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히스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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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지방 배경의 포켓몬스터 작품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스토리 공략을 정리한 문서.
완연한 어드벤처 게임과 같이 스토리 난이도가 꽤나 어렵다. 저연령층의 유저도 아무 생각 없이 약간의 레벨 격차만으로 깰 수 있던 기존작들과는 소양지차.
이전작들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야생 포켓몬의 공격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체력은 화면의 외곽에 검은색 붓 터치로 표시되고, 대미지가 심해질수록 두꺼워지다가 경고음과 함께 붉게 변한 뒤 행동 불능이 되면 플레이어가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고 "주인공은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포켓몬스터 전통의 게임 오버 메시지가 나온 뒤 정말로 게임 오버되어 가지고 있던 소지품중 가장 귀중한 물건 일부를 잃고 가장 가까운 은하단 캠프로 '구조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송되어 그 곳에서 재시작한다. 잃어버린 소지품은 목록으로 보여주며, 다른 유저들을 통해서만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필드에서 포켓몬에게 맞아죽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포켓몬에게 입은 대미지는 포켓몬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느리게 회복되고, 절대로 전투 중에 회복할 수 없다. 낙하 대미지 역시 적용되니 높은 곳에서 함부로 떨어지는 것은 금물이며, 후반부에 워글 공중날기를 쓸 수 있게 된 뒤에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도중 워글을 소환해서 낙하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대쓰여너 파도타기 없이 깊은 물에 빠지면 허우적대다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빠진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워프된다.
상태이상도 포켓몬들과 유사하게 걸리는데, 독에 걸리면 포켓몬에게 직접 공격당하지 않아도 대미지가 들어가고, 졸음이나 얼음 상태가 되면 몇 초 동안 행동할 수 없다. 특히 졸음이나 얼음에 걸리면 행동이 불가능해져 야생 포켓몬들에게 그대로 맞아죽기 좋다.
우선 싱글배틀의 기본 틀은 거의 그대로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강공과 속공으로 템포 조절이 가능하고, 도구 지니기와 특성은 쓸 수 없어 배틀 양상이 상당히 달라졌다. 강공과 속공은 우두머리 포켓몬만 되어도 매우 자주 쓰기 때문에 저속 포켓몬이라고 방심했다간 연속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편 트레이너 배틀은 그냥 레벨빨로 찍어누를 수 있지만, 야생 포켓몬의 경우는 포획의 이점이 많아 포획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속공형보다는 피해를 버텨줄 수 있는 딜탱형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있다. 또한 1배는 레벨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상태에서 자속으로 때려도 자속 보정이 1.2배로 감소해 1타가 잘 안 나는 반면, 약점을 찌르면 대부분 1타가 나기 때문에 쌍두형의 견제폭이 넓은 포켓몬이 좋다.
기술은 각 포켓몬의 배울 기술 목록에서 필요할 때마다 바꿔서 써줄 수 있으며, 페릴라에게 돈을 주고 기술 가르침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위력이 90~150대 였던 기술들은 대부분 위력이 10% 가량 깎여나갔고 PP도 상당히 낮아졌다. 변화기도 상당히 줄어들었거나, 공격에 부가효과를 주는 형태로 바뀌었다.[1] 또한 랭크는 공/특공과 방/특방이 통합되어 있고, 스피드 랭크업/다운은 삭제되었다. 랭크업/다운은 지속턴이 있으며, 1중첩만 가능하다. 그 외에 상태이상도 모두 지속턴이 생겼으며, 배틀 종료 후에는 자동 치유된다. 또 상태이상은 다른 상태이상으로 덮어씌우기도 가능하며[2] , 동일 상태이상을 걸면 지속턴이 갱신된다.
야생 포켓몬이 여러 마리 있는 상태에서 한 야생 포켓몬에게 포켓몬 배틀을 걸 경우 마치 이전작들의 난입배틀처럼 주변의 일정 거리 내에 있는 포켓몬들까지 함께 덤벼들며, 주인공 측에서는 불합리하게도 여러 마리의 포켓몬을 붙여 싸울 수 없는 데다 다수를 타격할 수 있는 기술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야생이라면 일대다 싸움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아래의 트레이너전에서 일대다 싸움을 벌이는 경우에는 위협적인 상대부터 하나하나 제거할 수 있도록 파티를 준비하고 덤벼야 한다.
포획할 때도 중요하지만 야생 포켓몬과 배틀할 때에도 중요한 테크닉 '배후노리기'는 쓸 상황만 된다면 아주 좋다. 야생 포켓몬이 무리 지어 몰려오는 경우라도 일단 한 마리의 허를 찔렀다면 그 포켓몬과 1:1 상태에 돌입하게 되며, 야생 포켓몬의 스피드와 관계없이 첫 턴을 확정으로 선공할 수 있게 된다. 포획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상태이상 걸 턴이 확보되거나 볼을 던지기 쉬워지는 데다가, 도감 과제 보고 시 배후노리기로 잡은 포켓몬을[3] 따로 계수하기 때문에 보상도 올라가는 등 그야말로 돌 하나로 꿩 여러 마리를 잡는 셈.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하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대이긴 하지만 유사하게 다른 사람과의 포켓몬 대전에서도 이전작들과 유사한 도망 불가 규칙도 함께 적용되며, 야생에서 난입배틀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한꺼번에 2~3마리의 포켓몬을 꺼내서 덤벼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모든 난관을 뛰어넘어 벌이는 진 최종보스전은 1:1 싸움임에도 여태까지의 싸움이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듯 막장스러운 난이도로 플레이어를 좌절시킨다.
전투 중 포켓몬이 모두 쓰러졌을 경우 "싸울 수 있는 포켓몬이 없다!"는 메시지까지만 뜨며,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에서 파티가 전멸했다면 아이템을 쓰든 포켓라이드를 사용하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야생 포켓몬에게서 죽어라고 도망쳐야 하고, 트레이너전에서 패배하면 힘없어하는 주인공의 표정이 나온 뒤 "지고 말았다…. 재정비해서 다시 도전하자!"는 메시지가 나온 후에 해당 트레이너전을 다시 벌일 수 있다.
거기다가 레알세에서 스피드가 느린 딜탱형은 일단 내보내고 한대 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공격을 흘리고 나와서 약점을 찔러서 한방 딜로 찍어누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이는 딜탱형 포켓몬들이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단점으로 레알세는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다타입 견제가 가능한 결정력이 있는 포켓몬을 선공으로 내보낸 뒤 상대에 맞춰서 그대로 갈지 딜탱형으로 공격을 흘리면서 나올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렇게 자주 쓰이는 포켓몬이 팬텀, 후딘, 에브이, 포푸니크, 포푸니라, 한카리아스, 조로아크, 초염몽 등이 있다.
덧붙여서, CTB가 적용되어 바뀐 전투 방식으로 인해 교체 뒤의 행동 우선도는 교대해서 나온 포켓몬의 스피드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교체하고 나서 나온 고스핏 포켓몬이 상대 포켓몬을 보면서 약점을 찌를 수도, 교대로 나온 느린 포켓몬이 나왔는데 정작 약점 공격 맞아서 HP가 까이고 시작할 수도 있다.
가령 상대 AI가 기라티나고, 이쪽의 엔트리가 블레이범, 잠만보며 스피드 관계는 블레이범 > 기라티나 > 잠만보인 경우 선봉으로 나온 블레이범이 '섀도다이브 흘려야지' 하고 잠만보로 빼면 그에 맞춰서 파동탄을 날린다. 실전 배틀에서 종종 나오는 '교체 예측'으로 알기 쉽지만 엄밀히는 '교체해서 나온 잠만보가 기라티나보다 느리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기라티나보다 빠른 포켓몬을 교체로 낼 경우, 교대해서 나온 뒤 그 턴에 행동이 바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우두머리전이나 야생 포켓몬을 포획하는 작업 과정에서는 딜탱형 포켓몬이 빛을 발하지만, NPC 대전에서는 고스핏 고화력 어태커도 활약점이 많다.
메인 임무를 진행하며 히스이지방에서 난동을 부리는 왕 / 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임무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 자신이 왕 / 여왕 포켓몬과 직접 싸워야 한다.
플레이어의 장비는 해당 왕 / 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아이템인 '진정환'으로 고정되며[4] , 플레이어가 왕 / 여왕 포켓몬에게 진정환을 던져 피해를 입혀야 한다. 포켓몬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는 절대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격이 날아오는 타이밍이나 바닥을 잘 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누적되어 플레이어가 쓰러질 경우 시리즈 전통의 게임 오버 문구인 "주인공은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텍스트가 출력된 뒤 정말로 게임 오버가 되며, 보스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지, 죽은 페이즈까지 보스의 체력을 깎은 상태로 다시 시작할 지 선택할 수 있다.[5] 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면 아르세우스까지도 맞딜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필드에서 쓰러졌을 때와는 달리, 보스전을 이어서 하는 경우 여기에서 쓰러져도 아이템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왕 / 여왕 포켓몬의 공격 패턴 중 일부를 성공적으로 저지할 경우 해당 상대는 일시적으로 경직되며 '포켓몬을 던져서 싸우자!'는 글귀가 뜨는데, 이 때 몬스터볼을 대신 던지고 포켓몬 배틀로 돌입할 수 있으며 포켓몬 배틀에서 승리하면 상대는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이 되어 그 동안에 진정환으로 대미지를 크게 줄 수 있다. 해당 포켓몬 배틀은 필수가 아니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도망칠 수도 있으며, 모든 보스전을 포켓몬 배틀 없이 진정환만 던져서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정환만 던져서 아르세우스 잡는 영상
이 보스전 규칙은 스토리 후반부에 싸우는 오리진폼 디아루가 / 펄기아와, 2회차에 싸우는 아르세우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게임의 최종 목적은 이미 처음에 아르세우스가 알려준 대로, "모든 포켓몬을 만나라"이다. 마지막 메인 임무 "신이라 불리는 포켓몬"은 아르세우스를 조우하는 것인데, 아르세우스를 조우하는 조건은 모든 포켓몬(히스이도감 237마리) 1회 이상 포획이다. 포획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만큼 지역을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면 만날 포켓몬들은 다 만나게 되는데, 난관인 포켓몬들이 몇몇 있다.
각 지역의 우두머리 포켓몬들은 최종 진화형들이 많은 데다가 도구 사용 진화몬들이 많아서 아이템을 절약할 수 있어 최초 포획은 이 쪽으로 확보를 하는 게 좋다.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단원 랭크가 올라갈수록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좋아지며, 다룰 수 있는 포켓몬의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포획 성공률도 올라간다. 때문에 랭크 업을 해두면 할 수록 플레이하기가 편해진다. 특히 가르침기술로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원 랭크 노가다를 해두면 중~고위력기 다견제폭 세팅이 초반 내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작정하고 다른 지역에 진출하기 전에 흑요 들판에서 7~8성까지 올리고 나갈 수도 있다. 8성까지 올린다면 작중의 모든 볼[9] 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최종 단계인 만천성으로 올리리면 모든 포켓몬의 도감 설명을 해금할 수준으로 포인트를 올려야 한다.
팁을 주자면 단원 랭크는 포켓몬 포획과 도감 점수에 따라 포인트가 오르기 때문에, 포켓몬 별로 효율적인 포인트 확보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작정하고 에스퍼 타입으로 쓰러뜨리기가 있는 골뱃잡이를 흔들풍손으로 진행하면 염동력 일정 횟수 이상 사용과 에스퍼타입으로 격퇴하기가 동시에 채워지므로, 효율적인 포인트벌이가 보다 중요시된다. 그리고 특정 기술 사용 횟수와 강공/속공 사용 횟수가 과제인 경우 역시 특정 기술을 강공/속공으로 사용하면 포인트를 동시에 올릴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도감 과제별로 항목에 붉은 마크로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는 과제들이 있는데, 달성 횟수 당 도감 레벨 1이 오르는 일반 과제들과 달리 이 과제들은 횟수 달성 당 도감 레벨이 2씩 오른다. 가령 최후반부 도감 완성을 위해 잡아야 하는 로스 시리즈들의 경우 2포인트 도감 과제가 포획, 전용기 사용, 속공 사용 횟수로 고정되는 데, 포획하면 기본적으로 도감 레벨 2에서 시작하는 데, 전용기 사용 횟수, 속공 사용 횟수가 각각 1회, 3회를 돌파하면 총 8레벨이[10] 올라 바로 완성된다. 쉽게 야생에서 포획할 수 없는 포켓몬들인 경우 이런 빠른 과제들을 우선시 해서 도감 레벨을 올리는 게 좋다.
야생 포켓몬은 크게 선공형/비선공형으로 나뉘며, 비선공형은 플레이어를 인식해도 바라보기만 하는 부류와 도주하는 부류, 일부는 호기심있게 유저 근처로 다가오는 부류로 나뉜다. 모든 우두머리 포켓몬은 선공형이다. 또한, 비행 가능한 포켓몬 중 일부는 높은 고도에서 비행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11] , 일부 물 타입 포켓몬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비행인 갸라도스는 둘 다이다.
우두머리를 포함한 모든 포켓몬은 전투 없이 바로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획이 가능하며 만약 포켓몬의 후방에 몬스터볼을 맞출 경우 포획 크리티컬이 발동하여 포획률이 올라간다.[12] 하지만 선공형 포켓몬은 인식당하면 투척 도구[13] 로 지치게 하지 않으면 포획이 불가능하다.
몬스터볼은 크게 세가지가 존재한다. 일반적인 몬스터볼, 슈퍼볼, 하이퍼볼과 비거리가 짧지만 포켓몬 후방에 명중시 포획률이 올라가는 헤비볼, 메가톤볼, 기가톤볼, 비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지만 포획률이 낮은 페더볼, 윙볼, 제트볼이 있다.[14]
굳이 포획 크리티컬을 노리지 않더라도 몬스터볼 계열, 페더볼 계열을 난사하는 것으로 웬만한 포켓몬은 어렵지 않게 포획할 수 있으나, 우두머리 포켓몬은 포획률이 낮기 때문에 인식거리 밖에서 몬스터볼 계열, 페더볼 계열로 후방을 맞추거나 나무열매로 유인한 뒤 후방으로 접근하여 헤비볼 계열로 포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5] 포획에 실패하였다면 당황하지 말고 끈끈환을 던져 다시 포켓몬을 지치게 만든 후, 헤비볼 계열로 뒤통수를 노리면 편리하다.
배틀중 포획률 증가 요소
필드 포획 관련 팁
이번 작은 연결의끈 등으로 완전히 통신 교환이 필요 없어질 정도로 통신 교환 문제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 다만 더블팩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스토리 중에 3스타팅을 해야 한다면 포켓몬 홈으로 얻어와야 한다.
8세대에서는 수댕이의 경우 소드/실드, 브다샤펄에서도 얻을 수 없으므로 닌텐도 3DS와의 연동이 필수적이다.
공작의 존재, 그리고 파우치 용량을 늘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재료 파밍이 매우 중요하다. 필드에 보이는 재료는 놓치지말고 최대한 수집하는 것이 좋다.[19] 특히 상위 몬스터볼 제작에 필요한 옥돌 종류, 철조각은 공작상점에서 구입하는게 아니라면 필드에서 획득하는 것 말고는 수급 방법이 없으므로 신경을 써줘야 한다. 본작은 포켓몬 포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몬스터볼은 항상 모자라다.
규토리, 채소, 나무열매, 버섯 등은 필드에서 채집하는 것 외에 축복마을 농장의 평지에게 돈을 주고 부탁해서 생산할 수 있다. 포켓몬을 잡은 횟수에 따라 재배가 진행되므로 필드에 나갔다 올 때마다 꾸준히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포켓몬의 성격 보너스를 바꿔주는 민트는 농장에서만 파밍 가능하므로, 성격을 맞추고 싶다면 항상 민트 재배를 해두도록 하자.
광석이나 나무열매가 달린 나무, 덤불, 보물상자 앞에 포켓몬을 꺼낼 경우 그 포켓몬이 해당 사물을 공격해서 재료를 직접 채집하며, 파밍을 수행한 포켓몬이 경험치를 받는다. 포켓몬 배틀을 하기에 능력치나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이 방법으로 레벨을 쉽게 충당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야생 포켓몬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 쓰러뜨릴 경우 일정 확률로 재료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일부 포켓몬은 진화 아이템등을 떨어드리기도 하니[20] , 필요하다면 포획/쓰러뜨려서 파밍이 가능하다.
용돈의 경우 1회차 클리어 후에 야적 세 자매로 해결하면 된다. 한 번 쓰러뜨리면 이리저리 옮겨다녀서 좀 귀찮긴 하지만 이길 시 금구슬을 4개나 주기 때문에[21] 포획을 안 하면 돈 수급에 심한 차질이 생기는 본작에서는 귀중한 돈줄이다. 돈 자체는 혜성 조각이 더 많이 주지만 시공의 뒤틀림이 원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고 조각들만 쏟아질 확률이 9할 이상이다. 일단 중반부에 별의조각을 제작하는 제조법을 입수했다면 광석을 캘 때[22] 종종 나오는 별의모래 1개와 각 색상 조각 3개를 조합해서 별의조각으로 제작하여 팔아넘길 수 있다.
육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는 성격, 노력 레벨, 기술 단 세 가지다.
성격의 경우 본작의 경우 교배가 불가능하고, 특성도 없어서 본가에서 쓰는 싱크로 특성을 활용해 야생 포켓몬의 성격을 고정시키는 방법이 불가능하다. 야생에서 원하는 특성을 얻으려면 아예 랜덤이다. 그래서 원하는 포켓몬을 계속 포획한 뒤 원하는 성격이 나온 포켓몬을 집어 쓰는 것이 좋다.
그래서 단원 레벨이 올라가면 농장에서 민트를 재배해서 원하는 성격 보정치를 적용해줄 수 있다. 민트 재배 비용은 1만원이고, 필드에서 야생 포켓몬 20마리를 포획하면 수확할 수 있으며, 한 번 재배에 기본 3개, 풍작일 시 6개를 받을 수 있는데, 서로 다른 민트 3개가 나오거나, 같은 민트 2개에 다른 민트 하나가 나오기도 한다. 문제는 무슨 민트가 나올지도 랜덤이다. 대신 수확물 입수 전 저장을 한 뒤 세이브로드를 통해 원하는 민트가 나올 때까지 리셋은 가능하다.
민트를 사용하면 포켓몬의 원래 성격은 변하지 않으나, 성격에 따른 능력치의 상승, 하향이 먹여준 민트의 보정치로 바뀐다.[23]
노력 레벨을 향상시키는 도구는 단계별로 노력의모래(0~2), 노력의자갈(3~5), 노력의돌(6~8), 노력의바위(9)가 있는데, 본가에서 최적화된 실전 개체치가 5V(공격/특수공격, 저속 쌍두형은 스피드 제외)인데, 이는 본작에서는 안 쓰는 능력치 제외 5개 능력치의 노력 레벨 10을 달성하면 된다. 한 포켓몬의 5개 능력치의 노력 레벨 10을 달성하려면, 모래, 자갈, 돌이 각각 15개, 바위 5개가 필요하다. 쌍두형이라 6개에 다 10을 주려면 3/3/3/1개를 더해서 각각 18/18/18/6개가 필요하다.
노력의모래와 노력의자갈은 노력 레벨이 보정된 야생 포켓몬들을 쓰러뜨리다보면 자주 드랍하고, 노력의돌은 우두머리 포켓몬들에게서 드랍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수단은 잡은 포켓몬을 야생으로 놓아주면 놓아준 야생 포켓몬의 레벨과, 노력 레벨 총합에 따라서 각각 노력템을 주고 가는데, 레벨이 높을 수록 상위 노력템을 얻을 확률이 올라가며, 특히 우두머리들은 노력의바위를 준다. 목장에서 민트 재배 시 수확 조건이 20마리 포획인데, 20마리 포획 후 이 포켓몬들을 다시 놓아주길 반복하다보면 상당량의 노력템을 입수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곳은 포켓몬 출현 레벨이 가장 높은 순백 동토.
또한 훈련장의 페릴라에게서 하위 노력템 10개로 그 다음 상위 노력템 1개를 교환받을 수 있다. 노력의모래 10개로 노력의자갈 1개, 자갈 10개로 돌 1개, 돌 10개로 바위 1개[24] 를 챙기는 식이다.
노력 랭크당 각 스탯에 추가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 보정치가 바로 실능에 반영되는 게 아니라 능력치를 반영하는 공식의 변수 중 하나인 노력 레벨 보너스를 합산하는 공식에서 위 보정 수치가 사용되는데, 위 보정 수치가 곱연산으로 반영되는지라 확실히 보정치가 높다. 예를 들자면, 공격에 성격 보정 없는 맘모꾸리의 레벨 70때 공격 실능이 노력 레벨이 0일 때 208인데, 노력 레벨이 6일 때 277, 노력 레벨 10일 경우 350이 된다. 이 정도면 그냥 개체치 + 노력치 수준이 아니라 아예 종족값을 갈아 엎은 수준이 된다. 이걸 모든 능력치에 10레벨을 찍게 되면 어중간한 내구의 포켓몬도 딜탱형이 되고, 원래 딜탱형들은 금강불괴가 되며, 야성의힘으로 모든 능력치 1랭크 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우두머리에게 쓸려나가던 초반부를 극복하고 고렙 우두머리를 1타 내버리거나 속공 섞은 2연타도 버티는 내구가 된다. 정확한 능력치 계산 공식
숙달의씨는 우두머리 포켓몬을 잡거나 쓰러뜨리면 드랍하는데, 중반부부터 우두머리들을 잡고 다니다보면 부족하지 않게 얻을 수 있다. 숙달의씨가 부족한 초반에는 반드시 채용하는 견제기라고 판단될 때만 가르침 기술에 숙달의씨를 주자.
적당한 공격력에 스피드 높은 포켓몬 한둘이면 거의 선수필승으로 때려잡는게 장땡이었던 기존 스토리에 비해 시스템 변경으로 스피드의 장점이 꽤나 퇴색된 것은 물론, 자신보다 높은 레벨대의 야생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데다 야생 포켓몬들도 고화력 기술을 난사해대기 때문에 스피드가 높고 유리몸인 포켓몬보다는 탱킹 중심의 고내구 딜탱 포켓몬+상태이상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포켓몬이 유리한 환경이 되었다.
우두머리 포켓몬들은 일반적인 야생 포켓몬들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데, 레벨 상한만 걸리지 않는다면 포획할 수 있고 잡기만 한다면 대부분 즉전감이 되어주기 때문에 우두머리 포켓몬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나와있다시피 타입 상성이 나쁘거나 내구력이 약하면 우두머리 포켓몬들도 저렙 포켓몬에게 원턴킬 당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아래 추천 포켓몬을 어느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히스이도감 과제를 채워야 하는 특성상 특정 기술을 사용하여야 하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이 조건은 본인 소유의 포켓몬 뿐만 아니라 야생몬, 상대방의 포켓몬등이 사용하는 것을 봐도 인정된다.
참고로, 아래 서술된 이중 약점은 2.5배의 피해를 입는다.#
특정 포켓몬은 정해진 날씨에서만 출현한다. 베이스캠프에서 아침까지 자면 날씨가 무작위로 변경된다.
1. 개요[편집]
히스이지방 배경의 포켓몬스터 작품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스토리 공략을 정리한 문서.
완연한 어드벤처 게임과 같이 스토리 난이도가 꽤나 어렵다. 저연령층의 유저도 아무 생각 없이 약간의 레벨 격차만으로 깰 수 있던 기존작들과는 소양지차.
2. 전투[편집]
이전작들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야생 포켓몬의 공격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체력은 화면의 외곽에 검은색 붓 터치로 표시되고, 대미지가 심해질수록 두꺼워지다가 경고음과 함께 붉게 변한 뒤 행동 불능이 되면 플레이어가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고 "주인공은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포켓몬스터 전통의 게임 오버 메시지가 나온 뒤 정말로 게임 오버되어 가지고 있던 소지품
포켓몬에게 입은 대미지는 포켓몬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느리게 회복되고, 절대로 전투 중에 회복할 수 없다. 낙하 대미지 역시 적용되니 높은 곳에서 함부로 떨어지는 것은 금물이며, 후반부에 워글 공중날기를 쓸 수 있게 된 뒤에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도중 워글을 소환해서 낙하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대쓰여너 파도타기 없이 깊은 물에 빠지면 허우적대다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빠진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워프된다.
상태이상도 포켓몬들과 유사하게 걸리는데, 독에 걸리면 포켓몬에게 직접 공격당하지 않아도 대미지가 들어가고, 졸음이나 얼음 상태가 되면 몇 초 동안 행동할 수 없다. 특히 졸음이나 얼음에 걸리면 행동이 불가능해져 야생 포켓몬들에게 그대로 맞아죽기 좋다.
2.1. 포켓몬 배틀[편집]
우선 싱글배틀의 기본 틀은 거의 그대로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강공과 속공으로 템포 조절이 가능하고, 도구 지니기와 특성은 쓸 수 없어 배틀 양상이 상당히 달라졌다. 강공과 속공은 우두머리 포켓몬만 되어도 매우 자주 쓰기 때문에 저속 포켓몬이라고 방심했다간 연속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편 트레이너 배틀은 그냥 레벨빨로 찍어누를 수 있지만, 야생 포켓몬의 경우는 포획의 이점이 많아 포획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속공형보다는 피해를 버텨줄 수 있는 딜탱형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있다. 또한 1배는 레벨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상태에서 자속으로 때려도 자속 보정이 1.2배로 감소해 1타가 잘 안 나는 반면, 약점을 찌르면 대부분 1타가 나기 때문에 쌍두형의 견제폭이 넓은 포켓몬이 좋다.
기술은 각 포켓몬의 배울 기술 목록에서 필요할 때마다 바꿔서 써줄 수 있으며, 페릴라에게 돈을 주고 기술 가르침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위력이 90~150대 였던 기술들은 대부분 위력이 10% 가량 깎여나갔고 PP도 상당히 낮아졌다. 변화기도 상당히 줄어들었거나, 공격에 부가효과를 주는 형태로 바뀌었다.[1] 또한 랭크는 공/특공과 방/특방이 통합되어 있고, 스피드 랭크업/다운은 삭제되었다. 랭크업/다운은 지속턴이 있으며, 1중첩만 가능하다. 그 외에 상태이상도 모두 지속턴이 생겼으며, 배틀 종료 후에는 자동 치유된다. 또 상태이상은 다른 상태이상으로 덮어씌우기도 가능하며[2] , 동일 상태이상을 걸면 지속턴이 갱신된다.
야생 포켓몬이 여러 마리 있는 상태에서 한 야생 포켓몬에게 포켓몬 배틀을 걸 경우 마치 이전작들의 난입배틀처럼 주변의 일정 거리 내에 있는 포켓몬들까지 함께 덤벼들며, 주인공 측에서는 불합리하게도 여러 마리의 포켓몬을 붙여 싸울 수 없는 데다 다수를 타격할 수 있는 기술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야생이라면 일대다 싸움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아래의 트레이너전에서 일대다 싸움을 벌이는 경우에는 위협적인 상대부터 하나하나 제거할 수 있도록 파티를 준비하고 덤벼야 한다.
포획할 때도 중요하지만 야생 포켓몬과 배틀할 때에도 중요한 테크닉 '배후노리기'는 쓸 상황만 된다면 아주 좋다. 야생 포켓몬이 무리 지어 몰려오는 경우라도 일단 한 마리의 허를 찔렀다면 그 포켓몬과 1:1 상태에 돌입하게 되며, 야생 포켓몬의 스피드와 관계없이 첫 턴을 확정으로 선공할 수 있게 된다. 포획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상태이상 걸 턴이 확보되거나 볼을 던지기 쉬워지는 데다가, 도감 과제 보고 시 배후노리기로 잡은 포켓몬을[3] 따로 계수하기 때문에 보상도 올라가는 등 그야말로 돌 하나로 꿩 여러 마리를 잡는 셈.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하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대이긴 하지만 유사하게 다른 사람과의 포켓몬 대전에서도 이전작들과 유사한 도망 불가 규칙도 함께 적용되며, 야생에서 난입배틀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한꺼번에 2~3마리의 포켓몬을 꺼내서 덤벼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모든 난관을 뛰어넘어 벌이는 진 최종보스전은 1:1 싸움임에도 여태까지의 싸움이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듯 막장스러운 난이도로 플레이어를 좌절시킨다.
전투 중 포켓몬이 모두 쓰러졌을 경우 "싸울 수 있는 포켓몬이 없다!"는 메시지까지만 뜨며,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에서 파티가 전멸했다면 아이템을 쓰든 포켓라이드를 사용하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야생 포켓몬에게서 죽어라고 도망쳐야 하고, 트레이너전에서 패배하면 힘없어하는 주인공의 표정이 나온 뒤 "지고 말았다…. 재정비해서 다시 도전하자!"는 메시지가 나온 후에 해당 트레이너전을 다시 벌일 수 있다.
거기다가 레알세에서 스피드가 느린 딜탱형은 일단 내보내고 한대 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공격을 흘리고 나와서 약점을 찔러서 한방 딜로 찍어누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이는 딜탱형 포켓몬들이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단점으로 레알세는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다타입 견제가 가능한 결정력이 있는 포켓몬을 선공으로 내보낸 뒤 상대에 맞춰서 그대로 갈지 딜탱형으로 공격을 흘리면서 나올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렇게 자주 쓰이는 포켓몬이 팬텀, 후딘, 에브이, 포푸니크, 포푸니라, 한카리아스, 조로아크, 초염몽 등이 있다.
덧붙여서, CTB가 적용되어 바뀐 전투 방식으로 인해 교체 뒤의 행동 우선도는 교대해서 나온 포켓몬의 스피드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교체하고 나서 나온 고스핏 포켓몬이 상대 포켓몬을 보면서 약점을 찌를 수도, 교대로 나온 느린 포켓몬이 나왔는데 정작 약점 공격 맞아서 HP가 까이고 시작할 수도 있다.
가령 상대 AI가 기라티나고, 이쪽의 엔트리가 블레이범, 잠만보며 스피드 관계는 블레이범 > 기라티나 > 잠만보인 경우 선봉으로 나온 블레이범이 '섀도다이브 흘려야지' 하고 잠만보로 빼면 그에 맞춰서 파동탄을 날린다. 실전 배틀에서 종종 나오는 '교체 예측'으로 알기 쉽지만 엄밀히는 '교체해서 나온 잠만보가 기라티나보다 느리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기라티나보다 빠른 포켓몬을 교체로 낼 경우, 교대해서 나온 뒤 그 턴에 행동이 바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우두머리전이나 야생 포켓몬을 포획하는 작업 과정에서는 딜탱형 포켓몬이 빛을 발하지만, NPC 대전에서는 고스핏 고화력 어태커도 활약점이 많다.
2.2. 보스전: 진정환[편집]
메인 임무를 진행하며 히스이지방에서 난동을 부리는 왕 / 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임무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 자신이 왕 / 여왕 포켓몬과 직접 싸워야 한다.
플레이어의 장비는 해당 왕 / 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아이템인 '진정환'으로 고정되며[4] , 플레이어가 왕 / 여왕 포켓몬에게 진정환을 던져 피해를 입혀야 한다. 포켓몬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는 절대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격이 날아오는 타이밍이나 바닥을 잘 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누적되어 플레이어가 쓰러질 경우 시리즈 전통의 게임 오버 문구인 "주인공은 눈앞이 캄캄해졌다!"는 텍스트가 출력된 뒤 정말로 게임 오버가 되며, 보스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지, 죽은 페이즈까지 보스의 체력을 깎은 상태로 다시 시작할 지 선택할 수 있다.[5] 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면 아르세우스까지도 맞딜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필드에서 쓰러졌을 때와는 달리, 보스전을 이어서 하는 경우 여기에서 쓰러져도 아이템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왕 / 여왕 포켓몬의 공격 패턴 중 일부를 성공적으로 저지할 경우 해당 상대는 일시적으로 경직되며 '포켓몬을 던져서 싸우자!'는 글귀가 뜨는데, 이 때 몬스터볼을 대신 던지고 포켓몬 배틀로 돌입할 수 있으며 포켓몬 배틀에서 승리하면 상대는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이 되어 그 동안에 진정환으로 대미지를 크게 줄 수 있다. 해당 포켓몬 배틀은 필수가 아니라서 중간에 포기하고 도망칠 수도 있으며, 모든 보스전을 포켓몬 배틀 없이 진정환만 던져서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정환만 던져서 아르세우스 잡는 영상
이 보스전 규칙은 스토리 후반부에 싸우는 오리진폼 디아루가 / 펄기아와, 2회차에 싸우는 아르세우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3. 도감 완성[편집]
이 게임의 최종 목적은 이미 처음에 아르세우스가 알려준 대로, "모든 포켓몬을 만나라"이다. 마지막 메인 임무 "신이라 불리는 포켓몬"은 아르세우스를 조우하는 것인데, 아르세우스를 조우하는 조건은 모든 포켓몬(히스이도감 237마리) 1회 이상 포획이다. 포획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만큼 지역을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면 만날 포켓몬들은 다 만나게 되는데, 난관인 포켓몬들이 몇몇 있다.
- 베이비 포켓몬
본작은 교배가 없기 때문에 베이비 포켓몬도 모두 야생에서 잡아야 한다. 문제는 성체들은 잘 나오는데 베이비 포켓몬들 중 일부는 야생에서 매우 드물게 출현하는 데다가, 주인공을 발견하면 도망가고, 전투로 포획을 시도해도 도망간다는 것.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베이비 포켓몬을 발견했다면 즉시 저장을 해서 포획 실패시 다시 로드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갔는데 출현하지 않았을 경우 다시 축복마을로 돌아가서 출현값을 리셋한 뒤 와야 한다.
- 피츄: 흑요 들판 숲속 부엌을 덮는 U자 모양의 언덕 중 U의 왼쪽 가장자리 앞 풀숲에서 등장한다. 출현율은 약 7%. 낮에는 귀뚤뚜기와 피카츄, 밤에는 주뱃이 1개체만 나오므로, 갔는데 없으면 바로 마을로 돌아가자. 홍련 습지에서도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
- 먹고자: 흑요 들판 큰뿔 고지 11시 방향 언덕에서 약 9% 확률로 출현.
- 흉내내: 흑요 들판 잔모래 평원에서 1~2개체 출현한다. 이 쪽은 그래도 출현율이 낮지 않아서 들키지만 않고 잡으면 된다.
- 토게피: 홍련 습지 황새풀 초원에 1개체, 군청 해안에는 출현지가 많은데 미역 감기 석호에 무조건 1개체가 있다.
- 꼬지지: 홍련 습지 금강부락 뒷산의 꼬지모가 2개체 출현하는 곳에서 약 6% 확률로 출현. 천관산 기슭에서 흔들리는 광물을 깨다보면 낮은 확률로 출현하기도 한다. 이 쪽은 도망가지도 않아서 잡는 데 더 편하다.
- 타만타: 군청 해안 고요한 내해에 출현. 이 쪽은 개체가 적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 마그비: 군청 해안 불뿜는섬의 길목에 낮은 확률로 1개체 출현. 이 쪽은 도망다니므로 주의하자.
- 삐: 천관산 기슭 페어리의 샘의 우두머리 픽시가 있는 지역에서 약 9% 확률로 출현.
- 랑딸랑: 천관산 기슭 순례자의 길과 기도의 광장에서 치렁과 함께 출현. 각각 우두머리 강철톤과 우두머리 거대코뿌리가 출현하는 지역이다.
- 에레키드: 천관산 기슭 삿갓구름 산길 등반로에 낮은 확률로 에레브와 동반 출현. 순백 동토의 얼음귀신 폭포에서도 잡을 수 있다.
- 시공의 뒤틀림 출현
설정상 히스이시대에 출현할 수 없는 원종 포푸니와 포푸니라, 미래에 개발된 포켓몬인 폴리곤 계열과, 코일 시리즈, 그리고 미래에 복원된 화석 포켓몬들은 시공의 뒤틀림에서만 나온다. 모두 레어몹으로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레어몹들은 출현 개체수가 적고, 시공의 뒤틀림 자체가 소멸되기 전에는 시간이 지난다고 갑자기 바뀌지 않고 전투나 포획을 거쳐야만 다른 레어몹이 출현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포켓몬들을 타겟으로 할 때 다른 레어몹이[6] 나올 경우 그 쪽을 먼저 처리해줘야 한다.
- 원종 포푸니, 포푸니라: 흑요 들판의 시공의 뒤틀림에서 출현. 일단 레어몹은 포푸니 계열로 고정이라 흑요 들판에서 시공의 뒤틀림이 발생하면 반드시 보게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쓰러뜨릴 경우 낮은 확률로 예리한손톱을 드랍하기도 하며, 포푸니라 자체가 나오기도 한다. 이 쪽은 진화체인 포푸니라만 확보하면 원종 포푸니를 잡지 않아도 지장이 없다.
- 폴리곤 계열: 홍련 습지의 시공의 뒤틀림에서 레어 몹으로 출현. 엔딩 후에는 폴리곤2와 폴리곤Z도 나온다. 일단 미진화체인 폴리곤은 무조건 확보하고, 시공의 뒤틀림에서 주울 수 있는 아이템에 업그레이드와 괴상한패치가 둘 다 있으므로 시공에서 진화체들을 잡지 못했을 경우 쓰면 된다.
- 코일 계열: 최종진화체인 자포코일은 엉뚱하게도 천관산 기슭에 날아다니는 개체 2마리가 있으므로 이 쪽을 잡아도 되는데, 코일과 레어코일은 군청 해안의 시공의 뒤틀림에서만 나온다. 미진화체인 코일은 무조건 확보하자.
- 두개도스 계열, 방패톱스 계열: 천관산 기슭의 시공의 뒤틀림에서만 나온다. 문제는 천관산 기슭은 날씨가 괴팍해서 눈보라나 뇌우 날씨가 자주 뜨는데, 이 날씨가 뜰 경우 시공의 뒤틀림 발생 시간이 리셋되어 버려 1시간 이상 죽치고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상 도감작 최종 보스. 일단 출현했다면 미진화체들은 무조건 우선 확보해야 한다.
- 이브이 시리즈: 이브이는 일반 필드에서는 드물게 나오고, 만나면 도망다니지만, 시공의 뒤틀림에서는 정반대로 일반 몹으로 자주 출현하는 데다가 선공형이 되어서 잡기는 쉽다. 그리고 진화체가 출현하기도 하는데, 흑요 들판에서는 리피아[7] , 님피아, 홍련 습지에서는 부스터, 블래키, 군청 해안에서는 부스터, 샤미드, 천관산 기슭에서는 쥬피썬더와 님피아, 순백 동토에서는 에브이와 글레이시아[8] 가 출현한다.
- 그 외
- 캐이시: 이 쪽은 출현율은 낮지 않은데 인식 범위가 넓은 데다가 주인공을 인식하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버리는 게 문제. 바람 샛길에 1~2개체가 출현하며, 근처에 숨을 수 있는 풀숲들이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자.
각 지역의 우두머리 포켓몬들은 최종 진화형들이 많은 데다가 도구 사용 진화몬들이 많아서 아이템을 절약할 수 있어 최초 포획은 이 쪽으로 확보를 하는 게 좋다.
3.1. 단원 랭크 올리기[편집]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단원 랭크가 올라갈수록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좋아지며, 다룰 수 있는 포켓몬의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포획 성공률도 올라간다. 때문에 랭크 업을 해두면 할 수록 플레이하기가 편해진다. 특히 가르침기술로 배울 수 있는 기술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원 랭크 노가다를 해두면 중~고위력기 다견제폭 세팅이 초반 내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작정하고 다른 지역에 진출하기 전에 흑요 들판에서 7~8성까지 올리고 나갈 수도 있다. 8성까지 올린다면 작중의 모든 볼[9] 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최종 단계인 만천성으로 올리리면 모든 포켓몬의 도감 설명을 해금할 수준으로 포인트를 올려야 한다.
팁을 주자면 단원 랭크는 포켓몬 포획과 도감 점수에 따라 포인트가 오르기 때문에, 포켓몬 별로 효율적인 포인트 확보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작정하고 에스퍼 타입으로 쓰러뜨리기가 있는 골뱃잡이를 흔들풍손으로 진행하면 염동력 일정 횟수 이상 사용과 에스퍼타입으로 격퇴하기가 동시에 채워지므로, 효율적인 포인트벌이가 보다 중요시된다. 그리고 특정 기술 사용 횟수와 강공/속공 사용 횟수가 과제인 경우 역시 특정 기술을 강공/속공으로 사용하면 포인트를 동시에 올릴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도감 과제별로 항목에 붉은 마크로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는 과제들이 있는데, 달성 횟수 당 도감 레벨 1이 오르는 일반 과제들과 달리 이 과제들은 횟수 달성 당 도감 레벨이 2씩 오른다. 가령 최후반부 도감 완성을 위해 잡아야 하는 로스 시리즈들의 경우 2포인트 도감 과제가 포획, 전용기 사용, 속공 사용 횟수로 고정되는 데, 포획하면 기본적으로 도감 레벨 2에서 시작하는 데, 전용기 사용 횟수, 속공 사용 횟수가 각각 1회, 3회를 돌파하면 총 8레벨이[10] 올라 바로 완성된다. 쉽게 야생에서 포획할 수 없는 포켓몬들인 경우 이런 빠른 과제들을 우선시 해서 도감 레벨을 올리는 게 좋다.
3.2. 포획[편집]
야생 포켓몬은 크게 선공형/비선공형으로 나뉘며, 비선공형은 플레이어를 인식해도 바라보기만 하는 부류와 도주하는 부류, 일부는 호기심있게 유저 근처로 다가오는 부류로 나뉜다. 모든 우두머리 포켓몬은 선공형이다. 또한, 비행 가능한 포켓몬 중 일부는 높은 고도에서 비행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11] , 일부 물 타입 포켓몬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비행인 갸라도스는 둘 다이다.
우두머리를 포함한 모든 포켓몬은 전투 없이 바로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획이 가능하며 만약 포켓몬의 후방에 몬스터볼을 맞출 경우 포획 크리티컬이 발동하여 포획률이 올라간다.[12] 하지만 선공형 포켓몬은 인식당하면 투척 도구[13] 로 지치게 하지 않으면 포획이 불가능하다.
몬스터볼은 크게 세가지가 존재한다. 일반적인 몬스터볼, 슈퍼볼, 하이퍼볼과 비거리가 짧지만 포켓몬 후방에 명중시 포획률이 올라가는 헤비볼, 메가톤볼, 기가톤볼, 비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지만 포획률이 낮은 페더볼, 윙볼, 제트볼이 있다.[14]
굳이 포획 크리티컬을 노리지 않더라도 몬스터볼 계열, 페더볼 계열을 난사하는 것으로 웬만한 포켓몬은 어렵지 않게 포획할 수 있으나, 우두머리 포켓몬은 포획률이 낮기 때문에 인식거리 밖에서 몬스터볼 계열, 페더볼 계열로 후방을 맞추거나 나무열매로 유인한 뒤 후방으로 접근하여 헤비볼 계열로 포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5] 포획에 실패하였다면 당황하지 말고 끈끈환을 던져 다시 포켓몬을 지치게 만든 후, 헤비볼 계열로 뒤통수를 노리면 편리하다.
배틀중 포획률 증가 요소
- 야생 포켓몬의 체력이 낮음
- 야생 포켓몬이 상태이상[16] 에 걸림. 특히 졸음과 동상이 효과적이다.
- 야생 포켓몬의 능력치[17] 가 감소된 상태일 때
- 야생 포켓몬이 기습당하여 몸이 굳은 상태일 때
필드 포획 관련 팁
- 야생 포켓몬은 먹이를 먹는 도중에 포획률이 증가한다.
- 증가하는 포획률은 타입에 맞는 유인환[18] > 라즈 열매 > 그 외 순이다.
- 포켓몬은 먹이를 10번에 걸쳐 먹는다. 먹는 사운드로 횟수 파악이 가능하다.
4. 통신 교환[편집]
이번 작은 연결의끈 등으로 완전히 통신 교환이 필요 없어질 정도로 통신 교환 문제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 다만 더블팩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스토리 중에 3스타팅을 해야 한다면 포켓몬 홈으로 얻어와야 한다.
8세대에서는 수댕이의 경우 소드/실드, 브다샤펄에서도 얻을 수 없으므로 닌텐도 3DS와의 연동이 필수적이다.
5. 파밍[편집]
공작의 존재, 그리고 파우치 용량을 늘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재료 파밍이 매우 중요하다. 필드에 보이는 재료는 놓치지말고 최대한 수집하는 것이 좋다.[19] 특히 상위 몬스터볼 제작에 필요한 옥돌 종류, 철조각은 공작상점에서 구입하는게 아니라면 필드에서 획득하는 것 말고는 수급 방법이 없으므로 신경을 써줘야 한다. 본작은 포켓몬 포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몬스터볼은 항상 모자라다.
규토리, 채소, 나무열매, 버섯 등은 필드에서 채집하는 것 외에 축복마을 농장의 평지에게 돈을 주고 부탁해서 생산할 수 있다. 포켓몬을 잡은 횟수에 따라 재배가 진행되므로 필드에 나갔다 올 때마다 꾸준히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포켓몬의 성격 보너스를 바꿔주는 민트는 농장에서만 파밍 가능하므로, 성격을 맞추고 싶다면 항상 민트 재배를 해두도록 하자.
광석이나 나무열매가 달린 나무, 덤불, 보물상자 앞에 포켓몬을 꺼낼 경우 그 포켓몬이 해당 사물을 공격해서 재료를 직접 채집하며, 파밍을 수행한 포켓몬이 경험치를 받는다. 포켓몬 배틀을 하기에 능력치나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이 방법으로 레벨을 쉽게 충당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야생 포켓몬이 아이템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 쓰러뜨릴 경우 일정 확률로 재료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일부 포켓몬은 진화 아이템등을 떨어드리기도 하니[20] , 필요하다면 포획/쓰러뜨려서 파밍이 가능하다.
용돈의 경우 1회차 클리어 후에 야적 세 자매로 해결하면 된다. 한 번 쓰러뜨리면 이리저리 옮겨다녀서 좀 귀찮긴 하지만 이길 시 금구슬을 4개나 주기 때문에[21] 포획을 안 하면 돈 수급에 심한 차질이 생기는 본작에서는 귀중한 돈줄이다. 돈 자체는 혜성 조각이 더 많이 주지만 시공의 뒤틀림이 원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고 조각들만 쏟아질 확률이 9할 이상이다. 일단 중반부에 별의조각을 제작하는 제조법을 입수했다면 광석을 캘 때[22] 종종 나오는 별의모래 1개와 각 색상 조각 3개를 조합해서 별의조각으로 제작하여 팔아넘길 수 있다.
6. 육성[편집]
육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는 성격, 노력 레벨, 기술 단 세 가지다.
성격의 경우 본작의 경우 교배가 불가능하고, 특성도 없어서 본가에서 쓰는 싱크로 특성을 활용해 야생 포켓몬의 성격을 고정시키는 방법이 불가능하다. 야생에서 원하는 특성을 얻으려면 아예 랜덤이다. 그래서 원하는 포켓몬을 계속 포획한 뒤 원하는 성격이 나온 포켓몬을 집어 쓰는 것이 좋다.
그래서 단원 레벨이 올라가면 농장에서 민트를 재배해서 원하는 성격 보정치를 적용해줄 수 있다. 민트 재배 비용은 1만원이고, 필드에서 야생 포켓몬 20마리를 포획하면 수확할 수 있으며, 한 번 재배에 기본 3개, 풍작일 시 6개를 받을 수 있는데, 서로 다른 민트 3개가 나오거나, 같은 민트 2개에 다른 민트 하나가 나오기도 한다. 문제는 무슨 민트가 나올지도 랜덤이다. 대신 수확물 입수 전 저장을 한 뒤 세이브로드를 통해 원하는 민트가 나올 때까지 리셋은 가능하다.
민트를 사용하면 포켓몬의 원래 성격은 변하지 않으나, 성격에 따른 능력치의 상승, 하향이 먹여준 민트의 보정치로 바뀐다.[23]
- 노력 레벨
노력 레벨을 향상시키는 도구는 단계별로 노력의모래(0~2), 노력의자갈(3~5), 노력의돌(6~8), 노력의바위(9)가 있는데, 본가에서 최적화된 실전 개체치가 5V(공격/특수공격, 저속 쌍두형은 스피드 제외)인데, 이는 본작에서는 안 쓰는 능력치 제외 5개 능력치의 노력 레벨 10을 달성하면 된다. 한 포켓몬의 5개 능력치의 노력 레벨 10을 달성하려면, 모래, 자갈, 돌이 각각 15개, 바위 5개가 필요하다. 쌍두형이라 6개에 다 10을 주려면 3/3/3/1개를 더해서 각각 18/18/18/6개가 필요하다.
노력의모래와 노력의자갈은 노력 레벨이 보정된 야생 포켓몬들을 쓰러뜨리다보면 자주 드랍하고, 노력의돌은 우두머리 포켓몬들에게서 드랍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수단은 잡은 포켓몬을 야생으로 놓아주면 놓아준 야생 포켓몬의 레벨과, 노력 레벨 총합에 따라서 각각 노력템을 주고 가는데, 레벨이 높을 수록 상위 노력템을 얻을 확률이 올라가며, 특히 우두머리들은 노력의바위를 준다. 목장에서 민트 재배 시 수확 조건이 20마리 포획인데, 20마리 포획 후 이 포켓몬들을 다시 놓아주길 반복하다보면 상당량의 노력템을 입수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곳은 포켓몬 출현 레벨이 가장 높은 순백 동토.
또한 훈련장의 페릴라에게서 하위 노력템 10개로 그 다음 상위 노력템 1개를 교환받을 수 있다. 노력의모래 10개로 노력의자갈 1개, 자갈 10개로 돌 1개, 돌 10개로 바위 1개[24] 를 챙기는 식이다.
노력 랭크당 각 스탯에 추가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 보정치가 바로 실능에 반영되는 게 아니라 능력치를 반영하는 공식의 변수 중 하나인 노력 레벨 보너스를 합산하는 공식에서 위 보정 수치가 사용되는데, 위 보정 수치가 곱연산으로 반영되는지라 확실히 보정치가 높다. 예를 들자면, 공격에 성격 보정 없는 맘모꾸리의 레벨 70때 공격 실능이 노력 레벨이 0일 때 208인데, 노력 레벨이 6일 때 277, 노력 레벨 10일 경우 350이 된다. 이 정도면 그냥 개체치 + 노력치 수준이 아니라 아예 종족값을 갈아 엎은 수준이 된다. 이걸 모든 능력치에 10레벨을 찍게 되면 어중간한 내구의 포켓몬도 딜탱형이 되고, 원래 딜탱형들은 금강불괴가 되며, 야성의힘으로 모든 능력치 1랭크 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우두머리에게 쓸려나가던 초반부를 극복하고 고렙 우두머리를 1타 내버리거나 속공 섞은 2연타도 버티는 내구가 된다. 정확한 능력치 계산 공식
- 기술 습득
숙달의씨는 우두머리 포켓몬을 잡거나 쓰러뜨리면 드랍하는데, 중반부부터 우두머리들을 잡고 다니다보면 부족하지 않게 얻을 수 있다. 숙달의씨가 부족한 초반에는 반드시 채용하는 견제기라고 판단될 때만 가르침 기술에 숙달의씨를 주자.
7. 추천 포켓몬[편집]
적당한 공격력에 스피드 높은 포켓몬 한둘이면 거의 선수필승으로 때려잡는게 장땡이었던 기존 스토리에 비해 시스템 변경으로 스피드의 장점이 꽤나 퇴색된 것은 물론, 자신보다 높은 레벨대의 야생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는데다 야생 포켓몬들도 고화력 기술을 난사해대기 때문에 스피드가 높고 유리몸인 포켓몬보다는 탱킹 중심의 고내구 딜탱 포켓몬+상태이상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포켓몬이 유리한 환경이 되었다.
우두머리 포켓몬들은 일반적인 야생 포켓몬들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데, 레벨 상한만 걸리지 않는다면 포획할 수 있고 잡기만 한다면 대부분 즉전감이 되어주기 때문에 우두머리 포켓몬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나와있다시피 타입 상성이 나쁘거나 내구력이 약하면 우두머리 포켓몬들도 저렙 포켓몬에게 원턴킬 당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아래 추천 포켓몬을 어느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히스이도감 과제를 채워야 하는 특성상 특정 기술을 사용하여야 하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이 조건은 본인 소유의 포켓몬 뿐만 아니라 야생몬, 상대방의 포켓몬등이 사용하는 것을 봐도 인정된다.
참고로, 아래 서술된 이중 약점은 2.5배의 피해를 입는다.#
7.1. 흑요 들판[편집]
- 찌르호크 (실제 출현 : 찌르꼬, 찌르버드, 찌르호크)
- 렌트라 (실제 출현 : 꼬링크, 럭시오, 렌트라)
- 둥실라이드 (실제 출현 : 흔들풍손, 둥실라이드)
- 초염몽 (실제 출현 : 불꽃숭이, 파이숭이, 초염몽(우두머리))
- 이브이 진화체들 (실제 출현 : 이브이)
- 에브이 (실제 출현 : 이브이)
- 블래키 (실제 출현 : 이브이)
- 님피아 파일:700새2박스아이콘.png (실제 출현 : 이브이)
- 잠만보 (실제 출현 : 먹고자, 잠만보(우두머리))
- 스라크 (실제 출현 : 스라크(우두머리 포함))
- 후딘 (실제 출현 : 캐이시, 윤겔라, 후딘(우두머리))
- 괴력몬 (실제 출현 : 알통몬, 근육몬)
- 팬텀 (실제 출현 : 고오스, 고우스트)
- 포푸니라 (실제 출현 : 포푸니(원종), 포푸니라)
- 트리토돈 (실제 출현 : 깝질무, 트리토돈)
- 해피너스 (실제 출현 : 핑복, 럭키, 해피너스)
7.2. 홍련 습지[편집]
- 독개굴 (실제 출현 : 삐딱구리, 독개굴(우두머리))
- 가디안 파일:282_remastered_icon.png (실제 출현 : 랄토스, 킬리아)
- 엘레이드 (실제 출현 : 랄토스, 킬리아, 엘레이드(우두머리))
- 다투곰 (실제 출현 : 깜지곰, 링곰)
- 토대부기 (실제 출현 : 모부기, 수풀부기, 토대부기(우두머리))
- 미끄래곤 (히스이의 모습) (실제 출현 : 미끄메라, 미끄네일(우두머리))
7.3. 군청 해안[편집]
- 드래피온 (실제 출현 : 스콜피, 드래피온(우두머리))
- 엠페르트 (실제 출현 : 팽도리, 팽태자, 엠페르트(우두머리))
- 자포코일 (실제 출현 : 코일, 레어코일, 자포코일)
- 대쓰여너 파일:902MS.png (실제 출현 : 배쓰나이(백색근))
- 장침바루 (실제 출현 : 히스이 침바루(우두머리 포함))
- 만타인 (실제 출현 : 타만타, 만타인(우두머리))
- 마그마번 (실제 출현 : 마그비, 마그마, 마그마번(시공의 뒤틀림))
7.4. 천관산 기슭[편집]
- 한카리아스 (실제 출현 : 딥상어동, 한바이트(우두머리 포함), 한카리아스(우두머리))
- 동탁군 (실제 출현 : 동미러, 동탁군(우두머리 포함))
- 글라이온 (실제 출현 : 글라이거(우두머리 포함), 글라이온(우두머리))
- 대코파스 (실제 출현 : 코코파스, 대코파스(우두머리))
- 로토무 (실제 출현 : 로토무)
- 무우마직 (실제 출현 : 무우마, 무우마직(우두머리))
- 포푸니크 (실제 출현 : 리전폼 포푸니)
- 강철톤 파일:강철톤 도트.png (실제 출현 : 롱스톤, 강철톤(우두머리))
- 에레키블 파일:에레키블 도트.png (실제 출현 : 에레키드, 에레브, 에레키블(우두머리))
7.5. 순백 동토[편집]
- 눈여아 (실제 출현: 눈꼬마, 눈여아(우두머리 포함))
- 조로아크(히스이의 모습) (실제 출현: 조로아(히스이의 모습))
- 맘모꾸리 (실제 출현 : 꾸꾸리, 메꾸리(우두머리 포함), 맘모꾸리(우두머리))
- 워글(히스이의 모습) (실제 출현 : 수리둥보(우두머리 포함))
8. 기타[편집]
- 딱히 응용처는 없지만 주인공은 포켓몬을 딛고 설 수있다! 이는 야생 포켓몬과 자신의 포켓몬을 가리지 않는다. 단 주인공은 기본 점프가 없기 때문에 실제 딛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굳이 응용처를 대라면 대쓰여너가 없을 때 비버니 6마리를 들고 물 위에 소환해 징검다리처럼 물을 건널 수 있다는 정도.
- 럭키와 해피너스는 주인공이 피해를 입고 나타나면 응원해준다. 피해가 전부 회복되면 도주한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데미지를 입고 뒤통수를 치는 전법이(...) 가능하다.
- 야생 포켓몬들은 투척도구로 자극하기 전에는 자신보다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때문에 워글 라이드를 얻은 후 떨어지면서 공습하면 생각보다 잘 들키지 않는다.
8.1. 날씨[편집]
특정 포켓몬은 정해진 날씨에서만 출현한다. 베이스캠프에서 아침까지 자면 날씨가 무작위로 변경된다.
- 맑음: 변동사항 없음. 낮 시간대일 경우 체리꼬와 쉐이미의 폼체인지가 가능하다.
- 비: 시야가 다소 흐려지고, 배틀중 불꽃 타입 대미지 감소. 번개와 폭풍이 필중.
- 눈: 천관산 기슭과 순백 동토에서 나타나는 날씨로 배틀중 얼음 타입 포켓몬의 스피드 증가. 눈보라가 필중. 얼음 타입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의 동상에 걸릴 확률 증가. 졸음 상태이상시 못 움직일 확률 증가.
- 안개: 시야 범위가 감소하고, 배틀중 필중 기술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명중률 감소
- 호우/폭설: 초대량발생 가능성 존재. 그 외에는 비/눈과 동일하다.
[1] 대표적으로 스텔스록. 반대로 공격기가 변화기가 된 사례로는 더블어택이 있다. 이 쪽은 기충전처럼 급소 보정 버프로 바뀐다.[2] 예컨대 저리가루를 맞고 마비 뜬 상태에서 독가루나 수면가루를 맞고 중독이나 수면으로 상태이상이 바뀔 수 있다.[3] 배후를 노려서 전투에 돌입한 뒤 포획한 포켓몬도 포함한다.[4] 작중 상대하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진정환 앞에 붙는 수식어가 달라진다. 다만 아르세우스와의 대결에선 아무 수식어 없이 진정환이라고만 표시된다.[5] 만약 보스전이 너무 어렵다면 이어서 시작하기로 공략하는걸 추천한다.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달리 액션성이 추가되었으므로 어린 플레이어나 이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한 안전망이다.[6] 대표적으로 엔딩 후 출현하는 히스이지방 스타팅들.[7] 안쪽 숲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이끼 낀 바위가 있어 이 근처로 가면 이브이의 진화가 바로 활성화된다.[8] 크레베이스 빙괴의 지하 얼음 동굴로 가다보면 얼어붙은 바위가 있어 이 근처로 가면 이브이의 진화가 바로 활성화된다.[9] 처음 입단할 때는 몬스터볼만 사용 가능하며, 랭크가 올라감에 따라 몬스터볼→헤비볼→페더볼→수퍼볼→메가톤볼→윙볼→하이퍼볼→기가톤볼→제트볼 순으로 해금된다.[10] 전용기 사용 1회로 +2, 속공 사용 1회로 +2, 3회 달성으로 각각 다시 +2, +2[11] 굳이 비행타입이 아니어도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당장 자포코일이 높은 고도에서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다.[12] 게임 내에선 배후노리기로 통칭되며 월로가 알려준다.[13] 벌레먹은규토리, 진흙경단, 눈덩이, 끈끈환. 가장 성능이 좋은 것은 끈끈환으로 웬만한 일반 몹들은 한 방이면 바로 지치게 할 수 있고 우두머리나 최종 진화체도 3방 이내에 눕게 만들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성능이 좋은 진흙경단은 히드런 이벤트 이후에는 군청 해안의 화구의 사당에 갈 때마다 20개씩 주울 수 있다.[14] 이 볼들의 쓰임새는 각각 다른데 먼저 일반적인 몬스터볼 계열은 재빠른 포획 위주로 쓴다. 헤비볼 계열은 확실하게 잡아야 하는 우두머리 개체 등에게 사용되며 마지막으로 페더볼 계열은 날아다니는 포켓몬들을 잡는데 쓰인다.[15] 가능하면 포획률을 올려주는 라즈열매 또는 타입에 맞는 유인환(ex> 비행 포켓몬은 콩유인환, 땅 포켓몬은 이삭 유인환)을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16] 졸음(x2), 동상(x2), 화상(x1.5), 마비(x1.5), 독/맹독(x1.5)[17] 공격력, 방어력 등[18] 우두머리 포켓몬조차 포획 신호등이 주황색 등에서 녹색 등으로 바뀔 정도로 효과가 좋다. 이 상태에서 바로 기가톤볼로 낚아버리면 웬만해선 다 잡힌다. 특히 우두머리들 중 경계심이 많은 종은 라즈 열매는 발견하고 접근하더라도 먹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 유인환의 효과가 더 빛을 발한다.[19] 또한 재료를 수급하면서 친밀도 역시 오르기 때문에 친밀도가 필요한 포켓몬들을 위주로 수집시키는 것이 제일 좋다.[20] 예로 포푸니를 쓰러트리거나 포획하면 낮은 확률로 예리한 손톱을 드랍한다.[21] 금구슬은 경채가 개당 무려 10000원에 매입한다. 단일 상품으로서는 15000원인 혜성조각 다음으로 비싼 물품.[22] 광석들 중 유독 반짝거리는 것을 채집하면 별의모래를 1개 이상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23] 어차피 이 사실은 본작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 본작은 교배가 없다. 본가에서는 교배를 할 때 민트를 먹여서 보정치를 바꾸더라도 변함없는돌로 유전되는 성격은 민트 먹이기 전의 성격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민트는 교배가 불가능한 포켓몬이나 싱크로 보정이 먹히지 않는 포켓몬, 색이 다른 포켓몬을 대상으로 쓰게 된다.[24] 이 쪽은 효율이 좋지 않으니 권장하지 않음.[25] 단 이건 이론상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스피드 보정으로 인해 턴수가 밀린다는 숨은 디메리트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공격 한 번을 더 박을 수 있는 이판사판태클이 더 나을 수 있다. 결국은 본인 마음.[26] 핫삼에게 가려서 그렇지 사마자르도 방어상성 최악인 벌레와 바위가 뭉친 것 치고는 서로의 약점을 상쇄하는 정도가 뛰어나 상당히 괜찮다.[27] 사실 종족치 자체는 공격 80/특공 90으로 쌍두형에 가깝다. 문제는 둥실라이드가 배울 만한 물리기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28] 그나마 갸라도스는 폭풍을 배우기는 하지만 특수기라 물리형인 갸라도스와는 맞지 않는다.[29] 흑요 들판 안쪽 숲 왼쪽에 이끼 낀 바위가 있다.[30] 굳이 따지자면 후딘이 있는데, 후딘은 그 에브이가 내구형으로 보일 정도의 물몸이다. 그리고 후딘도 에브이보다 약간 기술폭이 좋을 뿐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에브이와 다를 게 없다. 다만 후딘 쪽이 적어도 에너지볼 같은 기술을 하나 더 배우고 결정력도 살짝 더 높으며 스피드도 빠르다. 물론 에브이쪽이 내구가 더 좋고 초반부터 운용이 가능하지만 보통 소화하는 롤이 선봉 스위퍼기 때문에 후딘에 비해서 약간 밀리는건 어쩔 수 없다. 유일한 차별점이라면 준수한 특방을 살려서 특공 기술을 받으며 나와줄 수 있다는 점.[31] 친밀도는 능력치 창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값이라 이런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목장 앞에 파트너 포켓몬의 친밀도를 봐주는 아저씨가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상당히 친한가 보구나!'라는 메시지가 뜬다면 대략 160 이상이라 보면 된다.[32] 굳이 따지자면 포푸니라가 있는데, 포푸니라는 구하기도 어려우며, 물몸이다.[33] 부스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샤미드는 애초에 메인 전설부터가 물 타입이라 논외. 쥬피썬더 역시 스피드는 압도적이지만 특수 어태커로서는 자포코일이 있으며 고스핏 스위퍼로서는 하필 창조신이 너무 압도적이다. 굳이 아르세우스 선까지 가지 않아도 포푸니라가 쥬피썬더보다 훨씬 강하다. 글레이시아 역시 높은 특공을 가지고 있어 얼음 특수 어태커로서 수요가 있지만 느린 스피드와 얼음타입 특유의 안 좋은 상성이 발목을 잡으며, 리피아는 나쁘지는 않지만 토대부기나 덩쿠림보, 드레디어 등의 존재로 인해 묻히는 편이다.[34] 친밀도는 능력치 창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값이라 이런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목장 앞에 파트너 포켓몬의 친밀도를 봐주는 아저씨가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상당히 친한가 보구나!'라는 메시지가 뜬다면 대략 160 이상이라 보면 된다.[35] 불행인지 다행인지, 본작의 물리형 독 타입들은 대부분 페어리를 정배로 받는 독/격투나 독/악 포켓몬들이다.[36] 초롱초롱눈동자는 기술전수로도 배울 수 있다. 흑요 들판에서 이브이를 잡은 경우 레벨이 워낙 낮아서 18레벨 이전에 친밀도가 높아져 진화조건이 되므로 기술전수로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37] 다만 레알세로 오면서 고위력기들의 위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격투 포켓몬의 공격을 흘려줄 포켓몬만 준비하면 스토리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기가임팩트, 10만 마력, 깨물어부수기만 채용해도 격투 타입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상대 가능하다. 다투곰이라는 라이벌이 등장했고 그쪽은 공격력이 더 높지만 특방이 낮고 약점도 더 많아서 각각의 장점이 있다.[38] 스라크일 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제외[39] 스라크일 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제외[40] 스라크일 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제외[41] 스라크일 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제외[42] 메가폰이 있긴 하지만 사마자르는 배우지 못한다.[43] 인파이트는 강철, 사이코커터/제비반환은 격투를 견제하는 용도인데, 둘 모두 벌레/바위 자속기가 반감당하는 타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44] 사실 벌레타입은 공격상성이 심하게 나빠서 그렇지 의외로 방어상성은 평균 이상이다. 바위의 약점 5개 중 땅, 격투, 풀을 반감한다는 메리트가 있고, 바위 역시 벌레의 약점 중 비행과 불꽃을 반감시켜 서로 상쇄하는 정도는 기가 막힐 정도로 좋은 편.[45] 포푸니라와 동속 혹은 이상이면서 스피드보정기를 사용할 줄 아는 포켓몬은 쥬피썬더 뿐인데 사용하는게 전광석화라 활용도가 떨어진다.[46] 다만 내구도 높고 무조건 약점 타입으로 찌를 수 있는 아르세우스와의 대면에서는 매우 불리한 편.[47] 히스이 미끄래곤이 최강의 특수막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물리내구도 균형있게 잡힌 특수막이라는 것이지, 특수내구만 따지면 해피너스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특수내구의 2/3 수준에 불과한 미끄래곤의 물리내구로도 어지간한 인파이트 정도는 가뿐히 버틴다는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48] 공격 수치는 어차피 물리 공격기를 안 쓰면 되므로 상관없다.[49] 본래 대쓰여너로 건너가야 하는 지역이지만 신비록 점프로도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다.[50] 토게피 출현 장소로 가려면 대쓰여너가 있어야 하지만 호수 뒤 쪽을 돌아서 어찌저찌 갈 수는 있다.[51] 사실 대쓰여너 해금전에 흑요들판의 포부의 언덕에서 진실호수 쪽으로 신비록을 타고 점프를 계속해서 하다보면 진실호수쪽 언덕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때 하늘에서 배회하는 토게키스를 만날 수 있으며, 페더볼이나 윙볼로 토게키스를 포획하여 키우는 방법도 있다.[52] 부가효과가 무려 방어와 회피율 증가이다. 레알세에서 변화기에 방어와 특방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물방+특방+회피율 1랭크업인 셈.[53] 베이스캠프에서 시간대가 변경되는 휴식을 취하면 머무른 시간이 리셋되니 주의[54] 땅 타입 결정력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한카리아스보다 높은 결정력의 땅 타입 딜러들은 맘모꾸리를 제외하면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NPC와의 대전에서도 2-3턴 연속공격 허용 우려가 많을 정도고, 맘모꾸리는 얼음 복합타입이라 약점이 5개로 매우 많기 때문에 약점 수가 적고 빠른 스피드로 2연속 공격도 가능한 한카리아스의 가치는 떨어지진 않았다.[55] 약점들 중에서도 대처가 애매한 얼음타입을 제외하면 드래곤과 페어리(러브로스 제외)는 자속 역린or드래곤클로, 비자속 아이언헤드or독찌르기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러브로스를 제외하면 물리내구가 높거나 한카리아스보다 스피드가 높은 히스이도감 포켓몬이 없으므로 속공-일반공격 2연타 기회가 생겨 제압이 가능하다.), 내구력이나 스핏이 준수한 얼음타입 포켓몬이 상대라면 딜 교환에서 밀리게 되므로 바로 빼는 게 상책이다.[56] 그래도 이쪽은 위력이 낮은 만큼 각각 필중기와 상대 스피드 100% 1랭크 하락이라는 장점이 있다.[57] 공격과 방어의 능력치를 바꾸는 기술. 단 이 경우에는 특수공격 45가 특수방어로 가버려 종잇장 내구가 되니 조심.[58] 폼 체인지를 통해 불꽃, 물, 얼음, 풀, 비행 타입으로 변화[59] 통신대전을 해본 유저들이라면 이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본가에서는 사기적인 상성이지만 본작에는 부유가 없기 때문에, 타입상성으로 인해 땅 기술을 그것도 이중약점으로 받게 되었기 때문.[60] 2만원부터 시작해서 다음 제품부턴 2만원이 추가로 붙어 4만원, 6만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5개의 아이템을 모두 사려면 30만원이 필요하다.[61] 특히 타입상 매우 취약한 에스퍼나 고스트를 견제하는 섀도클로가 많이 쓰인다. 시저크로스는 페이탈클로나 독찌르기에 인파이트를 넣으면 약점을 찌르는 타입이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그닥 추천되지 않는다.[62] 흑요 들판의 시공의 뒤틀림에서 주로 등장한다.[63] 내구는 눈여아가 더 높긴 하지만 방어상성을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다. 애초에 방어상성 최악인 얼음타입 포켓몬이 내구를 논하는 건 딱히 의미가 없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64] 남은 얼음 포켓몬 중 알로라 나인테일, 글레이시아, 씨카이저, 프로스트로토무는 특수형이고, 눈설왕, 눈여아, 얼음귀신은 비할 바가 못 되며, 그나마 포푸니라와 크레베이스가 약간 낮은 수치로 뒤를 잇는 정도. 심지어 얼음타입을 가진 전설의 포켓몬도 본작에는 없다.[65] 참고로 히스이 리전폼 워글은 본작의 비전설 비행타입 포켓몬 중 폭풍을 가장 높은 위력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이다. 에어슬래시는 특공과 스피드 모두 워글보다 뛰어난 메가자리와 토게키스도 배운다.[66] 단 이쪽은 체력의 노력 레벨을 좀 올려둬야 한다.[67] 대표적으로 후딘. 가디안의 경우 특방이 높지만 체력과 방어가 낮다.[68] 비퀸과 메가자리가 이쪽에 속한다. 내구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바위 이중약점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