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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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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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 기타 타입

1. 개요
2. 영향
3. 상성
3.1. 공격 상성
3.2. 방어 상성
4. 특징
5. 역사
5.1. 4~5세대
5.2. 6~7세대
5.3. 8세대
5.4. 9세대
6. 세대별 포켓몬
7. 스토리 공략
8. 네임드 트레이너
9. 상징
10.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격투 타입.svg
격투 타입
タイプ(카쿠토우 타이프) / Fighting type
타입 상성
공격 시
강점






반감






무효


방어 시
약점




내성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입으로, 상징하는 색은 적갈색주황색.

격투 타입 기술은 해당 문단 참조

2. 영향[편집]


  • 고스트 타입에 대한 공격은 무효화되지만, 꿰뚫어보기, 냄새구별을 사용했거나, 배짱, 심안 특성을 가진 포켓몬으로 공격할 경우에는 공격이 통한다.
  • 관련 특성
    • 배짱: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노말 타입과 격투 타입 기술을 맞출 수 있다.
    • 심안: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노말 타입과 격투 타입 기술을 맞출 수 있고, 자신의 명중 랭크가 떨어지지 않으며 상대의 회피 랭크 증가를 무시한다.


3. 상성[편집]



3.1. 공격 상성[편집]


격투 타입은 땅 타입과 함께 '단일 타입 중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의 개수'가 무려 5개로 가장 많은 타입에 해당된다. 다만, 반감 이하가 비행(무효), 풀, 벌레의 3개 뿐인 땅 타입과 달리, 격투 타입은 반감 이하로 받는 타입도 벌레 타입보다 1개 적은 6개나 되기 때문에, 상성을 심하게 타서 일관성은 나쁜 편이다. 비행에스퍼, 페어리는 물론 격투를 아예 0배로 받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노말 타입을 2배로 칠 수 있는 유일한 타입이라는 점, 우수한 방어상성을 가지는 강철 타입을 압박한다는 점 덕분에 격투 타입 기술의 수요는 꾸준하다. 이때문에 격투 타입 포켓몬이 약세인 환경이라도 격투 기술은 서브 웨폰으로 꾸준히 채용된다. 또한 물리, 특수 분화 이후 양쪽 모두에 고위력 기술이 있는 타입으로, 4세대에서는 엄청난힘이 기술가르침으로, 기합구슬이 기술머신으로 등장하며 범용성이 좋다. 8세대 이후로는 인파이트가 기술레코드로 풀리며 더 넓어졌다.


3.2. 방어 상성[편집]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뛰어나지도 않은 편으로 비행, 에스퍼, 페어리에 2배 피해를 받고 벌레, 바위, 악을 반감한다.

격투의 전성기였던 4~5세대에는 페어리가 없었기 때문에 반감이 약점보다 많아 방어 상성이 좋은 편이었다. 당시 약점을 찌르는 비행 타입은 기술머신으로 고위력기가 풀리지 않아 범용성이 떨어졌고 에스퍼는 5세대 최강자가 라티오스긴 했지만 에스퍼의 공격 상성이 좋지 않아서 6세대 이후로는 에스퍼 타입 기술을 볼 일이 많지 않다. 심지어 라티오스조차 노보청에게 보복으로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6세대 이후로는 페어리 타입이 등장하고 비행 타입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격투 타입의 방어 상성은 일관성 높은 악, 바위를 반감으로 받는 몇 안되는 타입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노보청 같은 저스핏 딜탱은 보기 어려워졌으며, 살아남은 격투 타입도 내구형보다는 고스핏 고화력을 추구하는 쪽이다.


4. 특징[편집]


격투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부분의 포켓몬이 공격이 높고 물리 어태커가 굉장히 많다. 인파이트, 엄청난힘, 무릎차기 등 디메리트가 큰 고위력기가 많이 포진되어 있어서, 격투 타입 물리 어태커의 화력은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대부분 2족 보행이고 완력이 강한 이미지가 있어 삼색 펀치를 대부분 배우고, 스톤샤워, 스톤에지, 지진 등도 높은 확률로 배우기 때문에 견제폭과 기술폭이 대체로 넓은 편이다. 5세대의 성검사를 시작으로 사족보행 격투 타입이 처음 등장했으며, 사족 보행 격투 타입 포켓몬은 대부분 전설의 포켓몬이다.

기합구슬로 대표되는 격투 타입 특수 기술의 성능이 저열하기도 하고, 격투 포켓몬은 대체로 특수공격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해 특수형 격투 포켓몬은 루카리오 정도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그 루카리오도 물리형의 기술폭과 기술 위력이 더 높아서[1] 물리형이 더 잘 쓰인다. 파동탄은 위력이 80으로 하향된 이후에는 위력 자체가 메인 웨폰으로는 모자라며, 기합구슬의 경우는 처참한 명중률로 주력기로 쓰기 매우 껄끄럽고, 진공파는 선공기란 이점이 있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너무 적다.

스피드의 경우 페로코체가 151로 굉장히 빠르며, 그 외에는 80족이지만 가속이 되는 가속 번치코, 메가이어롭(135), 포푸니크(120), 루차불(118), 초염몽(108), 비조도(105)가 100족 위의 스피드이고, 이 뒤로는 8세대 대표 격투 메이저인 97족의 우라오스 외에는 90족의 루카리오, 85족의 타격귀와 80족 엘레이드 등등이 대체로 중간 근처에 분포한다.

교배 그룹의 경우 대체로 인간형 그룹 포켓몬이 많으며, 육상 그룹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육상/인간형 그룹 포켓몬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격투 타입이다.

9세대에서 전기, 땅, 페어리 타입과의 조합[2]이 각각 생기면서 모든 타입과의 조합이 생겼다.


5. 역사[편집]


1세대에서는 기술폭이 좁았고, 자속기도 그다지 강한 것들이 없었으며, 그놈의 에스퍼 타입에 눌려 거의 설 자리가 없었다. 그나마 2세대에 추가된 강철, 악 타입이 격투 타입의 새로운 먹잇감으로 등장함에 따라 입지가 나락을 벗어나기는 했다. 위력이 75의 깨트리기와 위력이 좋은 엄청난힘은 3세대에서나 나왔고, 이외에는 크로스촙이나 지옥의바퀴밖에 선택지가 없었으며, 안다리걸기는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한정되어 있었다. 폭발펀치, 힘껏펀치도 있긴 한데, 이 기술들은 명중률이나 안정성에서 각자 하자가 있었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격투 이미지에 알맞지 않게 홍수몬, 시라소몬 계열은 체력(HP) 종족치가 50으로 굉장히 낮고 다른 격투 포켓몬들도 전부 100이 넘지를 않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었다.


5.1. 4~5세대[편집]


그러다가 4세대에서 마침내 쓰기 좋은 공격 기술 인파이트, 기합구슬, 파동탄이 추가되면서 드디어 메이저 타입으로 올라섰다. 특히 지진이나 스톤에지 등의 반감 타입을 보완해 주는 공격기를 많이 배우게 된 것이 결정타로, 어설픈 포켓몬으로 대항하다가 보조기에 당해버릴 수도 있다. 특히 벌레/비행, 벌레/독, 독/비행, 에스퍼/비행 조합의 경우, 격투 1/4을 믿고 함부로 나왔다가는 실컷 돌멩이 얻어맞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공격 상성이 좋아서 격투 타입이 아니더라도 불리한 공격 상성을 보조하기 위해 격투 기술을 배우는 경우가 많다.

5세대에서는 처음으로 신규 격투 타입 포켓몬 수가 10마리를 넘어 입지가 더욱 넓어졌다. 그리고 숨겨진 특성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나와 '가속' 특성의 번치코가 등장한데다가, 무릎차기도 위력이 상향되고 배우는 포켓몬도 많아져서 메이저 기술로 올랐다. 여기에 에스퍼 타입의 약세 등으로 격투 타입은 드래곤 타입과 함께 패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었다. 5세대는 그야말로 격투천하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라티오스가 고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에스퍼 타입이라 격투에게 강하다라는,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이유가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성검사 3형제를 시작으로 여태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4족 보행 격투 타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5.2. 6~7세대[편집]


그러다가 6세대에 철퇴가 떨어졌다. 새롭게 나온 페어리 타입도 문제지만, 격투 타입의 천적인 비행 타입의 입지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올라간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해로운 새 파이어로메가보만다를 상대로 기띠가 없는 격투 타입은 도저히 살아나갈 수가 없었으며, 그래서 몇몇 메이저 포켓몬을 제외하면 대전에서의 지위가 엄청나게 하락했다. 이것은 메가진화를 얻은 캥카가 날뛰는 계기가 되었다.

7세대에서는 파이어로가 몰락했지만, 이번에는 카푸나비나, 따라큐를 필두로 한 페어리 타입 포켓몬들이 파이어로의 격투 킬러 포지션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메가루카리오, 번치코, 버섯모 정도를 제외하면 상위 티어에는 여전히 드문 타입이 되었다. 게다가 보만다의 채용률은 6세대 시절보다 더 올라가 버렸다. 최상위 티어 따라큐, 보만다, 수호신들에게 약하며, 랜드로스, 킬가르도, 갸라도스에게도 불리한 편인 것만 봐도 격투 타입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 수 있다. 번치코나 루카리오는 페어리에 약점을 찔리지 않고 각자 불꽃, 강철 기술로 페어리를 견제할 수 있고, 버섯모는 애초에 방어 상성을 신경쓰지 않는 녀석이기 때문에 사용률이 높은 것.

이 시절에는 내구형 격투 타입 자체가 증발해버렸고, 그나마 살아남은 격투 타입은 버섯모를 제외하면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화력을 필두로 격투 타입의 공격 상성을 잘 살리는 포켓몬 뿐이다. 버섯모도 기합의띠를 항상 달고 다니므로 사실상 방어적인 격투 타입은 남지 않은 셈.


5.3. 8세대[편집]


메가보만다가 삭제되고 카푸 시리즈가 하향되었지만, 이번에는 따라큐와 드래펄트를 필두로 고스트 메타가 진행되며 난향을 겪고 있다. 다이맥스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가 끝난 뒤에는 다이제트의 강세로 인해 비행 타입의 위치가 역대 최고로 신장하며 여전히 격투 타입의 입지는 나락이다. 위력이 낮은 제비반환조차도 애용되는 상황이고, 테라키온이 비자속+특수+저위력 에어슬래시를 오직 다이제트를 쓰기 위해 채용하는 모습을 보면 답이 나온다.

다이맥스로 인한 수혜도 별로 못 받은 것도 단점인데, 다이너클의 부가 효과가 공격 상승인 대신 밸런스 조정으로 위력이 90 이상이면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3] 참고로 격투와 독 타입을 제외한 다이맥스 기술은 위력이 150 이상이어야 다이맥스 기술이 일반 기술보다 위력이 떨어진다. 물론 격투 고위력기의 페널티성 부가 효과가 모두 무시되고 공격이 오른다는 좋은 부가 효과로 바뀌긴 하지만, 인파이트나 엄청난힘을 견제기로 많이 쓰는 이유가 위력이 120이라서임을 고려하면 위력이 95로 하락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다.

격투 타입 포켓몬들이 대부분 힘을 못 쓴 것과는 별개로 깨트리다를 비롯한 타 메이저 타입 포켓몬들의 격투 타입 서브 웨폰을 채용하는 경우가 꽤 많아졌는데 8세대 메타에서는 강철, 악, 노말 타입 포켓몬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깨트리다의 경우 오롱털, 엘풍, 깜까미등의 짓궂은마음 요원들의 리플렉터, 빛의장막과 라프라스의 오로라베일을 파괴할 수 있으며 안다리걸기 같은 격투 타입 기술들을 다이너클로 변형시켜 사용하면 공격을 1랭크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이제트와의 시너지와 굉장히 좋다. 특히 에이스번과 몰드류, 킬가르도, 메타그로스, 오롱털 등의 메이저한 물리형 포켓몬들이 현 메타에서 격투 타입 기술을 거의 반필수로 챙겨간다. 바디프레스로 물리벽 압박이 가능한 옵션이 넓어진 것도 덤.

현 시점에서 유의미하게 채용되는 격투 타입은 막강한 자속기와 인파이트로 무장한 우라오스 뿐으로, 그마저도 방어상성을 문제로 기합의띠를 심심치 않게 채용한다. 오히려 에이스번이 무릎차기+리베로로 인해 최강의 격투 타입이라는 조롱이나 듣는 중.


5.4. 9세대[편집]


다이맥스 삭제+더블윙을 비롯한 비행 범용 기술의 축소화로 비행 타입의 입지가 줄어들어 환경상 수혜를 보았다.

환경 최상위의 날개치는머리와 공격 보완이 좋은 점[4], 사흉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레귤레이션A에서 저승갓숭버섯모가, 레귤레이션B에서 무쇠손위대한엄니이, 레귤레이션D의 우라오스가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공격 상성의 일관성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이 테라스탈을 통한 타입 변경과 어울리지 않고, 특히 9세대에서 고스트, 페어리 테라스탈이 매우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면서 메이저한 타입으로는 볼 수 없다.

그리하여 레귤레이션F에서는 우라오스만이 고고하게 순위를 지키고 있는 중.

6. 세대별 포켓몬[편집]


  • 새로운 세대에서 폼 체인지나 리전 폼을 얻은 포켓몬은 그 세대로 편입한다.
  • 8세대 포켓몬은 가라르, 히스이 지방을 모두 포함한다.
  • 새로 추가된 타입(강철, 악, 페어리)의 포켓몬은 그 타입이 추가되기 전의 세대로 편입한다.
  • 폼체인지 및 리전폼의 경우, 폼체인지 전후 타입이나 리전폼-원종 타입이 같으면 1마리, 다르면 별개의 개체로 간주한다.
  • 가장 많이 추가 된 세대는 붉은색으로 가장 적게 추가된 세대는 푸른색으로 표기한다.


2세대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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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8종[5]



6세대
6종[6]


7세대
11종[7]



8세대
13종[8]


[ 펼치기 · 접기 ]
파일:icon0083_f01_s0.png
파오리
(가라르 리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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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가라르 리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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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무노
파일:icon0853_f00_s0.png
케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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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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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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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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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마
파일:icon0892_f00_s0.png
우라오스
파일:icon0215_f01_s0.png
포푸니
(히스이 리전 폼)
파일:icon0549_f01_s0.png
드레디어
(히스이 리전 폼)
파일:icon0724_f01_s0.png
모크나이퍼
(히스이 리전 폼)
파일:icon0903_f00_s0.png
포푸니크


9세대
12종[9]


총합
85종



7. 스토리 공략[편집]


공격이 높은 포켓몬이 많고 견제폭이 넓은 타입에 들어가기 때문에 스펙이 양호하고 뚜렷한 장점이 있다면 채용되는 포켓몬도 많다. 특히 5세대는 격투 타입의 전성기라고 부를 정도다. 대부분 서브 웨폰으로 땅이나 바위, 악, 강철 기술을 가지다 보니... 경우에 따라 에스퍼, 페어리, 비행 나와도 내구나 기합의띠로 한 번 버티고 역으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스토리에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기술머신으로 깨트리다와 기합구슬이 존재해서 물리몬이나 특수몬이나 격투 견제기는 그런대로 안정적으로 습득할 수 있었다. 다만 이 둘도 완벽하지는 않아 깨트리다는 성스러운칼, 엄청난힘, 인파이트, 암해머에 비하면 위력이 아쉽고 기합구슬은 명중률이 워낙 그래서 스토리에서는 파동탄을 배울 수 있으면 파동탄을 대신 쓰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8. 네임드 트레이너[편집]


격투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

[ 펼치기 · 접기 ]

파일:시바미니.png


파일:사도미니.png


파일:철구미니.png


파일:자두미니.png


관동지방

시바

성도지방

사도

호연지방

철구

신오지방

자두

파일:연무미니.png


파일:코르니미니.png


파일:gkffk.png


파일:채두미니.png


하나지방

연무

칼로스지방

코르니

알로라지방

할라

가라르지방

채두

파일:Erimini.png



팔데아지방

비파

팔데아지방

운향




에스퍼 타입과 함께 1세대부터 9세대까지 연속해서 새로운 네임드 트레이너가 출연한 유이한 타입. 에스퍼 타입 쪽이 대다수 초능력자인 것처럼, 격투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들은 전원이 운동계들이다. 시바의 경우 은거 무도가이며, 사도, 자두, 채두는 무술 사범 기믹. 사도와 자두의 경우는 아예 체육관이 곧 무술도장이기도 하다. 철구의 경우 서퍼 같지만 시바와 수련을 한 적이 있다고 하며, 스페셜 코믹스에서는 유술가로 나온다. 연무의 본업 역시 격투가이며, 코르니는 롤러스케이터. 할라의 경우 본업은 섬의 왕이지만, NPC의 대사로 봤을 때 알로라 전통씨름을 전수하는 모양이다. 비파의 경우 프로레슬러같은 모습을 하다가 훗날 진짜 레슬링 동아리를 만드며, 운향은 체육 교사 느낌을 풍기는 배틀학 교사다.

참고로 마스터드도 현역 시절에는 격투 타입 체육관의 관장이었다.


9. 상징[편집]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21xjenNMJ1u5s2mlo7_400.png
하나리그 전당등록 배경은 타격 효과.

파일:격투 타입.png
레츠고 시리즈, 소드실드에서의 아이콘


10. 기타[편집]


4세대까지는 이 타입을 가진 전설이 없었고, 다른 타입과의 조합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으나, 5세대에서 전설 및 환상 5마리[11]가 추가되고, 7세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타입 조합이 늘어나면서 점점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 6세대 이전에는 배짱 특성이나 꿰뚫어보기, 냄새구별 등의 효과가 적용된 한정으로 화강돌이나 깜까미 같은 고스트/악 타입의 유일한 약점이었다.

격투의 이미지 때문인지 대부분의 포켓몬 성비 구성이 수컷이 더 많고(괴력몬, 하리뭉, 루카리오, 노보청, 우라오스), 배루키 계열이나 엘레이드, 타격귀, 던지미 등 수컷만 존재하는 포켓몬도 많다. 저승갓숭이나 비조도처럼 성비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암컷이 더 많은 포켓몬은 없었으나,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등장하는 히스이 리전폼 드레디어가 격투 타입을 받으면서 최초의 암컷 100% 격투 타입 포켓몬이 되었다.

또한 격투라는 이름에 맞게 기술명도 실제 격투기의 기술 이름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12] 또한, 무협지 장르와도 연관지어 낸듯한 판타지적인 기술도 있다.[13]

이외에 대부분의 포켓몬이 이름 그대로 격투가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4세대 즈음부터는 검 등을 이용한 무기 공격의 이미지 또한 담당하고 있다. 검술 역시 격투기 무술의 부류로 여겨지기 때문인 듯. 엘레이드, 비리디온, 코바르온, 테라키온, 케르디오, 무쇠무인 등의 포켓몬과 기술 성스러운칼이 그 예시. 8세대에 등장한 무기를 든 창파나이트 또한 단일 격투 타입이다.

[1] 물리형의 주력기인 인파이트와 무릎차기가 특수형의 주력기인 파동탄보다는 화력이, 기합구슬보다는 명중률이 높고, 물리형의 서브웨폰은 번개펀치, 냉동펀치, 지진, 암석봉인/스톤샤워/스톤에지, 섀도클로, 깨물어부수기, 독찌르기, 사념의박치기, 불릿펀치, 신속 등이 있지만 특수형의 서브웨폰은 용의파동, 섀도볼, 악의파동, 사이코키네시스, 물의파동, 진공파 정도뿐이다.[2] 전기 - 빠르모트·무쇠손, 땅 - 위대한엄니, 페어리 - 무쇠무인.[3] 사실 이는 특공 상승의 부가 효과가 달린 독 타입의 다이애시드도 마찬가지이지만, 독 타입에는 고위력기가 많지 않고 그 고위력기를 사용하는 포켓몬도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위력 저하를 체감하기 어려운 편이다. 그렇긴 하나 전체적으로 '다이애시드'가 '다이너클'보다도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데, 격투 타입은 5종류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타점이 나쁘지 않은데다 격투 타입 포켓몬들은 전통적으로 물리가 대다수라 특수형 격투 타입들도 쌍두형인 경우가 많아서 다이너클의 부가 효과를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으나, 독 타입은 2종류의 약점 밖에 찌를 수 없고 5개의 반감 이하로 들어가는데다, 독 타입은 물리 위주인 격투 타입과 같이 물리형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특공 상승 부가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독 타입 포켓몬들도 무수히 많다. 거기다가 8세대는 특수보다는 물리 위주의 메타라 다이너클을 서브 웨폰으로 채용하는 포켓몬들은 상당히 많았지만, 다이애시드를 서브 웨폰으로 채용한 포켓몬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4] 고스트 타입이 무효화되는 노말의 약점을 찌르고, 페어리 타입을 반감으로 하는 강철의 약점을 찌른다.[5] 신규 포켓몬 7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6] 신규 포켓몬 4종+XY 메가진화 1종+ORAS 메가진화 1종[7] 신규 포켓몬 10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8] 가라르 본토 신규 포켓몬 5종+가라르 본토 리전 폼 1종+갑옷섬 신규 포켓몬 2종+왕관설원 리전 폼 1종+히스이 신규 포켓몬 1종+히스이 리전 폼 3종[9] 팔데아 본토 신규 포켓몬 10종+팔데아 본토 리전 폼 1종+북신의 고장 신규 포켓몬 1종[10] 스칼렛 한정. 레전드 루트 클리어 후 '토진의 주인' 개체[11]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케르디오, 그리고 메로엣타 스텝 폼.[12] 태권도의 돌려차기, 무에타이의 로킥, 씨름의 안다리걸기, 복싱의 파이팅스타일인 인파이트 등등.[13] 발경, 파동탄, 기합구슬, 진공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