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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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TCG의 타입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 카드 게임/타입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1. 개요[편집]
게임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이 하나 또는 두 개씩 보여주는 능력이다. RPG로 따지면 속성이다. 하지만 포켓몬스터만의 특징이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 스타팅 포켓몬의 타입이 풀, 불꽃, 물 3조합으로 되어 있다. 화염, 얼음, 번개[1] 3원소, 화수목금토 5원소 등을 메인으로 채택한 것에 비교해 보면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2] 무엇보다도 기본 3타입은 서로간에야 가위바위보 상성이지만, 모든 타입을 고려했을 땐 상성관계가 매우 불공평하게 분배되어 있다. 그래도 진화형에는 다른 타입이 추가되기도 하고, 특성이나 종족치 분배로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춰져 있다.
- 일반적인 RPG에서 한 속성으로 엮어 두는 타입이 따로 분리된 경우가 있다.
- 수(水) 속성으로 엮는 물과 얼음 타입이 나뉘어 있다. 다만 불꽃-전기-물 트리오[3]인 경우와 불꽃-전기-얼음 트리오[4]인 경우가 혼재되어 있고, 물 타입 포켓몬이 심심하면 날리는게 냉동빔이라 완벽하게 분리된 것은 아닌 듯.
- 명(明) 속성의 물리적 특징은 전기 타입으로, 종교적 특징은 에스퍼와 페어리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 암(暗) 속성이나 언데드, 유령 등으로 엮는 고스트와 악 타입이 나뉘어 있다.
- 지(地) 속성으로 묶일 수 있는 땅과 바위, 넓게 보자면 풀, 강철 타입까지 모두 다른 타입이다. 특히 땅과 바위 타입은 위의 고스트/악 관계 만큼이나 한눈에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다.
- 노말 타입은 무속성이 아니다. 진짜 무속성은 4세대까지 존재했다가 7세대에 재등장한 ??? 타입이다.[5]
- 벌레, 고스트, 드래곤, 페어리 등, 다른 게임에선 종족에 준하는 개념들이 타입으로 등장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속성 개념이 존재하는 RPG에서 매우 흔하게 나올 법한 빛(성(聖)) 속성이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다. 그 반대의 성질을 가진 어둠 속성은 악 타입으로 나왔는데도 말이다. 속성/빛과 어둠 항목을 보면 그나마 페어리 타입이 명(明) 속성으로 가장 유사하지만, 미묘하게 설정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6]이 있다.[7]
- 매체에서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속성별 이미지와 반대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공격적인 속성으로 취급되는 전기 타입, 독 타입은 공격 상성은 평범하지만 방어 상성이 좋은 편이고, 반대로 수비적인 속성으로 취급되는 바위 타입, 땅 타입, 얼음 타입은 공격 상성이 매우 좋지만 약점이 많다. 드래곤 타입은 포켓몬스터에서도 설정상이나 인게임상에서 최강의 타입으로 취급되지만, 타입 상성 자체만 놓고 보면 공격 상성은 최악에 가깝다. 물론 공격 상성이 좋은 불꽃 타입과 격투 타입, 방어 상성이 훌륭한 강철 타입 등, 이미지와 일치하는 경우도 있다.
2. 상세[편집]
1세대에는 프로그램 버그 때문에 타입 상성 관계가 엉뚱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불꽃 타입이 얼음 타입에 1배 피해를 입고, 에스퍼 타입이 고스트 타입 공격을 무효화했다. 이러한 버그들은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이 추가된 2세대에서 수정되었으며, 이 때 정립된 상성 관계는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될 때까지 유지되었다.
3세대까지는 기술의 타입이 무엇이냐에 따라 물리/특수가 결정되었는데, 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물리: 노말, 격투, 독, 땅, 비행, 벌레, 바위, 고스트, 강철,
???[8] - 특수: 풀, 불꽃, 물, 전기, 얼음, 에스퍼, 드래곤, 악
하지만 4세대부터는 각 기술마다 물리/특수/변화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각각 포켓몬의 공격과 특공에 따라 위력이 변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으로 이득을 본 포켓몬들[9]이 많지만, 일부 피해를 본 포켓몬들[10]도 일부 있다.
기술의 타입과 기술을 쓰는 포켓몬의 타입이 일치하면 기술의 위력이 증가하는데, 일반적으로는 1.5배 증가하지만[11], 특성이 적응력인 경우엔 2배로 증가한다. 이를 '자기속성 보정'이라고 하며, 흔히 자속보정이란 줄임말로 통한다.[12] 대표적으로 피카츄의 10만볼트가 있다. 이 자속보정 때문에 두 개의 복합 타입을 가진 포켓몬은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어태커로써 평가받을 때 좀 더 유리하다.
또한 일부 타입의 경우, 특정 상태이상을 무시하거나 특정 기술들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
9세대 기준으로 타입 인덱스는 다음과 같다.
3. 종류[편집]
3.1. 기타 타입[편집]
3.1.1. 다크 (ダーク/SHADOW)[편집]
특정 외전 시리즈에만 등장하는 특수한 타입. 영미권에서 악 타입이 'Dark'이기에, SHADOW[14]로 바뀌었다. 굳이 따지자면 타입이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메인 시리즈에 전혀 등장한 적이 없기에, ??? 타입보다 몰라도 상관없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 포켓몬 문서 참고.
3.1.2. 새 (BIRD)[편집]
1세대 출시 전 있었던 타입이었지만 삭제된 타입. 원래는 피죤투, 깨비드릴조를 비롯한 조류 포켓몬들이 새/비행[15] 복합 타입이었다가 노말/비행으로 대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싱노가 새 타입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 타입처럼 모든 방어 상성이 1배이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참조 링크.
1세대 때 쓰인 타입별 코드에는 비행 타입과 새 타입이 따로 할당됐다.
여담으로, 2세대 체험판에 버그 포켓몬 4마리가 있는데, 그중 ビニ゙でヌ゙(비니베데누베)라는 버그 포켓몬이 1타입에 이 타입을 지니고 있다.
3.1.3. 스텔라 (ステラ/Stellar)[편집]
4. 상성[편집]
타입이 2개 이상인 경우,[16] 전체적인 내성은 각 타입의 내성의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벌레/강철 타입인 핫삼의 경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 불꽃 타입 기술엔 두 타입 모두 2배 피해를 받으므로, 결과적으로 2×2=4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 바위 타입이나 비행 타입 등의 공격은 한 쪽의 약점을 다른 한 쪽이 상쇄하므로, 2×½=1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 풀 타입 기술엔 두 타입 모두 ½로 반감하므로 ½x½= ¼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 독 타입 공격의 경우 강철 타입이 무효화하므로, 1×0=0이 되어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 곱연산 계산식은 특성에 의한 피해량 증가와 함께 적용된다. 예를 들어 건조피부 특성을 지닌 파라섹트의 경우, 불꽃 타입 기술에 의한 피해를 입으면 풀/벌레 타입 조합에 의한 피해와 건조피부의 추가 피해량이 다 적용되어 2×2×1.25=5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예외로 거꾸로 배틀 룰에서는 일반적인 타입 상성이 반전된다. 즉 일반 배틀에서 벌레타입이 비행, 불꽃 타입 등에 힘을 못쓰는 반면 거꾸로 배틀에서는 오히려 비행 불꽃 타입에 반감의 피해를 받고 역으로 2배 피해를 입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17] 자세한 것은 거꾸로 배틀/상성 항목 참조.
타입 자체도 많은만큼 그 타입들과 관련된 상성의 경우의 수도 많다보니 포켓몬을 게임으로 접한 신규 유저들은 이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18] 각 타입들 간의 상성 관계 중 현실에서 통하는 원소나 생물 간의 성질이나 각종 창작물의 속성 클리셰 등을 생각하면 외우기 쉬운 것들이 많지만 악, 에스퍼 등의 추상적인 타입이나 드래곤, 페어리 등의 환상의 종족의 상성 관계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이 경우는 많이 해 보면서 외우거나 무지성으로 암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참고로 타입 상성으로 무효화되는 기술이 특성에도 무효화되는 기술이라면, 특성으로 인한 무효화가 더 우선시된다. 예를 들면 트레이스로 방음을 복사한 가디안에게 짜랑고우거가 스케일노이즈를 쓰는 경우가 있다.
4.1. 1세대의 상성표[편집]
원: 효과가 굉장함(2배 대미지를 입힌다)
삼각형: 효과가 별로다(대미지가 절반이 된다)
X: 효과가 없다(대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1세대에서는 벌레와 독이 서로의 약점을 찌르며, 또 불꽃은 얼음에게, 벌레는 풀에게 1배 피해를 입는다. 또한 땅 타입도 불꽃 타입에 내성을 가진다.
고스트는 버그 때문에 에스퍼에 무효가 되었으며 자속 보정을 받는 기술이 핥기 1개뿐이다. 당시 악, 강철 타입이 없었으며, 드래곤 타입의 경우 드래곤 타입 기술은 용의분노 1개인데, 고정 대미지라 자속 보정이 사실상 없다.
기술쪽으로 가면 타입별 편차가 더 심해진다. 바위 타입의 경우 기술이 2개뿐인데, 그 중 하나인 돌떨구기는 명중률이 60%라 빗나가기 일쑤였으며, 다른 하나인 스톤샤워는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없는 데다가 기술머신 1개만 주어져서 딱 한 마리에게만 익힐 수 있었다.
벌레 타입은 흡혈, 더블니들, 바늘미사일 3개뿐인데 모두들 위력이 20, 25×2, 14×(2~5)로 처참했으며, 배우는 포켓몬도 한정적이었는데 기술머신이 아예 없었다. 거기에다가 벌레 타입 기술을 가진 포켓몬은 자속 보정 안 받은 쥬피썬더와 약점이 많은 파라섹트를 제외하면[19] 모두 독 타입을 겸하고 있어서 에스퍼에게 약점을 찌르기는 커녕, 역으로 털리기 일쑤였다.
독 타입도 기술머신이 맹독 1개, 저랩 때 위력이 15밖에 안 되는 독침이나 용해액을 제외하면 또도가스, 질뻐기 자력으로 빼곤 볼 일이 없었으며 그마저도 효율은 별로였고, 격투는 위력이 좀 큰 기술들은 모두 반동 대미지가 들어가 페널티가 큰 편인 데다 대부분의 기술들이 시라소몬의 전용기였다. 비행도 2턴이나 소모하는 불새를 빼곤 자력 습득 밖에 없으면서 위력은 회전부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몸통박치기 수준이었다.
결국 제대로 된 타입 기술은 노말, 땅, 풀, 불꽃, 물, 전기, 얼음, 에스퍼뿐이었으며, 이 타입들 내에서조차 밸런스는 엉망이라 풀, 불꽃은 스토리 아니면 살아남기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노말과 에스퍼는 사실상 약점 없음, 위력 + 높은 명중률 + 강력한 상태이상인 얼음을 주는 얼음 타입 기술이 주를 이루며, 땅-물-전기가 서로 삼각 구도를 이루었다.
또한 타입별로 물리, 특수가 정해졌으므로, 불꽃, 물, 풀, 전기, 얼음, 에스퍼, 드래곤만이 특공/특방 스탯에 영향받고, 나머지는 전부 물리 쪽이어서 켄타로스, 닥트리오, 페르시온 등과 같이 고스피드가 아니라면 특수가 높은 포켓몬이 강세를 보였다. 여기서 가장 의미 없는 스탯이 공격치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 공격에 몰빵한 종족치를 가지면서 타입도 특수인 불꽃을 가진 게 바로 유일왕 부스터 되시겠다. 부스터 말고도 또다른 포켓몬이 공격에 몰빵한 데다 타입이 특수인 포켓몬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물 타입 킹크랩.
4.2. 2~5세대의 상성표[편집]
1세대 때에 일어났던 상성 버그는 고쳐졌고, 2세대에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이 추가되었다.[20] 이 상성표는 5세대까지 이어져 왔다.
4.3. 6세대 이후의 상성표[편집]
현재 적용되고 있는 상성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었으며, 고스트 타입과 악 타입 공격이 강철 타입에 반감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해당 표에서 조금만 보강을 하자면 9세대에선 싸라기눈이 지속 대미지가 없는 설경으로 대체되고 얼음 타입의 내구를 보강하는 쪽의 변화가 생겼다.
5. 상성 암기법[편집]
6. 배틀 중 상성이 변하는 경우[편집]
6.1. 포켓몬 자체의 타입이 변하는 경우[편집]
- 메타몽은 변신 기술을 쓰거나, 숨겨진 특성 '괴짜'를 통해 상대 포켓몬으로 변신하는데, 그 변신한 포켓몬의 타입과 특성, 기술까지 따라한다.
- 아르세우스나 실버디는 기본적으로 노말 타입이지만, 각각 특성 '멀티타입'과 'AR시스템'으로 특정 도구[21]를 지닐 시 그 타입에 따라 변한다.
- 켈리몬, 개굴닌자, 마스카나, 에이스번은 숨겨진 특성 변환자재/리베로의 효과로 '사용하는 기술의 타입'으로 변한다.
- 캐스퐁은 노말 타입이지만 기분파 특성의 효과로 필드 날씨가 쾌청/비바라기/설경일 경우 '불꽃/물/얼음 타입'으로 변화한다.
- 불비달마의 숨겨진 특성 '달마모드'는 체력이 50% 이하일 시 턴이 종료되고 이중 타입으로 변한다. 원종은 불꽃/에스퍼, 가라르 리전 폼은 얼음/불꽃.
- 가라르 리전 폼 메더는 특성 '의태'로 강철/땅 타입에서 배틀 중 깔린 필드에 따라 타입이 변한다.
- 켈리몬은 '변색' 특성으로 공격받은 기술의 타입으로 변한다.
- 일부 메가진화 포켓몬들
- 그란돈은 단일 땅 타입이지만, 원시그란돈으로 폼 체인지할 시 땅/불꽃 타입으로 변한다.
- 9세대의 배틀 시스템인 테라스탈은 배틀 도중 포켓몬을 특정 단일 타입으로 변경시킬 수 있다.
6.2. 스킨 계열[편집]
해당 특성들은 노말스킨을 제외하면 노말 타입 기술 사용시 특정 타입으로 변하며 위력이 1.2배 상승한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6세대까지는 1.3배였다가 하향 조정되었다.
- 노말스킨[22]: 모든 기술이 노말 타입이 됨
- 스카이스킨: 노말 타입 기술을 비행 타입으로 바꾸고 위력이 1.2배 상승
- 페어리스킨: 노말 타입 기술을 페어리 타입으로 바꾸고 위력이 1.2배 상승
- 프리즈스킨 : 노말 타입 기술을 얼음 타입으로 바꾸고 위력이 1.2배 상승
- 일렉트릭스킨 : 노말 타입 기술을 전기 타입으로 바꾸고 위력이 1.2배 상승
6.3. 특정 타입에 반응하는 경우[편집]
- 원시그란돈/원시가이오가의 전용 특성인 '끝의대지'/'시작의바다'는 각각 물/불꽃 타입의 기술을 무효화한다.
- '건조피부' 특성은 불꽃 타입 기술에 1.25배 추가 피해를 받는 대신 '물 타입 기술을 무효'로 하고 전체 체력의 1/4을 회복한다.
- '내열' 특성은 불꽃 타입 기술의 위력과 화상 피해를 절반으로 줄여준다.
- '부유' 특성은 땅 타입 기술을 무시한다.
- '두꺼운지방' 특성은 불꽃/얼음 타입의 위력을 줄여준다.
- '마중물' 특성은 물 타입 기술을 무효화하고 자신의 특공을 1랭크 올린다. 더블배틀의 경우 다른 대상이 받을 물 타입 기술을 자신이 대신 받는다.
- '배짱' 특성은 노말이나 격투 타입 기술이 고스트 타입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주는 피해는 1배로 격투 타입의 경우 고스트/악 타입에게는 고스트 타입의 무효 상성을 무시하고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
- '복슬복슬' 특성은 접촉 판정의 공격 기술을 절반으로 받는 대신 불꽃 타입의 기술에 2배 피해를 받는다.
- '부식' 특성은 강철, 독 타입에게 독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단, 독 타입 공격기 자체는 여전히 강철 타입에게 안 통한다.
- '저수' 특성은 물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전체 체력의 1/4을 회복한다.
- '전기엔진' 특성은 전기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 '초식' 특성은 풀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공격이 1랭크 상승한다.
- '축전' 특성은 전기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전체 체력의 1/4을 회복한다.
- '흙먹기' 특성은 땅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전체 체력의 1/4을 회복한다.
- '타오르는불꽃' 특성은 불꽃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자신의 불꽃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 '피뢰침' 특성은 전기 타입 기술을 받으면 무효화하고 특공이 1랭크 상승한다. 더블 배틀에서는 다른 대상이 받는 전기 타입 기술을 자신이 대신 받는다.
- '불가사의부적' 특성은 2배 대미지를 받는 타입 및 특성 무시 효과를 지닌 특성이나 기술을 제외하고 전부 무시한다.[23]
6.4. 기술[편집]
- 프리즈드라이는 얼음 타입 기술이면서 오히려 '물 타입 포켓몬에게 2배 피해'를 준다. 원래라면 얼음에 통상 피해를 받는 물/드래곤이나 물/풀, 물/비행, 물/땅 타입에게 4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
- 누리레느 전용 특성인 '촉촉보이스'는 하이퍼보이스나 차밍보이스 같은 소리 기술이 물 타입이 된다.
7. 물고 물리는 상성들[편집]
복잡해 보이는 상성인 만큼, 먹이사슬과 가위바위보처럼 세 타입, 혹은 그 이상의 타입이 서로 약점을 물고 물리는 관계도 있다. 스타팅 포켓몬의 타입인 풀, 불꽃, 물이 대표적.
2배 피해를 주는 동시에 상대 타입에겐 0.5배 이하의 피해를 받는 상극 타입들이 완벽하게 물고 물리는 경우
- 풀 < 불꽃 < 물 < 풀
- 풀 < 독 < 땅 < 풀
- 불꽃 < 바위 < 강철 < 불꽃
- 격투 < 비행 < 바위 < 격투
- 격투 < 에스퍼 < 악 < 격투
3 이상의 개수
- 풀 < 벌레 < 불꽃 < 물 < 풀
- 불꽃 < 바위 < 땅 < 풀 < 불꽃
- 풀 < 비행 < 바위 < 땅 < 풀
- 불꽃 < 바위 < 격투 < 페어리 < 강철 < 불꽃
- 풀 < 벌레 < 불꽃 < 바위 < 격투 < 페어리 < 독 < 땅 < 풀
위와 같이 완벽한 상극은 아니지만 역시 물고 물리는 경우
- 비행 < 전기 << 땅 << 비행
- 격투 < 에스퍼 << 악 (< 벌레 < 불꽃 < 바위 < 강철) < 격투[A]
- 에스퍼 << 악 < 페어리 < 강철 (< 불꽃 < 바위) < 격투 < 에스퍼[A]
- 격투 << 고스트 < 악 < 격투[24]
- 격투 < 에스퍼 < 고스트 < 악 < 격투[25]
- 전기 << 땅 (< 풀 < 불꽃) < 물 < 전기
- 땅 < 얼음 < 바위, 강철 < 땅
- 드래곤 < 강철, 얼음 < 불꽃 < 드래곤
- 페어리 < 독 < 땅 < 물, 풀 < 드래곤 < 페어리
- 강철 < 물, 전기 < 풀, 드래곤 < 강철
- 비행 < 얼음 (< 바위 < 강철) < 격투 < 비행
- 페어리 < 독 < 에스퍼 << 악 < 페어리[A]
- 페어리 < 불꽃 < 바위 < 격투 < 페어리
- 독 < 에스퍼 << 악 < 벌레, 격투 < 비행 < 바위 < 풀 < 독
- 강철 < 불꽃 < 물 (< 전기 << 땅) < 풀 (< 얼음 (< 바위)) < 강철
- 얼음 < 바위 ((< 강철) < 땅) < 풀 < 얼음
- 바위 < 격투 < 에스퍼 < 벌레 < 바위
- 바위 < 풀 < 벌레 < 바위
- 격투 < 비행 < 전기 << 땅 < 풀 < 얼음 < 불꽃 < 바위 < 격투
- 격투 < 페어리 < 강철 < 격투
- 페어리 < 강철 < 불꽃 < 땅 << 비행 < 얼음 < 바위 (<강철) < 격투 < 페어리
- 불꽃 < 땅 (<< 비행) < 얼음 < 불꽃
- 풀 < 비행 < 전기 (<< 땅) < 풀
- 벌레 (< 얼음) < 불꽃 < 바위 (< 땅) < 풀 < 벌레
- 드래곤 << 페어리, 얼음 (< 강철) < 불꽃 < 드래곤
- 벌레 < 불꽃, 전기 << 땅 < 풀 < 벌레
- 벌레 < 불꽃 < 바위 (< 강철) < 격투 < 에스퍼 << 악 < 벌레
완벽하지는 않지만, 16개의 타입[26]이 서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 전기 << 땅 < 물 < 풀 < 얼음 < 불꽃 < 바위 < 강철 < 격투 < 페어리 < 독 < 에스퍼 < 고스트 < 악 < 벌레 < 비행 < 전기
8. 특기할 만한 타입 조합[편집]
- 아래의 모든 내용들은 9세대를 기준으로 한다.
- 이전 세대의 내용은 문장 중에 시대를 표기해 둔다.
- 타입을 기초로 하므로, 특성에 관련된 사항은 웬만해선 작성하지 않는다.
8.1. 세대별 새로 추가된 조합[편집]
- 동일 타입 포켓몬들이 2종 이상일 경우 미진화형을 먼저 기재, 그 포켓몬이 당시 세대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도감 번호가 가장 빠른 포켓몬으로 기재하고, 나머지는 주석 처리.
- 예를 들어, 1세대에는 피츄가 없기 때문에 피카츄가 먼저이지만,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 6세대에 페어리 타입으로 삐(2세대)와 삐삐(1세대)가 공존하지만 미진화형 우선이 적용되어 삐가 먼저이다.
- 진화 과정에서 같은 타입이 존재하는 경우 주석 처리 없이 같은 종류로 취급한다.
- 단일 타입을 도감 번호 순으로 먼저 기재한 뒤 복합 타입을 도감 번호 순으로 기재하며, 타입1과 타입2는 구별 없이 기록한다.
8.2. 한 종류만 존재하는 조합[편집]
- 최종 진화형을 기재하며, 진화 과정에서 같은 타입이 존재해도 한 종류로 취급한다.
- 타입1과 타입2는 구별 없이 기록한다.
8.3. 존재하지 않는 타입 조합[편집]
6세대에서 달성한 물과 비행을 시작으로, 풀, 전기, 격투, 비행, 에스퍼, 악 타입은 모든 타입과의 조합이 존재한다.
각각 타입에 따라 모티브가 될 만한 녀석들을 적은 의견이 많지만, 워낙에 기상천외한 설정을 자주 들고 나오는 만큼, 이런 분석 자체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디아루가는 다이아몬드가 모티브인데, 다이아몬드는 금속이 아니라 탄소덩어리(...)에 가깝지만 단단한 물질의 대명사처럼 쓰이기 때문에 강철 타입이 붙었다. 레지시리즈처럼 모티브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울트라비스트와 패러독스 포켓몬들은 생김새로 타입을 알아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상 그럴싸한 디자인 만들어 놓고 설정 붙이기 나름.
남아있는 9개의 조합들의 약점은 다음과 같다.
- 노말/벌레 - 비행, 바위, 불꽃(3개)[27]
- 노말/강철 - 격투(4배), 땅, 불꽃(3개)[28]
- 불꽃/페어리 - 독, 땅, 바위, 물(4개)[29]
- 땅/페어리 - 강철, 물, 풀, 얼음(4개)[30]
- 노말/얼음 - 격투(4배), 바위, 강철, 불꽃(4개)[31]
- 독/얼음 - 땅, 바위, 강철, 불꽃, 에스퍼(5개)[32]
- 벌레/드래곤 - 비행, 바위, 얼음, 드래곤, 페어리(5개)[33]
- 노말/바위 - 격투(4배), 땅, 강철, 물, 풀(5개)[34]
- 바위/고스트 - 땅, 고스트, 강철, 물, 풀, 악(6개)[35]
예시 폭주의 우려가 있어, 리그베다 위키 시절 위키 게시판에서의 합의 사항을 통해 구체적인 예시 설명은 적지 않기로 한다.
참고로 노말/강철 타입은 포켓우드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8.4. 4배 대미지를 입는 조합[편집]
- 최종 진화기준 서술
- 타입1과 타입2가 반대인 포켓몬은 ■ 배경 처리한다.
- 노말, 드래곤 타입 공격기에 4배 대미지를 입는 포켓몬은 존재할 수 없다. 각각 약점을 찌르는 타입이 없거나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8.5. 약점이 하나만 있는 조합[편집]
- 최종 진화기준 서술
- 타입1과 타입2가 반대인 포켓몬은 ■ 배경 처리한다.
8.6. 같은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타입 조합[편집]
- 최종 진화기준 서술
- 타입1과 타입2가 반대인 포켓몬은 ■ 배경 처리한다.
- 공격시 강점이 없는 노말 타입과, 스스로가 같은 타입을 반감하는 불꽃, 물, 풀, 전기, 얼음, 독, 에스퍼, 악, 강철 타입은 이 목록에 존재할 수 없다.
8.7. 같은 타입을 무효화하는 상성 조합[편집]
- 최종 진화기준 서술
- 타입1과 타입2가 반대인 포켓몬은 ■ 배경 처리한다.
- 다른 타입에 무효화되지 않는 불꽃, 물, 풀, 얼음, 비행, 벌레, 바위, 악, 강철, 페어리 타입은 이 목록에 존재할 수 없다.
9. 기타[편집]
9.1. 타입1과 타입2[편집]
포켓몬 중에는 타입을 두 가지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타입 하나는 '타입1'로 표기되고, 다른 타입 하나는 '타입2'로 표기된다. 예를 들어, 물/비행 타입인 갸라도스의 타입1은 물이고, 타입2는 비행이다.
'타입1이 물이고 타입2가 비행인 경우'와, '타입1이 비행이고 타입2가 물인 경우'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38], 실제로 포켓몬 중에는 그 차이가 궁금하게끔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드래곤과 비행 타입 조합인 망나뇽은 타입2가 비행인 반면, 같은 조합인 음번은 타입1이 비행이다. 비행이 타입1에 붙든 타입2에 붙든 게임 진행상으로는 아무 상관이 없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신경이 거슬릴 수도 있는 부분이다.[39]
정설처럼 굳어진 추측은 두 타입 중 무엇이 해당 포켓몬의 디자인이나 설정을 더 많이 드러내는지에 따라 타입1과 타입2가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 마그카르고와 석탄산은 같은 불꽃과 바위 타입 조합이지만, 불꽃이 앞에 오는 마그카르고는 용암을, 바위가 앞에 오는 석탄산은 광산과 광물인 석탄에 디자인이 맞춰져 있다.[40] 종족에 해당하는 벌레 타입은 거의 대부분 단일 벌레이거나 타입1이며, 타입2에 벌레 타입이 붙는 포켓몬들은 화석 포켓몬이거나, 진화하면서 벌레가 빠지거나, 타입의 이미지가 더 중점적으로 비춰지는 경우이다.
5세대에서는 전당등록 배경이 1타입 기준이지만, 6세대 이전엔 비행 타입이 제1타입에 붙는 포켓몬이 없어 전당등록 비행 배경을 볼 수 있는 포켓몬은 단일 비행 타입인 토네로스와 푸른하늘플레이트를 장착한 아르세우스 뿐이였다. 6세대 이후부턴 음번을 시작으로 비행을 제1타입으로 갖고 나온 포켓몬이 더 많이 등장해서 더 쉽게 비행 배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1]
9.2. 1세대 타입상성 메시지 버그[편집]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는 이중 타입 포켓몬을 상대로 공격을 했을 경우, 대미지 계산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화면에 뜨는 메시지는 그렇지 않다. 이를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 목호의 망나뇽에게 전기 공격을 때리는 때로, 타입 상성으로는 1배에 해당하지만, 메시지는 0.5배인 것처럼 뜬다.
메시지 표기 우선도는 아래 리스트와 같다. 위에 있을수록 우선적으로 표시된다. 심지어 무효화하는 타입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땅 타입 공격을 리자몽이나 썬더 등에게 사용했을 경우, '효과가 없는 것 같다'가 아니라 '맞지 않았다'라고 잘못 표기된다. 이 현상은 포켓몬 스타디움을 기점으로 수정되었다.
1세대 타입상성 메시지 버그 목록 [보이기 / 접기]
[1] 이 3요소는 스타팅 속성이 아닐 뿐이지 삼색 빔, 삼색 펀치, 트라이어택 등으로 꾸준히 사용되기는 한다.[2] 이런 개념은 빛의 3원색 RGB의 빨녹파에 대입하기 위해 20세기 시점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자연 속성 관련 개념 중 제일 짧은, 채 100년이 되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타이틀이 레드/그린/블루 3개로 기획되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이와 맞춰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3] 1세대 이브이, 2세대 준전설[4] 마그마-에레브-루주라, 1세대 준전설, 5세대 초전설[5] 4세대까지의 저주 기술과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던 무속성 아르세우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5세대에서 사라졌다가 7세대에서 불사르기 기술을 단일 불꽃 타입이 쓰면 이 타입이 되는 걸로 재등장했다.[6] 악 타입에게 효과적인 것은 맞지만, 독 타입에게 얻어맞는다.[7] 우연의 일치겠지만, 나루림 및 마휘핑의 모티브가 된 크림은 고대 로마 가톨릭의 성유를 뜻하는 라틴어 크레스마(Cresma)에서 유래하였고, 페어리 타입은 전통적으로 악당으로 묘사되어 온 드래곤, 악, 격투 타입에 강하고 현대과학과 환경오염을 상징하는 독과 강철 타입에 취약하다.[8] 유일한 기술이 변화기인 저주였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물리인지 특수인지 알 수 없으나, 인게임 상으로는 물리 타입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사실 발버둥도 물리기이다.[9] 폭포오르기가 물리기가 되어 활용처가 크게 늘어난 갸라도스나, 섀도볼을 높은 특공으로 날려대는 팬텀, 악 타입 자속을 살릴 수 있게 된 마기라스 등이 대표적이다.[10] 대표적인 것이 물리형 종족값을 지닌 다크펫과 특수형 종족값을 지닌 나무킹, 삼색펀치를 배울 수 있던 후딘 등이다.[11] 세대/게임별로 다르다. Pokémon GO나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대표적이다.[12] 일본에선 タイプ一致ボーナス.(타입 일치 보너스) 미국에서는 Same-type attack bonus. 줄여서 STAB이라 하기도 한다.[13] 정확하게는 참푸르마을에서 테라스탈 타입을 변경했을 때, 원래의 테라스탈 타입 대신 새로운 타입으로 덮어쓰라는 명령어에 해당한다.[14] 본가에서는 보통 고스트 타입 기술에 붙는 명칭이다.[15] 이 당시에는 바람 타입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있다.[16] 6세대에서 타입을 추가하는 기술인 숲의저주와 핼러윈이 새로 생겨, 최대 3개의 타입을 가질 수도 있게 되었다.[17] 해당 룰은 단순히 상성 관계를 반대로 적용한 것이기에 과학 현상이나 클리셰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18] 게임프리크도 이런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는 의미로 최신작으로 갈수록 포켓몬 배틀에서 상대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간단한 상성관계를 텍스트로 출력하고 있다. 이 예시로 포켓몬스터 썬·문부터는 한 번 만난 포켓몬을 다시 조우할 경우 타입 상성을 기술 이름 아래에 간단히 써놓는다.[19] 더군다나 이 당시엔 독 타입 약점도 있으므로 4배로 찔리는 게 무려 3개다.[20] 2~3세대까지 불꽃, 물, 얼음, 전기, 풀, 에스퍼, 드래곤, 악을 제외하면 전부 물리로 적용되었다.[21] 아르세우스는 플레이트류, 실버디는 메모리류.[22] 이 특성이 다른 스킨류들의 원조다. 나머지 스킨들은 이 특성에서 파생되었다.[23] 껍질몬의 2배 약점은 바위, 불꽃, 악, 고스트, 비행이다.[A] A B C 두 가지 타입이 약점을 찌르는 동시에 상대 타입에겐 내성을 갖는 상극 관계는 맞지만, 에스퍼 타입 기술은 악 타입 포켓몬에게 아예 무효화되지만, 악 타입은 격투 타입에게, 격투 타입은 에스퍼 타입에게 무효화되는 거까진 아닌 0.5배 피해를 줄 뿐이므로 완벽하게 균형잡혀 물고 물리는 상극 관계는 아니다.[24] 배짱 특성을 가진 격투 포켓몬은 고스트를 공격할 수 있다.[25] 격투, 에스퍼, 고스트, 악 타입은 5세대 사천왕들이 사용하는 타입이기도 하다.[26] 다른 타입에 약점을 찌를 수 없는 노말, 드래곤 제외[27] 노말의 약점인 격투를 벌레가 반감시킨다. 타점은 풀, 에스퍼, 악.[28] 물, 전기, 악에 1배. 그리고 나머지 12개는 전부 반감 이하이다.[29] 페어리의 약점인 강철을 불꽃이 반감시킨다. 반감이나 무효도 거의 겹치지 않아 자속으로 찌르는 타입만 7개(격투, 벌레, 강철, 풀, 얼음, 드래곤, 악)나 된다.[30] 페어리의 약점인 독을 땅이 반감시킨다. 그 외에는 무효가 2개(전기, 드래곤), 반감이 4개(바위, 악, 격투, 벌레)이며, 공격 상성이 겹치지 않아 자속으로 8개(격투, 독, 바위, 강철, 불꽃, 전기, 드래곤, 악)의 약점을 찌른다.[31] 약점 보완은 전혀 되지 않았고, 노말은 반감 없이 고스트만 무효이며 얼음은 자속 반감이 전부인 좋지 못한 상성이다.[32] 얼음의 약점인 격투를 독이 반감한다. 공격 상성은 거의 안 겹치지만, 독 타입의 타점이 별로여서 비행, 땅, 풀, 드래곤, 페어리의 5개를 찌른다.[33] 벌레의 약점인 불꽃을 드래곤이 반감한다. 공격 상성은 안 겹치지만, 둘 다 타점이 별로라 풀, 에스퍼, 드래곤, 악을 찌른다.[34] 약점의 수는 노말/얼음보다 많지만, 약점이 4개인데 2개뿐인 저쪽과 달리 반감 이하도 5개다.[35] 바위의 약점인 격투를 고스트가 무효화한다. 공격시 자속으로 찌르는 타입은 6개(비행, 벌레, 고스트, 불꽃, 에스퍼, 얼음).[B] A B 다만 이 두 사례는 그 유일한 약점에 4배 데미지를 받는다는걸 알아둘 필요가 있다.[36] 고스트 타입은 같은 고스트 타입에게 2배이기 때문에 고스트/악 조합과 노말/고스트 조합 이외의 조합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37] 드래곤 타입은 같은 드래곤 타입에게 2배이기 때문에 드래곤/강철 조합과 드래곤/페어리 조합 이외의 조합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38] 완전히 없는건 아니다. 잠재댄스라는 포켓몬의 제1타입에 따라서 기술의 타입이 변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몰론 춤추새의 전용기라서 다른 포켓몬이 사용하려면 손가락흔들기로 우연으로 뽑거나, 따라하기를 사용해서 간접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39] 풀/얼음 타입인 눈설왕을 예로 들면, 비주얼상 흰 부분이 더 많고 특성으로 얼음 타입을 부각시키는 등, 제1타입이 얼음, 제2타입이 풀인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지만, 실제론 제1타입이 풀, 제2타입이 얼음이다. 굳이 추리해보자면 나무에 눈이 쌓인 모습이라 풀이 메인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40] 두 포켓몬의 미진화체 상태인 마그마그와 탄동의 타입이 각각 불꽃, 바위 단일 타입인 것도 영향이 있어 보인다. 보통 포켓몬은 미진화체 시절에 주요한 특징들이 정해지고 진화하면서 새로운 특징들이 추가되는 구조이기 때문. 즉,탄동은 불꽃이, 마그마그는 바위가 제 2타입에 추가된다. 마그마그는 껍데기가 생기고, 탄동은 다리가 생기며, 최종 진화형은 팔도 생긴다.[41] 9세대 기준 복합 타입 포켓몬 중 비행 타입이 타입1인 포켓몬은 음번(비행/드래곤)6세대, 아머까오(비행/강철)8세대, 윽우지(비행/물)8세대, 떨구새(비행/악)9세대, 꼬이밍고(비행/격투)9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