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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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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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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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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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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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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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도청
]] 홍성군








파일:충청남도 휘장.svg 충청남도자치시

파일:아산시 CI.svg
아산시
牙山市
Asan City






시청 소재지
시민로 456 (온천동)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2읍 9면 6동
면적
543㎢
인구
336,998명[1]
인구밀도
620.62명/㎢[2]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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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초선)
시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9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석
도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석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이명수 (4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강훈식 (재선)
상징
시화
목련
시목
은행나무
시조
수리부엉이
마스코트
파일:아산시 마스코트 아랑이.svg
아랑이[3]
시정구호
파일:아산시 시정구호.svg
지역전화
041[4]
홈페이지
파일:아산시 CI.svg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20415521637003780.jpg
아산시 전경[5]
파일:external/www.hsnews.co.kr/50503_23184_227.jpg
외암 민속마을
파일:attachment/asancity.jpg
아산시청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56 (온천동)

1. 개요
1.1. 상징
1.2. 캐릭터
3. 지리
3.1. 지형
3.2. 인구
5. 경제
5.1. 산업
5.2. 상권
5.3. 금융
6. 관광
7. 생활문화
7.1. 교육
7.2. 문화시설
7.3. 의료기관
7.4. 스포츠
7.5. 대중문화 속의 아산
8. 정치
9. 군사
11. 출신인물
12. 자매결연도시
12.1. 국내
12.2. 국외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충청남도 북부에 위치한 . 충청남도 제2의 도시이자 충청권 전체로는 5위인 도시이며,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와 마주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천안시가 있다. 남쪽으로는 공주시, 남서쪽으로는 예산군, 서쪽으로는 당진시가 있다. 충무공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와, 조선시대 왕들이 애용했었고 1960년대까지도 인기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코닝정밀소재 등이 있다.

2023년 기준 아산시의 인구는 336,098 명이며,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인 천안시[6]다음으로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다. 1995년 당시만 해도 인구가 15만 명 남짓한 도시였는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들어서고 2기 신도시 아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불과 20년 만에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위의 대기업 생산 공장을 중심으로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아산시로 유입되면서 이들 산업체에 종사하는 인구들이 빠르게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충남 최대의 도시인 천안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면서 물가와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인구를 끌어모으는 중요한 요인이다. 2023년 현재 배방읍의 택지개발과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입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1.1. 상징[편집]


아산시 상징물
파일:아산시 CI.svg
파일:스마트아산.svg
파일:아산맑은.svg
전통을 의미하는 녹색과 첨단산업을 의미하는 청색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형태.
전통과 발전이 공존하는 아산시의 특징과 물결모양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아산을 표현
Smart란?
S Spring
도약(활력의 도시),온천(hot spring)의 도시
M Mankind
인간중심의 미래도시 아산
A Art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R Renovation
혁신도시
T Technic
첨단기술도시 아산
알파벳의 첫 번째 글자로 아산의 이니셜
“a"로 국내 농산물들 중에
가장 우수한 품질임을 상징하며,
둥근 원의 집합은 알찬 아산의 농산물, 농업인의 땀, 열정을 의미하고
아산의 지질적 특성인 온천수가 농작물에 미치는 기능적 특수성을 표현한다.


1.2. 캐릭터[편집]


아산시 캐릭터
파일:아산시 마스코트 아랑이.svg
파일:보라미.jpg
아랑이
(구) 보라미

파일:ONGUNG.png
파일:ONYANG.png
파일:YI-SUN-SHIN.png
온궁이
2010년 아산시에서 개최된 온천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스코트이다.
하늘색 양머리를 쓰고 곤룡포를 입고있으며,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다.
온양이의 남자친구이다.
온양이
아산시에서 개최된 온천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스코트이다.
분홍색 양머리를 쓰고 한복을 입고있으며,
머리에 溫(따뜻할 온)이 적힌 장식을 하고 있다.
온궁이의 여자친구이다.
성웅이순신
위쪽부터 이순신, 가마, 부기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과거에는 '온양'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었지만, 그와 반대로 '아산'이라고 하면 '어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통합된 지 20년이 넘은 현재는 보통 물어봐도 '아산'이라고 대답하긴 한다. 별개로 천안아산 지역민들 사이에선 '온양'이라는 지명이 많이 통용되며, 시외버스의 경우 아산(온양)행으로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산시의 중심역도 아산역이 아닌 온양온천역이라, 잘 모르는 외지 사람이 아산역 가는 표를 끊으면 아산시 중심부인 온양이 아닌 외곽인 장재리에 도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다.[7] 이는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시의 명칭이 아산시로 결정된 데 기인한다.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할 당시 명칭에 관한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시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군의회의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결과는 의원 수가 많았던 아산군이 쪽수로 밀어붙여 승리. 이후 아산군의 배려인지는 모르지만 시청사는 舊 온양시 지역에 위치하게 됐다.

역사적으로도 원래 아산(구 아산현)에 해당되는 곳은 영인(옛 아산군의 중심지로, '아산리'가 이곳에 있다), 인주, 음봉, 염치 등 현 아산시 북부 지역이며, 온양 시가지, 배방, 탕정 등 현 아산시 동남부 지역은 원래 아산과는 별개의 지역(구 온양현)이었다. 1914년 당시 일제의 행정구역 강제 통폐합 당시 온양군+신창군+아산군을 통폐합하면서 명칭을 '아산군'으로 정했기 때문. 역사적으로도 온양현이 아산현보다도 훨씬 컸었는데, 일본이 청일전쟁의 대승지인 아산만을 기념하기 위해 군 명칭을 아산군으로 정하고, 온양은 아산군 온양면으로 변경한 것이다.[8] 만약 1914년 일제가 아산, 온양, 신창을 통합할 당시 통합 명칭을 '아산군'이 아닌 '온양군'으로 정했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1914년 통합 당시 일제가 군청을 구 아산현의 중심지였던 영인면에 두긴 했지만, 얼마 안 가 1922년 군청을 온양으로 이전했다. 당시에도 영인면보다 온양지역이 훨씬 더 크고 발전했었다는 증거. 실제로, 일제강점기 동안 군청 소재지가 바뀌어 군명 자체가 변경된 경우가 꽤 있다. 경기도 평택군(현 평택시)은 원래 군청을 진위에 두어서 '진위군'으로 명명했다가, 1938년 군청을 병남면(현 평택시청 소재지)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평택군으로 개칭했고, 강원도 고성군 역시 원래 군청을 간성에 두어서 '간성군'으로 명명했다가, 1919년 군청을 고성으로 옮기면서 군명 역시 '고성군'으로 개칭했다.

1995년 통폐합 후 시 명칭 변경 주장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지방선거 때마다 꾸준히 나오고 있다.[9][10][11] 아산이라는 명칭이 전에 비해 익숙해지긴 했으나, 의외로 舊 아산군 및 새로 입주한 주민들 또한 '온양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고 온양이라는 명칭이 익숙하고 널리 쓰이는 상황. 이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명칭 변경으로 인한 혼란이나 이에 따른 비용 등의 문제, 그리고 구 아산군의 중심지였던 영인면 등의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12]도 있는 등 변경 절차가 구체적인 진행 단계에 이른 적은 한 번도 없다.


3. 지리[편집]



3.1. 지형[편집]


부군면 통합 전 아산군과 온양군+신창군의 영역은 지리적으로 구분된다. 영인산-물한산으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산줄기를 중심으로 북쪽은 구 아산군, 남쪽은 온양군과 신창군으로 볼 수 있다. 구 아산군 일대는 안성천-아산호 천변에 있으며, 간척사업을 통해 해안선이 크게 달라졌다. 반면 구 온양군+신창군 영역은 곡교천을 따라 비교적 큰 평야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줄기가 천안까지 이어진다. 즉 천안시의 시내지역과 아산시 중부/남부 지역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평야지역으로 볼 수 있다.

비교적 큰 산줄기는 남쪽 공주시와 경계에 있는 도고산-봉수산-광덕산 줄기에 해당하며, 자연스레 타 시군과의 경계를 이룬다.


3.2. 인구[편집]


파일:아산시 CI.svg 충청남도 아산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71,858명}}}
1970년 161,209명}}}
1975년 162,217명}}}
1980년 157,846명}}}
1985년 158,233명}}}
1989년 온양읍 → 온양시로 승격 분리
1990년 164,882명 (온양시 66,253명 + 아산군 98,629명)}}}
1995년 온양시 + 아산군 → 아산시로 통합
1995년 158,214명}}}
2000년 184,191명}}}
2005년 204,431명}}}
2010년 265,191명}}}
2015년 297,737명}}}
2020년 316,129명}}}
2023년 6월 336,998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충남/대전 지역에서 천안, 세종과 더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천안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충남 제2도시다.

2018년을 기점으로 충청권 4위 도시 타이틀을 세종특별자치시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4. 교통[편집]



한강 이남에서 고속도로가 지나가지 않는 4개의 시 중 하나이다.[13] 또한 충청남도에서 태안군과 함께 고속도로가 없는 도시다. 하지만 2022년 8월에 아산청주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철도 교통으로는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이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다. 천안아산역 이외로 장항선 아산역, 탕정역, 온양온천역, 배방역, 신창역, 도고온천역이 있으며, 서해선 인주역이 신설예정이다.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충남 톱클래스의 제조업 기지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구 탕정캠퍼스)와 코닝정밀소재가 탕정에 위치해 있으며, 인주면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주변의 인주공단에 자동차 관련 제조업이 활발하다. 한국 경제의 견인차인 두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인해 한때는 국내 재정자립도 10위 안에 들던 도시였었으나, 2014년 재정자립도가 한 해에 8.38%p나 폭락하는 등[14] 시 재정 상황이 영 좋지 않다. 역시 두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내는 세금이 엄청나게 줄어든 영향이 크다. 그래서 당진시서산시 같은 인구 10만 명 단위의 주변 도시들보다 공무원을 훨씬 적게 뽑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상황이 나쁜 탓에 2015년 들어와서는 시 전체 공무원의 수당을 30만 원씩 일괄 삭감하는 초 강수를 두고 있다.

그리고 아산에 있는 삼성전자 관련 공장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존재는 천안 - 아산 통합 주장이 나올 때 아산시가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반대로 천안이 통합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여담으로, 전국적으로 삼성전자 관련 공장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공존하는 곳은 아산시 단 한 곳[15]이다. 전술한 삼성전자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KCC, 한화그룹 등 있다. 대기업 공장 외에도 신도리코, 만도, 유성기업, 농심을 필두로 한 중견기업 다수가 아산에 위치해 있을 정도로 아산은 공업의 비중이 크다.

물론 아산이라고 공업만 강세인 것은 아니며, 아산은 농업도 발달한 동네다. 다만,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가장 생산량이 많은 특산물은 이며, 쌀 외에는 고구마, 감자, , , 보리, 옥수수, 배추, 오이, 토마토, , , 포도, 사과의 생산량이 많으며, 당근, 인삼, 잎담배도 재배되나 앞의 농산물들만큼 생산량은 많지 않다.

5.2. 상권[편집]


세간에 흔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산시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1인당 GRDP는 2017년 기준 7만불 대로 GRDP가 높아 부자도시로 유명한 울산광역시보다 높은 전국 최고다. 아산시는 전국에서 부양소득인원 중 급여소득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자체 탑 5위 안에 들어가며, 지자체별 소득 수준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다만 이는 (비교적)적은 인구 수 대비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산업이 크게 발전한 탓으로 주민이 체감하기에는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는 지적이 있기는 하나[16], 실제 지역 사회에선 과거 20년 전보단 삶의 질과 여유, 도시 기반 시설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윤택해졌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위 기사에서 지적된 상가와 점포의 중심인 온양전통시장의 상권은 건재하며 전국적으로도 장사가 잘되는 전통시장 중 하나에 속한다.[17]

그러나 아산시는 중심지인 온양1~6동일대의 인구가 125,000여 명으로 32만이 넘는 도시의 도심으로는 많이 작다. 가장 큰 요인은 온양보다 월등히 큰 천안의 상권이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18] 온양에서 천안터미널까지 차로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철로는 천안역 기준 17분이 소요된다. 배방이나 탕정의 경우는 아예 천안시내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안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시내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여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처럼 상권을 잡으려면 도로부터 엎어서 새로 만들고 그 옆에 상권을 조성해야 할 정도다. 추가적으로 기초 인프라가 없고 맨날 헛짓만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는 온양온천역 주변만 신경써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터미널은 배척한다. 북부지역인 둔포와 영인면은 평택의 영향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 탓인지 구매력에 비해 아산시 시내 지역의 상권과 쇼핑 시설의 수가 크게 부족해, 바로 옆 도시 천안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19] 이전에 극장이 몇 군데 있었으나, 폐점하고 메이저 극장은 2014년에 와서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으로 처음 생겼으며 2022년에는 온양온천역 부근에 '아산 시네마파크'라는 5층 건물이 완공될 예정인데, 그 건물안에 CGV 영화관이 바로 들어선다고 한다.

최근에는 '신 용화동'이라고 불리는 용화동의 일부 지역에 [20] 다수의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아산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아산중앙도서관이 신설된 후에는 그 주변에 음식점, 술집, 패스트푸드점(도미노 피자, 롯데리아 등이 있다.), PC방, 당구장,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커피숍(스타벅스 등이 있다.), 기타 유흥업소 등도 우후죽순처럼 불어나 역전 시내터미널 부근에 뒤이은 제3의 아산시 상권이 형성되었다. 이 영향으로 용화주공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메인 용화동에 살던 사람들은 굳이 온양온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 필요없이 가까운 신 용화동에 가기만 하면 술집, 맛집, 놀거리 다 즐기고도 남게 되었으며 온양온천역에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신 용화동 상권이 사실상 완성된 2013 ~ 2015년부터는 온양온천역보다 오히려 이 지역이 아산의 핫플레이스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제는 온양온천역 부근에 사는 사람들조차 술 마시러 가거나 진탕 놀고 싶을 땐 신 용화동을 많이 찾아가지 온양 시내를 둘러보는 일은 줄어들었다.

아산 북부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은 위에 기술된 지역보다 훨씬 심각한 편으로, 주로 평택 상권을 이용한다. 특히 둔포면 주민들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 주민들에겐 천안시, 아산시로 나가는 것이 더 멀다. 과거 팽성읍에 있는 미군기지 때문에 피해를 주장하며 평택시지원특별법 제정 당시 노무현 정부에 요구해서 만든 것이 아산테크노밸리다.

5.3. 금융[편집]


아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아산우체국 (16)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4)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5)
시중은행
신한은행 (2)
우리은행 (5)
하나은행 (2)
국민은행 (2)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온양농협 (9)
선도농협 (5)
배방농협 (6)
탕정농협 (4)
송악농협 (1)
음봉농협 (3)
둔포농협 (3)
염치농협 (2)
인주농협 (2)
영인농협 (1)
아산축산농협 (8)
아산원예농협 (7)
수산업협동조합
당진수협 (1)
대천서부수협 (1)
새마을금고
온양새마을금고 (2)
신우새마을금고 (2)
정우새마을금고 (2)
탕정새마을금고 (1)
아산새마을금고 (2)
삼성전자새마을금고
삼성디스플레이새마을금고
코닝정밀소재새마을금고
현대자동차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아산신용협동조합 (5)
아산북부신용협동조합 (3)
아산서부신용협동조합 (2)
아산동부신용협동조합 (2)
한울신용협동조합 (1)
행복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아산시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아산저축은행 (1)


6. 관광[편집]


아산시는 온천의 도시답게 관내에 세 곳의 온천이 존재한다. 아산시는 과거부터 관광도시로 유명했는데, 온천이 핵심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시내에 있는 온천은 온양온천. 조선시대, 왕과 조선 조정에서 자주 드나든 덕분에 이곳에서 따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온궁(온양행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온궁은 복원 중이다. 시내에 많은 관광호텔들과 목욕탕 대부분이 온천수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신천탕'이라는 목욕탕이 가장 유명한데, 이곳이 오리지널 온천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시내 목욕탕 대부분이 이곳에서 물을 끌어다 쓰는 편이다. 1호선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니 찾아가서 느껴보자. 그런데 생긴 건 어째 다른 동네 목욕탕과 다를 게 없다. 1994년도 신문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으로 알려졌다. 공시지가 평당 1억 4,876만원이었다. 다만 땅값에 비해서 그 당시 비교를 해도 다른 목욕탕들보다 더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랜드파크호텔 목욕탕이나 도고온천 등의 목욕탕이 더 시설이 좋았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거쳐서 재정비했다.

8,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장급여관에 딸린게 온천이라 독탕, 가족탕이라는 글씨를 크게 붙이고 온천의 효능을 설명하는 장문의 벽보가 유행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으로 도심에 '신정관'이라는 목욕탕이 존재한다. 아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욕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성인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요금답게 들어서면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매우 낙후된 풍경을 볼 수 있다. 물도 온도조절이 안돼서 엄청나게 뜨겁고 허름한 시설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향수를 일으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심에 관광호텔이 대단히 많은 편인데, 1960~70년대 신혼여행의 중심지였던 공이 크다. 문제는 이후 신혼여행지가 바뀌면서 덩달아 관광객이 줄어 시설이 노후된 것이 많다는 데 있다. 때문에 이름만 호텔이고 사실상 목욕탕 노릇만 했던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런데도 가격은 왜 그 모양인지. 현재 아산시 호텔들은 서울 1급과 비슷한 패기를 보여 준다. 이후 현대자동차삼성전자 등으로 외국인 바이어 및 엔지니어가 많이 오게 되면서 다시금 호텔들이 제 역할을 할 줄 알았지만 이마저도 천안 신라스테이에 투숙객을 많이 빼앗겼다. 결국 코로나 19까지 겹쳐지자 하나둘씩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

교외로 나가면 도고온천아산온천이 있다. 도고온천은 과거에 비해 번성하지 못하지만, 최근 워터파크화 등을 통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아산온천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온천으로, 온천 성분이 부족해 상품성이 없다 하여 오랜 기간 개발이 미뤄졌으나 시설이 상대적으로 다른 두 곳보다 나은 편이고, 온천 이외에 워터파크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거기에 수도권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남짓이면 올 수 있어 주말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온다.

온천 이외의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신정호 관광지 : 신정호는 인공호수로 일제강점기 1926년에 완성됐다. 과거만 해도 호수만 덩그러니 있었지만, 현재는 주변에 대규모 공원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했다. 카페가 매우 많다.
  •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 : 온양에서 현충교를 통해 곡교천을 건너면 그 유명한 현충사가 있다. 매년 4월 28일(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 전후로 열리는 성웅이순신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아산시 관내는 물론 인근 도시 초등학생들의 소풍 필수 코스 중 한 곳. 현충사로 가는 은행나무 길은 가을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한다. 기존의 도로를 보행전용도로로 전환해 산책코스로 조성하였고 곡교천변과 인접해 공원처럼 꾸며 놓았다. 곡교천에 캠핑장이 있다. 링크
  • 영인산 자연휴양림 :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펜션, 물/눈썰매장 산책코스 등이 조성된 시설이다.
  • 세심사[21]: 염치읍 산양리 소재. 영인산을 통해 갈 수 있다. 세심사는 도 지정 문화재인 신중도, 부모은중경판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가렛 꽃이 피어 있는 등 경관이 아름답다 한다.
  • 공세리성당 : 인주면 공세리 소재.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한강 이남에서 5번째로 오래된 성당. 봄꽃이 피면 주변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아산시민의 꽃놀이 장소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사진 마니아들이 찾는 명소. 충남도 공식 블로그에도 실려있다
  • 봉곡사 : 송악면 유곡리 봉수산 소재. 진성여왕 때 창건되었다 전해지지만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인조 때 재건되었고 고종 때 중건되었다. 천년의 숲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숲이 유명하며 대웅전과 고방(庫房), 대웅전 지장탱화가 충청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 아산그린타워 : 높이 150m의 타워. 쓰레기소각장 굴뚝을 재활용해 만든 전망대다.

기타 관광 명소로는 음봉면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묘, 삽교호, 아산호, 외암민속마을, 강당골계곡, 광덕산, 설화산 맹씨행단, 아산레일바이크, 세계꽃식물원[22],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23] 다만 관광 명소가 신정호나 현충사를 제외하고는 시 외곽에 퍼져있어 동선을 잘 짜야 한다.


7. 생활문화[편집]



7.1. 교육[편집]








아산시에는 45개의 초등학교와 18개의 중학교, 10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탕정면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충남삼성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충남외국어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충남삼성고등학교는 광역 단위 학생 모집교이지만 공주사대부고와는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천안시 및 아산시 관내 거주자들이다.

인문계 고등학교로는 온양고등학교, 아산고등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온양한올고등학교, 온양용화고등학교, 배방고등학교, 설화고등학교 등이 있고, 전문계 고등학교로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가 있으나 2022학년도에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돼서 없다.

2022년부터 고교평준화가 시행된다.

대학은 총 6개가 존재하며, 경찰대학[24],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하위권 학생들이 천안시와 더불어서 최후의 보루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교통 때문.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천안을 거쳐 아산시까지 이어져 있다. 보통 천안/아산 지역 대학교들은 소재지인 천안/아산 또는 대전광역시/청주시 지역 학생들보다는 수도권 학생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7.2. 문화시설[편집]


파일:attachment/아산시/asanterminal.jpg
아산시외버스터미널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온양 터미널 극장, 온양역 앞 녹산극장, 이화장 모텔 지하의 동보극장, 구조흥은행 앞에 대흥극장. 총 4개가 존재했었다.(그 중 대흥극장은 뽕, 산딸기 등 한국 에로방화를 주로 상영하던 동시상영전용극장이었다) 이들 극장의 특징은 로테이션 문제로 신작 개봉영화를 대부분 1주일만 상영하고 다른 영화로 바꾼다는 점. 하지만 IMF시기가 지나고 천안 야우리시네마가 개장하면서 큰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대부분 폐업하였다. 이후 전 올림픽 기념관인 국민생활관(현재 이름은 여성회관이다.)에서 격주 주말에 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도 있었으나 상영이 종료된 영화의 필름을 구해다 상영하는 것 뿐이었다.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지만, 계속해서 영화관이 들어서지 않다가 2014년 1월 롯데시네마가 개관하면서 드디어 아산 관내에도 영화관이 들어섰다. 새로 지어진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이곳은 6개 스크린을 보유해 스크린 자체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2022년에는 CGV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아산시도 천안시의 영화관 개수보다는 적을 지라도 나름 두 개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보유하게 된 중소 도시로 거듭나게 될 수 있다.

그 외의 문화시설은 다음과 같다.
  • 도서관: 상호대차시스템과 이동식도서관이 마련되어있다. 시설 측면에서는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나, 도서관 역사가 긴 도시가 아니다보니 장서가 충실하지는 않다. 특히, 지역 도서관에는 소장돼 있는 자료가 중앙도서관에는 소장돼 있지 않는 등 장서 파편화 문제도 꽤 심한 편이다.
    • 중앙도서관
    • 송곡도서관
    • 배방도서관
    • 둔포도서관
    • 남산도서관
    • 어린이도서관
    • 탕정온샘도서관
    • 아산도서관
  • 체육시설: 2016년 전국체전이 열렸다.
    • 이순신종합운동장
    • 이순신빙상장체육관
    • 아산시민체육관
    • 방축수영장
    • 배미수영장
    • 아산 한마음야구장
    • 아산국민체육센터
    • 선장축구장
    • 학선하키장
  • 문화공연시설
    • 아산시 평생학습관(여성회관): 시청과 더불어 아산시 민방위 교육장이기도 하다. 어린이 인형극, 연극, 애니매이션 등이 상연되고 각종 강좌들이 개설되어 있다.
    • 아산문화재단: 아산시에서 문화공연을 담당하는 재단이다. 홈페이지 참조.
    • 아산생태곤충원
    • 장영실과학관

7.3. 의료기관[편집]


개인 병원은 많으며, 종합병원으로는 아산충무병원(492병상)이 있다. 천안의 천안충무병원과 같은 재단의 병원으로 굉장히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 이 병원은 원래 한사랑아산병원이 파산하면서 천안충무병원이 이곳을 매입하여 2015년 3월에 아산충무병원으로 새로 개원한 병원이다. 다만 2017년 말 충무병원 주변이 개발되면서 충무병원도 확장공사를 하는 등 인구 성장 가능에 따라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공장이 즐비한 제조업 중점 도시면서 산재 사고시 실려갈 외과전문병원이나 대형병원이 없는데, 이는 배방이나 탕정권 환자, 그리고 이 지역에 주로 위치한 공장에서의 환자는 굳이 시내(온양)로 올 바엔 천안가는 게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천안시와 경계를 하고 있으며, 장항선 아산역에서 두 정거장만 가도 상급종합병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있을 정도로 천안이 가깝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 대학병원 유치였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2021년 시점 기준으로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아산의료원정주영 명예회장의 호 아산(峨山)[25]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아산(牙山)시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며 아산시에는 아산병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아산시에 아산병원이 들어서게 된다면 명칭 문제로 곤란해질 수 있는데 타 지역처럼 소재지역명을 붙여서 이름짓게 된다면 아산아산(牙山峨山)병원이라는 괴이한 이름이 탄생한다.


7.4. 스포츠[편집]


프로스포츠의 경우 우리금융지주와 인연이 많다.

남자 배구단의 경우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 아산에서 임시 연고로 활동했었다. 단, 2012-13시즌의 경우에는 정식 인수 전이라 그때는 KOVO 위탁관리+러시앤캐시 측의 네이밍 마케팅 시절이라 연관이 없으며 2012-13시즌 종료 후 우리카드가 인수하면서 치른 2013-14시즌과 2014-15시즌만 제대로 연관이 있다. 여담으로 인수에 실패한 러시앤캐시 측이 창단한 배구단이 바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이다. 배구를 보려면 옆 동네인 천안시로 가서 현대캐피탈 경기를 보면 된다. 또한 2015-16시즌 종료 후 여자 농구 명문인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연고 이전시키면서 아산 우리은행 위비라는 이름으로 2016-17시즌을 치르게 되었고 2021년 9월부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으로 구단이름을 바꾸었다. 아마 클럽하우스와의 거리(?)[26] +배구단의 임시 연고 시절과 더불어 2015-16시즌 당진 WKBL 올스타전 열기가 영향이 있는 듯하다. [27]


또한 과거 경찰대학 무궁화체육단 축구단의 마지막 연고지였고, 이때의 사무국과 팬들을 주축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2부 축구리그인 K리그2에 참가하는 프로 축구팀인 충남 아산 FC의 연고지이다. 앞서 말한 배구팀처럼, 여기도 우리금융지주가 스폰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20년까지는 인연이 없었지만[28] 2021년부터는 유니폼 정면에 우리은행(홈경기)/우리금융그룹(원정경기) 로고를 달게 됐다.


7.5. 대중문화 속의 아산[편집]


아산시를 모티브로 한 영화 속 도시가 있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 영화 짝패의 '온성'이라는 가상의 도시인데, 이는 감독의 고향인 온양을 모델로 한 것이다. 다만 촬영은 충북 청주시에서 했다.

박완서의 소설 겨울 나들이의 주인공이 여행을 떠난 곳으로 온양이 주 배경으로 등장한다.


8. 정치[편집]



20대 대선 아산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3,262
(48.80%)

89,998
(47.09%)

+ 3,264
(△1.71)

192,927
(72.76%)

구 온양시
득표율
32,276
(47.73%)

32,559
(48.14%)

- 283
(▼0.42)
68,189
(70.77%)
온양1동[A]
46.03%
50.17%
▼4.15
71.90
온양2동[B]
41.79%
54.55%
▼12.75
70.30
온양3동[C]
48.02%
47.84%
△0.18
71.22
온양4동[D]
47.20%
48.57%
▼1.38
69.52
온양5동[E]
49.05%
46.63%
△2.42
69.75
온양6동[F]
50.38%
45.35%
△5.03
71.61
구 아산군
득표율
50,564
(49.48%)

47,516
(46.50%)

+ 3,048
(△2.98)
103,054
(70.18%)
염치읍
42.46%
53.53%
▼11.07
68.90
배방읍[G]
53.83%
41.90%
△11.93
70.46
송악면
42.18%
54.22%
▼12.03
76.27
탕정면[H]
53.38%
42.65%
△10.73
75.01
음봉면
49.05%
46.80%
△2.25
67.99
둔포면[I]
48.44%
47.81%
△0.62
64.79
영인면
40.82%
55.76%
▼14.94
75.07
인주면[J]
45.83%
50.32%
▼4.49
71.53
선장면
33.26%
63.82%
▼30.56
74.86
도고면
35.51%
61.55%
▼26.04
75.04
신창면[K]
45.45%
50.24%
▼4.80
66.28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46.98%
43.30%
△3.67

관외사전투표
48.51%
47.04%
△1.47

재외투표
66.47%
29.69%
△36.78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아산시 갑[L][29]
46.65%
49.28%
▼2.63
70.45
아산시 을[M][30]
50.79%
45.15%
△5.64
70.37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동 지역[N]
47.73%
48.14%
▼0.42
70.77
읍 지역[31]
52.29%
43.59%
△8.70
69.97
면 지역[32]
42.27%
53.95%
▼11.68
70.71

21대 총선 아산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갑)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복기왕
이명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7,603
(49.09%)

38,167
(49.82%)

- 564
(▼0.74)

77,591
(61.65%)

[ 펼치기 · 접기 ]
구 온양시
득표율
28,761
(49.71%)

28,489
(49.24%)

+ 272
(△0.47)
58,471
(60.28%)
온양1동[*A ]
47.66%
51.21%
▼3.55
60.69
온양2동[*B ]
40.80%
58.02%
▼17.22
65.15
온양3동[*C ]
51.05%
48.03%
△3.01
61.35
온양4동[*D ]
48.04%
50.85%
▼2.81
59.12
온양5동[*E ]
50.43%
48.66%
△1.77
57.32
온양6동[*F ]
52.40%
46.39%
△6.02
60.59
구 아산군
득표율
5,266
(41.10%)

7,397
(57.73%)

- 2,131
(▼16.63)
13,066
(57.70%)
선장면
32.61%
66.16%
▼33.55
64.25
도고면
34.27%
64.68%
▼30.41
62.46
신창면[*K ]
44.92%
53.88%
▼8.96
55.22
후보
복기왕
이명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5.55%
40.74%
△14.81

관외사전투표
60.35%
38.43%
△21.92

재외투표
68.08%
31.91%
△36.17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을)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강훈식
박경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338
(59.71%)

30,584
(40.28%)

+ 14,754
(△19.43)

76,889
(60.93%)

[ 펼치기 · 접기 ]
염치읍
47.45%
52.54%
▼5.10
56.61
배방읍[*G ]
63.80%
36.19%
△27.62
59.08
송악면
49.59%
50.40%
▼0.82
66.52
탕정면[*H ]
67.02%
32.97%
△34.05
64.84
음봉면
55.82%
44.17%
△11.65
55.11
둔포면[*I ]
50.86%
49.13%
△1.74
50.25
영인면
45.38%
54.61%
▼9.23
62.54
인주면[*J ]
54.47%
45.52%
△8.95
58.36
후보
강훈식
박경귀
격차

거소·선상투표
60.52%
39.47%
△21.05

관외사전투표
63.57%
36.42%
△27.15

재외투표
71.01%
28.98%
△42.03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47,208
(32.34%)

48,760
(33.40%)

15,829
(10.84%)

10,005
(6.85%)

7,425
(5.08%)

- 1,552
(▼1.06)

154,509
(61.29%)

[ 펼치기 · 접기 ]
구 온양시
득표율
19,025
(34.39%)

18,023
(32.57%)

5,945
(10.74%)

3,535
(6.39%)

2,535
(4.58%)

+ 1,002
(△1.81)
58,482
(60.29%)
온양1동[*A ]
38.49%
32.08%
8.85%
6.24%
4.37%
△6.40
60.71
온양2동[*B ]
42.90%
29.02%
7.87%
4.80%
4.10%
△13.88
65.20
온양3동[*C ]
33.62%
33.01%
11.23%
6.84%
4.44%
△0.61
61.34
온양4동[*D ]
35.04%
31.62%
10.50%
5.76%
4.63%
△3.42
59.16
온양5동[*E ]
33.85%
31.85%
11.65%
6.69%
4.72%
△2.00
57.34
온양6동[*F ]
30.78%
34.70%
11.25%
6.55%
4.85%
▼3.93
60.59
구 아산군
득표율
24,488
(31.72%)

26,049
(33.74%)

8,307
(10.76%)

5,530
(7.16%)

4,010
(5.19%)

- 1,561
(▼2.02)
81,646
(58.21%)
염치읍
43.96%
27.74%
7.83%
4.76%
3.61%
△16.22
56.63
배방읍[*G ]
25.30%
37.50%
12.38%
8.43%
5.89%
▼12.20
59.09
송악면
41.59%
27.68%
9.34%
4.69%
4.20%
△13.91
66.52
탕정면[*H ]
23.68%
38.28%
12.32%
10.21%
7.12%
▼14.59
64.85
음봉면
31.90%
33.53%
10.66%
6.80%
4.95%
▼1.63
55.12
둔포면[*I ]
37.02%
31.81%
9.25%
6.55%
4.84%
△5.21
50.26
영인면
42.51%
26.27%
7.95%
4.00%
3.62%
△16.25
62.54
인주면[*J ]
37.67%
31.89%
10.55%
4.41%
4.11%
△5.78
58.38
선장면
49.64%
21.76%
6.35%
2.27%
2.27%
△27.89
64.32
도고면
50.12%
22.84%
5.98%
4.13%
2.82%
△27.28
62.55
신창면[*K ]
36.20%
30.03%
9.57%
5.67%
4.14%
△6.17
55.26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5.15%
32.38%
7.23%
7.86%
2.20%
▼7.23

관외사전투표
27.60%
34.83%
11.78%
6.98%
6.58%
▼7.23

재외투표
17.85%
41.96%
16.07%
4.46%
13.39%
▼24.11



7회 지선 아산시 개표 결과
충청남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양승조
이인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4,978
(66.57%)

40,171
(31.47%)

+ 44,807
(△35.10)

53.21%
[ 펼치기 · 접기 ]
구 온양시
득표율
64.61%
33.51%
△31.10
50.93%
온양1동[*A ]
61.19%
37.02%
△24.17
49.76
온양2동[*B ]
53.39%
44.64%
△8.76
50.41
온양3동[*C ]
66.00%
32.21%
△33.79
54.27
온양4동[*D ]
62.55%
35.16%
△27.39
48.41
온양5동[*E ]
65.88%
32.38%
△33.50
48.06
온양6동[*F ]
67.56%
30.54%
△37.02
51.55
구 아산군
득표율
66.55%
31.49%
△35.06
49.75%
염치읍
55.21%
42.89%
△12.32
44.61
배방읍[*G ]
73.70%
24.50%
△49.19
52.33
송악면
54.07%
44.38%
△9.68
53.99
탕정면[*H ]
78.37%
20.10%
△58.26
54.97
음봉면
69.19%
29.11%
△40.08
46.65
둔포면[*I ]
61.09%
36.57%
△24.52
44.48
영인면
49.81%
47.07%
△2.74
54.74
인주면[*J ]
61.59%
36.27%
△25.32
43.84
선장면
41.47%
56.21%
▼14.74
54.49
도고면
44.67%
52.85%
▼8.18
52.61
신창면[*K ]
59.51%
38.20%
△21.31
45.26
후보
양승조
이인제
격차

거소·선상투표
52.59%
38.75%
△13.84

관외사전투표
73.69%
24.20%
△49.49

후보
양승조
이인제
(1위/2위)
(선거인/표수)
아산시 갑[*L ][1]
63.92%
34.26%
△29.67
45.30
아산시 을[*M ][2]
72.57%
25.91%
△46.67
52.03
후보
양승조
이인제
(1위/2위)
(선거인/표수)
동 지역[*N ]
64.61%
33.51%
△31.10
50.93
읍 지역[3]
71.62%
26.56%
△45.06
50.61
면 지역[4]
54.96%
42.73%
△12.23
47.91
아산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세현
이상욱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8,020
(61.06%)

42,091
(32.94%)

+ 35,929
(△28.12)

53.21%


2000년대 초까지는 전형적인 충청권의 민심을 따라가던 지역이었다. 충청도 기반 지역 정당인 자민련-자유선진당이 강세를 보였으나 대세에 따라 표심이 오가는 캐스팅보트의 성향을 지녔으며, 전체적으로는 충청도 내에서도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줬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외지인이 급속도로 이주해 오면서 지역색이 희석되기 시작했고, 지역정당이었던 제3당들이 각각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보수색이 점점 옅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읍면동으로 자세히 보면 표의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이다. 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시내 아파트 단지 쪽에서는 젊은 층이 많은 관계로 진보 쪽 표가 더 많이 나오는 반면, 구시가지와 기존 인구가 많이 사는 시외 지역에서는 보수 쪽 표가 조금 더 많이 나온다. 그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확연해져 2017년에 이르러서는 아예 다른 세계에 있다고 할 수준으로 민심의 차이가 극심하다.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이 있는 탕정면, 아산신도시 및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많은 배방읍이 진보 성향이 가장 강하고, 그 뒤를 온양시내와 음봉면이 잇는다.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인주면, 대학가가 있는 신창면,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인 둔포면이 그 다음으로 이쯤부터는 보수 정당 지지도가 더 높은 편이며, 염치읍 및 선장면, 도고면, 영인면, 송악면 등이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하다.

보수정당이 줄곧 이겨왔던 구도는 박근혜 정부 들어 깨지게 된다. 세월호 참사 직후에 열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반대로 47,139표(42.3%)를 얻은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가 60,927표(54.7%)를 얻은 안희정 후보에게 뒤졌다. 시장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복기왕 현 시장이 52.09%를 얻어 새누리당 이교식 후보를 9.44%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4년 전의 5대 지선에서도 시장, 도지사 선거 모두 민주당이 승리하기는 했지만 당시엔 자유선진당한나라당의 파이를 상당수 잡아먹은 어부지리 승리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1:1 구도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가져갔기에 더 놀라운 결과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갔다. 갑/을로 선거구가 나눠지면서 두 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었는데, 결과는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한 석씩 획득하여 무승부를 거뒀지만 선거구 총 득표수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보다 조금 더 많았다. 특히 4년 전, 6년 전에는 보수진영에서 두 당으로 갈라져 보수 2:1 진보의 싸움이었다면, 이번에는 민주계 진영에서 두 당으로 갈라져 보수 1:2 진보의 싸움이었기에 국민의당과의 분열에도 민주진영은 상당한 선전을 했다.

점점 운동장의 기울기 추가 바뀌던 와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초유의 국정농단이 터지면서 아산의 정치 지형이 급변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열린 2017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73,461표, 42.45%를 득표하면서 천안시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아산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보수세력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36,741표, 21.23%에 그치면서 문재인 후보에게 정확히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어졌고, 중도를 표방하며 양쪽 진영의 표를 끌어모으려 애썼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8,368표, 22.17%를 얻어 역시 문 후보에게 20% 이상의 격차로 크게 패배했다.

이어진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도지사/시장/의회 선거를 모두 이겼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두 지역구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하나씩 나눠가졌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등등 충청권 대도시에서도 죽을 쑤는 와중에 아산시에서 승리를 하면서, 행정복합신도시를 제외한 충청권 모든 시·군 중 진천군과 함께 민주당이 승리한 곳이 되었다.[33] 그러나 같은 해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가 경합 끝에 승리, 보수정당이 12년 만에 시장 자리를 가져가면서 민주당 강세지역이라기보다는 경합 지역[34]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아 보이게 되었다.

아산시 국회의원

온양시·아산군
13대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황명수 (3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황명수 (4선)

아산시
15대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상만 (초선)
16대
원철희 (초선)
17대
복기왕 (초선)[35]
이진구 (초선)[36]
18대
이명수 (초선)
19대
이명수 (재선)

아산시 갑
아산시 을
20대
이명수 (3선)
강훈식 (초선)
21대
이명수 (4선)
강훈식 (재선)

아산시장
1기(95~98)
이길영 (초선)
2기(98~02)
이길영 (재선)
3기(02~06)
강희복 (초선)
4기(06~10)
강희복 (재선)
5기(10~14)
복기왕 (초선)
6기(14~18)
복기왕 (재선)
7기(18~22)
오세현 (초선)
8기(22~26)
박경귀 (초선)

9. 군사[편집]


향토사단인 32보병사단 예하 대대가 아산시에 주둔해 있으며 예비군 훈련장이다. 그래서 선문대학교의 학생 예비군 훈련 및 5~6년차 민방위 예비군 훈련을 여기서 한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일어나기 이전 시기에 휴가가 아닌 평일 외출 또는 주말 외박 기간에 온양온천역, 배방읍내, 신 용화동 근처에 병 계급장을 단 군인들이 여럿 모여있는 경우가 종종 보였었는데, 그 군인들의 십중팔구는 저 부대의 예비군 조교들이나 행정병, 통신병, 운전병, 작전병 등등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11. 출신인물[편집]




12. 자매결연도시[편집]



12.1. 국내[편집]




12.2. 국외[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







[1]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 [2] 2023년 6월 기준[3] '아'산 사'랑' 이라는 뜻이다.[4] 041-530~549[5] 사진속에 좌측 신용화동 일대(용화아이파크, 엘크루, 아산초등학교, 근처 단독주택등. 심지어는 신도브래뉴까지)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가 개발이 덜된 것을 보아 오래전(2008년) 사진으로 보인다.[6] 다만 타 특례시와는 달리, 천안의 경우는 충청남도 도청 소재지가 아니다.[7] 참고로 아산역에서는 아산 시내보다 천안 시대가 더 가깝다! 바로 옆의 천안아산역도 동일하다.[8] 「“온양시 명칭 부활하라”」, 2009-03-26, 쿠키뉴스[9] 「"아산·보령시 이름 바꿔야"」, 2002-01-08, 중앙일보[10] 「아산시,`아산온양시'로 명칭변경 검토」, 2008-06-10, 연합뉴스[11] 「“충남 아산시 이름, 온양시로 환원하라”」, 2011-03-07, 서울신문[12] 「‘온양시’ 환원 주장에 ‘웬말이냐’」, 2007-02-28, 온양신문[13] 다른 셋은 전남 여수시목포시, 경남 거제시. 여수와 거제는 각각 반도와 섬이라는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목포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기점이 무안으로 변경 되고서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게 됐지만, 아산시는 육지 한복판에 있음에도 고속도로가 지나가지 않는다.[14] 「아산시 재정자립도 최근 5년간 최저치」, 2015-09-01, 대전일보[15] 참고로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고, 현대차는 연구소를 화성에 두고 있다.[16] #[17] 애초에 저런 식의 기사는 문제 삼기 위한 의도에서 작성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당장 온양전통시장 상인을 붙잡고 대기업 나가면 좋겠냐,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좋겠냐는 취지로 물으면 그랬으면 좋겠다고 대답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오마이뉴스가 충청과 아산시에 질투를 느낀다.[18] 이러한 현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체 상권이 빈약하여 인근의 대전광역시에서 상업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19] 실질적으로 천안아산권에서 공유하는 두 개의 백화점이 모두 천안에 있다.[20] 이 '신 용화동'이란 이름은 아산 지역 사람들이 편의상 부르기 시작한 별칭이다. 원래 이 지역은 개발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용화중학교와 용화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논밭과 4차 도로만 존재한 그야말로 허허벌판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2021년 들어서는 아산 시민들에겐 이미 반쯤 공인화된 지역 명칭이 되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속세를 벗어나 아산 세심사」, 2014-06-09, Daum 블로그<충남도청 공식블로그>[22] 실내 식물원이며 겨울에도 꽃과 식물을 볼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와의 소송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대신 1인당.쿠폰을 사야하며, 쿠폰으로 나오면서 꽃이나 나무를 구입할 수 있어서 점점 찾는 관광객이 늘어가는 추세이다.[23] 「충무공을 키운 아산고을과 왕실온천 온양」, 2015-09-24, 프레시안[24] 2016년용인시에서 아산시로 이전[25] 고향인 미수복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따온 것이다.[26] 아마 춘천 당시의 연고 때문인지 장위동 클럽하우스에선 멀다. 성북구 장위동에서 충남 아산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린다.[27] 우리은행 여자농구팀에서 같은 우리금융지주의 스포츠팀아산이순신체육관을 임시로 썼지만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이 마쳐 서울로 가게 됨에 따라 협의를 통해 아산시로 옮겼다.[28] 오히려 지역 농협과 하나은행 지점이 스폰서였던 시기가 길었다.[A] 법정동 온천동(온천대로 이북). 아산시청온양온천이 있는 중심지[B] 법정동 온천동(온천대로 이남)[C] 법정동 권곡동 · 모종동 · 신동[D] 법정동 실옥동 · 방축동 · 배미동 · 득산동 · 점양동[E] 법정동 용화동 · 신인동 · 초사동 · 기산동.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동네[F] 법정동 읍내동 · 풍기동 · 남동 · 좌부동 · 장존동 · 법곡동[G] 천안아산역, 아산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는 동네[H] 삼성디스플레이,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및 탕정 트라팰리스가 있는 동네[I] 아산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J]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있는 동네[K] 순천향대학교, 경찰대학이 있는 동네[L]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29] 지역구 국회의원 : 이명수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4선)[M]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30] 지역구 국회의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재선)[N]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 온양6동 (구 온양시)[31] 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인구 2만 이상 읍·면지역)[32] 염치읍, 송악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인구 2만 이하 읍·면지역)[33] 구 단위로는 청주시 청원구, 천안시 서북구에서도 이겼다. 하지만 나머지 구에서 패배하면서 청주, 천안 모두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34] 아산시 몫 국회의원부터 1:1 동수다.[35] 05.03.10.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36] 05.04.30. 재보궐선거[37]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을[38] 지역구 : 충청남도 아산시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