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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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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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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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3> '''북동부''' ||
||<width=15%><|6> '''[[뉴잉글랜드|{{{#000000,#E5E5E5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width=15%> [[메인|{{{#000000,#E5E5E5 메인}}}]] ||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국제공항|뱅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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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아일랜드|{{{#000000,#E5E5E5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국제공항|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 [[코네티컷|{{{#000000,#E5E5E5 코네티컷}}}]] ||하트퍼드 '''+'''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3> '''중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뉴욕주|{{{#000000,#E5E5E5 뉴욕}}}]] ||<width=80%>[[존 F. 케네디 국제공항|존 F. 케네디]] '''+''' ·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 [[뉴저지|{{{#000000,#E5E5E5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 · [[테터보로 공항|테터보로]]||
|| [[펜실베이니아|{{{#000000,#E5E5E5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필라델피아]] '''+''' · [[피츠버그 국제공항|피츠버그]] '''+''' · 스크랜턴 · 리하이 밸리 · 해리스버그||
||<-3> '''남부''' ||
||<|6> '''남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메릴랜드|{{{#000000,#E5E5E5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볼티모어 워싱턴]] '''+'''||
|| [[버지니아|{{{#000000,#E5E5E5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워싱턴 덜레스]] '''+''' · [[워싱턴 내셔널 공항|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국제공항|노퍽]]||
|| [[노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더럼 국제공항|롤리 더럼]] '''+'''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샬럿 더글러스]] '''+'''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 [[사우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 그린빌-스파르탄버그 · 머틀 비치||
|| [[조지아주|{{{#000000,#E5E5E5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 · 서배너||
|| [[플로리다|{{{#000000,#E5E5E5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 '''+'''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 · [[올랜도 국제공항|올랜도]] '''+''' · 올랜도 산포드 · [[탬파 국제공항]]'''+'''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 [[잭슨빌 국제공항|잭슨빌]] · 팜비치 · 펜사콜라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 [[데이토나 비치 국제공항|데이토나 비치]] · [[포트마이어스 국제공항]] '''+'''  ||
||<|3> '''동남 중앙''' || [[켄터키|{{{#000000,#E5E5E5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신시내티 노던]] '''+''' · [[루이빌 국제공항|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 [[테네시|{{{#000000,#E5E5E5 테네시}}}]] ||[[멤피스 국제공항|멤피스]] · 내슈빌 '''+'''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앨라배마|{{{#000000,#E5E5E5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4> '''서남 중앙''' || [[아칸소|{{{#000000,#E5E5E5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 [[루이지애나|{{{#000000,#E5E5E5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
|| [[오클라호마|{{{#000000,#E5E5E5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 [[텍사스|{{{#000000,#E5E5E5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 · [[휴스턴 하비 공항|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포트워스]] '''+'''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오스틴 버그스트롬]] '''+'''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3> '''중서부''' ||
||<|5> '''동북 중앙''' || [[미시간|{{{#000000,#E5E5E5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 [[오하이오|{{{#000000,#E5E5E5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클리블랜드 홉킨스]] '''+'''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 [[인디애나|{{{#000000,#E5E5E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 [[위스콘신|{{{#000000,#E5E5E5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 [[일리노이|{{{#000000,#E5E5E5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 · [[미드웨이 국제공항|시카고 미드웨이]] '''+'''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 '''+'''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5> '''서북 중앙''' || [[미네소타|{{{#000000,#E5E5E5 미네소타}}}]]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
|| [[아이오와|{{{#000000,#E5E5E5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 [[미주리|{{{#000000,#E5E5E5 미주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세인트루이스 램버트]]||
|| [[네브래스카|{{{#000000,#E5E5E5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 [[캔자스|{{{#000000,#E5E5E5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 '''서부''' ||
||<|7> '''[[로키 산맥|{{{#000000,#E5E5E5 산악}}}]]''' || [[몬태나주|{{{#000000,#E5E5E5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 [[아이다호주|{{{#000000,#E5E5E5 아이다호}}}]] ||보이시||
|| [[콜로라도|{{{#000000,#E5E5E5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덴버]] '''+''' · 콜로라도 스프링스||
|| [[뉴멕시코|{{{#000000,#E5E5E5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 [[유타주|{{{#000000,#E5E5E5 유타}}}]] ||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 시티]] '''+''' ||
|| [[애리조나|{{{#000000,#E5E5E5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피닉스 스카이 하버]] '''+'''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 [[네바다|{{{#000000,#E5E5E5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 · 리노-타호||
||<|5>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워싱턴주|{{{#000000,#E5E5E5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타코마]] '''+'''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 [[오리건|{{{#000000,#E5E5E5 오리건}}}]] || [[포틀랜드 국제공항|포틀랜드]] '''+''' ||
|| [[캘리포니아|{{{#000000,#E5E5E5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 ·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버뱅크]] · [[온타리오 국제공항|온타리오]] · [[존 웨인 공항|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 [[오클랜드 국제공항(미국)|오클랜드]] ·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산호세]] · [[샌 카를로스 공항|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샌디에이고]] '''+'''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공항|모하비]]||
|| [[하와이|{{{#000000,#E5E5E5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 '''+''' · [[코나 국제공항|코나]] · [[카훌루이 공항|카훌루이]] · [[리후에 공항|리후에]] · 힐로||
|| [[알래스카|{{{#000000,#E5E5E5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3> '''해외 영토·준주''' ||
||<|3>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괌|{{{#000000,#E5E5E5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안토니오)]]||
|| [[미국령 사모아|{{{#000000,#E5E5E5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국제공항|팡오팡오]]||
|| [[북마리아나 제도|{{{#000000,#E5E5E5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 [[티니안 국제공항|티니안]] · 로타||
||<|2> '''[[카리브|{{{#000000,#E5E5E5 카리브}}}]]''' || [[푸에르토리코|{{{#000000,#E5E5E5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루이스 무뇨스 마린]]||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000000,#E5E5E5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3> '''+''': 국제선이 존재하는 미국 공항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파일: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로고.svg

파일:sfo international.jpg
>
IATA: SFO / ICAO: KSFO
개요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위치
샌머테이오 카운티, 캘리포니아 주
종류
민간공항
소유
샌프란시스코 정부
운영
운영시간
24시간
개항
1927년 5월 7일
고도
4m (13ft)
좌표
북위 37도 37분 08초
서경 122도 22분 30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활주로
제1활주로
10L/28R (3,618m × 61m)
제2활주로
10R/28L (3,469m × 61m)
제3활주로
1R/19L (2,637m × 61m)
제4활주로
1L/19R (2,332m × 61m)
지도


1. 개요
2. 접근성
3. 수요
4. 노선망
4.1. 국제선
5. 사건·사고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공항.[1] 미국 전체에서 순위권에 드는 샌프란시스코답게 세계 여기저기서 비행기들이 많이 온다. 특히, 아시아에서 오는 항공편이 상당수 있다.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과 더불어 미국 항공사들이 도입하지 않은 대한항공747-8i를 볼 수 있는 미국 내 공항 중 한 곳이다.[2]


2. 접근성[편집]


공항 내 터미널 간 이동은 에어트레인을 이용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바트를 이용하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역에 도착한 후 에어트레인을 갈아타면 도착할 수 있다. 다만, 공항이 전반적으로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다 보니, 오클랜드금문교 너머에서 넘어오기는 약간 빡센 편.

BART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때 주의할 점은, 03:00경에 첫차가 있는 평일과는 달리 주말과 공휴일에는 08:00경부터 첫차가 운행된다는 것. 따라서 그 이전에 공항으로 출발하는 경우에는 자가용을 끌고 가든지 택시를 이용해야만 한다.


3. 수요[편집]


실리콘밸리와 거리도 가깝다 보니 비즈니스 목적으로 해당 공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도시 면적이 매우 넓은 미국 도시의 특성상 실제로는 거리가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도시에 있는 국제공항 중에는 가까운 편이다.

특히 교통체증이 있을 경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실리콘밸리까지의 소요시간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의 일부 수요는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으로 분산되어 있다. 물론 노선망이 비교적 부실하기 때문에 특히 국제선을 이용하려면 거의 여기로 와야 한다. 참고로 전일본공수나리타 - 산호세 직항을 운항 중이다.

교육시설은 인근에 UC 버클리 대학교스탠퍼드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물론 UC 버클리는 오클랜드 국제공항이 월등히 가깝고, 스탠퍼드 대학교는 산호세 공항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사이에 있다.

미국 내 타 도시에서 해당 공항을 거쳐 동아시아권 국가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 예를 들어 덴버 - 샌프란시스코 - 인천, 홍콩 등과 같이 미국 중부나 서부에서 이 곳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단 동부와 남부에 있는 도시는 더 가까운 시카고애틀랜타, 댈러스를 환승지점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4. 노선망[편집]


인천에서 직항편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총 3개 항공사가 취항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일본항공, 중화항공홍콩, 하네다/나리타, 타오위안 등을 거쳐 오는 경유편도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행이 미주 노선 중 요금이 제일 저렴한 편이다.

싱가포르항공도 샌프란시스코에 인천 직항편이 있었으나 싱가포르 - 샌프란시스코 무기착 노선이 개설되면서 샌프란시스코 대신 로스앤젤레스에 인천 직항편을 운항했고, 현재는 LA 노선도 인천 경유 없이 직항으로 운항한다.

인천 행의 경우 매년, 매분기마다 다소 순위변동이 있긴 하지만 해당 공항의 국제선 여객 부문에서 TOP 5까지 달성했을 정도로 수요가 많다. 이외에 홍콩나리타, 하네다, 오사카, 홍콩, 타이베이에서도 상당히 많이 오는데 이는 샌프란시스코중국, 대만일본계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3]

유나이티드 항공이 그들의 모든 보잉 747-400을 퇴역시키면서 보잉 787과 같은 타 기종으로 모두 대체되었다. 후술할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도 이미 보잉 787-9로 대체되었다.

버진 그룹이 세운 버진 아메리카항공이 이 공항을 허브로 사용했다.

대한항공은 매일 2회,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매일 1회 운항한다. 대한항공의 KE023, KE025[4]보잉 777-300ER , 아시아나항공의 OZ212는 A350-900, 유나이티드 항공의 UA892는 보잉 787-9을 투입해 운항중에 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 이후 현재 대한항공은 매주 월, 수, 금, 일, 아시아나항공은 화, 수, 금, 일, 유나이티드 항공은 화, 목, 금, 일 운항하고 있다. 기종도 아시아나 및 유나이티드는 변동사항이 없지만, 대한항공은 예약률에 따라 A330-300 혹은 보잉 787을 투입중이다. 정부 지침에 따라 일부 스케줄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으니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각 항공사 예약센터에 미리 문의할 것을 권장한다.

환승 노선망이 샌프란시스코에 많은데, 유의할 점은 환승 시 다음 항공편을 놓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는 안개 등의 기상 상태와 하술할 악명 높은 입국심사 때문이다. 환승시간을 적어도 3시간 반 이상으로 여유롭게 잡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인천으로 돌아갈 때 늦게 체크인을 하면 높은 확률로 수하물이 미착될 수 있으니 여유 부리지 말고 항공기 출발 최소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마치도록 하자. 이유는 현지 공항 시설 노후화로 인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가 종종 멈추기 때문. 출발 1시간 전에 체크인하면 수하물이 제 시간 안에 탑재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4.1. 국제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UA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홍콩, 타이베이(타오위안), 청두, 싱가포르(창이), 델리, 토론토(피어슨), 밴쿠버, 칸쿤,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런던(히스로), 파리(샤를 드 골), 멕시코시티, 뮌헨,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텔아비브(벤 구리온)[5], 파페에테, 푸에르토바야르타, 더블린
계절: 암스테르담, 캘거리, 취리히, 산호세델카보, 크라이스트처치[6]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밴쿠버, 캘거리, 몬테레이
아시아나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서울(인천)
대한항공
KE
에어 링구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EI
더블린
아에로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AM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볼라리스 항공
JL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AC
밴쿠버, 토론토(피어슨), 몬트리올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웨스트젯
WS
밴쿠버, 캘거리
중국국제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서우두)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둥), 칭다오, 쿤밍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바이윈), 우한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AF
파리(샤를 드 골)
XL 에어웨이즈 프랑스
JL
프렌치비
JL
파피에테, 파리(오를리)
에어 인디아
파일:인도 국기.svg
AI
델리
ITA 항공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IZ
계절: 밀라노(말펜사)
에어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NZ
오클랜드
일본항공
파일:일본 국기.svg
JL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전일본공수
NH
ZIPAIR
ZG
도쿄(나리타)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BA
런던(히스로)
버진 애틀랜틱항공
VS
KLM 네덜란드 항공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KL
암스테르담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뮌헨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아비앙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AV
산살바도르
핀에어
파일:핀란드 국기.svg
AY
계절: 헬싱키(반타)
노르위전 에어 셔틀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DU
바르셀로나, 런던(개트윅), 파리(샤를 드 골)
필리핀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
콴타스
파일:호주 국기.svg
QF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스칸디나비아 항공
파일:덴마크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파일:스웨덴 국기.svg
SK
코펜하겐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창이), 홍콩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스위스 국기.svg
LX
취리히
TAP 포르투갈 항공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TP
리스본
터키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캐세이퍼시픽항공
파일:홍콩 국기.svg
CX
홍콩
중화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에바항공
BR
스타럭스항공
JX
타이베이(타오위안)[7]
코파 항공
파일:파나마 국기.svg
CM
파나마 시티
엘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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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사고[편집]


2013년 7월 7일 새벽 3시 28분(한국시각), 6일 낮 11시 28분(현지시각), 아시아나항공 214편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착륙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SFO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4위에 들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항 주위의 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활주로 2개에 동시에 착륙시키고[8], 이륙도 마찬가지로 드래그 레이스가 종종 벌어질# 정도로 바쁜 공항이다. 더불어 한 항공기가 착륙 어프로치 중인데[9] 교차하는 활주로에서는 다른 항공기가[10] 막 이륙하는 경우도 잦다.[11]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 3주 전에 루프트한자도 착륙에 실패, 공항의 착륙조절장치 오작동, 관제탑의 많은 요구로 착륙하기 어렵다고 비난하면서 이 사고가 일어날 것 같았다고 진술하였다. 그 이유로 루프트한자는 이 공항에 착륙하는 조종사한테 특별교육을 할 정도다.

2017년 7월 7일, 에어 캐나다 A320기가 28R 활주로와 평행하게 나있는 유도로 C에 착륙하려다가 마지막 순간 복행하면서 유도로에서 대기 중이던 4대의 항공기와 충돌을 간신히 면한 엄청난 니어미스 사고가 발생했다.[12][13]


6. 입국심사[편집]


이 공항에 내리거나, 혹은 여기서 입국 심사를 받고 미국 내 다른 곳, 캐나다멕시코, 콜롬비아 등의 중남미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은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때 주의하는 편이 좋다.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데 목적지가 샌프란시스코 주변이 아니라 다른 목적지를 가기 위해 경유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이 공항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엄청난 입국 인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심사관 때문에 입국심사가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개강 직전 주말과 같은 날짜에는 입국심사 대기 시간만 3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며, 부득이하게 이 공항을 경유해야 될 경우 연결시간을 적어도 3시간 반 정도 벌어두는 것이 좋다. 물론 당신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혹은 캐나다 시민권자라면 5분 안에 끝난다.(...)[14]

처음부터 시애틀 국제공항처럼 심사인원이 충분하고 연결편 이륙이 임박한 승객을 상대로 한 배려가 존재하는 공항을 경유하는 항공권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국제선 간 환승, 특히 목적지가 중남미라면 댈러스처럼 특정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ITI 서비스[15]를 제공하는 곳을 골라도 된다. 이런 곳은 대개 연결편 출발이 임박한 국제선 간 환승객들을 배려해주기도 한다.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매우 길게 서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비영어권 그리고 관광비자가 필요한 아시아 국가에서 엄청난 숫자로 몰려오는 통에 입국 심사관들이 매우 깐깐한 편이라 무뚝뚝해 있다.

그래서 버벅거리거나 작성해서 제출해야 되는 서류가 빠졌거나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이 느리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우 화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편이라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한국인들이 별 문제 없이 심사를 마치고 나가는 와중에 공항 직원이 다른 한국인을 위해 통역해 줄 수 있냐고 부탁하는 일도 있다.

그렇다고 절대 영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답하거나 알아들었다는 양 행동해서는 안 된다. 위증을 했다는 이유로 입국 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 애초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한국인영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입국심사관들도 이를 안다.

영어를 못 하는 사람이 혼자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려고 했다가 입국 거부가 되었다는 것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제대로 못 알아 들었는데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숨기고 싶어서 대충 응답해서 대답 중에 위증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 미국 입국심사관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입국거부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 입국이나 불법 체류를 노리고 들어오는 사람을 막으려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어느 나라든 현지어를 못하는건 입국거부 사유가 절대 되지 못한다.

처음에는 관광 목적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10분 뒤에는 왜 왔냐는 질문에 관광이라고 대답하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니 의심을 받게 된다. 그러니 심사관의 말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할 때는 영어를 못한다고 하거나 통역관을 호출하면 된다.

그 이후에는 입국 심사관들이 번역기 이용, 한국어로 된 질문지 지급, 통역관 호출을 할 것이다.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한국계 입국 심사관의 경우 한국어로 질문하기도 한다. 출입국 심사관이 통역관 요청을 거절할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는 다른 심사관에게 통역관 요청을 하거나 본인이 번역기를 이용 여부에 대한 허락을 받도록 해야한다.

한국인ESTA 이용 가능한데다 불법체류 확률이 낮은 만큼 영어로 대답을 못 한다는 이유로 입국 거부를 당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영어를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영어를 못하면 미국에서 살아가기 힘들기에 불법체류할 확률은 더 적다고 여긴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면 스페인어로 입국심사를 받아도 되긴 하나 마약 범죄 등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즉, 스페인어로 심사를 받는 행동은 라틴아메리카 내 특정 국가의 영주권자나 취업비자, 학생비자로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면 시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경우 이웃 공항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비하면 그나마 입국 심사는 널널한 편이지만 단 케이스마다 다르다. 대답을 잘 하면 통과가 되지만 까다로운 심사관을 만나면 심사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다만 홀로 또는 여자들끼리 입국한 젊은 한국인 여성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편이다.# #

디트로이트의 경우 학생 비자 소지자들도 이민국 사무실로 자주 끌고 가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얼마나 있을 거냐 물어본 뒤 거기서 대답만 똑바로 하고 증빙 서류만 제대로 보여 주면 바로 보내주는 심사관도 있다.

혹시 여기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는데 입국 심사대 줄이 끝없이 길어서 놓칠 것 같은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다음 항공편을 탑승하도록 안내하지만 환승하는 항공편이 하루에 한 편 밖에 없다거나 마지막 스케줄의 항공편인 경우에는 잠시 기다려준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는 태평양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연착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승객의 환승을 돕기 위해 항공사 직원들은 이민 / 체류 입국자용 입국심사대에 줄 서게 해주기도 한다. 이민 / 체류 입국자용 입국 심사대는 줄이 훨씬 짧은 편이기 때문. 아예 승무원이 착륙 순간부터 환승객 이름을 열심히 호명하며 그쪽 줄에 세워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연착이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입국심사대에서 항공사 직원 자체가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며, 공항 직원도 심사를 받기 위한 줄 주변에 거의 없다. 연결편을 놓치기 전에 심사를 좀 빨리 받기 위해 공항으로 전화를 걸어도 항공사 직원이 도와줄 거라며 먼저 전화를 끊는 정도의 서비스 마인드를 자랑하는데, 그 '도움'이라는 게 입국 심사 때문에 연결편을 놓쳤을 경우 추가비용 없이 원래 연결편 일정보다 12시간 뒤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발권해주는 수준이다.


7. 관련 문서[편집]



[1] 샌브루노와도 매우 가깝다.[2] 다만 JFK의 747-8i는 중국국제항공 소속이다.[3] 어느 정도냐 하면 특히 일본의 경우, JAL 001/002편하네다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노선으로 지정되었을 정도이다.[4] 아침 비행기가 없어서 오후 비행기를 타야된다.[5]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6] 2023년 12월 3일 취항[7] 2023년 12월 16일 취항[8] 정말 위험하지만 이곳의 parallel landing은 유튜브에 꽤나 많은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을 만큼 빈번해 있다.[9] 그것도 통상 활주로 거의 다 왔을 때 500피트 미만에서[10] 참고로 소방차가 멀쩡히 착륙한 비행기에 물을 뿌린 이유는 이 영상이 루프트한자A380이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착륙한 날이었기 때문이다.[11] 28 L, R에서 두 항공기가 착륙 어프로치 중인데 1 L, R에는 두 항공기가 이륙 중이다. LAHSO(라소, Land and Hold Short Operations)라고 불리는 바쁜 공항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다[12] 이때 그대로 충돌이 일어났다면 테네리페 참사를 훨씬 능가하는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다.[13] 공교롭게도 사고 모두 7월 7일에 발생했다.[14] 유나이티드와 같은 항공사에서 연결시간이 겨우 2시간인 샌프란시스코 경유 미국 도착 항공권을 팔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상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15] 미국에서 짐을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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