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상식도 벽도, 시시한 건 전부 뛰어넘겠어! 그게 내가 뜻하는 에이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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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uragi Ace カツラギエース 카츠라기 에이스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생일	4월 24일
신장	165cm
체중	에이스급
쓰리사이즈	B81 · W54 · H77
외딴 시골에서 뛰쳐나온 명랑 쾌활한 우마무스메. 시시한 고정관념이나 폐색적인 공기를 싫어하고, 그것들을 깨부수는 우마무스메계의 에이스를 목표한다. 미스터 시비를 동경하지만, 뛰어넘어야 할 목표로서도 강하게 의식 중이다. 파일:우마무스메_favicon.png 공식 프로필 페이지

1. 개요[편집]

나야말로 에이스다!

샘플 보이스

2. 애플리케이션[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인게임 정보[편집]

2.3. 작중 행적[편집]

2.4. 기타 정보[편집]

2.4.1. 비밀[편집]

2.4.2. 1컷 만화[편집]

3. 라이브 시어터[편집]

3.1. 솔로[편집]

3.2. 그룹[편집]

4. 기타[편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2주년 기념 파카라이브 예고에서 신규 우마무스메 소개가 예정되자 가장 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우마무스메로 직전에 프로모션 영상에서 떡밥을 흘린 정글 포켓과 함께 난데없이 카츠라기 에이스의 우마무스메 실장설이 돌았다. 이유는 2주년 기념으로 실장 가능성이 높은 기존 우마무스메로 나리타 탑 로드, 트윈 터보와 함께 미스터 시비가 언급되고 있는데 이미 스토리에서 얽힐 라이벌들이 충분한 나리타 탑 로드, 1성 일반 우마무스메로 실장될 가능성이 높은 트윈 터보와는 달리 미스터 시비는 스토리 구성상 카츠라기 에이스라는 라이벌이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1주년 기념 때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함께 공개되었듯이, 2주년에는 시비와 카츠라기 에이스가 함께 공개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2]
  다만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경우 존재 자체는 2기 애니부터 쭉 예고가 되어 왔었으며, 게임 내에도 승부복이 공개된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실장이 되느냐'만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반면 카츠라기 에이스는 2주년 직전까지 등장 자체가 없었다.

• 이후 2023년 2월 22일 우마무스메 2주년 파카라이브에서 2주년 키 비주얼이 정식공개되었고, 위닝 라이브에서 승부복과 노래 녹음을 마친 상태로 출연하였으며, 곧바로 2주년 이벤트 배포 SSR 카드로 카츠라기 에이스가 등장한다.

• 룸메이트는 메지로 파머. 둘 다 낮은 인기로 출주한 G1 경기에서 대도주로 승리를 따냈으며[5]
  카츠라기 에이스는 재팬 컵에서 10번 인기, 메지로 파머는 아리마 기념에서 15번 인기로 1착을 차지했다.
  , G1 2승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에이스가 시골에서 지내다 올라온지라 대도시의 문화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데 파머가 여러모로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 승부복은 화끈하고 호전적이며 의리있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추어 옛스러운 반쵸 스타일의 승부복으로 디자인되었다. 가쿠란을 베이스로 만든 검은 코트가 특징적이며, 코트의 등 뒤에 적혀진 '葛城栄主'는 '카츠라기 에이스'를 한자로 바꿔 쓴 것이다.[6]
  고로아와세 한자를 롱코트 등 뒤에 자수로 적는 것은 과거 일본 폭주족들이 애용하던 특공복 스타일에서 따 온 것. 우마유루 12화에서도 하야카와 타즈나가 비슷한 식으로 우마무스메들의 한자 이름이 적혀진 폭주족 의상을 입은 적이 있다.
  또한 우마무스메중에서 5번째로 승부복으로 운동화를 착용한 우마무스메이다.[7]
  첫번째는 위닝 티켓, 두번째는 아이돌 컨셉인 스마트 팔콘, 세번째는 지방 홍보대사 겸 아이돌인 홋코 타루마에, 네번째는 도박사인 나카야마 페스타.
  [8]
  카츠라기 에이스가 승부복으록 신는 신발이 에어 조던 비슷한 흰색상 농구화.

• 캐릭터의 성격이나 말투, 외모가 킬라킬의 주인공 마토이 류코와 굉장히 닮았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나온다.

• 이름이 에이스인 탓에 포트거스 D. 에이스나 그가 한 말인 취소해라 방금 그 말과 엮이는 2차 창작이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특히 인게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들 중 마루젠스키에 이어 원본마의 출생 년도가 두 번째로 빠르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틀딱 취급을 당하고 분노하여 위 대사를 시전하는 식의 왜곡이 유명.

• 2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나 미스터 시비의 개인 스토리에서 시비와 얽히는 일이 많은데, 시비가 워낙 우마무스메 굴지의 마이페이스 자유인인지라 그 때마다 시비의 행동에 휘둘리면서도 츳코미를 걸기에 등장하자마자 츳코미 캐릭터 이미지가 정착되었다. 덕분에 "보케만 넘쳐나는 우마무스메계에 드디어 타마모 이후로 제대로 된 츳코미가 들어왔다!"라는 평가.[9]
  총원 94명의 우마무스메 중 츳코미 캐릭터는 굉장히 적다. 코파노 리키 전담 츳코미인 홋코 타루마에, 부회장이라는 입장과 성격상 그나마 태클...이라기 보단 설교를 하는 에어 그루브 정도. 순수 츳코미는 타마모 크로스 한 명 뿐이다. 자신과 동류가 더 추가되었단 이 사실에, 감격에 겨워 반색을 하는 2차 창작 팬아트가 나올 정도. 사일런스 스즈카는 게임 서비스 개시 시점까지는 츳코미 포지션에 가까웠지만, 최근에는 질주에 여념이 없는 속도광 캐릭터성이 더 부각되어 보케에 가까운 행적을 보인다.

• 만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는 연재 한참 후에야 실장이 이루어진 상황이라 처음엔 등장하지 않았으나, 오구리의 두번째 재팬 컵을 다루는 화에서 과거 일본마들 중 유이한 승리 사례로 심볼리 루돌프와 함께 뒷모습으로만 딱 한 컷 등장을 한다. 루돌프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카츠라기 에이스와의 재팬컵을 보고싶다"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 원래 카츠라기 에이스는 최초의 재팬 컵 우승 일본마라는 상징성이 있는 말인지라 우마무스메 실장 타이밍 역시 재팬 컵에 맞출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카츠라기 에이스는 더비 일정에 맞추지 않고 7월에 실장이 되었다.

• 의상 이벤트에서 학교 수업과 관련한 이벤트가 나오는데, 놀랍게도 절친인 미스터 시비는 물론이고 심볼리 루돌프, 마루젠스키, 시리우스 심볼리, 메지로 라모누의 연장자 6명이 모두 같은 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10]
  2차 창작에서 저 여섯 명이 트레센 최고 연장자 조 내지 틀딱즈 고정 멤버(...)로 엮이는 건 꽤 자주 있었지만, 공식에서 전원이 다 함께 묶인 건 이것이 처음이다.
  이벤트 내용은 졸업생이 특별 강사로 초빙돤 특별 수업으로 일정 테마를 정해 조별과제 미술작품을 만드는 이야기로, 전원 자유분방하고 통합이 안되는 맴버들이다보니 카츠라기 에이스의 주도로 각자가 하고 싶은 것을 전부 때려넣기로 한다. 어찌저찌 작품이 완성되었지만 정작 테마를 정하지 않아서 에이스가 당황하고, 트레이너가 '개성'이라고 얼버무려서 어찌저찌 통과된다는 내용.[11]
  또 하나의 선택지는 '답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어요'라고 설명하는 것이지만, 이 선택지를 고를 경우 '이건 그런 수업이 아니에요!'라며 특별 강사에게 혼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벤트가 공개된 이후 '절대로 저 반 담임은 하고 싶지 않다' 내지는 '숨막힌다'(...)라는 의견이 속출하는 중이다.

• 개임 스토리 이벤트 중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에서 맞붙게 되는 모브 우마무스메 중 시이나 프레쥬스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토리 상 상당히 비중있게 등장한다. 이 우마무스메는 정황 상 실제 카츠라기 에이스와 당시 직접 맟붙었던 메지로 몽 스니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추측중이다.[12]
  시이나 프레쥬스 역시 '명문가 출신의 우마무스메'라는 설정이며 예의바른 아가씨 말투를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메지로 목장 이름의 유래가 된 도시마구 메지로의 옛 이름인 '시이나(椎名)' + 몽 스니 터널의 또 다른 이름인 프레쥬스 터널의 '프레쥬스(Fréjus)'를 조합해서 만든 것으로 추정. 키타산 블랙의 육성스토리에 두라멘테에서 모티브를 따 온 가상의 우마무스메 '브뤼스크만'과 같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메지로가는 이미 다수가 실장되어 있긴 하지만, 미스터 시비의 클래식 시즌의 라이벌로써 단편적으로만 등장하는 캐릭터를 라이센스까지 취득해서 만들 수는 없기에 이렇게 처리한 것으로 예상된다.[13]
  같은 이유로 사쿠라 에이코 오도 스타 블로섬에서 요시노 프레벨이란 가명으로 등장한다.

• 개인 사복은 흔한 대학생 복장이다.[14]
  빨간 테두리의 과 점퍼 + 흰 티셔츠 + 청바지 + 검은색 컨버스화.
  동세대 연장자 조 6명 중 절반이나 되는 3명; 루돌프, 시리우스, 마루젠스키의 사복 센스가 워낙 구렸던 탓에[15]
  그나마 미루젠스키는 빨간 머플러 하나만 빼면 괜찮다는 평도 꽤 있지만, 심볼리 가문의 두 사람은 도무지 구제불능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특히 루돌프의 안경+파란 리본 허리띠와 시리우스의 칠부바지+빨간 구두 조합은 인게임 내에서 최고로 촌스러운 센스의 패션이라는 놀림이 가득하다.
  에이스도 쓸데없이 80년대 스타일에 맞춘답시고 이상한 의상 조합을 입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던 유저들은 예상 외로, 멀쩡한 룩이 뽑혀나와서 안심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