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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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양천구 CI.svg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양천구 갑
양천구1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양천구2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양천구 을
양천구3
신월1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7동
양천구4
신월2동, 신월6동, 신정3동, 신정4동


1.1. 구의회[편집]



파일:양천구 CI.svg양천구의회⠀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제9대 의회
2022.7.1. ~ 2026.6.30.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svg

9석, 구청장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9석

재적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18석




2. 지역 특징[편집]


목동아파트 단지의 보수 성향과 그 외 지역의 진보 성향이 1대 1로 충돌하는 지역이다. 동별로 정치 성향이 판이하게 다른게 특징인데, 생활수준이 높은 목동신시가지 주변(목1동, 목5동, 신정1동, 신정6동, 신정7동)은 국민의힘, 그 외 신월동 및 신정2~4동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목2~4동은 롯데캐슬 위너, 금호베스트빌아파트 등 일부 아파트 단지들(이러한 아파트들은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을 제외하고는 민주당 경합우세 지역이다. 독특하게도 보수 성향이 강한 목동 신시가지가 투표율이 높고, 서민층 주거 단지 지역에서는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다.[1]

갑구는 현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가 16~18대까지 3선을 했던 지역구로 당적과 맞물려 탄탄한 지지세를 보여왔다. 원희룡이 출마하지 않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반MB바람을 타고 민주통합당 차영 후보가 새누리당 길정우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각종 실정이 겹치고, 특히 행복주택에 대한 반발이 극심해져 2016년 선거에서는 민주당에서 28년 만에 탈환하였고[2][3], 21대 총선에서도 황희 의원이 간발의 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을구는 과거 민주당 중진 김영배 의원이 5선을 하는 등 완전한 민주당계 정당 텃밭이었으나, 6선째인 16대에 당선된 김영배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4] 보궐선거에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에 의석을 빼앗겼다. 17대에 잠시 가져오긴 했으나 18대부터 한나라당의 김용태 의원이 당선되어 3선에 이르렀다. 김용태 의원은 지역구 민원의 날을 2012년 당선된 달부터 지금까지 주말마다 110회를 개최하는 정도로 지역구 관리에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심판 바람에 거셌던 20대 총선까지도 김용태 의원이 3선에 겨우 성공했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 이후 김용태 의원이 탈당 - 바른정당 창당 -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귀와 같은 철새짓을 하면서 기존 보수 유권자들에게 민심을 많이 잃었고, 결국 김용태 의원은 해당 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16년 만에 해당 지역구를 탈환하였다.

양천구는 구청장의 무덤이라 불렸다. 2006년 지방선거이훈구, 2010년 지방선거이제학, 2011년 재보궐선거추재엽이 연이어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양천구는 상당 기간 행정 공백에 놓였다. 이 중 가장 유명했던 인물은 추재엽이다. 그는 기초자치단체장 및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한 인물로, 처음에는 수해대책과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구민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았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 처음 당선되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공천탈락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왔지만 이훈구에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이훈구가 당선 1년도 안되어 대학입학 검정고시 대리시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고, 2007년 재보궐선거때 추재엽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치뤘던 구청장 선거중에서 그가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인물이다[5].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출신 이제학이 당선되었으나, 그도 2011년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6] 결국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재선거가 치루어지게 되었고, 추재엽 전 구청장은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무난히 당선되었다.[7]

그러나 2012년 10월 11일 추재엽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2013년 1월 9일 항소심에서도 원심 확정(기사) 판결이 내려졌고, 2013년 4월 26일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구청장 직을 잃게 되어, 이에 따라 다음 지방선거가 열릴 때까지 1년여 동안 부구청장의 대행 체제로 가게 되었다. 이로써 양천구는 재보궐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이 직을 상실한 초유의 기록을 남기는 불명예를 얻었다.[8][9] 지방선거에 당선된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날아가고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로운 구청장마저 선거법 위반으로 날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으로서 양천구민의 민심은 험악해지고, 결과적으로 지역 이미지까지 실추되었다.

그리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이제학 전 구청장의 부인인 김수영 씨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서고[10] 새누리당에서는 오경훈 전 의원이 출마. 당초 예상으로는 오경훈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실제 개표 과정에서는 박빙이었으며 최종적으로는 김수영 후보가 2738표(1.18%P) 차이로 당선되면서 남편인 이제학 전 구청장의 한을 풀었다. 현임 김수영 구청장은 전임 구청장들의 잇따른 구속과 파면 등으로 인해 한동안 혼란했던 양천구의 구정을 다시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구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그 덕분에 2018년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되는데 성공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거치면서 그동안 보수정당 약우세 지역이었던 목동을 비롯해 전지역에서 민주당으로의 쏠림 현상이 강하게 일어났다. 당장 2017년 5월에 열린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목5동(39.6%)[11]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4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며 2위와 15~23%의 큰 격차를 벌려 1위를 가져갔고, 중도성향으로 분류되는 안철수 후보가 전 지역에서 2위를 했다. 기존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잇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어느 곳에서도 2위조차 하지 못한 채 전 지역 3위에 그쳐 20% 미만의 득표율을 올렸다. 용산, 강남, 분당, 송도, 수지 등등 수도권의 주요 부촌에서 자유한국당의 몰락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목동도 이를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에서 이탈한 중도보수~보수 성향 유권자들 중 상당수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 이동했고 그 덕분에 유승민 후보는 목동11단지와 12단지가 있는 신정7동을 제외한 모든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있는 행정동들에서 8% 이상을 득표할 수 있었다.[12]

선거 결과 박원순 후보는 4년 전 6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목동신시가지의 모든 행정동들에서 최소 5% 가량 줄어든 득표율을 보였는데, 이는 박원순 시정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 문제, 쓰레기소각장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이 주민들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민선 7기 양천구청장인 김수영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부진과 함께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실패와 GTX-D 유치 무관심, 양천구의 기타 재건축, 재개발 진행 실패, 파리공원 92억 먹튀 공사 논란 외 김수영의 수없는 논란 등으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기재 후보가 개표 시작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표차를 유지하며 당선되었다. 김수영이 양천구 갑, 을 가릴 것 없이 지역문제에 정말로 실망스럽게 대처했고, 그 결과 원래 민주당 텃밭이였던 양천구 을에서조차 이기재 후보가 승리했다. 선거 직전 92억을 들여서 파리공원을 리모델링 했는데 그 결과가 정말 신통치 않아서 양천구 갑에서는 92억으로 파리공원 보도블럭 가는 것밖에 하는 일이 없다고 불만이 터져나왔는데, 결국 양천구 갑에서도 20% 이상 차이로 이기재 후보가 승리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분노는 마찬가지로 지역구를 안일하게 관리해 온 양천구 갑 정치인 황희의 문제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양천구 CI.svg 역대 양천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양천구 갑
양천구 을
13대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양성우 (초선)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김영배 (3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박범진 (초선)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김영배 (4선)
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범진 (재선)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김영배 (5선)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원희룡 (초선)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영배 (6선)[13]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오경훈 (초선)[14]
17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원희룡 (재선)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김낙순 (초선)
18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원희룡 (3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용태 (초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길정우 (초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용태 (재선)
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황희 (초선)
김용태 (3선)
21대
황희 (재선)
이용선 (초선)

파일:양천구 CI.svg 역대 양천구청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07 재보궐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한나라당
한나라당
무소속
양재호
허완
추재엽
이훈구[15]
추재엽
2010
2011 재보궐
2014
2018
2022
민주당
한나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제학[16]
추재엽[17]
김수영
이기재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양재호 47.74%
2위: 허완 41.17%
1998년
1위: 허완 37.84%
2위: 양재호 36.96%
3위: 심규진 25.19%
2002년
1위: 추재엽 55.19%
2위: 김희갑 44.80%
2006년
1위: 이훈구 45.90%
2위: 추재엽 32.12%
3위: 유선목 21.97%
2007년
1위: 추재엽 51.74%
2위: 오경훈 39.60%
2010년
1위: 이제학 36.16%
2위: 추재엽 32.30%
3위: 권택상 30.64%
2011년
1위: 추재엽 48.96%
2위: 김수영 38.54%
2014년
1위: 김수영 47.90%
2위: 오경훈 46.72%
2018년
1위: 김수영 61.02%
2위: 강웅원 23.83%
3위: 허광태 9.94%
#!end|| 2022년 ||1위: 이기재 54.34%
2위: 김수영 43.97% ||
}}}}}} ||}}}


3.1. 지방선거[편집]



3.1.1.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박영선
오세훈
전체
91,182
(39.63%)

132,189
(57.46%)

-41,007
(▼17.83)

목1동
32.38%
65.18%
▼32.80
목2동
42.47%
53.86%
▼11.39
목3동
40.44%
56.05%
▼15.61
목4동
41.80%
55.12%
▼13.32
목5동
28.73%
69.41%
▼40.68
신월1동
42.30%
52.84%
▼10.54
신월2동
42.21%
54.95%
▼12.74
신월3동
45.39%
51.86%
▼6.47
신월4동
46.12%
50.83%
▼4.71
신월5동
44.75%
52.13%
▼7.38
신월6동
42.19%
55.14%
▼12.95
신월7동
43.92%
53.42%
▼9.50
신정1동
35.13%
62.34%
▼27.21
신정2동
40.57%
56.97%
▼16.40
신정3동
43.93%
53.28%
▼9.35
신정4동
44.92%
51.51%
▼6.59
신정6동
30.74%
67.26%
▼36.52
신정7동
36.22%
60.99%
▼24.77
거소투표
28.31%
61.81%
▼33.50
관외사전투표
46.14%
50.43%
▼4.29
국회의원
선거구별
}}}
박영선
오세훈
격차

35.82%
61.54%
▼25.72
양천구 을[18][A][19]
44.15%
52.90%
▼8.75
파일:양천구 CI.svg
양천구
목5동 제4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5단지
77.43%
◀ 56.05%p ▶
21.38%
신정6동 제3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14단지
74.11%
◀ 50.42%p ▶
23.68%
신정1동 제4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72.41%
◀ 47.33%p ▶
25.07%
신정7동 제7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12단지
67.04%
◀ 36.91%p ▶
30.13%
신정6동 제5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8단지
65.10%
◀ 32.24%p ▶
32.86%
목1동 제4투표소
목동 신시가지 7단지
65.06%
◀ 33.60%p ▶
31.46%
목1동 제3투표소
목동 삼익
60.37%
◀ 24.10%p ▶
36.26%
신정7동 제3투표소
목동 우성 2차
59.44%
◀ 22.53%p ▶
36.91%
신정7동 제5투표소
양천[20]
58.18%
◀ 19.31%p ▶
38.87%
신월6동 제4투표소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위브
61.72%
◀ 26.48%p ▶
35.25%
신정3동 제3투표소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54.39%
◀ 11.92%p ▶
42.47%
신정3동 제6투표소
학마을 2단지
54.26%
◀ 10.50%p ▶
43.76%
신정3동 제11투표소
신정 이펜하우스 2단지[21]
50.38%
◀ 4.61%p ▶
45.77%
신정3동 제10투표소
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22]
47.82%
◀ 0.83%p ▶
48.65%

재건축과 부동산 이슈가 제일 컸던 재보궐선거. 하지만 20, 21대 총선과 달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만이 아닌 양천구 갑 내 모든 아파트들이 종부세, 리모델링 이슈로 타격을 받으리라 전망했고, 선거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갑구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박영선은 이를 인지해서 목동 재건축을 핵심 공약으로 했으나[23], 토론회에서 안전진단의 뜻을 틀리는 대형 사고를 친다. 게다가 토론회 바로 다음 날 더 큰 사건이 나오는데, 박영선이 토론회에서 목동 신시가지 안전진단 규제 완화 및 통과를 약속한 지 바로 다음날 목동 신시가지 11단지가 2차 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한 것이다. 사실상 여기서 서울시 모든 재건축, 재개발의 표가 날아갔으며[24], 이 사건 하나로 안 그래도 불리했던 박영선은 더욱 큰 치명타를 받았고 오세훈한테 승기를 확실히 넘겨줬다. 여담으로 여태 양천구에서의 승자가 모든 서울시장,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서 양천구가 민심의 풍향계로 여겨졌는데 이번에는 아예 서울시장 선거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들은 모두 오세훈에 몰표를 주었는데, 목동 5단지는 무려 77%, 9단지는 75%, 13단지와 10단지는 71%, 14단지는 70%의 득표율로 강남3구 아파트들에 버금가는 몰표를 했다.[25] 상대적으로 집주인이 실거주를 많이 안하고 소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민주당계 계열한테 유리하다고 여겨지던 7, 8, 11, 12단지도 모두 오세훈에게 66% 가량의 몰표를 주었는데, 이는 비강남 지역 최고가 아파트들의 득표율이랑 비슷하거나 높은 수치다.

서울 다른 구들과 양천구의 전반적 표심과 다르지 않았다.[26] 종부세 문제로 타격받은 래미안목동아델리체와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오세훈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고[27], 반면 임대아파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종부세 이슈와 관련없는 이펜하우스 단지들은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가 별로 없었다.

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서울특별시장선거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송영길
오세훈
전체
82,777
(39.74%)

122,449
(58.78%)

-41,007
(▼18.92)

목1동
32.04%
66.75%
▼34.72
목2동
42.09%
55.91%
▼13.82
목3동
39.03%
59.41%
▼20.38
목4동
40.99%
57.51%
▼16.52
목5동
29.43%
69.22%
▼39.79
신월1동
43.37%
55.05%
▼11.68
신월2동
41.92%
56.65%
▼14.73
신월3동
45.13%
53.39%
▼8.26
신월4동
46.07%
52.58%
▼6.52
신월5동
44.51%
53.93%
▼9.41
신월6동
41.27%
57.60%
▼16.33
신월7동
42.14%
56.65%
▼14.52
신정1동
32.97%
65.77%
▼32.80
신정2동
40.66%
58.07%
▼17.41
신정3동
43.05%
55.62%
▼12.57
신정4동
43.87%
54.62%
▼10.75
신정6동
30.86%
67.50%
▼36.64
신정7동
37.51%
61.04%
▼23.52
거소투표
31.08%
65.91%
▼33.90
관외사전투표
43.83%
54.39%
▼10.57
국회의원
선거구별
}}}
송영길
오세훈
격차

35.72%
62.81%
▼27.09
양천구 을[28][A][29]
43.38%
55.23%
▼11.86

사실상 재보궐선거랑 똑같이 흘러갔다. 부동산, 재건축 민심에 의한 민주당 심판. 다만 오세훈 득표율이 의외로 재보궐이랑 차이가 없었고 60%를 넘기지 못했는데[30], 이는 목동신시가지의 토허제 정책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발언에 불만을 품은 일부 보수 지지층들이 투표를 포기해서다.[31] 향후 대권을 노리는 오세훈 입장에서는 토허제 정책과 신정차량기지 완전이전에 대한 해법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신월동, 신정4동에도 노후된 재개발 구역들과 재건축들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면서 지역구가 점차 보수화된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재보궐 선거보다 오세훈이 더 큰 득표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밖에서 두자리수 격차로 승리한다.


3.1.2.2. 양천구청장 선거[편집]

{+1 [[파일:양천구 CI_White.svg}}} 양천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수영(金水英)
91,367
2위

43.97%
낙선
2
이기재(李屺宰)
112,913
1위

54.34%
당선
4
백철(白喆)
2,433
3위

1.17%
낙선
5
김성경(金成京)
1,054
4위

0.50%
낙선

선거인 수
378,444
투표율
55.4%
투표 수
209,686
무효표 수
1,919

양천구청장 선거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후보
김수영
이기재
전체
91,367
(43.97%)

112,913
(54.34%)

-21,546
(▼10.37)

목1동
35.83%
62.93%
▼27.10
목2동
46.33%
51.35%
▼5.01
목3동
44.13%
53.79%
▼9.66
목4동
40.72%
57.13%
▼9.80
목5동
31.67%
67.50%
▼35.83
신월1동
48.41%
49.40%
▼0.99
신월2동
47.01%
51.09%
▼4.08
신월3동
49.35%
48.36%
△0.98
신월4동
51.23%
46.89%
△4.34
신월5동
49.51%
47.64%
△1.87
신월6동
46.52%
52.11%
▼5.59
신월7동
47.48%
50.85%
▼3.37
신정1동
36.17%
62.89%
▼26.72
신정2동
45.46%
53.48%
▼8.03
신정3동
47.35%
50.99%
▼3.64
신정4동
49.08%
48.91%
△0.17
신정6동
34.08%
64.84%
▼30.77
신정7동
41.01%
57.59%
▼16.59
거소투표
41.07%
54.85%
▼13.78
관외사전투표
48.44%
49.48%
▼1.04
국회의원
선거구별
}}}
김수영
이기재
격차

39.30%
59.33%
▼20.03
양천구 을[32][A][33]
48.28%
49.81%
▼1.53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 사람들에게 재건축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것은 유권자의 심판으로 돌아왔다. 김 구청장은 실제로 목동신시가지 안전진단 통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에 굉장히 소극적인 모습이였고 구청장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선거 직전에 파리공원 보수공사를 92억이나 들여서 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신통치 않자 오죽하면 조재현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김수영의 파리공원 92억 리모델링 감사를 공약으로 내걸 정도였고, 그것이 결정타가 되어서 분노한 목동 사람들은 시장은 기권하더라도[34] 구청장만은 무조건 바꾸자고 투표장으로 나왔고,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한테 60%에 가까운 몰표를 던져줬다. 김 구청장이 사전투표를 이기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김수영 지지자가 목동의 한 단톡방에 발송했으나[35] 이기재 후보가 보수간 표 분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외 및 관내사전투표 둘 다 완승하면서 10%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개표 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내주지 않은채 압승한다. 결국 개인기로 각각 재선, 3선에 성공한 같은 당의 오승록 노원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달리,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낙선한다. 게다가 이기재 후보가 54.34%를 득표하면서 양천구는 서울 25개구 구청장 국민의힘 득표율 중 5위[36]를 기록하며, 보수 구청장들의 잇다른 실책[37]으로 진보화의 여지를 보이던 기존 보수 텃밭 양천구를 다시 보수 극강 텃밭으로 돌려버렸다.[38]

옆동네 갑구와 같이, 김수영이 일을 못한다는 비판은 신정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주민들 위주로 꾸준히 제기되었고 결국 그 불만은 표로 돌아왔다. 을구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졌으니 잘 싸운게 아니냐라고 의문을 가질 사람들이 있을텐데, 을구는 원래 민주당의 텃밭으로 평가받으며 심지어 이기재 후보는 을구에 연고가 아예 없었던데다, 보수 표심 또한 세 갈래로 나뉘어서 을구에서는 김수영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되었다. 또한 을구는 김수영의 홈그라운드다.[39] 진보적 성향이 원래 강한 을구에서도 졌으니 인구가 많고 훨씬 보수적인 갑구 표심은 안봐도 뭐...[40]

3.2. 대선[편집]



3.2.1.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갑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목6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정당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54,001
41,559
22,867
8,605
득표율
41.95%
32.28%
17.76%
6.68%
순위
1위
2위
3위
4위

선거인 수
156,855
투표 수
129,886
무효표 수
1,166
투표율
81.40%

양천구 을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5동
정당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46,173
58,247
23,285
8,422
득표율
33.48%
42.23%
16.88%
6.10%
순위
2위
1위
3위
4위

선거인 수
170,001
투표 수
139,568
무효표 수
1,670
투표율
82.10%

3.2.2.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갑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목6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정당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65,067
55,064
16,004
득표율
47.12%
39.88%
11.59%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168,372
투표 수
139,187
무효표 수
1,116
투표율
77.89%

양천구 을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5동
정당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43,493
62,516
19,176
득표율
34.29%
49.29%
15.12%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160,035
투표 수
128,554
무효표 수
1,733
투표율
80.30%

3.2.3.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양천구 일원[양천]
정당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113,066
127,505
8,137
득표율
45.28%
51.07%
3.25%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347,475
투표 수
250,819
무효표 수
1,163
투표율
70.70%

3.2.4.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양천구 일원[양천]
정당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59,636
127,919
5,232
16,751
29,211
득표율
24.73%
53.06%
2.17%
6.94%
12.11%
순위
2위
1위
5위
4위
3위

선거인 수
378,841
투표 수
241,697
무효표 수
632
투표율
62.40%

3.2.5.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양천구 일원[양천]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141,933
154,539
득표율
47.69%
51.92%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390,352
투표 수
298,957
무효표 수
1,345
투표율
76.59%

18대 대선 서울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1,933
(47.69%)

154,539
(51.92%)

-12,606
(▼4.23)

76.59%
목1동
52.56%
47.10%
△5.46
80.41
목2동
45.25%
54.39%
▼9.14
75.65
목3동
48.58%
51.01%
▼2.43
74.90
목4동
46.62%
53.05%
▼6.43
76.19
목5동
56.10%
43.50%
12.60
82.11
신월1동
45.03%
54.59%
▼9.56
68.92
신월2동
45.77%
53.91%
▼8.14
74.47
신월3동
45.23%
54.30%
▼9.07
67.07
신월4동
44.48%
55.17%
▼10.69
77.36
신월5동
45.62%
53.99%
▼8.37
72.18
신월6동
47.01%
52.62%
▼5.61
71.90
신월7동
45.50%
54.18%
▼8.68
74.30
신정1동
52.20%
47.51%
△4.69
79.86
신정2동
46.97%
52.55%
▼5.58
77.38
신정3동
43.79%
55.81%
▼12.02
76.43
신정4동
43.77%
55.98%
12.21
73.69
신정6동
51.71%
47.96%
△3.76
83.26
신정7동
49.19%
50.34%
▼1.15
77.49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40.11%
59.48%
19.37

국내부재자투표
49.12%
50.02%
▼0.90[41]


3.2.6.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양천구 일원[양천]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133,853
60,814
71,816
22,987
19,309
득표율
43.18%
19.62%
23.17%
7.41%
6.22%
순위
1위
3위
2위
4위
5위

선거인 수
386,393
투표 수
310,886
무효표 수
946
투표율
80.46%

19대 대선 서울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3,853
(43.18%)

60,814
(19.62%)

71,816
(23.17%)

22,987
(7.41%)

19,309
(6.22%)

+62,037
(△20.01)

80.46%
목1동
41.87%
19.97%
22.99%
8.96%
5.88%
△18.88
83.13
목2동
44.52%
18.66%
21.73%
7.74%
7.0%
22.79
79.27
목3동
41.51%
22.17%
22.29%
7.62%
6.01%
△19.22
75.68
목4동
43.78%
19.03%
22.40%
7.60%
6.71%
△21.38
78.54
목5동
39.62%
21.80%
22.94%
9.53%
5.83%
△16.68
85.0
신월1동
41.18%
21.61%
25.94%
5.39%
5.36%
△15.24
69.45
신월2동
41.84%
21.42%
24.36%
6.84%
5.19%
△17.48
76.91
신월3동
40.91%
21.09%
26.41%
5.72%
5.40%
△14.50
66.92
신월4동
43.32%
20.04%
24.24%
6.13%
5.91%
△19.08
78.33
신월5동
42.85%
20.01%
23.59%
6.62%
6.40%
△19.26
75.73
신월6동
43.85%
19.75%
24.14%
5.63%
6.28%
△19.71
78.89
신월7동
42.03%
21.07%
24.50%
6.02%
6.03%
△17.53
75.01
신정1동
41.51%
21.47%
22.87%
8.49%
5.34%
△18.64
84.23
신정2동
44.19%
18.22%
22.74%
8.02%
6.52%
△21.45
82.10
신정3동
44.37%
19.35%
23.57%
6.58%
5.78%
△20.80
77.29
신정4동
43.73%
19.91%
23.75%
5.94%
6.33%
△19.98
75.24
신정6동
41.53%
20.47%
22.56%
8.85%
6.32%
△18.97
86.50
신정7동
41.99%
21.50%
22.73%
7.62%
5.76%
△19.26
79.91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8.0%
14.67%
36.67%
5.33%
3.33%
△1.33

관외사전투표
47.26%
14.88%
22.01%
8.02%
7.41%
△25.25

재외투표
58.63%
7.25%
16.76%
4.87%
12.06%
41.87


3.2.7.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양천구
양천구 일원[양천]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138,586
149,780
득표율
46.39%
50.13%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378,710
투표 수
301,379
무효표 수
2,639
투표율
79.60%

20대 대선 양천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8,586
(46.39%)

149,780
(50.13%)

- 11,194
(▼3.75)

301,379
(79.58%)

목1동
37.96%
59.21%
▼21.25
81.27
목2동
48.39%
47.38%
△1.00
77.37
목3동
46.62%
49.45%
▼2.83
74.44
목4동
47.96%
48.64%
▼0.68
77.23
목5동
34.46%
62.87%
▼28.41
82.65
신월1동
52.79%
43.37%
△9.42
71.00
신월2동
48.83%
47.75%
△1.08
74.67
신월3동
52.22%
43.86%
△8.36
66.59
신월4동
52.87%
43.43%
△9.43
76.34
신월5동
51.38%
44.99%
△6.39
74.31
신월6동
48.33%
48.50%
▼0.17
84.52
신월7동
51.42%
45.11%
△6.31
74.29
신정1동
40.87%
56.09%
▼15.22
82.60
신정2동
46.43%
50.49%
▼4.07
82.39
신정3동
48.76%
47.82%
△0.95
75.22
신정4동
51.10%
44.91%
△6.19
73.03
신정6동
37.63%
59.57%
▼21.94
84.12
신정7동
42.44%
54.10%
▼11.66
79.1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45.14%
50.33%
▼5.19

관외사전투표
49.51%
46.48%
△3.03

재외투표
58.25%
38.13%
△20.11


3.3. 총선[편집]


21대 총선 양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양천구 갑)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황희
송한섭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8,196
(51.85%)

67,814
(44.96%)

+ 10,382
(△6.88)

152,176
(73.60%)

[ 펼치기 · 접기 ]
목1동[*A ]
47.47%
49.62%
▼2.15
72.61
목2동
56.45%
39.43%
△17.01
67.44
목3동
54.41%
42.41%
△12.00
64.75
목4동
56.51%
39.83%
△16.68
68.58
목5동[*B ]
44.90%
52.51%
▼7.61
77.10
신정1동[*C ]
47.82%
49.22%
▼1.40
73.74
신정2동
57.01%
40.18%
△16.84
73.15
신정6동[*D ]
47.19%
50.01%
▼2.82
77.85
신정7동[*E ]
50.77%
46.02%
△4.74
71.46
후보
황희
송한섭
격차

거소·선상투표
51.12%
38.56%
△12.56

관외사전투표
60.01%
36.28%
△23.72

재외투표
66.02%
32.05%
△33.97


국회의원 선거 (양천구 을)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용선
손영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6,759
(57.53%)

47,897
(41.28%)

+ 18,862
(△16.26)

117,575
(66.64%)

[ 펼치기 · 접기 ]
신월1동
56.05%
42.54%
△13.51
59.79
신월2동
53.71%
45.29%
△8.42
65.20
신월3동
56.78%
41.55%
△15.23
56.91
신월4동
58.09%
40.73%
△17.36
67.02
신월5동
57.42%
41.44%
△15.98
63.50
신월6동
61.52%
37.57%
△23.95
75.88
신월7동
56.42%
42.56%
△13.86
64.46
신정3동
56.28%
42.71%
△13.56
66.80
신정4동
56.54%
42.18%
△14.36
62.99
후보
이용선
손영택
격차

거소·선상투표
52.19%
45.61%
△6.58

관외사전투표
65.65%
32.98%
△32.67

재외투표
70.05%
28.34%
△41.71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85,303
(32.75%)

88,297
(33.90%)

24,854
(9.54%)

22,512
(8.64%)

15,992
(6.14%)

- 2,994
(▼1.15)

269,795
(70.34%)

[ 펼치기 · 접기 ]
목1동[*A ]
38.70%
28.51%
8.58%
10.85%
6.60%
△10.20
72.63
목2동
29.93%
34.52%
10.49%
8.64%
6.26%
▼4.59
67.43
목3동
33.01%
33.92%
9.64%
8.07%
5.71%
▼0.91
64.75
목4동
31.16%
35.02%
9.83%
8.19%
6.51%
▼3.85
68.58
목5동[*B ]
41.61%
24.11%
9.60%
12.03%
6.30%
△17.50
77.10
신월1동
31.67%
39.73%
7.77%
5.85%
4.72%
▼8.06
59.80
신월2동
32.86%
37.49%
7.84%
7.12%
5.02%
▼4.63
65.21
신월3동
30.31%
39.12%
8.09%
5.61%
4.97%
▼8.80
56.93
신월4동
29.93%
40.24%
8.74%
6.44%
5.09%
▼10.31
67.01
신월5동
30.09%
38.47%
8.61%
6.50%
5.36%
▼8.38
63.53
신월6동
27.33%
39.64%
10.25%
7.29%
6.42%
▼12.32
75.89
신월7동
30.78%
38.11%
8.57%
6.55%
5.10%
▼7.33
64.48
신정1동[*C ]
37.82%
27.88%
9.86%
11.10%
5.99%
△9.93
73.75
신정2동
31.29%
33.81%
10.89%
9.77%
6.69%
▼2.52
73.15
신정3동
30.28%
35.88%
9.65%
8.37%
5.96%
▼5.61
66.82
신정4동
30.41%
37.57%
9.38%
6.66%
5.69%
▼7.16
63.00
신정6동[*D ]
38.90%
26.57%
9.98%
11.37%
6.35%
△12.33
77.85
신정7동[*E ]
34.94%
30.85%
9.94%
9.47%
5.89%
△4.08
71.47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8.63%
28.63%
10.16%
10.39%
4.84%
=동률

관외사전투표
26.34%
37.22%
10.85%
8.02%
8.18%
▼10.87

재외투표
24.64%
39.89%
9.21%
6.20%
13.12%
▼15.25




[1] 다만 목동 신시가지의 보수정당 지지율을 놓고 보면 강남/서초/잠실 보다는 낮고, 분당신도시 및 과천시와 유사한 수치를 보인다. 즉 보수정당이 절대 우위라고 보기는 어렵고 경합우세를 점하는 수준이다.[2] 게다가 새누리당 후보는 16~18대까지의 지역구 의원이었던 원희룡 현 제주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이기재 후보였다. 현역이었던 길정우 의원은 컷오프. 사실 원희룡 현 제주지사가 재임 당시 여러 가지 실정을 저질러 민심이 안 좋았다. 19대 총선에는 그가 몇 달전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대표 낙선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결국 낙선함에 따라 약속대로 불출마를 하자 길정우 후보를 공천하여 겨우겨우 수성했으나 20대엔 원 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이 후보가 공천을 받자 민심이 폭발했고 여기에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 바람이 몰아치면서 민주당이 28년만에 갑 지역구를 획득했다.[3] 여기에는 황희 후보가 사실상 이 지역 토박이었던 것도 영향을 주었다. 다만 황 후보의 인지도가 약해 그를 찍은 유권자들은 그를 찍으면서도 사표가 될 것으로 생각해 당선을 예상하지 않았다고 한다.[4] 정확히 말하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 판결 며칠 전에 자발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이다. 다만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은 그대로 나왔다.[5]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도 한나라당으로 나올수 있었지만 그 지역 국회의원이었던 원희룡과 2006년에 서로 고소, 고발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던 까닭에 결국 무소속으로 나왔다.[6] 선거 당시 1985년 재일한국인 김병진 간첩조작사건의 고문 가해자가 추재엽 무소속 후보(당시 국군보안사령부 대공수사관)라는 것을 폭로하였고, 추재엽 후보가 이에 반발하여 이제학 구청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벌금형 판결이 나온 것이다.[7] 그런데 당시 서울특별시장 후보 지지율은 박원순이 더 많이 나왔는데, 이는 정당 지지와는 상관 없이 추재엽 후보가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8] 여담이지만 당시 구청장 권한대행이었던 전귀권은 이제학 전 구청장 때도 구청장 권한대행을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2014년 2월까지 구청장 권한대행을 하게 되면서 민선 5기에서 도합 2년 1개월을 구청장 대행을 하게 되어(2011년 6월~2011년 10월, 2012년 10월~2014년 2월) 당선무효된 이제학, 추재엽 전 구청장을 합친 것과 거의 맞먹게 구청장 일을 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 2월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구청장 대행직을 사임하고 오경훈과 경선에서 겨뤘으나 패배했다.[9] 추재엽의 직위상실로 구청장 권한대행을 다시 맡게 된 전귀권 부구청장은 6회 지선에서 양천구청장 공천(새누리당)을 받기 위해 2014년 2월 25일에 퇴직하였고, 박원순 당시 서울특별시장이 후임 부구청장을 발령내지 않음에 따라 4급 서기관(이용화 행정자치국장)이 구청장 권한대행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이용화 국장은 결국 6월 말까지 4달 동안이나 구청장 권한대행을 해야 했다.[10]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었으나 패배했다.[11] 이 지역은 양천구 내에서 소득수준이 제일 높아 IMF 사태 직후에 치러진 제15대 대통령 선거때와 노무현 돌풍이 불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때에도 보수정당 후보가 우승한 곳이었다. 그리고 2015년 이후 제물포터널 공사를 진행하면서 환기구 설치 문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서울시 당국과 갈등을 빚던 동네이기도 했다.[12] 특히 소득수준이 양천구 내에서 가장 높은 목1동(8.97%)와 목5동(9.53%)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13] 03.3.26. 의원직 사퇴[14] 03.4.24. 재보궐선거에서 당선.[15] 07.1.26. 구청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16] 11.6.30. 구청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17] 13.4.26. 구청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18] 신정3동, 신정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A] A B C 관외투표 제외[19] 지역구 국회의원 :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초선)[20] 임대아파트[21] 서울 외곽에 있는 아파트로, 부천시와 가깝다.[22] 서울 외곽에 있는 아파트로, 부천시와 가깝다.[23] 오세훈도 목동 신시가지, 압구정동, 여의도동, 용산구,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한 모든 재건축을 핵심 공약으로 했으나, 오세훈과 달리 박영선은 송파구, 압구정동 재건축은 아예 언급하지도 않았고 고가의 재건축 아파트는 목동 신시가지와 대치동 은마만 언급했다.[24] 안전진단의 뜻을 생방송에서 틀리는 후보의 말을 믿는 재건축, 재개발 소유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게다가 다음 날 본인이 공약한 게 지켜지지 않았다면 신뢰감은 더더욱 바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목동 신시가지는 심지어 대부분 용적률이 120%로 낮고 이는 강남구 재건축 대장주인 반포주공, 개포주공 시리즈랑 용적률이 비슷한 수치다. 쉽게 말해서 사업성이 매우 좋으니 주민 협의만 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재건축이 된다는 소리다. 용적률이 높아서 종상향을 하지 않는 한 추가분담금이 많이 드는 압구정동 현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달리 목동 신시가지는 제일 높은 단지가 용적률이 163%인 8단지며, 모든 단지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지 않고도 재건축이 가능하다. 목동 신시가지 주민들 사이에서 공공으로 할 바에야 재건축을 안하거나 1대 1로 하겠다는 여론이 많고 공공재개발은 선택지 중에 아예 없는 주민들이 대다수다.[25] 올림픽 선수기자촌 80%, 잠실 엘스 76%, 잠실 파크리오 77% [26] 서울 전체 결과와 매우 비슷하다[27] 다만,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상대적으로 차이가 안 났는데 선거 당시 입주가 절반도 되지 않은 상태였음을 감안해서, 다음 선거까지 봐야 한다.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149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데 투표수가 1100표가 안되었다.[28] 신정3동, 신정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29] 지역구 국회의원 :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초선)[30] 재보궐선거랑 비교했을 때 만 표 가량 깎인 것을 볼 수 있다.[31]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 토허제를 건 것은 박원순이 아니라 오세훈이 맞다. 신정차량기지 관련해서는 주민들은 완전 이전을 바라고 있지만, 오세훈이 뜬금없이 토론회에서 덮겠다고 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양천구는 거의 모든 선거마다 서울에서 투표율 3등 안에 들었는데, 이번은 의외로 4위를 했다.[32] 신정3동, 신정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33] 지역구 국회의원 :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초선)[34] 오세훈이 건 토허제와 신정차량기지 이전 발언 때문에 분노한 유권자들도 있었다.[35] 김수영 문서의 논란 참조,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상태[36] 국민의힘 서울 구청장 선거 중 상위 5개 득표율을 한 구는 서초구-강남구-용산구-송파구-양천구 순이다.[37] 긴 설명 필요없이 양천구청장 기존 재보궐선거의 역사를 보면 된다.[38] 보수 계열 후보들이 표를 합치면 무려 56.03%로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서강석 당선인이 얻은 득표율인 58.28%와 불과 2.25%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39] 김수영이 신월동 롯데캐슬에 실거주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2동에 살며 갑구를 기반으로 한다. 위 표에서 보듯 김수영 후보는 신월4동에서만 유일하게 과반수를 득표했다.[40] 갑구에서는 20% 이상 격차로 KO당한다.[양천] A B C D E 목1동,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6동, 신월7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6동, 신정7동[41] 불과 75표 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