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전개/10월 이후

  상위 문서: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전개

1. 개요[편집]

---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전개의 10월 이후 진행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2. 10월[편집]

---

구글플레이 평점이 올라가기 시작했다.(1점대->2점대)

2.1. 10월 7일[편집]

---

이날 있었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출석했다.[1] 이날 질의응답에서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선물 시스템 수수료 문제, 라이온하트 분할 상장 논란 등에 대해서 연신 사과하겠다는 모습을 보였으며, 우마무스메 사태 역시 거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의 질의응답 도중 우마무스메 사태를 거론하며 "우마무스메 사태 당시 카카오게임즈의 대응은 무능을 넘어 주식회사로서의 의무를 망각했다." 라고 강하게 질타했으며 이에 남궁훈 대표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던 발언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상처받으셨을 유저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 고 사과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결국 일찍 사과와 소통을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커질 일도 아니었건만 자회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본사 대표까지 불려나가 연신 머리를 조아리는 사태까지 간 것이다. 단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겜관위 국감에서 좋은 소식은 커녕 대다수의 의원들이 신경조차 쓰지 않아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해 침울해하던 말딸갤에서는 정작 신경도 안 쓰고 있던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본사 대표까지 나와서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 #2

박용진 의원은 이후 말딸갤에 인증글을 남겼으며 사전에 총대진과 접촉해 사건 요약과 질문 검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시에 "유저들이 시위할 땐 귓등으로도 안 듣다가 국감 증인 출석 요청을 넣자마자 하루만에 보상안 공지가 올라온 것을 보고 신기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3. 11월[편집]

---

3.1. 11월 9일[편집]

---

11시경 개선 TF로부터 진척 상황 공지가 올라왔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타마모 크로스, 유키노 비진, 스페셜 위크(일부 대사 한정)에 대한 사투리 진행 예정이며 구체적 일정은 이후 안내
• 온/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준비중
• 무점검 업데이트 (11월 8일 반영 완료)
• PC 버전 클라이언트 제공 준비, 현재 기술 검토 중. 다만 보안솔루션 및 인증 프로세스가 확정적이지 않아서 가능여부에 대한 확답은 불가능
• 편의성 기능 조기 업데이트, 인자 리롤 기능 개발 진행 중
• 우마무스메 개선 TF를 김상구 본부장 산하 사업팀과 운영팀으로 정식 발령 예정

사실상 문제가 되는것을 모두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일본 서버에서는 1년 지나고서야 적용되었던 편의성들[2]까지 도입하며, 마지막으로 TF를 해체하지 않고 김상구 본부장 산하 정식 부서로 발령낸다는 내용을 보자마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를 비롯한 모든 한국 커뮤니티는 축제가 벌어졌다. 이에 기쁨의 현질을 하고 김상구 본부장을 신격화하며, 1점 운동을 했던 유저들은 5점으로 바꿔주는 등 9월달과는 완전히 상극된 분위기가 펼쳐졌다.

여담으로 12월 9일은 준인권 픽업 서포트에 속하는 SSR 나이스 네이쳐[3]의 픽업기간으로 편의성 적용 일정을 노리고 짰다는 농담섞인 의견도 몇몇 있었다.

반면 월드 플리퍼 유저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았는데, 갑작스런 서비스 질 하락과 더불어 유저 적대적 운영을 보이며 정황상 이쪽에서 원래 운영을 담당하던 팀이 월드 플리퍼 쪽으로 넘어갔다는 정황 증거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냐는 비판이 나왔다.

3.2. 11월 10일[편집]

---

TF팀의 공지를 본 이후 소송 총대 측에서 소송 진행 인원들과의 내부 회의를 나눈 결과, 본래 취지였던 운영의 정상화가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보고 환불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

3.3. 11월 11일[편집]

---

탈퇴계정 복구에 대한 안내

기존 탈퇴계정 복구를 돕는다. 기한은 11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