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브르 ]] | [[부에나 비스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3 {{{#FFFFFF [[딥 임팩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3 {{{#FFFFFF [[킹 카메하메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3 {{{#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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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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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트레이너 | 트레이너(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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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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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 맥퀸
| 골드 쉽
| 라이스 샤워
| 위닝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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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일런스 스즈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오구리 캡(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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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브라이언
| 스페셜 위크
| 사일런스
스즈카
| 오구리 캡
(전 멤버)
|
2.4.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우마무스메[편집]
좌에서 우로
애스턴 마짱, ???, 사토노 크라운(추정).
파일:사토노 크라운(우마무스메 PRETTY DERBY-애니판).jpg노던 댄서의 4대손이며, 2016년 홍콩 바즈(G1, 2400m, 잔디)와 2017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말을 베이스로 한 우마무스메. 이름의 크라운이라는 말에 맞게
오른쪽 귀에 왕관 장식을 달고 있다. 게임 1주년 기념 스페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작중에서는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으나,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크라짱. 같은 사토노 그룹, 해외 유학이라고 발언한 것과, 머리에 있는 하얀 모양의 문양, 그리고 왕관 모양의 머리 장식을 토대로 사실상 확정. 성우는 미정이다. 현재 문서가 개설되지 않아서 현 문서에서 기술.
슈발 그랑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키타산 블랙,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반으로 설정되어 있는 걸 봐서 동세대에 활약한 말이란 점, 길다란 유성과 밤색에 가까운 머리털, 모자와 이름 소개란의 색이 하늘색인데 슈발 그랑의 마주
사사키 가즈히로의 기수복 색상과 동일하기 때문. 해군 모자를 연상케하는 모자는 사사키 가즈히로가 속했던 야구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징한다는 추측이 있다.
정확히는 트레센 학원 내부에 있는 석상. 들고 있는 항아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겸하는 석상이다. 이 삼여신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타즈나가
우마무스메의 선조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라고 발언하는데,
서러브레드의 기원이 된 세 말, 바이얼리 터크(Byerley Turk, 1680), 달리 아라비안(Darley Arabian, 1700), 고돌핀 아라비안(Godolphin Arabian, 1724)을 의미하는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일단 공식 설정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신앙되어 왔으며, 일설에 따르면 우마무스메의 선조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한다.(트윙클 Web Vol.16 참조)
게임 내에서는 2년차와 3년차 4월에 삼여신상 앞에서 육성중인 우마무스메가 자기 부모 우마무스메의 인자를 받아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게임 1주년 기념의 애니메이션 세계관 기반의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팀 스피카 입부 희망자들에게 고루시가 장난
[2]을 친 나머지 쫓아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 장면에서
무슨 일!(何事ッ！)이라 써 있는 부채를 들고 한 컷 등장하며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금발의 인간 여성 조교사. 아이를 낳자마자 죽음을 앞둔 스페셜 위크의 친모에게 그녀를 부탁받고, 그녀를 위해서 그녀가 원하는 건 다 시켜주거나 해주었음과 동시에 엄하게 훈련시킨다. 쉽게 말하자면, 때로는 엄하지만, 때로는 상냥한 인물. 현재도 편지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전문 트레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스페셜 위크에게 가르칠 수 있었던 건 한계가 있었지만,
[3] 그 예로 스페셜 위크는 우마무스메 특유의 주법을 트레센 학원에 들어가서야 배웠다. 그리고 우마무스메가 스페 말고 아무도 없을 정도로 외진 시골인지라 마땅한 설비도 없었다.
그 한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해 스페셜 위크를 훈련시켰다.
[4] 1기 2화에서 나온 스페 시점 회상에선 우마무스메의 레이스 영상을 스페에게 TV로 보여주기, 양과 스페를 레이스시키기, 양엄마가 올라탄 타이어를 끌고 달리기, 스페가 몸통박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약간 허당끼가 있으며, 2화에서 어린 스페셜 위크를 훈련시킬 때
나무를 못보고 스쿠터를 들이박기도 하고, 스페가 끄는 타이어에서 굴러떨어지기도 하고, 흙탕물이 담긴 물풍선을 던지다 자기가 맞아[5] 정확히는 스페에게 물풍선이 맞고 터지면서 흙탕물이 사방으로 튀었는데, 한 방울이 눈에 직격했다(...).
, 12화에서는 스페셜 위크가 처음 도쿄에 왔을 때
후추케이바세이몬마에역에 내려야 할 것을
히가시후추역에 잘못 내려 길을 헤맨것까지 그대로 재현한다.
[6] 심지어 스페셜 위크가 길을 물었던 그 역무원 아저씨에게 똑같이 길을 물어본다. 역무원도 뭔가 데자뷰를 느꼈는지 "어라?"라고 갸우뚱한다.
이후
사일런스 스즈카를 처음 보고는
"실물이다"라고 한 동안 말을 못했다.
인게임에서는 모습은 등장하진 않지만 전화상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코믹스에서 스페셜 위크의 회상에서 어린 스페셜 위크를 안고 있는 뒷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모티브는 실제 스페셜 위크의 유년기 시절 훈치를 담당했던 뉴질랜드 출신의
티나 프라이스라는 이름의 연수생. 금발의 외국인 여성으로 설정된 이유도 티나에서 따온 것이다. 스페셜 위크의 친모마인 캠페인 걸은 스페셜 위크를 낳은 뒤 죽고 스페셜 위크의 양모마도 스페셜 위크를 잘 돌보지 않아 실질적인 양모 노릇을 했는데, 어찌나 스페셜 위크를 아꼈던지 연수에 지장이 갈 정도로 스페셜 위크의 마방에서 나오질 않아 목장주에게 혼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여겨졌으나, 메인 스토리에서 목소리로만 나오는 스페셜 위크의 어머니(スペシャルウィークの母親)의 성우가
사이토 유카로 확인되어 모습만 등장하지 않을 뿐 어지간한 내용은 게임에서도 공통으로 보인다.
4.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이름 그대로 플레이어의 분신이자 게임판의 주인공. 성별은 선택 가능하며 일부 우마무스메는 성별에 따라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지며
메지로 도베르의 경우에는 태도까지 달라진다. 작중 트레센 학원에 새로 부임한 트레이너로 학원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키류인 아오이와는 동기이며, 아오이는 플레이어 트레이너와 교류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팀 시리우스의 트레이너로 활약하지만, 육성 우마무스메별 개인 스토리에서는 각각 다른 트레이너로 묘사된다. 아니면 똑같이 본인이지만 평행세계일 가능성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인남캐로 그려지며, P자 머리를 가진
아이마스 프로듀서처럼 트레이너라는 의미에서 T자 머리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T자 머리가
제독과 겹치면서 トレーナー(트레이너)의 첫 글자인 ト자형 머리, 드물게
편자모양 U자 머리를 가진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한다. 의상은 일반적으로는
토죠 하나나 미나미자카처럼 정장으로 그리는 편이지만,
스피카 트레이너의 의상으로 그리는 편도 제법 많다.
인게임상에서 서브스토리의 마지막은 "그때 번뜩였다! 이 아이디어를 (담당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닝에 활용할 수 있겠어!" 라는 구절로 끝나는데, 도통 트레이닝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내용도 똑같은 구절로 끝나다보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나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는 해당 대사 자체가 밈으로도 쓰이고 있다.
게임판의 주요 팀인 시리우스의 예전 트레이너. 주인공 트레이너의 직속 선임이기도 하다. 작중 프롤로그에서 전속 우마무스메인
오구리 캡으로 아리마 기념을 제패하고 시리우스 대표 트레이너 자리를 주인공에게 일임하고 은퇴했다. URA상을 여럿 받을 정도로 실력이 매우 뛰어났던 트레이너였으나 끝내 일본 더비는 제패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는 훗날 주인공이
위닝 티켓과 함께 이루게 된다.
여담으로 실루엣이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중인
신데렐라 그레이의 등장인물인 키타하라 죠(오구리 캡의 트레이너)와 흡사한데, 게임에서 이를
오마주한듯 보인다.
[7] 배경에 있는 우마무스메들은 전부 6월 이벤트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마야노 탑건은 새 육성 우마무스메가 실장되었으며, 히시 아케보노와 카와카미 프린세스는 SSR 서포트 카드가 추가되었다.
6월 이벤트 스토리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조연으로 위의 안심자와 사사미의 여동생이다. 언니가 면허가 제대로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돌팔이(?) 세침술사인 반면, 여동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외모는 언니와 무척 닮았으며 언니와 비슷한 선글라스도 쓰고 있지만 헤어스타일이 스트레이트
보브컷이다.
할 수 있다, 해낸다, 초근성∼!
승부를 엄청 좋아하고, 항상 건강하며, 괴력을 자랑하는 우마무스메.
힘든 트레이닝을 각별히 사랑하고, 사랑한 나머지 「이해가 가질 않아」라며 꺼려지기도. 팀에는 솔직히 맞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 뭐든 좋으니까 강해지고 싶어!
덧붙여서 취미는, 사우나에서 한계까지 버티는 것.
헤에…… 소꿉놀이로 이길 수 있다면, 도움받을 필요도 없겠지
쿨하고 독설가에, 금욕적인 우마무스메.
자신을 굽히는 것을 싫어하고, 그래서 집단 행동에는 서툴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입이 험해서 시니컬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정이 많은 일면도 있다.
강해지는 것에 관해서는 남보다 탐욕이 많다. 또한, 패션에는 강한 고집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 우마무스메 중 레이스의 자리를 채우는 상대적으로 수수한 디자인의 우마무스메들. 관련 팬덤에서는 보통
똥말딸 혹은
잡말이라는 비하적인 표현으로 부른다.
전부 정리해둔 사이트가 존재한다. 대부분 존재감이 없지만
브리지 콤프나
이츠 콜링처럼 외모가 모브치곤 괜찮은 캐릭터들은 소소한 인기를 얻기도 한다. 가끔 레이스 결과에서 모브 우마무스메가 1위나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저들은 똥말딸보다 못한 네임드 말딸이라며 비하하기도 한다.
키타산 블랙의 육성 스토리에 누가 봐도
듀라멘테[10] 우마무스메에 라이센스를 안내주기로 유명한 샤다이 그룹의 소유마다.
를 모티브로 한
브뤼스크만이 등장함으로써, 앞으로도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한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모브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메인 스토리에서만 등장한지라 애니메이션에서의 공통인물인지는 불명. 다만 역시 메인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는 스페셜 위크의 어머니의 성우가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사이토 유카이므로 공통일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이라고 표현하기는 애매하지만, 일단 스텝롤에서 성우진으로서 소개하고 있으므로 같이 언급.
5.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애니 스토리가 실제 있던 경기에 고증을 맞춰 따라가다보니 오리지널 모브 캐릭터로 출연하는 우마무스메들도 대부분 모티브가 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말의 털 색+기수의 복장 고증을 따라간 고유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11] 단, 그나마 비중이 좀 주어진 일부 단역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모브 캐릭터들은 디자인을 돌려쓰는 편이고 색상만 원본마의 고증을 따른다.
몇몇은 중계 도중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물론 대다수가 라이센스를 따오지 못한 말들이기에 가명을 붙여서 냈다.
작중 이름이 끝까지 공개되지 않았고 얼굴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셜 위크를 낳고 얼마 안 가 사망했으며, 죽기 직전 현재 스페셜 위크의 양모에게 아이를 맡기며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로 키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주요 경기가 있을 때 양모가 영정을 스페셜 위크의 방향으로 들면서 경기를 보여주는 식으로 등장한다. 실제 스페셜 위크의 모마인 캠페인 걸(キャンペンガール) 역시 스페셜 위크를 낳자마자 죽어서 티나란 이름의 뉴질랜드 여성 사육사가 스페셜 위크를 양육했다고 한다. 경주마 적성이 맞지 않아 성년이 되자마자 번식마로 활동했지만 첫번째 자마는 목장 화재로 타죽고 이후 스페셜 위크를 낳자마자 죽는 등 불행한 마생을 보냈다고 한다.
1기 2화에서 스페셜 위크의 데뷔 레이스에 출주한 우마무스메로 왼쪽 눈이 애꾸눈 속성.
[12] 말은 한쪽 눈이 멀면 시야에서 바깥 부분이 전부 가려지며, 전방도 더 이상 거리를 가늠할 수 없는 단안이 되어버려 경기에 심각한 지장이 오기 때문에 JRA에선 실명마의 마명 등록을 등록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 후 한쪽 눈만을 잃은 경우 평지 경주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외눈의 경주마들(일본어), Laghat라는 이탈리아 경주마는 양안 실명 상태에서 오픈급 123전 26승에 상금 11만 유로(약 1400만엔)를 얻었으나 이는 동화책으로 각색될 정도로 드문 사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우마무스메이며 같이 출전한 다른 우마무스메도 전부 이름이 바뀌어 있다.
팔씨름으로 진 적이 없다는 파워형 우마무스메로, 약간 더티한 몸싸움이 특기다. 해당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선두를 차지하고 달리며, 스페셜 위크가 바짝 따라붙자 일부러 흙을 튕겨 방해하지만 양모의 트레이닝을 통해 높은 순발력을 기른 스페셜 위크는 이를 전부 피한다. 최종 직선코스에 접어들고 스페셜 위크가 전속력을 내며 퀸베레를 따라잡자 바디체크로 방해를 시도하지만, 스페셜 위크가 갑자기 몸을 더 앞으로 기울이며 가속하는 바람에 허공에다 몸을 날리게 되어 오히려 타임 로스만 일으키고 말고, 결국 스페셜 위크를 이어 2위에 안착한다.
OVA에서도
슈퍼 크릭의 귀청소방에서 귀청소를 받으며 치유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하며, 감사제 중에는 골드 시티의 미용실 손님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더티한 플레이를 하는 우마무스메라는 특성상 실존말을 모티브로 했다간 실존마의 이미지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기에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구상한 듯 하다.
1기 5화에서
엘 콘도르 파사,
스페셜 위크가 참여한 일본 더비에서 3착을 한 우마무스메. 원래 일본더비에 해외마인 엘 콘도르 파사가 출장할 수 없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2착이나 다름없다. 모티브는 실제로 98년 일본 더비에서 2착을 한 볼드 엠페러(ボールドエンペラー)로 고증에 미친 작품답게 실제로 볼드 엠페러의 번호인 8 브라켓 16번을 그대로 달고 나왔다. 다만 작중에서는 공동 1착과 7마신 차이로 입착하였으나, 실제 98년 더비에서는 5마신 차이로 입착했다.
모티브는 실제
골드 십,
오르페브르,
나카야마 페스타 등의 아버지인
스테이 골드로 추정. 홍콩 바즈 출주시의 한자식 이름 표기인 황금여정(黄金旅程)을 금색여정(金色旅程)으로 살짝 비튼 것이다. 라이센스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라 가명으로 나온 듯 하다. 하지만 마주가 샤다이RH라 허가는 어려울 듯. 대사가 없는지라 성우는 붙어있지 않지만 모티브가 모티브라 1기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명품 조연. 어지간한 레이스의 골인장면에 보면 꼭 3~4착 위치에 들어와 있다. 승부복 디자인도 엑스트라치고는 상당히 정성이 들어가있다. 다만 킨이로 료테이만의 고유 디자인은 아니다. 다른 모브캐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자체는 다른 단역들과 공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2기 9화 야스다 기념 경기에 킨이로 료테이와 색상만 다르고 같은 디자인을 공유하는 모브 캐릭터가 나온다.
[13] 야마닌 제퍼 문서 참고. 료테이와 디자인을 공유하는 해당 모브 캐릭터는 외산마였던 로터스 풀(ロータスプール)이 모티브이다.
2차창작에서는 원본마
스테이 골드와 혈연관계인 말들과 같이 엮이는 편.
골드 쉽,
나카야마 페스타,
오르페브르 등.
게임판에서는 사일런스 스즈카가 우승했던 타카라즈카 기념의 CG와 스페셜 위크가 우승했던 천황상 가을 CG에서 2착을 한 우마무스메로 등장하지만, 얼굴은 안 보이고 옷만 보이는 구도로 나온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녹색 모자에 흰선이 들어간 핑크색 점퍼를 입고 있다. 샤다이 RH의 승부복 색상인 검은색/노란색은 점퍼 안의 겉옷에서 확인 가능.
1기 11화에 등장한 우마무스메로 이름대로 선바이저를 쓰고 있으며 메지로 라이언, 위닝 티켓, 나이스 네이처 및 후배들이 사일런스 스즈카를 응원할 때 못마땅해하며 사라지는 모습으로 등장. 선바이저가 나갈 오픈 특별에 부상을 극복한 사일런스 스즈카가 나오면서 인기 2위로 밀려났기 때문으로, 어느 정도 실력은 있는지 토죠 하나가 스피카의 트레이너에게 상승세인 우마무스메가 있다면서 선바이저의 자료를 보여주며 경고한다. 레이스 당일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오늘 주역은 내가 되겠다고 선전포고하고, 그 말대로 레이스 중 선두로 달리고 있었지만 최후방에 있던 스즈카가 전력 질주하기 시작하자 추월당해 2착으로 끝나버린다. 레이스 후엔 다음엔 이길테니 축하는 하지 않겠다면서도 언젠가 다시 한 번 같이 달려달라며 존댓말을 쓰면서 퇴장한다.
OVA에서는 축제 기간 중 개장한
에이신 플래시의 요리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하며, 이후 N팀이
나리타 타이신을 찾지 못하자 만약을 대비해 대타로 보내기 위해 포섭, 후드를 눌러 쓴 채로 계속 나리타 타이신인 양 쿨한 척하다가 본인이 도착하자 숨는다.
모티브는 '선플레어'로 선바이저가 나온 오픈 특별은 선플레어가 우승했던 1999년 캐피털 스테이크스가 모티브. 모티브인 선플레어는 1999년 캐피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면서 3연승을 달성했지만 그 뒤엔 1600만 이하에서 한 번도 1착을 하지 못하고 은퇴했으며, 선바이저는 if인 스즈카의 레이스 참전으로 인해 2착에 그치는 등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선플레어의 마주 또한 샤다이RH.
1기 13화 WDT 위닝 라이브를 보고 있던 중 스피카 트레이너가 1화의 스페셜 위크처럼 다리를 만지자 걷어 차버린 이름모를 캐릭터. 트레이너가 꿈은 있냐며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에 뭔가 말하려 하는 걸 끝으로 장면이 전환되었다.
의상을 비롯한 색 배합이 키타산 블랙의 승부복과 같았기에 팬들은
키타산 블랙으로 추정했으나
# 2기에서 공개된 어린이 키타산 블랙과는 외모와 시간대가 다르며 성우도 달라서 그냥 이름 없는 우마무스메로 끝났다.
다만 캐릭터의 디자인이 현 키타산 블랙과 닮은 부분, 시간대의 문제도 현 키타산 블랙이 트레센 입학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해결되었다. 즉, 저 이름없는 말딸은
트레센 입학 시점의 성장한 모습의 (구)키타산 블랙이며, 저 장면은 스페셜위크(주인공)처럼 트레센입학 때 옆길로 샌 장면의 오마쥬라는 것. 팬들 사이에서는 2기가 제작되면서 디자인 폐기되었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기 1화의 일본 더비에 출주한 우마무스메. 더비 당시 테이오에 이은 인기 2위. 레이스 전 관람석에 있던
마루젠스키와 눈이 마주친 후 응원을 받으며,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꼈다'면서 응답으로 따봉을 날린다. 이는 리오 나탈의 원본마가
마루젠스키의 자마인 '레오 더반(1988)'이기 때문이다.
더비 경기에서
토카이 테이오에 이어 2착을 달성했고 위닝 라이브에도 참가한다. 이후 고증대로 테이오는 부상을 입어 킷카상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대신 리오 나탈이 킷카상에서 우승한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던 테이오는 더비에서 한번 이겼던 리오 나탈을 제치고 3관을 달성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며 아쉬움을 금치 못한다. 다음해 아리마 기념에도 참가하며 얼굴을 비추지만 13착에 그쳤다.
리오 나탈과 마찬가지로 2기 1화의 일본 더비에 출전한 우마무스메. 더비 당시 테이오, 리오 나탈에 이은 인기 3위였다. 원본마는 '샤코 그레이드(1988)'로
미스터 시비의 자마로
[15] 2기가 테이오의 일본 더비 경기부터 시작하는지라 사츠키상 제패는 나오지 못했는데, 실제 토카이 테이오가 첫 1관을 딴 사츠키상에서 샤코 그레이드는 2착으로 들어왔다.
, 이 때문인지
미스터 시비와 다소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미스터 시비처럼 기울어진
실크 햇도 쓰고 있다. 소개할 때도 미스터 시비가 기대하는 유망주라는 언급이 있었고, 레이스 전 관람석에 있던 미스터 시비가 따봉을 보내며 응원한다.
[16] 정작 대사는 한마디도 없고 따봉만 한다. TVA 2기를 통틀어 미스터 시비의 작중 등장은 이게 전부. 2부에서도 모든 우마무스메가 나오는건 아닌데 미스터 시비는 트레센 학원의 단 셋 밖에 없는 삼관마인데도 유달리 대접이 박한 편이다.
그러자 리오 나탈과 마찬가지로 '운명 수준의 무언가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우는 불명으로 스태프롤에도 표기되지 않는다.
[17] 리오 나탈과는 달리 대사가 거의 없었던지라 다른 배역을 맡은 성우가 중복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작 인기 순위가 높았던 것치고 더비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애니에선 테이오가 1위, 리오 나탈이 2위, 이름 불명의 우마무스메
[18] 원본 말은 '이이데세종'. 사츠키상 때도 3착을 한 적이 있다.
가 3위를 했다는 사실만 나와서 시저 블레이드는 아예 비춰지지도 못했다. 고증대로라면 8착. 테이오가 나오지 못한 킷카상에도 출전하지만
나이스 네이처에게도 밀려 5착에 머문다. 이후 단역으로 몇몇 경기에 더 출전하나 좋은 성적은 내지 못했다. 작중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으나 원본마의 경우, 테이오의 은퇴식이 있던 날에 개최된 도쿄스포츠배(OP) 경기에서 무려 3년 10개월만에 우승을 거머 쥐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width=50%>
가운데의 5번 선수. 2기 3화에서 한신대상전에 출전한
메지로 맥퀸과 시작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마지막 구간에서 맥퀸에게 1:1 승부까지 걸었으나 결국 '무리'를 외치며 뒤쳐져버리고 2착에 그쳤다. 이후 5화 천황상 봄에도 출전하여 장거리에 적응하지 못한 토카이 테이오를 제치고 2등까지 올라가나 또 맥퀸에게 패해서 최종 결과는 2착. 6화 타카라즈카 기념 때도 다이타쿠 헬리오스를 제치지만 메지로 파머를 끝내 넘지 못해 2착에 그친다. 이래저래 메지로 가문과 악연이 깊은 안습의
콩라인.
원본마는 '카미노 크레세(1987)'로 메지로 맥퀸과 같은 세대이며, 잔디와 더트를 오가다가 92년도부터 닛케이 신춘배 제패를 시작으로 전성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메지로 맥퀸,
메지로 파머,
야마닌 제퍼[19] 토카이 테이오와 같은 세대이자 주로 마일 쪽에서 활약한 강자로, 야스다 기념 2연패를 달성하고 중거리인 천황상 가을까지도 제패한 적이 있다. 3번의 G1 경기에서 모두 카미노 크레세를 만나 털어버린 건 덤. 애니에서 이쿠노 딕터스가 2위를 했던 9화 야스다 기념에서 우승을 차지한 단역 캐릭터로 잠깐 나왔으며, 1주년에 정식으로 우마무스메에 등장하게 되었다.
등의 강자들도 한창 날뛰고 있었고 매번 이들과 맞닥뜨리는 바람에 92년도 내내 4연속으로 2착만 기록하고 만 비운의 콩라인이다. 93년도에는 폼이 더 떨어져 2등조차도 하지 못하고 10등 안팎에 머물다가 아르헨티나 공화국배 7착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원본마는 91년 아리마 기념
[20] 트윈 터보의 초 하이페이스 대도주로 출전마들이 죄다 퍼져버린 그 경기가 맞다.
에 14번 인기마로 나와서 기적의 우승을 한 말인 '
다이유우사쿠'.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2기 13화의 아리마 기념에 출주한 우마무스메들. 실황 측에서 한번씩 이름을 호명해 준 덕택에 전원 이름이 공개되었다.
[21] 14기의 말 하나씩 돌아가며 이름을 호명해 주는 것도 실제 '93 아리마 기념 경기 때 2코너~3코너 구간에서 실황중계로 나왔던 대사를 재현한 것이다.
- 렐릭 어스 (CV: 카와카미 아스카)[22]
대사는 없고 레이스 도중 나오는 호흡소리나 비명소리 정도가 전부. 캐스팅 목록에는 렐릭 어스의 성우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여러 단역들을 돌아가며 맡은 성우이다. 카니아 테라시온과도 중복.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5위로 안착한
레거시 월드(1989)'.
[23] 한창 애니 방영 중이던 2021년 초까지도 생존하고 있다가 2021년 8월 18일에 사망한 말이다. 당시 멤버 중에선 1살 위인 나이스 네이처 다음으로 장수한 말로 나이스 네이처와 마찬가지로 은퇴마 협회에 속해 있었다.
'92 아리마 기념을 다룬 6화에서
메지로 파머를 목전까지 쫓아왔으나 아깝게 2등을 하고 만 단역 캐릭터였다. 당시 참가 멤버 중 G1 우승경력이 있는 8기
[24] 토카이 테이오, 비와 하야히데, 위닝 티켓, 라이스 샤워, 메지로 파머, 렐릭 어스(레거시 월드), 페라(베가), 퍼멘트 윈(엘 웨이 윈). 작중에서는 7기라고 언급되는데 테이오가 복귀전에서 상대해야 할 G1 우승자 7기를 말하는 거였다. 테이오 본인도 G1 우승경력이 있으므로 본인까지 합하면 8기.
중 하나로 아리마 기념 직전 경기인 재팬 컵을 우승했다고 하며, 실제 말이 '93 아리마 기념 때
비와 하야히데에 이은 2번 인기를 자랑했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다른 모브 캐릭터들과는 달리 해설자에게 단독 소개를 받기도 했다. 위의 아리마 기념 포스터에서도 특히나 높은 인기였던
비와 하야히데,
라이스 샤워,
위닝 티켓과 함께 정면에 나란히 서 있을 정도. 레이스 때도 도주하는 메지로 파머를 초반부터 매섭게 쫓으며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결국 후반부엔 카노푸스 멤버들에게도 뒤쳐졌고 전년도에 자신을 물먹인 파머를 이기는 데에만 만족해야 했다.
[25] 애니에서 스킵되었지만 재팬 컵에서도 파머를 이긴 적이 있다.
또한 신장 171cm의 비와 하야히데와 맞먹을 정도로 키가 큰 편이다. 참고로 1기 애니 13화에서도 테이오의 아리마 기념 제패가 잠깐 묘사되는 만큼 배경에 레거시 월드를 모티브로 한 모브 캐릭터가 살짝 출연한 적이 있었으나 옆에서 4위로 들어오던
마치카네 탄호이저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2기의 렐릭 어스와는 디자인이 다르다.
[26] 승부복 배색이 2기의 렐릭 어스와 똑같은 적록 조합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2기의 듀오 프리웬과 닮은 모습으로 나왔다.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7위로 안착한 '세키테이 류우오(1989)'.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 샤워와 같은 세대라 그 둘이 참가한 클래식 시즌에 단역으로 자주 출연하곤 했다. 원본마가 2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던 '93 천황상 가을 경기가 애니에서 스킵되는 바람에 작중에선 눈에 띄는 성적은 없으나
메지로 맥퀸이 우승한 '93 타카라즈카 기념 때 4위로 들어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중간에 헤어스타일이 바뀐 케이스이기도 하다. 타카라즈카 기념까지만 해도 머리 길이도 더 짧았고 경단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해당 헤어스타일은 퍼멘트 윈에게 옮겨가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9위로 안착한 '
베가(1990)'.
어드마이어 베가의 어머니이다. 당시 참가 멤버 중 G1 우승경력이 있는 8기 중 하나로 실제 원본마는
유키노 비진을 꺾고 2관을 달성했었다. 13화에서
심볼리 루돌프가 바라보던 아리마 기념 참가 우마무스메 소개문에서도 '오카상', '오크스'의 승자라고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다. 실제 말은 암말인데 오른쪽 귀에 장식이 달려있다. 샤다이 소속이라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우마무스메에
자식도
라이벌도 정식 출연하는 와중에 혼자만 단역에 그치고 말았다.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10위로 안착한 '위시 드림(1989)'. 부르봉, 라이스 등과 같은 세대이며 당시 멤버 중에선 나이스 네이처나 레거시 월드 못지 않게 장수했던 말이기도 하다.
[27] 나이스 네이처(1988~), 레거시 월드(1989~2021), 위시 드림(1989~2020)
11화에서 테이오가 앞으로 붙게 될 우마무스메들에 대한 뒷조사를 해왔을 때 조사 자료 한켠에 G2 킨코상
[28] 원래 위시 드림이 활동하던 당시 킨코상은 G3였다. 원래 테이오, 맥퀸이 뛰던 당시엔 G2였던 오사카배도 애니에서는 G1으로 승격된 만큼 현재의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에서 승리를 따냈다고 짤막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애니에서는 스킵된 '93 천황상 가을 경기에서 3위를 한 적이 있다. 페라와 마찬가지로 실제 원본 말의 성별과 귀에 달린 장식 위치가 다르게 달려있다.
뒤의 붉은머리 우마무스메.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12위로 안착한 '엘 카사 리버(1989)'. 암말이며
니시노 플라워와 같은 세대로 니시노 플라워를 한번 이긴 적도 있다. '93 닛케이 신춘배에서
나이스 네이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첫 등장은 7화로 메지로 맥퀸의 복귀전이었던 오사카배에서 맥퀸, 나이스 네이처 등과 함께 뛰는 모습이 TV 중계로 나왔다. 당시 경기 결과는 4착.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13위로 안착한 '엘 웨이 윈(1990)'. 외산마이며 당시 참가 멤버 중 G1 우승경력이 있는 8기 중 하나로 G1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현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를 제패했었다. 이 경기에서 인기 1위였던 비와 하야히데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경력이 있다. 이후 G2 1승
[29] '96 아르헨티나 공화국배로 이 경기는 나이스 네이처의 라스트런이기도 했다. 아사히배 승리 이후 3년 11개월만의 승리로 이는 G1 우승마의 최장기 중상 승리 간격이기도 했다. 2021년, 마카히키가 교토 대상전을 우승하기 전까지 이 기록은 한동안 깨지지 않았다.
, 오픈 1승 추가한 걸 빼면 그다지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으나 한참 뒷세대인
에어 그루브,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와 경기한 적도 있을 정도로 현역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원본마는 '93 아리마 기념에서 14위(꼴찌)로 안착한 '화이트 스톤(1987)'.
타마모 크로스와 마찬가지로 시비 크로스의 자마이며 G1 우승경력은 없으나 G2 이하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말로, 메지로 라이언, 맥퀸 등과 같은 세대이고 현역 시절이 꽤 길었던지라 작중에서도 여러 경기에 단역으로 출연한다. 첫 등장은 5화 오사카배로 전년도 우승자로서 2연패를 노리던 입장이었으나 우승은 토카이 테이오가 차지했고 이쿠노 딕터스에 이은 5착으로 들어온다. 6화 아리마 기념에도 참가하나 눈에 띄는 성적은 내지 못했다. 10화 올커머에서는 대도주하는
트윈 터보를 2위로 쫓아갔으나 결국 따라잡지는 못했고
[30] 터보가 테이오에게 외치는 대사 부분은 원래 중계가 2위였던 화이트 스톤을 호명하는 부분으로, 터보의 대사를 끼워넣어 편집했다고 할 수 있다.
후반에는 라이스 샤워에게도 밀려 4위에 그친다. 13화 아리마 기념에서도 도주하는 파머를 선행조로 따라잡았고 1코너 이후 2위까지 올라가며 나름 저력을 보여주지만 후반에 퍼져 결국 꼴찌로 들어왔다. 여담으로 이쪽도 꽤 장신으로 비와 하야히데, 렐릭 어스와 비슷한 키를 갖고 있다.
한편 뛰었던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구리 캡과도 경기했던 적이 있기에
오구리 캡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도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오구리 캡의 라스트런인 '90 아리마 기념 때
메지로 라이언,
메지로 아르당을 제치고 인기 1위였으며 경기 결과도 3위였기에 단순 단역으로 끝난 애니와는 달리 비중 있는 상대 중 하나로 다뤄질 여지가 있다.
게임 1주년 기념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했으며, 팀 스피카에 입부서를 제출한 후 골드 십이 환영 인사로 도마뱀 구이를 먹이려 하자 도망간다. 네명 모두 실제 말 골드십의 자마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만이 있다.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는 카노푸스 팀의 트레이너. 스피카 트레이너가 능글맞고 친구같은 방임주의, 토죠가 철저하게 계산과 체계화된 기계같은 트레이너, 쿠로누마가 기합과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엄격한 스파르타 트레이너라면 미나미자카는 순한 생김새처럼 인자하고 얌전한 매니저같은 스타일이다. 카노푸스 멤버들이 모두 한
마이페이스 하는지라 항상 곤란을 겪고 있다. 매번 팀원들이 하라는 트레이닝은 안하고 실속없는 작전 회의만 하고 있어서 속앓이를 하는 중. 하지만 팀원들을 위해서라면 때로는 굉장히 과감한 행동도 하는데, 10화에서는 테이오의 은퇴 라이브 백 스테이지를 습격(?)하여 무대 스크린의 전파 재킹을 하고 테이오에게 트윈 터보의 레이스를 보여주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31] 그 단시간에 무대 스크린을 방송 전파로 연결시키는걸 보면 해킹이나 기계쪽 재능도 상당한 듯 하다.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는
미호노 부르봉이 속해있는 팀의 트레이너. 미호노 부르봉은 '마스터'라고 부르고 있다. 다부진 근육질 몸에 어딘가 험악한 인상이며 과묵한 편.
훈련 스타일은 외견대로 거칠고 용서 없는 스파르타 스타일에
[32] 부르봉에 의하면 쿠로누마는 언제나 팀원이 약한 소리를 하면 "잔말말고 뛰어!!"라며 일갈했다고 한다.
험악한 인상과 과묵한 스타일탓에 창작물에 흔히 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트레이너로 보였지만, 부르봉에게 골절이 발생해 입원했을 때는 몸소 꽃바구니를 들고 찾아와서 위로를 하는 동시에 부르봉에게 너무 큰 짐을 안겨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건네기도 하는 등 따뜻한 일면도 있다. 부르봉도 트레이너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걸 보면 사람 자체는 괜찮은 사람인듯 하며,
라이스 샤워에 의해 3관 달성이 저지되었을 때도 3관을 달성하면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마스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캐릭터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실제
미호노 부르봉의 트레이너였던 토야마 타메오를 모델로 하였는데, "단련시켜서 강한 말을 만든다"라는 신념의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의 대부였다. 단거리 스프린터 체질이었던 부르봉을 트레이닝 하나로 더비를 재패하는 장거리말로 키워낸 인물. 그리고 캐릭터의 외모는 담당 성우인
쿠로다 타카야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캐릭터고 성우 본인이고
야쿠자를 연상시키는 외모 덕에 팬들은 쿠로다의 대표배역이자
용과 같이 시리즈의 1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를 많이 연상한다고.
[33] 덕분에 쿠로누마 등장 파트만 모은 유튜브 영상에 용과 같이 드립이 흥했다.
공교롭게도 키류 카즈마와 함께 더불어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마지마 고로 성우 우가키 히데나리도 같은 2기에서 의사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다.
말과 같이
스페셜 위크의 담임으로 등장하며, 2기에서도 다양한 반에서 교편을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매번 등장할 때 마다 일반적인 교육 과목이 아닌 경마 관련 교육을 하는 것으로 보아 해당 과목 담당 교사로 보인다. 헤어스타일이 키류인과 닯았으나 다른 인물이다.
좌측 끝에 있는 인간 여성.
세이운 스카이가 속한 팀 알비레오의 트레이너
[35] 블루레이 특전인 우마이야기의 묘사로는 남자이다.
의 부탁을 받아서 사츠키상의 훈련을 도와준다. 근데 저 기자회견에서는 이미 사츠키상이 끝난 상태라 왜 데네브의 트레이너가 기자회견에서 등장했는지는 불명. 대사는 일절 없으며 위 기자회견에서 얼굴만 비친 것이 전부라 이름도, 성우도 없다.
라이스 샤워가 속한 팀의 트레이너. 이쪽은 위의 데네브 트레이너보다 한술 더 떠 이름도, 성우도 없는데다 팀 이름까지 불명이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잡지에 실린 사진 한 장이 전부인데, 보다시피 구도가 어색하게 잡혀서 원근감이 무너져 라이스 샤워가 유아 수준으로 지나치게 작게 그려지는 바람에
[36] 라이스 샤워의 키는 145cm로, 작은 편이긴 하나 저렇게 작지는 않다(...).
졸지에 트레이너는
거인이 되어버렸다(...).
[37] 라이스의 다리 길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체격 차이가 큰 두 명을 억지로 사진 한 컷 내에 넣어둔 것이라 라이스 샤워가 발판위에 올라갔거나 트레이너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꼴이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창 라이스가 언론과 대중에게 빌런이라고 억울한 비난을 받자 움츠러들어서 인터뷰 때 앞에 서질 못하고 트레이너 뒷편에 서있었기 때문. 잘 보면 트레이너도 라이스의 행동에 뻘쭘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좌측의 인물로 애니메이션 1기 5화에 등장한 해설가다. 모티브는
스페셜 위크를 비롯해 작중 등장 우마무스메들의 원본마 기수를 맡았던 천재 기수 타케 유타카로
[38] 본인이 직접 연기했다. 해당 화의 오마주인 1998년 일본 더비 경기가 스페셜 위크와 함께 했던 특별한 경기였기 때문에 특별출연 형식으로 나온듯. 덕분에 누군지 알고 있던 경마팬들은 당황하면서도 고증에 맞춘(?) 캐스팅에 호평. 방영 당일 날, 기승했던 말이 기승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게 되자,
알바하러 나왔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고. 호소에 쥰코와 마찬가지로 전문 성우가 아닌 한계상 대사량은 적은 편이다.
}}}||
애니메이션 1기에선 언급만 되며, 2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메지로 가문의 당주. 메지로 맥퀸을 비롯하여 몇몇 우마무스메들이 "할머님"이라고 부른다. 관련 매체의 묘사를 종합하면 이 사람 역시 우마무스메로 추측되며 얼굴은 그림자에 가려 항상 보이지 않는다.
모티브는 실제 메지로 맥퀸의 마주였으며 유한회사 메지로 및
메지로 목장의 회장이었던
키타노 미야(北野ミヤ)로 추정된다. 키타노 미야의 남편은 메지로 목장을 설립한 키타노 토요키치로, 그가 죽기 전 남긴 '메지로 티탄의 아이로 천황상을 이겨달라'는 유언에 따라 메지로 맥퀸을 키워내어 천황상을 제패한다. 이후
메지로 라모누,
메지로 라이언,
메지로 파머,
메지로 도베르 등등 G1을 재패한 걸출한 경주마를 차례차례 배출해내며 메지로 목장의 전성기를 이끌어, 경마 팬들로부터
'메지로 할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 외에는 우마무스메라는 묘사와 메지로 가의 당주급 인물 + 맥퀸의 두 세대 위라는 점, 서재에 천황상 방패가 놓여 있다는 점, 그리고 게임에서의 숨겨진
흔적 등을 들어 메지로 목장의 초창기 보유마이자 실제
메지로 맥퀸의 조부인 메지로 아사마(1970년 천황상 우승)일 가능성도 있다. 인물 자체에 대한 모티브는 키타노 미야에서, 우마무스메의 모티브는 아사마에서 따와 적절히 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우가 성우다 보니 팬덤 사이에서 부르는 애칭은 '메지로
하만'.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는 메지로 가의 집사. 주로 맥퀸의 시중을 들고 있으며, 맥퀸이 등교할 때 타고 오는 리무진의 운전기사이기도 하다. 맥퀸도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먼저 상담을 청하는 것으로 보아 신뢰가 깊은 듯하며, 맥퀸의 주변인들과도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39] 2기 12화에서는 맥퀸 저택에 방문한 테이오에게 직접 맥퀸이 계인대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는 메지로 가의 주치의. 왠지 등장할 때마다 오묘한 무표정을 지은 채 "주치의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맥퀸의 호출을 받아 테이오를 여러번 치료했다. 등장할 때마다 한쪽 손에 주사기를 들고 등장하며, 테이오의 의사와 상관없이 다짜고짜 주사기를 박아버리는 무시무시한 치료를 한다.
[41] 왜 주사기를 갖고 있냐는 테이오의 질문에 "그건 아가씨의 주치의라서입니다."라는 의미불명의 대답을 하는 것은 덤이다.
이 사람만 나오면 테이오는 기겁을 하는데 실제 말 토카이 테이오도 워낙 치료를 자주 받아서 나중에는 의사만 보면 난리를 피웠다고 한다.
치료방식이 굉장히 살벌하긴 하지만 명문 메지로 가의 주치의인만큼 실력은 확실하며, 메지로 맥퀸 역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테이오의 골절이 비교적 빨리 회복된 데에는 주치의의 치료도 한몫을 했다. 12화에서는 집사의 호출로 맥퀸을 진찰했으며, 계인대염이라는 진찰이 나오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요양을 권한다. 팬덤에서의 별명은 메지로 슈지이(メジロシュジイ-메지로 주치의).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2기부터 등장하며, 좌로부터 파티시에, 셰프, 침술사, 물리치료사다. 역시 주치의처럼 오묘한 무표정을 지은 채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압권. 맥퀸이 테이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주치의와 함께 붙여준다.
애니메이션 2기의 조연. 우마무스메 전문 병원의 의사로
토카이 테이오의 치료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진찰하면서 다짜고짜 "부러졌습니다"라고 말하거나 진통제 주사를 콱 찔러넣는 등
[43] 이 때문에 테이오는 2기 내내 주사 공포증이 생겨버렸다.
돌팔이같은 개그를 선보이지만 골절을 당할 때마다 찾아가는 것으로 보아 실력은 확실한 모양
[44] 그런데 사실 처음에 주사를 놓는 시점에서 테이오가 입원하기 싫다고 마구 날뛰고 있었는데 그 틈에 아주 정확하게 무릎에 진통제를 단방에 꽂아넣는걸 보면, 정말 실력은 좋은 의사로 보인다.
. 테이오가 세 번째 골절을 당했을 때는 습관성 골절이 될 수 있으니 은퇴를 종용하기도 했다. 그래도 13화에서는 기어코 테이오가 부활하여 아리마 기념에 출주하자 TV 중계를 관전하며 꼭 이기라며 응원해주기도 하며 결국 테이오가 이기자 눈물을 흘리면서 환호를 질러준다.
애니메이션 2기의 조연들. 등장할 때마다 소소하게 존재감을 어필하는
신 스틸러들이다. 1화에서는
테이오가 미용실에 들러 미용사에게 이발 서비스를 받으면서 멀쩡한 사람인가 싶더니 바로 다음 전개에서 TV를 보면서 손님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다 망치며 경악하는 걸로 개그의 스타트를 끊는다.
[45] 사실 미용실 간판부터 복선이 있었다. 바로 1기에서 스페셜 위크가 쓰는 어그로 대사인 La victoire est a moi(우쭐대지마).
이를 수습하려다 이후
토카이 테이오의 일본 더비 전이 시작되자 경기에 몰입하면서 더더욱 망쳐버리고 결국 손님 머리를 완전
바가지 머리로 만들어버린 건 덤. 테이오의 머리를 자를때 문제가 없던 걸 보면 실력이 없는 미용사는 아닌데, 유독 이 손님의 머리를 자를 때에만 TV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나와 머리를 뭉터기로 잘라버린다. 근데 나중에 가면 일부러 자르는 것 같기도 하다. 이후 손님은 자기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미용실에 올 때마다
오토바이 헬맷을 쓰고 온다.
그냥 다니는 미용실을 바꾸면 해결될 일을결국 마지막 13화에서는 손님과 미용사 둘이서 서로 머리카락을 자르려 티격태격대다가 빡빡머리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토카이 테이오의 부활을 보고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는 것이 포인트.
어쨰서인지 미용사는 꼭 미용실이 아니더라도 미용 가위를 항상 들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한번은 인파가 몰린 거리를 걷다 전광판에 비추는 경기에 몰입한 나머지 무심코 손을 들어 옆에있던 엄한 사람 머리를 잘라버렸다...
감동적인 13화에 자꾸 뜬금없이 등장해서 분위기를 깬다고 비난을 많이 먹었다. 감독의 과도한 개그욕심이 부른 실패작이라는 평가.
손님 쪽은 후에 같은
오이카와 케이가 감독을 맡은
SHINEPOST 2화에서 라이브를 보러온 손님으로 소소하게 재등장한다.
애니메이션 2기의 조연들. 미용실 2인방이 주로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라이트 팬층을 대표한다면, 이 둘은 코어 오타쿠 팬층을 대표하는 조연들로 대부분의 주요 경기를 경기장에 직접, 그것도 이른 시간에 와서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우마무스메들의 특성과 경기기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해설역으로써 자주 활약한다.
[46] 2기는 1기에 비해 정통 스포츠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해설 케릭터를 넣은 것도 기여했다.
나중에는 항상 같은 자리에 있고 새벽시간에 얼굴을 자주 맞이하는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얼굴이 트여 친해진다.
몇년 지나면 평생 자랑감[47]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전성기가 짧었지만 아리마 기념 우승 등 나름 준수한 커리어를 남겼으며, 키타산 블랙은 아예 황제 급의 전설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테이오와 맥퀸에게 괄목하고 있으나 극단적인 팬층은 아니고 개념잡힌 오타쿠들로, 라이스 샤워의 텐노쇼 우승 때 맥퀸의 패배를 인정하고 관객석에서 박수를 쳐준 몇 안되는 인물들에 속한다.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로 같은 대사
[48] 마스오: 테이오는 황제를 넘었을지도 몰라. / 미나미: 천재는 있구나. 분하지만.
마스오의 대사는 JRA의 공식 포스터인 히어로 열전 시리즈 중 토카이 테이오편의 코멘트 제왕은, 황제를 넘어섰는가에서, 미나미의 대사는 JRA의 2011년 일본더비 TV CM에 나온 코멘트이다.
로 시즌 2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여담이지만 팬덤에서는 마스오가 뜬금없이 우마무스메 지식이나 데이터를 읊기 시작하면 미나미가 냉정하게
왜 그래, 갑자기라고 하는 패턴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일종의
밈이 되었다.
#2022년 2월 22일 파카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1주년 기념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여,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함께 출주하는 아리마 기념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비쳐진다. 경기장에서 함께 경기를 보며 친해졌던 꼬맹이 우마무스메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아리마기념에까지 출주했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 여담으로 마스오는 살이 좀 빠졌다.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인게임 실장 후에 공개된 홈화면 토크 이벤트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사토노가 레이스에 관한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인터뷰에 등장하여
"왜그래 갑자기"라고 말하는 두명의 남성을 발견하고, '그때 그 오빠들'이라며 알아본다. 사토노는 두사람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함께 울고 기뻐하던 때가 그립다며 옛 생각에 잠긴다. 육성 스토리 내에도 두 사람을 연상시키는 '파카를 입은 남성'과 '안경을 낀 남성'이 등장한다.
역시나 고증에 목을 맨 작품의 캐릭터답게 유서깊은 경마 게임
더비 스탈리온 첫 작품에 나온 기수 미나미와 마스오에서 따온 이름이며, 해당 작품에서의 미나미와 마스오는 실존하는 기수인 강완의 승부사
미나이 카츠미(南井克巳)와 철인
마스자와 스에오(増沢末夫)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다.
#6. 중도강판된 우마무스메[편집]
2016년 3월 우마무스메 프로젝트를 첫 공개할때 보여준 PV에는 나왔지만, 2016년 8월 사이페스 행사 영상을 기점으로 제명된 캐릭터들이다.
처음에는 공식적으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 팬들의 추측만 무성했는데, Special Weekend에서 이시하라P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해당 우마무스메의 원본마 관련
저작권을 갖고 있는 경주마 클럽 법인 및 마주들이 허가를 해 주지 않은 게 원인이라고 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샤다이 그룹이나
카네코 마코토[50] 딥 임팩트 및 킹 카메하메하의 마주로, 국내 커뮤니티에선 이 두 마리가 샤다이 소속이라 나오지 못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다.
등 몇몇 개인 마주들은 일체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이 소유중인 말들은 애니메이션에서 전부 이름이 바뀐 채 나와야했다. 당시 기준으로 교섭 중이라고는 했는데, 잘 되지 않았는지 애니메이션 1~2기 및 2021년 공개된 게임판에서 강판된 우마무스메들의 복귀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데 사이버 에이전트 사장인
후지타 스스무가 직접 마주 산업에 뛰어들며 샤다이 셀렉스 세일에 25억엔 가까이 쓰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서 여기에 희망을 거는 유저들도 보인다.
강판된 우마무스메 담당 성우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다른 캐릭터를 맡게 되었기 때문에, 추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어 강판 우마무스메들의 복귀가 이뤄진다면 담당 성우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20일에 출시되는
나카야마 페스타의 SSR 서포트 카드 이미지에 부에나 비스타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려지며 재출시를 기대하는 반응이 많아졌다.
2005, 2006년 JRA 연도대표마이자 현창마, G1 7승, JRA 사상 6번째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이자 2005~2006년간 일본 경마계에 군림한 '영웅'.
2016년 PV에선 후반부 레이스 장면에서 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와 앞으로 질주하는 걸로 나온다. 실제 딥 임팩트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추입(후방에 있다가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튀어나오는 전술)하는 경주마로 유명했다.
2011년 JRA 연도대표마이자 현창마, G1 6승, JRA 사상 7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나중에 공개된
골드 쉽과 비슷한 세대. 비슷한 혈통(
스테이 골드X모부마
메지로 맥퀸)인 통칭 스테마 조합의 최대 걸작으로, 아비의 폭발적인 각력과 승부근성을 물려받았으나 할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부터 대대로 내려온 지랄맞은 성격도 물려받아, 달리다 말고 속도를 늦추다가 멋대로 다시 뛰기 시작하거나, 기수의 지시를 무시하고 추격해오는 말에게 길을 비켜줘 버리거나
[51] 암말에게 절대 기수가 시켰을리 없는 움직임으로 길을 열어줘서 진 경우가 한 번이 아니라서 사실 따뜻한 남자라는 농담도 있다.
, 위닝 런을 거부하고 기수를 내동댕이치거나
[52] 가뜩이나 타는 말들에게 심하게 경계당하는걸로 유명한 기수 이케조에 켄이치가 주전 기수였는데 팬들은 오르페브르는 빨리 레이스 끝내고 이케조에를 던져버리기 위해 1착으로 들어오는 거라는 소릴할 정도.
, 흥분한 상태로 경주장 외각으로 빙 돌면서 100M를 더 달린다던지, 마스크를 씌워 성질을 죽이려 들었더니 제 실력을 못 내는 등 그 성질머리 때문에 관계자들의 머리를 감싸쥐게 했다. 은퇴 후에는 종마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마들도 하나같이 아비의 뛰어난 신체능력과 특유의 성질머리를 함께 물려받는걸로 유명하다. 난폭했던 원본말의 성격을 반영하듯 거친 반항아 스타일의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후에 반항아 컨셉 디자인은 오르페브르의 또다른 형제마인
나카야마 페스타가 물려받는다.)
G1 2승. 어미 뱃속에 있었을 때 미국에서 수입된 지입마(한국 경마 용어로 포입마). 지입마 신분으로 최초로 2004년의 일본 더비를 우승한 말이자 준 트리플 크라운 경주 취급 받는 NHK 마일→일본 더비를 연달아 우승한 변칙 2관마였지만 그 해 굴건염으로 은퇴한다. 이 말의 진가는 은퇴하고 나서에 발휘되었는데, 2010, 2011년 리딩사이어에 등극, 역대 일본 최고의 스프린터
로드 카날로아를 비롯한 명마들을 생산했다. 딥 임팩트의 대두로 콩라인이 된 이후도 선데이 사일런스 일색의 사이어 랭킹에서 非선데이 사일런스 계통으로서 매번 2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명 종마이다. 하지만 말년에는 그동한 행해 온 무리한 짝짓기 일정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고, 결국 2019년 세상을 떠났다. 킹 카메하메하의 혈통은
로드 카날로아를 위시한 우수한 자마들이 종마로 데뷔하면서 이어지고 있으며,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의 주요 사돈역할을 해주고 있다.
2016년 PV에는
히시 아마존에게 므흣한 표정으로 부비대는데 2010년 2011년 모두
1년에 266마리나 짝짓기한,
당시 일본 씨수말 연간 최대 교배횟수 기록 보유마라 그런 모양.
2010년 JRA 연도대표마. G1 6승,
스페셜 위크 자마 중 최고 걸작이자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 시대의 2년 뒤에 나타난 또다른 여걸. 2009년 암말 클래식 2관을 포함하여 매 해마다 G1 경주 1승 이상을 차지한 명마이지만 G1 2착 7회, 판정으로 인한 강착 2회 등 당대의 최강마로선 여러가지로 운이 없었던 걸로 유명한
콩라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서로밖에 없었던 보드카&다이와 스칼렛과 달리 현역 때에 우후죽순으로 활약한 강자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고, 현역 마지막 해였던 2011년에서는 기량이 쇠퇴하는 시점에서도
사상최초 부녀 재팬 컵 제패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활약과 근성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경주마이다. 은퇴 후에는 번식용 암말로 활동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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