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양천구 CI_White.svg

[ 펼치기 · 접기 ]
행정동
법정동
목1~5동
목동
신월1~7동
신월동
신정1·2·3·4·6·7동

구청
신정동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자치구

파일:양천구 CI.svg
양천구
陽川區
Yangcheon District






구청 소재지
목동동로 105 (신정동)[1]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8[2]
면적
17.41km2
인구
453,382명[3]
인구밀도
26,205.63명/km2[4][5]
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수영 (재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9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석

1석
시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황희 (재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용선 (초선),
상징
구화
해바라기
구목
감나무
구조

브랜드
파일:양천구 브랜드.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png


파일:attachment/yangcheongu.jpg

양천구청[6]
1. 개요
2. 역사
3. 지리
3.2. 지역 격차
4. 경제
5. 금융
6. 교통
6.1. 관내 철도 목록
7. 주요 시설
7.1. 시설물 목록
8. 스포츠
9.1. 초등학교
9.2. 중학교
9.3. 고등학교
10. 정치
10.1. 관련 문서
11. 하위 행정구역
11.3. 신정1·2·3·4·6·7동[7]
12. 기타
12.1. 아파트 목록
12.2. 공원 목록
13. 출신 인물
14. 자매결연도시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구 밀도
26,628.83명/km2
으로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서울 서남권 자체가 주택 밀집 지역이며 강서, 구로는 넓게 퍼져서 외곽으로 가면 산과 논 등 빈 땅이 있는데 양천구는 그냥 사람사는 동네만 묶어서 한 자치구로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짜인 도시계획과 특이한 지형으로 체감 인구밀도는 높지 않다. 다만 서울의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구가 조금씩 감소세이며, 인구밀도도 천천히 감소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높다

북으로는 강서구, 서로는 경기도 부천시, 남으로는 구로구, 동으로는 영등포구와 인접한다.

영등포권역에 있는 7개의 자치구 중 중, 상류층이 가장 많다. 물론 압도적 1등은 여의도동이지만..[8] 구의 명칭은 1914년 경기도 김포군으로 병합된 옛 행정구역인 양천(陽川)에서 따왔다. 안양천 캐치 프레이즈는 '희망 양천', 구의 캐릭터는 '해우리'.[9][10]


2. 역사[편집]


양천구 행정구역 변천사
양천군 장군소면
(陽川郡 將軍小面, 1896)

김포군 양서면 / 양동면
(金浦郡 陽西面 / 陽東面, 1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永登浦區, 1963)

서울특별시 강서구
(江西區, 1977)

서울특별시 양천구
(陽川區, 1988)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천현, 구한말에는 양천군이었으나 1914년에 일제에 의해 김포군에 병합되었다. 사실 이 양천현은 인근의 시흥현, 과천현과 비교해도 면적이 상당히 작은 군현이었다.[11] 삼국 시대 때 제차파의현(齊次巴衣縣), 통일 신라 때 공암현(孔岩縣)이었다.[12] 이후 부평도호부(현재의 부평, 부천 일대) 전신인 수주군(樹州郡)에 병합되었다가 고려 충선왕 때 다시 양천현으로 분리된 동네이다. 허준의 실제 고향으로 한강이 범람할 때마다 물난리를 겪는 안습한 동네였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 수해가 조정의 지원을 받는 근거가 되어 사또, 즉 양천현감의 치부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겉은 형편 없어보이나 실상은 알부자인 사람을 양천현감 같다고 했다고. 여담으로 옛 양천의 중심지는 바로 양천향교역이 있는 현재의 강서구 가양동 일대. 이 때문에 양천향교역이 양천구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구가 아닌 양천향교가 있는 강서구 가양동에 있으며[13], 강서초등학교는 강서구가 아닌 양천구 신월동에 있다.

1914년 양천군이 김포군에 병합되어 김포군 양동면(지금의 양천구 전역 및 강서구 대부분)과 양서면(지금의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일대)으로 개편되었고, 1963년 양동·양서 두 면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었다. 이로써 옛 양천현의 전 영역이 서울특별시에 병합된 셈. 1977년 영등포구에서 강서구가 분구되었으며, 1988년 신월동, 신정동, 목동을 관할로 하는 양천구가 강서구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강서구에서 분구될 때 신월동이 아닌 화곡동을 양천구 관할로 하기로 하였으나, 강서구의 반발로 인해[14] 대신 신월동을 관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양천구의 경계선 및 관할영역이 상당히 특이한 것.[15][16][17] 심지어 같은 양천구 소속 동네인 신월1,3,5동(신월IC 이북 지역)과 목동 사이를 왕래하려면 중간에 강서구 화곡동을 거쳐야 한다. 또한 분구 과정에서 경인고속도로와 등촌로를 기준으로 화곡 - 신월·신정 간의 경계가 조정되었기 때문에(강서구-양천구 간 경계 조정은 1990년대 중반에도 또 이루어졌다), 학교 등의 시설물 명칭이 현재 해당 동네의 명칭과 상이한 경우가 있다.[18]


3. 지리[편집]



3.1. 목동[편집]


목동이 없는 양천구는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할 수 있을만큼 '목동'은 양천구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설명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본래 목동 지역은 동명 그대로 숲과 논이 있던 지역이였고, 안양천이 상습적으로 범람하여 주거환경이 좋은 곳은 아니였다. 그래서 안양천에 가까워 침수가 잦던 목동과 신정동(신정역이 위치한 신정4동 은행정과 신정네거리 남서쪽의 신정3동 신트리 일대 제외)보다, 지대가 높은 화곡동과 신월동 일대가 먼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개발되기 전 현 목동아파트 7,8단지 일부 부지(목동오거리에서 진명여고 쪽 일대)는 원래 논이어서 1984년 9월 물난리 때에는 큰 물새를 목격했다는 주민들도 있었다.

현재 목동의 네임벨류는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이 수도권 100만호 건설 목표를 세우면서 대표적인 상습 침수구역이었던 목동 천호지벌 일대에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19] 목동신시가지 개발 이후 서울 내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메리트, 영등포 및 여의도와 가까운 입지, 양정고등학교와 진명여자고등학교 등 명문학교의 이전 등의 각종 호재로 인하여 주로 여의도에 근무하는 고소득, 전문직 인구가 출퇴근의 편리함과 우수한 학군을 찾아 신시가지 아파트로 유입되면서 중산층 마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양천구 일대는 강남구 일대와 달리 업무지구가 없는 베드타운이지만, 오히려 이 특성 때문에 유흥시설이 인구 밀도에 비해 정말 전무한 수준이여서, 목동 지역 특유의 조용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선비사람들이 강남의 대안으로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목동'의 효시가 된 이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절반인 1~7단지는 행정구역 상 '목동'인 목1동과 목5동에, 나머지 절반인 8~14단지는 행정구역 상 '신정동'인 신정1, 2, 6, 7동 일대에 건설되어 과거 양천구민들 사이에서 '목동'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같은 주소 상 '목동' 내에서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가 있는 목1, 5동과 목2, 3, 4동의 지역격차와, 주소상 신정동 내에서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가 있는 신정 1, 2, 6, 7동과 나머지 신정동 지역의 지역격차가 발생하면서, 단순히 목동, 신정동, 신월동 등의 행정구역으로는 지역을 정의할 수가 없게 되어버려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주민들은 목동에 사는지, 신정동에 사는지 정체성의 혼란으로 이어졌다. 또한 '목동'의 네임벨류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대목동병원과 가까운 신목동역은 주민들 로비에 의해 이름이 바뀌었고, 과거 신월동의 일부 주민들이 아예 동 명을 '신목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주장이 몇 차례 나왔다. 신정3동에 위치한 '신트리 아파트'는 2007~8년을 전후해 '신목동 아파트'로 단지명을 변경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과거 신시가지아파트가 없던 신정동 지역에 건설된 재건축 단지가 기존 신시가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보이고, 신월동 지역을 포함하여 시행된 신정뉴타운 사업이 '목동' 타이틀을 달고 흥행에 성공하여 분양가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되는 등 목동, 신정동, 신월동 모두 '목동'으로 대동단결하여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신정동과 신월동은 물론, 기존 목동 지역에도 목동의 숙원사업인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은 큰 호재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인식 속에 신시가지 중심의 '목동'에서 그 주변 지역까지 통틀어 '목동'의 범위가 대거 확장되는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다.


3.2. 지역 격차[편집]


목동신시가지아파트와 일부 주상복합 단지들은 나름 비싼 집값을 자랑하고 있는 데에 비해서, 행정구역 상 같은 목동이지만 낙후된 주거 환경으로 재개발이 필요한 상황에도 '목동'이라는 이유로 개발에 극심한 제약을 받고 있는 목 2, 3, 4동 등 구내 주거 환경의 격차가 심각하다. 구청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균형 발전을 외치고는 있지만, 박원순 시장의 강력한 재개발 억제 정책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각종 부동산 규제의 타겟이기 때문에 목 2, 3, 4동 지역의 피해는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신도시였던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지역도 이제는 건축한 지 30년이 지나 악명높은 주차 문제와 일방통행 도로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어 재건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단지 별로 정밀안전진단을 받는 등 주민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압구정 등의 사례를 보더라도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와 다르게 실제로 원활하게 허가가 이루어져 실제 사업 시행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또한 신월동 지역은 과거 강남의 테헤란로 남북 분절과 같이 국회대로 이남은 신정뉴타운을 필두로 신시가지가 드러서고, 국회대로 이북은 낙후된 그대로의 모습이 지속되면서 지역격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다만, 1990년대부터 계획되어 지금도 진행중인 신정뉴타운 사업, 신정네거리 일대 종상향, 서부화물트럭터미널 부지 상업시설 개발, 원종홍대선의 추진, 제물포터널 상부 공원화 사업, 목동선 재정투입 지하화 착공 확정으로 지하철 교통의 음지였던 신월동 지역과 신정동 신시가지아파트 지역 교통 개선 등 국가 차원에서도 각종 국비 투입 사업 등이 시행되어 구 내 동서간 지역격차는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4. 경제[편집]


과거에는 목동과 신정동 일대가 상습침수지역인 관계로 인해, 강서구와 양천구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화곡사거리(화곡역이 있는 교차로)주변의 상권을 중심으로 강서구와 함께 지역 경제가 이뤄졌으나, 2000년대 초반에 오목교역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세상 백화점 등이 생기면서 상권이 오목교역 주변으로 옮겨오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화곡역의 주변의 번화가는 목동지구가 개발되기 전에는 한때 안양천 서안 서울 지역 최대의 상권이었으나 목동지구가 개발이 되고, 2000년대 들어서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등 중ㆍ대형의 프렌차이즈를 중심으로 내세운 오목교역 중심의 상권에게 밀려서, 화곡역의 상권은 쇠퇴하게 되었다. 오목교역의 상권은 강서 지역의 제1의 상권이라는 지위을 얻으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IFC몰과 함께 영등포권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는 피자알볼로 등이 있다.


5. 금융[편집]



양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서울양천우체국 (6)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5)
특수은행
수협은행 (1)
농협은행(중앙회) (5)
시중은행
신한은행 (9)
우리은행 (8)
SC제일은행 (5)
하나은행 (8)
국민은행 (12)
한국씨티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강서농협 (4)
경서농협 (3)
서울축산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경인북부수협 (1)
구룡포수협 (1)
여수수협 (1)
고흥군수협 (1)
새마을금고
금빛새마을금고 (3)
신오새마을금고 (2)
신목동새마을금고 (3)
목동새마을금고 (3)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양천신용협동조합 (1)
신정신용협동조합 (1)
등촌신용협동조합 (1)
서울서부신용협동조합 (1)
신목신용협동조합 (2)
이회의료원신용협동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유진저축은행 (1)
DB저축은행 (1)
한국투자저축은행 (1)
SBI저축은행 (1)
에큐온저축은행 (1)
JT친애저축은행 (1)

6. 교통[편집]


구의 동서로 구도심(광화문)과 여의도으로 통하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나며, 까치산역을 종착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이 구의 남쪽을 지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양천구를 스쳐 지나가는데, 이 지점에 신목동역이 있다. 염창역도 3, 4번 출구는 목2동 쪽에 있다.

이렇게 서울의 지하철 황금노선 삼두마차인 2호선, 5호선, 9호선에 둘러싸여, 지하철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20] 여기에 목동선원종홍대선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목동 뿐 아니라 양천구 전체적으로 지하철 교통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도로로는 경인고속도로의 종점[21] 바로 연결인 신월 나들목이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가 지나가며 목동로와 신월로가 있다. 그리고 국회대로의 서쪽 끝이 신월동에 있다.


6.1. 관내 철도 목록[편집]



인구밀도대한민국 최고인 지역임에도 철도이 적다. 신정지선 밖에 없었던 1990년대 초만 해도, 답이 없었던 동네. 1995년수도권 전철 5호선이 들어오면서 그나마 교통 혜택을 본 동네에 속한다. 서울 경전철 목동선에 양천구 사람들이 목숨 걸고 양천구의회 여야 국회의원까지 합심하는 이유가 이 때문. 사실 지대 자체가 역을 만들만한 곳이 흔치 않아서 그런 것일 뿐. 그나마, 4단지와 5단지가 속한 목5동 쪽은 대중교통 혜택을 보기도 어려운 상황.[22][23] 괜히 성수지선과는 다르게 신정지선이 수요가 공기가 아니고, 염창역이 혼잡도 230%를 찍은 게 아니다.

여담으로, 목동역의 절반인 1, 2, 7, 8번 출구는 행정구역상 신정동에 위치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목동이라고 부르면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있는 신정 1, 6, 7동까지 통틀어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7. 주요 시설[편집]


목동 시가지의 중앙부에는 SBS, C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으며, 까치산역신정역 사이에는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오목교역 주변에는 목동의 타워팰리스라 불리는 현대하이페리온과, 한때 목동종합운동장 내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으로 쓰였던 목동 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가 있다. 하지만 목동아파트 5단지 주민들, 특히 극성 학부모들은 야구장의 존재를 상당히 싫어했다고 한다.[24][25] 고척 스카이돔으로 히어로즈 구단이 이전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부천시 고강동과 인접한 신월동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가 있다.[26]

서울남부지방검찰청서울남부지방법원이 각각 1999년2000년에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이전해 왔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27]이 목동동로에 위치해 있다.(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20년 3월 마곡동으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현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서울남부지방법원이 들어서 있는 자리는 건설용 모래가 산처럼 쌓여있던 곳이었고 겨울에는 사설 야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인근 신정동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했다. 목동아파트 입주 이후에도 빈 땅으로 남아있다가 농수산물 시장, 대학병원 등이 들어오려했으나 9단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끝에 결국 검찰청과 법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에도 반대가 있었으나 부동산 투기 관련 수사 떡밥에 반대가 사그라들었다고 한다.


7.1. 시설물 목록[편집]


목동종합운동장
목동 SBS 방송센터(본사)
서울에너지공사
스포츠조선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 세상 백화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CBS
교보문고 목동점
서울출입국•외국인청
KT IDC 1,2센터,전산정보센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28]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시립 서남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전력공사 강서지부
서울교통공사 신정차량사업소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이마트 신월점,목동점
서부화물트럭터미널
홈플러스 목동점
양천공영차고지
양천자원회수시설

8. 스포츠[편집]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서울A리그 참가팀이자 "재기 전문 구단"으로 유명한 서울 TNT 핏투게더 FC가 소재해있다.


9. 교육[편집]


양천구의 교육열을 얘기할 때 실제로 다뤄지는 동네는 목동이 중심이지만 법정동·행정동의 구분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교육에서 목동권은 법정동 목동뿐만 아니라 주변을 포함한다. 강서구 등촌동영일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는 보통 목동권으로 얘기하고 신정동신목고등학교, 목동고등학교도 거리는 멀지만 자주 하나로 뭉뚱그려 다룬다. 뒷단지 지역(목동 8~14단지 지역)에선 신서고등학교나 신정3동에 위치한 3개 고교(백암, 양천, 금옥)도 같이 다루기도 한다.[29]

80년대 낙후지역이었던 목동지구[30]가 서울 서부의 핵으로 개발되기 위해선 상당한 학군의 형성도 필수적이었다. 구한말 황실의 지원으로 설립된 중구 만리동의 양정고등학교종로구진명여자고등학교 가 각각 88년, 89년에 목동으로 이전했다. 대신 서울시로부터 두 학교는 학교 부지의 차액 등 상당한 대가를 받았다. 게다가 양정고등학교는 기존 만리동의 양정고 부지를 남겨놓는데까지 교섭에 성공했다. 대일고등학교도 88년 강서구 등촌동의 새 교사로 본적을 옮겼다. 개교 당시인 75년부터 영일고등학교는 등촌동에, 마찬가지로 강서고등학교는 83년부터 목동에 위치했다. 강서구와 양천구의 분구는 88년이었다.

사교육과 학군은 전통적으로 목운초등학교 일대를 1군으로 쳐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이 매우 강한 목동 교육을 떠받치는 학원가는 오목교역 주변과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 상가에 집중되어 있다. 신월동 지역은 목동, 신정동 지역에 비해 교육환경에서 열세를 보이지만, 신정뉴타운 지역은 애초에 목동 학원가와 가까운 입지에 동네가 완전히 바뀌고 기존 주민 중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중산층 이상 인구가 유입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면서, 학생 수준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신시가지 아파트 지역과 고등학교 학군은 동일하기 때문에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단지의 경우 분양가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신월2, 4동 일대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이 후덜덜한 동네다. 목동의 사교육 수준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높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제법 나오는 지역이다.[31] 양천구 내에는 특목고가 없다보니 강서구의 명덕외국어고등학교나 중구의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후자는 당연히 여학생 한정)를 많이 진학한다.[32] 지역 내에서 제일 평판이 좋은 고등학교로 양정고등학교와 강서고등학교가 있다. 양배전으로 유명한 양정고등학교[33]는 2008년 sky진학률 일반고 1위로 양정 과학고등학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자사고 전환 후 옛날만큼 진학률이 높지는 않다.[34] 양정고가 자사고로 바뀐 이후에는 강서고등학교가 지역 일반고들 중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가 되었다. 단순히 서울대 합격생만 따지면 매년 10명대 초중반.[35] 하지만 다 학원 힘이지... 학교선 자고 근데 야자하면 7-11이라는 후덜덜한 일정표 보통 최상위권은 강서고가 조금 더 진학률이 높은대신 하위권과 편차가 심하고 양정고는 상위권과 중상위권이 좀더 두터운 느낌. 강남이 개발될 때 명문고를 대거 유치한 것과 마찬가지로, 목동에도 순헌황귀비 엄씨가 설립한 진명여자고등학교[36] 가 이사와 있으며 신목고등학교[37]도 있다.. 다만 상위권과 하위권간의 성적차가 매우 극명한 편이다.[38] 명문은 개뿔 선생들만 명문이라고 주장하는 곳이지 상위권은 넘사벽이라서 내신 못딴다. 자사고로 전환한 한가람고등학교도 있다. 한가람고등학교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양정고등학교와 비슷하고 대학 진학율도 앞에서 언급한 강서고나 양정고처럼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한 학년에 300명도 안되는 작은 규모기 때문에 절대적인 쪽수에서 밀려서 언급이 잘 안되는 편이다. 그러나 위의 세 학교를 비롯한 양천구 내 다른 고교들 다수가 양정고나 강서고에 비하면 입결이 좋지는 않은 편. 하지만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완전개통되면 어떨까?[39]

하지만 정작 대학교는 없다... 원체 한강 이남에는 대학교가 많지 않지만, 하다 못해 다른 구에는 전문대라도 있는데 인근 영등포구와 더불어 전문대학도 없다.[40] 지역 중고등학생들과 N수생들 사이에선 서울 서부권의 대학들(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이 인기가 많은 편.[41] 재수학원으로는 목동종로와 목동청솔, 그외 여러 독학재수학원들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여건인 곳들이라 상당수의 재수/N수생들은 도심에 위치한 대형 재수학원(강남대성학원 등)이나 지방에 있는 재수기숙학원에 간다.

한 가지 흠이라면 2007년의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사건을 일으킨 목동종로엠학원이 있었던[42] 동네라는 게 문제. 이 사건은 정글피쉬에서 다루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1666664.jpg
이 지역의 교육열은 전국구 급으로 유명한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SBS 마약방송개표방송에서도 소재로 써먹었다. 2012년 기준으로 40대 유권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한다.


9.1. 초등학교[편집]




  • 서울갈산초등학교 :은정초와 마찬가지로 신정차량기지 옆에 있다.
  • 서울강서초등학교: 강서구가 아닌 양천구 신월동에 있다.
  • 서울강신초등학교
  • 서울강월초등학교
  • 서울계남초등학교
  • 서울경인초등학교
  • 서울남명초등학교
  • 서울목원초등학교: 신목동역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옆에 있다. 목운초등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 서울목운초등학교 :오목교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 서울목동초등학교
  • 서울서정초등학교 : 7단지와 8단지 사이에 있으며, 옆이 진명여자고등학교이다.
  • 서울신강초등학교
  • 서울신기초등학교
  • 서울신남초등학교
  • 서울신목초등학교
  • 서울신서초등학교
  • 서울신은초등학교
  • 서울신원초등학교
  • 서울양강초등학교
  • 서울양동초등학교
  • 서울양명초등학교: 신서중학교 옆에 붙어있다.
  • 서울양목초등학교
  • 서울양원초등학교
  • 서울양화초등학교
  • 서울영도초등학교 : 단지 내에 있으며, 단지 건너편에는 신목중학교가 있다. 이름이 영도초라고 해서 옆에 영도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목4동시장쪽으로 조금 들어가야 있다.
  • 서울월촌초등학교
  • 서울은정초등학교: 신정차량기지 위에 있다.
  • 서울장수초등학교
  • 서울정목초등학교 : 언덕배기에 있다. 양천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존재한다. 대체 여기다가 학교를 지은 분은 무슨 생각으로...
  • 서울지향초등학교


9.2. 중학교[편집]


  • 강신중학교 : 지향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다.
  • 금옥중학교 : 금옥여자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43]
  • 목동중학교
  • 목운중학교 : 목운초등학교랑 붙어 있다.
  • 목일중학교
  • 봉영여자중학교 : 관내 유일 여자 중학교이다. 목동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 신남중학교
  • 신목중학교 : 월촌중학교처럼 단지 내에 있다. 서울영도초등학교랑은 길 건너편을 두고 있다.
  • 신서중학교
  • 신월중학교: 신화중학교랑 바로 옆에 있다.
  • 신원중학교: 광영고등학교와 광영여자고등학교, 서울금융고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 신화중학교 : 신월중학교 바로 옆에 있다. [44]
  • 영도중학교: 강서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이유인 즉슨, 같은 재단이기 때문. 급식실도 같이 쓴다.
  • 양강중학교
  • 양동중학교
  • 양서중학교
  • 양정중학교 : 양정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 양천중학교:시영아파트와강월초등학교가 근처에 위치하여있다.
  • 월촌중학교: 양천구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테러 사건이 일어난 학교다.


9.3. 고등학교[편집]



파일:양천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 강서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강서구의 학교가 아니다![45]
  • 광영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광영여자고등학교랑 같은 교문을 쓴다.
  • 광영여자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 금옥여자고등학교(공립/일반/여고) : 양천구 유일의 혁신학교이다. 그러나 학교 운영 방식은 다른 양천구 관내 고교들과 큰 틀에서는 유사한 편.
  • 대일관광고등학교(사립/특성/여고) : 2017년에 성북구 정릉동에서 이전하였다. 이 해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양천구 소재의 학사를 이용하며 2016학년도 입학생들까지는 기존에 성북구에 위치한 학사를 이용한다.
  • 목동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옛날 이름은 양천여자고등학교였다. 이름에 '여자'가 안 들어가는데, 원래 공학으로 계획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여고가 됐다는 소문이 있다.
  • 백암고등학교(사립/일반/공학)
  • 서울영상고등학교(사립/특성/공학)
  • 서울금융고등학교(공립/특성/공학)
  • 신목고등학교(공립/일반/공학)
  • 신서고등학교(공립/일반/공학)
  • 양정고등학교(사립/자사/남고)
  • 양천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 진명여자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 한가람고등학교(사립/자사/공학)


10. 정치[편집]


21대 총선 양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양천구 갑)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황희
송한섭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8,196
(51.85%)

67,814
(44.96%)

+ 10,382
(△6.88)

152,176
(73.60%)

목1동[46]
47.47%
49.62%
▼2.15
72.61
목2동
56.45%
39.43%
△17.01
67.44
목3동
54.41%
42.41%
△12.00
64.75
목4동
56.51%
39.83%
△16.68
68.58
목5동[47]
44.90%
52.51%
▼7.61
77.10
신정1동[48]
47.82%
49.22%
▼1.40
73.74
신정2동
57.01%
40.18%
△16.84
73.15
신정6동[49]
47.19%
50.01%
▼2.82
77.85
신정7동[50]
50.77%
46.02%
△4.74
71.46
후보
황희
송한섭
격차

거소·선상투표
51.12%
38.56%
△12.56

관외사전투표
60.01%
36.28%
△23.72

재외투표
66.02%
32.05%
△33.97

국회의원 선거 (양천구 을)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이용선
손영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6,759
(57.53%)

47,897
(41.28%)

+ 18,862
(△16.26)

117,575
(66.64%)

신월1동
56.05%
42.54%
△13.51
59.79
신월2동
53.71%
45.29%
△8.42
65.20
신월3동
56.78%
41.55%
△15.23
56.91
신월4동
58.09%
40.73%
△17.36
67.02
신월5동
57.42%
41.44%
△15.98
63.50
신월6동
61.52%
37.57%
△23.95
75.88
신월7동
56.42%
42.56%
△13.86
64.46
신정3동
56.28%
42.71%
△13.56
66.80
신정4동
56.54%
42.18%
△14.36
62.99
후보
이용선
손영택
격차

거소·선상투표
52.19%
45.61%
△6.58

관외사전투표
65.65%
32.98%
△32.67

재외투표
70.05%
28.34%
△41.71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85,303
(32.75%)

88,297
(33.90%)

24,854
(9.54%)

22,512
(8.64%)

15,992
(6.14%)

- 2,994
(▼1.15)

269,795
(70.34%)

목1동
38.70%
28.51%
8.58%
10.85%
6.60%
△10.20
72.63
목2동
29.93%
34.52%
10.49%
8.64%
6.26%
▼4.59
67.43
목3동
33.01%
33.92%
9.64%
8.07%
5.71%
▼0.91
64.75
목4동
31.16%
35.02%
9.83%
8.19%
6.51%
▼3.85
68.58
목5동
41.61%
24.11%
9.60%
12.03%
6.30%
△17.50
77.10
신월1동
31.67%
39.73%
7.77%
5.85%
4.72%
▼8.06
59.80
신월2동
32.86%
37.49%
7.84%
7.12%
5.02%
▼4.63
65.21
신월3동
30.31%
39.12%
8.09%
5.61%
4.97%
▼8.80
56.93
신월4동
29.93%
40.24%
8.74%
6.44%
5.09%
▼10.31
67.01
신월5동
30.09%
38.47%
8.61%
6.50%
5.36%
▼8.38
63.53
신월6동
27.33%
39.64%
10.25%
7.29%
6.42%
▼12.32
75.89
신월7동
30.78%
38.11%
8.57%
6.55%
5.10%
▼7.33
64.48
신정1동
37.82%
27.88%
9.86%
11.10%
5.99%
△9.93
73.75
신정2동
31.29%
33.81%
10.89%
9.77%
6.69%
▼2.52
73.15
신정3동
30.28%
35.88%
9.65%
8.37%
5.96%
▼5.61
66.82
신정4동
30.41%
37.57%
9.38%
6.66%
5.69%
▼7.16
63.00
신정6동
38.90%
26.57%
9.98%
11.37%
6.35%
△12.33
77.85
신정7동
34.94%
30.85%
9.94%
9.47%
5.89%
△4.08
71.47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8.63%
28.63%
10.16%
10.39%
4.84%
=동률

관외사전투표
26.34%
37.22%
10.85%
8.02%
8.18%
▼10.87

재외투표
24.64%
39.89%
9.21%
6.20%
13.12%
▼15.25


7회 지선 양천구 개표 결과
서울특별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5,557
(53.18%)

53,780
(22.77%)

47,056
(19.93%)

+ 71,777
(△30.40)

62.27%
[ 펼치기 · 접기 ]
목1동
48.60%
24.64%
22.69%
△23.96
63.09
목2동
55.86%
20.80%
18.79%
△35.06
59.17
목3동
53.20%
24.33%
18.24%
△28.87
54.91
목4동
55.80%
21.15%
18.77%
△34.65
55.37
목5동
43.64%
27.86%
24.44%
△15.78
66.22
신월1동
56.00%
23.52%
16.72%
△32.48
50.99
신월2동
53.73%
24.08%
18.71%
△29.65
57.60
신월3동
54.98%
24.37%
16.76%
△30.61
48.85
신월4동
56.72%
21.97%
17.91%
△34.75
59.16
신월5동
57.02%
22.67%
16.43%
△34.35
57.56
신월6동
55.84%
22.09%
18.23%
△33.75
64.72
신월7동
53.40%
23.34%
19.25%
△30.06
57.23
신정1동
46.55%
26.80%
22.63%
△19.76
64.76
신정2동
53.93%
21.07%
20.62%
△32.86
62.20
신정3동
54.85%
21.48%
19.57%
△33.38
58.94
신정4동
57.31%
21.74%
16.83%
△35.57
54.68
신정6동
46.20%
26.09%
23.59%
△20.11
67.65
신정7동
49.98%
25.04%
20.92%
△24.94
62.61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1.01%
19.94%
34.55%
△6.46

관외사전투표
59.23%
16.28%
19.81%
△39.42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투표율

49.99%
24.40%
21.42%
△25.60
62.17

55.49%
22.59%
18.04%
△32.90
56.30
양천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수영
강웅원
허광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3,583
(61.02%)

56,088
(23.83%)

23,404
(9.94%)

+ 87,495
(△37.19)

62.27%


19대 대선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3,853
(43.18%)

60,814
(19.62%)

71,816
(23.17%)

22,987
(7.41%)

19,309
(6.22%)

+ 62,037
(△20.02)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목1동[1]
41.87%
19.97%
22.99%
8.97%
5.88%
△18.88
목2동
44.52%
18.66%
21.73%
7.74%
7.00%
△22.79
목3동
41.51%
22.17%
22.29%
7.62%
6.01%
△19.22
목4동
43.78%
19.03%
22.40%
7.60%
6.71%
△21.38
목5동[2]
39.62%
21.80%
22.94%
9.53%
5.83%
△16.68
신월1동
41.18%
21.61%
25.94%
5.39%
5.36%
△15.24
신월2동
41.84%
21.42%
24.36%
6.84%
5.19%
△17.48
신월3동
40.91%
21.09%
26.41%
5.72%
5.40%
△14.50
신월4동
43.32%
20.04%
24.24%
6.13%
5.91%
△19.08
신월5동
42.85%
20.01%
23.59%
6.62%
6.40%
△19.26
신월6동
43.85%
19.75%
24.14%
5.63%
6.28%
△19.71
신월7동
42.03%
21.07%
24.50%
6.02%
6.03%
△17.53
신정1동[3]
41.51%
21.47%
22.87%
8.49%
5.34%
△18.64
신정2동
44.19%
18.22%
22.74%
8.02%
6.52%
△21.45
신정3동
44.37%
19.35%
23.57%
6.58%
5.78%
△20.80
신정4동
43.73%
19.91%
23.75%
5.94%
6.33%
△19.98
신정6동[4]
41.53%
20.47%
22.56%
8.85%
6.32%
△18.97
신정7동[5]
41.99%
21.50%
22.73%
7.62%
5.76%
△19.2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8.00%
14.67%
36.67%
5.33%
3.33%
△1.33
관외사전투표
47.26%
14.88%
22.01%
8.02%
7.41%
△25.25
재외투표
58.63%
7.25%
16.76%
4.87%
12.06%
△41.8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42.16%
20.40%
22.60%
8.35%
6.15%
△19.56

42.90%
20.36%
24.33%
6.18%
5.85%
△18.57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
-1
||<-10><tablealign=center>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회의원''' ||
|| || 13대 || 14대 || 15대 ||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21대 ||
|| [[양천구 갑|갑]] || [[양성우(시인)|양성우]]/초선[br][[평화민주당]] || [[박범진]]/초선[br][[민주자유당]] || [[박범진]]/재선[br][[신한국당]] || [[원희룡]]/초선[br][[한나라당]] || [[원희룡]]/재선[br][[한나라당]] || [[원희룡]]/3선[br][[한나라당]] || [[길정우]]/초선[br][[새누리당]] || [[황희(정치인)|황희]]/초선[br][[더불어민주당]] || [[황희(정치인)|황희]]/재선[br][[더불어민주당]] ||
||<|2> [[양천구 을|을]] ||<|2> [[김영배(1932)|김영배]]/3선[br][[평화민주당]] ||<|2> [[김영배(1932)|김영배]]/4선[br][[민주당(1991년)|민주당]] ||<|2> [[김영배(1932)|김영배]]/5선[br][[새정치국민회의]] || [[김영배(1932)|김영배]]/6선[* 03.3.26 의원직 사퇴][br][[새천년민주당]] ||<|2> [[김낙순]]/초선[br][[열린우리당]] ||<|2> [[김용태(1968)|김용태]]/초선[br][[한나라당]] ||<|2> [[김용태(1968)|김용태]]/재선[br][[새누리당]] ||<|2> [[김용태(1968)|김용태]]/3선[br][[새누리당]] ||<|2> [[이용선]]/초선[br][[더불어민주당]] ||
|| [[오경훈]]/초선[* 03.4.24 재보궐선거][br][[한나라당]] ||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양재호/초선
민주당
허완/초선
새정치국민회의
추재엽/초선
한나라당
이훈구/초선[51]
한나라당
이제학/초선[52]
민주당
김수영/초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재선
더불어민주당
추재엽/재선[53]
무소속
추재엽/3선[54][55]
한나라당
-[56]

목동아파트 단지의 보수 성향과 그 외 지역의 진보 성향이 1대 1로 충돌하는 지역이다. 동별로 정치성향이 판이하게 다른게 특징인데, 생활수준이 높은 목동신시가지 주변(목1동, 목5동, 신정1동, 신정6동, 신정7동)는 국민의힘, 서울시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중 하나인 신월동 및 신정2~4동, 목2~4동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독특하게도 보수 성향이 강한 목동신시가지가 투표율이 높고, 서민층 주거단지 지역에서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다.[57]

양천 갑은 현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가 16대~18대까지 3선을 했던 지역구로 당적과 맞물려 탄탄한 지지세를 보여왔다. 원희룡이 출마하지 않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반MB바람을 타고 민주통합당 차영 후보가 새누리당 길정우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각종 실정이 겹치고, 특히 행복주택에 대한 반발이 극심해져 2016년 선거에서는 민주당에서 28년 만에 탈환하였고[58][59], 21대 총선에서도 황희 의원이 간발의 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양천 을은 과거 민주당 중진 김영배 의원이 5선을 하는 등 완전한 민주당 계열 지역구였으나, 6선째인 16대에 당선된 김영배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60] 보궐선거에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에 의석을 빼앗겼다. 17대에 잠시 가져오긴 했으나 18대부터 한나라당의 김용태 의원이 당선되어 3선에 이르렀다. 김용태 의원은 지역구 민원의 날을 2012년 당선된 달부터 지금까지 주말마다 110회를 개최하는 정도로 지역구 관리에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심판 바람에 거셌던 20대 총선까지도 김용태 의원이 3선에 겨우 성공했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 이후 김용태 의원이 탈당 - 바른정당 창당 -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귀와 같은 철새짓을 하면서 기존 보수 유권자들에게 민심을 많이 잃었고, 결국 김용태 의원은 해당 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16년 만에 해당 지역구를 탈환하였다.

양천구는 구청장의 무덤이라 불렸다. 2006년 지방선거이훈구, 2010년 지방선거이제학, 2011년 재보궐선거추재엽이 연이어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양천구는 상당 기간 행정 공백에 놓였다. 이 중 가장 유명했던 인물은 추재엽이다. 그는 기초자치단체장 및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한 인물로, 처음에는 수해대책과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구민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았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 처음 당선되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공천탈락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왔지만 이훈구에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이훈구가 당선 1년도 안되어 대학입학 검정고시 대리시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고, 2007년 재보궐선거때 추재엽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치뤘던 구청장 선거중에서 그가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인물이다[61].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출신 이제학이 당선되었으나, 그도 2011년 선거법 위반[62]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결국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재선거가 치루어지게 되었고, 추재엽 전 구청장은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무난히 당선되었다[63].

그러나 2012년 10월 11일 추재엽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2013년 1월 9일 항소심에서도 원심 확정(기사) 판결이 내려졌고, 2013년 4월 26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구청장 직을 잃게 되어, 이에 따라 다음 지방선거가 열릴 때까지 1년여 동안 부구청장의 대행 체제로 가게 되었다. 이로써 양천구는 재보궐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이 직을 상실한 초유의 기록을 남기는 불명예를 얻었다.[64] 지방선거에 당선된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날아가고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로운 구청장마저 선거법 위반으로 날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으로서 양천구민의 민심은 험악해지고, 결과적으로 지역 이미지까지 실추되었다.

그리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이제학 전 구청장의 부인인 김수영 씨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서고[65] 새누리당에서는 오경훈 전 의원이 출마. 당초 예상으로는 오경훈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실제 개표 과정에서는 박빙이었으며 최종적으로는 김수영 후보가 2738표(1.18%P) 차이로 당선되면서 남편인 이제학 전 구청장의 한을 풀었다. 현임 김수영 구청장은 전임 구청장들의 잇따른 구속과 파면 등으로 인해 한동안 혼란했던 양천구의 구정을 다시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구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그 덕분에 2018년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되는데 성공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행정동별 상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양천구 : 문재인 133,853표(43.18%) > 안철수 71,816표(23.17%) > 홍준표 60,814표(19.62%)
    • 1위 - 문재인 <전 지역> : 목2동(44.5%), 신정3동(44.4%), 신정2동(44.2%), 신월6동(43.9%), 목4동(43.8%), 신정4동(43.7%), 신월4동(43.3%), 신월5동(42.9%), 신월7동(42.0%), 신정7동(42.0%), 목1동(41.9%), 신월2동(41.8%), 신정6동(41.5%), 신정1동(41.5%), 목3동(41.5%), 신월1동(41.2%), 신월3동(40.9%), 목5동(39.6%), 거소/선상투표(38.0%), 관외사전투표(47.3%), 재외투표(58.6%) (18개동 + 관외투표) / 안철수, 홍준표 : 없음
    • 2위 - 안철수 <전 지역> :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6동, 신정7동,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18개동 + 관외투표) / 홍준표 : 없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거치면서 그동안 보수정당 약우세 지역이었던 목동을 비롯해 전지역에서 민주당으로의 쏠림 현상이 강하게 일어났다. 당장 2017년 5월에 열린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목5동(39.6%)[66]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며 2위와 15~23%의 큰 격차를 벌려 1위를 가져갔고, 중도성향으로 분류되는 안철수 후보가 전 지역에서 2위를 했다. 기존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잇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어느 곳에서도 2위조차 하지 못한 채 전 지역 3위에 그쳐 20% 미만의 득표율을 올렸다. 용산, 강남, 분당, 송도, 수지 등등 수도권의 주요 부촌에서 자유한국당의 몰락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목동도 이를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에서 이탈한 중도보수~보수 성향 유권자들 중 상당수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 이동했고 그 덕분에 유승민 후보는 목동11단지와 12단지가 있는 신정7동을 제외한 모든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있는 행정동들에서 8% 이상을 득표할 수 있었다.[67]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 김문수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양천구 : 박원순 125,557(53.18%) > 김문수 53,780(22.78%)
    • 박원순 : 신정4동(57.3%), 신월5동(57.0%), 신월4동(56.7%), 신월1동(56.0%), 목2동(55.9%), 목4동(55.8%), 신월6동(55.8%), 신월3동(55.0%), 신정3동(54.4%), 신정2동(53.9%), 신월2동(53.7%), 신월7동(53.4%), 목3동(53.2%), 신정7동(50.0%), 목1동(48.6%), 신정1동(46.6%), 신정6동(46.2%), 목5동(43.6%), 관외사전투표(59.2%), 거소투표(41.0%)
    • 김문수 : 없음

선거 결과 박원순 후보는 4년 전 6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목동신시가지의 모든 행정동들에서 최소 5% 가량 줄어든 득표율을 보였는데, 이는 박원순 시정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 문제, 쓰레기소각장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이 주민들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10.1. 관련 문서[편집]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양천행정.jpg
파일:양천법정.jpg
양천구의 행정동
양천구의 법정동 머리,배,꼬리


11.1.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 甲[편집]



11.2. 신월1~7동 - 乙[편집]



11.3. 신정1·2·3·4·6·7동[68][편집]


신정5동은 2008년에 4동으로 통합되었다.

12. 기타[편집]


시 외곽에 위치해있는데다 공항철도나 서울지하철1호선이 통과하지 않고, 이렇다할 관광지나 인기상권이 없기 때문에 서울에 평생 살면서 양천구를 한번도 방문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 많다.

파일:양천구지도.jpg

구 경계가 마치 처럼 생겼다. 이것 때문에 양천구 반려견 축제에서는 구 지도를 본딴 모습의 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파일:해우리.jpg

양천구 마스코트 중 하나인 '해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만들어진 마스코트이다. 실제로 양천구 지형과 꽤 닮았다.

스펀지 방송에도 양천구의 지형 형태와 관련해서 나온 적이 있었다. 지형의 형태는 .[69][70]


12.1. 아파트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동주택/목록/양천구 문서 참조.
목동신시가지아파트(1단지~14단지)
목동 롯데캐슬 위너
목동현대아파트
목동 힐스테이트
신트리아파트(1단지~4단지)[71]
신정쌍용아파트
신정뉴타운 롯데캐슬
신정동일하이빌(1단지~2단지)
신정이펜하우스(1단지~5단지)
푸른마을아파트(1단지~4단지)
신정양천아파트
한신청구아파트
학마을아파트
목동우성아파트
신안파크아파트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신안약수아파트
푸른마을아파트(1단지~4단지)
신정뉴타운 두산위브
신정숲속마을아파트
목동센트럴푸르지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12.2. 공원 목록[편집]


서서울호수공원
파리공원
양천공원
신트리공원
오솔길 실버공원
오목공원
계남근린공원
용왕산근린공원


13. 출신 인물[편집]




14. 자매결연도시[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1] 신정동 321-4번지[2] 3개 법정동, 18개 행정동[3]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4] 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밀도 1위이다. 2위가 동대문구인데 약 3천 명 차이. 인구 밀도 최저인 강원도 인제군(19.17명)과는 무려 1,367배나 크다.[5] 여담이지만 부산광역시 중구는 1966년도에 4만 8천 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 이는 6.25평당 1명이다.[6] 사진 속에 걸린 새마을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탄핵 정국 당시 잠시 철거되었다가, 2017년 초여름 즈음에 다시 게양되었다.[7]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 甲, 신정3동, 신정4동 = 乙[8] 여의도동목1,5동, 신정1,6,7동.[9] 예전에는 해바라기 캐릭터였다.[10] 여담으로, 양천구 행정도를 보면 왜 해우리가 강아지 캐릭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11]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이전 양천군에는 딸랑 5개의 면(군내면, 남산면, 장군소면, 삼정면, 가곡면)밖에 없었다.[12] 공암현으로 개칭된 게 경덕왕의 한화(漢化) 정책의 일환이라고 간주하면, 파의(巴衣)는 바위(岩)에서 온 게 확실하다. 하지만 제차(齊次)가 무엇을 뜻하는 지는 의견이 분분하다.[13] 애초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군이었던 대한제국 시절부터 양천소학교(...)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양천군의 중심지인 가양동에 있는 것이다. 강서구가 분구될 때 양천이라는 이름이 양천군의 중심지가 아닌 지역에 붙는 바람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구가 아닌 강서구에 남게 되었다.[14] 일단 강서구청부터가 화곡동에 있다. 인구밀도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신월동을 양천구에 편입하길 잘했다 그렇잖아도 구단위 인구밀도 1위하는데 화곡동을 양천구로 이관하면 강서구는 구청을 다른 곳에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마곡지구로 강서구청 이전 계획이 잡히게 되었다 참고로 도봉구강북구성동구광진구 등의 경우 분구 당시 구청을 신설되는 구에게 빼앗긴 사례이다.[15] 지도를 보면 화곡동(까치산역 부근)이 양천구의 가운데에 쑥 들어와서 양천구와 강서구가 각각 凹凸 모양으로 맞물려 있다.퍼즐 끼워맞추기[16] 그러나 신월 대신 화곡을 가져갔어도 양천구는 ⊃, 강서구는 ⊂ 모양이라 특이한 것은 마찬가지이다.[17] KBS 2TV스펀지에서 양천구의 관할영역이 마치 강아지를 닮았다는 시청자의 제보로 인해 이에 관해 잠깐 다룬 적이 있었다. 관련 영상[18] 서울신월초등학교와 서울신정초등학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가 모두 화곡동(각각 화곡1동, 화곡2동, 화곡4동)에 있다. 그리고 목동초, 목동중, 목동고 모두 목동에 없다. 단, 생활권은 목동이라 쳐주는 동네에 있다.[19] 이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과도 관련이 있다. 목동이 김포국제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잇는 길목에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잘 보이도록 하려고 했기 때문.[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0] 오목교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을 이용해 광화문에 도착하는데 불과 30분 안팎 밖에 안 걸린다. 같은 역에서 서울 서부의 주요 번화가인 신촌이나 홍대거리에 가는 데도 지하철로 5~6정거장 정도의 거리 밖에 안된다. 후자의 경우엔 영등포구청역에서 5호선→2호선 내선 환승이 막장환승인게 좀 귀찮긴 하지만. 602번, 603번을 타자.[21] 정확히는 신월 나들목 서쪽에서 경인고속도로가 끝나고 바로 연결되는 국회대로의 나들목이다.[22] 사실 이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목동 지역 자체가 1980년대에 개발되기 이전에는 언덕과 습지 지형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곰달래고개는 옛날에는 산이었을 정도(...).[23] 게다가 목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의 신도시, 신시가지들은 철도 교통에 대한 계획이 허술히 된 상태에서 생겨났다. 대표적인 경우가 행복도시운정신도시[24] 외야가 없어서 함성소리가 바깥으로 다 들리고, 조명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고생한다고. 특히 목동 5단지 주민들이 고생한다. 이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5단지 주민들에게 입장권을 공짜로 뿌리곤 했다. 그런데 목동 주민들이 딱히 불평할 상황은 아니었던 게, 송파구의 (앰프응원 자제 따위는 없는) 잠실 야구장은 바로 맞은편에 정신여고가 있고,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는 콘서트가 자주 열리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서울대학교는 잘만 가더라. 물론 잠실야구장에 지역주민 무료입장은 없다. 이로써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주민들은 대인배 인증.[25] 그래도 잠실과 목동은 차이가 있는 게, 잠실야구장은 1983년부터 MBC 청룡의 홈구장(1986년부터는 OB 베어스도 함께 사용)으로 사용되었고, 아시아선수촌은 당연히 아시안게임이 끝난 1986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아시아선수촌 주민들이 잠실에 먼저 들어와 있던 야구장더러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아니었다. 반면 목동 5단지에 주민이 입주한 것은 1986년, 목동 야구장이 완공된 것은 1989년이고 한국프로야구(넥센 히어로즈)가 열린 것은 2008년이다. 인근에 프로야구장이 있는 것을 알고 입주한 잠실 주민과는 달리, 어느날 갑자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침해받게 된 목동 주민은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목동 경기장 자체는 애초에 아파트 조성 때 계획된 곳이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고척돔으로 이전한 후에는 사정이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도 상당수 야구 대회들(전국고교야구대회 등)이 목동운동장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상황이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완전히 다 사라지지는 않은 상황이다.[26] 원래 국과수 본원이 이 시설이었지만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27] 서울 관악구, 광진구,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성남시, 안양시, 하남시, 과천시 관할[28]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 본원[29] 이 네 학교들은 대개 목동권 고교로 불려지던 다른 학교들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평판이나 교내 면학 분위기, 상위권 대학 진학률 등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부터 학생부전형과 같은 내신을 많이 보는 전형들이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내신을 좀 더 쉽게 따기 위해 일부러 이 학교들로 진학하는 목동 지역 중상위~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져 예전보다는 평판이나 면학 분위기가 나아졌다.[30] 현재의 목동, 신정동 북동부[31] 2007학년도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입학생 수 1위가 대청중학교, 2위가 월촌중학교였다. 이 때문에 당시 목동행 셔틀버스가 따로 있었을 정도. 현재도 양천구 학생들이 대원으로 많이 진학한다.[32] 2010년대 초반까지 오목교역이나 목5동 광장빌딩 주변, 신정6동 센트럴프라자 등지에 가보면 학원에 가기 위해 이동하던 이 학교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자주 보일 정도로 목동신시가지에서 이 학교들에 진학하거나 이 지역 학원들에 가기 위해 목동에 오던 타 지역 출신인 이 학교들의 학생들이 많았다. 이후 외고 입시 개편과 외고 신입생 정원 감축 등을 겪으면서 예전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는 편.[33] 중구 만리동(현 손기정 공원 자리)에서 1987년에 이전했다.[34] 중학교 내신 상위 50% 내에 들면 지원이 가능해졌기 때문. 이것도 2015 입학생부턴 뺑뺑이+면접. 그리고 자율형사립고 전환 후 한 학년 당 인원수가 줄은 것도 한 몫 했다.[35] http://news.donga.com/3/all/20141023/67374831/1[36] 양정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도심(종로구 청운효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9년 목동으로 이전.[37] 목동 지역에 흔하지 않는 공립고등학교다. 지금의 신목고 부지는 원래 시흥군(북면 도림리)의 영역이었으나 안양천 직강화로 영등포구의 사실상 월경지가 되었고 목동 택지개발에 따라 슬그머니 강서구(혹은 양천구)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38] 기본적으로 중위권~중상위권이 자율형사립고로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 거기다 과학고등학교나 외고, 전국 단위 자사고에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온다는 소문(?)까지 있다 보니...[39] 실제로 고교선택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9호선이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연장되어 완전개통하면 강남 8학군 지역으로 학생 유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그 9호선 연장계획 구간엔 한영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40] 다만 이대목동병원 내부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관련 시설들이 몇 군데 존재하기는 한다.[41] 특히나 연세대학교에 대한 편애가 강남8학군이나 중계동같은 다른 서울 유명 학군들보다 더 강하다는 의견이 일부 사교육 강사들의 입에서 종종 나오기도 한다.[42] 사실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영업중이다. 버젓이 운영한다면서 SBS 뉴스에도 나왔다. 이후 종로학원 직영으로 바뀌었다.[43] 금옥여자중학교에서 2002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금옥중학교로 교명 변경[44] 화곡여자중학교에서 2001년에 남녀 공학으로 전환, 신화중학교로 교명 변경[45] 다만 개교 당시부터 양천구와 강서구가 나뉘기 직전인 1987년 까지는 강서구에 속해 있었다.[46] 하이페리온 1차하이페리온 2차, 목동 트라팰리스목동신시가지아파트 7단지가 있는 곳.[47]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6단지가 있는 곳.[48] 목동신시가지아파트 9~10단지가 있는 곳.[49] 목동신시가지아파트 8단지, 13~14단지가 있는 곳.[50]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12단지가 있는 곳.[51] 07.1.26 구청장직 사퇴[52] 11.6.30 구청장직 상실(선거법 위반)[53] 07.4.25 재보궐선거[54] 11.10.26 재보궐선거[55] 13.4.26 구청장직 상실(선거법 위반)[56]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57] 다만 목동신시가지의 보수 정당 지지율을 놓고 보면 강남/서초/잠실 보다는 낮고, 분당신도시 및 과천시와 유사한 수치를 보인다. 즉 보수정당이 절대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고 경합우세를 점하는 수준.[58] 게다가 새누리당 후보는 16~18대까지의 지역구 의원이었던 원희룡 현 제주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이기재 후보였다. 현역이었던 길정우 의원은 컷오프. 사실 원희룡 현 제주지사가 3선 재임 당시 여러 가지 실정을 저질러 민심이 안 좋았다. 19대 총선에는 그가 몇 달전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대표 낙선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결국 낙선함에 따라 약속대로 불출마를 하자 길정우 후보를 공천하여 겨우겨우 수성했으나 20대엔 원 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이 후보가 공천을 받자 민심이 폭발했고 여기에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 바람이 몰아치면서 민주당이 28년만에 갑 지역구를 획득했다.[59] 여기에는 황희 후보가 사실상 이 지역 토박이었던 것도 영향을 주었다. 다만 황 후보의 인지도가 약해 그를 찍은 유권자들은 그를 찍으면서도 사표가 될 것으로 생각해 당선을 예상하지 않았다고 한다.[60] 정확히 말하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 판결 며칠 전에 자발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이다. 다만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은 그대로 나왔다.[61]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도 한나라당으로 나올수 있었지만 그 지역 국회의원이었던 원희룡과 2006년에 서로 고소, 고발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던 까닭에 결국 무소속으로 나왔다.[62] 선거 당시 1985년 재일한국인 김병진 간첩조작사건의 고문 가해자가 추재엽 무소속 후보(당시 국군보안사령부 대공수사관)라는 것을 폭로하였고, 추재엽 후보가 이에 반발하여 이제학 구청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벌금형 판결이 나온 것이다.[63] 그런데 당시 서울특별시장 후보 지지율은 박원순이 더 많이 나왔는데, 이는 정당 지지와는 상관 없이 추재엽 후보가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64] 여담이지만 당시 구청장 권한대행이었던 전귀권은 이제학 전 구청장 때도 구청장 권한대행을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2014년 2월까지 구청장 권한대행을 하게 되면서 민선 5기에서 도합 2년 1개월을 구청장 대행을 하게 되어(2011년 6월~2011년 10월, 2012년 10월~2014년 2월) 당선무효된 이제학, 추재엽 전 구청장을 합친 것과 거의 맞먹게 구청장 일을 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 2월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구청장 대행직을 사임하고 오경훈과 경선에서 겨뤘으나 패배했다.[65]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었으나 패배했다.[66] 이 지역은 양천구 내에서 소득수준이 제일 높아 IMF 사태 직후에 치러진 제15대 대통령 선거때와 노무현 돌풍이 불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때에도 보수정당 후보가 우승한 곳이었다. 그리고 2015년 이후 제물포터널 공사를 진행하면서 환기구 설치 문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서울시 당국과 갈등을 빚던 동네이기도 했다.[67] 특히 소득수준이 양천구 내에서 가장 높은 목1동(8.97%)와 목5동(9.53%)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68]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 甲, 신정3동, 신정4동 = 乙[69] 실제로도 개를 닮았고, 신정 6동의 경우 조금 각지긴 하지만 또 역시 개를 닮았다.[70] 공교롭게도 목동은 머리, 신정동은 몸통, 신월동은 꼬리에 있다.[71] 도색은 신목동아파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