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최근 편집일시 :

까치 / Kkachisan
까 치 산
파일:Seoul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5_icon.svg
시종착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신 정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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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Kkachisan
한자
까치山
중국어
喜鹊山
일본어
カチサン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지하 54 (화곡동 343번지)
운영 기관
2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png
5호선
개업일
2호선
1996년 3월 20일
5호선
1996년 3월 20일
역사 구조
지하 5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5호선)
단선 승강장 (2호선)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2.2. 역무시설
2.3. 환승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까치산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2.1. 역명[편집]


역 이름은 이 역 북단에 위치해 있는 까치산에서 유래하였다. 역 북단에 화곡터널이 있는 동산이 까치산인데 이게 현재는 말이 산이지 주변 주택지가 다 깎아먹고 아파트까지 들어서서 거의 공원이나 다름 없지만, 그래도 주변에 비해 늦게 개발된 지역이다. 까치산역의 동북쪽에 있는 산인 봉제산(봉황이 우는 산이란 뜻의 이름)의 지산이 까치산이다.[2] 사실 이름처럼 까치의 개체 수가 매우 많으며, 주변에서 개발이 진행될 때 더욱 유입되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봉제산 주변에 주택이 들어서고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까치들이 갈 곳이 없어지자 비교적 늦게 개발된 이 산으로 모여들었다고 한다.


2.2. 역무시설[편집]


승강장이 상당히 깊은 곳에 있는 역이다. 까치산 때분에 주변에 비해 고도가 높은데 전철은 반대로 내리막을 타기 때문이다.(신정역에서 -28퍼밀, 화곡역에서 -22퍼밀) 2호선 역 중에서는 층수가 가장 많고 가장 깊은 역이며, 5호선에서는 5번째로 깊다.

대합실은 지하 1층 높이에 있기 때문에 대합실과 승강장을 잇는 에스컬레이터가 경이로울 정도로 크고 길다. 거의 천국의 계단급이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당산역 환승통로 엘리베이터가 세워지기 이전까지는 국내 최장거리 에스컬레이터였다. 안전사고 위험이 커서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에도 꼭 손잡이를 잡고 있으라는 안내방송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예전에 이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떨어지는 노인의 영상이 TV에 나온 일도 있다.

일반적인 계단이 없이 에스컬레이터만 만들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수리 중일 때는 매우 불편하다. 높이도 높이이지만 승강장 반대편까지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2013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가 있었는데, 공사 기간 몇 달 동안 까치산역에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특히 상일동/마천/신도림 방향 공사 기간 때는 출근 시간대에 아예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끄고 내려오는 승객들이 계단으로 이용하게 만들었을 정도다.[3] 2016년 3월 16일 아침에 이 역 1번 출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고장나 이용하던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4]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만 하루만에 정상복구 됐으나 복구하는 동안 출구 하나가 폐쇄되는 바람에 2번 출구는 하루 종일 미어터졌다. 퇴근시간 한정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계단 출구인데도 줄 서서 기다려야 계단에 오를 수 있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원래 1번 출구가 퇴근시간 피크때는 개찰구 앞까지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잔뜩 가는 곳인데 거기가 막혔으니...[5]

2호선 양천구청역 - 까치산역 구간 공사는 5호선 공사와 같은 계획 하에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2호선과 5호선의 까치산역은 대합실과 게이트를 공유한다. 서울교통공사 통합 이전 2호선은 서울메트로 관할이었지만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위탁을 주었다. 2호선 승강장에는 5~8호선에 설치된 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양식의 종합안내도까지 있다. 2호선 승강장에 설치된 행선안내판도 5호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규격대로 설치되었던지라, 5~8호선의 LED 안내판과 LCD 안내판을 그대로 거쳐왔고 서울도시철도 로고까지 떴었다. 심지어는 "항상 5678서울도시철도를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건 덤이었다. 약 20년 뒤의 양 공사 통합을 미리 예언? 하지만 표출 내용은 5호선에 비해 빈약했는데, 기껏해야 첫차/막차의 시간과 열차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 문구 정도가 전부. 물론 어차피 신정지선 배차 간격이 10분 이상이고 짧은데다 여긴 종착역이기 때문에 매번 최소 3분정도는 정차했다 출발하므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처럼 하단에 4개 역을 표시해봤자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에 내용이 빈약해도 아무 문제없다. 다만 LED 시절에는 개정후 하단의 3개역을 표기하기는 했었다. 현재는 "신도림행 열차가 양천구청역/신정네거리역을 도착/출발하였습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해 열차위치를 안내하고 있고, 2호선 승강장 진입 안내방송은 여전히 5~8호선 승강장에서 사용한 김진희 버전 안내방송이 나오는 중이다.

2호선 까치산역은 두단식 승강장이나 다름없다. 까치산역 뒤로 이어지는 선로가 없고, 이 열차는 다시 신도림행으로 운행하거나 양천구청역 근처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로 입고하기 때문이다. 2호선 열차가 도착하고 맨 앞차의 기관사가 나와서 맨 뒤차로 가서 신도림역 쪽으로 다시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열차 청소하는 용역 아주머니도 서있을 때 그냥 청소를 한다. 입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왠지 그쪽에 신정지선과 5호선을 연결하는 선로가 있을 것 같은데, 이는 이 연결선이 까치산역과 신정네거리역 사이, 정확하게는 까치산역 승강장으로 들어오기 직전에 있다. 따라서 5호선 하남구간 신차도 바로 이 연결선로로 갑종회송을 했고 우진산업 신차도 이 선로로 갑종회송을 했다.

여담으로 환승 안내방송이 2차 개정 당시의 '계속해서 ~방면으로 가실 손님은'을 유일하게 유지하고 있는 역이다. 엄밀히 말하면, 2006년 3차 개정 때 잠시 사라졌다가 2008년 4차 개정에서 다시 부활했다.[6] 이는 2호선 본선과의 혼동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1년 12월 이후로 을지로4가역도 부역명으로 인한 안내방송 개정을 하면서 "성수나 신도림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멘트로 개정을 하였다..

5호선 방화, 김포공항 방면 승강장과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승강장을 잇는 연결통로가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승강장의 제일 끝부분인 지하 4층에 있는데, 이는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가 이 통로에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도 승강장까지 장애인리프트를 이용해야하는 허점이 있어 뉴스에도 언급이 되었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로 유사시 탈출경로로 사용되는 지하 1층과 지하 4층을 잇는 계단이 있는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생긴 문제다. 원래는 개찰구조차 없어 부정승차의 지름길로 악용될 소지가 있었으나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에 승하차태그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또한 손수레나 여행가방 등을 지참하는 승객을 위해 원래의 개찰구 옆 스피드게이트 자리에 휠체어용 개찰구가 추가 설치되었다.

주택가의 전철역인지라 출근시간대에는 열차를 타러 들어가는 승객이 많고 퇴근시간대에는 열차에서 내린 승객이 많은지라 대합실도 넓고 개찰구도 충분히 갖췄으나 편방향으로 몰리는 승객들 때문에 개찰구를 못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고객안내센터 바로 앞 개찰구는 승차전용, 미샤 앞 개찰구는 하차전용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퇴근시간대에는 8동이 존재하는 1번 출구 쪽으로 많이 몰린다. 강서03번을 타려는 사람에 화곡8동 거주민들도 많이 이용해서 몰리는 것도 이유이지만, 이쪽만 비좁은 에스컬레이터가 끝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에 네 군데 출구 중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2.3. 환승[편집]


이 역에서 5호선 하남검단산/마천 방면↔2호선의 경우 금정역의 평면환승과 맞먹는 환승이다. 하지만 5호선 방화 방면은 계단을 두 번 타야한다. 다행히 환승전용 계단이라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거리도 가까운 개념 루트에 해당된다.[7] 에스컬레이터는 지하1층 대합실까지 한참 올라갔다 와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승강장 안까지 들어오지는 않고, 환승통로 중간으로 내려온다.

성수역과 마찬가지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평면환승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철도 동호인들이 개념환승역 랭크를 매길 때 3~4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이 역은 5호선이 완전 개통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5호선 서측 수요와 김포공항 이용 수요를 책임지는 역이었다. 당시 대중교통이 전무한 강서구의 통근을 담당하여 신도림역의 헬게이트에 기여하였다.

참고로 5호선을 타고 있을 때 신도림역에서 다시 환승을 하게 되는 것이 귀찮다면 2호선은 영등포구청역, 1호선은 신길역까지 가서 갈아타도 되긴 하지만 둘 다 좀 난감하다. 그런데 까치산역에서 환승해서 신도림역에서 1, 2호선을 타려는 것도 안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2호선 신정지선은 배차간격이 짧아야 10분이기 때문에 시간대를 잘못 만나면 한참 기다려야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도착하자마자 열차는 가버린다 특히 2호선은 까치산에서 기관사가 반대편까지 이동하기 위해 약 3~4분간 정차하기 때문에 열차가 서 있다고 바로 출발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평면환승이니 4-4나 8-1 출입문 정도에 서 있다가 까치산에 도착할 때 맞은편에 2호선이 서 있으면 내려서 재빨리 뛰는 게 보통 시간 상으로 더 낫고, 2호선이 없거나 5호선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면(즉 방금 출발한거면) 그냥 타고 영등포구청역이나 신길역으로 가는 게 더 낫다.[8] 사실 2호선 기관사들도 배차간격이 길고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기 때문에 5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와르르 쏟아지고 있을 때는 보통 약간 더 기다려주기도 했으나 요즘은 시간되면 5호선 열차가 막 도착해 문을 열어도 동시에 문닫고 떠나기도 한다.

엘리베이터 이용이 필수인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다. 지금 엘리베이터가 1대 뿐인데 이상하게 어중간한 곳만 운행한다. 밖에서 대합실로 들어오는 엘리베이터도 없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계단이 협소하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은 주로 주거지이나 작은 상점가도 포진해 있다. 역을 기준으로 동쪽과 북서쪽은 주거지와 까치산시장, 남동쪽은 도매상가, 남서쪽은 나름 경쟁이 치열한 모텔과 술집, 고깃집, 음식점 등이 많다. 신월동으로 가는 곰달래길 쪽인 3번 출구 쪽은 원룸이 많다. 오죽 많았으면, MBC 구해줘 홈즈에까지 나왔을 정도다.

까치산역 바로 동쪽에는 까치산시장이 있는데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태국의 카오산로드를 간다면서 까치산시장을 방문해 ‘까오산로드/까치산로드’라며 방송을 탄 적이 있다.#

전체적으로 썩 치안이 좋다고 보기 어려운 동네이지만(옆동네 양천구에 비해 그런 것이지 치안이 엄청 안 좋지는 않다.), 길 건너 양천구보다는 땅값 등이 훨씬 싸다 보니 사는 사람들은 잘만 산다. 허나 CCTV 확대설치, 여성안심스카우트 운영 등 상당히 치안을 개선하였다. 인근 양천구의 신월동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거치는 역이기도 하다.

강서03번, 6628번, 652번 등의 버스가 이 역 청소부로 등록될 정도로 버스 환승을 통한 역 이용객도 많다. 특히 6628번은 8662번이라는 맞춤버스까지 운영했을 정도. 퇴근시간 1번 출구를 통해서 나가려면 개찰구를 시작으로 줄이 쭉 이어져 있다. 유일하게 에스컬레이터가 출구 끝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도 있지만 그 때문에 새치기를 비롯한 볼썽사나운 광경도 더러 있다. 이용객이 많은 역 치고, 지상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은 특이한 점이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화곡8동
까치산시장
파일:지하철 출구_2.png
화곡2동
화곡8동주민센터
파일:지하철 출구_3.png
화곡1동
화곡1동주민센터
곰달래길
파일:지하철 출구_4.png
화곡터널
화원중학교

역 주변에는 많은 금융기관이 있는데, 하나은행, 새마을금고만 없다(...) 다만 멀지않은 곳에 영업점이 있긴 하다. 하나은행 신월동지점과 새마을금고 화곡1동지점. 다만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는게...

  • 국민은행 - 점포가 무려 두 군데나 있다.(까치산역 출장소, 화곡동지점) 과거에는 현 까치산역 출장소가 주택은행 지점이었고 사거리에 위치한 화곡동지점만 국민은행이었는데, 통합 과정에서 현 출장소 위치의 지점을 한번 폐쇄를 시도했다 워낙 목이 좋은 곳인데다 이때까지만 해도 농협 빼면 은행이 이것 뿐이어서 고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실패하고 출장소로 돌린 뒤 그냥 둘 다 운영 중이다.
  • 강서농협
  • 우리은행
  • SC제일은행 ATM코너 - 2015년 2월 27일부로 3번 출구 쪽의 지점은 폐점되고 버거킹이 입점한 건물에 제휴ATM이 신설되었다. 그 외에도 8동 쪽에 초록마을점이라고 하나 더 있었는데 폐점.
  • 신한은행 ATM코너
  • 기업은행 ATM코너 - 화곡전화국 근처와 주유소 근처에 한 대씩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2_icon.svg
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41,575명
비고
2001년
45,587명

2002년
47,892명

2003년
50,735명

2004년
49,929명

2005년
53,136명

2006년
53,910명

2007년
53,970명

2008년
54,609명

2009년
54,905명


2010년
55,879명

2011년
56,234명

2012년
57,105명

2013년
57,873명

2014년
58,951명

2015년
58,780명

2016년
58,405명

2017년
58,515명

2018년
58,777명

2019년
59,394명

2020년
47,311명

2021년
47,637명



2호선과 5호선이 개찰구를 공동으로 사용하므로 모든 이용객은 5호선의 것으로 집계된다.

까치산역은 5호선 전체에서 광화문역에 이어 두 번째[9]로 승하차객이 많을뿐 아니라, 강서구, 양천구를 통틀어 가장 탑승객이 많은 곳이다. 지하 5층이라는 매우 깊은 곳에 역이 있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할만큼 장점이 풍부한 역이기 때문이다.

우선 2호선, 5호선의 환승역이라는 점이 큰 무기이다. 2호선은 신정지선이라 한번에 갈 수 있는 지역이 얼마 없지만, 이 노선의 끝은 바로 신도림역이다! 주변 주민들 입장에서는 사당 방면이나 인천, 수원 등지로 갈때는 5호선을 타고 영등포구청역, 신길역에서 환승하는 것보다 신정지선이 더 빠른 코스이기도 하므로 서울의 양대 노선으로 갈아타는 게 훨씬 편리해서 신정지선을 이용하기 위해 주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신도림역은 헬도림을 불릴만큼 혼잡하기도 하고 신정지선이 방금 가버린 경우에는 5호선 영등포구청, 신길역으로 대체가 가능해서 이 역을 많이 찾는다.[10] 부천에서 인기가 많은 역은 화곡역이지만, 막상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역은 까치산역이다.

또한 지하철이 없는 신월2동으로 접근하는 환승 거점이며 2, 5호선의 환승역이라는 장점 때문에 신정역보다 까치산역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온다.[11]

이러한 이유로 2014년까지 빠른 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났던 역이었다. 2000년에는 하루에 41,000명 정도로 이때도 많긴 했지만 지금의 70% 정도의 사람들만이 이용을 했었다가, 주변지역의 주택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빌라로 바뀌며 인구가 늘면서 급격히 수요가 늘어 2003년에는 하루 평균 5만 명을 넘었고, 정확히 10년 뒤인 2013년에는 화곡역의 승하차객을 앞지른 이래 5년 넘게 강서권 승하차객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호선과의 환승역이라는 엄청난 버프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역이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파일:까치산역 승강장(서울 지하철 2호선).jpg

2호선 신정지선 승강장


파일:까치산역 역명판(서울 지하철 2호선).jpg

2호선 신정지선 역명판


5.2.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파일:까치산역 역명판(수도권 전철 5호선).jpg

개정 전 5호선 역명판 [12]

이 역은 신정 방면으로 7.8퍼밀 하구배가 있다.

종착역
화곡






신정네거리
신정


까치산역은 두 노선 역시 2면 3선의 혼합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5호선의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되었다.


6. 연계 버스[편집]


  • 까치산역 2번 출구(16191)
서울 버스 652
서울 버스 653
서울 버스 5712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628
서울 버스 6630
서울 버스 6657
서울 버스 N64

  • 까치산역 4번 출구(16192)
서울 버스 652
서울 버스 653
서울 버스 5712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628
서울 버스 6630
서울 버스 6657
서울 버스 N64

  • 까치산역(16479)
서울 버스 강서03

  • 까치산역(16565)
서울 버스 강서03

  • kt강서지사(상행)
서울 버스 6714
서울 버스 6716
서울 버스 강서03

  • kt강서지사(하행)
서울 버스 5712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657
서울 버스 6714
서울 버스 6716
서울 버스 강서03
서울 버스 N64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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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34-4번[2] 봉제산은 까치산역 북동쪽에 화곡본동을 비롯해 일대에 약간 넓게 퍼진 산으로, 까치산과는 엄연히 다른 산이다.[3] 이때 하차해서 나가려는 승객들은 환승통로 중간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고 안내했다.[4]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에스컬레이터 오작동…5명 다쳐」, 2016-03-16, 연합뉴스[5] 사실 이 역 1번 출구가 유난히 고장이 잦다. 대합실의 빵집이나 편의점 물류를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로 옮기기도 하고 유동인구도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쓰레기 배출장소가 바뀌었었는지 한동안 쓰레기 악취가 자취를 감췄었으나 다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6] 2008년 4차 개정 때 방면 안내 부분만 새로 녹음하였고, 나머지는 기존 음원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2000년 2차 개정 음원을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 없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7] 다만 김포공항,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기 위해 크기가 큰 짐을 든 사람에겐 상당히 고역일 수 있다. 이 경우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하 1층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게 낫다.[8] 1-1 출입문에 위치하는 남쪽 통로에서는 2호선 열차가 서있는지 없는지 안 보인다.[9] 부천시와 신월 1, 3, 5동에서 버스를 타고 온 환승객이 많고 상권이 발달한 화곡역보다도 이용객이 많다. 다만, 이것은 2호선 승객까지 합산한 것이므로 신정지선 탑승객을 제외하면 순위가 한참 떨어질 것이다.[10] 신정지선이 방금 갔다면 10분을 기다리지 말고 5호선을 타고 가는 게 빠르다. 왜냐면 5호선은 마천지선로 인해 배차가 평시에도 길지않다. 그리고 2호선 환승역도 많다. 이 외에 2호선 환승역들은 2호선 순환선이라 배차간격도 5호선보다 짧다.[11] 까치산역으로 가는 화곡 고가와 가까운 신월2동 주민들은 걸어서 까치산역으로 오는데 이러한 이유는 신정네거리역, 신정역보다 까치산역이 더 가깝기 때문이다.[12] 2017년 11월 현재 5호선 역명판도 서울남산체로 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