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다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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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타카야
黒田 崇矢 | Takaya Kuroda


파일:20210809_134135.jpg

예명
쿠로다 타카야
(黒田(くろだ 崇矢(たかや, Takaya Kuroda)

본명
쿠로다 타카야
(黒田(くろだ 隆哉(たかや, Takaya Kuroda)

직업
배우, 성우, 내레이터
출생
1965년 4월 17일 (59세)
일본 도쿄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83cm, 77kg|AB형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2001~2004)
마우스 프로모션(2004~2006)
워터 오리온(2006~????)
81 프로듀스(2008~2012)
액셀원[1](2012~현재)
활동 시기
배우|1984년 ~ 2000년
성우|2000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1.1. TVA / OVA
3.1.2. 극장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특촬
3.4. 프로젝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성우.


2. 특징[편집]


나카노 마루오, 키류 카즈마, 쿠로누마 등 차분하고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유명하다. 팬들은 이를 야쿠자 목소리라 부르는데, 실제로 야쿠자 / 악역 / 댄디한 성향이 강한 캐릭터를 전문으로 맡고 있다. 일부 성우팬들 사이에선 국어책을 읽는 것 같은 발연기를 구사한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전부 커버하도고 남을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로 캐릭터 특징을 살려주는게 특징.

가만히 있어도 쉽게 말 걸기가 힘들 정도로 후배들이 엄청 무서워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다른 성우들끼리 흔히 치는 장난도 정색을 하고 목소리 깔면서 대하는 통에 더더욱 접근하기 힘들다고.[2] 하지만 사와시로 미유키는 이 꼰대같은 쿠로다 타카야에게 직설적으로 입바른 소리를 매번 늘어놓는다.[3] 또한 후쿠야마 쥰도 쿠로다가 질색할 정도로 싫어하는 말장난으로 자주 상대를 하는 등 묘하게 용자 후배들이 몇 있다.

원래는 1984년부터 2000년도까지 배우로 살았다. 그러다가 건강이 나빠지면서 성우로 돌아선 사례다.[4][5] 성우로 전업하면서 출연작도 딱히 없어 인지도가 없었지만, 2005년 12월에 세가에서 출시한 용과 같이에서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참고로 배우 시절 모습은 완전 순둥이 인상으로 현재와 비교해 보면 엄청 괴리감이 느껴진다. 아쉽게도 키류를 제외하고는 비중 있는 주인공을 연기한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댄디한 성향의 성인 남성 캐릭터에 특화된 목소리다보니 캐스팅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매 분기마다 꾸준히 여러 작품에 캐스팅 되는 걸 보면 업계내 인지도 및 평가는 좋은듯.

비슷하면서도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는 오오츠카 아키오와 Knock Out VOICE!!라는 이름의 넷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매우 와일드한 방송. 팬들은 두 사람의 대표 캐릭터인 키류 카즈마와, 솔리드 스네이크의 별명을 따서, 이 콤비를 용과 뱀이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오오츠카 아키오는 용과 같이 3에서 국방장관 타미야 류죠 역을, 7에서는 주인공의 동료인 아다치 코이치 역을 맡았다. 게다가 2017년에 들어서 방영하게된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5세 전후까지 브라질에서 살았었다. 가라데, 킥복싱 유단자. 하지만 경추를 다친 결과 약시가 되었고, 때문에 언제나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6] 험악하게 생긴 얼굴 덕분에 이유없이 검문에 걸린 경험이 많다고 한다.[7] 그래서인지 경찰에 그다지 좋은 감정은 없는 듯. 거리를 돌아다니며 불량배들을 패고 다닌 경험도 있으며,(...) 이 두 가지 요소가 합쳐져 불량배에게 당하는 여성이나 노약자를 구해주고 신고 등 사후처리까지 맡아준 뒤 경찰이 오기 전에 사라진다는 만화같은 기행을 펼치곤 한다고 한다.

개그에 대해 독자적인 신념을 갖고 있는 인물. 특히 다자레는 혐오할 정도라고 한다.[8][9]# 또 예의에 까다로운 인물로, 후배 성우들의 예의 문제(특정 인물을 꼬집어 말하지는 않는다)나, 나아가서는 일본의 젊은이들의 풍조까지 열변을 토하며 비판하곤 하다.

시모네타에 능해 타니야마 키쇼, 오노사카 마사야, 키시오 다이스케,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시모네타에 강한 남성우로 평가되고 있다.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다. 주로 금색, 은색, 검은색 등의 옷(+소품)을 많이 애용한다. 팬들도 그런 느낌의 선물을 많이 준비하며, 대부분 번쩍번쩍한 패션으로 맞추는 듯하다. 몸 전체에 표범무늬가 들어간 옷도 있다.

여기까지 적어놓고 보면 40대의 중후하고 댄디하며 살짝 불량끼가 도는 성격이 연상되지만... 블로그가 미야노 마모루 못지 않은 소녀다. 천둥이 쳐서 스튜디오 밖에 나가지 못했지만 아저씨가 티내면 꼴 사납기 때문에 우아하게 기다렸다든가, 20대 청년에게 '우왓, 형님 아무리봐도 30대야!'라는 말을 듣고 아직아직 지지 않을 거라고 엣헴거리는 모습이라든가, 동료 여성우가 겨울연가에 빠진 걸 보고 '우에에~~ 아줌마네?'하고 놀렸으나 빠칭꼬에서 겨울연가 버전을 플레이하다가 본인도 그만 반해버려서 DVD 전권을 렌탈해 이틀만에 봐버렸다든가. 경찰에 불심검문 당하지 않았다고 좋아하는 일기도 가끔 올라오고, 가죽자켓을 보고 쿠로다와 타카야로 나누어 고민하는 내용을 적은 한없이 연재에 가까운 일기도 있다. 외모와 글(+그림솜씨)의 갭이 엄청나게 귀여운 아저씨. 또 친절하다는 평도 나오는 걸 보면 깐깐한 면은 있어도 험악한 성격은 아닌 듯.

또한 블로그에서 시모네타를 노리면서 쓴 듯하면서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특징. 말해놓고선 언제나 '시모네타가 아닙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쿠레나이 웹 라디오에서 마츠오 코우 감독이 게스트로 온 14회, 사와시로 미유키를 간접적으로 거론하며 까대는 마츠오 코우 감독 앞에서 '저도 불평 들은 적 있으니까요.(감독님한테만 그렇게 구는 게 아닙니다, 그 애 성격이에요.)'라는 식으로 간접 실드를 쳐주기도 했다. 근데 결국 사와시로가 일 관련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직설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걸 실토한 셈이기도 하고, 자세한 내용은 사와시로 미유키 항목 참조.[10]

쿠레나이 녹음 당시 유우키 아오이의 부모님에게 보호자 대리를 부탁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말이 보호자 대리이지 일종의 경호원.

2011년 11월 22일 블로그에 소녀시대카라를 언급했다.# 소녀시대가 지금 일본에 있는지 궁금하다는 둥, 나이를 먹으니 카라를 비롯한 몇몇 노래만 듣게 된다는 둥, 자기는 카라파라는 둥의 내용. 이 아저씨, 두 그룹에 관심 있을지도 모르겠다.

15년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를 연기하고 있지만 본인이 평소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해본 적은 없다고 한다. 대신 후배들에게 플레이를 시키고 본인은 뒤에서 술을 마시며 플레이를 구경한다고 한다. 리얼 야쿠자

중후하고 마초스런 연기타입과는 달리 노래를 부를땐 의외로 음역대가 높고 미성에 가깝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노래방 간판 노래인 ばかみたい 일명 다메다네로 유명해진 이 노래를 부를때 보면 연기스타일과는 갭이 큰 의외의 미성을 들을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보면 키류와 같은 굵직한 캐릭터보다는 미성에 가까운 중년 남성 혹은, 노역을 잘 맡는다. 가끔이지만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설리번이 그 케이스다.

독신인지 유부남인지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다.

3. 주요 출연작[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3.1.1. TVA / OVA[편집]


  • 2000년
    • 주간 스토리 랜드「사라진 용사」 - 알렉스






  • 2006년
    • NANA - 야마기시[11]
    • 쵸코토 시스터 - 마스터
    • 큐티 시스터 - 커피샵 주인



















3.1.2. 극장 애니메이션[편집]









3.2. 게임[편집]




3.3. 특촬[편집]




3.4. 프로젝트[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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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 후 그의 블로그에는 숙적 후쿠야마 쥰과의 처절한 사투가 갱신되고 있다.[2] '그래서' & '뭐' & '어쩌라고' 이런 식이다.[3] 그도 그럴 것이 사와시로가 나이는 20세나 연하지만 성우 경력은 1년 선배이기 때문. 게다가 이 둘이 데뷔할 당시는 지금보다도 경력으로 따지는 서열이 더 엄격했다. 그러나, 데뷔년으로 따지면 쿠로다 타카야가 15년 더 선배이다. (쿠로다 타카야: 1984년에 배우로 데뷔, 사와시로 미유키: 1999년 성우로 데뷔.)[4] 니코니코 동화에 배우 시절 때 표기명으로 치면 그 영상이 나온다. 이런 사례는 한/일/미 모두 드문 사례로, 미국에서도 하체 마비로 성우가 된 코리나 보에트가나 시각장애가 생겨 성우로 바꾼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정도다.[5] 창조왕 류온 성우로 유명한 배우 모리타 쥰페이 역시 안명홍조증 때문에 성우 일에 집중하게 되었다.[6] 비슷한 이유로 활동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김보성이 있다.[7] 얼굴이 험악하게 생겼고 목소리는 쿠로다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나카타 조지와 같이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나잇값 못하는 할배 나카타의 "쿠로쨩이라면 모를까 나같이 천사같은 얼굴한테 너무한 거 아냐?"라는 말에 거울을 보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던져 선배님을 격침시켰다고 한다.[8] 그런 말장난으로 유명한 후쿠야마 쥰에게 '내가 널 때려도 그건 정당방위니까 하려면 해봐'라고 경고했다.[9] 그런데 정작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참여하면서 같은 디비젼으로부터 그 다자레를 온몸으로 받게 된 데다가, 라임의 테두리 안에서 다자레를 풀어내야 하는 걸 생각하면 어떻게하든 프로젝트 활동 내에선 절대로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10] 재미있게도 쿠로다 타카야와 사와시로 미유키는 여기서 주인공주연 인물로 만난다.[11] 한국판 성우는 정영웅.[12] 이미지 보이스로 참여.[13] 시즈일본어 버전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