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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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다. 남편 이제학은 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김대중의 외곽조직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 몸담았다.
3. 수상[편집]
2014년
-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 선거공약서 분야 우수상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평가 - 좋은 자치단체장상
- 서울특별시 일자리 만들기 우수 자치구 양천구 수상
- 서울특별시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 우수구 양천구 수상
- 여성가족이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 최우수구 양천구 수상
-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양천구 수상
-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분야 최우수상 양천구 수상
- 제8회 서울 석세스 어워드 기초단체장 대상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구청장상
- 여성가족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양천구 수상
-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서울 자치구 2위 양천구 수상
- 올해의 지방자치 CEO
-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 대통령상 양천구 수상
- 2017년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구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평가 우수구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장려상 양천구 수상
- 국민권익위원회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제7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평가 대상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장관표창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평가 우수구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장려상 양천구 수상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제8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평가 대상 양천구 수상
- 국민권익위원회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양천구 인증
-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장관상 양천구 수상
- 국민권익위원회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 3년연속 우수기관
- 환경부 제9회 그린시티 공모전 최우수구 대통령상 양천구 수상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공공부분 온실가스 감축목표 10년 연속 달성기관 우수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 헌정대상 정책대상 양천구 수상
-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 서울특별시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평가 S등급
-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국무총리표창 양천구 수상
-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도시대상 장관상 양천구 수상
- 행정안전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 행정안전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 한국일보, 한국정보사회학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자치구부분) 최우수 1등급[2]
4. 정치 활동[편집]
-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김대중 후보 캠프에 몸담았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이부영 국회의원 후원회에 몸담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열린우리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지냈다.
- 2011년 남편 이제학이 추재엽이 고문기술자라는 내용을 유포하여 공직선거법에 따라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이에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 추재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런데 재일교포 김병진이 자신은 추재엽이 고문을 자행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고, 추재엽은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2013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 이제학의 명예훼손 재판 증인으로 출석하여 보안사 재직 시절 재일교포들에게 고문을 가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하였으며, 추후 이 부분이 위증으로 판결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결국 이제학의 구청장직만 억울하게 날아갔다.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구청장 선거에 통합진보당 소속 후보도 출마하는 바람에 표차가 더 좁아진 상태에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 2017년, 양성평등 운동을 주장하면서 여성 숙직 정책을 도입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남성직원들이 숙직근무를 자주 서는 것에 부담을 느껴 이를 해소하고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직원 숙직을 제안했다”며 “여성직원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정책을 시행하면서 여성직원들에게 목요일 숙직만을 허락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만일 목요일 숙직을 할 수 있게 될 경우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쭉 쉴 수 있는데 남성 직원들이 주말을 편히 보내기 위해 목요일에 숙직을 하려는 기회의 상당 부분을 여성 직원들에게 강제로 할당해줘야 하기 때문이다.관련 블로그 게시글 같은 해 12월에는 서울특별시 구청장들 중 청렴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는데 성공해 재선에 성공하였다.
- 2021년 12월 31일 기준 양천구청장으로서 전체 공약 이행률은 85%이다.최고등급(SA)평가. [3]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는데 성공해 여성 최초 삼선 구청장에 도전한다.
- 각종 수상과 실적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정치인이다.
- 2014년 남편의 알선수재 혐의 때문에 정치자금 의혹은 받고 있지만 실제 판결에서는 혐의 없음을 받았고, 과정에서 남편 이제학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는데 2심에서 증인이 증언 번복 해서 유죄를 받게 되었다는 것.증인은 위증죄로 고소되었고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어 검찰에서 수사중임. 지지자 가운데도 이제학 전 구청장의 억울함에 동감하면서도, 정치인으로서는 너무 순진하고 무르다(...)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 2022년 지방선거의 공약으로 - 목동 아파트 재건축 조기 시행 - 대장홍대선 조기 착공 - 초등학교 1인1악기 사업 - 양천구 내 100개의 정원, 1,000개 벤치 - 초등학교 앞 스마트 학원차량 공유시스템과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과 설치 - 고교학점제 대비 에듀테크 자기주도 학습실 도입 - 권역별 미래교육 체험센터 조성 - 청년 니트족과 은둔형 외톨이 사회진입 지원 - 치매안심택시 운영 - 100개의 가족화장실 설치 - 전.구.민 대상 "개물림 사고 보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 반려견 테마쉼터, 반려동물 커뮤니티 센터 조성 - 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와 중성화 사업 확대 -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및 활성화 - 50zero50개 공원 제로에너지 공원 전환사업 실시 - 자원회수로봇 확대 설치와 재태크 문화 확산 - 전기차 충전기 100대 설치를 약속했으나...제8회 지방선거 득표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이 지역구 관리에 실패해서 낙선했다.#
5. 비판 및 논란[편집]
5.1.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편집]
- 2019년 11월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압수수색 당했다.#
- 12월 9일 2014년 6월 지방선거 직후 양천구 지역사업가의 사무실에서 부인의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아 김 구청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남편인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이 구속되었다. 남편에게는 알선수재 혐의가 적용되었다.
- 2020년 6월 1심에서 이제학 전 구청장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
- 2021년 1월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 2021년 11월 대법원에서 상고까지 기각되어 이제학 전 구청장은 유죄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배우자인 김수영 구청장은 실제 알선행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고, 민선7기 양천구청장 임기를 마치고, 제8회 지방선거 3선 도전 중이다. 현재[4] 이 이슈의 가장 최신 기사 #
5.2. 서울시장 선거 독려 문자메시지 무단 발송[편집]
- 2021년 4월 7일 실시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지역구 유권자에게 투표 독려 문자메시지를 무단으로 발송하였다. 수신자 중에는 김수영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음에도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수신자 중에는 발신번호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의 수집 경로와 사과를 받고자 하였다. 그러나 발신번호로는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답신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에 대해 수신자 중에는 김수영에게 sns계정에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문자메시지 수신자에 대한 계정 차단했다.
- 이와 관련 해당 구민은 sns에 지속적으로 사과를 요구하였고, 김수영 구청장은 해당 구민과 직접 만나자고 제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영 구청장은 직접 사과말을 전달했으며 자신의 sns 계정에서 차단했던 구민의 sns 계정의 차단을 곧바로 풀었다. 그럼에도 김 구청장은 "내 sns에는 5,000명의 사람들이 친구로 등록돼 있어, 사과의 글은 게시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구민의 계정을 차단했던 sns에 직접적인 사과문의 게시는 거부했다.
- 2022년 5월, 현재 관련 기사는 찾을 수 없다. 출처 확인이 필요함. [5]
6. 소속 정당[편집]
7. 선거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제13대 양천구청장[2] 이 상은 사전에 지자체에 알리지 않고 조사를 해서 관련 공무원들의 꼼수를 쓸수 없는 수상이라고 한다. [3] 61개 공약 중 52개 이행완료.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을 받았다.[4] 2022년 5월[5] 사실 여부를 떠나서 다량의 전화번호가 취합 되는 선거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로 보인다. 상기 주장의 사례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음.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영국 정의당 대표에게 재차 임명장을 발급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건이 있었음 [6] 민주당(1990년)과 신설 합당[7] 개혁신당과 신설 합당[8] 신한국당과 신설 합당[9] 민주당과 신설 합당[10]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1]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2] 전임자이자 남편인 이제학의 구청장직 상실(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여기서 반전, 법원에서는 전임 구청장 추재엽이 고문기술자라는 주장은 허위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 추재엽 구청장은 결국 위증죄와 더불어 무고죄, 그리고 공직선거법위반죄로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음, 결국 이제학의 구청장직만 억울하게 날라간 사건임. ) #출처-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