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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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4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 모티브는 갯민숭달팽이 + 군소다.
깝질무의 한칭과 영칭 모두 이름의 모티브는 껍질이 없다는 것에서 따왔다. 한칭은 깝질(껍질)+無, 영칭은 Shell+loss. 트리토돈의 한일칭 모티브는 트리톤 혹은 Tritoniidae(예쁜이갯민숭이과)으로 추정.
특이하게도 서식지에 따라 색깔이 달라 동쪽 바다에서는 푸른색, 서쪽 바다에서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이는 신오지방의 중앙을 천관산이 관통하고 있어 두 트리토돈의 서식지를 분리 시켰기 때문. 결과적으로 트리토돈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여 색이 달라진 것이다. 어찌보면 리전폼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듯.
3. 포획[편집]
세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모습이 한정되어 있다. 교배의 경우 동쪽바다 모습을 알까기하면 동쪽바다, 서쪽바다 모습을 알까기하면 서쪽바다가 나온다. 동쪽바다 깝질무와 서쪽바다 깝질무를 교배시킬 경우 암컷의 모습을 따라간다.
4세대 디아루가·펄기아에서 깝질무는 205번도로에서 서쪽바다의 모습이, 213번도로에서 동쪽바다의 모습이 나온다. 트리토돈은 218번도로에서 서쪽바다의 모습이, 222번도로에서는 동쪽바다의 모습이 나온다. 기라티나의 경우 깝질무는 212번도로에서 동쪽바다의 모습이, 트리토돈은 205번도로[2] 와 212번도로에서 동쪽바다의 모습이 나온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포켓워커로 서쪽바다의 모습만 포획 가능하다.
5세대 블랙 2·화이트 2에서는 철권/루리 이벤트에서 깝질무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포켓시프터로만 얻을 수 있다.
6세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깝질무는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이후 103번도로에서 도감 서치로 포획할 수 있다. 오메가루비는 서쪽바다의 모습, 알파사파이어는 동쪽바다의 모습만 나온다.
7세대 썬·문에서 트리토돈은 포니수림에서 동쪽바다의 모습만 등장한다.[3] 서쪽바다의 모습은 나오지 않으나 트레이너들이 들고 나오기 때문에 도감에 모습으로 등록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이후 울트라썬·울트라문이 나오면서 바다민족의 마을에 있는 NPC에게 그랑블루를 주고 서쪽바다 모습의 깝질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제 2광산에 분포하며, 와일드에리어 다리아래 벌판에서 비가 오는 날씨일 때도 나온다. 단, 동쪽바다의 모습만 등장하며 서쪽바다의 모습은 DLC에서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포켓몬 홈을 통해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도 신오지방이 배경인 만큼 등장하며 동쪽바다의 모습은 군청해안, 서쪽바다의 모습은 흑요들판에서 포획할 수 있다. 야생 개체는 플레이어와 마주치거나 옆에서 돌아다녀도 잠깐 가까이 다가오거나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다만 야생 포켓몬이 그렇듯 근처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거나 포획에 실패하면 태도가 바뀌는데, 깝질무는 적대 표시 없이 냅다 대지의힘을 갈기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맞을 수 있다. 물론 적대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공격 중에도 볼을 던질 수 있고 포획도 가능하다. 트리토돈는 플레이어를 적대하여 끈끈환 같은 걸 던지지 않는 이상 볼만 던져서는 포획할 수 없게 된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는 깝질무가 해안가에서 등장하며, 신오지방처럼 동부 에리어에서는 동쪽바다의 모습을, 서부 에리어에서는 서쪽바다의 모습을 포획 가능하다.
4. 스토리[편집]
4세대에서 엠페르트를 안 쓴다면 좋은 물타입 요원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땅타입이므로 찌르호크와의 연계가 좋고 물리, 특수공격이 비슷해 쌍두로 굴리면서 물타입, 땅타입, 얼음타입의 견제폭을 지닌다. 레벨 업만으로 쓸만한 육성용 기술로 물의파동과 진흙폭탄을 배우므로 들판시티 앞에서 습득한 다음 키워주면 동관, 전진을 쉽게 깰 수 있고 사천왕 중 들국화와 대엽도 그냥 지나가는 코스. 레벨이 너무 낮지만 않으면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쓰는 지진, 드래곤다이브도 버티고 냉동빔으로 제압이 가능하다. 단,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낮아 웬만하면 선빵을 맞고 시작하게 되므로 선제공격손톱을 달아줄 필요가 있다.
5세대에서 트리토돈을 쓸 경우, 알로에나 보미카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으나 아티의 모아머가 제일 큰 걸림돌이 된다. 모아머는 자속 풀 타입으로 4배 약점을 찌르기 때문. 그나마 카밀레와 야콘은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풍란의 스완나는 좀 귀찮은 상대.
7세대 썬·문과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트리토돈 계열은 알로라의 섬 중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섬인 포니섬에 가서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오래 활약시키기는 다소 어렵다.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라이벌 중 한 명인 마리가 데리고 있는 모르페코가 전기/악 타입이라 모르페코를 상대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5. 대전[편집]
지구력 위주 전술의 강자 중 하나이다. 종족값 분배는 좋은 편으로, 스피드는 낮은 편이지만 반대로 풀 타입 이외에는 약점이 없는 방어 상성에 체력 종족치가 높아 내구력이 준수하다. 공격과 특공이 엇비슷해 원하는 쪽으로 육성시키는 게 가능하고, 물리기로는 자속 보정 받는 폭포오르기와 지진에 서브웨폰으로 스톤에지를 배울 수 있으며 특수형일 경우에는 주력기로 파도타기, 탁류 등과 대지의힘, 부가무장으로 냉동빔과 오물웨이브를 배울 수 있다. 그 밖에 일격기인 땅가르기도 배울 수 있다. 허나 물리형이나 특수형이나 화력은 조금 애매한 편인지라 내구력 위주로 샘플을 설계하는 것이 보통이다. 어차피 달팽이다운 스피드는 포기해야 되기 때문에 물리형일 경우 저주와 동반해서 쓰곤 한다. 어태커로 쓸 거면 내구를 살린 고내구 어태커로 쓸 것을 추천한다. 내구도 좋고 풀 타입만 아니면 약점 찔릴 걱정도 없어서 맞으면서 공격해도 되고, 체력 좀 닳았다 싶으면 HP회복으로 채울 수도 있다. 그리고 클리어스모그로 상대가 기껏 올려 놓은 랭크를 초기화시켜버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필중기이기 때문에 작아지기, 그림자분신 등으로 회피율을 잔뜩 올려 놓은 상대로 하여금 상큼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리토돈의 진가는 바로 튼튼한 내구를 바탕으로 펼치는 풍부한 변화기에서 발휘된다. HP회복과 비축하기, 하품, 카운터와 미러코트 등 다양한 변화기를 배우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물방은 조금 낮다지만 열탕 화상이 터지면 물리 내구도 폭등한다. 특히 맹독/화상 대미지로 깔짝거리면서 HP회복을 쓰는 트리토돈은 게임기를 집어던지게 하고 싶어질 정도. 5세대에서는 마중물이 물타입 무효 효과까지 추가되어서 1배 노리고 공격할 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교체마저 막아버리는 도트딜을 가진 엉겨붙기까지 기술머신으로 배운다.[4]
상향된 마중물로 인해 주목받으면서 전 세대의 물땅 서브막이였던 대짱이는 이 녀석 때문에 사용도가 급격하게 줄어버렸다. 또한 잠재파워의 위협도 별로 없는 게, 6세대에서 제일 메이저한 잠재파워는 너트령/핫삼을 노린 불, 드래곤 저격용 얼음, 히드런 사냥용 땅이기 때문에 풀은 거의 안 쓰인다. 따라서 트리토돈의 운용은 매우 쉬우며 상대방으로서는 정말 화딱지 만들게하기 딱 좋은 포켓몬이다.
하지만 풀 타입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방도가 절대 없으니 얌전히 빼자. 특히 기가드레인으로 트리토돈을 훌륭한 HP 공급원으로 만들어버리는 메가이상해꽃과 드레디어를 조심해야 하며 종이신도, 버섯모, 너트령도 요주의 대상이다. 불카모스도 나비춤을 추며 특방을 올리고, 기가드레인을 배우기 때문에 기점만 내줄 수 있다. 6세대에서 추가된 메가 리자몽 Y는 불꽃 타입이지만 날씨 때문에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그것도 모자라 솔라빔으로 트리토돈을 냠냠쩝쩝해버리는 위험한 적. 비행타입이 붙어있어 땅가르기조차 안 먹히니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또한 신기술 프리즈드라이는 물타입을 아프게하므로 4배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유의. 냉동빔 등의 얼음 타입 기술과 같이 풀 타입 포켓몬에게 효과가 굉장한 기술을 익힌 트리토돈이라면 지금 나와 있는 상대 포켓몬이 트리토돈에게 약한 포켓몬이면서도 상대의 대기 멤버 중 풀 타입 포켓몬이 있다면 상대가 풀 타입 포켓몬으로 교체할 것을 예상하여 풀 타입 포켓몬을 요격하는 기술을 질러 보는 도박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심리전의 영역이고 트리토돈이 풀 타입 포켓몬을 일 대 일 대면에서 이길 방도는 없다. 설령 예상이 들어맞았다 해도, 그 풀 타입 포켓몬의 방어나 특수방어가 하위권이 아닌 이상 트리토돈이 그 포켓몬을 한 방에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트리토돈의 공격 및 특수공격 종족치가 공격수로서는 어중간한 편에 들어갈 뿐더러 풀 타입 포켓몬을 찌를 수 있는 공격 기술은 모두 비자속이기 때문이다.
느리기 때문에 도발에도 취약하며 잠자기가 없을 경우 맹독도 위험하다. 또한 약점을 찌르지 못하면 화력이 조금 빈약하기 때문에 트리토돈에게 강한 포켓몬이 교체로 튀어나와 대타출동을 쓰면 그대로 기점이 되어 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
가장 정석이라 불리는 기술배치는 땅가르기 or 대지의힘 or 지진/비축하기/열탕 or 탁류/HP회복 조합. 이 녀석같이 내구 좋은 녀석의 땅가르기는 매우 받기가 힘들며 열탕의 존재로 물리몬 내놓기도 꺼려진다. 화상 막겠다고 불꽃 타입 내보내는 건 그야말로 자살행위. 또한 옹골참 포켓몬들 역시 상성상 이 녀석이 매우 유리하므로 기점잡고 나온 트리토돈의 땅가르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할 수 있다.
또한 이 녀석은 방어 중심이냐 특방 중심이냐도 배틀 양상을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 한번 때려봐야만 (풀 타입 어태커나 맹독포케가 없을 경우) 어떤 놈으로 잡을 수 있느냐를 알 수 있다. 상당히 많은 노력치 보정이 따라서 존재하고, 설사 방어중심으로 주더라도 라티오스의 안경 용성군을 1타정도는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특방에 보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야돈을 통해 망각술을, 6세대에서부터 질퍽이를 통해 녹기를 유전기로 배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렇게하여 트리토돈은 3대 방어랭업기를 전부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탱커가 되었다.
8세대에서는 맹독과 엉겨붙기를 잃었지만 위협적이던 풀 타입 포켓몬들이 많이 없어져서 숨통이 트였고, 8세대 싱글에서 메이저한 로토무 두종인 워시와 히트를 완봉할 수 있다는 것과 어래곤의 아가미물기를 마중물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이 쓰이고 있다.[5] 더블배틀 트릭룸 팟에서 거대코뿌리와 같이 사용하면 거대코뿌리의 4배 약점인 물 타입 공격을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다. 트리토돈의 특공이 1랭크 올라가는 건 덤. 물론 마중물을 무시하는 인텔리레온의 노려맞히기나 스크루지느러미를 가진 꼬치조는 유의. 별개로 이전까지 배울 수 없던 하이드로펌프를 기술레코드로 습득했다.
갑옷섬에서 고릴타가 탑티어에 올라섬으로써 풀에 4배를 찔리는 트리토돈의 사용률이 크게 감소했었으나 TOP10 포켓몬들이 벤을 먹자 다시 많이 쓰이고있다. 파치래곤의 전격부리를 막기위해서라도 땅타입 포켓몬이 반드시 필요한데 거대코뿌리, 파르토 다음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는 상황이다.
초전설룰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 가이오가가 유행을 타자 입지가 한 단계 더 올라갔다. 가이오가가 트리토돈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인데 자속 물타입 기술은 특성에 먹히고 번개는 땅타입이라 무효로 받아넘기기 때문. 거기다 많은 가이오가가 도구로 구애시리즈를 채택하는데 이렇게 한 번 받아 넘기면 가이오가는 빼는거 말곤 할게 없어진다. 다만 물 기술 받으러 나갔다가 상대 가이오가가 대타를 깔아버리면 그대로 명상 기점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상황에 활용하자. 또한, 트리토돈이 늘어나면서 파괴광선 기반 다이어택 같은 걸 채용하는 가이오가도 있어 마냥 방심할 수만은 없다.
9세대에서는 열탕과 더불어 좋은 풀타입 견제기였던 오물웨이브까지 압수당하는 폭풍너프를 받았다. 게다가 여전히 아쿠아링과 맹독[6] 을 배우지 못해 깔짝질을 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이클에 어울리는 스텔스록을 획득했다. 똑같이 워시/히트로토무를 완봉할 수 있는 토오가 등장했지만 이는 저수 특성 한정이고, 만약 천진 특성이면 되려 로토무에게 약하기 때문에[7] 천진 토오랑 양립해서 쓰는 전략도 가능하다.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소망과 난천이 서쪽바다의 모습 트리토돈을, 진철이 동쪽바다의 모습 트리토돈을 사용한다.
6.2. Pokémon GO[편집]
2019년 5월에 나머지 4세대 포켓몬들이 풀리면서 등장했다. 폼에 따라 포획할 수 있는 지역이 다른데, 서쪽 폼은 서반구에서, 동쪽 폼은 동반구에서 포획이 가능하다. 즉 날짜 기준선이 관통하는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두 폼을 모두 포획할 수 있다.
본래 출현율이 높지 않아 육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1년 8월 6일에 '울트라 언록 "파트2: 공간"' 이벤트의 발생으로 지역의 상관없이 두 가지 폼 다 포획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8월 10일 대량발생 때는 동쪽 폼이, 8월 17일에는 서쪽 폼이 등장하며, 1성 레이드에도 두 가지 폼이 다 등장함에 따라 포획이 수월해졌다.
7. 기타[편집]
- 트리토돈은 깝질무와 달리 눈꺼풀이 없는지 잠들어도 눈이 감기지 않는다.
- 포켓파를레에서는 목 아래의 볼록한 부위를 만져주면 좋아하고, 머리의 촉각 끝을 만지면 싫어한다. 좋아할 때는 입을 벌리며 고개를 살짝 좌우로 흔든다. 싫어하는 부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 배고파할 때 포플레 또는 포켓콩을 떨어뜨리는 등 괴롭히면 입을 비딱하게 살짝 벌리고 고개를 떨구며 목을 뒤로 당긴다.
- 하이톤의 소리에 뒤따르는 달팽이다운 점액질의 소리로 이루어진 기묘한 울음소리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와롸뢓! 치크챼크졬" 정도로 나타낼 수 있다. 울음소리에 반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 나쁘다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는 소리나는대로 써서 포와~오 구쵸구쵸구쵸(ぽわーおぐちょぐちょぐちょ)라고 하며 여기에서 따와 토리토돈을 포와구쵸(ぽわぐちょ) 라고 부른다. 너클시티의 한 트리토돈을 사용하는 NPC는 이 울음소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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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파워 인터뷰에 의하면 사실 트리토돈 계열은 3세대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 넣었다고 한다. 위의 스프라이트는 3세대에서 넣으려고 했던 모습이다. 해당 스프라이트는 DP에 들어있지만 쓰이지 않는다. 보면 묘하게 현 모습과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깝질무 날개가 동쪽바다 형태인데 4세대 포켓몬으로 제작되면서 서쪽바다 형태와 동쪽바다 형태로 분화되면서 디자인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3세대 포켓몬 울음소리 중에서 쓰이지 않은 울음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를 원래 트리토돈 계열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 니코니코동화에서는 '모든 것의 원흉'으로 본다. 왜냐면 어느 유저가 이 트리토돈의 울음소리만으로 음악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그 후 이걸 시리즈화했으며 이후 포켓몬 울음소리 음악을 유행시켜 '울음소리만으로 작곡' 태그를 만들어냈다.# 이 능력자의 정체는 과거 "중2인 내가~"를 원조격 영상을 올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훗날 大宇宙ステージ, Black Emperor 등의 외주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黒魔다.
- 모티브가 달팽이이다 보니 배에서 점액을 내며 기어다닐 것 같지만, 사실 배 부분에 발이 조그맣게 나와 있으며 그 발로 걷는다. 즉 깝질무는 4족 보행, 트리토돈은 6족 보행인 셈이다. 트리토돈이야 발이 양 옆으로 삐져나와 있으니 그렇다 쳐도 깝질무는 6세대 무빙도트나 DP 애니메이션을 유심히 보지 않았다면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다.
- 7, 8세대(소드실드까지)에서는 게임 내에서는 동쪽바다의 모습만 등장하고 서쪽바다의 모습인 깝질무, 트리토돈은 포켓몬 홈으로 옮겨오거나 한정된 방법으로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서쪽바다의 모습이 많이 희귀해졌다. 해당 세대들을 통해 입문한 유저들 중에는 아예 서쪽바다의 모습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 9세대에서는 서쪽바다, 동쪽바다 둘 다 등장했다.
8. 삽화[편집]
9. 국가별 명칭[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A] A B 마중물 특성의 경우 0배[1] 7세대 트리토돈은 오로지 동부 모습으로만 등장한다.[2] 파도타기 구역을 넘어가야 한다.[3] 진화 전인 깝질무는 야생 개체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도감에 등록하려면 교배를 해야 한다.[4] 엉겨붙기-맹독으로 기점을 잡히면 구속이 풀리기 전에 기절하게 된다.(2+(1+2)+(2+2)+(3+2)+4)/16으로 회복기가 없고 4턴 안에 트리토돈을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최대 HP의 9/8에 해당하는 딜량이 확정적으로 들어가서 쓰러지게 된다.[5] 릴리요 계열과 네오라이트 계열은 잘렸고, 마라카치는 실전에 내보내기에는 애매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는 트리토돈이 실전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마중물 보유자라고 할 수 있다.[6] 피부에서 산성 점액이 배어 나온다는 도감 설명을 보면 자력으로 맹독을 배워도 이상하지 않다. 비슷한 사례로 블래키가 있는데, 얘도 땀에 독성이 있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맹독을 못 배운다.[7] 워시로토무는 하이드로펌프를 직빵으로 맞게 되고, 히트로토무는 천진이 오버히트의 특공 하락 페널티를 무시해버려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