야구단 (2016~2017)
연봉
6,000만원 (23.1%↓, 2023년)
등장곡
Alan Walker - The Drum[3]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에이전트
파일:이서컴퍼니_logo.png
가족
아버지 장광호, 어머니
종교
천주교
후원사
파일:FILA 로고.svg[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승현의 도루저지[5]
수비적인 기본기가 잘 갖춰진 수비형 포수.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업 포수로 뛰었고, 경찰 야구단에서도 수비형 포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안정적인 포구와 블로킹, 좋은 팝 타임과 강견에 기반한 좋은 도루저지 능력까지 두루두루 갖췄다. 또한 커리어 대부분을 주전급의 실력도 아니고 백업으로 보낸 선수임에도, 투수 리드에 있어서 투수를 다독이는 스타일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이 점을 살려서 외국인 투수들이나 최승용, 김동주 등 신인 투수들의 전담 포수를 맡기도 한다.

다만 프레이밍 능력은 부족함이 보이는 편. 낮은 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공을 안정적으로 포구하기 위해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타격에 있어서는 확연히 약점을 드러낸다. 고교 시절에는 나름 거포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프로에 와서는 2군에서도 타격으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데, 백업 경쟁자 최용제가 1군 콜업 후 괜찮은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주목받은 걸 감안하면 장승현도 타격을 더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6]

주루는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고 보면 똥차 수준을 느리진 않지만 어째 송성문, 김민성처럼 큰 체구가 아님에도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 단독 도루는 거의 불가한 수준.[7]

일단 2021년 박세혁의 부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타격 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거포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만큼 뜬금 장타력도 몇 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22 시즌에는 그동안 받았던 타격 기대치를 모조리 날려먹는 끔찍한 부진에 시달렸고, 수비에서도 잦은 블로킹 실수와 덮밥 프레이밍을 노출했다. 때문에 주전 박세혁이 장승현 못지않게 심각한 부진에 빠졌음에도 주전 자리에 도약하는 데 실패했고, 나아가 후반기 반등 전까진 안승한의 등장으로 백업 포수 자리도 잠시 내주기까지 했다. 2023 시즌에는 OPS 수치가 타 선수의 클래식 스탯 정도 수치에 그칠 정도로 처참하다. 후술할 좌타석 전환도 시도했지만 타구에 파워가 거의 실리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실패했고, 기본적인 콘택트율이 낮아 볼삼비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프로입단 초기에는 우투좌타였지만 경찰 야구단에서 우타자로 변경했다. 좌타석에서도 컨택은 괜찮지만 오른손잡이다 보니 아마추어 시절에 비해 장타력이 잘 나오지 않았던 모양. 정진호에 의하면 30안타를 치면 30루타가 나온다고 할 정도의 똑딱이였다. 그러다 새로 부임한 이승엽 감독의 적극적인 지도 아래 2023년 부터 스위치 히터로 전환하기도 했다.[8] 하지만 결국 2023 시즌 좌타석에서 10타수 1안타로 부진하면서 다시 우타자로 돌아왔다. 이제 좌타는 완전히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좌타를 포기하자마자 며칠 지나지도 않아 우타석에서 연이틀 홈런을 쏘아올리는 활약을 펼치면서, 지금까지 좌타석이 일종의 가불기가 아니었나 하는 반응도 있을 정도.

결론적으로 좋은 기본기를 밸런스있게 가진 포수이지만, 소속팀이 포수 왕국으로 유명한 두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기량이 발전되지 않았고, 그 기본기가 아주 작은 육각형 상태에 그친 채 성장이 멈춰 기대 이상으로 도약하지 못한 선수다. 사실 2021년 전반기에 박세혁이 이탈하자 공수에서의 발전된 기량으로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찬 모습 등 분명히 주전 자리까지 갈 수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프로입단 동기인 김준태, 한승택, 이홍구 등과 마찬가지로 한 팀의 주전 포수를 차지하기엔 전체적인 툴이나 기량이 모자란 선수지만 백업 포수로선 무난하다는 평가. 양의지가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한 이후 백업 포수 자리가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두산에서 1순위 백업포수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4. 여담[편집]


  • 파일:장승현장광호.jpg
아버지인 장광호에 이어 부자가 프로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장광호 씨는 김동기, 박경완에 밀려 백업이었긴 하지만, 인천 연고팀인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프랜차이즈 포수였다. 또한 장승현은 장광호에게 30대 중반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은인과 같은 존재다. 장광호는 1993시즌 종료 후 현역 일반병으로 입대하면서 선수 생활이 끝날 위기를 맞았는데[9] 장승현이 태어나면서 집안의 생계 유지 곤란 사유로 의가사 제대를 해 복귀할 수 있었다.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 우승반지를 얻어 KBO에서 세번째로 부자 한국시리즈 우승멤버가 됐다.

  • 가장 흔히 불리는 별명은 양의지를 닮은 외모때문에 붙은 경자 2호기, 짭경자. 더불어 장승현의 성을 딴 "장"과 포수의 "포"를 따 장포, 짱포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과거 홍성흔의 별명중 하나였던 '홍포'를 계승한 것이다.[10]

  • 아마추어 시절에는 한동안 스위치 히터였고 프로 입성 이후에도 비교적 흔치 않은 우투좌타 포수였다. 하지만 경찰 야구단 입대 이후 우타자로 전향했다. 전역 후 2018 시즌 초반 스위치 히터 전향을 노리기도 했지만, 결국 우타자로 정착하여 현재까지 뛰는 중이다.

  •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꼬박꼬박 엔트리에 등록은 되지만 정작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 적은 한번도 없다. 양의지가 있던 때는 기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써드 포수 역할로나 등록되었고, 양의지의 이적으로 박세혁이 주전이 된 뒤에도 경험이나 기량 격차 때문에 장승현은 거의 기용되지 않는 편. 어찌됐든 선수 개인적으로는 출장 없이도 포스트시즌 경험을 두둑하게 쌓아가는 중이다.


  • 다른 프로 선수들에 비해 독기가 없고 순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전 선수가 빠진 가운데 결승타를 기록하고도 주전 선수의 빈자리를 돌아올 때까지 잘 채우겠다는 식으로 무난한 인터뷰를 하는 편이다. 이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프로라면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하지 말고 자리를 차지할 각오를 하라고 아쉬움을 드러기도 했다. #

5. 관련 문서[편집]



[1]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공식 등록명.[2] 고교 시절까지는 좌타자였고, 2018년부터 스위치 타자 전향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계속 우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2022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와 자체 청백전에서는 좌타 연습을 하면서 다시 스위치 타자로 전향하나 했지만 시즌 초반 성적이 좀처럼 나오지 않자 다시 우타로 돌아왔다..[3] KIA 변우혁의 응원가로 사용중이고 고양 캐롯 점퍼스의 공격시의 음악으로 사용중이다.[가사] 오오오 두산의 장승현~ 오오오 두산의 장승현~ 힘차게 날려라 오 장승현~ 오오오 두산의 장승현~[4] FILA 코리아 후원[5] 2021년 4월 27일 키움전.[6] 공교롭게도 장승현의 아버지 장광호 역시 아마추어 시절에는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 입단 이 후 나무배트 적응 실패와 무릎이 빨리 열리는 잘못된 타격폼 때문에 수비형 포수로 전락한 바 있다.[7] 동료였던 박세혁이나 현재 백업 포수 경쟁을 하고 있는 안승한은 포수치고 유난히 발이 빠른 편이라 대비가 된다.[8] 표본은 적지만 마무리 캠프에서 나온 좌타석 타격 모습을 보면 왼손 타석에서도 꽤 준수한 컨택 능력을 볼 수 있다.[9] 1993년 당시에는 프로 선수의 상무 입대가 불가능했다.[10] 비슷한 사례가 2020 시즌까지 두산에 있던 이흥련으로, 이쪽은 중간글자 '흥'을 따서 '흥포'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3:20:12에 나무위키 장승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