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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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林川驛 / Dorimcheon Station

도 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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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林川(トリムチョン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7길 160 (신도림동 323-16번지)
운영 기관
2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개업일
2호선
1992년 5월 22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이 역과 양천구청역 사이에 위치할 신정교역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현재 추진 중이다.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도림천역 주변 교통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234-1번[1].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7길 160 (신도림동 323-16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도림천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파일:도림천역.jpg

1번 출구


파일:도림천역_1.jpg

2번 출구

지하역 중에서는 드물게 지상 2층이 있는 역이다. 그리고 2번 출구 쪽은 도림천 이용하라고 있는 출구인 듯하다. 계단을 내려가면 도림천 하천변 보도로 갈 수 있다.

역사 자체는 은근히 잘 지어진 편이다. 빨간 벽돌 건물로 외부를 꾸미고 내부는 타일로 수수하게 꾸몄는데 상업시설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의 입주를 고려조차 하지 않아서 담백한 맛이 있다. 이용 승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역사 내부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1980~1990년대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은 철덕이라면 한번 들려보자.

아래 승차량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 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한 역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 신도림역과는 달리 승차량이 매년 일평균 1,000명을 넘지 못한다.

막차 시간대 까치산발 도림천행 회송이 1편성 존재하며, 이 열차는 까치산역에서 도림천역까지 회송운행 한 뒤, 다시 신도림역에서 신정차량기지로 입고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 도림천 가까이에 있는 역이다. 정확히는 도림천과 안양천의 합류 지점에 있으며 접근성이 애매하다. 산책로에서 도림천역으로 올라가는 것은 다소 불편하다. 대부분 더 멀더라도 근처의 신도림역을 이용하는게 대다수고 역 인근에는 공장과 아파트 단지 뿐인데다가, 문래동 쪽으로 가는 인도 조차 없어 이 역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2] 출구 또한 2개 뿐이다. 그런데 역 내부가 넓은 편이다.

1번 출구로 나가면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에 2009년 개교한 신도림고등학교가 우뚝 서있다. 워낙 외진 곳에 학교가 있다보니 사실상 도림천역은 신도림고 학생들과 직원들이 먹여 살리는 셈이다. 그리고 그 고등학교 주변으로 신도림삼성쉐르빌 1차 와 신도림자동차면허학원이 있다. 신도림고 옆에 있는 신도림생활체육관 앞에 신도림역으로 가는 6649번 버스 승차가 가능하다.

2번 출구로 나가면 횡단보도가 나오고, 건너면 바로 도림천 뚝방길이 나온다. 그리고, 오목교역으로 가는 6649번 버스 정류장(17835)[3]이 있다.

공항버스 6018번은 근처 우성아파트에 정차하며, 6649번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은 통과한다.

  • 1번 출구: 신도림동, 신도림초등학교, 신도림중학교, 신도림고등학교, 신도림생활체육관, 신도림삼성쉐르빌 1차, 동아아파트, 우성아파트, 현대아파트
  • 2번 출구: 신정교, 문래동, 문래현대아파트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2_icon.svg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1,933명

1995년
2,001명

1996년
1,660명

1997년
1,669명

1998년
1,748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1,906명
비고
2001년
1,917명

2002년
1,910명

2003년
1,827명

2004년
1,754명

2005년
1,636명

2006년
1,500명

2007년
1,391명

2008년
1,453명

2009년
1,479명


2010년
1,667명

2011년
2,011명

2012년
2,035명

2013년
1,966명

2014년
2,049명

2015년
2,105명

2016년
2,245명

2017년
2,301명

2018년
2,471명

2019년
2,527명

2020년
2,119명

2021년
2,329명


2호선 역들 중 유일하게 일평균 승차량이 2,000명을 넘지 않는 곳이었다. 심지어 2016년까지 하루 평균 승차량은 1천 명 미만이었다. 그러다 2011년에 2,000명을 돌파한 이래 아주 소폭이지만 차츰차츰 이용객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호선 본선의 모든 역들이 승하차량 2만 명 이상은 가볍게 찍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공기수송이다.[4] 하지만 매우 구석진 입지에 지선이라는 디버프가 있음에도 조금씩 상승세를 그린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옆 동네가 전국 최고 수준의 헬게이트를 자랑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된다. 한 때 서울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역이었으나 2018년 9호선 둔촌오륜역이 개통하면서 타이틀을 넘겨줬다. 그리고 이 타이틀은 2020년 경의선 신촌역이 가져갔다.


5. 승강장[편집]



파일:도림천역 승강장.jpg

2호선 신정지선 승강장


파일:도림천역 역명판.jpg

2호선 신정지선 역명판 [5]


신도림




양천구청



6. 도림천역 주변 교통[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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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34-1번[2] 사실 도림천에 이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길에 돌다리가 있다. 다만 있기만 할 뿐이고 수풀이 우거져서 가기가 좀 그렇다. 그나마 돌다리 건너서 왼쪽으로 가면 문래동으로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기는 한데, 거기로 걸어갈 시간에 버스 환승해서 가는게 훨씬 빠르다.[3] 2020년 6월 29일부로 2번 출구 앞에 정식 정차한다.[4] 심지어 신정지선에 있는 역들도 모두 이용객수 1만 명을 넘긴다.[5] 서울남산체 교체 이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