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승현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장승현장광호.jpg|width=100%]] 아버지인 [[장광호]]에 이어 부자가 프로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장광호 씨는 [[김동기(야구)|김동기]], [[박경완]]에 밀려 백업이었긴 하지만, 인천 연고팀인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프랜차이즈 포수였다. 또한 장승현은 장광호에게 30대 중반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은인과 같은 존재다. 장광호는 1993시즌 종료 후 현역 일반병으로 입대하면서 선수 생활이 끝날 위기를 맞았는데[* 1993년 당시에는 프로 선수의 상무 입대가 불가능했다.] 장승현이 태어나면서 집안의 생계 유지 곤란 사유로 [[의가사 제대]]를 해 복귀할 수 있었다.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 우승반지를 얻어 KBO에서 세번째로 부자 한국시리즈 우승멤버가 됐다. * 가장 흔히 불리는 별명은 [[양의지]]를 닮은 외모때문에 붙은 '''경자 2호기''', '''짭경자'''. 더불어 장승현의 성을 딴 "장"과 포수의 "포"를 따 '''장포''', 짱포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과거 [[홍성흔]]의 별명중 하나였던 '홍포'를 계승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가 2020 시즌까지 두산에 있던 [[이흥련]]으로, 이쪽은 중간글자 '흥'을 따서 '흥포'였다.] * 아마추어 시절에는 한동안 [[스위치 히터]]였고 프로 입성 이후에도 비교적 흔치 않은 [[우투좌타]] 포수였다. 하지만 경찰 야구단 입대 이후 우타자로 전향했다. 전역 후 2018 시즌 초반 [[스위치 히터]] 전향을 노리기도 했지만, 결국 우타자로 정착하여 현재까지 뛰는 중이다. *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꼬박꼬박 엔트리에 등록은 되지만 정작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 적은 한번도 없다. [[양의지]]가 있던 때는 기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써드 포수 역할로나 등록되었고, 양의지의 이적으로 [[박세혁]]이 주전이 된 뒤에도 경험이나 기량 격차 때문에 장승현은 거의 기용되지 않는 편. 어찌됐든 선수 개인적으로는 출장 없이도 포스트시즌 경험을 두둑하게 쌓아가는 중이다. * 2021 시즌에 첫 홈런을 치면 [[박건우(1990)|박건우]]가 '''100만원'''을 장승현에게 주는 내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1년 5월 8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KIA전에서 3점홈런을 쳤다]]. * 다른 프로 선수들에 비해 독기가 없고 순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전 선수가 빠진 가운데 결승타를 기록하고도 주전 선수의 빈자리를 돌아올 때까지 잘 채우겠다는 식으로 무난한 인터뷰를 하는 편이다. 이에 대해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은 프로라면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하지 말고 자리를 차지할 각오를 하라고 아쉬움을 드러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037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