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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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한산성 주변에 위치한 동네로, 성내천 및 녹지 비율이 높아서 주거 환경은 좋은 편이나, 송파구의 다른 지역들보다 개발이 늦게 진행되어서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곳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동. 거마로, 양산로, 위례서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거여1동, 동쪽은 거여2동으로 나누어진다.
2. 관할 행정동[편집]
2.1. 거여1동[편집]
2.2. 거여2동[편집]
3. 주요 시설[편집]
3.1. 편의[편집]
- 송파구체육문화회관*
- 송파 거마도서관*
- 성내천[2]
- 남한산성[3]
- 송파커뮤니티센터[4]*
- 세계로병원[5]*
- 가천대 서울길병원[6]
- 위례호수공원[7]
- 교육문화복합센터[8]
- 송파가족센터[9]
3.2. 기관[편집]
- 거여1동주민센터
- 거여2동주민센터
- 송파구 보건지소
- 송파체육문화회관
3.3. 주거[편집]
- 현대건설 거여현대1차아파트 - 1991년 12월 입주 497세대
- 현대건설 거여현대2차아파트 - 1992년 4월 입주 280세대
- 현대건설 거여현대3차아파트 - 1993년 7월 입주 303세대
- 미주건설 거여1단지아파트 - 1997년 11월 입주 1004세대
- 동아건설, 효성중공업 거여2단지아파트 - 1997년 12월 입주 478세대
- 자유건설 거여3단지아파트 - 1997년 7월 입주 598세대
- 삼익주택 거여4단지아파트 - 1997년 7월 입주 546세대
- 라이프주택개발 거여5단지아파트 - 1997년 7월 입주 605세대
- 삼우종합건설 거여6단지아파트 - 1997년 8월 입주 660세대
- 삼호건설 거여삼호아파트 - 1999년 6월 입주 142세대
- 우방건설 거여우방1차아파트 - 1999년 5월 입주 257세대
- 금호산업 거여어울림아파트 - 2003년 11월 입주 140세대
- 쌍용건설 거여쌍용스윗닷홈1차아파트 - 2006년 4월 입주 95세대
- 쌍용건설 거여쌍용스윗닷홈2차아파트 - 2006년 8월 입주 70세대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 2020년 6월 입주 1199세대
- 대명건설 위례포레샤인 18단지 - 2020년 10월 입주 685세대
- 계룡건설산업 위례포레샤인 13단지 - 2020년 12월 입주 560세대
- 진흥기업 위례포레샤인 15단지 - 2021년 8월 입주 394세대
- 한화건설 포레나 송파 - 2021년 8월 입주 1282세대
- 계룡건설산업 송파위례리슈빌- 2021년 10월 입주 494세대
- 롯데건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 2022년 2월 입주 1945세대
- 호반건설 송파 레이크파크 호반써밋Ⅰ - 2022년 2월 입주 689세대
- 호반건설 송파 레이크파크 호반써밋Ⅱ - 2022년 2월 입주 700세대
4. 상세[편집]
강남3구에 포함되는 송파구이지만, 거여동은 송파구 안에서 마천동과 함께 개발이 늦게 진행되었던 곳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거여동 남부에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었던 육군특수전사령부, 제3공수특전여단, 미군부대[10] 및 기타 군 관련 시설과 그린벨트로 인하여 거여동 북부와 남부가 막혀있었던 탓이 컸다.[11]
육군특수전사령부 및 관련 군부대들이 2016년 경기도 이천으로 이주완료하여 개발을 저해하는 요소가 사라졌고[12] 그 덕분에 거여동과 마천동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남부 위례신도시 북부 감일신도시가 생기며 위 아래로 도로가 새로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해졌고 결과적으로는 두개의 신도시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거여1동을 제외한 거여2동 및 마천동이 2005년에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한 차례 취소되고 오랜기간에 거쳐 다시 진행중이며 거여2-1구역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2022년 완료되었다. 거여2-2구역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공사가 2020년 완료되었다.
그 외 지역주택조합 거여1동 3곳이 진행중이며, 거여2동 새마을지역의 경우 과거 재개발 구역이 해제 되었으나. 재개발을 다시 추진중이다.
거여역 주변으로 빌딩 건물을 부수고 신축 및 리모델링 하는 건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상가들이 입점하며 거여역 중심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있다. 주변의 아파트 개발과 맞춰서 거여역 주변이 새롭게 태어날것으로 예상된다.
5. 교육[편집]
초등학교는 거여1동에 서울영풍초등학교, 거여2동에 서울거원초등학교가 각각 1개씩 있고, 중학교는 보인중학교, 거원중학교, 오주중학교, 송파중학교 등에 진학하는 편이다.
고등학교는 남학생의 경우 보인고, 보성고, 동북고, 방산고, 오금고, 여학생의 경우 잠실여고, 창덕여고, 방산고, 문정고, 오금고, 가락고 등에 진학하는 편이다.
거여동 남부(북위례)에 덕수고가 이전해오면서, 남녀공학 인문계 고등학교가 생겼다.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님들이 많은편이며 학원의 경우 대치동이 가깝기 때문에 대치동 학원가나 방이역 올림픽공원사거리 근처의 학원가를 많이 다닌다.
대치동의 경우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거나 부모님의 라이딩으로 이동하고 방이역의 경우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중학교 막바지에 대치동쪽으로 이사하거나 광역단위 자사고에 진학하는 인원도 꽤 있는편이다.[17] 이러한 인원 등을 포함하면 거여동의 명문대 진학률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6. 교통[편집]
거여동에 수도권 전철 5호선 거여역이 위치하고 있다.
위례를 관통하는 트램이 2025년경 개통될 예정이다. 자세한내용은 서울 경전철 위례선 참조.
추후 수도권 전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이 진행 된다면 방화행과 하남행 두 가지 열차가 운행되며 배차간격이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잠실을 가게 되는 경우 대부분 버스를 타게 되며, 버스정류장 대부분의 노선이 잠실을 향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5호선이 강동역이 아니라 직선으로 잠실역으로 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위례과천선 초기노선도의 경우 문정동136번지 재건축지구를 거쳐 거여역으로 진행되는 노선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복정역에서 끝나는 전철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문정동에서 지속적으로 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후에 위례과천선이 거여역까지 연장되거나 다른노선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2008년 송파~과천간 급행간선철도 노선도>
2020년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 중 한명은 아래와 같은 위례과천선 계획안을 제시한 적이 있다.
2021년 국토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는 복정역에서 순환하는 형태로 노선이 아래와 같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예비타당성도 진행되지 않은 노선이여서, 세부 노선 및 역사는 추후에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6.1. 도로 교통[편집]
거여동 정중앙에 위치한 거여역 교차로가 거여동을 네 권역으로 나누고, 거여동 도로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하남IC 와 송파IC가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와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거여동 북부 감일동 근처에 개통될 예정이다.
시흥송파고속도로가 현재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연계되어서 추진중에 있으며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 근처에 북위례IC가 새로 개통될 예정이다.
6.2. 대중교통[편집]
송파구의 지선버스들은 보통 거여동 송파상운 차고지,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한다. 이 노선들은 송파공영차고지, 장지공영차고지, 강동공영차고지 같은 곳의 버스들처럼 3권역 밖으로 나가는 노선은 별로 없고 대부분 송파구 내에서 움직인다.
7. 역사[편집]
거여동 지역은 1962년 까지만 해도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의 일부로서 한적한 농촌 지역이었다. 원래 이 지역은 벼농사에 적합한 고래논(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기름진 논)으로 유명했다. 땅에서 물이 솟아 밟으면 무릎까지 들어가고, 가뭄에도 모내기를 할 수 있어 흉년을 걱정하지 않았다. 이 당시 거여동 인구는 140가구 831명에 불과했다.[18]
7.1. 지명[편집]
7.1.1. 거여동 지명[편집]
거여동의 마을 이름을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크고 여유로운 동네라는 의미이다.
동명의 유래는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영조 때인 1757년부터 1765년 사이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서는 이 지역을 경기 광주부 중대면 거여미동<巨余味洞>이라 하고 있으며, 62호의 집, 남자107명, 여자178명의 인구가 있다고 하였다.
1857년 <<순원왕후국장도감의궤純元王后國葬都監儀軌>>에서는 순원황후의 장례행렬이 거여리점(巨余里店) 을 지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 조선후기에는 분묘와 그 주변 땅을 중심으로 한 '묘지소송'인 산송(山訟)이 많았는데, 1892년 중대면 거여동(巨餘洞)에서 광주부윤 앞으로 산송을 한 문서들이 있다.
한편 이곳에 거암<巨岩>이라는 사람이 살아서 거암리라 하던 것이 변화하여 '김이','겜리'라 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그 연원을 찾을 수 없다. [19]
또 숙종 때 남한산성 서문 밖에서 10여 리 즈음에 거여주막(巨余酒幕)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여동이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0]
앞에서 순원황후의 장례행렬이 거여리점(巨余里店)을 지났다는 기록과 연결시켜 본다면, 점(店)이 여인숙의 의미를 가지므로 이 주막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일맥상통한다.[21]
1963년 성동구로 편입되면서 송파출장소 관할 거문동[22]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70년 5월 서울특별시 조례 제613호에 의해 관할 법정동과 동사무소 명칭을 일치 시키면서 거문동이 폐지되고 행정동인 거여동사무소가 법정동인 문정동,장지동,거여동,마천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1975년 강남구 거여동, 1979년 강동구 거여동, 1988년 송파구 거여동을 거쳐서 1992년 현재의 거여1동, 거여2동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7.1.2. 송파구 지명[편집]
송파구 일대는 백제시대 도읍지였으며 위례성 또는 한성으로 불려왔으며 신라시대 때는 신주, 한주등으로 불려왔다. 고려시대 순우리말인 한주를 같은 의미인 광주로 바뀌어 불리어왔고, 성종 때 광주목이 되었다.
조선시대 1577년 선조때 광주부로 승격되면서 광주부 중대면으로 속하게 되었으며 1962년 까지 광주군 중대면에 속해 있었다.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 거여리·마천리·방이리·이리·오금리·석촌리·송파리·삼전리·가락리·문정리·장지리의 명칭은 대부분 계승되어서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잠실지역과 풍납동을 제외한 현재의 송파구 지역은 오랜기간 같은 행정구역으로 유지해 왔으나[23]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인하여 한강의 물길이 바뀌게되고, 1970년대에 잠실지구 종합개발계획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과거의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잠실리와 신천리, 경기도 광주목 구천면 풍납리,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이 합해져서 현재의 송파구가 되었다.[24]
7.2. 주거[편집]
1988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송파구 일대의 농촌지역 및 자연부락지역을 전부 밀어버리고 새롭게 도시계획을 한 반면에, 마천동과 거여2동 일부의 자연부락은 전면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근처에 군부대가 크게 위치하고 있었던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여2-1 재개발 구역의 경우, 1980년대에 가락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25] 을 진행하면서 이미 개발 계획이 세워졌으나 투자자들도 몇번 손바뀜이 일어날 정도로 굉장히 오랜기간 진행이 되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너무 낙후되어 오랜기간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었다.[26]
거여새마을 지역의 경우, 거여동 남부지역[27]에 살던 주민을 강제로 이주시켜셔 만든 마을이다. 군부대의 경우 1970년도 경에 용산에서 거여동으로 이주하면서, 그 지역에 원래 살고 있었던 원주민들을 이주시켰다.
현재는 두곳 모두 아파트로 개발완료, 개발예정이다.
그 외 지역 대부분은 1980년대 올림픽 도로정비를 진행하며 생긴 주거지이다.
거여동 옛마을 정리글 참고https://arca.live/b/city/787477
토지구획정리사업의 경우 영동지구 잠실지구 가락지구 순으로 개발이 이루어 졌으며 군 부대 접경지역인 문정동,장지동,거여동 일부는 그린벨트로 묶은 뒤 개발이 제외되었다.
1990년대 거여지구 택지개발 이라는 사업명칭으로 현재 거여역 남부지역[28]을 개발했다.
관련기사 참조 :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1993082200341
그 후 2005년 12월 28일 송파거여택지개발예정지구 라는 명칭으로 위례신도시 개발 및 군부대 이전이 발표되면서 그린벨트로 묶여있었던 문정동이 문정법조타운으로 장지동은 송파파인아파트로, 나머지 거여동은 위례신도시로 개발이 되었다.
7.3. 교통[편집]
문정근린공원은 과거에 철도계획 부지이며 남부순환철도[29]가 생기면서 거여동사거리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었으나 1990년대에 계획이 취소되어 경의선 숲길처럼 선형 공원이 되었다.
1978년 사업 초기 초기 잠실로 노선을 계획했다가 잠실일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1983년 문정동 및 거여동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1993년 군부대의 영향으로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아래의 노선은 2008년 송파~과천 급행간선철도 노선으로 부활하였으나 노선 계획이 무산되고, 위례과천선이 새롭게 추진중이다.
추가 내용은 교외선 문서 참조
거여역의 경우 환승역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1996년 개통되었다.
수도권 외곽을 순환하는 경기순환철도가 복정역을 지나 거여역을 지나 하남으로가는 노선이 계획되었는데 1997년 외환위기 터지고 계획이 취소가 되었다.
7.4. 군사[편집]
남한산성의 서문에서 서울 일대를 바라보면 막히는것 없이 조망이 가능하여 과거 오래전부터 이 지역 일대는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어 왔다.
거여동 근처에 군부대가 크게 위치하고 있던점 때문에 동네 개발이 늦어지고, 도시기반시설 사업등에 영향을 주게 되면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었다. 대표적인 예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노선이 군부대를 우회하여 주택가를 관통, 마천역이 군부대 근처 노선을 우회하여 주택가 한가운데 설치, 수도권 남부순환철도 계획 폐지, 주택 노후화 방치 및 개발사업 지연 등이 있다.
현재도 군부대 접경지역의 경우 별다른 이유 없이 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개발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전엔 이곳에 특수전사령부와 예하부대인 제3공수특전여단이 있었다.[여담]
7.5. 행정구역[편집]
서울거여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오금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개교 당시에는 거여동에 속해 있었으나, 1985년 9월 1일 공포된 서울특별시 조례 제2016호에 의해 거여동의 법정동 면적이 줄어들게 되면서 현재 오금동에 위치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 조례의 주된 내용으로는 오금동 155번지에서 344번지 3호에 이르는 60m 도로를 경계로 서쪽 지역을 거여동에서 분할하여 오금동에 편입한다. 오금동(35m)과 삼환아파트에서 태양아파트에 이르는 도로(10~60m) 남서쪽 지역을 거여동에서 분할하여 가락동에 편입한다.[30]
보인중학교도 이전 당시에는 강남구 거여동에 속해 있었으나, 현재는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하고 있다.[31] 거여중학교는 교명이 변경되어서 현재 송파중학교로 가락2동에 위치하고 있다.[32]
<1979년 송파구 지도>
올림픽공원 일대는 현재 없어진 이동 이었고, 현재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자리는 오금동 이었다.
<1982년 송파구 지도>
<1973년 송파구 지도>
<가락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거여동은 대로변 주변으로 일부만 개발한것으로 보인다.
8. 정치[편집]
국회의원 선거구는 병(丙) 선거구 선거구에 속한다.
거여1동과 거여2동으로 나누어져서 투표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병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0:17:28에 나무위키 거여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1] 거여동 136-16[2] 남한산성부터 올림픽공원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하천으로 동네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의 정모장소이다. 인도와 자전거도로로 나뉘어져있어 한강까지 쭉 자전거를 타고 운동 다니는사람들도 많다. 마천동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끊어져있던 마천동~남한산성 구간을 복개할 예정이다.[3] 등산로 입구까지는 송파구이지만 등산로부터는 하남시이다. 가다보면 여기부터는 하남시입니다 표지판이 있으니 등산을 갈때 확인해보자[4] 거여동 187-42, 민선8기 출범 후 기존 송파마을확력소에서 이름 변경[5] 위례서로 쪽에 위치해있다. 서울 3313, 3315, 성남 231을 타면 나온다.[6]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272 일원 44,000㎡(13,000평) 1200병상 규모로 신설 예정이다.[7] 거여동 491 일원[8] 거여동 41-4번지 거여2-1구역을 개발하면서 기부채납한 토지로 현재 거주자 상생주차장으로 사용중이며, 2025년경 착공 예정이다. 현재 주차장 기능은 건물 지하를 깊게 파서 불편함 없이 지하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9] 거여동 194-3번지 2025년 개관 예정[10] 위례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숨겨져 있었던 미군 제39특전대대 주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이 더 지연되었다.[11] 일명 거여동 군부대지역이라 불렸고, 마천4구역 재개발구역 건너편 거여2동에 5층짜리 군인아파트가 상당히 넓게 위치했었다. 남한산성 등산로도 역시 곳곳에 철책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현재는 거여동에서 위례신도시를 관통해 성남시 수정구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나 군부대가 주둔하던 시절만 해도 거여 4단지아파트 남쪽으로 모두 군부대였기 때문에 철책이 설치되어 도로가 끊겨 있었다. 군관계자 및 군가족은 출입증이 있으면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뒤에 있던 군아파트의 영내도로를 통해서 장지동의 장지공영차고지와 송파파인타운쪽으로 통행이 가능하였다.[12] 군부대가 1970년대부터 주둔했던 탓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시외곽으로 빠지지 않고 송파구 주거지 한가운데를 관통하거나 5호선 거여역~마천역 구간이 우회하여 마천역의 위치가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도 군부대 주둔의 영향이다.[13] 인문계열[14] 특성화고[15] 2022년 송파공업고등학교에서 교명 변경[16] 2026년 개교예정[17] 최근에는 집근처 자사고인 보인고도 많이 진학한다.[18] 출처 : 서울 洞의 역사 송파구 제4권 | 서울역사박물관 | 2019.10.01 [19] 전국 어디에도 '거여동'이라는 이름은 없거든요. 그것만 봐도 예사이름은 아니잖아요. 동명유래에 거암이 김리로, 겜리 로 바뀌었다고 했는데, 어릴적에는 김리라고 불렀거든요. 그러니 거암의 음운변화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죠.” 거여동 토박이면서 지역문화회 연구회장 김명일씨의 부연설명에 의하면 영조 때 쓰여진 몇몇 문헌에서 남한산성 아래 거여동 부근을 '거여미동'이라고 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거암'이라는 유래는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 출처 : 토박이가 들려주는 송파이야기 | 동부신문 | 2005.04.25[20] 숙종 때 경주에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박아무개라는 선비가 남한산성 서문 밖 10여리 즈음에 이르러 거여주막이라는 곳에 묵었다. 크기 여유롭다는 뜻의 주막 이름이 예사롭지 않아 주모의 용모를 살펴보니 빼어난 미모에 글재주도 상당했다. 박선비는 대화가 잘 통하는 주모와 술잔은 권커니 잣커니 하다 보니 취기와 함께 밤이 깊어 가고, 정 또한 익어가게 됐 다. 박선비는 여러 날 주모의 대접을 받으며 술과 글과 풍류에 젖어 시간을 보내다 과거날이 임박해 부랴부랴 한양으로 떠 났다. 하지만 글공부를 게을리하고 여색에 빠져 있었던지라 그만 낙방하고 말았다. 그제야 정신이 든 선비는 도망치듯 귀향했다. 한편 주모는 선비만을 기다리며 수 세월을 보내니 주변마을로 주막 이름이 회자 돼 이 주막이 있는 마을을 거여리라 부르게 되었다. 관련 출처 : 토박이가 들려주는 송파이야기 | 동부신문 | 2005.04.25 [21] 출처 :서울 洞의 역사 송파구 제4권 | 서울역사박물관 | 2019.10.01 [22] 거여동,마천동,문정동,장지동 관할, 거여동과 문정동에서 한글자씩 따와서 만들었다. 이후 동이 너무 넓고 인구가 많아서 다시 분리되었다.[23] 백제시대로 가면 사실 잠실동과 풍납동도 같은 행정구역이다.[24] 송파구에는 병자호란, 삼전도의 굴욕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 편이다. 인조가 남한산성 서문을 내려와 삼전도로 향하는 길은 송파구를 관통하는 길이다.[25] 1970년대 잠실지구 개발후 남은 송파구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었으며, 군부대 접경지역인 문정동,장지동,거여동 일부는 그린벨트로 묶어서 진행을 하지 않았다. 당시 가락동 철거민의 경우 시영아파트 입주권을 주는 등 아파트로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다. 관련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29131#home[26] 원래는 1980년대 시영아파트로 재개발되고 가락동의 헬리오시티 아파트처럼 재건축이 되었어야 마땅할 구역이나,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거의 50년만에 재개발이 이루어졌다. [27] 위례신도시[28] 현재 거여아파트 및 송파체육문화회관 일대. 근처에 군인아파트도 개발했었다.(명칭은 라이프아파트로 현재는 위례신도시 개발로 철거되었다.)[29] 중앙선의 도농역에서 한강을 건너 고덕·둔촌지구 외곽을 돌아 올림픽경기장∼개포동∼말죽거리∼과천을 거쳐 경부선의 부곡역에 이르는 노선계획 이었다.[여담]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12.12 군사반란 당시 제3공수특전여단장이었던 최세창 준장이 지휘체계를 이탈하고 훗날 29만원의 남자가 되는 보안사령관의 명령으로 사령관인 정병주 특수전사령관을 체포한다 물론 여단장인 최세창씨는 안 간다[30] 출처 :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앞의 책, 1986, 211쪽.[31] 1978년 종로구 내수동에서 보인중·고등학교 강남구 거여동(현재 송파구 오금동) 신축 교사로 이전 개교 관련 기록에서 엿볼 수 있다.[32] 대략적으로 개롱역 일대까지가 거여동 이었으나, 절반은 오금동으로, 절반은 가락동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