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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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의 타입 이외의 의미에 대한 내용은 독극물/창작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입으로 상징하는 색은 보라색.
독 타입 기술은 해당 문단 참조
2. 영향[편집]
- 독 상태, 맹독 상태가 되지 않는다.
- 독압정을 밟으면 효과를 받지 않고 필드에서 제거. 크로뱃처럼 비행 타입이 붙었거나 또도가스처럼 부유 특성이 있을 경우에는 독압정을 밟지 않기 때문에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나, 중력 기술의 지속 중에 필드에 나와 독압정을 밟게 되면 이 효과가 적용된다.
- 맹독을 사용할 경우 빗나가지 않고 반드시 명중한다.(6세대부터)
- 도구 검은오물을 장착시 턴 마지막에 체력의 1/16을 회복한다.
- 관련 특성
- 부식: 독 타입, 강철 타입 포켓몬에게 독/맹독을 걸 수 있다.
3. 상성[편집]
3.1. 공격 상성[편집]
강점 2개와 반감 4개와 무효 1개라 타점이 나쁜데 일관성도 없는 독 타입의 공격 상성은 객관적으로 최하위권이다. 강점이 2개로 0~1개보다는 많지만, 강점 중 하나인 풀 타입은 워낙 약점이 많아서 타점 좋은 다른 풀 타입의 약점 기술로 사용하기 쉽고 페어리 타입은 범용성 높은 강철 타입 기술로 상대하는게 낫다. 메이저한 사기 타입들인 고스트 타입과 땅 타입에 반감되고, 강철 타입에 아예 무효되어 막히는 일이 잦다.
심지어 6세대 이전에는 공격 상성이 굉장히 나빠서, 찌를 수 있는 약점이 풀 타입뿐이었다. 특히 1세대는 덩쿠리와 나시를 빼고 풀 타입이 전부 독 타입을 겸하고 있었다. 대체로 기술폭이 넓은 노말 타입이나 드래곤 타입과 달리 독 타입은 기술폭도 좁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공격적으로 최악이라 해도 무방한 타입이었다.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 이후에는 채용률이 비약적으로 늘었고, 강철 기술을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독찌르기나 더스트슈트 등을 채용하기도 하며 카푸느지느, 마릴리 등 강철 타입으로 못 찌르는 페어리도 있어서 독 타입 기술도 나름 서브 웨폰으로서의 지분을 가지게 되었다.
3.2. 방어 상성[편집]
방어 상성은 불꽃, 강철, 페어리, 고스트 타입 수준으로 훌륭하다. 메이저 타입인 페어리, 격투 등을 비롯해 5개 타입에 내성이 있고, 위협적인 상태이상인 '독'과 '맹독'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방어면에서는 상당히 좋은 타입이다. 종족치도 대부분 체력과 방어가 높으므로 장기전을 전제로 한 내구 중심의 전법이 유효하다.
약점은 에스퍼와 땅 2개이며, 자주 채용되는 땅 타입에 2배 대미지를 받는 것은 위험하지만 보조 타입이나 파트너 포켓몬에 따라 저항력이나 대책을 세울 방법도 많아서 전략을 잘 세우면 대비하기 어렵지 않다. 또한 에스퍼 타입은 지속적인 너프로 환경에서 자주 보이지 않기 때문에, 7세대의 카푸나비나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특히 테라스탈이 등장한 9세대에서는 이 장점이 더욱 체감되는데, 악 타입의 자체 약점을 전부 독 타입에 반감된다는 점을 이용해 악 타입 탱커들이 자주 채용하고[1] 부유 포켓몬이 독타입으로 테라스탈 할 경우 잘 보이지 않는 에스퍼 하나에만 약점을 찔리고 5개의 반감을 얻을 수 있다.
4. 특징[편집]
일반적으로 뭐든지 녹이고 무시무시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독극물/창작물과는 다르게, 포켓몬스터의 독 타입은 굉장히 방어적인 성향을 띄는 것이 특징. 상술한대로 타입 상성도 공격적으로 약점을 찌르는 타입이라기 보단 우수한 방어상성을 보유한 방어형이며, NPC 중 거의 유일하게 깔짝형 전술을 사용하는 독수도 독 타입 전문이고, 독 타입 전용 먹다남은음식인 '검은오물'도 있다. 검은오물 외에는 비슷한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대놓고 수비적인 성향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이 때문에 치명적인 독으로 순식간에 쓰러뜨리기보다는 독에 걸리게 만들어서 서서히 쓰러뜨리는 인상이 더 강하다.
독 타입을 상징하는 상태이상인 '독'은 최대 HP의 1/8만큼 대미지를 주고, 독의 강화판인 '맹독'은 최대 HP의 n[3]/16만큼의 대미지를 준다. 즉, 일단 맹독이 통하는 포켓몬이라면 HP 회복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어떤 녀석이라도 6턴째에는 처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독을 걸어놓고 내구 위주의 버티는 전법을 사용하는 컨셉이 독 타입의 주 전략. 도깨비불, 전기자석파와는 다르게 맹독은 독 타입이 사용하면 필중하는 부가효과도 붙어 있다.
특이하게도 초기형부터 독 타입인 포켓몬이 대다수이다. 진화하면서 독 타입이 추가되는 포켓몬은 9세대 기준으로 독케일과 가라르 야도란/야도킹뿐이다.
9세대 기준으로 '독 타입과 조합되지 않은 타입'은 '얼음 타입'뿐이다.
5. 역사[편집]
5.1. 5세대 이전[편집]
1세대에서는 벌레 타입과 서로 약점을 찔렀는데, 그 때문에 파라섹트는 불꽃, 비행, 독이라는 4배 약점을 3개나 가진 유일한 포켓몬이었다.
1세대에는 유독 독 타입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151마리 중 20%를 넘는 33마리가 독 타입이었다. 1세대 당시에는 에스퍼가 초강세였기 때문에 약점인 독 타입 포켓몬들은 동네북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2세대부터는 독 타입의 비중이 계속 작게 유지되고 있다. 2세대 이후 세대별로 추가되는 독 타입이 계속 10마리 이하이며, 2세대부터 7세대 USUM까지의 모든 독 타입 포켓몬의 수가 1세대의 독 타입 포켓몬 수와 똑같다.
3세대까지 물리로 구분되는 타입이었지만 1세대 최고위력 기술이 고작 65의 오물공격이었고 2세대에서 오물폭탄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독 타입이면서 못 배우는 녀석들이 많았고, 지금도 기술이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
4세대에서 오물폭탄이 특수화되어 팬텀과 로즈레이드이 혜택을 받아 특수 쪽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하지만 3세대까지 물리로 분류되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물리 쪽은 여전히 부실했다. 4세대에서는 더스트슈트가 추가되어 입지가 강화될 뻔했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배우는 포켓몬도 적고 정작 엉뚱한 애들이 배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주목받질 못한다. 독 타입 중 가장 공격이 높다는 독개굴마저 공격 종족값이 겨우 106이었으며, 레알세에서 포푸니크와 장침바루가 나올 때까지 깨지지 않았다.
그나마 5세대에서 괜찮은 독 타입 특수기와 변화기가 제법 추가되고, 내구 및 방어상성면에서 여전히 건실하다는 게 위안거리. 특히 4세대에 추가된 독/악의 조합은 순수 전기 타입과 마찬가지로 방어상성상 약점이 땅 타입밖에 없다.
5.2. 6~8세대[편집]
6세대에서 강철 타입과 더붙어 페어리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이 되면서 독 타입 포켓몬과 공격기들의 채용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6세대부터 물리 편중이 심해지는 풀 타입과 정 반대로 특수 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드래캄, 염뉴트, 아고용, 스트린더, 무한다이노, 가라르 야도란[4]/야도킹, 킬라플로르, 무쇠독나방이 추가되었으며, 기술이나 다이맥스 등의 부가적인 시스템마저 특수화되어 가고 있다.
울트라썬문에서 싱글, 더블 모두 통틀어 레이팅에서 상위 사용률 30위권에 들어가는 독 포켓몬은 팬텀, 아고용, 더블 한정으로 뽀록나까지 추가하여 이 셋 뿐이다.
공격 종족값이 100 이상인 비전설 포켓몬도 (메가진화 제외) 질뻐기(105)와 독개굴(106)뿐이었으며, 게다가 물리 화력이 제일 강한 포켓몬은 엉뚱하게도 리베로 에이스번(116)이었으나,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포푸니크(130)과 장침바루(115)가 추가되어 조금 나아졌다.
8세대까지 최종진화 기준 단일 독 타입은, 아보크, 또도가스, 질뻐기, 꿀꺽몬, 세비퍼, 더스트나로 적다. 재미있게도, 홀수 세대에서는 단일 독 타입이 하나정도는 나오고 짝수세대에서는 단일 독 타입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저 단일 독 타입들은 하나같이 홀수 세대에 나온 애들이다. 7세대에서는 아고용의 진화전인 베베놈이 단일 독 타입이기 때문에 전통은 계속되고 8세대에선 단일 독 타입이 없는 등, 전통이 계속되고 있다.
5.3. 9세대[편집]
9세대에서는 전기, 강철, 불꽃 타입처럼 부유 특성 포켓몬들이나 막이 형태로 주로 사용하는 테라스탈 타입으로 선호도가 높다. 단일 악 타입 포켓몬들이 테라스탈을 통해 독 타입으로 변신할 경우, 약점인 벌레, 페어리, 격투를 모두 반감으로 흘러보내고 원래 무효화 시켰던 에스퍼 타입을 되려 약점으로 바꿔 후내밀기로 빼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유 특성의 포켓몬들이 독 테라스탈을 쓰면 약점 중 하나인 땅을 봉인시켜 실질적 약점이 에스퍼 타입 하나밖에 안 남는다.[5]
거기다가 독 타입 포켓몬들도 테라스탈을 사용해서 최악의 카운터인 땅 타입을 조건부로 역전할 수도 있고, 자속 테라스탈로 화력을 더욱 증폭시켜 페어리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독 타입 특유의 나쁜 공격 일관성 및 고위력기의 부재를 보완할 수도 있다.
한편 1세대 이후 26년 만에 신규 포켓몬 수가 10마리를 넘었으며, 레알세를 기점으로 물리 어태커들이 급증했다. 5세대의 펜드라와 더스트나 이후로 12년 동안 이렇다 할 물리 어태커가 나오지 않았으며, 전부 특수형 아니면 변화형으로 나왔다. 그러다가 레알세에서 포푸니크와 장침바루, 9세대에서 태깅구르, 부르르룸, 조타구, 기로치가 등장하면서[6] 16년 동안 독 타입 최강의 물리 어태커였던 독개굴의 자리를 빼앗았다. 기술별로 물리와 특수가 분화된 4세대 이후 16년 동안 안 나온 물리 기술도 대거 추가되었다. 독침천발, 킬러스핀, 페이탈클로가 추가되었으며, 웬만한 신규 독 타입 물리 어태커들이 더스트슈트를 배울 수 있다.
물론 특수형과 내구형이 안 나온 것은 아니다. 특수 쪽에서는 킬라플로르, 무쇠독나방, 이야후가, 내구 쪽에서는 토오와 복숭악동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DLC에서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 트리오인 세벗(조타구, 이야후, 기로치)은 영 시원찮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6. 세대별 포켓몬[편집]
- 새로운 세대에서 폼 체인지나 리전 폼을 얻은 포켓몬은 그 세대로 편입한다.
- 8세대 포켓몬은 가라르, 히스이 지방을 모두 포함한다.
- 새로 추가된 타입(강철, 악, 페어리)의 포켓몬은 그 타입이 추가되기 전의 세대로 편입한다.
- 폼체인지 및 리전폼의 경우, 폼체인지 전후 타입이나 리전폼-원종 타입이 같으면 1마리, 다르면 별개의 개체로 간주한다.
- 가장 많이 추가 된 세대는 붉은색으로 가장 적게 추가된 세대는 푸른색으로 표기한다.
7. 스토리 공략[편집]
스토리용 포켓몬에서도 풀 타입만큼은 아니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스토리 공략용 포켓몬이 손에 꼽힌다. 팬텀이나 니드퀸, 니드킹 부부 같은 예외 케이스[11]와 기술머신의 무제한화로 상향받은 세비퍼, 드래피온 정도를 빼면 독 타입이 쓸만해진 것은 6세대부터고, 그 전에는 2세대의 풀 타입과 같은 취급을 받았기에 이상할 건 없다.
스토리에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 1세대: 독침붕(6세대부터), 아보크(7세대부터), 니드퀸, 니드킹, 우츠보트(7세대부터), 독파리, 질뻐기(7세대부터), 팬텀, 또도가스(8세대부터)
- 2세대: 크로뱃(5세대부터)
- 3세대: 세비퍼(5세대부터)
- 4세대: 로즈레이드, 스컹탱크, 드래피온(5세대부터), 독개굴
- 5세대: 펜드라, 뽀록나
- 6세대: 드래캄
- 7세대: 염뉴트
- 8세대: 스트린더, 무한다이노(2회차 스토리 한정)
- 9세대: 태깅구르, 부르르룸, 킬라플로르
기술 측면에서는 독찌르기와 오물폭탄, 오물웨이브가 기술머신으로 배치되어 있어 독 타입 견제기 추가는 물리몬이나 특수몬 모두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다만 페어리 추가 이전까지는 견제폭 때문에 기술머신이 있어도 고려되는 편이 아니었고, 노말 기술처럼 자속 보정이 아닌 바에야 넣을게 없어서 억지로 넣는 수준. 또한 8세대까지는 공격이 가장 높은 포켓몬(메가진화 제외)이 겨우 공격 106인 독개굴인 데다가 독 타입 최강 물리기인 더스트슈트도 그다지 많은 독 타입 어태커가 배우지 못해서 물리 쪽으로는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8. 네임드 트레이너[편집]
많은 타입의 네임드가 남초인 것에 몇 안 되는 여성 네임드가 더 많은 타입이다.[12]
독수, 도희 이후에는 독 타입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이 단 한 명도 없었다가, 5세대 BW2에서 겨우 보미카가 추가되었다.
보면 닌자 캐릭터가 셋이나 있다.[13]
9. 상징[편집]
하나리그 전당 등록 배경은 독액 방울.
10. 기타[편집]
- 가장 늦게 전설/환상의 포켓몬에 추가된 타입이다. 6세대까지도 전설/환상의 포켓몬이 유일하게 없었지만, 7세대에선 울트라비스트인 텅비드와 아고용의 등장으로 드디어 추가되었다. 8세대에서는 독 타입 초전설인 무한다이노이 등장했고, 9세대에서는 북신의 고장의 세벗과 그 대장이 모두 독 타입을 보유하여 단번에 4종류가 추가되면서 가장 적은 전설/환상의 포켓몬 숫자를 보유한 타입에서 탈출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XY를 제외하고 항상 로켓단의 엔트리에 들어왔다. 무인편에서는 로사가 아보크를, 로이가 우츠보트와 또도가스를, AG~DP에서는 로사가 독케일과 세비퍼를, BW에서는 로이가 깜놀버슬을, SM에서는 로이가 시마사리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에 지우 일행의 라인업으로는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다. 무인편에서는 지우가 질뻐기와 이상해씨, 웅이 크로뱃을 가지고 있었고, AG에서는 봄이가 이상해씨를, DP에서는 웅이 삐딱구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 후 몇 년 동안 지우 일행의 엔트리에 독 타입이 들어오지 않다가, SM에서 지우가 아고용을 소유하게 되어 오랜만에 지우 일행 라인업에(지우의 멤버로서는 무인편 이후 오랜만에) 독 타입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W에서도 지우가 팬텀을 잡았다.
- 세대가 지날수록 독 타입을 지닌 빌런형 포켓몬들이 많아지고있다. 가라르의 생명에너지를 흡수하여 한 지방을 식민지배하고 일부 포켓몬들을 멸종시킨 무한다이노, 오거폰의 가면을 뺏기위해 강도살인을 저지른 세벗 그 외에도 악의 조직에서 주로 독 타입을 사용한다는 점 등에서 실질적인 빌런을 상징하는 타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14]
[1] 에스퍼 약점의 경우 에스퍼 자체의 박한 평가를 제외하고 봐도 테라스탈 턴은 미뤄서 심리전으로 흘리면 그만이다.[2] 여담으로 타 게임에서는 비교적 수비적인 속성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 바위 타입, 땅 타입, 얼음 타입은 반대로 공격 상성은 훌륭하나 그만큼 약점도 많은 공격적인 타입이다.[3] 처음 턴에는 1. 턴이 지날 때마다 대미지가 커진다.(+1)[4] 종족값 자체는 쌍두형이라서 물리형을 겸하고 있다.[5] 틀깨기 특성이 아닌 이상 아예 약점을 없에는 전기 테라스탈과 일장일단이 갈리지만 그래도 반감 수는 더 많고 에스퍼 타입은 마이너한 편이다. 특히 앞서 말한 악타입의 경우엔 굳이 테라스탈을 해서 무효로 받을수 있는 공격을 약점으로 받아낼 이유가 없기에 테라스탈을 안하면 되므로 사실상 의미 없기도 하다.[6] 물론 태깅구르와 기로치는 깔짝형에 가깝지만.[7] 신규 포켓몬 8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8] SM 신규 포켓몬 5종+USUM 신규 포켓몬 2종+도구에 따른 타입 변화 1종[9] 가라르 본토 신규 포켓몬 3종+갑옷섬 리전 폼 2종+히스이 신규 포켓몬 2종+히스이 리전 폼 2종[10] 팔데아 본토 신규 포켓몬 8종+팔데아 본토 리전 폼 1종+북신의 고장 신규 포켓몬 3종+수슈수슈 패닉 신규 포켓몬 1종[11] 이들도 습득하는 기술폭이 좋아서 유용했던 거지 독 타입은 오히려 페널티에 가까웠다.[12] 독 타입 외에 여성 네임드 트레이너가 더 많은 타입은 땅, 비행, 고스트, 페어리 타입이다.[13] 독수, 도희, 추명[14] 의외로 악 타입은 스스로의 의지로 악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표적으로 이벨타르의 경우 죽음을 상징하는 포켓몬이지만 어디까지나 본능에 의한 움직임일 뿐이고 다크라이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타인에게 악몽을 꾸게하는 포켓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크레세리아와 상생하는 관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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