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리그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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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




1. 개요
2. 상세
2.1. 메인 스테이지
2.2. 엑스트라 스테이지
2.3. 기타
3. 리그 오브 히어로즈 목록
3.1. 1회차
3.2. 2회차
3.3. 3회차
3.4. 4회차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의 주요 이벤트들 중 하나인 리그 오브 히어로즈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기간 한정으로 열리는 팀 경기장 기반의 유저간 등급전 이벤트다. 평소 플레이하던 팀 경기장과 상당히 유사한 규칙으로 레이스가 진행되고,[1] 레이스 결과에 따라 스코어를 획득하여 랭크를 올리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미 익숙한 플레이 방식인 팀 경기장 기반이라는 점,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도 보상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점, 대회용 주자 육성에 대한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 등의 특징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챔피언스 미팅 사이에 잠깐 쉬어가라고 만든 PvP 이벤트 정도로 취급 받는다.

대회는 챔피언스 미팅과 마찬가지로 특정 G1 레이스와 동일한 조건을 가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2] 하지만 계절, 날씨, 경기장 상태, 시간, 이 4가지 요소가 모두 고정인 챔피언스 미팅과는 달리, 리그 오브 히어로즈에선 계절과 시간만 고정이고 날씨와 경기장 상태는 매번 레이스마다 랜덤하게 바뀐다.[3] 그래서 해당 코스에 최적화된 우마무스메를 육성해 대회에 출전시키는 것은 동일하지만, 경기장 조건 하나하나에 맞게 패시브 스킬까지 깔맞춤하던 챔피언스 미팅보다는 조금 더 육성에 여유가 있는 편이다.

2.1. 메인 스테이지[편집]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규칙.jpg

'메인 스테이지(メインステージ)'는 이벤트의 핵심이 되는 등급전으로, 레이스 결과에 따라 얻게 되는 '리그 스코어(リーグスコア)'를 누적하여 13개 구간(브론즈 1 ~ 플래티넘)으로 나뉜 랭크를 차근차근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게임들의 등급전처럼 패배한다고 점수가 깎이고 랭크가 내려가는 일은 없지만, 대신 출전 횟수가 제한돼있는 구조라 패배 횟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랭크를 많이 올리기 어려워진다. 일반적인 등급전에선 출전 횟수에 제한이 없는 대신 랭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구조라면, 리그 오브 히어로즈는 제한된 출전 횟수 내에서 얼마나 많은 점수를 따느냐에 따라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구조인 셈. 각각의 랭크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리그 스코어는 아래 표와 같다.
리그 랭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bf0d6, #d9a376)"
브론즈 1}}} ||
브론즈 2
[1] 3명의 우마무스메로 구성된 팀을 편성 / 자신과 상대 유저 1명이 대결 / 모브 우마무스메 6명까지 포함하여 총 12명의 우마무스메가 출전 / 팀 경기장용 소모 아이템을 사용 가능[2] 이쪽도 공식적으로는 임의의 경기장 조건을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공지에 어느 G1 레이스가 배경인지는 안적혀있고 경기장 조건만 표기돼있다.[3] 팀 경기장에서도 한 판에 뛰는 5종목 레이스의 계절과 시간이 모두 동일하게 설정되는데, 리그 오브 히어로즈도 이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브론즈 3}}} ||
실버 1}}} ||
실버 3}}} ||
필요 리그 스코어
0 pt
1000 pt
2000 pt
3000 pt
4000 pt
5500 pt
7000 pt
8500 pt
리그 랭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ef8c9, #f7db7d)"
골드 1}}} ||
골드 2
골드 3}}} ||
플래티넘1}}} ||
플래티넘3}}} ||
필요 리그 스코어
10000 pt
12500 pt
15000 pt
17500 pt
20000 pt
23000 pt
26000 pt
30000 pt

착순별로 레이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리그 스코어는 아래 표와 같은데, 이는 팀을 구성하는 3명의 우마무스메 각자에게 따로 적용된다.[4] 따라서 1-2-3 피니시를 할 경우 최고 득점인 200 pt를 얻고, 우마무스메 3명이 모두 5착 이하의 순위를 기록할 경우 최소 득점인 40 pt를 얻게 된다.
착순
1착
2착
3착
4착
5착
6~12착
획득 리그 스코어
+100 pt
+60 pt
+40 pt
+30 pt
+20 pt
+10 pt

메인 스테이지는 총 6일간 진행되고, 일일 제한 없이 소지하고 있는 리그 티켓의 수만큼 출전할 수 있다. 매일 낮 12시에 티켓 5장이 지급되니, 6일간 총 30회 출전할 수 있는 셈. 다만 이 티켓은 최대 10장까지만 보관할 수 있어서[5] 하루에 30회를 죄다 몰아 뛰거나 하는 식의 활용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실버 1 랭크에 도달하기 전까지, 그러니까 브론즈 랭크일 때 동안은 리그 티켓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료 출전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건너뛰는 게 아닌 이상 실버 1 랭크까지는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것이다.

리그에 1회 출전(티켓을 1장 사용)하면 서로 다른 5개 팀이 대결 상대로 매칭되고, 이들을 상대로 5번의 레이스(제1 레이스 ~ 제5 레이스)를 연달아 뛰게 된다. 5번의 연속된 레이스가 한 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팀 멤버 변경도 이 5번의 레이스를 다 뛰어야 가능하다. 한편 날씨와 경기장 상태도 매칭과 동시에 랜덤하게 결정되는데, 이 때 결정된 날씨와 경기장 상태는 5번의 레이스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레이스 5번마다 날씨와 경기장 상태가 랜덤하게 변경되는 셈.

대결 상대는 편성한 우마무스메의 육성 랭크와 팀 전체의 랭크 등을 고려해 비슷한 위치의 팀들로 매칭해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매칭 상태에 따라서는 랭크 차이가 많이 나는 팀 또는 NPC 팀(!)이 매칭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신보다 지나치게 강한 팀보다는 자신보다 약한 팀 위주로 섞어서 매칭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랭크가 계속 올라가더라도 이전과 비슷한 속도로 리그 스코어를 쌓아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플래티넘 찍고나선 얄짤없이 강팀만 매칭된다 참고로 팀 경기장과 동일하게 비동기 매칭으로 대결 상대가 정해지기 때문에, 완전 실시간 매칭인 챔피언스 미팅처럼 출전 시간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거나 하는 요소는 상대적으로 적다.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규칙2.jpg

팀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5가지의 소모 아이템(컨디션 UP 파르페, 햇빛 쨍쨍 인형, 비 주룩주룩 인형, 안쪽 그룹 추첨공, 바깥쪽 그룹 추첨공)은 본 이벤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1 레이스를 뛰기 전에 아이템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사용한 아이템은 5번의 레이스 모두에 적용된다. 다만 한 종류의 아이템은 하루에 최대 3회까지만 쓸 수 있고, 이 제한은 낮 12시에 티켓이 지급될 때 리셋된다.

이벤트 동안엔 '히어로 스킬(ヒーロースキル)'이라는 이벤트 전용 스킬을 쓸 수 있는데, 스킬의 디버프 효과를 무력화시킨다거나, 레이스 내내 가속력이 상승하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복합 효과가 발생하는 등의 굉장히 강력한 효과를 가진 스킬들이다. 총 7가지 히어로 스킬이 등장하는데, 각 스킬별 상세한 스펙은 기타 스킬 목록 문서를 참조할 것. 레이스를 뛰고나면 그 결과에 따라 '히어로 게이지(ヒーローゲージ)'가 충전되는데,[6] 이 게이지가 모두 충전(100 pt)되면 다음 대결 상대 매칭 시 랜덤한 히어로 스킬 하나를 획득하게 된다. 매칭 직후에 화려한 연출과 함께 팀 멤버 3명 모두에게 히어로 스킬이 부여되고, 해당 매칭에 포함되는 5번의 레이스 모두에서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5번의 레이스를 다 뛰고나면 스킬이 소멸하긴 하지만, 이후부터 히어로 게이지를 다시 충전하면 또 랜덤한 히어로 스킬을 반복하여 받을 수 있다.

히어로 스킬 7개 중 5개는 각각에 대응하는 팀 경기장용 소모 아이템이 있다. 예를 들어 맑은 날씨와 양호한 경기장에서 발동하는 '선라이즈 히어로' 스킬은 '햇빛 쨍쨍 인형'을 사용함으로써 5번의 레이스 모두에서 발동 조건을 충족해줄 수 있는 식. 원래대로라면 팀 경기장용 소모 아이템은 하루에 최대 3회까지만 쓸 수 있으나, 히어로 스킬을 획득한 경우엔 이 횟수 제한을 무시하고 대응되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전용 옵션 중엔 '히어로 스킬 대응 아이템 자동 선택'이란 옵션이 있으니, 이걸 켜두면 기껏 스킬을 얻어놓고 아이템 사용을 까먹어서 날려먹는 일도 피할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의 주요 보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리그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주는 보상, 그리고 플래티넘 랭크 달성 시 얻는 트레이너 칭호가 있다.
  • 랭크별 보상 : 높은 랭크에 도달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주는데, 플래티넘에 가까워질 수록 얻는 쥬얼도 많아지고 무지개 결정 조각 같은 레어한 아이템으로 보상이 바뀐다. 플래티넘4 랭크를 달성한 이후에도 리그 스코어 2000 pt를 추가로 모을 때마다 반복 보상을 계속해서 얻을 수 있다.
  • 트레이너 칭호 : 플래티넘 랭크를 달성한 유저에 한하여 메인 스테이지 랭킹이 발표된 뒤에 획득할 수 있는 보상으로, 선택한 우마무스메의 이름이 새겨진 '◯◯◯ 영웅담(◯◯◯ 英雄譚)'이란 트레이너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아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한 우마무스메가 그 대상이다.
    • 메인 스테이지 동안 획득한 리그 스코어가 4000 pt 이상인 우마무스메[7]
    • 플래티넘 랭크 도달 당시를 기준으로 획득 리그 스코어 랭킹을 매겼을 때 TOP 3에 들어가는 우마무스메
  • 기타 보상 : 최초 팀 편성 시 보상, 그리고 5번의 레이스를 뛸 때마다 주는 소량의 랜덤 보상이 있다.

2.2. 엑스트라 스테이지[편집]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규칙3.jpg

6일간의 메인 스테이지가 끝나면 2시간 동안 랭킹 집계가 이뤄지고, 이후 3일간 최상위권 유저들을 위한 '엑스트라 스테이지(エクストラステージ)'가 개최된다. 리그 스코어를 가장 많이 획득한 TOP 96 유저만이 참가할 수 있는 스테이지긴 하지만,[8] 말악귀 전용 스테이지 96위 미만의 나머지 유저들도 응원 및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이벤트의 피날레에 걸맞는 스테이지.

2개 팀과 6명의 모브 우마무스메로 구성됐던 메인 스테이지와는 달리,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모브 우마무스메 없이 4개 팀으로 구성된다. TOP 96 유저들이 랭킹 순서대로 4명씩 나뉘어 각각의 레이스에 편성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24개의 레이스가 A, B 블록에서 12개씩 나뉘어(제1 레이스 ~ 제12 레이스) 순서대로 치러진다. 그리고 이 중에서 랭킹 1~4위가 격돌하는 A 블록 제11 레이스, 랭킹 5~8위가 격돌하는 B 블록 제11 레이스는 메인 레이스로 취급된다.[9] 이때 날씨와 경기장 상태는 각 레이스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어느 레이스든 출전하는 모든 우마무스메의 컨디션은 '최상'으로 고정된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으나, 메인 스테이지에서 쓸 수 있었던 팀 레이스용 소모 아이템이나 히어로 스킬을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선 쓸 수 없다.

한편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출전한 우마무스메에겐 'SUPER HERO'라는 이벤트 한정 별명이 주어지는데, 레이스 결과와는 상관없이 출전한 우마무스메 전원(288명)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참가상이다. 한정 별명을 받은 우마무스메는 아까워서 이적도 못한다 반대로 레이스 결과에 따른 보상은 전무한데, 이는 유저들 간의 대결이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추측된다.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출전하지 못하는 96위 미만의 유저들도 소정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바로 TOP 96 유저들의 우마무스메를 '좋아요!(ウマいね!)'로 응원하는 것과 A, B 블록 각각의 메인 레이스(제11 레이스)를 시청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는 쥬얼 보상이다. 우마무스메를 응원하고 레이스를 시청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는 개념인지라, 마치 마권을 사고 레이스를 본 뒤 당첨금으로 교환 받는 것과 흡사한 느낌이라며 유저들 사이에선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경마 배경 게임에 2년 만에 진짜 경마가...

2.3. 기타[편집]


  • 리그 티켓을 소모하지 않고 무한 출전이 가능한 브론즈 랭크를 제외하면, 유저들은 실질적으로 실버1 랭크(4000pt)에서 출발하게 된다. 영웅담 칭호를 얻기 위해 플래티넘1 랭크에 도달하려면 16000pt 이상의 리그 스코어를 획득해야 하는데, 총 30회 출전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티켓 한 장당 획득해야 할 평균 리그 스코어는 534pt 이상이 된다. 랭크가 올라갈수록 획득하는 평균 스코어가 낮아질 것이란 점을 생각하면 무소과금 유저가 플래티넘을 달성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히어로 스킬의 존재나 혜자스러운 매칭 시스템 등의 요소들 덕분에 생각보다는 쉬운 편이다.

  • 최대급 보상인 플레티넘4 랭크에 도달하기 위해선 26000pt가 필요하므로 티켓 한 장당 약 867pt 이상의 페이스로 스코어를 수급 해야한다. 얼핏 보기엔 높아 보이지만, 이 역시 각종 소모 아이템과 히어로즈 스킬 때문에 챔미 우승에 비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본인이 준비가 미흡할 경우, 후술할 티켓 세이브 전략을 사용하면 수준이 낮은 상대가 매칭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 이론상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리그 스코어는 34000pt[10]지만, 이는 150회의 모든 레이스에서 1, 2, 3착을 달성해야 가능한 점수이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현실적인 최상위권 유저들의 스코어는 보통 33900점 대에서 형성된다. 플레티넘4 랭크(30000pt)를 달성한 이후부터는 2000pt 마다 쥬얼을 100씩 더 주므로, 각고의 노력 끝에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와 대충 팀레 주자 던져서 플레4 찍은 유저와의 물질적인 보상 차이는 100쥬얼(...)밖에 나지 않는다.

  • 하루에 주어지는 5장의 티켓을 그날 바로바로 사용하지 않고 아낌으로써 낮은 수준의 상대와의 매칭을 노리는 티켓 세이브 전략이 존재한다. 육성 랭크나 승률이 아닌, 리그 스코어가 비슷한 유저와 매칭되기 때문에 티켓을 받는 족족 사용하게 되면 계속해서 스코어가 높은 선두권의 유저들과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첫날에 티켓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하루 3회 제한이 있는 컨디션 UP 파르페와 함께 3장만 쓴 다음 둘째 날부터 따라가기 시작한다면, 이미 티켓 10장을 다 쓰고 높은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는 선두권 유저들을 피할 수 있으며 주로 만나는 건 티켓 다 쓰고도 선두권 유저들의 절반 수준의 점수밖에 벌지 못한 하위권 유저들이 되기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건 티켓은 최대 10장까지만 충전되기 때문에 절대로 6장 이상 세이브 해선 안된다는 것. 티켓을 최대한 세이브 하면서 버려지는 티켓이 없고, 하루 3회 제한이 있는 컨디션 UP 파르페를 사용하는 방법은, 1일차(3장)-2일차(3장)-3일차(4장)-이후 4, 5일차는 5장씩 쓰다가 마지막 6일차에 남은 10장 모두 털면서 치고 올라가는 것이다. 이런 류의 유저들이 꽤 많은지, 5일차까지 랭킹에 보이지도 않다가 마지막 날에 초신성처럼 등장하는 유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지경. 사족으로, 우마무스메 커뮤니티에선 이런 후발주자 전략과 사용자를 통틀어 '히소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극상의 만족을 위해 사과가 익을 때까지 인내하는 히소카의 모습과 닮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 특이하게도 이벤트 팀명을 플레이어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디폴트 팀명은 유저의 닉네임이지만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매칭 상태에 따라 NPC 팀이 매칭될 수도 있는데, 팀 이름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NPC 팀인지 여부가 티나지 않도록 만든 것으로 보인다. 우마무스메 랭크를 보면 이미 티가 다 나지만...

  • 이벤트 옵션 중엔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출전' 옵션이 있어서, 이 옵션을 끄면 TOP 96 안에 들어가도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출전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 이걸 쓸 유저가 있으려나 싶긴 하지만, 남들에게 자기 계정과 우마무스메를 광고하고 싶지 않은 유저들도 있을 수 있어 이를 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 유저들이 사용하는 이벤트 약칭은 'LoH', '리오히'지만, 소환사의 협곡시공의 폭풍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묘한 이벤트 명칭 때문에 다른 독특한 별명도 많이 생겼다. 특히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으로 한창 활약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관련 별명이 많이 붙었는데, '협곡의 폭풍' 같은 별명부터 '말오스'(...) 같은 특이한 별명까지, 온갖가지 별명이 나왔다.

  • 이벤트 메인 화면 BGM레이스 화면 BGM이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BGM만 들으려고 이벤트 메인 화면만 주구장창 띄워 둔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라고. 그리고 이벤트 메인 화면에서의 연출도 호평을 받았는데, 여러 우마무스메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 챔피언스 미팅 A조 결승을 매번 나가기 위해 빡세게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는, 일명 '말악귀'들 사이에서는 이 이벤트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 재미가 없다는 것이 주 이유인데, 아무리 빡세게 말을 육성해봤자 챔피언스 미팅의 결승과 같은 긴장감과 또 우승했을때의 달성감이 없다고. 상위 96인의 유저는 따로 매치를 할 수 있지만 유저 수에 비하면 극히 일부이기에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고, 또 진짜로 96인 안에 들고자 해도 그 벽을 넘기는 힘들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 반대로 가볍게 우마무스메를 플레이하는 라이트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평가가 좋다. 빡세게 고점을 육성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고[11] 그에 비해 보상은 SSR 한계돌파석 조각을 2개나 주는 등 챔피언스 미팅보다도 좋다는 것.

  • 한국의 커뮤니티에서는 A조 결승을 가려는 인원이 많은 편이라 커뮤니티 내부 의견은 1번 의견(= 재미없다는 의견)에 더 기울어져 있지만, 정작 한국인 유저와 일본인 유저 관계 없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는 2번 의견(= 좋은 평가)이 더 많았다. 이는 일본 본토에는 라이트유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 결국은 "재미는 없지만 부담이 덜하고 보상이 좋다"로 정리되기 때문에, 긴장감이나 달성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조금 더 추가해줬으면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 예를 들어 팀의 우마무스메 3명이 순서대로 1착, 3착, 6착을 기록한 경우, 해당 레이스에서 획득하는 리그 스코어는 총 150 pt가 된다. (100 + 40 + 10 = 150)[5] 예를 들어 티켓 7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 날 낮 12시가 되면 3장만 충전되고 2장은 증발하는 식이다.[6] 히어로 게이지 pt는 리그 스코어와는 다른 기준으로 획득하게 되는데, 인게임의 '히어로 게이지 상세(ヒーローゲージ詳細)' 화면에서 조건 및 획득량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무지성으로 레이스를 뛰다보면 알아서 채워지겠거니 하며 신경쓰지 않는게 보통이지만...[7] 서로 다른 승부복이었더라도 동일 우마무스메라면 스코어가 합산된다[8] 이벤트 메인 화면의 우측 하단엔 '이벤트 상세(イベント詳細)' 버튼이 있는데, 여기서 유저들의 리그 스코어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약간의 시간차는 있지만 기본적으론 실시간 랭킹으로, 1~300위까지의 유저들을 확인할 수 있다.[9] 보통 경마장에선 하루에 여러 개의 레이스가 연이어 개최되는데, 이를 반영한 개최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10] 1회차에서는 무료 출전이 가능한 브론즈 단계에서 최대 4990 pt를 모을 수 있어서 이론상 스코어가 34990 pt로 조금 더 높았다.[11] 실제로 S랭크의 우마무스메가 플래티넘에 있을 정도로 턱이 낮다


3. 리그 오브 히어로즈 목록[편집]


시나리오
회차
경마장
재질
거리
방향
계절
주야간
그랜드 마스터즈
1차
도쿄
잔디
2400m
중거리



2차
나카야마
잔디
1200m
단거리
우, 외측
여름

프로젝트 L'Arc
3차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
우, 외측
가을

4차
교토
잔디
1600m
마일
우, 외측
가을


3.1. 1회차[편집]


1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즈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1회차.jpg
기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5월 10일 ~ 5월 21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8월 28일 ~ 9월 8일 (예상)
경기장
도쿄 / 잔디 / 2400m(중거리) / 좌 / 봄 / 낮

레전드 레이스챔피언스 미팅처럼, 리그 오브 히어로즈의 첫 번째 대회도 일본 더비를 배경으로 한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미 연구가 많이 된 경기장 코스였기 때문에 유효스킬 판별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출주하는 우마무스메의 숫자가 9인에서 12인으로 바뀌는 바람에 등수조건이 조정되는 스킬들이 많아서 계승기나 스킬 채용은 어느정도 신경 쓸 필요가 있었고, 각질 역시 이에 따라 강세와 약세가 뒤바뀌거나 하는등의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았기에, 애정캐의 이름을 붙인 칭호를 박고자 한다면 버스기사의 선정에 약간은 신경쓸 필요가 있었다.

대체로 선두권에서 모브 우마무스메의 견제를 거의 받지 않는 도주마, 개중에서도 저번 중거리 챔피언스 미팅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년 키타산 블랙이 마찬가지로 강력한 픽승점자판기, 버스기사으로 꼽히며 많은 선택을 받았고, 반대로 선행라인은 챙겨야할 스킬이 너무나 많은데다가 그 와중에 쾌진격은 불발나기 일쑤에 논스톱 걸은 도주들이 내려올 생각을안해서 발동을 못했기 때문에 약체화가 진행된 편이다.[12]

선입의 경우 SSR 스태미너 이쿠노 딕터스카드를 채용, 버프 받은 용왕매진을 통해 중반에 순위를 굳히는데 유리해졌고, 용왕매진의 스태미너 감소 -2의 디메리트가 부담스러웠던 유저들은 SSR스태미너 심볼리 루돌프 카드나 SSR 근성 심볼리 크리스에스를 통해 기염만장을 받아와 안정성을 올리는 방식을 채택해 중반을 보강할 수 있었다.

또, 홍염기어를 비롯한 각종 가속기를 달아줄 수 있었던 덕분에 강세를 보였던 도주와 정면에서 맞붙을 수 있었는데. 특히 새로 실장되었던 네오 유니버스가 선입[13]이면서도 중반에 올인한듯한 스킬 세팅을 갖고 있었던 덕분에 선입마임에도 불구하고 종반 직전에 도주와 나란히 뛰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통상 심볼리 루돌프와 발렌타인 에이신 플래시의 경우 2주년 패치로 독점력 진화시 주행속도 상승스킬로 변했던 지라 이들 역시 예상밖의 강세를 보여주었다.

반대로 추입의 경우 선입과 달리 채용할 만한 가속기가 심각하게 부족했고[14] 중반에 잡아먹혀야할 선입들이 중반기가 대폭 강화되면서 잡아먹히질 않았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제대로 치고 올라오질 못해 최약체 픽으로 전락했다.



아무래도 첫 대회였던지라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처음 이벤트가 개최됐을 땐 레이스에서 6~12착을 한 우마무스메에겐 리그 스코어를 주지 않았는데, 이를 악용해 무한히 레이스를 뜀으로써[15] 레이스 직후 주는 소량의 보상을 계속해서 챙겨가는 유저가 나왔던 것. 사태를 파악한 운영진은 이벤트를 일시 중단했고, 이후 6~12착을 한 우마무스메도 10 pt를 획득하도록 수정함으로써 악용을 차단했다.[16]
[12] 그래도 SSR 근성 케이에스 미라클카드가 있다면 정면승부의 상위스킬인 치열한 승부를 받을 수 있었고, 사실상 발동 확정인 홍염기어, 운이 좋으면 얻어 걸리는 진수성찬에 2주년 패치로 추가된 다리모으기 등의 요소 덕분에 완전 약세로 전락하지는 않았다[13] 선행도 가능하나 고유기의 등수조건 문제로 선입이 권장 되었다[14] SSR 지능 토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속기는 흥분 조건 때문에 선호도가 상당히 낮으며, 아나볼릭은 등수조건이 8위로 바뀌면서 논외, 홍염기어 역시 1~5위에 들어가질 못해서 채용 불가. 그나마 해볼만한 가속기가 SSR 지능 시리우스 심볼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사회생정도인데 이건 아게마셍의 위험이 있었던지라 육성 난이도가 대폭 치솟았다.[15] 모브 우마무스메보다 한참 약한 우마무스메로 팀 멤버를 구성하면, 아무리 레이스를 뛰어도 리그 스코어를 벌 수 없으니 계속 브론즈 1 랭크에 머무르게 된다. 그런데 브론즈 랭크일 동안엔 리그 티켓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 출전할 수 있으니 이론상 무한 출전(!)이 가능해진다.[16] 다만 이 경우에도 악착같이 악용하려면 할 수 있긴 하다. 한 번 출전에 아무리 못뛰어도 150 pt를 받게 되는데, 이를 계속 유지하면 27회까지는 출전 횟수를 억지로 늘려볼 수 있기 때문


3.2. 2회차[편집]


2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즈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2회차.jpg
기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7월 13일 ~ 7월 22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10월 31일 ~ 11월 9일 (예상)
경기장
나카야마 / 잔디 / 1200m(단거리) / 우, 외측 / 여름 / 낮

이번 회차부터 다음과 같은 변경점이 도입되었다.
  • 브론즈 랭크 내에서는 레이스 출주 보상을 얻을 수 없고, 포인트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브론즈 랭크 내에서의 무한 출주를 악용하여 출주 보상을 악착같이 받으려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 실버 랭크로 올라가는 4,000 포인트를 초과시, 초과분은 버리고 모두가 동일하게 4,000 포인트로 출발하며, 히어로 게이지가 완충된다. 이는 브론즈 랭크 중 3,900~3,990 포인트대로 조절했다가 4,800점대로 실버 랭크를 시작하는 꼼수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 플래티넘 랭크가 세분화되어 30,000 포인트까지 보상이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모든 보상을 챙기려면 챔피언스 미팅 급으로 육성에 신경을 써야 하게 되었다.

대도주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사일런스 스즈카그린터보를 사용하며, 초반에 필요한 가속과 중반과 종반을 버텨줄 스킬, 스탯이 충분하다면 중반에는 버텨서 상대 도주를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종반에 이차원의 도망자가 얻어걸리면 나카야마 특유의 짧은 직선에서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기에 선호도가 꽤 높은 픽이라 할 수 있다.

도주는 마짱과 피박신 2명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데 피박신의 경우 고유기 경합조건의 문제로 2도주 이상이 강제되는 탓에 1도주만 채용하고자 한다면 마짱외의 선택지가 없다봐도 무방한 편. 간혹 대도주를 포함한 2도주를 채용하는 경우 제퍼, 타이키, 웨딩 카렌중 둘을 도주로 개조해서 출주시키는데 이 경우 체급과 내장스탯을 정말 무지막지하게 키워 놓지 않으면 안하니만 못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선행 라인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시킹 더 펄을 바탕으로 니시노, 타이키, 웨딩 카렌짱, 오구리 캡 정도가 거론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고유기 계승은 이전의 2차 레오배와 같이 꽃봉오리와 빅토리샷은 고정으로 두고 여기서 추가로 더 넣는다면 슈팅 스타정도가 고려되며 웨딩 카렌의 고유기는 아무리 빨리 발동해도 50m뒤에 터지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제일 낮다.

특기할 점으로 안 그래도 단/마에서 높은편에 속하던 펄의 선호도가 이번에 유독 천정부지로 치솟은 점을 꼽을 수 있는데 이유는 역시 진화스킬 때문, 본디 마일 경기장에서 중반에 추격을 걸면 터지는 여장부 기질이 진화할 경우 단거리/마일에서 사용가능한 범용스킬이 되는데 이는 본 마장에서 발생하는 이슈[17]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자력으로 뚫어내기 좋으며 고유기와 자전일섬 역시 종반에 몰아터지기 때문에 화력을 내기도 좋기 때문이다.

선입에서는 바캉스 뱀부 메모리와 다이이치 루비정도가 그나마 별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픽에 속하나 출주마가 12인으로 바뀐 탓에 전광석화를 사용하기 매우 꺼려지는 상황이 되었음에 주의가 필요하다.[18] 그나마 바캉스 뱀부는 진화 스킬이나 고유스킬이 단거리에서 적합하게 배치되어 있고, 내장되어 있는 레어스킬이 스프린트 터보와 능숙한 환승이기 때문에 빌드의 방향성을 잡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루비의 경우 고유기의 순위조건도 심하게 흔들리고[19], 내장스킬인 전광석화 역시 사실상 채택이 꺼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루비의 경우 스킬의 조합에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있다. 그래도 빅토리샷과 꽃봉오리의 순위조건이 12인 기준으로는 조금 널널해지는 것도 있고[20], 위풍당당의 진화스킬은 여전히 접속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능숙한 환승을 메인가속으로 삼아 출주하는 케이스도 있는 편.

추입은 이번엔 고려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다. 제 때 올라오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유효하게 쓸 가속이 이번에도 없기 때문, 그나마 SSR 지능 스윕 토쇼로부터 얻어오는 가속기가 유효하긴 한데 이거 하나만 믿자니 앞라인은 빅토리샷+꽃봉오리+@를 달고 뛰고 있기 때문에 가속 하나만으로 쫓아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이번 마장의 특이점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시작할 때 부터 존재하는 큰 내리막 때문에 "내리막 달인"스킬이 "우마무스메 애호가"다음으로 중요한 핵심 스킬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사실 이전 2차레오배 때에도 얘기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당시에는 바캉스 도베르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탓에 정보부족으로 묻혔었던 것이 이번에는 정보가 넘쳐서 확실시 되었다 이해하는 편이 좋다.

다만 해당 스킬은 서포트 카드로 획득할 수 없고, 오로지 인자 계승으로만 획득 할 수 있는데 해당 스킬을 자력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마무스메는 단 셋, 이벤트로 획득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총 다섯으로 그 수가 매우 적다는 문제가 있었고,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각 우마무스메 마다 까다로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인자를 구하는 쪽이 되었든, 만드는 쪽이 되었든 상당히 귀찮은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일단 레어 스킬인 지고의 다운힐러를 보유하고 있기에 인자 확보가 가장 쉬웠던 발렌타인 메지로 라이언의 경우 그 특유의 외형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는 문제가 있었던데다가[21] 육성 목표가 단거리와는 완전 동떨어진 배치였기 때문에 인자작중 스탯 관리를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레어 스킬을 보유하고 있던 웨딩 니시노 플라워의 경우 통상 버전의 고유기를 계승해가야 한다는 문제로 인해 웨딩 니시노를 채택시 인자작중 인자를 계승하기가 까다로워진다는 문제가 있었다.[22] 또한 일반 스킬인 내리막 달인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스팀펑크 위닝티켓의 경우 라이언 보다는 덜하지만 이쪽 역시 장거리를 출주한다는 문제가 있었으며, 내리막 달인을 무작위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었던 바캉스 도베르와 유키노 비진의 경우 적성이나 출주 레이스의 방향성 덕분에 스탯 관리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이벤트 획득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육성도중 해당 이벤트가 뜨지 않으면 해당 스킬을 자력으로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17] 게임의 전반구간이 직선도 코너도 아닌 이상한 구간이라 직선류 스킬들이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구간에서 역분사, 출발 늦음, 마군 끼임 등의 이슈가 터질 경우 조건이 없는 스킬들로 풀어내는 것 외에는 해결방법이 없다.[18] 전광석화는 12인기준 6위에서부터 발동한다.[19] 12인기준 7위부터 발동이다. 발동지점을 고려한다면 고유기가 터진다 한들 선행이 어지간히 꼬인게 아니면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높다.[20] 12인 기준 3~5위[21] 얼마나 심하냐면 있어도 안쓰고 만다는 사람도 종종 있을 정도.[22] 타이키 셔틀 쪽에 붙이는 것은 문제가 없겠으나 통상 니시노 플라워에 웨딩 니시노 플라워를 이용해 내리막 달인을 붙이려 할 경우, 루트를 짧게 잡는다면 웨딩 니시노를 조부모로 삼게 될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인브리드 문제로 인해서 보정이 0으로 바뀌기 때문에 계승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피하기 위해 다른 육성마들에 붙여온다고 가정하면 그건 그거대로 육성 시간이 증폭되는 문제가 있다.


3.3. 3회차[편집]


3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즈
파일:리그 오브 히어로즈 3회차.jpg
기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9월 13일 ~ 9월 22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5년 1월 1일 ~ 1월 10일 (예상)
경기장
교토 / 잔디 / 3000m(장거리) / 우, 외측 / 가을 / 낮

간단히 말해서 국화상. 리오히 특성상 도주, 선행 강세로 예상되지만 이번에는 장거리라 선, 추입도 2회차보다는 할만하다는 평. 신 시나리오의 특이점으로, 클래식 개선문 제패시 "가을 우마무스메" 스킬을 확정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부터 플4 도착시 칭호를 준다. 기존의 영웅담 칭호와는 별개.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태미나 관련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면서 중거리 이상(2101m~)의 경기장에서 소비되는 스태미나 수치가 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도주에 비해 선행, 선입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선입이 강픽으로 고려되었다. 이는 스피드 SSR 엘콘의 신스킬 "왕수"가 선행, 선입용 필수로 채용되었던 점, 선입 장거리 스킬인 무아몽중의 역할이 컸다. 특히 몽중 보유&시나링크 캐릭터인 정월 사토노라거나, 장거리 한정 7.5힐이라는 든든한 고유기를 가진 로렐이 대표적.
[각주]

3.4. 4회차[편집]


4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즈
기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11월 일 ~ 11월 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5년 3월 일 ~ 3월 일 (예상)
경기장
교토 / 잔디 / 1600m(마일) / 우, 외측 / 가을 / 낮

교토, 우회전, 가을, 1600m. 즉 마챔이랑 동일 코스. 이번에도 가을 우마무스메는 시나리오에서 확정 획득 가능.

밸런스 조정 때문에 요구 스테미너는 700정도로 올랐으며, 예전과 달리 추입이 제일 요구 스테가 적고, 도주가 제일 요구량이 많다. 대도주는 스테 1100 이상에 금스킬이 필요하다.

고유기는 홍염, 카나볼릭은 무효고, 도주는 언제나처럼 앵글링, 나머지는 빅토리, 츠보미 등이 유효.

필수 가속기는 근시티의 "하이볼티지". "전광석화"는 7위 이하에서 발동되느라 함정 스킬이 되었다. 저번 말오스랑 달리 이번에는 "왕수"스킬도 함정[23]이다.
[23] 단마에서는 최종직선까지의 거리때문에 불발이라 중장거리 스킬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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