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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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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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20.postimg.org/doosan2015.png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fkcw24qrh1sqk8veo5_r1_540.png파일:두산 2019V6.png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5
2016
2019
2022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0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두산 베어스 등번호 67번
김수훈
(2004~2005)

최주환
(2006~2008)


지승민
(2010)
두산 베어스 등번호 3번
안경현
(1992~2008)

최주환
(2009)


고영민
(2011)
두산 베어스 등번호 9번
이대수
(2007.4.29.~2009)

최주환
(2011)


정수환
(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7번
김동길
(2011)

최주환
(2012~2016)


이병휘
(2017~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53번
김진형
(2014~2016)

최주환
(2017~2020)


오명진
(2021~2021.3.24.)
SSG 랜더스 등번호 53번
고종욱
(2020)

최주환
(2021~2023)


결번
{{{#fff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번}}}


최주환
(2024~)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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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No.
최주환
崔周煥|Choi Joohwan

출생
1988년 2월 29일[1] (36세)
광주광역시 남구[2]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학강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78cm|73kg|A형#혈액형왼손잡이
포지션
내야수(1루수, 2루수, 3루수)[3], 지명타자
투타
우투좌타[4]
프로입단
2006년 2차 6라운드 (전체 4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6~2020)
SSG 랜더스 (2021~2023)
키움 히어로즈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9년 11월 30일 ~ 2011년 9월 21일)
계약
2021 - 2024 / 42억원[5]
연봉
6억 5,000만원 (FA, 2023년)
등장곡
미정
[ 이전 등장곡 보기 ]
썬더드래곤 - 《꽉 잡아》 (Feat. Lil Lay)
빅뱅 - 《FANTASTIC BABY[1]

응원가
미정
[ 이전 응원가 보기 ]
두산 베어스 시절
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 (2012~2020)[가사2][1]
SSG 랜더스 시절
싸이 - 《예술이야》 (2021~2023)[가사3][2][3][4]

에이전트
브리온컴퍼니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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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경주 최씨[1]
가족
아내 김수연(2020년 12월 5일 결혼 ~ 현재)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이 강점인 내야수로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다.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타격감이 좋을 때는 특유의 당겨 치기로 빨랫줄같이 강하고 빠른 홈런 타구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선구안이 좋지 않고 기복이 심한 편으로 부진 중에는 득점 기회를 놓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다만, 방망이에 공을 맞히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선구안과 별개로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도 커트로 승부를 길게 이어 나가기도 한다. 발이 느리기 때문에 주자로서 활용 가치는 적은 편이다.

내야수로서 주로 2루수로 출전하나 수비력이 강점인 선수는 아니다. SSG 이적 이후에는 수비에 대한 약점 때문에 1루수로 출전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수비 시 선천적으로 타고난 센스가 부족하며, 이를 경기 집중력과 풋워크로 상쇄하는 유형이다. 특히 전술한 바와 같이 느린 발 때문에 수비 범위가 좁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이다.[6] 프로 데뷔 초에는 수비력 때문에 아예 내야 경쟁에서 밀려 2군에서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을 정도이다.

3루수는 과거에 몇 차례 출전한 경우가 있을 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으며 현재는 3루 수비를 맡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7][8]


3.1.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2018 시즌에 들어서는 3루 수비도 이전보다 꽤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3루수 허경민이 타격 쪽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3루수로는 웬만하면 나갈 일이 없어졌고, 대신 기존 1루수 오재일이 삽질하고 있어 1루수로 출장하는 비율이 좀 늘어났다.

타자로서는 확실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2017 시즌 전에도 타격 포텐셜은 확실하다고 평가받았다. 상무 제대 이후 대타로 자주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타 본즈', '최대딱'[9] 등의 별명도 획득했다.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뛰어나고 배트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 공격적인 타격을 보여줘서 타출갭은 낮은 편이지만, 커트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 타석당 투구수(P/PA)에서는 늘 리그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스윙이 매우 컴팩트하고, 어퍼스윙으로 떨어지는 공을 퍼 올려 홈런을 만드는 등 타격 기술이 우수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 만큼 훌륭한 타구질은 덤.[10] 또한 몸쪽으로 붙는 공을 찍듯이 때려서 장타를 만들어내는 스킬은 국내 최상급이다. 2017년까지는 평가에 비해 스탯은 다소 아쉬웠으나, 2018년 3할 3푼 3리-26홈런-108타점이라는 리그 최상급 기록을 달성하며 잠실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컨택과 장타력을 가졌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다만 가장 큰 약점은 체력. 별명이 대딱이였던 이유도 주전으로 쓰는 경우 대타로 나왔을 때의 폼을 유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못 받쳐줬기 때문이다.[11] 2018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도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며 수비에서 휴식을 취했기에 가능했던 것. 거기에 은근 잔부상이 많은 타입인데, 특히 야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족저근막염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부분이 안타까운 부분.[12]

2012년에 4도루를 한 것이 커리어하이일 정도로 도루는 적지만, 부상만 없다면 항상 전력질주를 하는 지라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 플레이도 나오는 편이다.[13]


3.2. SSG 랜더스 시절[편집]



파일:최주환 vs 강승호.jpg

보상선수 강승호와의 성적 비교. (2021-2023)
초반에는 SSG에서 계속 돌려 막기로 버텨 왔던 센터라인의 해결사가 되어 주는 듯 싶었다. 입단 첫해인 2021년 유격수 자리에 박성한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최주환-박성한이라는 키스톤 콤비가 만들어지고 김성현이 백업으로 가면서 안정적인 내야진이 만들어졌다. 허나 2021년은 기존 1루수였던 제이미 로맥이 부진하면서 오태곤과 같이 1루를 볼 때가 있었고 2022년은 최주환이 기나긴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백업이었던 김성현이 주전 2루수가 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타격 부진이 끝난 8월에는 1루수 전의산이 부진에 빠지게 되자 대신 1루수를 보는 일이 많아졌다.

두산 시절에 2할 7푼대~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던 모습과는 달리 SSG 이적 후로는 타율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이적 후 3년간 2021년 .256, 2022년 .211, 2023년 .235로 리그 중위권에도 미치지 못했고 심할 때는 리그 최하위권의 수준을 보여줬다. 타율이 낮더라도 출루율이 높으면 그나마 상쇄가 가능하지만 상술했듯이 최주환은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루율 또한 낮다. 커리어 로우 시즌인 2022년에는 출루율 .288로 3할을 채 넘기지 못했고 조금은 살아난 2023년에도 출루율 .310을 기록하면서 규정타석을 채운 리그 타자 중 최하위 1위를 기록했다.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 범위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좁아졌고, 2022년에는 팀 내 사정상 1루를 보는 상황이 많아졌다면 2023년에는 오히려 김성현에게 밀려서 1루를 본 경향도 없지 않다. 실제로 2023년 수비 출장 기록을 봤을 때 2루수로는 79경기, 1루수로는 47경기에 출장했다. 시즌 개막 후 5월까지는 원래의 포지션인 2루수로만 거의 출장했었으나 좁은 수비 범위로 안타를 내주는 경우가 잦아지고 실책을 범하게 되자 1루수로도 출장하게 되었고 오히려 백업 요원인 안상현, 최준우 등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최주환은 대타 내지 1루수로 출장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그래도 장타력은 확실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산 시절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단일 시즌 26홈런을 때려봤던 타자였기에 FA 계약 이후, 최주환이 타자 친화적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오면 최소 20홈런에 최대 30홈런까지도 가능한 타자라는 예측이 강했다. 그리고 첫 시즌부터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도 18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그다음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으로 홈런이 9개에 그치며 에이징 커브가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받았었고 2023년에는 홈런 20개를 때려 내면서 홈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으나 많은 홈런에도 불구하고 wRC+가 100을 겨우 넘는다는 점에서 영양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2년 연속 부진이 직격타가 되어 결국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35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가 됐고 키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3.3. 키움 히어로즈 시절[편집]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주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굉장한 엘나쌩이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김재호와 함께 악마 1호기, 2호기로 불린다. 상무 시절부터 LG 2군을 후드려패고 다녔다고 한다. 고향 가면 날아다니는 기나쌩이며 양의지, 허경민과 함께 광주 트리오라고 불리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트리오 셋이 출신고교가 각각 다른데 양의지가 진흥고, 허경민이 광주일고, 최주환이 동성고를 나왔다. 그리고 이 셋은 2021년 들어와서 NC, 두산, SSG로 소속팀이 달라졌다.[14] 2018 시즌 엘롯기한테 모두 강했다.

  • 과거에는 두산에서, 지금은 키움에서 같은 팀 선수인 이원석과 초-중-고 모두 1년 차이로 같이 다녔고 최주환이 1년 후배이다. KIA 양현종도 같은 테크트리로, 양현종은 최주환의 1년 후배이다. 재미있는 것은 최주환과 양현종은 생일이 하루[15] 차이로 선후배가 갈렸다.

  • 어째서인지 캐스터들이 나주환과 헷갈리는 일이 많다.[16] 포지션과 이름 탓인 듯. 2006 시즌과 2007 시즌 초까지는 같은 팀이였다.

  • SNS에서 사고를 친 전적 때문에 타 팀 팬들에게는 은근 묻히는 부분이 있는데, 두산 팬들은 다 알지만 활달하기로 유명한 두산 선수단 안에서도 특출나게 친화력 좋고 싹싹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웬만하면 그 김재호 못지 않게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다. 호르헤 칸투부터 시작해서 안 친한 외국인 선수가 없고 특히 외국인 타자들에게는 대단한 인싸력을 자랑한다. 페르난데스 영입 이후 대화를 하기 위해 스페인어시간 내서 배울 정도. 비단 외국인 선수 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하고도 친해서 본인보다 훨씬 어린 선수들과도 잘 어울리고 챙겨주기도 잘 챙겨주며[17], 선수단을 넘어서 철웅이나 베어스포티비 PD와도 친한 모습이 굉장히 자주 엿보인다.[18]. 2군 선수단 강연을 위해 이천 베어스 파크에 온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도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강연하면서 인사성과 인터뷰의 좋은 예시로 최주환을 꼽았을 정도. 이러한 친화력으로 인해 오재원김재호 세대의 뒤를 이을 두산의 차기 주장감으로 평가받았었다. 아울러 2015년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임정우에게 사구를 맞았는데 임정우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따봉을 날릴 정도였다.[19]

  • 최원태와 닮은꼴이다. 또한 가수 진시몬과도 닮았다는 의견도 보인다.

  • 시타자로 나서서 시구를 쳐버린 적이 있다. 1:04부터. 다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받아쳐서 공이 앞으로 날아가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냥 적당히 헛스윙 하려고 대충 돌렸는데 바운드된 공이 배트로 와서 맞아버렸고, 최주환 본인도 스윙에 공이 맞는 모습이 보이자 급하게 배트를 세우며 공도 힘을 안 받고 그냥 옆으로 튀어 굴러갔다. 이에 베어스포티비시구까지 쳐버리는 절정의 타격감이라는 즉흥적인 발언을 했다.

  • 덕분에 챌린지 로고가 붙은 발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닌다.

  • 2020년 12월 5일 1살 연상의 신부 김수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옛 두산 동료였던 최재훈이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다만 FA 시장이 열리던 중에 웨딩화보가 공개됐는데 하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찍었다. 마지막 두산 유니폼을 입은 것으로 엿새 후에 SK로 이적했다.

  • 별명으로는 최주딱[20][21], 피카츄[22][23], 뿌듯충[24], 흥부[25], 대게[26], 강승호 보상선수[27] 등이 있다.

  • 2017년부터 달고 있는 본인의 등번호 53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28] 여기에도 각 숫자 5와 3에 의미가 있는데 5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달았던 번호이고 3은 광주동성고등학교 시절 달았던 번호라고 한다. 두 번호를 조합해서 처음에는 35번을 달까 했는데 조합을 뒤집어서 53이라는 숫자를 보니 숫자의 형상이 35보다 53이 더 예뻐서 53번을 등번호로 정했다고 한다. 마침 SK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53번을 손쉽게 따냈는데 원래 53번 주인이던 고종욱이 스스로 등번호를 38번으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53번을 자연스럽게 가져가게 됐다.[29]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로 바뀌게 되면서 SK 유니폼을 입고 정식 경기에서 뛰는 모습은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30] 따라서 그의 SK 유니폼을 산 400여명의 팬들의 유니폼은 하루아침에 레어 아이템이 되었다.

  • 친정팀 두산 시절 동료이자 후배였던 송승환과 친하다고 한다. 2022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챙겨준 모양.

  • 팬들의 DM에 답장을 보내기도 한다.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타구 속도가 몇일지 물어보는 퀴즈를 스토리로 내고 3번(180km/h)이라고 답한 팬에게 정답이라며 답장을 보내 주기도.

  • 2022 시즌 이적 후 최악의 성적을 내고 2023 시즌을 준비하며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했는데 오프시즌 기간 중에 자신의 타격이 가장 좋았던 시즌과 2022년 시즌의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차이점을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타격 부진의 이유를 하체가 고정되지 못하고 흔들리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야구 아카데미가 아닌 육상 아카데미에 찾아가서 하체를 단련하고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2:58:16에 나무위키 최주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88년 2월 29일 출생인데 출생신고를 할 때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날로 할 수 없어서 일부러 생일을 2월 28일로 하루 당겼다고 한다. 여담으로 양현종과는 생일이 딱 하루 차이지만 최주환이 빠른 1988년생이라 최주환이 선배, 양현종이 후배가 됐다. 반면 생일이 1년 가까이 차이나는 김성현과는 동기 관계다. 프로필은 KBO에 등록된 프로필과 동일하게 설정한다.[2]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잠시 울산에서 산 적도 있다고 한다. 다시 광주로 돌아가서 야구를 시작했다.[3] 주 포지션은 2루수고 이 때문에 SSG 계약 당시에 주전 2루수를 보장받고 싶어했지만 구단 사정상 2021~2022 시즌 동안 1루를 보는 상황이 잦았다. 3루수는 두산 시절 서브 포지션이었으나 수비도 그렇게 좋지 않고 허경민이 있어서 주전으로 도약한 이후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만 기용됐다. SSG 시절에는 최정이 있어서 나오지 않았다.[4] 정식으로 야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좌투좌타였다고 한다.[5] 계약금 12억원 / 연봉 총액 26억원 / 옵션 4억원[6] 두산 시절에는 오재원에 비해 떨어지는 수비 능력이 2017시즌 주전 경쟁에서 발목을 잡았다. 오재원이 2017시즌 타격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400타석 가까이 기회를 받았을 정도.[7] 옆에서 뛰는 유격수마저 힘들어지며 상대 타자들은 전부 3루 쪽으로 노려치는 수준.[8] 두산 시절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3루수로는 잘 출전하지 않았다.[9] 최주환이 SSG로 이적한 후에는 최용제가 이 별명을 물려받았다.[10] 그래서인지, 맞는 순간 안타겠구나 싶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경우도 꽤 많다.[11] 2015 시즌 대타로 나올 때마다 엄청난 타격을 보여주다가 주전 자리를 먹자 한 달도 안되어 타격과 수비력 모두 수직낙하한 것이나, 첫 풀타임 시즌인 2017 시즌 중반까진 3할 2푼 이상의 고감도 타격을 유지하다가 시즌 막판 2할 8푼까지 떨어지고, 그 이후 잔여경기 때 일정이 널널해지자 귀신같이 맹타를 휘둘러 다시 3할을 맞춘 것 역시 약한 체력이 타격에 큰 영향을 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12] 알버트 푸홀스가 희대의 먹튀로 전락한 큰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13] 오재원 왈 허경민은 빠른데 잘 안 뛰고, 최주환은 느린데 빠른 척 한다고 평가했다. 뛰는 폼만 보면 준족 그 자체인데 설렁설렁 뛰는 오재원보다 느리다.[14] 그러나 2022시즌이 끝나고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오면서 최주환만 소속팀이 다르다.[15] 2월 29일-3월 1일[16] 헷갈리기 쉬운 이름은 대표적으로 장성호장성우/정상호, 나주환나지완/최주환이 있다.[17] 베어스포티비의 스프링캠프 프로듀스 베어스를 보면 저녁에 할 고기 파티를 위해 소고기를 살 때 후배들 먹일 고기까지 다 사놨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옆에서 후배들을 잘 챙긴다는 룸메이트 조수행의 코멘트는 덤.[18] 특히 철웅이와는 2018년 올스타전에서 둘이 러브코미디 한 편 찍었다.[19] 사실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해서 LG 트윈스 팬들에게 오해와 비호감을 사기도 하였다.[20] 주환은 전이 이야.[21] 2016년까지만 해도 최대딱(최주환은 대타가 딱이야)으로 많이 불렸다. 최주환이 이적한 이후 현재 두산의 최대딱은 최용제. 다만 최용제의 경우에는 마사카, 용제폐하 등 다른 별명이 더 유명해서 최대딱으로는 잘 불리지 않는다.[22] 2014년 두산에 새로 영입된 외국인 타자인 호르헤 칸투가 최주환을 보고 피카츄를 닮았다며 붙여준 별명으로, 두산 팬들 사이에서도 가끔 쓰이곤 한다.[23] 피카츄란 별명을 의식했는진 몰라도 후일 2015년 어린이날에 피카츄가 붙어있는 어린이용 종이 왕관을 썼다! 링크 [24] 호수비 후 뿌듯해하는 표정을 보고 돡갤에서 붙은 별명.[25] 최주환과 이름이 비슷한 나주환의 별명이 놀부여서. 공교롭게도 둘은 2007년까지 같은 팀 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다.[26] 타율은 1할을 치면서 수비는 개판인 와중에 sns에 대게 먹는 사진을 올려 생긴 별명. 물론 까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좋은 거 먹었으면 잘 좀 하라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링크[27] 최주환이 SSG로 이적한 후 보상선수로 강승호가 지명되었는데, 2022년 들어 최주환이 극도로 부진하고 강승호가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날아다니는 바람에 갑자기 생긴 별명.[28] 사실 53번은 좌타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또한 최주환 역시 좌타자다.[29] 이후 두산의 53번은 LG에서 트레이드되어 영입된 양석환의 번호가 되었다.[30] 연습경기 때 SK 유니폼을 입고 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