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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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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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검단산·마천 방면}}}
영등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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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deungpo-gu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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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ンドゥンポグチョン
주소
2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지하 121 (당산동3가 270-1번지)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지하 116 (당산동3가 370번지)
운영 기관
2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png
5호선
개업일
2호선
1984년 5월 22일
5호선
1996년 8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2호선)
지하 5층 (5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2호선, 5호선)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연계 버스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영등포구청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2]

2호선과 5호선의 환승역이며, 바로 옆에 영등포구청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3]

환승은 유모차 한정 막장환승이다. 환승 거리가 짧지만(짧다고 하지만 그렇게 짧은 거리는 아니다. 도보 환승시에도 2호선 -> 5호선 환승시에 계단을 올라 갔다가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와서 한참 걸어야 한다. 역 정보 그림에서 보이듯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간이 많다.) 환승 통로에 에스컬레이터 휠체어 리프트는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온 환승객은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니까 어렵진 않다. 하지만 최근에 환승통로 중간층에서 5호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양방향 모두 설치되었으며, 2호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경사형으로나마 설치될 계획이 있다.

2호선 당산역 방면 한정으로 5호선으로 환승하려면 계단을 올라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야한다. 2호선 맞이방의 경우 개찰구로 인하여 횡단이 불가능하다. 교통약자들은 당산 방면쪽 계단 부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건너갈수 있다. 화장실 또한 개찰구 안쪽 운임 구역에 위치해 있어서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5호선 맞이방에 있는 화장실으로 가야 한다. 다만 화장실만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니 일부 승객들은 맞이방을 횡단가능하도록 개찰구 구조를 변경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고 개찰구 구조를 변경시킨다면 당산 방면 승강장에서 환승통로로 갈 수 없어 불가능하다.

5호선 방화방향 한정으로 지상에서 환승주차장을 거쳐 승강장으로 바로 이어주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다만 부정승차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서 승강장층에서 내리면 옆에 있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는지 철저히 단속하고 있으니 주의할 것.

5호선 대합실 위의 지하 1~3층에 환승역 지하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역무실에 들러서 도장을 받자.

또한 5호선 영등포구청역의 경우 근처에 영등포승무사업소가 위치하고 있어 승무 교대가 이 역에서 이루어진다.

이 역에서 당산역까지의 구배(경사)가 35퍼밀에 달한다고 한다.[4]


2.1. 역명[편집]


주변에 영등포구청이 있어 붙여진 이름.


3. 역 주변 정보[편집]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 전에는 강서구양천구에서 강남으로 가는 사람들이 이 역에서 환승을 많이 해서 러시아워때에는 매우 혼잡했지만, 9호선 개통 이후에는 강서구 주민들이 9호선을 이용하면서 환승 승객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많이 있는 편이다. 또한 5호선이 생기기 이전엔 목동 주민들이 2호선을 타려고 버스타고 이 역까지 온 경우도 많았고[5] 이는 당산역도 비슷했다.

영등포구 서부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는 역으로 주변의 영등포역, 당산역, 오목교역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영등포구 상업지역의 중심을 맡고 있는 역이다. 약간 거리가 있지만 코스트코 양평점이나 롯데마트 양평점도 여기에서 찾아갈 수 있다.[6] 또 구청에서 길 건너 맞은편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 있다.

인근에 서울영등포경찰서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이 있다.

인근 은행은 아래와 같다.

출구는 다음과 같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당산시민공원
파일:지하철 출구_2.png
영등포구청
영등포구보건소
당산시민공원
파일:지하철 출구_3.png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시험연구소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파일:지하철 출구_4.png
영등포경찰서
영등포구민회관.구의회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영등포아트홀
파일:지하철 출구_5.png
당산동1가
당산1동주민센터
당산동진로아파트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양화중화교
파일:지하철 출구_6.png
당산현대아파트
문래동3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서울남부고용센터
파일:지하철 출구_7.png
영등포구청
당산시민공원
영등포세무서
서울영등포우체국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5_icon.svg
총합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50,152명



1995년
52,127명

1996년
42,969명

1997년
34,305명

1998년
31,772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35,519명
6,476명
41,995명
비고
2001년
38,398명
5,966명
44,364명

2002년
38,508명
5,554명
44,062명

2003년
38,082명
6,238명
44,320명

2004년
39,848명
6,014명
45,862명

2005년
40,896명
5,948명
46,844명

2006년
41,937명
5,948명
47,885명

2007년
42,043명
5,695명
47,738명

2008년
43,883명
6,040명
49,923명

2009년
44,402명
6,316명
50,718명


2010년
42,026명
6,364명
48,390명

2011년
43,115명
6,625명
49,740명

2012년
43,598명
6,663명
50,261명

2013년
43,466명
6,643명
50,109명

2014년
43,831명
6,783명
50,614명

2015년
43,652명
6,832명
50,484명

2016년
43,220명
7,066명
50,286명

2017년
43,371명
7,474명
50,845명

2018년
43,293명
7,552명
50,845명

2019년
44,469명
7,623명
52,092명

2020년
36,349명
6,658명
43,007명

2021년
36,850명
6,700명
43,550명



영등포구청역 승하차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43,550명(2021년 기준)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두 노선을 모두 합한 것으로서, 실제로는 2호선 쪽이 압도적으로 이용객이 많다.

5호선 쪽 게이트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신길역과 더불어 승하차객이 손꼽을 정도로 적다. 도심 구간이지만 하루 7,474명이 고작으로 승하차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위의 두 역과의 공통점은 주요 간선들과의 환승역이라는 점이지만 뚜렷하게 다른점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위의 두 역은 골목길, 주차장 등등 굉장히 외진 곳에 출구가 있어 사람들이 찾기가 어려운 반면, 영등포구청역은 2호선이 지나가는 대로변에 출구가 두 개나 나있어 상대적으로 찾기 쉽다는 것이다.

반면에 2호선 쪽은 이용객이 많이 잡히는데, 영등포구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 사무실이 2호선 게이트쪽에 밀집한 이유도 있고 실제 5호선과 수요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7] 접근성이 뛰어난 2호선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두 노선 모두 사대문안 도심지를 지나가지만 5호선은 이 역이나 도심에서나 지하 5층의 깊은 심도에 있어 오르내리기 매우 불편하다. 반면에 2호선은 상대적으로 깊이가 얕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점이 사람들을 몰리게 하는 원인이다. 추가로 2호선은 신도림, 구로디지털단지, 신림, 사당, 강남, 잠실 등등 5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강남권까지 꽉 쥐고 있어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두 노선의 환승역은 대체로 나중에 개통한 역의 이용객이 늘어나고 기존에 있었던 역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영등포구청만큼은 오히려 기존에 있었던 2호선의 수요가 늘고 나중에 생긴 5호선이 정체를 보인다. 2000년 당시에는 2호선 35,519명, 5호선 6,476명으로 약 5.5배의 차이가 났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2호선 43,371명, 5호선 7,474명에 5.8배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결론은 2호선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압도적이라는 것이 이 역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5. 승강장[편집]


영등포구청역은 두 노선 역시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5호선 편의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5.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파일:attachment/dudrn02.png

2호선 승강장

문래




당산


대합실 석면 제거 및 전기 배선 공사가 완료되었다.


5.2.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파일:attachment/dudrn05.jpg

5호선 승강장 [8]


파일:역명판영등포구청.jpg

5호선 역명판

양평




영등포시장



6. 사건·사고[편집]


  • 2011년 1월 18일 오전 7시 경,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을지로 방향으로 가던 내선순환 열차가 고장으로 35분간 멈췄다. 하지만 운행을 재개했으나 다시 고장을 일으키는 등 운행이 반복 중단되었다. (관련 기사)
  • 2017년 5월 11일 오전 8시 30분 경,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출근대란이 일어났다. (관련 기사)
  • 2018년 8월 4일 오전 11시 30분 경, 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열차 고장이 났다. 해당 열차는 상일동행 5063 열차, 550편성. (관련 기사)
  • 2019년 7월 3일 오후 11시 55분 경,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김성준 앵커가 몰카로 걸려 구속되었다. (관련기사)


7. 연계 버스[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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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36번[2] 7번 출구 계단과 지하 4~5층 엘리베이터가 빠져 있다.[3] 1980년 2호선 1차 구간 개통 홍보 영상에는 이 역의 이름이 '당산3가역'으로 소개되어 있다.[4] 경의중앙선 용산역~효창공원앞역 사이의 구간보다 약간 더 가파르며 35퍼밀은 국가철도공단에서 규정하는 공사한계다. 즉 경전철을 제외하고는 대한민국 중(重)철도 최고의 급경사 구간이라는 의미다. 인천 2호선 검바위역~아시아드경기장역 구간의 55퍼밀은 경전철이라는 특수한 시설물로서 한계가 좀더 넉넉하여 가능한 수치이다.[5] 현재도 목동아파트 5, 6단지 주민들은 6637번 타고 여기로 온다[6] 7612번을 타면 된다[7] 두 노선의 환승역은 총 6개이고, 그 중에 도심지에서만 4개가 몰려 있다.[8] 서울남산체 교체 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