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최근 편집일시 :

옛 수인선 신길역, 신길온천역

/ Singil

신 길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5_icon.svg
소요산 방면

1호선
(138)

인천·서동탄·신창 방면
대 방
← 0.8 ㎞
영등포
1.0 ㎞ →
1호선

경인선 급행

용산 방면

동인천 방면

청량리 방면
대 방
← 0.8 ㎞
1호선

경부선 급행 A

신창 방면
영등포
1.0 ㎞ →
방화 방면
영등포시장
← 1.1 ㎞
5호선
(525)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여 의 도



다국어 표기
영어
Singil
한자
新吉
중국어
일본어
シンギル
주소
경부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27 (신길동 42-7번지)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14가길 지하 9 (영등포동1가 35번지)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영등포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5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개업일
경부선
1996년 3월 28일
1호선
5호선
1996년 8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4층 (5호선)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경부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발빠짐주의) (5호선)
2복선 혼합형 승강장 (경부선)
노선거리표
서울 방면
대 방
← 0.8 ㎞
경부선
신 길
부산 방면
영등포
1.0 ㎞ →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2.2. 역무시설
2.3. 스크린도어
2.4. 환승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7. 기타
8. 사건·사고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신길역1호선.png
수도권 전철 1호선 신길역사.[1]

1호선-5호선 환승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다. 1996년 8월 12일 수도권 전철 5호선 역사가 영업을 개시했고, 1996년 3월 28일에 1호선 승강장과 환승통로가 만들어져 1호선-5호선 환승이 시작되었으며, 1998년 1월 7일에 1호선 역사가 완공되었다.


2.1. 역명[편집]


신길동의 이름은 조선시대부터 포구로서 신기라고 불려진 마을로 새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2.2. 역무시설[편집]


1996년 8월 12일 수도권 전철 5호선 까치산역-여의도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5호선 역사가 먼저 운영을 시작하였다. 5호선 공사 당시 역명은 영등포로타리역이었다. 1호선과 최대한 가까이 붙기 위해 5호선 신길역은 영등포동1가의 단층 주택가 한 블럭을 매입 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만들었다. 역을 만들고 남은 지상 부지는 환승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5호선 건설 당시 1호선(경부선)은 용산 - 구로 간 3복선 공사를 하고 있었다. 1호선-5호선 환승을 위해 1993년에 서울시와 철도청이 협의를 개시하였고, 1994년에 협의가 완료되어 1호선 역사 건설을 시작했다. 그러나 1호선 역사는 5호선 완공 이후로도 한참 지난 1996년 3월 28일에야 간신히 승강장과 환승통로만 완성해 운영을 개시하였고, 1998년 1월 7일에 1호선 역사를 완공했다.

1호선 신길역이 5호선보다 늦게 개통한 것은 1호선 신길역을 만들 부지를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현재의 1호선 신길역 자리는 2복선 시절부터 녹지가 철도 사이에 있어 부지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으나, 그럼에도 승강장을 만들 공간이 부족하여 경부선과 노들로 사이 완충녹지를 매입하고 현재의 1호선 역사 자리에 있던 영등포로의 경부선 육교(신길고가교)를 서쪽으로 이설해 교각 사이 길이를 2복선 사이즈에서 3복선(+승강장) 사이즈로 늘린 후에야 승강장을 만들만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의 1호선 신길역에서 고가 아래를 지나 영등포역 방향으로 가면 이미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그 쪽에 역을 만들 수는 없다.

5호선은 영등포시장에서 1호선과 최대한 가까이 붙었다가 여의도로 가야 하는 선형을 취하고 있기에, 5호선 신길역은 R=450의 급곡선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1호선 승강장도 R=600 커브 위에 지어져서 급곡선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1호선, 5호선 모두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가 거의 30cm로 매우 넓으니 내리고 탈 때 발빠짐에 주의하시길.

오로지 1-5호선 간 환승만을 위한 역으로, 신길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환승객이라 보면 된다. 역 주변 시설은 주택지뿐이며, 유명시설이 없는 탓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으나, 2011년에 여의도로 이어지는 문화다리가 개통되어서 여의도로의 도보 접근성이 나름대로 좋아졌다. 출퇴근 시간대에 다리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강 이북발 구로행(완행) 열차는 이 역에서 출발하고 선로 왼쪽으로 간 뒤 경인선 급행 선로로 변경한다. (하행 기준)


2.3. 스크린도어[편집]


파일:신길역스크린도어.png
수도권 전철 1호선 신길역 구 스크린도어. 다른 역과는 이질적인 디자인의 반밀폐형이었다.[2]

파일:attachment/784879484.png
왼쪽 사진은 시험용으로 처음 설치된 난간형 스크린도어. 오른쪽 사진은 구 스크린도어 설치 당시의 모습.

파일:attachment/신길역/singilscreen.jpg
시험용으로 설치된 스크린도어의 모습.

수도권 전철 1호선 신길역의 완행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수도권 전철 최초의 상용 스크린도어이다.[3] 2호선 용두역이나 사당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먼저 설치된 곳은 신길역이다.[4][5] 우선 시범적으로 2003년 3월 일본의 홈도어와 비슷한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운영했다가, 시범운영 기간이 끝난 후 반밀폐형으로 시공하여 2004년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양산 이전의 시제품격이라 이 역의 스크린도어는 양산 이후에 생산되어 설치된 다른 수도권 전철 역들의 스크린도어와는 디자인이 다르다.

신길역이 스크린도어 최초 도입역이 된 이유는 스크린도어 도입 논의 당시 신길역 플랫폼에서 뛰어내리는 자살시도가 빈번했고, 이로 인해 스크린도어 도입이라는 이슈가 본격적으로 사회화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신길역은 곡선형태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어서, 차량과 플랫폼의 간격이 넓어서 사고 위험도 높았고 승무원이 플랫폼 전체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완행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피에쓰에쓰텍이 기증했으며, 당시 철도청이 부담한 비용은 없었다.

2017년 9월 18일부터 급행 승강장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 중이었다. # 스크린도어 공사가 완료되어 가동만 남은 2018년 1월 21일 저녁 7시 40분쯤 한 50대 취객이 동인천 급행을 타고 이 역에 하차 후, 넘어지며 출발한 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그 다음날이 가동 예정일이었는데 그 사고가 일어난 것. 그 뒤 2018년 3월에서야, 스크린도어가 가동했다.

2021년 1월 15일부터 3번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의 교체공사가 시작되었고, 2월에는 4번 승강장도 교체 공사가 시작되었다. 2021년 11월 26일에 교체공사가 완료되어 가동중인데 이 제품은 다른 한국철도공사 승강장 스크린도어와 외형상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신형 스크린도어는 비츠로시스 제품으로, 에러음은 기존 스크린도어와 같다. 현재 4번 승강장에 구형 안전문 한 짝이 보존되어 있다. #


2.4. 환승[편집]


파일:신길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6]
부지 문제로 인해 1호선과 5호선 신길역은 꽤 멀리 떨어져 있어 환승이 어렵다. 그나마 환승통로 사이에 지하 상가가 있긴 하지만, 대신 무빙워크를 깔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천국의 계단보다는 환승 난이도 자체로 볼 때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 다만 1호선 방향으로는 오르막이고 5호선 방향으로는 내리막이라 1호선 방향이 더 힘들다. 일명 병 주고 약 주는 역..

사실 5호선은 신길역보다는 영등포역과의 환승을 고려했던 듯하다. 초기 계획에서도 5호선 신길역의 이름은 (가칭이지만) 영등포역이었다. 그런데 영등포역이라고 잡아놓은 부지가 현재의 신길역 부지였고, 1호선 영등포역과의 거리는 700m.[7] 5호선을 영등포구청역에서 영등포역 근처로 보냈다가 여의도 쪽으로 가기에는 선형이 매우 불량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은데, 덕분에 환승은 영 좋지 않게 되었다.

예전에는 노량진 방향 버스정류장과 1호선과의 거리도 멀었는데, 역 앞을 지나는 영등포로가 경부선 철길 위를 교량식으로 건너는 지형적인 이유로 버스정류장을 한참 먼 5호선 쪽에 만들어 놓았기 때문. 결국 2015년 즈음 기존 정류장 이외에 1호선 역사 건너편에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휠체어 환승이 아주 불편한 역이었다. 환승통로에 층계가 하나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없고 휠체어리프트밖에 없어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 곳에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추락하여 사망한 사건까지 있었다. 그 아래 층계엔 강동 방면 승강장과의 엘리베이터만 있는데, 방화 방면의 엘리베이터가 없어서[8] 강동방면 승강장으로 가서 중앙 엘리베이터를 타고 5호선 대합실을 경유해 방화 방면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지만 2020년 2월에 환승통로에 설치된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방화 방면의 엘리베이터[9]가 운행을 시작하여 한결 나아졌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출구는 3개가 있다. 1번과 2번 출구는 1호선 대합실, 3번 출구는 5호선 대합실로 연결된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2.png
노들로
한국제과고등기술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3.png
영등포시장교차로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영등포공원
영등포동3가
영등포문화원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
영등포구견인차량보관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영등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변은 대체로 오래 전에 조성된 주택가이며, 여의도 및 영등포에서 일하는 직장인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오피스텔도 간간히 보인다.

파일:20200131_230803.jpg

위 사진처럼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동인천급행 승강장에서는 급행열차가, 55-250mm급의 망원렌즈가 있다면 일반 전동열차까지 찍을 수 있었으나 건물로 막혀버렸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ITX-새마을KTX 등의 열차들도 찍을 수 있는데, 대방역 방향으로 찍으면 코너가 있어 선로가 약간 S자를 그리기에 사진이 멋지게 나온다.

TV 프로그램 여러 곳에 나와 유명해진 신길동 매운짬뽕이 신길삼거리 인근에 있다.

5호선 신길역은 영등포동1가에 건설되었고 계획 당시 가칭 역명은 영등포로터리역였다. 이게 신길역으로 바뀐 데는(비록 법정동 영역 조정으로 관할이 넘어오긴 했지만) 당시 신길동에 있던 유일한 철도역의 이름이 신길역이 아닌 대방역이었기에, 보상 차원에서 그렇게 된 것이다. 나중에 1호선 신길역은 온전히 신길동 안에 건설되었다. 2000년에 마찬가지로 신길동에 건설된 7호선 신풍역은 인근에 있던 신풍시장과 행정동 신풍동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2011년에 여의도로 이어지는 샛강다리가 개통되어서 경인/경부선을 이용해 여의도 일부지역[10]에 갈 때는 대방역과 함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역이다. 샛강생태공원을 갈 경우에 이 역을 이용하는 것이 가깝다.

신길역 옆에 있는 샛강다리에서 드라마나 CF를 많이 찍기도 한다.

90년대 말까지 이 역 부근 경부본선(경부 1선)상에 놀랍게도 철도건널목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해당 건널목은 지하도로 대체된 상태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5_icon.svg
총합
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10,549명
3,983명
14,532명
비고
2001년
14,639명
3,845명
18,484명

2002년
17,231명
3,805명
21,036명

2003년
18,760명
3,906명
22,666명

2004년
13,912명
3,830명
17,742명
[1]
2005년
15,098명
3,985명
19,083명

2006년
15,766명
4,114명
19,880명

2007년
16,287명
4,508명
20,795명

2008년
16,593명
4,700명
21,293명

2009년
16,553명
4,700명
21,253명


2010년
16,077명
4,651명
20,728명

2011년
16,552명
4,940명
21,492명

2012년
16,147명
5,187명
21,334명

2013년
16,034명
5,776명
21,810명

2014년
16,094명
6,327명
22,421명

2015년
15,581명
6,562명
22,143명

2016년
15,612명
6,739명
22,351명

2017년
15,247명
6,752명
21,999명

2018년
14,709명
7,139명
21,848명

2019년
14,754명
7,176명
21,930명

2020년
11,549명
6,244명
17,793명

2021년
11,661명
6,908명
18,569명



  • 1호선 출입구가 영등포로에 붙어있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편리한 반면, 5호선 출입구는 골목 주차장에 있어 이용률이 굉장히 저조하다. 그래서 대부분 1호선 역사에서 카드를 찍고 환승통로를 이용해 5호선 승강장으로 간다.

  • 하지만 두 역의 이용객 수를 합해도 21,930명이므로 이용객이 많다고 할 수 없다. 뭐 사실상 이 역은 오로지 막장환승으로 1호선↔️5호선 환승을 위한 역이지만. 심지어 환승역인 그렇고도 바로 옆 역인 대방역보다도 약 7천 8백명이 더 적다.


5. 승강장[편집]


두 노선 모두 곡선으로 휘어진 승강장이기 때문에 내리고 탈 때 발빠짐에 주의하시길..


5.1.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파일:역명판신길역1.png

1호선 역명판


파일:IMG_7699 (2).jpg

1호선 승강장

대방
4


3
2


1



영등포

1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
동인천 방면
2
급행
용산 방면
3
완행·급행
구로·서동탄·천안·신창·인천 방면
4
완행·급행
서울역·청량리·광운대·의정부·소요산 방면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소요산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9-1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인천, 신창 방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2-3


5.2.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파일:attachment/singil5.jpg

역명판 개정 전 5호선 승강장의 모습


파일:신길역_5호선_역명판.jpg

5호선 역명판

영등포시장




여의도


노선 및 방면
출입문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2-1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방화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7-4


6. 연계 버스[편집]


  • 간선버스
  • 지선버스
    • 5616[11][12]
    • 5625
    • 6512
    • 6514
    • 6515
    • 6654
  • 광역버스
  • 마을버스


7. 기타[편집]



  • 두 노선이 교차하지 않고 접하는 환승역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잠실역, 도봉산역이 있다.


8.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16년 8월, A모씨가 이 역에서 5호선 열차를 타려다가 발이 빠졌다. 다행히 바로 빠져나와 큰 상해는 입지 않았지만, 전치 2주 판정을 받고 도시철도공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소송까지 갔는데, 법원에서 도시철도공사의 책임을 70퍼센트나 인정했다고 한다. 5호선 신길역의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은 무려 18cm나 되었다는 것이 반영이 된 듯. 네이버법률 TV에도 해당 사건이 조명되었다.

  • 2017년 10월 20일, 장애인 한모씨가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 이동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후 의식을 잃었고 98일 만인 1월 25일 사망하였다. 2018년 6월 15일 장애인들이 이 사고를 규탄하고 서울시 측의 사과와 승강기 설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기사 이 시위 중 장애인들이 승하차를 반복하는 행위를 30분 이상 벌였고, 이에 따라 천안/신창급행B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가 심각하게 지연되었다. 그래서 사고 이후 2020년 2월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고, 한모씨가 사망한 자리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 2018년 1월 21일 저녁 7시 40분 경, 한 50대 남성이 동인천 급행을 타고 이 역에 내리자마자 열차가 출발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 2020년 4월 14일 오전 6시 28분에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 구간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당시 급행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수많은 승객들이 엄청나게 큰 불편을 겪었다. 하필이면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시각이 직장인들이 출근을 하는 시간이어서 평상시보다 엄청나게 큰 불편을 겪었으며 열차가 탈선을 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열차에서 내려서 철길을 걸어서 다음 열차를 타야했다. # 이로 인해 1호선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20~40분 넘게 지연되었으며, 길게는 1시간이 넘게 지연되는 일도 일어났다. 결국 이 사고의 영향으로 신저항이 예정보다 더 빨리 퇴역하게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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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8월에 “신길역”이라 쓰여 있는 저 큰 표지판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되었다.[2] 때가 탄 게 아니라 무늬와 색깔이 원래 저렇다.[3] 시범 운용으로는 2002년에 경인선 인천역에 설치된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최초. 현재는 철거되었다. 국내 최초의 상용 스크린도어 설치역은 2004년 4월 개통된 광주 도시철도 1호선금남로4가역문화전당역이다.[4] 「광역전철 안전 지켜주는 스크린도어」, 2012-05-07, NAVER블로그 <한우진의 교통평론>[5] 단, 사당역은 신길역과 같은 회사의 제품을 설치하였다.[6] 1호선 타는 곳~환승통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1호선 타는 곳~1호선 맞이방 엘리베이터가 빠져 있다.[7] 1980년대 중반까지 1호선 영등포역은 일반철도 역사와는 약간 떨어져 있어, 현재의 한국전력공사 영등포지사 자리에 있었다. 민자역사를 만들면서 영등포역 구내의 차량기지를 날려버리고 남은 부지에 1호선 승강장과 역사를 옮긴 것이다. 그러나 그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은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어서, 5호선 신길역에서는 1호선 신길역이 훨씬 가깝다.[8] 정확히는 교체공사 중이었다.[9]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과 지하 3층 사이를 운행한다.[10] 전경련, KT여의도지사, 광장아파트 등[11] 영도중학교 방향[12] 가산동종점 방향은 영등포공원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