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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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입으로 상징하는 색은 은색과 청회색.
강철 타입 기술은 해당 문단 참조
2. 영향[편집]
3. 상성[편집]
3.1. 공격 상성[편집]
방어 성능이 뛰어난 것과 대조적으로, 공격기로서의 상성은 썩 좋지 못한 편이다. 아이언테일, 코멧펀치, 아이언헤드, 러스터캐논 같은 고위력에 부가 효과가 좋은 기술들이 많고, 공격시 약점 3개, 반감 4개로 무난한 편이나 공격 반감 타입인 불꽃, 전기, 강철, 물 모두 레이팅에서 매우 자주 나오는 타입들이고[2], 2배로 찌르는 타입들 중 페어리를 제외한 얼음, 바위는 강철 말고도 다른 약점들이 많다. 특히 페어리 타입 추가 이전에는 격투 타입이 강철이 약점을 찌르는 얼음, 바위에 더해 강철, 악, 노말을 추가로 찌르기에 강철 타입의 공격 상성상 메리트는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며, 루카리오같이 기술폭이 좋고 격투를 겸하는 강철 타입 포켓몬들은 강철 타입 자속기를 아예 빼버리고 그 자리에 다른 견제폭 좋은 기술을 넣는 경우도 많았다.
6세대 이후로도 강철 타입 기술은 페어리 타입을 견제하려는 경우나,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자속 보정을 받는 포켓몬이 아니라면 별로 채용되지 않는다. 또한 특방 쪽이 부실한 특징과 비슷하게, 강철 타입 특수기 또한 위력이 고만고만한 것이 문제. 지라치의 파멸의소원과 같은 경우 2턴이 걸리는 단점이 있으며[3], 결국 위력 80짜리인 러스터캐논이 최고 위력 특수기다. 이는 특수기가 매우 부실한 바위 타입과 상황이 비슷하다. 그나마 바위 타입에 비하면 킬가르도, 자포코일, 히드런 등, 고화력 특수 어태커들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은 다행. 8세대에서는 위력이 140인 철제광선이 강철 타입이면 모두 배울 수 있는 가르침 기술로 추가되었으나 전체 HP의 절반을 소모하는 막대한 리스크 때문에[4] 러스터캐논의 입지를 완전히 빼앗지는 못했다.
9세대에서는 강철 타입 전체는 아니지만 타부자고의 골드러시가 위력 120에 전체공격이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탑재했다. 사용 후 특공이 1랭크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좋다. 또한 두드리짱의 거대해머 역시 연속으로 사용 불가능한 패널티밖에 있지 않은 위력 160이라는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이긴 하나, 그 대신 두드리짱의 공격 종족값은 75로 낮은 편이다.
3.2. 방어 상성[편집]
단단함의 대명사로 통하는 강철을 이미지화한 타입답게, 무려 11개[5]나 되는 독보적으로 많은 종류의 공격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고 독, 맹독 상태에 면역이라는 대단히 우수한 방어상성을 갖췄다.[6] 전 타입 중 방어 종족치 평균이 1위라는 점과도 맞물려, 강철 타입 포켓몬은 뛰어난 방어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보조 타입에 따라서 내성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다분하다. 풀+강철 조합의 너트령, 종이신도와 벌레/강철 조합의 핫삼, 슈바르고가 대표적인 예. 모든 포켓몬스터 복합 타입의 방어상성 순위를 나열하면 단일 강철을 포함하여 TOP 10위 중 8개 타입에 강철 타입이 포함되어 있다. 공격에 땅 타입이 있다면 방어에는 강철이 있는 셈.
다만, 강철 타입과 붙어도 썩 좋지 않는 평가를 받는 타입이 있는데, 바위 타입하고 얼음 타입이다. 얼음/강철 조합은 알로라 고지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갸우뚱거릴 수 있지만, 불꽃과 격투에 4배, 땅 타입에 2배의 대미지를 받아서 상당히 위험하다. 전기/강철 타입도 서로의 약점 보완이 하나도 되지 않아 땅에 4배, 불꽃, 격투에 2배의 대미지를 입는다.[7] 보스로라, 대코파스, 바리톱스, 차곡차곡과 같은 바위/강철 조합은 땅, 격투에 4배, 물에 2배의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래도 이들은 4배 약점이 2개나 있는 대신 많은 반감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얼음/강철인 알로라폼 고지는 무난한 종족값 분배와 얼음/강철의 자속기 조합+눈치우기 특성 덕에 눈팟에서는 강철 타입 물리형 딜탱으로 자주 쓰이며, 보스로라나 대코파스같은 경우는 옹골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진 같은 땅 타입 기술과 인파이트 같은 격투 타입 기술을 맞고도 한대는 버텨줄 수 있는데다 차곡차곡은 엄청난 방어를 이용하여 4배 약점도 한 방에 쓰러지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8] 악/강철 역시 악 타입의 약점인 벌레와 페어리를 강철이 막아주기는 하나 강철 타입의 약점 보완은 전혀 되지 않고 도리어 격투에 4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반면 페어리 타입, 벌레 타입과 조합되면 정말 악랄한 방어상성을 자랑하는데, 페어리의 약점인 독, 강철을 모두 강철 타입이 커버해주고 강철 타입의 약점 중 격투를 페어리가 커버해서 약점이 불꽃, 땅 밖에 남지 않으며, 11가지의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아낸다. 벌레 타입 역시 벌레의 약점인 비행, 바위를 강철이 상쇄시키고 벌레가 강철의 약점인 땅, 격투를 보완해서 약점이 4배 약점인 불꽃 하나만 남는다.
에스퍼 타입과 조합될 경우에는 격투 타입 공격을 반감해주는 것 외에는 일반 강철 타입에 비해 방어상성에서 좋은 점이 없어 경우에는 현재 들어와서는 좋은 조합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6세대의 상성 개편 전에는 에스퍼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강철이 모조리 반감했는데다, 강철의 약점인 격투는 에스퍼가 반감해 줬기 때문에 약점이 불꽃이나 땅 밖에 찔리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매우 축에 속한 타입 조합이였다. 특히 이 점을 이용하여 4~5세대 동안 특성에 따라 2가지 약점 중 하나를 무시할 수 있는 이지선다를 거는 동탁군이 악명높았다. 하지만 6세대 이후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는데, 강철이 고스트, 악을 반감하지 않게 되면서 주류 타입인 고스트에 너무 치명적인데다 좋은 악타입 기술이 늘으면서 메이저한 약점만 4개가 되는 타입조합이 되어버렸다. 불꽃과 땅만을 약점으로 가진다는 입지는 동 세대에 나온 신규 타입인 강철/페어리에 빼앗기고 말았다.
6세대 전에는 그 당시 최고의 메이저였던 드래곤 타입 공격을 반감 하는 유일한 타입이라는 점
다만, 강철 타입의 그 존재감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강철 타입을 의식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조금씩은 한다는 게 문제다. 좋은 방어 상성을 가진 건 분명 사실이지만, 그만큼 상대도 강철 타입을 대비할 불꽃, 격투, 땅 타입 공격기나 포켓몬을 적어도 하나 이상은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 중에서도 굳이 꼽아보자면, 강철 타입 기술을 반감함과 동시에 강철 타입 포켓몬의 우수한 방어 스탯에 영향받지 않는 고위력 특수기가 많이 쓰이는 불꽃 타입이 강철의 가장 큰 천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더불어 강철 타입의 경우 대체로 방어 스탯은 높으나 특방 스탯이 낮은 경우가 많아, 1배이지만 특수형이 많은 물/전기 타입 어태커 역시 강철 타입의 난적 중 하나.[9] 때문에 무작정 상성만 믿고 내지른다면 오히려 상대의 심리전에 말려들어 허무하게 쓰러질 수 있으므로, 강철 타입은 순전히 사기 타입이라기보다는 눈치 싸움이 뒷받침되어야 그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악명 높은 포켓몬들이 포진해있는 강철 복합 타입들인 강철/페어리, 강철/고스트, 강철/에스퍼, 강철/불꽃, 강철/비행, 강철/풀, 강철/벌레를 상대로 어떻게 2배 이상을 찌를 건지 생각해보자.
- 강철/고스트는 격투를 0배로 받는다. 고스트의 약점을 배제하고 보자면 반드시 불꽃이나 땅으로 찔러야 한다.[10]
- 깅철/벌레는 대표적인 불꽃 4배이지만, 격투와 땅은 1배로 받는다.
- 강철/풀은 불꽃 4배, 격투 2배, 땅 1배.
- 강철/비행은 전기를 제외하면 격투에 1배이고 땅에 0배이기에 반드시 불을 써야 2배가 뜬다.
강철/에스퍼, 강철/페어리는 격투 1배라서 불꽃이나 땅이 필요하며, 그 마저도 동탁군같은 경우는 불꽃 1배일지[11] 땅 0배일지[12] 미리 알 수 없는 데다가, 심지어 풍선을 달아놓고 일부러 부유 특성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풍선이 없어지면 그걸로 땅 타입 반감/무효 효과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의 허점을 파고드는 셈.[13]
그 외 강철/드래곤은 불꽃이 1배라 격투나 땅이 필요하며[14], 강철/바위는 격투 4배, 땅 4배에 불꽃 1배, 강철/전기는 땅 4배[15], 격투 2배, 불꽃 2배다. 물/강철은 불꽃 1배, 격투 2배, 땅 2배.
마지막으로 강철/불꽃의 대표주자인 히드런은 특성(타오르는불꽃)때문에 불이 0배다. 반드시 땅 4배나 격투 2배로 찔러야 한다. 어찌 보면 강철 타입 대처를 양분하는 것이 불꽃, 그리고 땅인 게 완전 이 녀석 때문인데, 만약 저 특성이 없었더라면 불꽃 타입 공격은 열거한 강철 복합 타입들을 상대로 반드시 1배 이상의 대미지를 띄우는 안정성을 자랑했을 것이다.
요컨데, 강철을 뚫기 힘든 이유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강철 복합 타입에 대한 대처가 최소 둘 이상은 필요하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 격투만 준비하면 0배: 강철/고스트, 1배: 강철/에스퍼, 강철/페어리, 강철/벌레
- 땅만 준비하면 0배: 강철/비행, 1배: 강철/벌레, 강철/풀
- 불꽃만 준비하면 0배: 히드런, 1배: 강철/드래곤, 강철/바위
가능한 조합들을 보자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격투 + 땅의 경우, 여전히 강철/벌레에게 1배밖에 못 낸다는 문제가 남는다. 히드런과 강철/풀은 격투에 의해 2배. 강철/바위도 격투에 의해 4배.
- 불꽃 + 격투의 경우, 불꽃이 격투가 1배 이하인 강철/고스트, 강철/에스퍼, 강철/페어리에 2배, 강철/벌레에 4배이며, 격투가 불의 1배 이하인 히드런과 강철/드래곤에게 2배, 강철/바위에 4배다.
- 불꽃 + 땅의 경우, 불이 땅이 1배 이하인 강철/비행에 2배, 강철/벌레와 강철/풀에게 4배이며, 땅이 불꽃이 1배 이하인 강철/드래곤에게 2배, 히드런과 강철/바위에 4배다.
즉, 강철 복합 타입을 대처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광범위하고 4배 타점이 많은 조합은 불꽃 타입 공격과 땅 타입 공격의 조합이다. 그렇다고 해서 뭐 폭타같은 포켓몬을 들고 갈 필요는 없으며, 강철 타입 포켓몬 견제를 고려할 때 파티 내에 저 두 타입의 기술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좋다.[16] 하지만, 예를 들어 너트령 앞에 불꽃 타입 포켓몬을 내 놓는 식으로 상대에게 자속 4배를 날리겠다는 광고 (...) 를 하면 상대도 어지간해서는 교체하니 조심.
4. 특징[편집]
단일 타입이 많은 노말 타입과는 대조적으로, 다른 타입과의 조합이 매우 많으며, 단일 강철 타입은 소수다. 강철 타입이 처음 등장한 2세대에는 단일 강철 타입이 없었고, 3세대의 입치트[17]와 레지스틸이 최초의 단일 강철 타입이었다. 타입이 변할 수 있는 아르세우스와 실버디를 제외하면, 레지스틸, 기기기어르, 메가보스로라, 멜메탈, 나이킹, 대왕끼리동, 꿈트렁으로 끝.
클레피, 입치트처럼 체구 자체가 작거나, 두랄루돈처럼 키에 견주어 몸무게는 가벼운 이례적인 경우를 빼면 최종진화형 기준으로 몸무게가 무거운 포켓몬이 대다수이다. 이는 모래바람 파티 동료들인 바위, 땅 타입 포켓몬과의 공통점이다.
9세대 기준으로 강철 타입과 조합되지 않은 타입은 노말 타입뿐이다.
5. 역사[편집]
악 타입과 함께 2세대에서 추가되었다. 기존 포켓몬에 추가된 사례가 없는 악 타입과는 달리, 코일 계열을 강철 타입으로 편입하였다. 이후 리전폼을 통해 1세대에서도 강철타입이 추가되었는데, 알로라 폼 고지, 알로라 폼 닥트리오, 가라르 폼 나옹에게 강철 타입이 추가되었다.
5세대까지는 악, 고스트 타입 공격에도 내성이 있었으나, 6세대에서 방어 상성이 변경되어 페어리 타입에 약점을 찌르게 한 대신 악, 고스트 타입 공격을 더 이상 반감할 수 없게 하향되었다.[18] 아무래도 6세대에 새로 추가된 페어리 타입에 내성이 있음과 동시에 약점을 찌를 수 있게 되어서 하향하지 않으면 안 그래도 오밸 논란이 있는 타입에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되기 때문인 듯. 거기다 메타그로스와 동탁군이 강철/에스퍼 조합으로 대전환경에서 엄청난 강캐로 군림했기 때문에, 약점을 늘리는 차원에서 취한 조치로 보여진다.[19]
9세대 기준으로도 페어리 타입이 강철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과의 조합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무쇠무인 하나뿐으로, 강철 타입은 페어리를 견제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6. 세대별 포켓몬[편집]
- 새로운 세대에서 폼 체인지나 리전 폼을 얻은 포켓몬은 그 세대로 편입한다.
- 8세대 포켓몬은 가라르, 히스이 지방을 모두 포함한다.
- 새로 추가된 타입(강철, 악, 페어리)의 포켓몬은 그 타입이 추가되기 전의 세대로 편입한다.
- 폼체인지 및 리전폼의 경우, 폼체인지 전후 타입이나 리전폼-원종 타입이 같으면 1마리, 다르면 별개의 개체로 간주한다.
- 가장 많이 추가 된 세대는 붉은색으로 가장 적게 추가된 세대는 푸른색으로 표기한다.
7. 스토리 공략[편집]
스토리에서도 좋은 방어 상성 덕분에 많이 쓰이는 타입이다. 역시 페어리와 마찬가지로 안 쓰이는 포켓몬을 나열하는 것이 빠를 정도. 다만, 생각보다 지역도감에서 많이 안 나오는 타입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5세대까지는 격투 타입과 타점이 겹쳐서 강철 타입 포켓몬의 설 자리가 별로 없었다.
기술 측면에서는 소드/실드 이전까지 러스터캐논 외에는 강철 타입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 물리형 포켓몬들에게는 가르침 기술이 없는 소프트일 경우 강철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나빴으며, 러스터캐논도 BW2나 XY처럼 엔딩 이후에나 배울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러다 보니 기술 폭이 넓은 강철 타입 포켓몬(엠페르트, 루카리오, 몰드류 등)은 상황에 따라 강철 타입 기술을 빼고 진행할 정도였다. 물론 강철 타입 자체도 정배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보니[23] 자속 보정을 살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노말, 에스퍼와 비슷한 케이스.
스토리에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 1세대: 레어코일[24]
- 2세대: 강철톤, 핫삼(4세대부터), 무장조
- 3세대: 입치트(6~7세대), 보스로라, 메타그로스
- 4세대: 루카리오, 자포코일, 대코파스
- 5세대: 몰드류, 슈바르고, 너트령, 기기기어르, 절각참, 아이앤트(SwSh부터)
- 6세대: 킬가르도, 클레피
- 7세대: 고지(리전폼)[25]
- 8세대: 아머까오, 나이킹, 대왕끼리동
- 9세대: 두드리짱, 부르르룸, 꿈트렁, 대도각참, 무쇠바퀴[26]
8. 네임드 트레이너[편집]
강철 타입도 드래곤 타입과 마찬가지로 네임드 트레이너들은 후반부에 주로 등장한다.
강철 타입 네임드는 여성인 규리가 첫 시작을 끊었지만 이후 등장인물들은 전원 성인 남성이었다가 9세대에서 여성 네임드 뽀삐가 등장했다. 시작은 남자인 독수였지만 이후 여자만 출연하다가 9세대에서 남자가 출연한 독 타입과는 정반대의 경우.
9. 상징[편집]
하나리그 전당등록 배경은 빛을 받아 빛나는 금속의 표면.
10. 기타[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XY까지 지우의 엔트리에 들어오지 않다가, 썬문에서야 멜메탈이 들어왔다. 지우 일행까지 범위를 넓히면, 웅은 AG에서 쏘콘을 소유했고, DP 사이드스토리에서 롱스톤이 강철톤으로 진화했다. BW에서는 아이리스가 몰드류를 소유했다.
무성 포켓몬이 가장 많은 타입이다. 그리고 강철의 딱딱한 이미지와 철제로 이루어져 있는 몸이라 안면 근육도 없다는 점 때문에 강철 타입 포켓몬들은 굳은 표정인 포켓몬들도 있다. 동탁군이나 기기기어르처럼 어디가 얼굴인지 알기 힘든 포켓몬도 있다.
[1] 2세대에서는 더블니들에 맞으면 독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다.[2] 메이저급은 물론이고 풀렛룰에서 나올법한 포켓몬들 대부분이 1개 씩은 가지는 타입들이다.[3] 그 전에 지라치의 경우 아이언헤드 + 사념의박치기 연타 전법이 주류기 때문에 채용 가치도 낮다.[4] 공격이 명중하지 않아도, 시전자의 특성이 매직가드여도 HP가 소모되고 HP가 홀수인 경우 절반+1의 HP가 소모된다. 이유는 철제광선은 반동기가 아니라 자폭기이기 때문.[5] 이마저도 6세대에 와서야 11개가 된 것이다. 5세대까지는 무려 12개(고스트, 악 타입의 공격을 반감, 페어리 타입 부재)였다.[6] 역으로 거꾸로 배틀에서는 약점이 무려 11개나 되는 최악의 타입이 된다.[7] 또한 아직 미등장 상태인 노말/강철 타입도 서로의 약점 보완이 아예 되지 않아서 격투에 4배, 땅, 불꽃에 2배의 대미지를 입는다.[8] 바위/강철 조합은 자체 성능은 강철 타입 조합 중에서 썩 좋지 않아도, 강철 타입의 최대 카운터인 불꽃 타입을 1배로 받고 자속 바위 기술로 따버리거나, 모래팟에 사용시 보스로라나 차곡차곡 같은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 대체로 약한 특방을 보완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9] 강철 타입 포켓몬 중 물/전기를 둘 다 반감 이하로 받아낼 수 있는 포켓몬은 디아루가, 너트령, 종이신도, 두랄루돈, 히스이 미끄래곤 단 다섯 뿐이다.[10] 아직 부유 특성 강철/고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11] 내열 특성[12] 부유 특성[13] 그렇다 하더라도 비팟에서 풍선을 들고 있는 내열 동탁군은 불꽃을 내열과 날씨로 인해 0.5배로 받고 땅을 도구를 통해 0배로 받기에 풍선이 터지기 전 까지는 약점이 없다.[14] 그나마 후술할 히드런의 경우와 달리 1배라도 때리는 것이 위안이지만.[15] 전자부유 주의[16] 굳이 '한 포켓몬이' 가 아니고 '파티 내에'인 이유는, 어지간해서는 저 세 타입 중 한 타입의 견제기만 배워도 감지덕지이기 때문. [17] 다만,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면서 물러나가게 되었다.[18] 덕분에 고스트는 악타입 말고는 반감되는 타입이 없어져서 이 패치를 기점으로 공격 일관성이 매우 뛰어난 타입이 되었다.[19] 다만, 해당 패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에스퍼 타입 공격 반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바람에 에스퍼 타입의 평가의 급하락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다, 고스트 타입 공격은 페어리에 반감되도록 바뀐 악 타입 공격이랑 달리 마땅한 조취가 따로 없었는데다 그 악 타입도 8세대부터 본격적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덕에 현재는 평가가 미묘한 편.[20] 신규 포켓몬 11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21] SM 신규 포켓몬 5종+리전 폼 4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USUM 신규 포켓몬 1종+USUM 폼체인지 1종+LPLE 신규 포켓몬 2종[22] 가라르 본토 신규 포켓몬 7종+가라르 본토 리전 폼 2종+히스이 리전 폼 2종[23] 약점을 찌르는게 적어서 그렇지 1배로 들어가는 것도 노말, 풀, 격투, 독, 땅, 비행, 에스퍼, 벌레, 고스트, 드래곤, 악 타입이다. 3개 약점 공격에 11개 정배는 결코 나쁜 게 아니다.[24] 1세대까진 단일 전기 타입이었다가 2세대부터 강철 타입이 추가되었다.[25] 7세대 강철 포켓몬들은 토게데마루를 제외하고 대부분 전설, 환상의 포켓몬이라 7세대에 출연하는 전세대 강철 타입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에 영입하기가 힘들다.[26] 바이올렛 한정. 레전드 루트 클리어 후 '토진의 주인'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