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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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에 지주회사를 둔 이커머스 기업.[4] 창업자는 재미교포인 Bom Kim (한국명 김범석)이다.
2010년 8월 오픈했으며, 국내 쇼핑몰 업체 거래액 및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에 이은 2위.[5]
2. 지배 구조[편집]
본사 역할을 하는 한국의 쿠팡 주식회사는 비상장 기업이지만, 모기업인 미국 Coupang Inc.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2.1. 미국 Coupang Inc. 지배 구조[편집]
- 2021년 기준
2.2. 대한민국 쿠팡 주식회사 지배 구조[편집]
- 2021년 기준
3. 시작과 현재[편집]
본래 소셜커머스에 속하여 위메프-티몬과 함께 소셜 3사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쿠팡이라는 이름도 "쿠폰이 팡팡 터지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현재는 소셜커머스라는 업종 자체의 의미가 퇴색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사실상 3곳 모두 온라인 종합 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분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쿠팡은 스스로 아이템 마켓이라 칭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 이나영과 김현중, 같은 해 하반기에는 비와 김태희를 모델으로 기용[9] 했다가 2013년경 전지현과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TV 광고를 내보냈고[10], 2014년 11월 다시 전지현을 재기용[11] 한 이후로는 모델이 없다가 2021년 현재는 10년 만에 비를 재기용하여 광고를 진행중.
2014년부터 익일 배송을 내세운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했다.[12] 전자상거래 업체가 다른 택배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고용하는 모델은 쿠팡이 최초라고 하며, 타 업체와 비교해 우월한 급여 조건과 친절도를 내세우고 있다.[13] 자사 물류센터의 규모에 대해서 김범석 대표이사가 기자 간담회에서 자랑한 적도 있다.
"최근 쿠팡도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 상품 위탁 판매에서 직접 매입으로, 당일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으로 준비 중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쿠팡 물류센터를 공개한다. 좀 더 설명을 보태면, 대구[14]
/인천/덕평/파주의 물류센터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광명 이케아 매장의 3.5배 크기다. 지금 공사 중인 인천 물류센터 크기가 완성되면 전체 쿠팡 물류센터의 크기는 5.7배에 이른다. 현재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7개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며, 전국 단위 배송캠프도 구축했다. 배송 트럭은 1,000여 대에 이른다. 쿠팡의 직간접 직원 수를 모두 더하면 5,500명에 달한다. 그래서 오히려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신다(웃음)."
- 김범석 대표이사의 말, 2015년 3월 17일 기자 간담회에서[15]
창업 후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많았다. 2014년 5월 미국 세콰이어 캐피탈로부터 1억 달러를, 같은 해 11월 미국 블랙록으로부터 3억 달러를 투자받고, 2015년 6월에는 손정의 회장이 1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하여 화제가 되었다.[16]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쿠팡의 기업가치가 상당한 규모로 평가받게 되면서 이마트의 시가총액에 근접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다.[17]
물류센터에 근접한 주요 도시의 경우 아무래도 거리가 가깝고 일요일/휴일에도 배송을 하기 때문에 급히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매우 유용하다.[18] 또한 배송 직원과 쇼핑몰이 별개의 소속이었던 기존 회사들과는 달리 쿠팡의 물품 배송을 담당하는 배송직 사원들은 쇼핑몰의 직원 개념(쿠팡맨은 정규직/계약직이고, 플렉스는 회사와 직계약된 지입 기사 신분)이므로 좀 더 이미지에 신경쓰고, 친절한 경향이 있다.
주식회사 하이엔티비를 인수해, 전자결제 등 핀테크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쿠팡페이를 출범시켰다.[19] 자본금은 66억 원이다.
2020년 7월 1일자로 '씨피엘비 (CPLB Corp.)'라는 자본금 1억 원, 발행 주식수는 액면가 50,000원, 2,000주인 소규모 독립 자회사를 만들었다.[20] PB (Private Brand)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 9월 1일, 직원수가 37,584명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이어 4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 상반기에만 12,277명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여 상반기 고용 증가 규모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21]
2020년 9월 11일에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2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해 축구장 12개 크기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2]
3.1. 대규모 적자와 문제점[편집]
쿠팡의 가장 큰 특징이자 의문인 부분은 매년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며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10년 개업 이후 단 한 해도 영업 이익을 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 정부에 법인세를 낸 적도 없다. 쿠팡의 자금난을 우려한 금감원으로부터 경영 개선 권고까지 받았을 정도.
쿠팡 뿐만 아니라 위메프와 티몬, 11번가 등 살아남은 이커머스 대부분이 몇 년째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지만, 쿠팡은 규모가 다르게 대규모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이것은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뜻일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손정의는 매출(=점유율)을 상승시키고 끝내 치킨게임의 최종 승자가 되어 한국의 물류를 독식하려 한다는 것이 이 주장의 핵심이다.
쿠팡의 이상향이자 목표로 하는 사업 모델로 주로 꼽히는 아마존닷컴은 1994년 적자를 수년간 기록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흑자 운영 중이다.[23]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미국 시장은 한국 시장보다 15배가 넘게 큰 시장이라는 점이다. 쿠팡 적자의 규모는 아마존보다 스케일이 큰데, 정작 나중에 흑자 전환을 하더라도 흑자 규모는 아마존의 1/10도 안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2019년 기준 누적 적자가 약 4조 원에 달한다. 대기업을 하나 세울 수 있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회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대규모 물류 투자[24]로 인한 예고된 적자'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쿠팡의 물류 투자가 빛을 보고 흑자로 전환된다면 생존할 수 있겠지만 어떨지는 미지수.
쿠팡의 기업 전략이 성공해 한국 시장을 석권하면서 자생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적자를 못 버티고 다른 회사에 매각/합병되거나, 아예 파산해서 기업이 공중 분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 시장을 다 먹어도 문제이다. 한국 시장은 미국 시장보다 훨씬 작다.
2017년에는 매출 2조 6,846억 원, 영업 손실 6,389억 원, 2018년에는 매출 4조 4,228억 원, 영업 손실 1조 97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중에 쿠팡 대표, 김범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에 위치한 50평대 고급 아파트, 롯데캐슬골드를 법인 명의(쿠팡 주식회사)로 임대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5] 오너 개인이 사적으로 머무는 집을, 법인 명의로 임대하고, 법인에서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은 배임으로 판단될 여지도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2019년 쿠팡의 적자는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감소한 금액이 수천억대이니 학교 시험에서 꼴등하던 학생이 꼴등에서 3번째를 하면 칭찬을 해줘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게 시장의 반응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아직은 회사가 자금경색의 위기에 빠지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26]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쿠팡이 현재 직원들 월급을 줄 수 있는 것은 판매자에게는 정산을 1~3달 후에 해주지만 소비자에게는 정산을 바로 받는 방법으로 현금을 확보하기 때문이라는 계산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100만 원어치를 팔면 쿠팡은 판매자에게 50~80만 원의 이자없는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즉 쿠팡의 운영 자금은 판매자에게 줄 외상 대금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쿠팡이 만일 자금 경색에 빠지는 순간에는 쿠팡에 판매를 한 판매자들의 판매 대금은 모두 공중 분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어쩌면, 매년 수천억~수조 원의 적자가 나고 그에 따라 부족해지는 유동성 때문에 쿠팡은 폭주 기관차와 같이 매출을 늘려가며 (판매자의 외상 대금을 이용해 운영 자금을 대면서)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것 외에는 다른 수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
3.2. 뉴욕증권거래소 기업공개[편집]
쿠팡은 창업 초기부터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2012년 기사[27]에서도 쿠팡이 1년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나와있다. 2020년 들어서는 뉴욕에서 로드쇼(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뉴욕 투자설명회에서 약 130억달러(한화 15조 원) 가량으로 기업 가치를 제시받았다.[28]
2020년 법무팀에 소속될 변호사들을 스톡옵션을 미끼로 유입시키려 노력하고 있다.[29] 2020년~2021년 경 나스닥 시장 쪽으로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2020년 7월 이후 상장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스닥의 경우 기업의 가정이나 흑자를 내는 것은 아예 상장 요건에 없을 정도로 Free한 상장 기준이기 때문에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가능한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쿠팡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쿠팡 나스닥 상장 작업이 빨라지고 있다.[30] 특히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쿠팡 지원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쿠팡의 IPO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태이다.[31]
소프트뱅크의 투자사 중 쿠팡을 포함해 최소 6개사가 미국 나스닥 IPO에 나설 예정이다.[32]
2021년 1월 11일,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21년 1분기 내 상장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33]
쿠팡은 2021년 2월 12일(미국시간) 기존에 알려지던 나스닥 상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으로 노선을 변경하였다.[34] 쿠팡이 나스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한국의 아마존닷컴이 상장한다, 알리바바 그룹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국기업 상장이라며 환영하는 기사를 냈다.[35] 증권신고서를 통해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은 2020년 한 해 158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36] 구체적으로는 쿠팡이 아닌 쿠팡의 지분을 100% 보유한 쿠팡LLC가 상장하는 것으로 상장 보고서도 해외 기업이 아닌 미국 기업 형식으로 제출했다. 쿠팡은 상장 완료 이후 쿠팡맨과 쿠팡 직원들에게 1,000억 원 가량의 자사주를 무상으로 나눠주겠다고 밝혔다.[37]
쿠팡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20년 쿠팡의 매출은 119억 7천만 달러로 2019년 쿠팡 매출 대비 92% 증가했고, 쿠팡의 당기순손실은 4억 7490만 달러로 2019년 당기순손실 대비 1억 달러 가량 축소됐다.[38]
한편, 쿠팡은 증권신고서를 통해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데에는 특수한 위험(special risks)이 있다"며, "기업 경영진들이 직접 또는 감독 책임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기업 경영인들이 기업이나 소속 임직원들의 행위로 인해 수사를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게 될 위험이 있다"며, "지식재산권 침해나 근로기준법,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고발, 제조물 관련 결함이 있으면 기업은 물론 경영진까지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온라인 유통업체 규제, 전 분야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규제 법안도 기업 경영의 위협 요인으로서 자세히 적어놓았다.[39] 이러한 규제에 선제대응을 하려는 듯 2021년 3월 17일에는 경총에 가입했다. #
2021년 3월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1% 오른 49.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 95조 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기준으로는 3위 수준이다.
상장 직전에 공모가를 끌어올렸고 미국시장 특성상 개인은 공모주에 참가할 수 없다. 미국 현지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관심이 없던 종목이라 첫 날 50달러에 가까운 고가로 부풀려진 상태에서 매수한 개미주주들은 대부분 한국인으로 추정되며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존과 매출액 대비로 비교해도 터무니 없이 비싼 주가였기에 상장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이다. 상장 첫해인 2021년 말에 약 28달라까지 주가가 내려왔다.
3.3. 현실화하는 유통업계 재편[편집]
유통업계 재편... 지는 대형마트·뜨는 택배업체, 2019-08-15, 뉴스핌
2019년 8월 2분기 이마트 창립 26년만에 적자가 발생했다는 충격적 소식과 함께 오프라인 유통업의 위기가 유통업계의 대표격인 대형마트까지도 미쳤다는 영향이다. 그리고 2달 뒤인 10월 이마트 13개 점포의 토지 및 건물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형마트의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다.[40] 홈플러스는 자사 부동산 매각은 물론 폐점이라는 조치까지 취하며 현금을 확보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41]
반면 온라인 쇼핑 업계에서는 반대로 대기업들의 참여가 늘고 쿠팡도 소폭 매출이 늘었다는 평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아직도 흑자 전환은 거녕 수천억대의 적자를 매년 기록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재편된다 해도 시내 주요 장소에 위치하여 지리적 이점을 누리던 마트나 몰과 달리 온라인 쇼핑은 가격이 우수한 쇼핑몰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므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즉시 낙오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업계의 변화가 무조건 쿠팡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
4. 근무자 관련 사항[편집]
극소수의 경영진을 제외하면, 일반 직원들은 크게 경영진을 보좌하는 관리 직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본사 사무직 직원(오피스)과, 흔히 '쿠팡맨'으로 알려진 배송직 직원(쿠팡친구), 물류센터 현장 직원, 상담 센터 직원(쿠니) 등으로 구분된다.
본사 사무직 직원은 주로 잠실, 선릉 등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사옥에서 근무하며, 배송직 직원과 물류센터 현장 직원은 전국 각지에 분포하는 캠프 및 물류센터에서 근무한다.
사실상의 주요 탑 관리직에는 상당 수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따라서 면접 과정에서 케바케지만 뜬금없이 외국인 부서장과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도 일하는 실무자들은 대부분 한국사람이지만 요직의 매니저 중에서는 외국인이 꽤 많다. 단, 지원서를 제출할 때에는 임의로 지정된 서식 대신 지원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하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첨부하도록 하며 희망한다면 면접 과정에서 통역이 지원된다.
4.1. 배송직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팡/직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3월 기본 배달료를 내리는 대신 배달거리가 멀어질수록 요금을 더 받는 방식으로 수수료 체계를 바꾸려 하자 배달원(라이더)들이 단체행동으로 맞섰다.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원에게 지급하는 기존 1건당 3,100원씩 일괄 지급하던 배달 수수료를 거리에 따라 2,500원~16,000원으로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것인데, 배달원들은 배달 ‘콜’을 받지 않는 방식으로 단체행동에 나선것.[42]
4.2. 물류센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팡/물류센터 아르바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쿠팡 자회사인 쿠팡 풀필먼트의 주력 사업부이다. 물류센터에서 포장/적재 등을 담당한다.
쿠팡 정규직과 풀필먼트 정규직&계약직, 그리고 대부분 경험할(한) 아르바이트 사원들로 나뉘어진다. 알바천국과 알바몬, 디씨인사이드 아르바이트 갤러리 등에 언급되는 업무 중 90%는 물류센터 업무인데, 알바만 있는 게 아니다.
4.3. 고객센터 상담원, ‘쿠니’[편집]
고객센터 상담원 중 본사 소속 상담원을 쿠니(COUNIE)라고 칭한다. 근무지는 쿠팡 본사(서울 잠실)이다. 소수의 쿠니 이외에 대부분의 상담원들은 보통 콜센터와 동일하게 도급사에 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 다 다른 결격 사유가 없다면 학력이나 경력[43]과 무관하게 채용한다. 일반적인 고객센터와 같이 이직율이 높다.
5. 입점[편집]
쿠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입점을 해야 한다. 입점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또는 쿠팡 윙에서 입점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입점이 완료되고 나면 쿠팡 윙에서 판매자로서 각종 관리 활동이 가능하다. 현재 쿠팡에서 별도의 판매자용 앱은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는 웹페이지 기반의 판매자 센터인 쿠팡 윙을 사용해야 한다.
6. 제공 서비스[편집]
6.1. 로켓 배송[편집]
2014년에 시작한 서비스로 밤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 날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사실상 쿠팡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는 시스템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하면 쿠팡을 하나의 거대한 슈퍼마켓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아마존닷컴처럼 미리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종류별로 나눠 자체 물류센터에 보관해놓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포장하고 출고시켜 각 지역 캠프로 가는 화물차에 싣는다.[44] 그리고 물건이 캠프에 도착하면 일반 택배와 동일하게 노선별로 분류하여 배송기사가 배송한다. 간선[45]의 경우 바로 캠프로 가지 않고 메가 허브 물류센터[46]에서 한 번 분류를 거치고 캠프로 가는 방식이다.
로켓배송 도입 초기에는 금액 제한인 9,800원[47] 미만 구입 시 배송료 2,500원을 별도로 지급해야 했는데, 2015년 5월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따라 19,800원 이상 구입 시만 로켓배송을 해주는 것으로 변경하였다.[48] 그래서 19,800원 이상 물품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제도 불가능하다.[49] 2018년 10월 로켓배송 최소 금액 제한을 이벤트성으로 잠깐 없애주나 싶더니 곧 금액 제한을 없애고 배송료도 무료로 전환하였다가, 2019년 3월을 기점으로 다시 19,800원의 최소 금액 제한이 생겼다. 2021년 현재 무료배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쿠팡맨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은 19,800원 이상 배송으로 유지하고 있다. 단, 로켓 와우 서비스에 가입했으면 금액 제한이 없다.
2017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설립과 배송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상승하면서 정기배송 물량이 더해지는 매월 첫 주, 명절 성수기 등 물량이 폭발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다음날에 배송되지 못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공휴일에도 배송이 온다는 것이 장점이므로 물류에 문제가 생길까 불안하거나, 더 빨리 받고 싶다면 월초를 피하고 평일보다 물량이 적은 토, 일요일에 받게끔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배송이 일반화된 현재는 일반 택배 기사들도 문 앞에 놔두고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마트몰의 SSG배송도 인증샷을 보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수령 방법을 설명해줘도 엉뚱한 자리에 놓는 경우가 있다. [50]
타 택배업체들의 고발과 항의로 로켓배송 서비스가 논란이 생겼던 적이 있다. 로켓배송이 문제되는 이유는 운수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은 신고 후 노란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데 쿠팡카는 그냥 하얀색 번호판이었기 때문이다. 노란색 번호판을 단 운수용 차량은 세금을 추가로 내는데 반해 쿠팡은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2015년 7월에는 검찰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이후 법 개정으로 운수용 차량이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로 변경되어 더 이상은 번호판 때문에 불법 논란에 시달릴 걱정은 없게 되었다.[51] 이후에도 택배업계에서는 반품할 때 받는 5,000원이 불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쿠팡 로켓배송 판매상품도 자체 배송 서비스 지역이 아닌 상품은 한진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천일택배로 발송하고 있다.
여담으로 로켓배송을 이용하면 일반배송비는 물론 도서지역에 붙는 추가배송비도 받지 않기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는 추가배송비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6.1.1. 배송 방식[편집]
6.1.1.1. 일반-주간 배송[편집]
쿠팡친구들은 09시, 쿠팡 플렉스는 10시 이후 배송하는 주간 배송이며, 로켓 프레시의 신선 식품을 제외한 모든 물량을 취급한다. 밀도가 매우 높고 개별 포장(싱귤레이션) 방식을 시행중인 캠프는 물량 대비 가구수가 가장 낮은 편이지만 과부피 물량과 물이 몹시 많다. 이유는 위에 서술했듯이 신선 물량을 제외한 모든 물량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배송 마감 시간은 쿠팡맨은 19시 30분, 쿠팡 플렉스는 21시이다.
다만 쿠팡 플렉스는 물량이 거의 없어 사실상 쿠팡맨 전용 배송 시스템이다.
6.1.1.2. 신선-주간 배송[편집]
오전에 주문된 신선 식품을 당일 18시까지 배송한다. 한마디로 로켓프레시를 주간에 배송하는 형태이다. 쿠팡 앱에서는 로켓프레시 당일배송이라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쿠팡 플렉스만 운영중인 배송 유형이며, 일반-주간 배송의 출차가 모두 끝난 시간인 12시 이후부터 입차를 시작한다. 권역이 매우 넓으며 물량은 많아봤자 30개 미만으로 배정 받는다. 아래 서술한 당일 배송과 겹쳐서 운영하고 있다. 같은 라우트의 일반 당일 배송 물량도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이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주간-신선 상품을 쿠팡맨이 배송하기 시작했다.
6.1.1.3. 당일 배송[편집]
오전에 주문된 일반 물량을 당일 21시까지 배송한다. 쿠팡 플렉스 전용 배송 방식이며 보통 신선-주간 배송을 신청한 플렉서가 1~2회전하는 방식으로 먼저 물량을 가져가고 남은 물량을 백업 모집을 통해 배송시킨다. 정말 늦으면 17~18시에도 백업을 모집하며 권역이 몹시 넓고 21시를 넘겨서 배송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므로 보통 당일 배송에서 현장 백업이 뜬다. 물량 대비 가구수는 매우 높은 편이다. 배송이 몹시 일찍 끝난 쿠팡맨이 잔여 당일 물량을 배송하기도 한다. 당일 배송이 가능한 물건은 부피가 작고 가벼운 물건들이 대부분이므로 한번에 많이 실린다는게 장점이다.
6.1.1.4. 심야, 새벽 배송[편집]
일부 지역에 한해 새벽에도 배송이 가능한데(주로 도시권), 로켓와우 가입이 조건이고 로켓프레시 상품과 일반상품 중에 '새벽 7시 전 도착 보장' 문구가 있는 경우 새벽으로 받을 수 있다.[52][53]
주간 배송과는 달리 도착예정 문자가 없는 대신, 아침 7시에 배송완료 알림이 일괄로 발송되며[54] 새벽배송 동안 배송어플의 전화기능이 제한되어(문자만 가능) 고객에게 연락이 불가능하다.[55] 그리고 배송 요청사항에 문앞-세대호출을 해놓으면 배송 프로세스상 무조건 1회 호출을 하도록 되어있기에 새벽에 수령할 생각이 아니면 오밤중에 자다 깨거나 아기가 울지 않도록 다른걸로 바꿔놓자.
따로 새벽배송 조건을 걸지 않고 그냥 평범한 로켓 배송 상품을 시켰을 뿐인데 새벽에 오는 상황이 생겼다면 주간 배송이 어떠한 연유로 그날 물량 소화를 못 시켰거나 다음날 소화 못 시킬걸 예상하여 새벽으로 넘어온 경우이다.
1차적으로 신선 식품이 아닌 물건들은 늦어도 오후 6시에 마감하여 최대한 오후 10시 전까지 캠프에 도착해서 1Wave 물건과 함께 심야 배송을 시작하고 일찍 주문된 신선 식품들도 22시 전에 도착하면 같이 배송을 보낸다. 2차적으로 오후 12시에 가깝게 주문된 신선 식품과 오후 10시 이후에 도착하는 일반 물건들은 02시 30분경 캠프에 도착하여 새벽 배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쿠팡맨들은 2회전을 해서 배송하게 되어 이것을 트루던이라 부르고 쿠팡 플렉스는 02시 30분에 입차하여 배송 하는 것이라 심야배송과 다르게 따로 새벽배송이라고 부른다.
야간 배송은 쿠팡맨은 출근 21시 30분, 플렉스는 조기 심야 입차 23시, 일반 심야 00~01시, 새벽배송은 03~04시 입차이며 마감시간은 07시이다.
요약하자면 심야 배송은 일반+신선이며 일반 : 신선 비율은 2:8 ~ 4:6 수준. 새벽배송은 많아봤자 1:9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위에 서술했듯이 로켓프레시 주문 마감 시간은 밤 11시 59분 59초이기 때문에 간선차가 늦게 도착한다. 트루던이 생기고 심야, 새벽을 나누는 근본적인 이유다.
새벽이라는 환경으로 인해 쿠친이나 플렉서등 배송하는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많은데, 아파트나 공장에선 야간 경비원이나 보안요원들이 새벽시간이라 괜히 신경쓰이고 쿠팡카 소음 등으로 대체로 비우호적이며
주택에선 대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어쩔 수 없이 대문앞에 놓거나[56] 미배송 처리하여 주간으로 넘기게 된다. 주간 입장에선 원치않게 물량이 늘어나서 반갑지 않은 일.
새벽엔 문을 닫는 상가나 병원, 학교등도 마찬가지인데 간혹 문 비밀번호를 적어주고 안에 넣어달라는 요청이 있으나, 회사에선 무단침입의 소지로 절대 금하고 있기에 입구나 적당히 숨길만한 곳에 두거나 역시 주간으로 넘기게 된다. 멀리 도시 외곽지역이나 농촌은 야행성 동물인 고라니나 멧돼지와 부딫히거나, 길이 어두워 넘어져 다치거나, 차가 빠지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며 풀려있는 개들이 상주하는 곳이 있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하다. 또, 비가 내리면 차의 사이드미러와 후방카메라가 물방울로 인해 안 그래도 어두워 잘 안보이는 마당에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 운전 난이도가 낮 보다 급상승 하게된다.
길가에 쓰러진 취객부터 시작해서, 싸움이나 자동차 사고, 도심을 누비는 고라니 등 낮에는 보기힘든 온갖 인외마경을 볼 수 있다.
6.1.2. 문제점[편집]
하자 물품을 돌려막아가며 판매를 한다는 논란이 있다. 물건을 샀는데 흠집이 나 있어서 교환을 했더니 여전히 똑같은 흠집과 생활흔적이 발견되는 중고 상품을 받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과자를 시켰더니 안의 내용물이 전부 부서져서 배달 되는 것은 흔한 일. 전직 쿠팡맨의 증언에 따르면 식품의 경우도 로켓프레시가 아닌 일반 식품들은 일반 창고에 물건처럼 쌓아두어서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유리/거울류 제품을 주문했더니 파손된 채로 배송되기도 한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쿠팡맨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쿠팡맨은 배달만 하는 직원일 뿐 물건을 쌓아두고 관리하는 물류창고하고는 상관 없고, 물류창고와 쿠팡맨이 있는 배송캠프는 별개로 운영되기에 상품의 상태여부는 쿠팡맨이 알 수가 없다. 결론은 재포장된 물건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한다. 반품검수가 개판인지 물건을 받아놓고 비슷한 다른 상품으로 바꿔치기 한뒤(주로 전자기기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환불하고, 쿠팡은 그걸 그냥 넘어가서 그대로 팔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57] 이러한 문제가 하도 논란이 되었는지 최근에는 이런 문제가 예전보다는 비교적 줄어든 모양이고 해당 상품들은 중고나 재포장 상품으로 별도로 분류해놓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으로 대응하고 있긴하다.
배송경쟁에 여러 업체의 과대포장이 많아졌고 그중 쿠팡은 자체 배송을 통해 쓰레기 문제로 눈총을 가장 많이 받는 기업으로 꼽혔다. 빠른 배송을 위해 이른바 '예측배송'이라고 상품 주문이 들어오기 전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량별로 주문을 예측해 상품을 개별포장해놓기 때문이다.[58] 쿠팡이 사업 확장으로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배송량이 늘면서, 상품 6개를 주문하니 비닐, 에어캡, 아이스팩 같은 여러 포장재가 사용된 6개의 상자에 배송받은 사례처럼 포장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에 쿠팡은 친환경 포장 관련 연구 및 개발을 계속해서 과대포장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59] 하지만 2021년에도 상황은 비슷해서 9월에는 상품 24개를 주문한 고객이 상자만 24개 받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6.2. 로켓와우[편집]
쿠팡에서 서비스 중인 월정액제 상품이며 가격은 첫 30일간 무료, 이후 월 4,990원[60]이다. 가입 시 혜택은 크게 6가지가 있는데 하나같이 엄청나게 혜자스러운 혜택들이라 쿠팡 이용객이라면 거의 필수로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 합계 19,800원 미만으로 물건을 구입해도 수량 상관없이 로켓배송을 해준다.
- 물건 구입 시 새벽배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로켓와우라고 적혀있는 물건을 오후 7시 전(마감시간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에 구입 할 경우, 아래 서술할 로켓프레시처럼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오전 10시 전에 주문한 경우에는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다만 로켓배송이 안되는 지역은 로켓와우에 가입해도 배송은 그대로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카테고리인 로켓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로켓와우와 달리 15,000원이라는 금액 제한이 있다. 배송시간이나 방식은 로켓와우와 다를바없지만 신선식품이라 전용 포장박스에 아이스팩 등과 함께 담겨오고 로켓와우와 별도로 배송된다는 차이가 있다. 신선식품을 15,000원 이상 주문 시 그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전 10시 전에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 반품이 단순변심이여도 배송비 없이 거의 무조건 반품이 가능하다. 대신 30일 이내다.
- 나중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중결제 서비스는 쿠팡 한정으로 쓸 수 있는 소액 한도의 신용카드라고 볼 수 있다, 쿠팡이 매입해 직접 판매하는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상품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신용카드처럼 별도의 지불없이 가불로 구매하고 이번달에 결제한 금액을 다음달 15일에 쿠페이에 등록된 계좌로 한번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물론 결제일 전에 바로납부도 가능하다. 신용카드와 다르게 별도의 가입조건이 따로 있는건 아닌지 기존에 쿠팡을 이용하던 사람이고 미성년자만 아니라면 신용불량자라거나 신용카드가 없는 대학생이어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1] 승인시 기존 이용 실적에 따라 한도가 정해지는데 쿠팡에서 몇 십만 원 어치 이상씩 매달 구매한 VIP수준이 아닌 이상 대부분 4~50만 원 안팎의 한도가 정해진다. 당연히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체시 독촉 및 연체 수수료가 붙고 3개월 이상 연체시 채권 이전으로 금융기관에 연체 사실이 공유되어 신용 등급이 하락할 수도 있으니 지불 능력 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최초 가입시 첫 달 30일 동안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이 동안 쿠페이 머니 충전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가 쿠팡캐시로 적립된다.[62]
주의할 점은 로켓와우 및 로켓프레시로 새벽배송 이용 시 야간 출입 불가 건물로 주문하면 안 된다. 기본적으로 대형 회사 건물, 병원과 학교, 관공서, 군부대의 경우는 당연히 야간 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문을 하더라도 자동으로 주간 배송으로 넘어가게 되며 불가 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쿠팡맨이 배송하지 않고 캠프로 반납시켜 버린다.[63] 이 경우에도 주간 배송으로 넘어가게 되며 주말이 껴있는 최악의 경우에는 주말 출입불가로 간주하고 주간 배송에서도 미배송 처리되며 금요일에 주문한 상품이 월요일 주간 배송이라는 일반 택배 회사와 다를 것이 없는 배송을 받게 된다.
특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품 해주는 혜자스러운 반품 정책으로 이용자들한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시스템을 악용하는 일부 악성 이용자들도 있다. 이에 따라 타 계정 이용 또한 불가능한 주소지 이용 차단, 영업 방해 소송 등으로 대응 중이다.
2018년 10월 서비스 개시[64] 이후 단 한차례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었지만, 2021년 12월 29일 기습적으로 가격을 4,990원으로 인상한다 발표했다. #
6.2.1. 로켓프레시 에코[편집]
2020년 4월경부터 로켓와우 회원은 로켓프레시 상품을 주문할 때 로켓프레시 에코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박스 대신 프레시백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접이식 직육면체 형태의 보냉가방인 프레시백은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서비스 사용료는 따로 없다.
- 로켓프레시 상품 주문 단계에서 '로켓프레시 에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에코로 주문된다.
- 서비스 해지는 마이쿠팡 > 로켓프레시 에코 페이지 하단에서 할 수 있다.
- 다음 로켓배송상품(로켓와우/로켓프레시 등 쿠팡에서 직배송하는 상품. 로켓직구는 제외) 주문 시 문 앞/배송받는 장소에 꺼내두면 쿠팡맨이 수거해간다.
- 60일 이내에 반납해야 하며 미 반납 시 개당 8,000원의 지연 사용료가 부과된다. 프레시백을 반납할 경우 자동 환불된다.
- 프레시백은 회원당 최대 15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를 초과 시 박스 포장으로 배달된다.
- 프레시백은 접을 수 있다. 접어서 반납하면 쿠팡맨이 조금 더 편리하다고 하는데, 별도의 안내는 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로켓프레시 에코를 처음으로 신청하려면 PC가 아닌 모바일로 신청해야 한다. PC로는 에코백 신청을 할 수 없다.
친환경적인 서비스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한 서비스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배송원이 프레시백만 다시 회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쿠팡에 다시 물건을 주문해야 그제서야 회수하는데, 그나마 안 가져갈 때도 많다. 그래서 한 번 프레시백이 생기면 일주일은 붙들고 있을 각오를 해야되는데, 문제는 회수도 잘 안 하는 주제에 분실할 경우에는 순전히 소비자 책임으로 개당 8000원를 배상해야 한다. 그리고 대체 언제 세척하는 건지 대부분의 프레시백이 몹시 더럽고 불결하다. 거기에 식품이 담겨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찜찜하다.
다만 프레시백을 가지고 로켓배송 불가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회수지 주소가 로켓불가지역일 경우에는 일부로 회수해가지 않고 자체폐기 하라고 안내한다.
6.3. 제트배송[편집]
로켓배송의 일종이며, 로켓배송과의 차이점은 로켓와우 회원이 아니어도 당일, 새벽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쿠팡에서 물건 가격을 책정하지 않고 판매자가 책정한다는것이다. 즉 쿠팡은 배송, CS 처리 등을 일반 택배 대신 해주는 시스템. 당일, 새벽, 내일 중의 판매자의 상황에 따라 배송되며 판매자 입장에선 랜덤이라는 뜻이다.
6.4. 로켓직구[편집]
해외에서 판매 중인 물품을 대리 구매해주는 서비스이다. 29,8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을 해주고 29,800원 미만 구매시 2,500원 배송료가 부과된다. 로켓직구에 대한 배송료가 로켓 와우 회원들에 한해 29,800원 이상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단, 해외 직구이니만큼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꼭 필요하며,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발송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쿠팡 LLC에서 시작하며, 미국에서 한국까지의 국제 운송을 항공운송을 통해 오기 때문에 배송시간이 다른 해외 직구에 비해 비교적 빠른게 장점이다. 항공 운송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맡으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항공운송을 시작한다. 주로 이용하는 편명은 KE214, KE12편이다.[65] 국내 배송사는 CJ대한통운이며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내배송을 시작한다. 통관은 대부분 하루안에 끝나며 오래 걸리는 경우 2~4일 정도가 소요된다. 만약, 통관이 일주일 이상 걸리게 된다면 쿠팡에 연락해보자. 통관은 빠르면 몇 시간 이내, 길면 1일에서 3일 정도 걸리지만 일주일까지 걸리진 않는다. 통관을 완료했다면 익일 배송된다. 만약 주말이 껴있으면 2일정도 더 소요된다.
6.5. 쿠팡이츠[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팡이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음식 배달업에도 진출했다.
6.6. 쿠팡 플렉스 (Coupang Flex)[편집]
자기 차량을 이용해서 하는 본격 쿠팡 택배 아르바이트. 더욱더 빠르게 더욱더 저렴하게를 모토로 한다. 아웃소싱의 결정체.
가능한 차량은 개인용 승용차는 흰색 번호판[66], 화물용 차량의 경우 노란색 번호판만 허용된다. 단, 배송 사업자용 번호판인 경우는 불가능 (00배0000). 회사와 직계약된 지입 기사 신분으로 물품을 배송하나, 쿠팡 직원은 아니다.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시급 25,000원 이상이라고 홍보하는 중인데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개인별로 소화 물량이 다르고 지역별로도 들어오는 물량 및 단가가 차이나기 때문. 서울 지역이 단가가 제일 높다.
플렉스로 배송하는 쿠팡 로켓배송의 종류는 현재 약 4가지. 당일 배송(오후 2시~ 오후 9시), 새벽배송(오전 2시~오전 7시), 주간배송(오후 2시~오후 9시), 야간배송(오후 11시 ~ 오전 7시)로 나누어지며 주간 배송의 경우 일부 지역에 한해 선출하여 오전 9시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플렉스 인원때문에 대기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
새벽 배송의 경우 오전 2시부터 물건을 실을 수 있는데 앞에 대기 인원이 많은 경우 오전 3시 30분이 돼서야 입차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물건을 차량에 탑재하고 출발하면 오전 4시에 나오게 되어 마감 시간인 오전 7시까지 약 3시간안에 할당된 모든 물량을 소화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새벽 배송 물량 특성상 냉동 식품 및 신선 식품이 많아 대다수가 아이스박스 물량이다. 문제는 파 한단, 냉동 만두 한봉지를 시켜도 사과 박스만한 아이스 박스에 포장을 하여 타 배송 방식들보다 많은 부피를 필요로 한다.
자신의 차가 경차 및 소형차라면 새벽 배송은 추천하지 않는다.
새벽배송은 배송 물품이 특성상 매우큰편이며 무거운 물품을 50~100개정도 실어야 한다.
타 운송자들이 기본 큰차를 끌고오기에 물품이 큰편이며 물품 적재가 불가능하면 집으로 돌려보낸다.
즉 1시간 2시간 대기하고 돈은 못벌고 기름비랑 시간만 날린다는 것 이다. 근무시작 1시간전에 미리가서 대기하고 물품양을 확인해야한다.
처음 쿠팡 플렉스 새벽 배송이 생겼을 당시는 개당 1500~2000원으로 단가가 좋았으나 현재 지방의 경우 개당 단가 1000원, 하루 수량 20~23개를 준다. 2시 30분까지 도착인데 집에서 출발 시각은 새벽 2시정도로 잡아야 한다. 권역이 넓고 띄엄 띄엄 있으므로 주로 이동 시간, 밤이라 깜깜하므로 집을 찾는 시간, 2층이나 5층짜리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를 오르내리는 시간이 제법 된다. 대략 밤에는 신호등이 점멸등이므로 시속 100~120, 주택가 골목은 시속 40~50으로(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무정차) 밟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집을 찾고 달려가도 시간당 10~12개가 최대 한도이다. 또한 2시 30분에 도착한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물류 배송차가 30분~1시간 늦게 도착하게 되면 계속 대기 타다가 '물류차가 늦게 도착했으니 좀 도와주십시오.' 라는 말을 하는데 쿠팡 플렉스 알바들이 일렬로 서서 박스를 분배한다. 이 경우 대기 시간+분류 시간은 대략 1시간~1시간 반 정도 추가로 소요되므로 이날은 공친 날인것이다..(집에서 2시에 나와서 대기,분류 빨리 끝나면 3시반,본인꺼 바코드 찍고 후다닥 챙기고 배송 미친듯이 돌면 2시간 소요, 5시 반 퇴근). 이 경우 23개 수량이라면 23,000원 - 세금3.3%(759) - 기름값 3000원 = 19,241원을 번것인데 시급 6,400원이 된다...(야간 편의점 알바보다 짜다....) 미친듯이 배송해도 최저임금의 절반 가량에다 무보험에 모든 사고, 분실, 파손 책임은 본인 몫...진정한 노예 아르바이트이다.
주간 배송의 경우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편. 지번 먼저 입차 후 아파트가 뒤따라서 입차를 하는데 그 또한 인원이 많아 사무실에서 입차 번호표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 번호표의 순번이 뒤쪽이라면 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다만 캠프별로 입차 시간을 상황에 맞게 조율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는 지역별로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송하는 물건의 경우 작게는 면봉, 지우개 등 P분류의 비닐 봉지에 소포장 되있는 물량부터 SIOC분류의 의자, 압축 매트리스 등 엄청난 부피를 자랑하는 물품까지 다양하게 받게 된다. 만약 차량 내 탑재 공간이 적은 경우 캠프까지 2회전, 3회전까지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당일 배송의 경우 배송 방식이 다른데 당일 오전 9시까지 주문 한 물량을 그날 당일 배송해주는 방식이라 배송해야하는 위치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다. 아파트별, 번지별로 구분되는 일반 주간 배송에 비해 당일 배송은 1~5지역으로 구분지어 뭉텅이로 묶어 물량을 뿌리게 된다. 즉 배송 범위가 주간 배송보다 넓어지게 된다. 해서 당일배송은 주간 배송보다 평균 2~500원 정도 단가가 높다. 배송하는 물건의 경우 주간 배송보다는 대체적으로 물건 부피는 작다. 다만 배송 물량도 훨씬 적다. 약 25~40개 사이의 물량을 배정받는 경우가 대다수. (송파2캠프 기준)
플렉스를 시행한 초창기에는 제도의 허술함을 악용해 휴직중인 쿠팡맨이 플렉스로 이중 취업해 배송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회사에서 겸직 금지 규정을 강화하는 것으로 대응하여 지금은 그런 경우가 거의 근절되었으며, 만약 시도하더라도 곧바로 적발되어 해고 및 블랙리스트 등재로 다시는 쿠팡이라는 회사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현직 쿠팡맨이라면 절대 겸직을 생각조차 않는 것이 좋겠다. 다만 쿠팡맨으로 근무하다 퇴사한 사람이 플렉스로 재입사하는 것은 제한이 없으며, 이 경우에는 쿠팡맨으로 근무하면서 쌓인 배송실력을 이용해 더 능숙하게 배송을 하는 편이다. 또 반면에 쿠팡 플렉스로 일하다가 배송일이 적성에 맞는 것을 깨닫고 쿠팡맨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많다.
트럭 플렉스라고 하여 탑차를 소유한 차주들에게 일반 택배 기사와 마찬가지로 개인사업자로서 계약을 체결하고 쿠팡맨 1명분의 물량 정도를 위탁 배송하는 제도도 있는데, 17년 8월~18년 10월까지 운용했던 워크맨 제도나 18년 8월 이후 지금까지 시행하는 플렉스 제도와 마찬가지로 정규 쿠팡맨만으로 배송물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거나 새로운 위탁배송 제도가 도입되어 물량을 소화하게 되면 언제든지 감축이나 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트럭플렉스를 하기 위해 신규로 탑차를 구입해서 들어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기존에 택배기사로 일하던 탑차 차주들이 이직시의 공백 기간 등에 잠깐 일한다는 생각으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자가용으로 플렉스를 하는 분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교통사고를 내면 안 된다. 따로 유상 운송 보험[67]을 들어놓지 않은 이상 배송 중 사고 발생 시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다! 쿠팡 플렉스는 빼도 박도 못할 유상 화물 운송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험사 직원이 쿠팡 배송 물건을 발견하는 순간!!! 보상은 물 건너 간다...
다음은 쿠팡 플렉스 입문자를 위한 업무 절차이다.
가장 먼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플렉스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한다. 자신의 차량 정보[68]와 계좌 번호를 적고 회원 가입을 완료한다.
두번째로는 배송 희망 지역을 설정한다. 어플의 더보기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업무 신청을 할 때 배송 희망 지역을 담당하는 캠프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배송 권역은 위의 캠프 위치 및 배송 권역을 참고하자.
세번째로는 업무 신청을 한다. 주간 배송은 전날 17시 전까지 해야하며 심야 배송은 18시라고 생각하자.[69] 원하는 캠프와 단가를 확인하고 업무 신청을 하면 된다. 참고로 배송 지역 인근은 모바일 캠프[70]로 입차해야 한다.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쿠팡맨 채용이나 플렉스 어플 알람을 통해 배송 확정 문자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럼 출근 보고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이건 각 캠프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뒤져서 양식 링크를 찾아야 한다. 찾아서 형식에 맞게 써서 제출하자. 그리고 따로 양식을 안쓰는 캠프도 있다.[71]
배송 당일이 되면 캠프별 입차 시간에 맞게 캠프에 입차하여 차를 주차시키고 일정의 입차 대기 - 시작을 누른 후 캠프마다 있는 QR코드를 인식시키자.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QR 코드 스캔 화면이 나오는데 만약 안 나오면 일정 탭에서 오른쪽 위를 보면 QR코드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된다.
그 다음 플렉스 사무실에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자신의 이름과 아이디를 말한 후 운송장을 할당받으면 된다. 캠프마다 알아서 할당해주는 경우도 있다.
할당을 받았다면 자신이 할당받은 구역이 있는데 XXXA 이런식으로 할당을 받았을 것이다. 여기서 X는 숫자이며 라우트를 뜻하고, A는 알파벳이며 서브 라우트를 뜻한다.[72] 물건에 있는 운송장을 보며 자신의 라우트에 해당하는 롤테이너를 찾아서 끌고 온 후 운송장 오른쪽 바코드를 스캔하자. 스캔은 배송 지도 탭의 오른쪽 상단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스캔을 하면서 아파트는 아파트별로[73], 지번은 숫자 서브 라우트별로[74] 나누면서 차에 싣자.
차에 다 실었으면 배송 출발! 하기 전에 자기가 썼던 롤테이너와 박스는 정리하고 출발하자. (대부분의 쿠팡친구들은 롤테이너와 박스를 정리하지 않고 출차한다. 헬퍼들이 정리를 따로 해주기 때문. 반면 플렉서는 본인이 직접 정리하고 출발해야 한다. )
처음 플렉스 업무를 하러 온 경우 플렉스 사무실로 가서 어시스턴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괜히 분류 작업 중인 헬퍼들 근처에서 관리자라도 된 것마냥 팔짱끼고 쳐다보거나 왔다갔다하는 바쁜 와중에 자기 물건도 아닌 걸 막 가져가는 등의 행위로 헬퍼들에게 짜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 간선 차량 하차장 및 지게차 이동 라인에는 절대로 접근하지 말 것. 고중량의 파렛트를 들고 이동하는 매우 위험한 구역임에도 지름길이라고 별 생각없이 특히 핸드폰 만지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와중에 지게차에 치이기라도 할 경우, 어떻게 될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사고라도 날 경우 본인이 입게 되는 신체적·금전적 피해는 물론 지게차 기사 및 하차장 신호수는 물론 캠프 관리자들 밥줄을 끊어 놓을 수도 있으니 생각이 있으면 절대로 하지 말자.
다만, 현재는 평균 700~800원의 단가와 100개는 커녕 50개도 챙기기 힘든 적은 물량으로 인해 캠프에선 거의 이슈처리반 수준으로 전락한 상태이다. 쿠팡맨 대규모 채용이 주 원인이며 당연하지만, 플렉스가 쿠팡맨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가는 건 회사 입장에선 눈 뜨고 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6.7. 쿠팡 플레이[편집]
중국 
일본 
2020년 12월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의 OTT서비스이다. 로켓와우 회원일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플레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8. 쿠팡 파트너스[편집]
2018년 7월부터 온라인 공간에 자사 쇼핑몰 광고 배너를 걸어 클릭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게 되면 3%의 커미션을 주는 시스템인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걸 악용하여 많은 유튜브 채널이 쇼츠로 다른 영상들을 불펌한 후 댓글에 판매 링크를 남기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평가가 좋지 않다.
이런 부류의 도용 사례를 목격하면 신고하고, 해당 링크에 접속조차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7. HUB 위치[편집]
일반 택배 허브 터미널과는 개념이 조금 다른데 주문 받은 물건을 집하하여 만드는 곳이다. 다만 칠곡, 덕평같은 메가 물류센터는 택배 허브 터미널과 같은 개념으로 규모가 작은 물류센터에서 온 물건을 다른 메가 물류센터, 캠프별로 분류하여 다시 보내는 간선 기능도 갖추고 있다.
7.1. VF (Vendor Flex) HUB[편집]
쿠팡에서도 특히 취급량이 많은 업체의 경우 아예 해당 회사의 공장이나 물류센터 내부, 또는 인근에 입주해서 물건을 출하한다.
8. 캠프 위치 및 배송 권역[편집]
택배 서브 터미널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여기로 도착한 물건을 쿠팡맨과 플렉서들이 접수하여 배송한다. 반품된 물건들도 여기서 물류센터로 이동하여 처리된다.
배송 권역이 자주 바뀌므로 쿠친들과 플렉서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배송 권역은 수도권과 광역권으로 나뉘는데 청주, 천안 지역도 충청도이지만 수도권으로 취급되고 대전 포함 밑 지역부터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은 모두 광역권이다.[78][79]
9.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팡/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팡/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창업자인 Bom Kim (김범석) CEO는 이민 1.5세 출신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부친이 대기업 주재원[138]이어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중학교 시절 미국 유학을 가서 '디어필드 아카데미'(미국 10위권 이내 명문 사립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학부(정치학 전공)를 다녔다. 하버드 재학 중이던 1998년 잡지 '커런트'를 만들었고, 2001년 뉴스위크에 매각했다. 대학 졸업 후 2002년부터 전략컨설팅펌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2년간 일했다. 회사를 그만둔 후 2004년 명문대 출신들을 겨냥한 월간지 '빈티지미디어컴퍼니'를 설립했다가 2009년 매각했다. 2009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MBA에 입학했으나 6개월 만에 중퇴했다. 2010년 한국에 들어와 창업 멤버 7명과 함께 쿠팡을 창업했다. 초기 자본금 30억 원은 매버릭캐피탈과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받았다. 포브스가 2016년 4월 발표한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에서 36위에 올랐다.
- 2015년 감사 보고서 기준 약 5,470억 원의 적자를 내었다. 하지만 쿠팡에 투자한 손정의 회장은 쿠팡을 응원한다는 취지의 대답을 하였다. 적자내도 믿는다? 손정의 "쿠팡, 韓 넘버원 이커머스".
- 2018년 기준, 적자는 회복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쿠팡에서는 예상된 적자라고 한다. 공개된 2017년 적자 액수는 6,400억 원으로 기존의 적자보다 훨씬 늘었지만, 회사 내에서는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두는 듯하다. 2018년 11월, 소프트뱅크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 2500억 원)의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다. 관련 기사
- 쿠팡에서 제일 비싼 매물이 올라왔다. 10.10 캐럿 멋진 강렬한 노란색 느슨한 다이아몬드 내추럴 컬러 타원형 모양 GIA Cert라는 이름을 가진 보석을 716,981,780원에 판매를 하는데 상품 문의는 성지순례로 소원을 빌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 1월 18일 기준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고 상품평과 문의도 없다. 그런데 성지순례라는 명목으로 저런 헛소리를 도배해놓으면 판매자는 미칠 지경이 된다. 헛소리라도 답변을 안 하면 쿠팡에서 페널티를 적용해 검색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매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감사합니다' 정도는 적어놔야 한다.
사실상의 업무 방해쿠팡의 한 쇠장갑 수입판매업자는 이런 성지순례 핑계를 댄 개소리 도배가 감당이 안되자 11번가로 이동했으나 거기까지 할 일 없는 인간군상들이 쫓아오자 이들을 전원 업무방해로 고소하기도 했다.
- 한때 업소용 커피 로스팅 기계가 10억 원에 가까운[139]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 해당 로스팅 기계는 커피 머신이 아니며 로스팅기의 경우 2kg, 용량도 1,000만 원 가량에 팔리는데 해당 제품은 360kg이니 이유 없이 비싼 제품은 아닌 것. 하지만 이 제품 역시 위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장난성 문의에 시달리다가 2021년 기준 판매 중단 상태이다.
- 싱가포르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후크 디지털(Hooq Digital)의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쿠팡은 이를 기반으로 쿠팡 플레이라는 자체 OTT 서비스를 출범했다. #
- 쿠팡 측은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일본을 낙점했다. #
- 2021년 6월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로 쿠팡 물류센터 안전불감증, 노동자 처우 문제, 경영진에 대한 불만 등이 확산되어 쿠팡을 탈퇴했다는 인증 게시물이 쇄도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실시간 트렌드로 '쿠팡탈퇴'가 1위를 하고 관련된 내용만 16만 7000여건이 올라왔다. #1 #2 #3 또, 동시기 6월 20일 쿠팡에서 만든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에서 새우튀김을 시킨 진상 고객과의 분쟁에서 중재를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고객의 편을 들어주면서 분식집 업주가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 쿠팡의 기업 이념 자체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거기에 욱일기 판매 논란까지 터지는 등 계속해서 악재가 가중되면서 이미지 악화는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중. 이 와중에 쿠팡 산하의 유료 OTT 서비스인 쿠팡 플레이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독점한다고 발표하며 분노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140] 결국 비난 여론을 감당하지 못하고 올림픽 중계 독점 계획을 철회하였다. #
[1]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편입 요건인 자산 5조 원을 초과함으로서, 2021년 5월 1일자로 준대기업으로 지정됐다.[2] 쿠팡, 삼성전자·현대차 이어 고용 3위 기업 됐다, 2020-11-17, 매일경제[3] 신천동 7-30[4] 본사가 한국에 있고 지주회사가 미국에 있는 이 괴이한 기업 구조는 창업자의 성향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기 위한 일종의 꼼수로 보인다.[5] ‘한국판 아마존’ 꿈 e커머스, 충성 고객 잡기 출혈 경쟁, 2020-09-19, 중앙SUNDAY[6] 정식 명칭 SB Investment Advisers.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인 손 마사요시(손정의) 회장이 주도해서 만든 다국적 벤처투자펀드로, 본사는 영국에 있다. 해당 펀드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출자자로는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45%), 소프트뱅크 그룹(28%), 아부다비국부펀드(15%), 폭스콘(4%), 애플(1%) 등이 있는데, 손정의 회장이 주도하여 만든 펀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영과 투자 의사 결정은 손 회장이 한다.[7] 닐 메타가 설립하고 운용하는 투자기업[8] 쿠팡의 창립자이자 CEO로, 유일하게 29배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Class B 주식으로 지분을 보유중이며, 76.7%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김범석 개인이 사실상 회사의 전권을 지녔다는 뜻.[9] 이 광고를 인연으로 비와 김태희는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7년 1월 결혼했다.[10] 쿠팡, ‘내가 잘 사는 이유’ TV 광고 런칭, 2013-05-13, 파이낸셜뉴스[11] 쿠팡, 배우 전지현 모델 재계약…TV광고 방영, 2014-11-07, 매일경제[12] 티몬·쿠팡, 육아용품 배송 경쟁, 2014-04-23, 아시아경제[13] 쿠팡맨이 쓴 ‘편지’를 받았어요, 2014-12-16, 시사인[14] 대구광역시로 링크하긴 했지만, 사실 물류센터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IC와 연결된다.[15] 쿠팡, "아마존? 경쟁은 두렵지 않다. 고객의 실망이 두렵다", 2015-03-17, 아이티동아[16] 손정의가 인정한 '로켓배송'…국내선 여전히 불법 논란, 2015-06-04, 한국경제[17] [소셜3사 무한쟁투]② 쿠팡 기업가치, 이마트에 육박…대형마트·오픈마켓과 전면전, 2015-07-21, 조선비즈[18] 체감이 안 된다면 토요일 저녁에 주문한 물품들이 일요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해보자. 보통의 쇼핑몰들은 대체적으로 주말에 휴무이고 월요일날 배송을 하여 화요일날 수령한다.[19] 8월 본격출범 '쿠팡페이'는 어떻게 탄생했나, 2020-07-13, 더벨[20] PB사업 강화하는 쿠팡, '독립 자회사' 만들었다, 2020-07-27, 더벨[21] 쿠팡, 직원수 37,584명...삼성전자·현대차·LG전자 이어 4위, 2020-09-01, 지디넷코리아[22] 쿠팡, 김천에 1천억 들여 축구장 12개 크기 물류센터 짓는다, 2020-09-11, 지디넷코리아[23] 다만, 이익률은 상당히 적다. 5%를 전후하는 정도로 시장 지배력을 생각하면 높지는 않다. 이는 미국 정부의 반독점법을 피해가기 위해서 일부러 물건값을 저렴하게 책정하여 의도적으로 이익률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이익률이 30%에 달해 이미 전자 상거래 부문을 능가하는 이익을 내고 있다.[24] 하단에 센터 아르바이트 문단이 따로 생길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생+계약직 고용을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25] 1조대 적자 쿠팡 김범석, 법인명의 임대 호화APT 산다, 2019-09-23, 스카이데일리[26] '적자 개선' 쿠팡, 진정한 '한국판 아마존' 실현할까, 2020-04-17, 아이뉴스24[27] [맞수열전]티켓몬스터 vs 쿠팡…1조 시장 두고 “양보는 없다”, 2012-07-30, 매일경제[28] [단독] 쿠팡, 나스닥 상장 속도...뉴욕 투자자 로드쇼서 130억佛 기업가치 제시, 2020-08-30, 뉴스핌[29] 스톡옵션으로 '변호사' 빨아들이는 쿠팡…상장 임박?, 2020-09-04, 조선엠앤디[30] 코로나19가 준 기회…이커머스업계 '상장 프로젝트' 가시화, 2020-09-08, 아이뉴스24[31] 쿠팡·티몬, 내년 IPO 채비...코로나 뚫고 '첫 상장' 타이틀 누가 거머쥘까, 2020-09-18, 뉴스핌[32] 올해 소프트뱅크 투자 대박? "쿠팡 등 최소 6개사 IPO 준비", 2021-01-07, 연합뉴스[33] ‘4조 적자’ 쿠팡, 기업가치 32조 ‘나스닥 상장사’ 되나, 2021-01-11, 경향비즈[34] 쿠팡, 미 IPO 신청…뉴욕증시 상장 계획, 2021-02-13, 연합인포맥스[35] "한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이후 최대어"…쿠팡 IPO에 관심, 2021-02-13, 연합뉴스[36] 쿠팡 창업자 김범석 작년 158억 보수…경영 상황 공개, 2021-02-13, 연합뉴스[37] 쿠팡 "쿠팡맨 등에게 1천억 원 상당 주식 나눠주겠다", 2021-02-13, 연합뉴스[38] 쿠팡에 투자해야 하나…美 증시 상장 신고서로 본 면면은, 2021-02-13, 연합인포맥스[39] [단독] 쿠팡, 美 투자자에 "한국만의 특수한 위험 있다" 경고, 2021-02-22, 한국경제[40] 이마트, 13개 점포 9524억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위해 10년 장기 임차, 2019-10-15, 한국경제[41] 부동산 팔아 현금 확보한 홈플러스…어디에 쓸까, 2019-06-21, 연합인포맥스[42] 배달 수수료 인하에…뿔난 쿠팡 라이더들 “콜 안 받겠다”, 2021-03-02, 동아닷컴[43] 물론 동종업계 근무 경력이 있다면 우대받는다.[44] 예로 부산광역시 같은 경우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양산물류센터에서 바로 배송된다.[45] 예를 들어 대구에서 물건을 시켰는데 이게 서울 물류센터(장지 쿠팡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곳 맞다.)에서 출고가 되면 바로 대구 캠프로 가는게 아니라 칠곡 메가 허브 물류센터에서 한 번 분류를 하고 대구 캠프로 이동한다. 참고로 개 사료나 고양이 사료같은 것을 시키면 서울 물류센터에서 출고할 가능성이 높다.[46] 대표적으로 덕평 물류센터와 칠곡 물류센터가 있다.[47] 2016년 10월 은근슬쩍 19,800원으로 인상되었다.[48] 무료배송 논란…쿠팡, 9800원 이상만 로켓배송, 2015-05-26, 한국경제[49] 쿠팡 '로켓배송' 무혐의 결론…서비스 날개 다나, 2015-07-03, 뉴스1코리아[50] 사실 이건 이해할 만도 한 게 쿠팡맨들 개인 여유가 없고 100집 이상을 돌아야 하는 상황이고 요청하는 문의도 어이없거나 말도 안되거나 경비의 반대가 심한 경우에는 문앞 배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장 택배함 요청해도 꽉 차서 문 앞에 배송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부분은 다른 택배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심지어 공동현관 건물은 비밀번호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데 비밀번호도 모르고 연락해도 안받는 고객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면 더더욱 그럴수밖에...[51] 그런데 현재 쿠팡 로지스텍스 소속 캠프(대구 일부 캠프)에 소속되어 있는 쿠팡카들은 전부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다. 쿠팡 송파 캠프 지하주차장에서도 택배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쿠팡카들이 목격되었다.[52] 새벽 도착을 원하지 않으면 주문단계에서 다른 도착일을 선택하여 '새벽배송 안함' 을 체크하면 된다.[53] 새벽 배송을 하는 캠프가 아닌 경우, 쿠팡 플렉스를 이용하여 새벽배송을 하기도 한다. 로켓프레시도 포함.[54] 보통 10시반~7시 사이에 배송이 이루어지며, 배송 요청사항에서 배송직후 알려주는 걸로도 변경가능.[55] 새벽에 깨어있으니 연락달라고 요청사항에 따로 적어놔도 못하는 이유. 애초에 새벽에 전화를 걸 용자가 있을런지..[56] 프레시 상품은 7시 이전에 무조건 배송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공동현관 배송을 허용함.[57] 심지어 단순변심으로 반품한 상품박스에 반품 이 두글자가 명백하게 적힌 상품도 그대로 다른고객에게 배송되기도 한다.[58] 상품 4개 시켰는데 박스도 4개…온라인몰 '예측포장'도 큰 부담, 2020-06-30, 한국경제[59] 편리한데 죄책감 드는 쿠팡 로켓배송, 2020-07-21, 이데일리[60] 2021년 12월 30일 이전 가입한 경우 2,900원[61] 다만 신용카드와 달리 직접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쿠팡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이용이 가능해지면 알림을 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물론 기존 베타 때 선발된 사람들은 연체가 있지 않는한 계속해서 이용 가능하며 한도도 큰 폭으로 향상된다.[62] 이후와 기존 회원은 결제 금액의 1%가 적립된다.[63] 다만 음식점의 경우에는 주문시 출입문 비밀번호를 따로 알려주면 새벽 배송도 가능하다.[64] 다만 2019년 6월까지 무료체험 명목으로 누구나 공짜로 이용할 수 있었다.[65] KE214는 보잉 747기종의 화물기이며, KE12는 보잉 777기종의 여객기이다. KE214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온다. KE12는 여객기 화물칸에 실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66] 전기차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7] 자동차보험 특약사항. 보험사에 따라서는 특약 가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68] 차량 번호를 적어야 하는데 자신의 차가 흰색 번호판인데 앞 숫자가 80,90번대면 업무가 불가능하다. 상용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배 자 영업용 번호도 업무 불가능.[69] 만약 마감 시간을 놓쳤고 배송을 꼭 하고 싶다면 '백업'을 신청하면 되는데 이건 다짜고짜 백업 업무 신청을 누르는게 아니라 배송하고 싶은 날 오전에 각 캠프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1대1 채팅으로 미리 물량 확보를 하고 입차하라는 연락을 받은 후 캠프에 입차해서 업무 신청을 해야 한다.[70] 말 그대로 배송 지역 인근에 있는 미니 캠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캠프에서 배송지까지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 소모를 줄여주기 위해 만들었으며 그 대신에 단가가 본캠프로 입차해서 배송하는 단가보다 100~200원 가량 낮다. 또한 모바일 캠프에서 배송 가능한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71] 이 경우 입차대기를 누르는 것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72] ex) 100A, 100B, 201C, 202D[73] 더 상세하게 동별로 나누면 찾기 더 쉽다.[74] ex) 100A01, 100A02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다.[A] A B 2021년 6월 17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전소되었다.[75] 일산 3, 5 캠프와 같은 건물.[76] 유일하게 광역권에 있는 메가센터로 부산(양산) 센터가 폐업 후 대구(칠곡)센터로 옮겨 전담 수도권 센터에서 출고되는 광역권 간선 일부 물량은 2차로 이 곳을 한 번 거쳐서 캠프로 간다. 최근에는 거의 계약직 위주여서 알바 뽑기가 어려운 센터이다.[B] A B 행정 구역상 천안은 맞지만 다른 센터와 달리, 1센터로만 따로 분류하여 전담한다. 입장 센터라고 불리는 곳이 천안이며, 대구(칠곡)센터, 양산센터, 김해2/창원센터(일부)에서 출고되는 수도권 간선 물량 일부와 수도권 센터에서 출고되는 광역권 간선 물량은 1차로 이 곳을 한번 거쳐서 캠프로 간다. 그렇기 때문에 물량이 터질 정도로 나오면 연장+티오는 많이 나온다는 현재는 덕평 화재 전소로 덕평에서 전담하였던 호법, 마장센터 물건도 여기로 넘어오게 되었다. [77] 롯데의 물류센터를 임대하여 사용중이다.[C] A B 송파 1, 2 캠프와 같은 건물을 쓰며, 구 지번 주소상으로는 장지동 875번지다.[78] 한때는 전라북도 전주시도 수도권으로 취급되는 오류가 있었으나, 2021년 광역권으로 수정되었다.[79] BRT 광역망상으로 대전부터 준수도권으로 취급되지만 수도권하고 거리가 있다.[80] 미니 캠프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00[81] 강동구 모바일 캠프: 경기 하남시 청뜰로 5[82] 송파2 에서는 고덕1동만 담당하며. 고덕2동과 강일동 그리고 상일동은 남양주3캠프에서 담당한다.[83] 나머지 잠실 지역은 송파4캠프에서 담당한다.[84] 가락2동과 가락본동만 담당. 가락1동은 송파 4캠프에서 담당.[85] 잠실4동, 잠실6동은 송파2캠프에서 담당한다.[86] 가락1동만 담당. 가락본동과 가락2동은 송파3캠프에서 담당[87] 그 외의 강남구 지역은 서초1캠프와 송파3캠프에서 담당.[88] 주소는 경기도지만, 절반 정도는 서울특별시 물량을 담당한다. 구리 1~3, 일산 3~5, 일산 7~8,양주 1, 남양주 1, 4, 시흥 1, 시흥 2가 있다.[89] 일산6 캠프와 동일 건물[90] 일산5 캠프와 동일 건물[91] 일산3 캠프와 동일 건물[92] 일산2 캠프와 동일 건물[93]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1-2[94] 번동 제외[95] 양주1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565-2[96] 입북동 모바일 캠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235-1[97] 최근 캠프 권역 확장으로 인하여 입북동 모바일 캠프를 인수하였다.[98] 처인구 지역은 로켓배송 지역이 아니다. 이 지역은 한진, CJ대한통운등 협력택배사로 발송된다.[99] 판교신도시 모바일 캠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504[100] 최근 캠프 권역 확장으로 인하여 사송동 모바일캠프를 인수하였다.[101] 피딩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111 보문파크뷰자이[102] 정확히는 성북동1가의 성북로8길, 성북로15길까지가 구리1 권역이며 그 위부터는 일산5에서 담당한다.[103] 주소상으로는 구리시가 아닌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있다.[104] 구리2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6길 54[105] 사노동 모바일 캠프: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536-10, 상계동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1037, 창동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77, 호원동 모바일 캠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84-1, 청학리 모바일 캠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440[106] 갈매동은 청학리 모바일 담당이며 나머지는 사노동 모바일 담당[107] 중계동은 위쪽까지만 호원동 모바일 담당[108] 중계동 남쪽 부분과 같이 상계동 모바일 담당[109] 진접읍 본캠프 담당[110] 구리시 갈매동과 함께 청학리 모바일 담당[111] 창동 모바일 담당[112] 하남시 모바일 캠프: 경기도 하남시 천현로 34[113] 학암동은 송파1캠프에서 담당한다.[114] 고덕2동만 담당. 고덕1동은 송파2캠프에서 담당한다.[115] 남양주4 모바일 캠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40[116] 화성시 향남읍을 포함한 오지 지역은 로켓배송 지역이 아니다.[117] 1월 29일부터 안산2캠프 분할과 함께 이전하였다.[118] 천안과 아산시의 시외 지역은 로켓배송 지역이 아니다.[119] 시내(온양) 및 구배방, 신배방(아산신도시)[120] 캠프 위치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있지만, 공주시는 로켓배송 지역이 아니며 평택 허브에서 한진택배로 배송된다. (사실 공주는 대전과 세종 사이에 끼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당일배송 서비스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런데 반포면이 사실 대전 생활권이라는걸 생각하면 전혀 이상한 위치가 아니기도 하다. 또한 세종시와 대전시 유성구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여러모로 배송하기가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121] 2021년 10월부로 이전하였다.[122] 참고로 이전한 계룡도 로켓배송 지역이 아니다. 대체 왜 이런곳으로만 이전하는거야[123] 두 군데가 있는데, 대덕구 대화동 산업단지에 한 군데, 대덕구 평촌동 대전중소산업단지에 한 군데 있다. 특히 평촌동에 있는 캠프는 대전 지역 쿠팡 플렉스를 겸한다.[124] 미니캠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여산로 106[125] 우정선경아파트, 우정아이파크까지[126] 울산이지만 양산 웅상 지역도 맡고 있는데, 이는 과거 이 캠프가 웅상 윗동네인 웅촌에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에 위치해 거리가 다소 멀어지긴 했지만, 웅상까지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어 소요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단일 캠프 중 권역이 가장 넓다.[127] 울산1 권역 제외 다운동, 태화동, 유곡동까지[128] 두동면, 두서면 및 부산5 권역 제외[129] 양산 구시가지, 물금을 제외한 읍면지역은 로켓권역이 아니다.[130] 미니 캠프 (야간 전용)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1066-19[131] 센텀시티[132] 화명동만[133] 영도구 미니 캠프: 영도구 해양로 168[134] 마린시티[135] 뒤에 해운대구도 그렇고 거리상 '부산1캠프나 부산4캠프가 가까운데?'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2/3 이상이 배송 출발 및 복귀할 때 동해고속도로를 이동한다.[136] 좌동,중동[137] 부산5캠프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5캠프의 물류를 보조한다.[138] 퇴직 이후에는 동남아에 정착해 담배 회사를 창업하였다.[139] 정확히는 967,989,000원[140] 쿠팡 플레이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