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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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외국어고등학교
明德外國語高等學校
Myungduk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Спец-школа Иностранных Языков Мёндок
Le lycée de langues étrangères de Myungduk
Myungduk-Fremdsprachenoberschule

파일:명덕외고로고.png



개교
1992년 3월 5일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 법인
명덕학원
교장
당경원[1]
교감
송국현[2]
교훈
높은 理相을 갖자 그리고 勤勉 誠實하자
Follow High Ideal, and Be Sincere and Industrious
교화
동백꽃
교목
소나무
학생 수
715명(2023년 5월)
교직원 수
교원
70명(2023년 5월)
직원 (학교)
8명(2023년 5월)
직원 (기숙사)
7명[3](2023년 5월)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7길 34-10
(내발산동 169-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Make your Dreams Fly High - 명덕외고의 슬로건[4]


파일:external/www.veritas-a.com/admin_1227788935.jpg

[6]

1. 개요
2. 건학 이념
3. 학교 연혁
4. 학과 및 반 편제
5. 학교 시설
5.1. 교육관 (수명관)
6. 기숙사
7. 학교 생활
7.1. 현존하는 행사
7.2. 사라진 행사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지하철
10. 여담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로, 우장산역발산역 근처에 위치한다. 교사들과 재단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학1장의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의 명덕(明德)에서 학교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명덕고등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명덕여자중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명덕학원이 1991년 인가받아 1992년에 개교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7] 영어과[8][9][10],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11], 일본어과, 러시아어[12]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대학(주로 미국) 진학반인 GLP는 개교 이래로 존재하였으나 2015년 이후에는 폐지되었다.[13]

학교 건물은 수명관이라 불리는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름의 유래는 학교 남서쪽에 위치한 수명산에서 왔다. 5층은 1학년, 4층은 2학년, 2층은 3학년[14], 1층은 교무실, 지하는 특별실로 구성되어 평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15] 현재 서울권 외고의 기숙사들 가운데에서 가장 큰 기숙사가 완공되었다. 과거 반이 학년 당 12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에는 3층이 교무실 뿐만 아니라, 뽑기를 통해 돌아가면서 학년마다 1반씩 내려갔다. 학급 수가 줄어든 2014학년도 이후 입학생들에겐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외국어고등학교의 학급당 정원기준 축소로 인해 1학년 입학생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5년 입학한 24기 신입생의 경우 한반에 27명이었으나 2016년에 입학할 25기의 경우에는 한반이 25명. 심지어 12개[16](영불2, 영독2, 독어2, 불어2, 중어2, 일어1, 노어1)이던 반이 10개로 줄면서 2016학년도에는 1학년이 총 250명이 된다. 2011학년도만에도 1학년이 400명이 넘었던 것을 생각하면...[17]

2. 건학 이념[편집]


自由(자유)와 創造(창조)의 建學 理念(건학 이념) 아래

知性(지성)이 빼어나고

誠實 勤勉(성실 근면)하며

進取的(진취적)인 人間(인간)을 育成(육성)하기 위하여

組織的(조직적)이고 專門的(전문적)인 硏究(연구)를 總動員(총동원)하여

敎育力(교육력)을 强化(강화)할 것이다.

특히 外國語高等學校(외국어고등학교)는 英才(영재)를 위한

秀越性 敎育(수월성 교육)에 盡力(진력)하고 각자가

지니는 素質(소질)의 伸張(신장)에 力點(역점)을 둘 것이다.

圓滿(원만)한 人格(인격)과 卓越(탁월)한 指導力(지도력)을 길러서

國家 發展(국가 발전)에 奉仕(봉사)하는 큰 그릇으로 키우고자 한다.



3. 학교 연혁[편집]


파일:external/mdfh.or.kr/1212.gif

1992년에 처음 개교했다. 교차지원이 가능했던 당시 명덕외국어고등학교의 별명은 명덕과학고등학교. 이과반이 설치된 몇 안 되는 외고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리하여 명덕외고 전교생의 절반 이상이 상위권 대학의 이과계열 학과로 진학했을 정도였다. 이 시기 명덕외고는 한해 의치한 진학자만 200명에 이르는 자연계열 입시성적 전국 탑급 학교였다.

그러나 이내 내신 상대평가와 이과반 개설 금지의 철퇴를 맞는다. 이후로 이과반이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의 외고 입시의 최고 과열기를 맞으면서부터는 정부로부터 온갖 규제를 받았는데, 이에 따라 2000년대 후반부터는 입시에 관한 자체적 권한을 사실상 상실[18]했지만 그래도 놀라울 정도로 아웃풋을 유지하고 있다... 고는 하지만 역시 떨어지기는 하는 중. 학교에서는 기숙사 건립과 동시에 해외 중학교, 고등학교와의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어느 정도 학교의 이미지를 살려보려 노력하고 있다.

2010년 지역제한제 도입 이전에는 서울 강서권 인근지역인 인천광역시,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등지의 출신 학생들도 이 학교에 지원을 꽤 했었다. 일본 와세다대학과 일종의 자매결연을 맺어 원하는 학생들은 와세다대로 진학할 수 있다. 학교에서 추천으로 1년에 한 학부당 1명이 진학할 수 있으며 또 매년 성실히 진학하고 있다.

여담으로 명덕재단 산하의 학교는 교복이 없었으나 2008년부터 종래의 사복제도가 폐지되고 교복제도가 도입 되었다. 교복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학생들 내에서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19]


4. 학과 및 반 편제[편집]


명덕외국어고등학교의 학과 및 반 편제
기수 및 입학연도
학과 / 반 편성
1반
2반
3반
4반
5반
6반
7반
8반
9반
10반
11반
12반
1기
(1992)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
x
x
2기 ~ 22기
(1993 ~ 2013)
영어-독일어과
영어-프랑스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23기 ~
(2014 ~ )
중국어과
영어과
x
x
1기[20]는 4학과 10학급 체제, 2기[21]부터 22기[22]까지는 7학과 12학급 체제였고, 2기에 신설된 영어과는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서 영어-프랑스어과(약칭 영불과)인 1, 2반, 영어-독일어과(약칭 영독과)인 3, 4반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23][24] 중국어과는 러시아어과 다음인 11, 12반에 배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2014학년도에 전체적인 외고 인원 감축 정책으로 인해 학교는 학과를 줄일지 한 과당 인원을 줄일지 선택을 해야 했다. 명덕외고는 다른 학과보다 월등하게 인원이 많은 영어과의 학급을 줄이기로 결정했고, 그 희생양이 영독과가 되어서 2016년 2월 3일 22회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영독과는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2016학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매년 교환학생이 들어와 명덕외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2016학년도 기준 이 교환학생들은 2학년 영불과 및 프랑스어과에 등록되어 있으며, 시험도 같이 치르지만 내신은 한국 학생들과 섞여서 합산되지 않는다.

5. 학교 시설[편집]



5.1. 교육관 (수명관)[편집]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09040500435_1.jpg

학생들에게는 본관 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

6층
음악실[25]
5층
1학년 교실, 미술실, 화장실(남, 녀 각각 1개)
4층
2학년 교실, 학생자치실 , 화장실(남, 녀 각각 1개)
3층
학년 교무실[26], 국제교육부[27] 컴퓨터실, 영어/전공어 회화실, 보건실[28][29], 화장실(남, 녀 각각 1개)[30][31]
2층
3학년 교실, 동아리실[32] , 화장실(남, 녀 각각 1개)
1층
동편현관[33][34], 기록보관실[35], 행정교무실[36], 행정실, 중앙로비[37], 회의실, 교장실, LAB실[38], 상담실, 학교홍보실, 화장실(남, 녀 각각 1개), 서편현관[39][40]
지하 1층
물리과학실, 생명과학실, 실험준비실[41][42], 도서열람실, 도서관, 소강당
학교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던 와이파이를 없애고 나서 2019년 교육청에서 반마다 와이파이 단말기를 하나씩 설치해주었다. 와이파이는 비공개이기 때문에 직접 이름을 입력해 찾아야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따라서 학번 별로 아이디를 다르게 쓰고 있다.

사진에서 오른쪽 건물.[43]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없다[44]. 1학년 때 음악 수업과 과학 과목 과학실 수업이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날이라고 볼 수 있다. 6층에서 수업 받고 쉬는 시간에 지하 1층까지 내려갔다가 과학 수업 끝나면 다시 5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양적으로만 봤을 때 12층을 왔다갔다하는 것. 7교시인데 과학이고 그 전 교시 두개가 회화인 날이면...그냥 그날은 뛰어다니다 끝난다.


6. 기숙사[편집]


7층
생활실[45]
6층
생활실[46]
5층
생활실[47]
4층
생활실[48]
3층
생활실[49], 제2면학실[50], 제3면학실[51] \, 화장실(남녀 각각 1개)
2층
생활실, 사감 당직실, 보건실, 대강당 데크
1층
기숙사 관리실, 사감사무실, 무인택배보관함, 서버실, 간이 컴퓨터 부스(로비 PC)[52], 컬러 프린터 1대, 명덕외고 체육관, 2,3 면학실 연결통로
지하 1층
다목적실(22시 10분 ~ 23시 10분까지의 의무 면학 시간에 추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조별과제나 노트북 사용시 이용.), 명덕외고 홍보관, 특별실, 무용실, 소강당, 스크린골프장[53], 헬스장[54], 매점&휴게실[* 2020년 2월, 과자, 음료수, 라면 자판기가 없어지고 무인 계산대가 들어왔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을 판매 중이다. [55], 컴퓨터실
지하 2층
다목적실, 탁구장, 뮤직룸[56]지하주차장[57]

다른 기숙사 학교들의 기숙사와 다를 것 없이 매우 평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숙사 1층로비에 들어갈 때 출입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린다.[58]
기숙사 1층에는 로비 양옆으로 남,녀 출입구가 있다. 사감실과 택배보관함, 남,녀 화장실, 그리고 로비PC와 2,3 면학실 연결통로와 체육관이 있다.
또한 기숙사 1층 로비PC와 지하 1층 컴퓨터실, 다목적실, 휴게실, 헬스장은 매일 의무 면학(22:10~23:10) 시작 전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헬스장은 하교해서 면학실로 이동할 때 결과가 이미 나와있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하도록 하자.

면학실의 경우 21시 이후에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명목 하에 와이파이 지원을 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학생은 자신의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컴퓨터실을 사용하라는 것이 학교의 방침...인데 기숙사 건물이 교외에 위치해 있어 모바일 데이터마저도 제대로 터지지 않을 때가 많고, 컴퓨터실 이용 역시 인원 제한이 있다. 한마디로 최악이다. 이 때문에 21시 이후에도 와이파이를 지원해달라는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학생회에 민원도 자주 들어오지만 그럴 때마다 학교 측의 태도는 "개선 절대 불가". 주된 이유는 와이파이를 학습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고, 그러한 학생들의 학부모가 와이파이 지원에 반대하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다수 있다. 우선 이 학교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생기부 다 때려치고 1학년부터 정시로 돌릴 학생이 아닌 이상 준비할 발표 자료가 어마무시하게 많다. 교과목별 PPT 발표가 학기당 1~2번은 꼭 있고, 2학년의 경우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 활동 자료를 제출한다. 거기에 더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활동 자료 작성, 수학주제탐구 등의 교내 대회 준비 등 와이파이를 필요로 하는 활동이 많은 학생들로서는 와이파이 미지원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2023년 기준 이러한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로비 PC와 프린터는 22시 전까지 자유롭게 이용가능 하다. 레이저 프린터 5대와 레이저 복합기 2대가 비치되어 있다.[59] 이를 보완하기 위해 컬러 프린터를 들여왔다.[60][61] 이전에는 복사기나 프린터를 쓰려면 학교 행정실에서 복사카드를 구매해야 했고, 행정실에서 복사카드를 충전할 수 있었지만, 2021년 여름방학을 기준으로 결제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더이상 기존의 복사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학생 개인의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1층 입구 왼쪽에는 택배보관함이 있다. 2018년 3월, 무인택배보관함이 생겼다. 이 보관함은 택배기사들뿐만 아니라 기숙사생들이 부모님들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는 데에도 활용된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입구가 다르다. 정확히 말하자면 1층 로비에서 생활실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다르다. 로비 기준 왼편이 여학생용이고, 오른편이 남학생용이다. 또한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출입 카드(학생증)를 소지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

남학생은 5층 일부와 6층 일부를 사용하며, 나머지는 모두 여학생들이 사용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5층부터 6층까지는 중간 복도가 가벽으로 막혀 있다. 아마도 남학생과 여학생의 생활실 내 교류를 막기 위한 방책인 것으로 보인다.

각 층마다 공용 냉장고가 있다.[62] 매주 주말 집에서 돌아올 때마다 이 냉장고는 학생들이 가져온 간식들로 넘쳐난다.[63]

여학생 기숙사 엘리베이터 앞에 층별로 소파가 생겼다. 남자 기숙사도 소파가 엘리베이터 앞에 있다.


7. 학교 생활[편집]



7.1. 현존하는 행사[편집]


  • 명덕문화의날 (매 정기고사 끝나는 날 당일) : 교사들이 시험 끝난 학생들을 데리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날이다. 시험 2~3주 전에 학생들에게 가정통신문 식으로 해서 신청을 받으며, 뮤지컬 혹은 연극 보러 가는 것이 대부분이며, 야구 혹은 농구와 같은 스포츠가 비시즌이 아닌 경우 스포츠 관람을 보러 간다.

  • 체육대회 (5월 초) : 해탐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명덕 최고의 행사 중 하나. 명덕올림픽으로 불린다. 경기는 과별로 한 팀이 되어 진행되며, 각각 한 반 밖에 없는 러시아어과와 일본어과는 묶어서 두 과가 한 팀이 된다. 2013년까지는 계속 우장산 축구장에서 개최했으나, 주민들의 시끄럽다는 항의로 인해 2014년부터는 개화산 축구장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2014년도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9월달로 연기 개최하였다. 개최 장소를 이전하면서 남학생은 농구 종목이 사라지고 족구가 생겼다. 남학생 종목으로는 축구[64] , 족구, 단체 닭싸움 등이 있으며, 여학생 종목으로는 발야구, 단체 줄넘기, 단체 닭싸움, 피구, PK[65] 등이 있다. 성별에 관계 없는 종목으로는 치어, 2인 삼각 등이 있으며 육상 종목으로는 이어 달리기 등이 있다. 협동제기라는 종목도 있었지만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중. 여학생 종목 중 피구는 선생님들이 주심을 맡기 싫어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력을 보인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체육 대회가 이루어졌다. 자신이 맡은 스포츠 종목의 활동 영상을 찍어 운영 위원회에 보내는 형식이었으나, 어설픈 심사 기준과 학생들의 미악한 관심도 등의 요인들로 인해 당연한 결과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종목은 제기차기, 플랭크, 축구공 트래핑, 줄넘기 등의 종목들이 있었다. 2022년 9월 2일 드디어 오프라인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종목은 농구,축구[66], 풋살,피구[67],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68], 계주[69], 여러 미니게임[70]과 치어리딩이 있다.[71] 결과는 중국어과가 무려 7종목 중 5종목[72]을 우승하여 압도적인 최종 우승과가 되었다.[73] 응원상은 프랑스어과가 받았는데, 프랑스어과의 응원가를 들으면 도저히 안줄수가 없는 수준으로 진심이었다.[74] 그러나 3학년은 철저히 배제하고 진행한다는 학교 측의 결정은 많은 3학년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75] 이로써 현 3학년(29기)은 학교 생활 3년동안 수련회, 수학여행은 커녕 제대로 된 동아리 발표회와 체육대회를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유일한 기수가 되었다. 2023년에도 어김없이 명덕올림픽이 진행되었다.[76]
  • 명덕세계문화축제[77] (겨울방학식 전날) :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로 하여 2013년부터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명덕세계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78]. 각 과별로 해당언어 사용 문화권의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재학생들이 부스를 설치한다. 2014년 제 2회 세계문화축제까지는 각 과별로 자율적 콘셉트의 부스를 열 수 있었으나 카지노, 약물, 심지어는 주류 등의 콘셉트까지 나오기도 해 이듬해 축제부터는 세문특 자치위원회 선생에게 허가를 받아야만 부스를 꾸밀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전까지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공연(밴드공연, 힙합 등)을 체계적으로 바꿔서 본관에서는 부스를 진행하고, 기숙사 지하 1층의 소강당에서 오전에는 학술발표, 오후에는 공연이 진행되었다.[79] 2017년 세계문화축제부터는 오전에 실시되는 ppt 발표가 사라졌으며, 공연 1위는 프랑스어과가, 2위는 중국어과가 차지했다. 일부 학생들은 오후 공연 관람에 참석하지 않고 피시방을 가기도 한다. 솔직히 안 보는게 이득. 2020년의 세문축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일정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고 했으나, 어영부영 부스 활동이 사라지고, 연극도 각 반에서 영상을 찍는 것으로 대체되었으며 세문축 직전에는 그마저도 찍어놓은 대본 리딩을 각 반에 송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에는 과별로 문화부스, 포토부스를 열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외국어축제 (7월 11일 부터 7월 14일 까지 [80]) : 2016년에 생긴 국제교류부 [81] 에서 새롭게 여는 축제로, 어권별 스피치 대회, 토론활동, 타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과의 포럼, 유명인사 초청 강연 등이 계획되어 있다. 최근에는 잘 개최되지 않고 있다.

  • MD SPORTS LEAGUE (4월 ~ 10월) : 봄에 시작해 늦가을 무렵에 끝나는 교내 스포츠 리그이다. 하나의 학과가 팀이 되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82], 남학생의 경우 MD Challenge League라고 불리는 축구 경기에 참가할 수 있고(MD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학생의 경우 MD Dream League라고 불리는 피구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2015년까지는 다른 행사와는 달리 점심시간에 진행했으나, 기숙사가 생긴 2016년 부터는 토요일도 학교에 남아있게 돼서 토요일에 진행하게 됐다. 2014년 첫 시행된 MD컵은 독일어과가 우승하였다.[83] 2014년 MD컵은 영독과와 영불과의 결승전에서 영독과가 우승했고, 2015년의경우 중국어과와 영불과의 결승전에서 영불과가 우승했다. 2016년의 경우 MD 축구는 불어과, MD 피구는 독어과가 우승하였다. 2022년에는 안하는 듯 하다...

  • 복면 :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or 수능 있는 주의 다음 주 평일) 2016학년도에 새로 만들어진 행사다. 열리는 시기를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겠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는 않지만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기숙사에 남아있는 1학년과 2학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7학년도에는 명덕외고가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모두가 기숙사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2017년부터 12월 말에 진행되었다. 2017년 당시에는 듀엣 대결도 진행되었는데, 1학년 일본어과 학생 2명이 "70표" 이상의 차이로 전년도 우승자가 속해 있는 팀을 꺾은 이변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7.2. 사라진 행사[편집]


  • 해외문화탐방 (6월 ~ 7월 사이 [84]) : 명외 초기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행사. 예전 기수 때는 방학 때 어학연수 식으로 해서 오스트리아나 호주 등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국가들에 20박 21일[85]로 갔다왔으나, 수학여행 정책에 많은 압박이 가해진 2000년 후반부터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 3박 4일로 다녀오며, 장소는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하이 등 아시아 지역의 국가로 많이 간다. 참고로 23기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 때문에 6월 초에 기획되어 있던 해탐이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86] 당연히 해탐만 고대하던 학생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고, 계절이 두번이나 바뀔 동안 해탐을 완전 취소할지 아니면 날짜 연기를 할지 학교측에서도 제대로 결정한 게 하나도 없어서 학생들의 걱정은 극에 달했다. 그러다 2014년 10월 해탐 무기한 연기 취소 동의서 및 해탐 신청서를 배부하면서 연기 강행으로 잠정 결정. 그렇게 2014년 12월 16일부터 19일[87] 까지 23기 학생들은 조금은 늦은 해탐을 다녀왔다. 근데 여름 해탐에 비해 날씨가 덥지 않고 선선했던 탓에 많은 학생들이 '여름에 가는 것보다 나았다'는 평을 내리는 것이 중론. 이듬해인 2015년에는 정상적으로 복귀하여 6월달에 다녀왔다. 2016년에는 일본 대만 러시아 등의 나라를 가려고 했으나 학부모 총회에서 대만과 일본으로 그 폭을 줄이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지진이 나는 바람에 일본으로 가는것이 불가해지고 학교장직권으로 대만으로 가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대만에서도 지진이 났다고 한다) 9월로 밀리게 된 건 덤. 2017년부터 해외문화탐방이 국내 수련회로 대체되면서 1학년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였던 해외문화탐방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8.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곽정은 - 칼럼니스트
  • 김솔희 (중국어과) - KBS 아나운서
  • 나찰 - 힙합그룹 가리온 멤버
  • 박하율 (영어과) - 아나운서, YTN 리포터
  • 유지원 (독일어과) - 아나운서
  • 이도 (러시아어과) - 이투스 지리 강사
  • 이수민 - 인터넷 강사
  • 이원준 (일본어과) - 인터넷 강사
  • 전현무 (영어과) - 방송인
  • 장천 (프랑스어과) - 변호사
  • 정바비 (영어과) - 前 언니네 이발관 기타리스트
  • 정지원 (중국어과) - KBS 아나운서
  • 조수빈 (영어과) - 前 KBS 아나운서
  • 조항리 (독일어과) - KBS 아나운서
  • 최지은 - 정치인
  • 허양임 - 의사
  • 홍성균 - 변호사[88]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간선버스
652661601605654
광역버스
20003000
지선버스
662966306642[89]6645[90]6648[91]6657
마을버스
강서05강서06
공항버스
600060036008

버스교통은 아예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정류장 이름이 '명덕고등학교'이다. 처음 오는 사람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편.

간선버스 601605654, 광역버스 20003000, 공항버스 600060036008를 이용하면 발산역에서 하차한다.


9.2. 지하철[편집]



보통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오는 경우 학생들은 우장산역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발산역보다 가깝기도 하고 주변 상권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통학 이외의 목적으로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우장산역에서 학교까지는 내리막길이라 지각할 것 같을 때 뛰어내려오기 좋다.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은 도보로는 약 15분 거리이다. 6648, 6642를 이용하면 약 3분 정도 소요되며, 기숙사 후문 쪽인 마곡수명산파크2단지 정류소에서 하차해서 걸어오면 된다.


10. 여담[편집]


  • MBC의 오락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 프로그램의 고정출연자인 전현무가 이 학교를 방문, 과거 담임선생, 그리고 YBS후배였던 선생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장위안타쿠야가 라디오 방송으로 명덕외고를 방문한 적도 있다.

  • 연간 학비사립 대학교 보다 비싸다. 2019년 기준, 명덕외고의 학비는 3년간 약 3000만 원 이상으로 일 년에 1000만 원 이상을 육박한다.[92] 명덕외고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사립 외고들의 학비가 비싼 편이다.[93]

  • 입학 때 전 과목 성적을 평가하고 지역제한제가 없었던 시절, 또는 중학교 영어 내신 산출을 모두 상대평가로 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각자의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왔으나 [94], 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을 절대평가로 평가하였던 24기 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의 대부분이 목동지역권 중학교 출신이다. 58%가 목동 혹은 신정동에 위치한 중학교 출신이지만 체감상 80%는 되는 듯하다. [95] 같은 목동 나온 사람들은 한 두 다리 건너 아는 사이가 된다. 실제로 목동권 중학교(신목, 월촌, 목동, 목일, 신서, 목운) 학생들은 한 학교당 두자릿수로 입학하나, 그 외 중학교 학생들은 한 학교에서 3명이 오면 많이 왔다고 놀란다. 학원 또한 분포를 보면 목동권 학원 몇군데에 밀집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명덕외고 학생들에게 '리뉴스카이'로 잘 알려져 있는 리뉴영어학원과 뉴스카이수학학원이 있는 월촌중 앞의 학원가가 유명하며, 오목교역의 미래타임도 명덕외고 학생들을 겨냥한 여러 가지 강의를 개설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학교 주변 강서구 지역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 이 때문에 외출이 가능한 수요일이나,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목교역에서 수많은 명덕외고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단지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 뿐 아니라 근처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 혹은 학원가 일대를 걷다보면 학우들과 선후배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 학교에 처음 오시는 학부모들은 외고 바로 옆에 있는 잔디밭이 딸린 ㄷ자 형태의 여고를 외고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 외고 건물을 보면 실망하시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한다. 여고에 있는 잔디밭은 일명 '삼수잔디밭'이라 하여 여기서 뒹굴면 삼수를 한다는 징크스가 대대로 전해 내려온다.

  • 외고 뒷마당 잔디밭은 위에서 언급된 여고 앞 잔디밭의 1/3을 뜯어내서 이식해서 조성한 것이다. 해당 작업에 1기 학생들이 동원되었다. 요즘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1992년 당시에는 이런 식의 부조리가 흔했다. 이것 외에도 외고 본관 건물이 냉난방에 불리한 복식구조로 건축되었다거나, 교실 간 벽이 지나치게 얇아서 5층 교실 벽에 금이 가서 옆반 교실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거나[96], 심지어 정화조 청소를 개교 3년차인 1994년에야 했다거나[97] 하는 등 설립 초기 당시 원가절감의 증거가 여기저기 남아 있다.

  • 기숙사를 짓기 전 기숙사 부지에는 엄청나게 큰 모래 언덕이 있었다. 마곡지구 토지를 정비하면서 나온 모래들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게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어서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개마고원으로 통했다고 한다. [98] 전 문서에는 기숙사 건립과 함께 개마고원이 사라졌다고 되어있었는데, 사실 사라진 시점은 그 이전이다. 정확한 위치도 기숙사 부지가 아니라 농구 코트 인근으로, 대략 2008년경에 해당 위치 인근에 농구장을 짓고 거의 동시에 개마고원이 사라지게 되었다. 체육대회때는 개마고원에서 깃발을 흔들기도 했다. 다음 지도에서 2008년 이전의 항공뷰를 보면 거대한 언덕 두개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정리하자면 현재 농구 코트 자리에 있던 모래 언덕 또는 농구 코트 공사 후 남았던 모래언덕을 대략 15-16기까지는 '개마고원' 이라 불렀고 그 뒤 기수부터는 기숙사 부지에 있던 모래 언덕을 '개마고원'이라 불렀다. 물론 지금은 둘 다 없다.

  • 2016년, 마곡지구 개발 때문에 농구코트 쪽 나무들이 전부 다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나무들이 있던 자리에는 도로가 깔리게 되어 우장공원입구 교차로(강서구청)에서 마곡수명산파크 2단지 교차로까지 2-3차선 도로로 연결되었고, 2018년 운동장 쪽에 마곡지구로 통하는 신교문이 생겼다. 이제 기숙사 입퇴사 시 차량 통행은 신교문과 여고 교문 둘 다 이용 가능하다. 2018년 9월에도 마곡지구 쪽 부지엔 매일 수많은 덤프트럭 이 오가는 모습이 보였고, 현재에도 간간히 공사차량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본교 운동장에서 마곡지구 쪽을 바라보면, 수많은 타워크레인들과 공사중인 건물들이 먼 거리에 보인다. 밤에 야자 끝나고 바라보면 꽤 운치있다. 그리고 2019년 신교문 앞쪽에 이대서울병원이 완공되었다.

파일:PicsArt_06-24-07.57.56.jpg [99]

  •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농구코트 왼편에 남아있던 나무들 마저, 2018년에 풋살구장을 새로 만드느라 사라지게 되었다.

  • 최근 지어진 기숙사는 신축 기숙사라 그런지는 몰라도, 건물 외벽이 매우 단단하다.[100] 두께는 320mm로 이는 일반적인 1990년대 벽식구조 15층 아파트 단지 의 외벽인 250mm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다. 기숙사 건설 당시 재직하셨던 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과·강서구청 건축행정부 출신 교장선생님의 공이라고. [101]

파일:외고졸업사진.jpg

  • 여고 본관 앞 잔디밭에서 학교 교지에 쓸 사진 혹은 홍보용 사진을 촬영한다. 2016년 기준 졸업사진은 여의도공원과 기숙사 건물 쪽에서 촬영하고, 최근에는 서울식물원에서 촬영했다.

  • 1학년 교실이 있는 층, 즉 5층이 다른 본관 건물 층에 비해서 높이가 낮다.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진다.

  • 명덕외고는 사립학교이면서 서울 지역 상위권 외고임에도 불구하고 한 때 전교조 가입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적이 있었다. 2015년 현재는 많이 줄었다고 전해지며, 전교조에 가입된 명덕외고 교사는 27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102]

  • 정식 교육 과정에서 현재 가장 많은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학과는 영어과이다. 3년 동안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우며, 3학년 때는 교양 과목으로 중국어도 들어야 한다. 영어과와 중국어과가 없었던 1기에는 모든 학과가 기본 외국어로 영어 + 전공언어 + 제3외국어(중국어)를 이수했다. 9기 기준으로는 모든 학과가 전공어 + 제1외국어(비영어과는 영어, 영어과는 독어/프랑스어) + 제 2외국어(비중국어과는 중국어, 중국어과는 프랑스어)를 이수했다. 어느 시점에서 교육과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28기 기준으로는 모든 학과가 전공어 + 제1외국어(비영어과는 영어, 영어과는 프랑스어)를 이수한다.

  • 주변 상업시설이 빈약한 다른 외고들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상업이 발달되어있는 지역에 위치한 외고이다. 일단 재학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우장산역 근처만 해도 식당, 병원들을 비롯한 필수 시설들을 물론이요 [103] 노래방, PC방 등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5호선 라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 주변 번화가 ( 김포공항, 화곡, 까치산, 오목교)의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2000년대 이후에는 마곡지구 개발로 인해 도보로 닿는 거리에 여러 기반시설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의 외부 활동은 상당히 잦아진 편. 덩달아 학교 주변 상권도 살아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방과후부터 밤 11시까지는 기숙사 쪽 출입구를 통제한다.[104]

  • 현재는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학교가 위치해 있지만, 개교 시기인 1992년 기준으로 말하면 명덕외고 인근은 오히려 깡촌에 가까웠다. 5호선 개통 이전 발산동은 김포국제공항[105]에 인접한 위치로 인한 개발제한 이 겹쳐 있었고 하물며 아직 마곡지구는 개발 예정은 커녕 마곡지구라는 이름조차 사람들이 모르던 시절이다. 1기 졸업이 1995년 2월, 5호선 방화~까치산 구간 개통이 1996년 3월이다. 마곡역 영업은 2008년 6월에야 개시되었다.

  • 1994년 여름까지만 해도 운동장 담 바로 아래부터 펼쳐진 광활한 논 위로 경비행기가 농약을 뿌리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1995년 하이텔에 생긴 명덕외고 소모임 이름이 '논두렁'이 된 이유도 그것이다. 해당 농지는 당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이 생산되는 곳이었다. 마곡지구 개발 이후 서울에서 쌀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곳은 더 이상 없다.

  • 명덕외고 일본어과는 도시샤대학과 추천입학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내신 최저등급만 맞추면 100% 이들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2016년에 졸업한 22기 일본어과 중에서도 총 3명이 일본 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

  • 셔틀버스를 운행하던 당시(=기숙사가 없었을 때) 출근길 차량들과 겹쳐서 오는 지역의 셔틀버스인 경우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와 같은 강북 지역들) 다른 지역의 버스들에 비해 매우 이른 시간에 셔틀이 다녔다. 그러다가 중간에 한강 다리에서 교통사고라도 나면 그날은 지각 확정이었다. 실제로 2015년 9월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는 은평구에서 오던 셔틀버스가 제 시간(대략 7시 23분)에 도착하지 못해 셔틀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도저히 기존의 시간표에 맞춰 시험을 응시할 수 없었고, 결국 학교 측에서 처음 1교시를 자습으로 바꾸는 방책을 내놓았다. 그런데 시험 전 1교시 자습이 은근히 효과를 본 덕에 2016년부터는 하루 3과목 보는 날이 아닌 이상 무조건 시험 날 1,2교시는 자습을 준다.

  • 과거 명덕외고가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던 시기에 각 과의 국기가 쓰였는데, 명덕외고 운동장에서 우장산 축구장으로 운동회 개최 장소가 옮겨지면서 깃발 문화도 사라졌다. 그런데 2015년 체육대회에서 23기, 24기 러시아어과가 깃발을 재등장시킨다. 러시아 국기를 구매하고 깃발을 흔들며 열띈 응원을 펼치자 선생님들은 얘네한테 응원상 안 주면 큰일나겠다 싶어 응원상에 러일연합을 선정했다. 수준이 어느 정도였냐면 깃발 흔들며 축구장 몇바퀴를 돌고 맨발로 뛰어다닐 정도. 그리고 응원가로 러시아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2015년 러시아어과의 영향으로 2016년 체육대회에서는 각 과가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입장식이 처음으로 생겼다.

  • 동문회 조직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명덕외고를 졸업한 명덕외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졸업생들과 학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잘해주고 있기 때문. 2014년부터는 '응답하라 명덕'이라는 테마로 1기부터 최근 졸업생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대규모 총동문회를 열고 있다.


  • 2016년 12월부터 외출증이 있어야만 외출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 외에도 토요 9시 이전 외출 및 금요외박에 대한 규정이나, 평일외박에 대한 규정 등등 밖에 나가는 것에 관련된 여러 규정들+벌점들이 늘어났다. 무단외출시 벌점은 당연히 받는다. 외출시에는 외출증 내용을 채운 뒤 사감실에 가 사감장 인장을 받은 뒤 상단을 내고, 돌려받은 하단을 지킴이한테 보여준 뒤 나가면 된다. (원래는 교복과 실외화를 꼭 착용해야 하는데 요즘은 단속이 좀 약해진듯...?) 참고로 지킴이는 여고 정문 옆에 있는 경비실에 상주해 있으므로 몰래 나갈 생각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하거나, 남고 또는 여고 교복을 입던지, 합법적 루트를 이용하던지, 남고정문 및 기숙사후문 돌파를 하면서 안 걸리기를 빌자. 어느 방법을 사용하던 상관은 없다.

  • 외출 불가가 된 대신 석식시간(6시 반~7시)은 자유 생활실 출입이 가능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석식시간 생활실 출입이 다시 불가능해지고, 외출이 허용되었다. 단, 방학 기간에 한해서 생활실 출입을 한시적으로 가능하게 허용해 준다. 중식시간과 석식시간에 자유 생활실 출입이 가능했으나 앞으로의 방학 기간 중 적용될지는 미지수.

  • 2017년 3월부터 기숙사벌점과 학교벌점이 통합된다고 한다. 이때 벌점은 약화시키되 항목을 늘렸고, 상점은 강화시키되 항목수도 늘리고 그 기준도 상세화하였다고 인성부에서 결정났다고 한다. 그에 대한 의견을 학생들보고 토론한 뒤 피드백을 요구 했는데, 당연히 학생들은 뒷목을 잡았다.

  • 마곡지구 방면 도로가 개통하게 되면서(마곡중앙2로), 기존 학교들의 정문이 마곡중앙2로 방면에 지어진 신(新) 정문으로 변경되고 원래 정문들은 후문으로 기능하게 되었다. 명덕외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학교 VR투어 페이지에서도 정문을 새로 만든 교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 여초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곳은 2019학년도 28기 러시아어과다. 총 22명의 러시아어과 28기 학생 중 남학생은 단 2명이다.

  • 28기까지 지속되었던 신입생 환영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020년도 입학생인 29기부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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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 교감으로 기존 교장 정년퇴임에 맞춰 교장으로 승진하였다.[2] 2022년까지 당경원(수학 담당, 개교부터 근무)이었으나 재단 측 문의 결과 회의에서 2023 명덕외고 입시실적 개교이래 최하 달성 이후 면책성 인사조치를 받아 교감직에서 경질, 일반 평교사로 돌아갔다고 밝혔다.[3] 사감 인원 미포함. 기숙사 행정업무를 맡는 고정직만 포함이다.[4] 볼드 처리된 초성을 연결하면 MDFH, 즉 명덕외국어고등학교의 영문 약자가 된다.[5] 촬영 당시 23기는 고3이었기 때문에 홍보 영상을 새로 찍는 데에 관심이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명 등장한다[6] 2016년에 새로 찍은 학교 홍보 영상 <명덕외고 가는 길>. 영상 OST는 'PLASTIC SOUNDS'라는 인디밴드가 맡았다. 학생 출연진들은 모두 23[5], 24, 25기 학생이다.[7] 그래서 학교 이름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고 네 학교 교가가 모두 같다.[8] 2기인 1993년부터 모집[9]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우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는 '영불과'로 불리며, 영독과가 학교에 아예 없는 2016학년도 이후 입학생들은 그냥 영어과라고 부르는 추세다.[10] 2013년 입학생까지는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우는 영어과 (약칭 영독과)가 있었지만, 2014년 입학생부터 교육부의 외고 견제 정책 때문에 영독과 신입생을 뽑지 않아서 2016년 이후 영독과는 완전히 사라졌다.[11] 5기인 1996년부터 모집[12] 1992년 이후 한동안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함께 전국 유이의 러시아어과였다.[13] 2014학년도부터 외국대학 비교내신제 폐지로 남아있던 인원도 다 빠져나갔다.[14] 2016년부터 해당[15] 미술실은 5층, 동아리실은 2층, 음악실은 6층에 있다.[16] 1기는 10개 반(독어3,불어3,일어3,노어1)이었으나 2기에 영어과와 중국어과가 신설, 12개 반으로 재편성[17] 참고로 1기 입학생(1992년)은 10개 반 총 507명, 졸업생(1995년)은 총 470명이었다.(30여명이 전학 혹은 자퇴를 한 셈이다.)[18] 이전까지는 영어듣기, 수리논리, 언어, 사회 등의 과목의 필기시험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영어 내신만 보고 선발하도록[19] 그나마도 동복만 해당하지, 여학생 하복의 경우 여학생들이 비둘기 같다고 매우 싫어한다. 그래도 베이지색 바탕 동복의 명덕고, 명덕여고와는 확연한 색 차이로 멀리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하복의 경우 거의 매년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명덕고&명덕여고 한정) 제외. 그래도 색 배치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구별되게 한다.[20] 1992학년도 입학, 1995학년도 졸업.[21] 1993학년도 입학, 1996학년도 졸업.[22] 2013학년도 입학, 2016학년도 졸업.[23] 이는 개교 첫 해에 영어과 없이 독어과/불어과/일어과/러시아어과가 각각 3개/3개/3개/1개 해서 10반을 이뤘던 시절의 흔적이기도 하다. 영어과와 중국어과 창설을 위해 원래 1개 반이었던 러시아어과를 제외한 각 과에서 1~2개 반을 줄이고 추가로 2개 반을 신설하여 총 12개 반으로 재편하였다.[24] 영어과와 중국어과가 원래 없다가 개교 2년차인 1993년에 새로 만들어졌기 때문. 그래서 영어과와 중국어과 출신들은 해당 과 내 기수를 또 따로 센다.[25] 원래 창고로 쓰던 곳인데 특별실 부족으로 인해 개조된 공간이다. 그런데 학교 관계자 피셜에 따르면 개조 당시 구청과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건축법 상 불법증개축에 해당하여 현행법 위반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 곳. 외고답지 않게 방음시공이 꽤 잘 되어있는 편이다.[26] 학급 담임을 맡는 교사들과 원어민 교사들만 사용하며, 1,2,3학년 교무실이 나란히 붙어 있다.[27] 2016학년도부터 새로 생긴 부서이다. 부서 부설 후 '국제교류부'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사실상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해외 및 국내의 여러 국제기관 및 학교들과의 교류활동, 자매결연 등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라고 한다. 2016년 현재 약 4명의 담당 교사와 무려 6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실질적 활동이 이루어지진 않고 있다. 2016년에 새로 생긴 '외국어축제'의 준비를 맡게되었다. 중국에서 교환학생이 들어온 이후에는 교환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및 생활을 담당하고 있다.[28]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가끔 보건교사가 4시 이전에 퇴근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기숙사에도 보건샘이 계시다.[29] 2019년 말, 지하 1층에 있던 보건실이 3층으로 이전하였다. 자리는 전 다목적실[30] 원래 남녀 각각 1개씩 있었지만 여초현상으로 인한 여학생 증가로 인해 2014년 가을쯤에 남자 화장실을 없애고 여자 화장실로 개조해버렸다.[31] 2021년 기준으로 한 쪽은 다시 남자 교직원 화장실로 바뀌었다.[32] 4층 학생자치실과 같은 이유로 무기한 폐쇄 조치돠었었으며, 학생자치실과 동일한 사유로 다시 일시적 개방.[33] 학교 입구에서 가장 최단거리에 있는 현관이며 기숙사가 없던 시절에는 모든 학생들이 여기를 통해 등교했다.[34]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자 동편현관으로 출입할 수 없게 해놨다.[35] 2021년 3월 24일 기준으로 비워짐.[36] 학교 행정을 분담하는 교사들이 사용하는 교무실이다.[37] 거대한 TV와 기숙사 입체 조감도, 원형 탁자와 소파가 놓여져 있다.[38] 사실은 그냥 컴퓨터실이다. 주로 영어 수업 때 사용되며, 방과 후 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주로 여기서 인강 시청을 한다.[39] 학교 건물 서쪽에 위치하며, 기숙사가 생긴 뒤에는 기숙사생들이 등교할 때 사용하는 문이다.[40] 2020년부터는 기숙사처럼 학생증을 찍어서 출입할 수 있는 스피드게이트가 생겼다. 출입 시 학생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인식 시간이 오래 걸려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41]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개방하지 않는다. [42] 최근에 아침시간 한정으로 한동안 개방되었던 적이 있다. 2016년 여름, 학교 담장 벽화프로젝트에 쓰이는 도구와 페인트를 보관하는 용도로 여름방학 동안 사용되었었다.[43] 왼쪽 건물은 명덕여자고등학교의 본관이다.[44] 본관이 1992년 완공된 학교 건물이어서 그 시절 기준 학교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오히려 보통이라는 점을 감안할 수 있겠지만, 반면 이 외에도 여담 항목에 일부 서술되어 있는 본관 건물의 다른 문제점들까지 감안하면 본관의 전면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45] 보통 1학년 여학생 전체가 사용한다.[46] 보통 1학년 남학생 전체와 명덕여자고등학교, 명덕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한다.[47] 보통 2학년 여학생 일부, 2학년 남학생전체와가 사용한다.[48] 보통 2학년 여학생 대부분이 사용한다.[49] 보통 3학년 여학생이 사용한다.[50] 1, 2학년 남학생들이 사용한다[51] 1, 2학년 여학생들이 사용한다.[52] 9대가 1층 로비에 가로로 배열되어 있으며 자정 전까지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레이저 프린터 5대, 레이저 복합기 2대 비치.[53]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 사용 불가, 스포츠센터 회원들만 사용 중[54] 학생이 쓸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0시 30분 부터 11시 10분까지[55] 봉지라면 조리대는 있는데 가동하지 않는다. 전자레인지는 학부모회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56] 2020년 2월부터 개방하였다. 명덕외고 주도 하에 노래방을 개방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후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2년 다시 열었다. 이용 시간은 저녁식사 후 6시 20분~6시 50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고3,생일자,기숙사 모범자 우선이다.[57] 문이 거의 항시 열려있기 때문에 탁구장에서 탁구치다가 엘리베이터나 계단이 막힐 경우 여기를 통해 나올 수 있다.[58] 2017년 10월부터 시행, 비기숙사생들의 잦은 출입으로 인한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59] 흑백 인쇄만 가능하다. (장당 30원)[60] 장당 80원.[61] 여기서 흑백 인쇄를 해도 80원이다.[62] CCTV가 지켜보고 있으니 훔칠 생각은 하지 말자. 걸리면 '절도'로 간주되어 퇴학 처분을 받는다.[63] 원래대로라면 물이나 차, 음료수를 제외하면 넣으면 안 되지만 단속하지는 않는다. 간단한 음료수부터 홍삼, 녹용과 같은 건강보조식품, 간단한 식사대용품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볼 수 있다.[64] 보통 영독과, 독어과, 러어와 일어 연합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먹는다, 모두 예상을 깨고 2018년에는 러.일 연합이 우승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필드골은 단 한골도 없었다고 한다. 두 경기 모두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뒀다. [65] 여학생 수에 비해 종목이 적어 2014년부터 새로 생긴 종목이다.[66] 남자종목[67] 여자종목[68] 혼성 종목[69] 혼성 종목[70] 2인3각, 이구동성, 제기차기, 지는 가위바위보, 텅트위스터, 스포츠스테킹, 림보 등[71] 또한 한국에 거주하는 독일 유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같이 참여하는 종목,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종목도 있다.[72] 축구, 피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73] 전례없던 일이다.[74] 타 과들의 머릿속에 계속 남았고 심지어 따라 부를정도...[75] 다른학교는 3학년도 체육대회에 참여하는데 즐기지도 못했으며, 자습을 하자니 시끄러운 바깥 환경에 대체 교실을 제공했지만 그냥 반지하에서 자습하는 것과 같다. 심지어 체육대회라며 부르는 커피차도 3학년은 점심시간에만 이용 가능했고 햄버거는 제공받지도 못했으며, 급식시간까지 밀렸다. 말그대로 처참했다.[76] 32회 명덕올림픽 종합 우승자는 러일어과이다.[77] 보통 줄여서 세문축이라 부른다.[78] 원래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게 구상을 했으나 방문한 외국인들중 대다수가 명덕외고 원어민 교사였다고 카더라[79] 본관 부스도 오전 오후 나눠서 진행돼서 학술발표, 공연을 맡은 학생들은 아예 몇몇 부스 체험을 못하기도 했다.[80] 2016년이 첫 시행이다.[81] 국제교육부가 이름을 변경한 것[82] 이 때는 러일 연합이 아닌 러시아어과와 일본어과가 각각 단독 출전을 한다.[83] 명덕외고 공식 행사사진에서 2013년에도 명덕스포츠리그가 진행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84] 보통 이 때 가게 되지만 당해 사정에 따라 자주 바뀌게 된다. 본문 참조.[85] 이때 외국 가서도 야자를 했다고 한다[86] 이 때 해탐만 연기된 게 아니라 체육대회도 9월달로 연기되었다.[87] 싱가포르 팀은 20일까지[88] 국회의원 홍일표의 아들. 2017년 판사 시절, 지하철 몰카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89] 기숙사 후문 쪽인 마곡수명산파크2단지 정류소에서 하차[90] 웰튼병원 앞 편방향 운행[91] 기숙사 후문 쪽인 마곡수명산파크2단지 정류소에서 하차[92] 일반 전형의 경우. 전국 외고 학비 목록[93] [국감] 사립 외고 학비, 연평균 1,100만 원 넘어[94] 물론 이 때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목동 출신 학생들이 많기는 많았다.[95] 24기(2015학년도 입학생) 신입생 면접을 본 학생들에 의하면 면접 문제가 출신 지역마다 달랐다는 제보도 있었다.[96] 이 크랙은 3기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시멘트로 대강 발라서 메꿨다.[97] 당시 소형 정화조 트럭 한 대가 왔다가 감당이 안 돼서 대형 트럭 세 대가 더 동원되었다. 여름방학(보충수업) 기간이었고, 당시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쳐서 냄새가 지독했다는 것은 덤이다.[98] 야자 째고, 축구같은 운동을 할 때 운동장에서 하면 걸리니까 개마고원으로 나와 라고 하면, 모래 언덕 위에서 모이자는 뜻이었다.[99] 2016년 6월 24일 사진으로, 수명관 2층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00] 서희건설이 시공했다.[101] 단 2005년에 개정된 설계기준에 따르면 최근에 지어진 20층 이상의 아파트들은 외벽 내력벽 기준 370~390mm이다. 튼튼하게 건물을 시공하는 시대적인 흐름과 건축기준을 따른 듯 하다.[102] 체감되는 전교조 가입 교사수는 이보다 많다. 교무실을 걷다 보면 전교조 달력과 홍보 포스터등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외국어고등학교에 대한 민주당계 정당진보정당의 인식을 생각해보면...[103] 명덕외고 졸업생들이 운영하는 병원도 상당히 많다.[104] 실제로 기숙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PC방에 가려면 여고 쪽 출구로 나와 한참을 돌아 가야 했는데, 기숙사가 생기면서 출구가 하나 더 생겨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되었다. 대략 5분 정도 단축된 듯. 노래 하나 틀고 뒷문을 나서면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도착해 있다.[105]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은 2001년이고, 그 이전 김포공항은 이미 항공수요만으로도 과포화 상태였다. 즉 당시의 김포공항은 현재처럼 상업지구로 개발되기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