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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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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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梁山市
Yangsan City





시청 소재지
중앙로 39 (남부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4 8
면적
485.60㎢
인구
353,792명[1]
인구밀도
728.57명/㎢[2]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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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초선)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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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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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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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5]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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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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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재선)
상징
시화
목련
시목
이팝나무
지역번호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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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자연지리
3.2. 도시구조
3.3. 인구
4. 교통
4.2. 노선 목록
4.3. 버스
4.4. 도로
5. 산업
5.1. 금융
6. 관광
7. 교육
7.1. 대학
7.2. 초/중등교육
8. 생활문화
8.1. 공동주택
8.2. 문화시설
8.3. 의료기관
8.4. 스포츠
9. 정치
11. 여담
12.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양산시의 경관,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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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통도사정관.jpg
양산시의 슬로건 "Active Yangsan"
통도사
파일:양산타워yangsantower.jpg}}}
양산시청[1]
양산타워


오 마이 양산 Oh My 양산

경상남도 남동부에 있는 .

김해시와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 인근에 있는 위성도시다. 동쪽은 수영강 경계로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북쪽은 천성산과 영축산의 산악 지형으로 되어 있고,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김해시와 접하며, 남쪽은 금정산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그리고 북구와 접하고, 북쪽은 울산광역시밀양시에 접하고 있다. 부산, 울산과의 기능분담으로 인해 연담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현재 조성 중인 물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교통, 교육, 문화 등 도시기반시설 및 편의 시설을 확충하면서 독립된 도시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경상남도에서 창원, 김해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다. 시청 소재지는 남부동이고, 행정구역은 1읍 4면 8동이다. 양산시민들의 생활권은 부산 쪽에 더 가깝지만,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사이에 낀 지역 특성 때문에 울산과도 자주 교류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부산·울산권부울경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하고 있다.[6]

이 외에 인접한 도시로 낙동강을 끼고 바로 옆에 김해시가 있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이용하여 김해시내로 가려면 부산을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7] 별로 교류가 없다. 여기서 양산시가 경남도 산하 행정구역 중 유일하게 시역 전체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유추 가능하다. 밀양시와도 인접해 있지만 낙동강과 산으로 막혀 있어 교류가 별로 없다.[8] 즉, 경상남도 산하임에도 경상남도의 다른 지역들과는 별로 교류가 없고 부산·울산과 노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권의 제53보병사단의 관할 위수지역에 해당되고, KBSMBC의 지역방송도 경남지역 방송사들이 아니라 부산지역 방송사들이다. 단,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경남권 지상파가 나오는 LG헬로비전 가야방송 관할이어서 한동안 KBS, MBC가 창원/부산 방송이 둘 다 나온 적이 있었으나[9], 2021년 7월 6일 LG헬로비전의 주파수 재분배 작업이 진행되면서 양산지역 가입자에 한해 경남지역 지상파 송출을 중단하고 KBS부산/부산MBC 송출로 통합되었다. 지방법원/검찰청도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검찰청이나 창원지방법원/창원지방검찰청이 아닌 울산지방법원/울산지방검찰청 관할이다. 이런 특성상 경상남도의 서쪽 다른 지역들에서 양산시의 인지도는 도시의 규모에 비해서는 좀 낮은 편이다.

1994년부터 사업 중인 양산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결국 2015년 11월 20일 인구 30만명을 넘었고 2018년에는 진주시를 추월하고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그 인구증가율은 2018년 기준으로 비수도권에서는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찍고 있다. 2016년 5월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10]


2. 역사[편집]


418년

757년

940년

1413년

1996년
삽량주 (歃良州)
양주 (良州)
양주 (梁州)
양산군 (梁山郡)
양산시 (梁山市)

신라 초기 눌지 마립간 때 삽량주(歃良州/揷梁州)라 불렀다.[11] 그 외에 삼국유사에서 삽라군(歃羅郡), 일본서기에서는 초라(草羅), 잡라(匝羅)라고도 나오는데 모두 같은 지명을 다른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지명인 황산(黃山)[12]도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지명인데 낙동강의 입구로 신라, 가야, 왜구간의 전투가 자주 벌어졌다. 참고로 신라와 왜국간의 교전이 금성에서 생겼을때, 양산을 거쳐서 올라왔다. 일단 대마도에서 부산 김해까지 배를 타고 상륙해 육지로 침략 했을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 초기에는 낙동강을 경계로 신라금관국의 최전선이었고 삼국사기에서 황산(물금읍) 등의 지명이 종종 등장한다. 물금(勿禁)이란 지명도 두 나라의 국경지역인 이곳에서 관리들의 검색(탐문)이 심해 강을 건너는 두 나라 사람들이 매우 불편했기에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자' 는 뜻으로 勿(말다 물)에 禁(금하다 금)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김해 금관국이 약해진 이후로는 신라 영역으로 확정되어 북정리 고분군에서 신라 양식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신라 경덕왕양주(梁州)로 고쳤고 통일신라9주 5소경 중 지금의 도청(행정)에 해당하는 치소를 양주에 설치해, 양주 12군 34현을 관할하는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근 지역으로 많은 불교 사원이 세워졌다. 양주의 직속 영현으로 헌양현(巘陽縣, 울산 언양읍)이 있었다. 현대 행정동 양주동(梁州洞)이라는 명칭은 이 것에서 나왔다.

고려시대까지 쭉 양주라 하였고 조선에 들어와서는 1413년 양산군(梁山郡)으로 명명되었다. 1897년에는 양산군을 8면으로 정했는데, 당시 8면은 읍내, 동, 물금, 원동, 상북, 하북, 구포, 대저로 이루어졌다.

1906년 구포면[13]을 동래군에, 대저면[14]을 김해군에 각각 넘겨 주었다. 그리고 울산군으로부터 외남면(현 서생면)과 웅상면을 병합하였다. 1910년 외남면을 울산군에 다시 넘겨 주었다.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면서 기장면, 일광면, 장안면, 서생면, 정관면, 철마면을 양산군에 편입하였다. 1979년 4월 양산면이 양산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12월 기장면이 기장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서생면을 울주군에 넘겨주었다. 1985년 10월 장안면이 장안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1월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11월 웅상면이 웅상읍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3월 동부출장소 관할의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 등 5개 읍·면이 부산광역시에 이속되면서 기장군으로 떨어져 나갔다.[15] 당시 웅상읍 지역도 부산 편입이 거론되었으나 부산 편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96년 3월 시(市)로 승격되면서 양산읍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으로 분할되었으며, 물금면이 물금읍으로 승격되었다. 1998년 4월 웅상읍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04년 1월에는 웅상민원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2007년 4월 웅상읍이 평산동, 덕계동, 소주동, 서창동으로 분동되고 이를 관할하는 웅상출장소가 설치되었다. 2010년 2월 중앙동에서 양주동이 분동되었다.

참고로 경남 8개 관할 시 중 유일하게 도농분리를 겪지 않은 채 도농복합시가 되었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1995년 5개 읍·면의 부산광역시 편입도 양산군이던 시절에 이루어졌고 애초에 그 지역들도 농촌이었다. 그러다보니 시 승격이 경남에서 가장 늦었다. 기본적으로 다른 시들은 xx시 + yy군으로 분리되었다 통합된 구조이기 때문이다.[16]


3. 지리[편집]



3.1. 자연지리[편집]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영축산, 정족산, 대운산, 천성산 등 해발 500m 이상의 큰 산들이 시역을 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산자락 사이에 있는 평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크게 양산천-낙동강 유역과 회야강 유역으로 나뉜다. 양산천 유역은 본시가지 및 물금권이 해당되고 회야강 주변은 웅상이라고 불리는데, 이 두 지역은 천성산 줄기로 완전하게 구분되며 60번 지방도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사실상의 월경지일 정도로 지리적으로 차이가 크다.[17]

산이 굉장히 많은 양산시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곳이 원동면이다. 이 지역은 양산천 주변의 나름 규모 있는 평지와도 분리되어 있는 지역이며, 선암선-능걸산-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의해 양산천 유역과 단절되어 있다. 양산시내에서 이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낙동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1022번 지방도를 타고 고갯길을 둘이나 넘어야 한다. 거기다 면 안쪽 깊숙이 있는 대리나 선리는 밀양강 유역에 댐 건설로 밀양 방면 교통로가 막히면서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힌다.


3.2. 도시구조[편집]


시가지는 시청이 있는 시내(양산신도시)에 1/3, 물금역을 끼고있는 물금읍(물금신도시) 쪽에 1/3, 울산과 부산의 길목에 있는 옛 웅상읍에 1/3로 인구가 거의 정확히 셋으로 나뉘어져 있는 양상이다. 여기서 웅상도 인구가 소폭 늘고 있지만 양산신도시가 좀 더 빨리 늘고 있어서 전체적 비율로는 웅상의 인구비중이 조금씩 줄어드는 모양새이다.


3.2.1. 양산신도시[편집]


정식명칭은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상대적으로 개발이 빨리 시작된 웅상과는 달리 양산시내 지역은 부산권 배후도시의 일환으로 계획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원도심과 동떨어져 개발되는 타 신도시와는 다르게 양산신도시는 원도심과 매우 근접한 상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과잉공급을 우려할 정도로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2016년 1분기에는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4,571억 4,251만원으로 시 중에서는 제일 높게 나왔다. 같은 해 5월에는 전국 1위를 달성했다.


3.2.2. 사송신도시[편집]


정식명칭은 양산사송공공주택지구 이다. 양산시 동면 사송리, 외송리, 내송리 일대에 지어질 40,000명 목표의 미니신도시다. 참고로 친환경 신도시를 목적으로 건설되는지라 열병합 발전소도 건설이 확정되었다.


3.2.3. 웅상[편집]


원래 웅상 지역은 양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1906년 웅상이 양산으로 넘어올 때부터 생활권은 나눠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73년에는 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이 편입되면서 농촌지역 치고는 생활권이 3분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다. 결국 86년에 현 기장군을 관할하는 동부출장소가 설치되었고, 기장군이 분리해 나간 뒤에는 98년에 덕계출장소가 설치되어 현 웅상출장소로 이어진다. 옆 도시인 김해가 김해 본시가지와 장유로 나뉘어 있는 것과도 상황이 약간 비슷하지만 이 쪽은 두 시가지 가운데 천성산이라는 거대한 지형장벽이 있고[18] 도로로는 부산이나 울산 땅을 거쳐서 돌아가야만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라서 상호 교류는 훨씬 적은 편이다.[19][20]

2000년대에는 웅상독립론이나 부산이나 울산에 편입되자는 주장도 나왔지만[21] 2010년대 들어서는 잠잠해진 편. 교통도 동면 쪽으로 법기터널이 뚫려 예전보다 많이 가까워졌다. 다만 이번에는 웅상과 본시가지가 제각기 부산에 편입되자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1990년대 기장군까지 부산에 넘겨줘버린 양산시인지라 양산시 입장에서는 웅상까지 내줘버리면 손해가 막대하며, 세수 확보에 지장이 생겨서 생활권이 다르다는 단순한 이유로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양산시에서는 웅상 대신 ‘동양산’이라는 지명을 선호하며 웅상 지역에 양산 정체성을 심으려 애를 쓰고 있으며, 틈만 나면 공공기관 명칭을 웅상에서 동양산으로 바꾸려하나 지역주민들은 100년 넘게 사용된 지역명을 주민들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건드린다고 반발하여 무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현재 양산 본시가지와 웅상 지역을 오가려면 타 지역을 거쳐야 하는데 양산시에서는 천성산에 가로막혀 끊어져있는 1028번 지방도에 천성산터널을 개통해서 두 지역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3.3. 인구[편집]


파일:양산시 CI.svg 경상남도 양산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57,842명}}}
1970년 58,844명}}}
1973년 동래군 6개 면(현 기장군 지역) 편입
1975년 127,218명}}}
1980년 142,671명}}}
1983년 서생면 → 울주군 편입
1985년 142,399명}}}
1990년 159,843명}}}
1995년 동부 5개 읍면 → 부산광역시 편입
1995년 161,241명}}}
1996년 양산군 → 양산시 승격
2000년 193,552명}}}
2005년 222,299명}}}
2010년 260,239명}}}
2015년 301,291명}}}
2020년 352,229명}}}
2022년 5월 353,939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원래 같은도내 진주시 보다 인구가 적었지만 웅상지역의 성장과 각종 택지지구의 개발, 부산•울산과의 활발한 교류로 현재는 진주인구보다 훨씬 많게 되었다. 영남권 지역 중 김해시와 더불어 교외화 현상의 대표격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4. 교통[편집]


파일:양산시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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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산의 위성도시인 만큼 부산광역시로 가는 교통편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울산광역시와의 왕래도 편리한 편이다.


4.1. 철도[편집]


1999년 6월 30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때 같이 지어진 동면 소재의 호포역이 개통되면서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일반시가 도시철도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되었고 2008년 1월 10일에는 양산역까지 연장되었다. 그 외 양산선, 신정선, 양산-울산간 광역철도 등 3개의 경전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양산선이 2018년 착공, 2024년 개통예정이다.[22]

일반열차는 물금역, 원동역에서 경부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물금역에 정차하는 경부선 열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를 갈 경우 KTX가 정차하는 울산역이나 구포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23] 다만 양산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물금역에 정차하는 열차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2014년부터는 ITX-새마을이 물금역에 정차하고 있다.도시철도 양산역은 있지만, 열차역 양산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치도 상당히 떨어져 있으니 혼동하면 곤란할 것이다.[24] 현재 물금역 KTX 정차를 추진하고 있다.

양산역 등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경남고속천일고속의 차적지이기도 하다.


4.2. 노선 목록[편집]


일반철도
  • 경부선: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역)원동역물금역[25](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역)
  • 양산화물선 (미운행): (경부선)물금역양산화물역[26]

도시철도

일반철도(계획)[27]

광역철도(계획)[28]
  •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역[29])물금역[30]북정역[31] → 상북역 → 용언역→ 하북역→ (울산광역시 삼남역)(울산광역시 울산역[32])
  •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산광역시 노포역[33]) → 월평역 → 덕계역 → 서창역 → 용당역 → 웅촌역 →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 울산역[34])

4.3. 버스[편집]


시내버스양산시 시내버스 문서 참고할 것. 웅상 지역의 경우는 양산시 버스는 한동안 마을버스만 다니다가 2010년대 들어서 웅상 쪽에 양산시 시내버스가 대거 신설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웅상 쪽을 지나다니는 버스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울산광역시 시내버스가 대부분이다.[35] 참고로 2019년 초반부터 52번 노선에 현대 일렉시티 버스가 도입되었다. 추후에 58번 노선에 7대가 더 도입되었다.

시외버스는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에서 탑승 가능하다. 양산터미널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하는 노선은 울산, 김해, 포항행이다. 참고로 시외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중소도시 치고는 꽤 많은데 부산시와 울산시의 위성도시인지라 영향을 받은 듯하다.

중소도시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전기버스를 보유한 도시이다.[36] 2019년 후반에 일렉시티 5대를 더 도입한다고 한다. 양산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증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추후 BRT가 도입[37]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실제로 BRT가 도입될 경우 이곳처럼 전기버스로 운행할지도 모른다. 울산광역시와 양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 도시철도 신정선의 개통이 먼저라면 BRT는 보기 힘들 수도 있다.


4.4. 도로[편집]


경상남도 내 다른 시군과의 교통은 굉장히 불편하다. 양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는 경상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는 밀양시김해시가 있는데 밀양시와 연결된 도로는 1022번 지방도1051번 지방도가 끝. 둘 다 선형이 극히 불량한데다 1051번 지방도의 어실로 구간은 대형 사망사고도 몇번 터진 죽음의 도로로 매우 악명높다. 김해시와의 연결은 더욱더 심각해서 중앙고속도로지선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직접 김해시로 갈 방법이 아예 없다! 통행료를 지불하기 싫으면 무조건 부산광역시를 통해야만 갈 수 있다.[38] 현재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의 김해 매리 ~ 양산 화제 구간이 건설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통행료 징수가 없는 도로로 김해시와 연결된다. 양산 본 시가지와 웅상지역을 연결하는 관내도로가 없는 현재 국지도 60호선이 두 지역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경유하여 시외를 통과해야하나 현재까지는 양산시내와 웅상지역을 이어주는 가장 빠른 도로이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양산 나들목, 통도사하이패스 나들목[39]), 중앙고속도로지선(남양산 나들목, 물금 나들목), 함양울산고속도로(배내골 나들목)를 이용할 수 있어 허접한 국도 및 지방도망을 커버해주고 있다. 국도는 7번 국도, 35번 국도가 있다.


5. 산업[편집]


부산광역시위성도시로서 성장한 곳이기는 하나, 부산에서 이전해 온 공장이 양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만 크게 4개가 있다. 양산에 위치한 대표적 회사 및 공장들은 다음과 같다.

철강회사인 고려제강과 그 계열사인 고려특수선재, 자동차 부품사인 넥센, 화승알앤에이, 성우하이텍 금형공장, 흥아타이어, 디티알을 포함한 동아타이어 계열사[40], 룰런즈라버코리아, 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 등이 위치해있고 한일제관[41], 코카콜라, 쿠쿠홈시스의 본사, 롯데제과[42],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43], LF(기업)(구 LG패션), 진주햄, 희창유업,또한 규모는 크지 않으나 비엠티, 조광아이엘아이 등 상장사들도 위치해있다.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모리스가 북정동에서 담배를 생산 중이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콜핑의 본사 및 공장이 웅상에 있다. 서창에는 MSC[44]도 위치해 있다.

한편 이렇게 도시가 공업도시화가 되다 보니 농업은 예전에 비하면 꽤 쇠퇴했다. 그래도 농업이 아주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주로 , 보리, 같은 곡물 생산이 주가 되고, 배추, 마늘, 고추, 미나리, 양파 같은 채소 재배도 이루어진다.


5.1. 금융[편집]


양산시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양산우체국 (12)
부산국제우체국 (1)[45]
국책은행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4)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7)
시중은행
신한은행 (2)
우리은행 (2)
하나은행 (2)
국민은행 (5)
지방은행
경남은행 (7)
부산은행 (7)
대구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양산농협 (6)
웅상농협 (5)
물금농협 (5)
상북농협 (2)
하북농협 (2)
양산기장축산농협 (3)
수산업협동조합
근해통발수협 (1)
새마을금고
하북새마을금고 (2)
상북새마을금고 (2)
웅상새마을금고 (4)
양산새마을금고 (4)
남양산새마을금고 (6)
물금새마을금고 (6)
부산대학교병원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롯데칠성음료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양산시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동원제일저축은행 (1)


6. 관광[편집]




관광자원은 통도사, 통도환타지아, 가지산도립공원, 금정산[46], 천성산, 배내골, 에덴밸리리조트 등이 있다.

파일:346994_262397_2248.jpg
동면 석산리에 양산자원회수시설이 있고 옆에 양산타워가 있는데, 이 양산타워는 남산타워, 대구에 있는 대구타워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다. 약점이라면 시가지 근처 평지에 지어져서 시각적 존재감이 약하고 근처 아파트 때문에 전망대의 망원경이 아래쪽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원래 소각장의 굴뚝을 활용해서 만들어서 소각장의 수입으로 유지보수를 하기 때문에 방문객 입장에서는 규모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심지어 다른 타워들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무료이다!

우리나라의 3보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로 인해서 양산시가 알려진 경우가 많다. 금강계단(戒壇)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여 대웅전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는 특징이 있다. 통도사 대웅전은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있다. 꽤 규모가 큰 사찰로 성보박물관 등이 딸려있으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통도사 근방에는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47]라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양산 내의 초중고 학생들이 소풍으로 매년 가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있으나, 사실 다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부산으로 건너간다. 2007년에는 아쿠아환타지아를 추가로 개장하였다.

북정동에는 신라시대 고분(북정리 고분군)이 있는데, 지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 옆에 유물전시관이 생겨 고분 관련 유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 유물전시관은 전시관이라는 명칭이 좀 작다고 느꼈는지 2014년양산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어지간한 지자체 박물관치고는 규모가 크고 신라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금장신구, 왕관 유물도 있는 편이다. 법기수원지1932년에 지어져 상수원보호를 이유로 79년간 접근차단이였으나 2011년 일부 개방했으며 내부에 저수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이 있다.

1986년 이후 해마다 10월 초순에 삽량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충절을 기리며 향토문화의 중흥 발전한다는 명목 하에 열리고 있다. 최근 양산신도시 건설 때 사용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주취토장을 개조하여 유원지로 공사중이다. 참고 기사 또한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여가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도 열려 양산시민/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웅상(매곡동)에는 조선시대 궁중채화를 재현, 전시하는 사설 박물관인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있다.


7. 교육[편집]



7.1. 대학[편집]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물금읍 범어리 2762-1)[48]
  •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주남동 산150)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명곡동 922-2)

4년제 종합대학은 영산대학교가 있다. 시내가 아닌 웅상 쪽에 있다.

양산유치원,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남중), 양산고등학교(남고), 양산대학교(전문대)을 거치는 전설적인 양산 육성코스가 있었다. 양산지역 인문계 하위권생들이 가곤 했었다. 하지만 양산대학이 2013년 3월에 교수진과 직원, 학생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거친 후, 5월 교육부에 교명변경 허가를 신청하고 8월에 허가를 받아 교명을 동원과학기술대학교(DIST)로 바꾸었다. 교명에 양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지역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문조사 과정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상하다며 교명변경에 반대했으나, 학교 측에서 꼭 서명하라고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이 서명하였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린다.


7.2. 초/중등교육[편집]








양산시는 기초자치단체 내에서 대표적인 과밀학급 지역으로 인구 수에 비해 중학교고등학교 갯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 물금읍 지역의 경우 더욱 심각한데 인구 121,000명이 넘어가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물금고등학교범어고등학교 단 둘 뿐이다.[49][50] 따라서 과밀 현상이 상당 수 발생하여 본의아니게 양산천 건너 양산남부고등학교와 멀리 떨어진 양산제일고등학교, 양산여자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때문에 새로운 고등학교를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당장 비슷한 인구인 세종특별자치시만 하더라도 관내 고등학교 개수만 20개에 달하며 계속 신설 학교가 지어지고 있는 데다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까지 있어서 통학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반면 양산시는 세종특별자치시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으면서 고등학교 개수는 세종시보다 9개나 적은 11개가 끝이다. 그리고 그마저도 신설 예정은 없다.

양산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고등학교 간의 서열이 뚜렷한 편이었다.[51] 고교 입시는 원서를 쓰고 성적에 따라 합불 하는 것인데. 중학교 교사들이 모여 샤바샤바해서 배정한다. 따라서 합격률은 100%에 가깝다.[52] 2018년 11월 고교평준화 설문조사에서 찬성 54.53%, 반대 44.39%로 찬성 60% 라는 기준에 못미쳐 고교 평준화가 무산되었다.

특이하게 양산 관내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단 하나도 없다. 범어고등학교 개교 당시에는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려 했다가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개교되었다. 때문에 특성화고를 다니려면 본의아니게 양산을 빠져나가야만 한다. 주로 부산광역시 관내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 있다.[53][54]

양산고등학교는 원래 농업고등학교였는지라 넓은 정원과 전국구급의 드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웬만한 대학보다 운동장이 더 크다. 덕분에 양고 졸업생들은 대학에 갈 때 그 협소한 운동장 크기에 놀란다.[55]

그러나 조금 떨어져 위치하고 있는 양산제일고등학교는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재단 학교인 양산여중, 양산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운동장을 사용하고 있다.[56] 하지만 양산제일고등학교와 양산여고는 각각 양산여고, 양주여고 시절부터 따로 체육관이 있어서 대부분의 체육수업은 체육관에서 한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같은 운동장을 쓰는 일은 체육대회 시즌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그러나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거나 점심, 저녁시간에는 남학생들은 여전히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이때 운동장 사용이 겹칠 경우 여중에서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제일고 남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제일고의 경우 농구코트나 그 주변 공간이 꽤 넓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는 주로 그곳에서 공을 차는 편이다.

그리고 야구기적을 만든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바로 매실로 유명한 원동면에 위치한 원동중학교이다. 한때 학생부족으로 폐교될 위기에 있었으나 2011년 야구부가 창단하면서 야구꿈나무들이 몰렸고 창단 3년만에 2013, 2014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덕분에 야구 명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교생수도 급증하여 기적을 만들어냈다.


8. 생활문화[편집]



8.1. 공동주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공동주택/목록/양산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문화시설[편집]


극장은 다음과 같다.
  • CGV : 웅상(삼호동)
  • 롯데시네마 : 양산물금[57]
  • 메가박스 : 양산(양산역앞)[58], 양산라피에스타(증산역앞)[59]
  • 기타 극장들: 영화공장[60]

이 중 메가박스 양산점(구 롯데시네마)을 제외한 모든 영화관이 2016~2019년 경에 신설된지라, 대도시권에서나 설치되는 레이저영사기, 리클라이닝 좌석이 설치된 영화관도 상당히 많다.

도서관은 다섯 군데가 있다.


8.3. 의료기관[편집]


상급종합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1204병상)이 물금신도시 내에 있어 중형 도시치고는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는 웅상중앙병원(299병상)과 베데스다복음병원(219병상)이 2차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8.4. 스포츠[편집]


대한민국 5부 리그인 K5리그양산 어곡 FCK6리그 양산 FC 사파이어가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어곡FC의 경우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초등학교를 홈으로 두고있다. 한때 양산종합운동장이 경남 FC의 제3구장으로 K리그 경기가 열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K리그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어서 열리지않는다.

여자 배구의 경우, 현재 국내 세미프로 최강팀중 하나인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양산국민체육센터와 양산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가 존재한다.

양산천 상류부터 낙동강 자전거길(호포 또는 황산공원 지점)까지 양산천 강변을 따라 약 10km 가량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다, 이곳에서 출발하면 낙동강 하구 또는 밀양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9. 정치[편집]



8회 지선 경남 양산시 개표 결과
경상남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양문석
박완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969
(35.92%)

83,209
(61.04%)

-34,240
(▼25.12)

47.00%
물금읍
38.71%
58.46%
▼19.75
42.50
동면
37.70%
59.34%
▼21.64
41.81
원동면
18.44%
79.67%
▼61.23
56.55
상북면
25.83%
71.13%
▼45.30
50.27
하북면
23.03%
74.57%
▼51.54
51.27
중앙동
26.80%
70.14%
▼43.34
43.26
양주동
38.57%
57.61%
▼19.04
53.32
삼성동
32.21%
63.77%
▼31.56
41.36
강서동
35.80%
61.00%
▼25.20
43.29
서창동
34.81%
62.56%
▼27.75
42.90
소주동
33.96%
63.26%
▼29.30
43.53
평산동
35.86%
61.40%
▼25.54
41.91
덕계동
36.42%
61.03%
▼24.61
50.02
후보
양문석
박완수
격차

거소투표
32.43%
62.19%
▼29.76

관외사전투표
40.70%
55.82%
▼15.12


국회의원
선거구별

양문석
박완수
격차
투표율
양산시 갑[61][A][62]
33.94%
61.65%
▼27.71
43.92
양산시 을[63][A][64][65]
33.42%
59.61%
▼26.19
45.47
양산시장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김일권
나동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818
(35.70%)

81,804
(59.82%)

-32,986
(▼24.12)

47.00%
물금읍
38.23%
57.10%
▼18.87
42.50
동면
37.04%
59.86%
▼22.82
41.81
원동면
19.83%
75.21%
▼55.38
56.55
상북면
27.05%
68.39%
▼41.34
50.31
하북면
23.46%
72.81%
▼49.35
51.28
중앙동
26.67%
67.89%
▼41.22
43.25
양주동
37.53%
57.37%
▼19.84
53.31
삼성동
30.96%
62.16%
▼31.20
41.37
강서동
37.55%
58.04%
▼20.49
43.29
서창동
35.06%
61.17%
▼26.10
42.95
소주동
34.54%
61.40%
▼26.86
43.52
평산동
35.55%
60.22%
▼24.66
41.91
덕계동
36.28%
60.00%
▼23.72
50.03
후보
김일권
나동연
격차

거소투표
36.03%
58.84%
▼22.81

관외사전투표
40.72%
54.99%
▼14.26


20대 대선 양산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2,137
(42.18%)

116,904
(53.52%)

- 24,767
(▼11.34)

220,501
(74.96%)

중앙동[A]
35.22%
61.23%
▼26.02
71.56
양주동[B]
44.35%
51.18%
▼6.83
80.09
삼성동[C]
40.26%
55.01%
▼14.75
69.15
강서동[D]
42.32%
52.67%
▼10.34
70.70
서창동[E]
42.67%
52.70%
▼10.03
71.01
소주동[F]
41.09%
53.83%
▼12.73
70.84
평산동
41.88%
53.76%
▼11.88
69.81
덕계동[G]
42.05%
53.84%
▼11.79
77.57
물금읍[H]
44.54%
51.37%
▼6.83
73.34
동면[I]
43.74%
52.45%
▼8.70
70.68
원동면
24.34%
72.80%
▼48.46
76.74
상북면
34.07%
62.16%
▼28.09
74.75
하북면
30.82%
66.14%
▼35.31
74.1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7.85%
53.81%
▼15.96

관외사전투표
43.41%
51.59%
▼8.18

재외투표
60.56%
35.87%
△24.69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양산시 갑[J][66]
41.22%
54.72%
▼13.49
72.76
양산시 을[K][67]
42.88%
52.75%
▼9.87
73.4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구도심권[L]
39.04%
56.55%
▼17.52
70.20
웅상권[M]
41.98%
53.49%
▼11.50
71.97
신도시권[N]
44.85%
51.04%
▼6.19
74.21
면 지역[O]
32.87%
63.50%
▼30.63
74.81

21대 총선 양산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양산시 갑)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영
윤영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2,260
(42.03%)

57,301
(56.99%)

- 15,041
(▼14.96)

101,497
(66.15%)

[ 펼치기 · 접기 ]
중앙동[*A ]
36.65%
62.23%
▼25.58
60.17
삼성동[*C ]
38.55%
60.32%
▼21.77
62.01
강서동[*D ]
41.07%
57.78%
▼16.71
62.92
물금읍[*H ]
45.62%
53.56%
▼7.94
64.48
원동면
24.45%
74.69%
50.24
71.07
상북면
32.76%
66.22%
▼33.46
65.12
하북면
28.35%
70.71%
▼42.36
64.97
후보
이재영
윤영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38.24%
58.07%
▼19.83

관외사전투표
51.24%
47.45%
3.79

재외투표
62.50%
37.50%
△25.00


국회의원 선거 (양산시 을)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두관
나동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4,218
(48.94%)

42,695
(47.26%)

+1,523
(△1.68)

91,238
(67.32%)

[ 펼치기 · 접기 ]
양주동[*B ]
49.75%
46.47%
△3.28
72.32
서창동[*E ]
48.81%
46.98%
△1.83
62.83
소주동[*F ]
46.41%
49.58%
▼3.17
62.95
평산동
47.37%
49.25%
▼1.88
63.27
덕계동[*G ]
49.20%
47.55%
△1.65
70.04
동면[*I ]
48.12%
48.83%
▼0.71
61.72
후보
김두관
나동연
격차

거소·선상투표
40.14%
47.62%
▼7.48

관외사전투표
55.34%
39.22%
△16.12

재외투표
76.19%
22.62%
53.57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73,822
(40.06%)

56,159
(30.48%)

16,537
(8.97%)

10,817
(5.87%)

8,613
(4.67%)

+ 17,663
(△9.59)

192,750
(66.69%)

[ 펼치기 · 접기 ]
중앙동[*A ]
51.93%
23.66%
6.43%
3.96%
3.54%
△28.27
60.17
양주동[*B ]
37.64%
31.59%
10.34%
5.96%
4.90%
△6.05
72.32
삼성동[*C ]
43.65%
28.50%
7.94%
4.92%
3.93%
△15.15
62.01
강서동[*D ]
40.50%
30.05%
9.10%
5.40%
3.72%
△10.45
62.92
서창동[*E ]
39.84%
31.35%
9.02%
5.41%
4.35%
△8.48
62.84
소주동[*F ]
40.90%
29.83%
8.88%
5.25%
4.42%
△11.07
62.95
평산동
41.43%
30.35%
8.56%
4.95%
4.79%
△11.08
63.28
덕계동[*G ]
41.88%
30.94%
8.66%
4.69%
4.27%
△10.94
70.01
물금읍[*H ]
36.81%
32.01%
9.37%
7.37%
4.93%
△4.81
64.48
동면[*I ]
39.30%
31.87%
9.45%
6.01%
4.61%
△7.43
61.71
원동면
62.45%
15.80%
5.18%
3.32%
2.61%
△46.65
71.07
상북면
51.86%
24.69%
6.15%
3.71%
2.90%
△27.17
65.13
하북면
57.26%
20.48%
5.74%
4.37%
3.17%
△36.78
64.98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거소·선상투표
34.74%
25.16%
7.62%
5.19%
3.73%
△9.58

관외사전투표
32.00%
33.83%
10.53%
6.16%
6.72%
▼1.83

재외투표
26.41%
35.22%
10.06%
1.88%
18.23%
▼8.81



인접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보다 다소 보수적인 편으로, 보수 정당이 3당 합당 이후부터 의석을 거의 차지해왔던 지역이다. 그러다가 부산의 위성도시로 성장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커진 2010년대부터는 민주당 지지세가 이전보다 높아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문재인 정부 초기까지는 부울경 전체에서 손꼽히는 양당의 경합지역이 되었다.

중선거구제 시절에는 거물 정치인이었던 신상우의 고향이자 그가 처음으로 야당인 신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2대 총선에서 김영삼김대중이 후원한 신한민주당 김동주 후보가 2위로 당선되었고, 13대 총선에서도 김영삼이 이끄는 통일민주당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3당합당을 하면서 양산군민의 민심도 김영삼을 따라 보수 성향으로 선회하였다.[* 1992년 14대 총선 ~ 2000년 16대 총선까지는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의 나오연 전 의원이 3선을 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김양수, 2008년 18대 총선서는 한나라당 허범도가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무효화, 2009년 재보궐선거로 한나라당 박희태가 당선되고 이 지역구를 바탕으로 국회의장까지 지녔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201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는데, 대표적으로 2012년 18대 대선의 경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이곳에 살고 있었음에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8.90%를 득표하여 두 후보 간 차이가 18.14%로 벌어졌다.

양산은 부산 북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김해시와 함께 낙동강 벨트라는 용어로 자주 묶인다. 양산이 시로 승격되고 부산으로부터 인구가 유입되면서 보수 성향이 조금씩 완화된 덕분이다. 2004년 17대 총선 이후 양대 진영이 선거마다 5% 이내 접전을 자주 벌였다. 5연패의 전설에는 송인배가 있다. 그 시작인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송인배 후보가 출구조사를 이기고 개표 막판까지 '당선 유력'이 떴으나, 한나라당 김양수 후보가 1,091표차로 이를 가까스로 뒤집었다. 그는 2008년 18대 총선, 2009년 재보궐선거 연속으로 분전했으나 3,000여표 차로 졌다. 심지어 2009년 재보궐 선거는 남해군 출신의 5선 정치 거물 박희태 의원이 출마했음에도 송인배 후보가 불과 4.08% 차로 따라붙었는데, 민주노동당 후보가 3.51%를 가져간 것을 고려하면 치열한 승부였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의 윤영석 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송인배 후보를 5천표 차(4.61%)로 겨우 꺾었는데, 그는 47.69%를 득표하여 민주당 영남권 낙선자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2016년 2월 28일 위원회를 통해 분구가 확정되어 20대 총선부턴 국회의원 2명을 뽑기 시작했다. 양산시 갑에서는 국민의당에서 홍순경 후보가 출마해 3자 구도로 치러졌고, 현역 의원이었던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46.42%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당 홍순경 후보는 본래 새누리당 출신으로 양쪽의 표를 모두 가져왔으며, 더불어민주당 송인배 후보는 거주지 및 기반이 을 지역구의 웅상이었기에 5번째 도전에서도 4.8% 차로 석패했다. 양산시 을에선 여권 후보들 사이에서 분열이 발생했다. 새누리당에서 이장권 후보를 공천하자 예비후보였던 황윤영, 박인이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 표심이 3갈래로 분산됐는데, 그 두 명이 도합 16.25%나 가져가는 바람에 이장권은 38.43% 득표에 그쳤고, 서형수 후보가 40.33%라는 낮은 득표율로 어부지리에 성공했다. 이 덕에 더불어민주당은 최초로 양산시에 의석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20대 총선 직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몇 년 동안 민주당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첫 타자인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도의원, 시의원 모두 승리하였고, 한 달 뒤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9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9.57%로 민주당 진영이 12.37%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민주당이 두 자릿 수 격차로 승리한 배경에는 물금신도시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50% 가까운 득표율을 올리면서, 그 덕분에 지난 대선에 비해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더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고 첫 선거였던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선,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57.03%,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38.49%로 민주당이 무려 18.54%차로 꺾었다. 보수 강세 지역에서 민주당이 2년 연속 두 자릿 수 승리를 가져가면서 확실한 우위를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비례대표, 교육감까지 7개의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이 승리를 거두었다.[69]

민주당 독주 체제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1석씩 나누어 가지면서 끝이 났다. 양산시 갑, 양산시 을 모두 흥미로운 경선 결과로 양당 모두에게 주요 이슈 지역으로 부상했고, 결국 한 자리씩 가져갔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를 참고하기 바라며, 전국적으로 대패한 미래통합당 측은 이곳의 공천을 문제삼으며 한동안 잡음이 일었다.

총선 직후 오거돈 성추행 사건,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각각 부산시장 오거돈, 경남도지사 김경수가 사직 혹은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이 겹치면서 양산도 주변 여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 그동안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김해시가 줄줄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승리로 나온 가운데, 양산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모든 읍·면·동에서 과반을 넘겼고 관외사전투표까지 승리하여 최종 116,904표(53.52%)를 얻었다.[70] 이재명 후보는 읍·면·동 지역들 중 중앙동, 상북면, 하북면, 원동면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40%를 넘겼으나, 문재인 대통령 사저 이슈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여 최종 92,137표(42.18%)에 그쳤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11% 이상의 큰 격차로 패해 향후 선거에서 전망이 어두워졌다.[71]

한편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불명예가 많다. 1대 시장 손유섭의 뇌물혐의 구속을 시작으로 2, 3대 시장 안종길은 뇌물로 시장직을 상실, 4, 5대 시장 오근섭은 뇌물혐의 조사 중 자살하였다.여기에 더해 18대 국회의원 허범도, 박희태 등도 모두 뇌물비리, 선거법 위반 등으로 임기 도중에 불명예 퇴장했다. 그리고 박희태는 이후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했다 징역크리까지 먹는다.

양산시 국회의원

양산군
13대
김동주 (재선)
14대
나오연 (초선)

양산시
15대
나오연 (재선)
16대
나오연 (3선)
17대
김양수 (초선)
18대
허범도 (초선)[72]
박희태 (6선)[73]
19대
윤영석 (초선)

양산시 갑
양산시 을
20대
윤영석 (재선)
서형수 (초선)
21대
윤영석 (3선)
김두관 (재선)

양산군수 → 양산시장

양산군수
1기(95~98)
손유섭 (초선)[74]

양산시장
2기(98~02)
안종길 (초선)
3기(02~06)
안종길 (재선)[75]
오근섭 (초선)[76]
4기(06~10)
오근섭 (재선)[77]
5기(10~14)
나동연 (초선)
6기(14~18)
나동연 (재선)
7기(18~22)
김일권 (초선)
8기(22~26)
나동연 (3선)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11. 여담[편집]


  • THAAD 국내 도입 논란 당시, 천성산이 배치 후보지역으로 급부상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지역은 뒤집어졌었다.
  • 특이하게도 명칭 마을이 두 곳(양주동소주동)이나 존재한다.
  • 문재인 대통령의 자택이 매곡동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양산에서 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 이전에 살던 매곡동 자택은 주변 지형상 경호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퇴임 이후에는 통도사 인근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새 집을 지어 살기로 결정되었는데 이 역시 양산시 안이다. 퇴임 이후 자발적으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에 이어 2번째인데,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양산에 살았고 부모님의 묘소도 상북면에 있어서 양산이란 지역에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양산단층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산단층 자체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작하여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까지 쭉 뻗어 있지만, 명칭을 도중에 지나는 한 도시일 뿐인 양산에서 따왔다. 정작 양산 지역이 지진의 진앙인 적은 없었는데, 단층의 명칭 때문에 지진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섞여버렸다.
  • 부산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많고 경상남도보다는 부산광역시와 밀접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양산시 부산 편입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양산시내와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웅상지역에서 부산 편입론이 거세다.[78]
  • 이 곳에 있는 롯데제과 양산공장에서 비스킷, 파이,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이 생산된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분원의 역할을 하는 부산과학수사연구소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설치되어 있다. 부산 영도에 있던 것이 2011년 양산으로 이전해 왔다. 부울경 권역의 과학 수사를 맡는다.[79]
  • 철도 공사를 할 때마다 수많은 지연크리논란으로 가득하게 되는 특징특별함이 있다.[80]
  • 2024년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 환승역과 가장 많은 도시철도 노선을 보유한 도시가 된다. [81]
  • 양산은 경상북도 경산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양산이 양산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기 전까지 경산하고 인구도 비슷했었다. 양산, 경산 둘 다 지명에 '산()'자가 들어가고, 광역시위성도시인데다, 인근 광역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며, 지하철까지 연장 개통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양산은 051 국번을 사용하지 않으며,[82] 경산시처럼 인근 광역시와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있다.[83]
  • 양산시 물금읍에는 전국에서 12개 밖에 없는 하겐다즈 매장[84]이 있다.
  • 인구 수에 비해 대형마트 수가 상당히 적다. 양산 신도시 지역에 이마트 양산점, 웅상지역에 롯데마트 웅상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있다. 웅상보다 본 시가지 지역에 인구가 많은 양산시의 상황에 의해 이마트 양산점은 전국 이마트 중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매장이다.
  •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이상하지만, 양산시가 인구 35만명을 달성함에 따라 독일의 도시이자 구.서독의 수도인 을 인구 수에서 앞지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은 33만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다.


12. 출신 인물[편집]


[1] 2022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2년 12월 기준[3] 양산시가선거구 정성훈 의원, 양산시나선거구 정숙남, 곽종포 의원, 양산시다선거구 이종희 의원, 양산시라선거구 공유신 의원, 양산시마선거구 최복춘, 김태우 의원, 양산시바선거구 성용근 의원, 양산시사선거구 김판조, 박일배 의원, 양산시비례대표 송은영 의원[4] 양산시가선거구 김혜림 의원, 양산시나선거구 이묘배 의원, 양산시다선거구 김지원 의원, 양산시라선거구 신재향 의원, 양산시마선거구 최선호 의원, 양산시바선거구 강태영 의원, 양산시사선거구 김석규 의원, 양산시비례대표 최순희 의원[5] 양산시제1선거구 이용식 의원, 양산시제2선거구 이영수 의원, 양산시제3선거구 최영호 의원, 양산시제4선거구 권혁준 의원, 양산시제5선거구 박인 의원, 양산시제6선거구 허용복 의원[6] 동부의 웅상이 딱 부산과 울산의 가운데에 끼여있고, 양산 본시가지는 부산은 가깝고 울산은 상대적으로 멀다.[7] 다만 60번 지방도의 양산-김해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해로 갈 수 있는 무료도로가 생기게 된다.[8]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밀양에서 양산시 내에 있는 물금역 까지 갈 수 있으나, 육로와 지형이 좋지 않아 서로 멀게 느껴진다.[9] 양산시에서만 창원-부산이 나뉘어 나오며, 이로 인해 양산에 따로 가야방송 지국이 마련되었다. 그 외 가야방송 담당 지역에선 창원지역 방송으로 나갔었다.[10] 2022년 현재 인구증가세가 둔화되어 있지만 사송신도시가 들어서면 인구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11] "삽"이라는 글자에 대한 이야기[12] 백제와 신라의 황산벌 전투와는 관련이 없다. 이쪽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13] 만덕을 제외한 현 부산광역시 북구 일대, 만덕은 1906년 이전부터 동래군 소속이었다.[14] 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15] 1973년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다시 떨어져 나간 셈이자, 1914년 이전의 구 기장군이 부활한 셈이다.[16] 대표적인 예로 사천시가 유명한데, 거기는 삼천포시와 사천군으로 분리되어있다가 삼천포시가 사라지면서 사천시로 통합되었다.[17] 60번 국지도의 법기터널이 개통하였어도 웅상으로 가는 주요 교차로인 월평 교차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 소속이라 양산시내 방면 소요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었으나 행정상 여전히 실질월경지다.[18] 200m 정도 천성산을 통해 동 지역이 접하기는 한다.[19] 옛 웅상읍 지역의 양산은 생활권이 부산인 경우가 많다. 1980년대에 옛 양산읍에는 다니지 않던 부산 시내버스가 웅상읍 쪽에는 다니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다.[20] 서로 저쪽 양산이라고 표현한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동부양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1] 90년대 초반에는 울산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였다. 웅상이 울산에 편입될 경우 울산의 상수원으로 지정되어서 개발이 제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22] 다만 지반침하와 주민들와의 갈등이 계속되어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23] 퇴임후 양산 사저로 가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KTX 울산역을 이용했다.[24]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강변로 441 (중부동)에 위치하고 물금역물금읍 황산로 347 (물금리)에 위치한다.[25] KTX 정차가 추진중이다 [26] 이 노선과 역은 화물전용이라서 여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27] 양산시 및 양산시의회 계획 근거[28]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근거[29] 경전선 환승 가능[30] 경부선 환승 가능[31] 환승 양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32] 경부고속선/부산-양산-울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33] 부산 1호선/양산 도시철도 환승 가능[34] 경부고속선/동남권순환 광역철도 환승 가능[35] 2016년 3월1일 노선 개편으로 양산역에서 출발하는 양산 버스 52, 양산 버스 57이 번갈아 30분마다 운행한다.[36] 천안이나 아산은 인구가 50~60만이 넘으니 대도시로 가정했을 때이다.[37] 노포~웅상~무거동으로 추정[38] 그나마도 대동화명대교서낙동로랑 직결된 상태가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다. 일단은 대동화명대교를 건넌 다음 공항로를 통해 강서구청까지 내려와 낙동북로를 타는 게 최선의 루트다.[39] 통도사는 양산에 있지만 통도사 나들목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속해있다.[40] 엔진 지지 부품, 서스펜션, 타이어 등 생산[41] 음료 캔 제조사[42] 빼빼로와 설레임 등을 생산한다.[43] 밀가루, 프리믹스 생산라인[44] 빙그레의 외주 생산을 하는 식품 첨가물 기업, 코스닥 상장.[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5] 국제통상업무만 담당하므로,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으나, ATM존재 및 우체국의 현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적어둠.[46] 부산광역시의 산으로 훨씬 유명하지만, 양산시 땅에도 걸쳐 있다.[47] 타지아가 아니다![48]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이 있다.[49] 그나마 범어고등학교도 원래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할려고 했다가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어렵게 개교한 것이다.[50] 여기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웅상 지역도 고등학교가 세 개나 존재한다.[51] 양산제일고등학교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웬만한 시민들은 제일고 학생이라 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52] 자기가 진학하고 싶은 학교가 있는데 성적에 못 미친다 하면 교사들이 알아서 탈락시켜버린다.[53] 그렇기에 이 지역에서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취를 하거나 먼거리를 버스로 몇번씩 갈아타면서 통학을 하게된다.[54] 이 경우 경남교육청에서 부산교육청으로 관할교육청과 학군이 완전히 갈리는데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려면 어쩔 수 없다.[55] 양산고의 운동장 크기가 100x75㎡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우리나라 종합운동장에 있는 경기장의 크기와 비슷하다. 근데 잔디가 아닌데다 관리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지 잡초가 무성하게 피어 있다.[56] 원래 양산제일고는 구 양산여고였고, 지금의 양산여고는 양산여상으로 개교하여 양주여고를 거쳐 현 양산여고가 되었다. 즉, 여학교 셋이 같은 운동장을 썼었다. 그 당시엔 매점도 하나였다.[57]CGV 양산물금[58] 구.롯데시네마 양산[59] 양산점하고는 달리 이쪽은 직영점이다.[60] 양산시의 다른 영화관들과는 달리 스카이박스 상영관이 존재한다[61]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물금읍,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A] A B C 법정동 중부동 · 남부동(양산대로 동쪽) · 북부동 · 다방동 · 명곡동. 양산시청이 있는 원도심[62] 지역구 국회의원 : 윤영석 (국민의힘, 3선)[63]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동면[64] 지역구 국회의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재선)[65]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지역구이다.[B] 법정동 중부동 · 남부동(양산대로 동쪽). 양산물금신도시의 일부[C] 법정동 신기동 · 북정동 · 산막동 · 호계동[D] 법정동 교동 · 유산동 · 어곡동[E] 법정동 명동 · 삼호동 · 용당동[F] 법정동 소주동 · 주남동 · 주진동. 영산대학교가 있는 동네[G] 법정동 덕계동 · 매곡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동네[H]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및 양산물금신도시가 있는 동네[I] 양산물금신도시의 일부[J]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물금읍,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66] 지역구 국회의원 : 윤영석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K]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동면[67] 지역구 국회의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재선)[L]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구 양산읍)[M] 삼성동, 강서동, 서창동, 소주동 (구 웅상읍)[N] 양주동, 물금읍, 동면(제5~8투표소)[O] 동면(제1~4투표소),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68] 원도심(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 상북면, 하북면[69] 양산시장은 민주당 : 한국당 1:1 구도로 선거가 치뤄졌는데, 민주당 김일권 후보가 56.26%의 득표율로 한국당 나동연 후보(43.73%)를 12.54%차로 꺾고 첫 민주당 소속 양산시장이 되었다. 도의원에서는 민주당 3:1 한국당이었는데, 이전 6회 지방선거는 새누리당이 싹쓸이했으나 이 때는 1지역구[68]만 262표, 0.8%차로 아슬아슬하게 지켜냈다. 정당 비례대표조차 민주당은 85,051표(51.73%)를 얻어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55,876표(33.98%)에 그쳐 민주당과 무려 18%나 격차가 벌어졌다.[70]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경기도의 강남이자 보수텃밭으로 불리는 분당에서 윤석열이 55%를 득표하여 1.48%차로 겨우 낮은 수치이다. 이번 대선에서 오히려 분당이 양산보다 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더 심해졌다.[71] 그래도 다른 경남 지역보다는 40% 이상 받았으면 여전히 낙동강 벨트로 분류된다.[72] 09.06.23.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73] 09.10.28. 재보궐선거[74] 임기 말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어, 임기가 끝난 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음[75] 03.07.08. 시장직 상실 (뇌물수수)[76] 04.06.05. 재보궐선거[77] 09.11.27. 작고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 중 자살).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78] 웅상읍의 경우 1995년 양산시 동부출장소 지역이 부산 기장군으로 떨어저나갈 때 양산에 잔류하였는데, 양산보다는 부산-울산간 교통이 압도적으로 편하다.[79] 대구경북도 맡았으나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생기면서 현재는 부울경만 담당하고 있다.[80] 이는 양산시 인구밀집지역(구 양산읍, 물금읍 일대)가 퇴적으로 이루어진 연약지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수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이다. 사송신도시, 웅상, 원동 등은 해당없는 사항.[81] 현재는 양산시와 천안시, 아산시, 춘천시, 경산시, 김해시 모두 한 개의 도시철도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 6개 도시들중 가장 많은 도시철도(중전철)역을 가진 도시는 천안시로 수도권 전철 1호선 6개 역을 보유하고 있다.[82] 만약 양산이 053을 사용하는 경산처럼 051을 사용했다면 양산 본시가지가 북구랑 가깝다는 점, 경남에서도 300번대 후반 번호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부산에 366 이후 번호가 비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051을 단 채 367~369, 370번대, 380번대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83] 경산시 일부는 대구광역시 시지지구와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다.[84] 비수도권/비광역시에서는 유일한 매장이다.[85] 지역구 : 경상남도 양산시 갑[86] 지역구 : 울산광역시 남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