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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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64년 경상남도 울산시(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시로 이주하였다. 대구신암초등학교 졸업 후 다시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여 서울영동중학교,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재학 중이던 1986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대학 졸업 후 내일신문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1995년 동향 선배이자 상도동계 좌장인 최형우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최형우가 중풍으로 정계를 떠나면서 신한국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는 이수성 캠프에 몸담았으며,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새천년민주당 김영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영배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2003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한나라당에서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433표(0.42%)라는 아주 근소한 차로 열린우리당 김낙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 이로서 그는 1년여 남짓의 국회의원직을 마무리하였고 이후로는 공직에 복귀하지 못했다.
이훈구의 양천구청장직 상실로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추재엽[3]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경기도 파주시 갑[4][5] 에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정성근에 밀려 낙천했다.[6]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후보에 밀려 1.18%차이로 낙선하였다.
2019년 1월 11일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오디션에서 양천구 을 당협위원장에 지원한 손영택 변호사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9년 7월 3일 우리공화당 대표비서실장에 임명되었으며 9월 16일 사무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2월 12일자로 홍문종 의원의 친박신당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우리공화당에서 임의로 그의 당적을 말소(?)시키면서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7] 이후 친박신당에 입당하여 사무총장 겸 최고위원이 되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6번으로 총선에 출마했으나 본인의 낙선은 물론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하면서 원외정당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2021년 8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지지하면서 열린캠프(최재형)에 합류하였다.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2022년 3월 2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1차 공천에서 탈락했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제16대 국회 임기 중 의원직 사퇴.[2] 현역 국회의원이었다는 점, 새천년민주당, 민주노동당 후보가 무려 2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석패라고 평가하기는 뭣한 수준이다.[3]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이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4] 18대 총선에 나오지 못 한 오경훈은 LG 디스플레이 고문으로 일했었는데 이 경력을 살려 분구된 파주에 출마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5] 원 지역구인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은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범친이 김용태가 가져가서 자리가 없었다.[6] 정작 정성근도 민주통합당 윤후덕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7] 당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홍문종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홍문종에 탈당 권유를 내렸지만 홍문종이 탈당하지 않아 결국 홍문종은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되었다.[8] 전임자 새천년민주당 김영배의 정계은퇴로 인한 재선거.[9] 전임자 한나라당 이훈구 양천구청장의 집행유예(검정고시 대리시험 적발)에 따른 구청장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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