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육성 시나리오/아오하루배 ~빛나라 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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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육성 시나리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육성 시나리오들 중 하나인 '아오하루배 ~빛나라 팀의 인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Half Anniversary에 맞춰 업데이트로 추가된 육성 시나리오로, 기존 URA 시나리오에 팀 레이스 요소가 추가된(우마무스메 육성 목표 + 아오하루배 + URA 파이널스) 확장팩 느낌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진행을 위해 육성 우마무스메의 성장에 신경써야하는 것은 물론, 아오하루배 우승을 통하여 추가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팀 멤버의 성장도 함께 신경써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게임의 육성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충분해야만 하기에, 사실상 숙련자용 고난이도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셈.
만약 육성 우마무스메 위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팀 멤버들의 육성도 육성 우마무스메에 맞춰 진행되기 십상인데, 이 경우엔 팀 종합력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은 물론, 거리/각질별로 필요한 능력치가 부족한 팀 멤버가 나오기 십상이다.[2] 그러면 아오하루배 승리를 통해 얻는 부가 이득을 제대로 얻지 못하니, 육성 우마무스메의 최종 스탯도 나빠진다. 반대로 팀 멤버의 성장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육성 우마무스메의 성장이 꼬이게되어, 정작 진행에 가장 중요한 육성 목표에서 삐끗하여 아오하루배 본선에 가보지도 못한다거나, 아오하루배를 우승했더라도 URA 파이널스 결승에서 패배한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상대해야 할 NPC들의 스펙도 URA 시나리오보단 높아졌는데, 예컨데 아오하루배 본선(결승)의 경우엔 제대로 육성하여 ◎ 5개, 거리 적성 하나에 B랭크가 3명 이상 떴는데도 억까를 당해 지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다. 거기에 육성 이벤트나 서포트 카드 이벤트도 확정인 경우를 제외하면 URA 시나리오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잘 안 나오는 편.[3] 이렇듯 육성 우마무스메와 팀 멤버의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꽤 까다롭고, 난이도 측면에서도 기존보다 좀 더 어려운 시나리오지만, 그래도 육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아오하루배와 URA 파이널스 보상 모두 챙길 수 있기만 한다면 성장 포텐셜은 이쪽이 더 높다.
3. 주요 시스템[편집]
[1] 'アオハル'란 '청춘'을 뜻하는 신조어로, 원래 음독으로 읽어야 하는 '青春'을 훈독으로 읽음으로써 만들어진 단어다.[2] 예를 들어 사쿠라 바쿠신 오의 경우 백이면 백 단거리 주자로 육성하게 되는데, 단거리 팀 레이스에선 아무리 높게 쳐도 500 이상의 스태미나는 필요 없다. 그러다보니 육성 단계에서부터 스태미나를 등한시하는게 보통인데, 그러면 중장거리 주자인 팀 멤버들이 스태미나 부족으로 고생하게 된다.[3] 시나리오 이벤트와 아오하루 특훈에 밀려, 힌트를 획득하는 이벤트의 발생 횟수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대신 아오하루 특훈 자체에서 힌트를 줄 때도 있긴 하지만, 트레이닝을 실시하기 전까진 플레이어가 이를 알 길이 없다.
3.1. 아오하루배[편집]
아오하루배(アオハル杯)는 이 시나리오의 핵심이 되는 팀 레이스 리그로, 4회의 프리시즌 레이스와 1회의 본선(결승) 레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주니어급 12월 후반의 프리시즌 1차전부터 시작하여 시니어급 12월 후반의 본선 레이스까지, 반 년 단위(6월 후반, 12월 후반)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본선에선 카시모토 리코 이사장 대리가 육성한 '팀 <퍼스트>'와의 최종 대결이 벌어진다. 참고로 아오하루배 레이스는 턴 수에 포함되지 않는 번외 턴으로 취급되고, 3연속 이상 레이스 출전 페널티와도 무관하게 진행된다.
레이스는 팀 경기장 레이스와 동일한 규칙으로 진행된다. 단거리/마일/중거리/장거리/더트 5가지 종목별로 레이스를 진행하여, 1착을 더 많이 달성한 팀이 승리하는 것. 만약 양 팀 모두 1착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 해당 라운드는 비긴 것으로 간주된다. 이때 각 종목별로 3명씩 팀 멤버를 편성할 수 있고, 따라서 최대 15명의 우마무스메가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아오하루배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육성 우마무스메 및 팀 멤버들의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더 높은 랭킹의 팀에게 승리할수록 그 폭도 높아진다. 비기거나 패배하는 경우에도 올라가지만 당연히 그 폭은 적은 편이고, 육성 우마무스메의 경우엔 능력치 대신 스킬 포인트만 얻는다. 이는 랭킹의 경우에도 동일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패배하는 경우엔 올라가지 않거나 심지어는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 따라서 위험을 감수하고 강한 팀과 겨룰지 아니면 안전하게 적당한 팀과 겨룰지 잘 판단해야 한다.
최후의 본선에서 '팀 <퍼스트>'를 꺾으면 아오하루배에서 우승하게 되고, 패배하면 준우승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때 재미있는 점은, 육성 우마무스메의 육성 목표만 모두 완료했다면 프리시즌의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아오하루배 본선 참가와 URA 파이널스 참가가 보장된다는 것. 즉, 4회의 프리시즌을 모두 패배(최초 랭킹인 30위를 유지)하는 최악의 경우에도 아오하루배 본선에서 '팀 <퍼스트>'와 맞붙을 수 있다.
아오하루배에서 우승하고 팀 랭크가 S 이상일 경우 URA 파이널스 결승에서 비터 글라세와 리틀 코콘이 엄청난 스펙으로 출전한다. 이때는 팀전이 아니라 육성 우마무스메 개인전이기 때문에, 육성 우마무스메 본인의 성장이 애매하면 상당히 이기기 힘들다.
아오하루배에 등장하는 상대방 팀들의 이름과 멤버는 고정되어 있으며, 만일 해당 팀의 멤버가 플레이어 팀에 소속되어 있을 경우에는 다른 우마무스메로 대체된다. 98년도 황금 세대 다섯 명 팀인 '디・에이펙스'나, 90년도 이전 우마무스메들(골드 시티, 마루젠스키, 오구리 캡, 타마모 크로스, 심볼리 루돌프)로 구성된 '터프 퀸스'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출전 팀 문서를 참조할 것.
여담으로 레이스에 참가하기 전에 타즈나가 플레이어의 팀과 상대 팀을 비교해서 종목별 예상 성적을 보여주는데, 그 적중률이 안좋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결승전에서의 적중률은 처참할 정도여서, ◎이 너다섯개나 떴는데도 모든 종목에서 패배한다든지 하는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관련 항목 참조.
3.2. 팀 멤버[편집]
최초의 팀 멤버는 육성 우마무스메 본인과 서포트 카드 덱에 편성한 6명의 우마무스메, 이렇게 7명으로, 이들은 2번째 턴(주니어급 1월 후반)이 지난 직후에 합류한다. 이때 친구 특기 카드의 인물들(하야카와 타즈나, 키류인 아오이 등)은
두 번째 팀 멤버는 3번째 턴(주니어급 2월 전반)이 지난 직후에 합류하는데, 타이키 셔틀, 라이스 샤워, 하루 우라라,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이렇게 스토리 멤버 4명으로 고정이다. 육성 우마무스메 또는 서포트 카드에 포함되어 이미 첫 멤버로 합류한 인원은 제외된다.
두 번째 멤버들까지 합류했는데도 멤버 수가 10명이 안되는 경우, 별도의 이벤트(주니어급 9월 후반 직후)를 통해 추가 멤버가 합류한다.[5] 그리고 프리시즌 1~3차전을 마친 이후마다 추가 멤버가 합류하는데, 동시에 최대 4명까지 합류할 수 있다. 이때 어떤 멤버가 합류할지는 랜덤하게 정해지고, 팀 멤버는 최대 20명까지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육성 우마무스메와 서포트 카드 편성을 특이하게 하면, 두 번째 멤버들이 합류하는 시점에서의 멤버 수를 최소값인 4명까지 줄일 수 있다. 즉 두 번째로 합류하는 스토리 인원들 중 하나를 육성 우마무스메로, 나머지 셋을 서포트 카드로 편성하고, 남는 서포트 카드 자리 셋을 친구 특기 카드로 채우면 된다. 이 정도까지 극단적으로 편성하는 일이야 잘 없겠지만, 멤버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후술할 아오하루 특훈을 집중하기가 좋아지니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는 전략이다.
3.2.1. 서포트 카드[편집]
팀 멤버 우마무스메들은 모두 서포트 카드를 기반으로 하는데, 최초 팀 멤버는 편성했던 서포트 카드를, 이후 합류하는 멤버들은 모두 R 등급의 서포트 카드를 기반으로 한다.[6] 이때 SSR 서포트 카드를 기반으로 한 멤버들은 인게임에 승부복이 구현되어 있다면 육성 우마무스메로의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승부복을 입고 출전한다.[7] 반대로 SR 또는 R 서포트 카드를 기반으로 한 멤버들은 승부복 구현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라이브 복장을 입고 출전한다.
각 서포트 카드마다 지정된 능력치가 존재하는데, 편성 시점의 초기 능력치와 적성은 카드의 레어도와 특기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하지만 능력치 상한선은 카드의 레어도와 특기에 따라 달라진다.[8] 스페셜 위크의 서포트 카드들을 예로 들자면 아래 표와 같다.
3.3. 팀의 능력치[편집]
팀의 능력치는 크게 아래의 3가지 기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팀 종합력
- 각각의 기초 능력치별로 팀 멤버들의 해당 능력치를 합산하여 랭크를 매기는데, 이 랭크들을 통합하여 매긴 종합 랭크가 팀의 종합력이 된다. 육성 화면 좌측 상단에 크게 표시된 알파벳 랭크가 바로 그것.[9]
- 종합력을 올리기 위해선 하술할 아오하루 특훈과 아오하루 혼 폭발을 통해 팀 멤버들 각각의 능력치를 성장시켜주면 된다.
- 종합력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육성 우마무스메의 능력치 상승 이벤트도 발생한다. 또한 랭크가 높아질수록 이후 합류하는 팀 멤버의 능력치도 좋아지고, 육성 화면 배경의 팀 부실도 업그레이드 된다.[10]
- 종합력이 S 랭크에 도달하면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의 힌트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야에노 무테키 의문의 1패[11] - 각각의 기초 능력치별 종합력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이벤트가 발생하여, 육성 우마무스메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되는 기초 능력치의 트레이닝 레벨도 상승한다.[12][13]
- 팀 랭킹
- 아오하루배에서 승리할 수록 랭킹이 오르는데, 이 랭킹이 높을 수록 아오하루배 레이스에서 높은 기초 능력치 보너스를 얻게 된다. 랭킹에 따른 보너스는 아래와 같다.
- 하술할 팀 칭호를 높이고 더 좋은 보상을 받기 위해서라도, 팀 랭킹은 최대한 높게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레이스를 다 우승하기는 어려운데, 프리시즌 1차전의 상위권 팀(주로 오구리 캡과 타마모 크로스 팀)과 프리시즌 4차전의 상위권 팀(상술한 '디・에이펙스', '터프 퀸스' 등)이 제법 강적이라 스노우볼링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서 유저들은 2위(모든 프리시즌에서 상위권 팀에게 승리)를 힘들게 달성하기 보단 4위(프리시즌 한 번은 중위권 팀에게 승리)를 안정적으로 달성하는 차선책을 선택했는데, 2위든 4위든 아오하루배에서 받는 기초 능력치 보너스가 동일(상술한 표 참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리시즌 1차전이나 4차전 중 한 번은 중위권 팀과 대결하는 전략이 많이 쓰인다.[14]
- 플레이어의 팀은 아무리 패배해도 처음 랭킹인 30위보다 밑으로 떨어지진 않지만, NPC 팀들 중에는 그보다 아래인 31~40위 팀이 있긴 하다. 프리시즌 1차전 때 플레이어 팀의 랭크가 너무 낮은 경우 간혹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팀 칭호
- 팀 종합력과 팀 랭킹을 고려하여 주어지는 칭호로써, 육성 화면의 팀 종합력 하단에 표시되는 칭호가 바로 이것이다. 이 칭호가 높을수록 엔딩에서의 보상도 좋아진다.
3.4. 팀 이름[편집]
육성 우마무스메 또는 서포트 카드에 타이키 셔틀, 라이스 샤워, 하루 우라라,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포함되어 있으면, 포함되어 있는 우마무스메들이 플레이어에게 각자가 생각한 팀 이름을 건의하는 이벤트가 각각 발생한다.[15] 그리고나서 주니어급 9월 후반이 되면 팀 이름을 결정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 어떤 이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오하루배 결승에서 우승할 경우 육성 종료 시에 힌트를 얻는 레어 스킬이 달라진다. 넷 중 아무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팀 <캐럿츠>'가 팀명으로 채택된다.
3.5. 아오하루 특훈[편집]
팀 멤버가 트레이닝에 합류하면 아오하루 특훈(アオハル特訓)이 가능한데, 트레이닝이 성공하면 아오하루 특훈이 함께 진행되면서 해당 팀 멤버의 모든 기초 능력치가 상승한다. 다만 트레이닝에 합류한다고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팀 멤버 아이콘 우측 상단에 특훈이 가능하다는 표시(
)가 떠있는 멤버만 가능하다.[16]우정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아오하루 특훈도 2인 이상이 동시에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육성 우마무스메가 트레이닝을 통해 얻는 능력치가 추가로 증가한다. 이 추가로 얻는 능력치는 능력치 정보 바로 위에 기다란 불꽃 모양 아이콘(
)에 표시되는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동시에 특훈을 진행하는 멤버가 많으면 많을수록 증가치도 높아진다. 참고로 추가 능력치가 10 이하라면 흰색, 10~20 이면 청색, 20 이상이면 녹색의 불꽃 아이콘이 나온다. 그리고 특훈을 진행하면 랜덤하게 스킬 힌트를 얻는 경우도 있는데, 동시에 특훈을 진행하는 멤버가 많아질수록 그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특훈을 하면 팀 멤버의 모든 기초 능력치가 상승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트레이닝에서 특훈을 했느냐에 따라 능력치별 상승량에 차이가 있고, 이는 해당 트레이닝에서 상승하는 주 스탯 및 부 스탯과 관련있다.[17] 즉 팀 멤버 각각의 거리/각질에 적합한 트레이닝이 무엇인지까지 고려하여 특훈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인데, 애초에 어느 트레이닝에서 어느 팀 멤버의 특훈이 뜰지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없는 구조를 생각해보면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3.6. 아오하루 혼 폭발[편집]
팀 멤버 아이콘 좌측에는 '아오하루 게이지'라는 불꽃 모양의 별도 게이지(
)가 표시되는데, 아오하루 특훈을 성공할 때마다 이 게이지가 채워진다. 특훈을 4회 성공하면 게이지를 모두 채울 수 있는데, 이후에 1회 한정으로 이 게이지를 폭발시켜 '아오하루 혼 폭발(アオハル魂爆発)'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트레이닝이 성공하면 혼 폭발이 발생하면서 해당 팀 멤버의 모든 기초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고, 스킬 힌트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게이지가 다 채워졌다고 바로 혼 폭발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팀 멤버 아이콘 우측 상단에 혼 폭발이 가능하다는 표시( 
)가 떠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18]혼 폭발에 성공하면 육성 우마무스메가 아오하루 트레이닝을 통해 얻는 능력치도 대폭 증가하는데, 표기 방식(
)은 아오하루 특훈과 같다. 특훈과 마찬가지로 혼 폭발도 동시에 2인 이상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데, 인원이 많을수록 육성 우마무스메가 얻는 추가 능력치도 더 늘어난다. 그리고 혼 폭발을 많이 할수록 높은 능력치를 지닌 팀 멤버가 그만큼 많아지는데, 이는 팀 전체의 성장과 직결된다. 여기에 더불어 혼 폭발 횟수는 하술할 특별 스킬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특훈과 혼 폭발을 최대한 많이 챙겨주는 것이 좋다. 또한 혼 폭발 이후에는 아오하루 게이지가 사라지고, 이미 혼 폭발이 일어났다는 표시( 
)가 팀 멤버 아이콘 우측 하단에 표시된다. 다만 게이지가 없어졌더라도 이후에도 아오하루 특훈은 계속해서 가능하다.혼 폭발도 아오하루 특훈과 마찬가지로 능력치별 상승량에 차이가 있으나, 혼 폭발의 경우엔 해당 팀 멤버의 기반이 되는 서포트 카드가 어떤 특기의 카드냐에 따라 그 차이가 결정된다.[19] 상승량은 서포트 카드의 레어도, 트레이닝 레벨, 컨디션 등과는 무관한데, 이는 언제 어디서 혼 폭발이 발생하든 팀 멤버의 능력치 상승량은 고정값이라는 의미다. 즉 언제 어디서 혼 폭발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육성 우마무스메가 얻게 되는 능력치 보너스 뿐이므로, 육성 우마무스메에게 필요한 트레이닝에 위치했을 때 혼 폭발을 발생시키는 것이 좋다.
3.7. 아오하루배 특별 스킬[편집]
시니어급 11월 전반의 이벤트에선 아오하루배 특별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팀 종합력에서 가장 랭크가 높은 능력치에 관련된 스킬이 주어지고, 만약 동일 랭크인 능력치가 여럿 있으면 그 중에서 하나가 랜덤하게 주어진다. 특별 스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용 스킬 목록 문서를 참조할 것. 이때 특별 스킬의 레어도와 힌트 레벨은 이벤트 시점까지의 아오하루 혼 폭발의 횟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3.8. 기타 사항[편집]
- URA 시나리오보다 트레이닝의 체력 소모가 적은 대신, 트레이닝 성능도 낮다. 전반적인 트레이닝 레벨을 URA 시나리오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어 주어진 페널티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단거리 육성처럼 일부러 특정 능력치를 배제해야 한다면 차라리 URA 시나리오가 더 나을 때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어느 정도 균형잡힌 육성을 강요받다 보니 챔피언스 미팅 오픈 리그에 필요한 일정 랭크 이하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데도 부적절한 편이다.
- 당연하지만 URA 시나리오에 포함되는 시나리오 이벤트는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발생하지 않는다. URA 파이널스는 두 시나리오의 마지막에 공통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관련된 시나리오 이벤트의 내용은 시나리오별로 서로 다르니 주의할 것.
- 고유 스킬의 레벨 업을 위한 조건은 아래 표와 같다. 아키카와 야요이 이사장이 트레이닝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팬 감사제 이벤트에서 고유 스킬 레벨 상승을 위해 이사장의 우정도 기준을 채울 필요가 없어진 것이 특징.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우정도 기준이 아예 사라진 것이라, 카시모토 리코 이사장 대리의 우정도를 대신 채울 필요도 없다.[20]
- 시나리오를 끝까지 완료하면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인자(파워/지능 상승)가 발생할 수 있다. 기존의 'URA 시나리오' 인자(스피드/스태미나 상승)는 아오하루배 육성에서는 획득할 수 없다.
- 육성 우마무스메와 팀 멤버 모두의 트레이닝을 신경써야 하다보니, 컨디션이 하락하거나 상태 이상을 획득하는 경우의 피해가 URA 시나리오에 비해 더 크다. 그래서 고점 육성을 노리는 경우엔, 이런 일이 2번 이상 일어났을 경우 그냥 육성을 포기하는 게 더 편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이 때문에 시나리오 추가와 동시에 나온 카시모토 리코 서포트 카드와 기존의 하야카와 타즈나 서포트 카드를 동시에 편성, 10회의 친구 외출로 휴식을 대체하여 컨디션 하락이나 상태 이상을 커버하는 메타도 있다. 이른바 '인간뾰이(…) 메타'. 참고로 팀 스탯의 평균으로 종합력이 정해지는 특성상, 이 방법을 이용해 초반 팀 멤버 수를 줄임으로써 아오하루 특훈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다.
- 한 턴이라도 더 트레이닝을 하려면 휴식을 할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지능 우정트레이닝으로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능 서포트 카드를 3~4장 이상 박아넣는 극단적인 지능 메타가 성행했다.
-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의 팀 스토리 쪽이 우선시 되다보니, 우마무스메의 육성 이벤트 중 랜덤 이벤트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고정 시기에 발생하는 육성 이벤트,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시 나오는 이벤트(티엠 오페라 오의 가을 시니어 3관 달성 이벤트 등)는 그대로 나온다.
- 아오하루배 레이스에서 서포트 카드 우마무스메를 레이스 NPC로 활용할 수 있다보니, 육성 우마무스메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서포트 카드로는 출시된 우마무스메의 모델링 및 각종 모션을 구경(?)하기 위한 용도로 이 시나리오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또 레이스 NPC로 참가할 때의 적성이 나중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될 때의 적성과도 비슷하다보니, 육성 우마무스메로 나오면 어떤 포지션을 담당하게 될 지 미리 보는 용도로 이용하기도 한다. 아오하루배에서의 우마무스메별 적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적성 일람 항목을 참조할 것.
4. 문제점[편집]
안타깝게도 아오하루배 시나리오는 육성 시나리오들 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나쁜 시나리오로 꼽힌다. 육성 시간이 비교적 짧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21] 아래 예시들처럼 그저 운에만 맡겨야 하는 요소들(소위 '억까 요소')이 많다는 단점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
- 팀 레이스라는 구조 자체의 단점으로 인해, 육성 우마무스메의 스탯은 충분한데 아오하루배 리그에선 억지 패배를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심지어 자동으로 팀 멤버를 편성하여 출전할 경우엔 자기 적성과는 전혀 다른 각질로 뛰는 경우(니시노 플라워 등) 같은 함정까지 나왔을 정도. 게다가 리뉴얼 전엔 아오하루배에서 알람 시계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패배 시엔 어찌 대처할 방법도 없었다.
-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이벤트가 많다보니 서포트 카드 이벤트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연속 이벤트를 끝까지 보지 못해 레어 스킬을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22]
- 본 시나리오의 핵심 시스템인 혼 폭발의 발생 타이밍은 완전히 랜덤이다. 아오하루 게이지가 꽉 차있는데도 혼 폭발이 뜨지 않는다거나, 근성같은 원치 않은 트레이닝에서 혼 폭발이 떠 있거나 하는 등,[23] 원하는대로 혼 폭발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많았다.
이런 문제로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자 운영진 측에서도 아차 싶었는지, 시나리오 공개 4개월 후에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SSR 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초기 스탯을 왕창 퍼줌으로써 억까 요소를 다소 줄여줬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준 것이 아닌데다 보완하려는 시도 자체도 너무 늦게 진행됐다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 실제로 일본 서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유저들이 게임을 그만뒀던 시기가 바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시기였다.
5. 리뉴얼 후[편집]
상술한 문제점들을 의식해서인지, URA 시나리오가 리뉴얼 된지 고작 2개월 만인 2023년 1월(일본 기준)에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 대한 리뉴얼도 바로 이뤄졌다. 마찬가지로 기존 시스템에 몇 가지 추가 요소가 도입되는 방식으로 리뉴얼이 이뤄졌는데, 아오하루배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아오하루 특훈과 아오하루배 대회가 좀 더 강화되는 것이 핵심이다. 특훈과 혼 폭발을 이용한 육성 메커니즘이 더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강화된 것은 물론이고 아오하루배에 등장하는 상대 팀의 스펙과 보상도 더 높아졌기에, 기존 아오하루배에선 핵과금 유저들이나 달성할 수 있었던 S+ 랭크 이상의 육성을 무소과금 유저들도 손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기존 아오하루배 출시 이후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많은 우마무스메들이 인게임에 추가된 덕택에, 수많은 우마무스메들이 다채로운 팀을 결성해 격돌한다는 시나리오의 본래 컨셉이 더 잘 살아나게 된 것은 덤.
5.1. 극・아오하루 혼 폭발[편집]
아오하루 혼 폭발이 발생했던 팀 멤버에게 아오하루 특훈이 발생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극・아오하루 혼 폭발(極・アオハル魂爆発)'이 발생한다. 극・아오하루 혼 폭발을 하게 되면 해당 팀 멤버의 모든 기초 능력치가 일반 혼 폭발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육성 우마무스메 본인의 능력치도 훨씬 많이 상승한다. 일반 혼 폭발처럼 게이지를 채워줘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이쪽도 팀 멤버 아이콘 우측 상단에 극・혼 폭발이 가능하다는 보라색 표시( 파일:아오하루배_혼 폭발(극).png )가 떠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극・혼 폭발 이후에는 이를 나타내는 표시( 파일:아오하루배_혼 폭발 후(극).png )가 팀 멤버 아이콘 우측 하단에 표시된다. 극・혼 폭발까지 완료된 팀 멤버는 기존의 아오하루배와 마찬가지로 이따금씩 아오하루 특훈이 발생하는 것 외에는 실질적인 역할이 없어진다.
극・혼 폭발은 기존 혼 폭발의 강화판이라 여러 특성이 동일하지만, 중요한 차이점 두 가지가 있다. 우선 극・혼 폭발이 가능한 트레이닝에선 실패율이 무조건 0%로 고정(!)된다. 실패율만 0%가 되고 체력 소비량은 기존과 동일해서 평소엔 딱히 장점이 아니지만, 체력이 적거나 없을 때 극・혼 폭발이 뜨면 보다 공격적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극・혼 폭발을 하고나면 아오하루배 특별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수행한 트레이닝의 종류에 맞는 노멀 스킬의 힌트를 얻게 된다.[24] 만약 원래 얻어야 할 노멀 스킬의 힌트가 최대(Lv.5)인 상태, 혹은 스킬을 이미 습득한 상태일 경우엔 랜덤한 다른 노멀 스킬의 힌트를 얻게 된다. 그래서 극・혼 폭발을 여러 번 발생시켜주는 것만으로 5종류의 아오하루 점화 스킬을 모두 습득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덕분에 아오하루 스킬에 대한 인자 작업의 난이도도 굉장히 낮아졌다.
참고로 극・혼 폭발의 발생 확률을 상승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한 트레이닝인 경우
- 카시모토 리코 카드를 서포트 카드로 편성했을 때, 리코가 트레이닝에 참가한 경우
- 극・혼 폭발이 발생할 수 있는 캐릭터(혼 폭발을 한 캐릭터)가 시나리오 링크 대상 캐릭터인 경우
5.2. 아오하루배 강화[편집]
기존 아오하루배에는 S 랭크인 팀이 '팀 <퍼스트>' 뿐이었으나, 리뉴얼을 통해 '강호 팀(強豪チーム)'이라는 다수의 S 랭크 팀들이 추가되었다. 강호 팀은 프리시즌 4차전(시니어급 6월 후반 직후)에 등장하는데, 높은 랭크의 팀인 만큼 강력하고 승리 시 보상도 훨씬 좋다. 등장 시 연출도 화려한데, 'Aoharu Waves Come Her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용 등장 연출을 보여주며 나타나고, 심지어는 원래 위쪽 팀 자리에 있던 A랭크 팀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 # 다만 강호 팀을 만나기 위해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① 팀 랭크가 10위 이내일 것, ② 팀 종합력이 A 랭크 이상일 것, ③ 극・아오하루 혼 폭발을 1회 이상 발생시킬 것, 이렇게 3개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등장한다.
그리고 '팀 <퍼스트>' 또한 리뉴얼을 통해 보다 강해졌는데, 기존 S 랭크 팀에서 S+ 랭크의 팀으로 강화되어 아오하루배 본선(결승)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플레이어 팀이 어떤 상태든 무조건 대결해줬던 S 랭크 때와는 달리, S+ 랭크 팀으로 만나보려면 프리시즌 4차전에서 강호 팀을 만나 승리해야만 한다.[25] 이들 또한 기존보다 강력해진 대신 승리 시 보상도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강호 팀과 강화된 '팀 <퍼스트>'를 차례대로 꺾고나면 육성 우마무스메의 성장 정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
이 외에도 프리시즌 1~4차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일반 팀(A~G 랭크)의 수도 많아져, 훨씬 다채로운 팀과 대결해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각 랭크별로 새로운 팀들이 많이 추가된 것이고, 기존의 팀들은 멤버 편성이나 스펙에서 변화가 없다.
5.3. 기타 사항[편집]
- '팀 <퍼스트>'가 S+ 랭크 팀으로 강화된 만큼, 플레이어의 팀도 S+ 랭크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S+ 랭크를 달성했을 때의 스킬 보상은 '텐션 오르는데!'로 S 랭크 달성 시와 동일하지만, 대신 육성 우마무스메가 얻는 기초 능력치 보상은 더 늘어났다.
- 아오하루 특훈, 아오하루 혼 폭발 시의 체력 추가 소비가 없어졌다. 이게 극・아오하루 혼 폭발의 실패율 0%와 맞물리면서, 리뉴얼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보다 안정적으로 트레이닝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아오하루배에서 졌을 때도 알람 시계를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알람 시계 사용 시엔 대결할 팀을 고르는 화면부터 재시작하게 되고, 컨디션 상승 효과는 육성 우마무스메에게만 적용된다. 다만 알람 시계 사용 횟수는 육성 우마무스메의 육성 목표와 공유하기 때문에, 두 경우를 합쳐서 최대 3회 사용 가능하다.
6. 카드에 따른 팀 멤버 적성 일람[편집]
7. 아오하루배 출전 팀 일람[편집]
[4] 다만 아오하루배를 전패 했을 정도라면 어차피 트레이닝이 개판이 된 상태란 뜻이므로, URA 파이널스에 진출해봤자 이길 가능성이 낮기는 하다.[5] 다만 이렇게 인원을 보충해주더라도 10명까지 채우는 것을 보장해주진 않는다.[6] 따라서 서포트 카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일부 우마무스메들은 팀 멤버로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7]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으나 플레이어가 아직 소지하지 못한 경우, 혹은 소지하고 있지만 재능 개화를 덜해서 승부복을 얻지 못한 경우라도, SSR 서포트 카드라면 무조건 승부복을 입고 나온다.[8] 기본적으로 레어도와는 무관하게 각 700을 기본 상한선으로 가진다. 그리고 카드의 특기에 해당되는 능력치엔 상한 +50, 특기 능력치 트레이닝을 했을 때 상승하는 부 스탯에 해당되는 능력치엔 상한 +20이 적용된다. 근성 특기의 경우엔 부 스탯이 스피드, 파워 2종류이므로, 각각에 상한 +10이 적용된다.[9] 팀의 종합력 랭크는 현재의 팀 랭크를 ±0으로 두고, 아래로는 -1씩 세고, 위로는 A까지는 +1, A→S는 +2로 세어서 합계치가 +2를 넘기면 다음 랭크로 올라가는 형태를 취한다. 예를 들어서 현재의 팀의 종합 랭크가 B라고 가정시 C는 -1, A는 +1, S는 +3으로 두어, 총 합계가 +2가 되는 시점에서 종합 랭크가 A로 올라가는 것.[10] 팀 부실은 후술할 팀 이름을 정하는 이벤트(주니어급 9월 후반) 직후부터 제공된다. URA 시나리오의 배경(트레센 학원 교정)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것처럼 팀 부실의 풍경도 계절에 따라 변하니, 이걸 관찰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11] 실제로 힌트 쫓기가 어려운 구조상 야에노 무테키 서포트 카드의 성능이 URA 시나리오에서 보다는 크게 떨어진다.[12]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는 팀 멤버의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구조라서, 기초 능력치별 종합력 랭크도 여럿이 동시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여러 트레이닝의 레벨이 한꺼번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덕분에 URA 시나리오와 비교했을 때 높은 레벨의 트레이닝을 수월하게 해방할 수 있는 편.[13] 그 대신 URA 시나리오에서의 트레이닝 레벨 업 방법인 '트레이닝 4회 성공'이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무리 특정 트레이닝을 많이 성공해도, 해당 능력치의 종합력 랭크가 오르지 않는다면 트레이닝 레벨은 계속 제자리 걸음.[14] 흔히 '2-1-1-1' 또는 '1-1-1-2'로 불리는데, '가운데 → 위 → 위 → 위' 순서로 대결을 하거나, '위 → 위 → 위 → 가운데' 순서로 대결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15]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우마무스메도 이벤트가 발생하긴 하지만, 까먹었다던가 망설인다던가 등등의 이유로 실제로 건의하지는 않는다.[16] 상단 트레이닝 예시 화면(한국 서버)에서는 이쿠노 딕터스가 이에 해당된다. 팀 멤버지만 특훈 아이콘이 안떠있는 다이타쿠 헬리오스와 타이키 셔틀은 해당 트레이닝을 성공해도 특훈이 진행되지 않고, 따라서 능력치 상승도 없다.[17] 상단 트레이닝 예시 화면(한국 서버)의 이쿠노 딕터스를 예로 들자면, 스태미나 트레이닝에서 특훈을 진행했으므로 주 스탯인 스태미나가 가장 많이, 부 스탯인 근성이 그 다음으로 많이 상승한다. 나머지 스탯은 소폭으로 비슷비슷하게 상승한다.[18] 상단 트레이닝 예시 화면(한국 서버)에서는 키타산 블랙이 이에 해당한다.[19] 상단 트레이닝 예시 화면(한국 서버)의 키타산 블랙를 예로 들자면, 스태미나 트레이닝에서 혼 폭발이 발생했지만 서포트 카드의 특기인 스피드 트레이닝에 맞춰 능력치가 상승한다. 즉 주 스탯인 스피드가 가장 많이, 부 스탯인 파워가 그 다음으로 많이 상승하고, 나머지 스탯들은 그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비슷비슷하게 상승하는 식이다.[20] '확실한 관리'를 중시하는 카시모토 리코의 캐릭터 설정상, 우정도 같은 애매한 것 보다는 눈에 띄는 성과인 팬 수만을 조건으로 따지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21] 물론 이것도 다음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와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일 뿐인지라, 이걸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22] 채용률이 높았던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는 이벤트가 늦게 나오는 걸로 특히 악명높았다. 그래서 첫 번째 연속 이벤트가 시니어급 막바지처럼 너무 늦게 나온 경우, 차라리 다른 카드의 이벤트가 나올 확률을 높이고 겸사겸사 체력도 챙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래쪽 선택지(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해당 선택지인 '행복은 가까이에서 굴러다니는 걸지도 몰라'는 밈이 되어버렸을 정도.[23] 아오하루배 당시엔 근성 능력치가 개편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근성 트레이닝에서 혼 폭발이 뜨면 꽝 취급을 받았다.[24] 예를 들어 스태미나 트레이닝에서 극・혼 폭발이 발생한 경우, '아오하루 점화・체'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다.[25] 애초에 강호 팀을 만나서 승리하질 못하면 강해진 '팀 <퍼스트>'를 만나볼 수 조차 없기에, 리뉴얼 이후의 아오하루배에선 모든 프리시즌 경기에서 상위권 팀(위쪽 팀)과 겨루는 것(1-1-1-1)으로 유저들의 선택이 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