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로/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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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상세
2.1. 레벨링 노가다
2.2. 고레벨 포켓몬 포획
2.3. 노력 랭크 올리기
3. 개별 공략


1. 개요[편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등장인물 월로의 공략법에 대한 문서.


2. 상세[편집]


역대 챔피언들 중에서도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난천전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포켓몬들이 전반적으로 강력하며, 여기에 PLA 특유의 이질적인 전투 시스템까지 합쳐져 역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트레이너 중 최상위권에 드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Pt 기준 난천과 거의 동일한 엔트리를 가지고 있다. 이 중 밀로틱이 히스이도감에서 삭제됨에 따라 그 빈 자리를 히스이 리전폼 윈디가 채웠고, 많은 기술들이 잘려서 기술배치도 많이 달라졌다. 또한 루카리오를 제외하고 전원 난천의 엔트리에 비해 성별이 달라졌다.[1]

월로의 파티와 포켓몬들 각각의 기술배치, 월로의 AI가 갖는 교체플레이를[2] 고려했을 때 방어 상성이 뛰어난 포켓몬이 선호되며 악, 격투, 고스트, 땅타입 보조기가 많아 고스트, 에스퍼, 악, 격투, 얼음, 바위, 강철, 불꽃, 전기, 독타입 포켓몬은 불리하고 물, 땅, 얼음, 페어리타입 웨폰이 효과적이다.[3] 방어 상성으로는 땅, 격투타입 포켓몬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4]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게, 본작은 플레어어에게 유리한 시스템인 '다음 상대를 미리 보고 교체'하는 시스템이 없고, 쓰러진 쪽은 어지간하면 다음 턴 선공을 잡기 때문에 1:1 교환이 강요된다. 아무리 화력이 좋아도 전작들처럼 스피드형 유리대포가 스위핑으로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서로의 공격이 턴별로 1:1 딜교 형식이 아닌 실시간 형식이라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교체로 받아내는 것도 불가능하며, 자신이 어떤 포켓몬을 내든 간에 1배 이상으로 얻어맞는 것은 확정이라고 봐야 한다. 설령 내구형을 중심으로 조합해줬다고 해도 보조기의 대거 삭제와 랭업 시스템의 간소화 때문에 눌러앉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라, 6:6 풀배틀에서 4~5마리는 그냥 내주게 된다. 기절하는 걸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다음으로 나오는 내 포켓몬이 선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판단을 잘못하면 다음 포켓몬까지 1타에 내 줄 수도 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기라티나7번째 멤버로 등장하여 어나더폼과 오리진폼 총 2번 대전하게 되며, 기라티나에게 패배 후 재도전하게 될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월로의 엔트리를 전멸시켜야 한다. 즉, 플레이어는 월로의 파티 + 기라티나×2를 연속으로 회복도 없이 싸우게 된다.[5] 플레이어가 풀 파티를 구성한다는 가정 하에 실질 6:8로 싸우는 격.

이러한 이유로 상태이상기[6]를 보유한 막이를 하나 이상 마련해서 기라티나전에 접어들기 직전에 파티를 회복시키는 절차가 반 필수적이다. 어중간한 화력으로 기라티나를 잡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공격형을 채용하지 않기는 어렵기 때문.

그리고 근본적으로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레벨을 따로 올리지 않는 이상 전체적으로 레벨이 딸린다. 전작과는 다르게 필드에서 배틀을 거는 NPC가 하나도 없기에 틈틈히 레벨을 올리지 않는 이상 월로와 배틀할 때 5~10레벨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레벨이 엇비슷해도 힘든 마당에 레벨 차이가 저렇게 많이 나면 이길 리 만무하다. 그러니 꼭 월로전 전에는 레벨링 노가다를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상세한 방법은 하단 참고.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스펙과 전략을 세우고 전투하거나 혹은 아이템, 특히 기력의덩어리를 팍팍 써주도록 하자. 본작은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기력의덩어리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30000원 정도 들여서 10개씩은 사두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호구처럼 만만한 포켓몬이 나왔을때 공격을 버티면서 다른 포켓몬들을 회복시켜 기라티나전에 대비하는 게 좋다.

이렇듯 난이도만 보면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가장 어려운 배틀 중 하나로 봐도 전혀 손색이 없다.[7] 또한 이번 작의 개선된 연출과 더불어 엄청난 퀄리티의 BGM과 맞물려 나오는 위압감으로 레전드 아르세우스 내에서 가히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다만,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면 월로전에서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블래키의 경우 특방이 높은 로즈레이드, 자속으로 약점을 찌르는 루카리오, 토게키스를 빼면 월로의 포켓몬 전부에게 유효하다. 크레세리아의 경우 PLA의 시스템 보정을 잘 받고, 사기적인 회복기를 보유하고 있어 노력 랭크만 만땅으로 채워두면 동렙이라도 혼자서 거의 모든 포켓몬을 커버할 수 있다. 크레세리아와 블래키는 상성도 잘 타지 않으면서 대응폭도 매우 넓다.
특히 크레세리아는 오히려 '재미가 없어질 정도로 게임이 너무 쉬워졌다'고 느끼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냉동빔/문포스/사이코키네시스/초승달의기도 기술배치의 크레세리아는 월로의 엔트리 7마리 중 무려 5마리의 약점을 찌르는 데다가[8] 초승달의기도의 힐과 연막 때문에 장기전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본작에서는 포켓몬들의 전체적인 체감 내구가 낮아져 딜탱형 포켓몬들에게 게임이 유리하게 돌아가는데, 크레세리아는 탱킹은 말할 필요도 없고 딜과 견제폭도 괜찮은 편이라 웬만해서는 채용하는 편.[9]
  • 메인 임무 위주로만 돌지 않고 서브 임무도 병행하면서 클리어하여 높은 단원 랭크와 포켓몬 레벨 보유
경험사탕, 노력치 도구, 용돈 수급이 더 잘 되기에 같은 진행 단계라도 포켓몬의 능력치가 높거나 기술배치에 신경을 쓸 수 있다. 어차피 스토리 최종 클리어를 위해서는 모든 포켓몬을 만나고 아르세우스를 조우해야 하니 도감 과제를 열심히 클리어하다보면 레벨도 많이 오르는데, 모든 엔트리의 레벨을 70 이상으로 맞추고 모든 능력치의 노력 랭크를 10랭크까지 올려주면 자속 2배 약점을 찔려도 버틸 수 있을만큼[10] 돼서 상대하기 용이해진다.
  • 속공/강공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 보유
마지막 포켓몬이 아니라면 강공 마무리는 비추천. 후속 포켓몬에게 2턴 - 3턴(랭업 - 극딜) 기점을 잡힐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2.1. 레벨링 노가다[편집]


상술했듯이 스토리 도중 작정하고 레벨링 노가다를 하지 않았다면 월로와 레벨 차이가 심하게 날 것이다. 때문에 이 문단에서는 단기간에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한다. 다만 단원 랭크가 부족할 경우 레벨이 높은 포켓몬이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

흑요 들판의 흑요 폭포에 있는 우두머리 해피너스를 조지자.[11] 여차하면 물리 딜러로 뚝딱 해버리면 되지만, 저렙 상태일 경우 해피너스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12] 하지만 50% 확률로 경험사탕L을 떨구기에 잡을 능력만 된다면 이 중 가장 효과적인 레벨링 방법이다.
  • 저렙 상태일 때 해피너스를 잡기 위해서는 일단 단원랭크 4성을 찍어 50렙까지의 포켓몬이 말을 듣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해피너스 주위에 널려 있는 근육몬을 한 마리 잡는다.[13] 그리고 근육몬을 파티 선두에 둬 배틀 시 근육몬이 나오게 한 뒤, 반드시 배후를 노려 배틀에 들어간다. 배후를 노려 허를 찌르는 이유는 허를 찌르면 선공을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고, 1~2턴간 행동불능 상태로 만든다. 그렇게 배틀에 들어가면 자신의 턴이 올텐데, 여기서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해피너스에게 2턴이 주어져 1턴 행동불능 하고 다음 턴에 해피너스의 공격에 폭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우선도 보정이 있는 마하펀치로 공격해야 한다. 그렇게 공격 후 해피너스 행동불능, 그리고 다시 자신의 턴이 오면 도망가야 한다. 그리고 다시 배후를 노려 배틀에 들어가면 아까 빼놨던 피가 빠져있다. 그러니 다시 마하펀치를 사용하고, 그 이후부터는 반복이다. 만약 근육몬이 43레벨 이상일 경우 인파이트도 배우고 있어 마하펀치-해피너스 행동불능-인파이트 연계로 더 빠르게 잡을 수도 있다.
  • 순백 동토의 눈사태 언덕에 가면 비슷한 레벨의 해피너스가 있다. 다만 이 쪽은 우두머리가 아니라서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도망가므로 워글 라이딩으로 공중에서 덮친 후 바로 배후 노리기로 포획하거나 뒤통수를 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한 방에 보내버리면 된다.

해피너스가 잡기 부담스러울 경우 군청 해안의 51렙 럭키도 차선책. 톰볼로 길에서는 우두머리 럭키가 등장하며, 숨겨진 해변에서는 일반 럭키가 종종 나온다. 상술했듯이 흑요 폭포의 우두머리 해피너스 스폰 지점 주변에서도 럭키가 종종 스폰된다.

축복마을 훈련장에 있는 상행과 여러 번 대결할 수 있다. 왜 굳이 상행이냐 하면 재대결 멤버 중 상행만 유일하게 엔트리가 6마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행 역시 1대1 교환으로 잡는다면 전투 종료 시점에 죄다 기절해있을 수 있으므로[14], 상행 전용 저격파티가 없으면 다른 트레이너와도 대결해보자.


2.2. 고레벨 포켓몬 포획[편집]


레벨링이 어렵다면 아예 레벨이 높은 포켓몬을 새로 포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작은 노력치가 삭제되고 노력 랭크로 대체된 덕분에 이전작들과 달리 새로 기용한 포켓몬을 곧바로 실전에 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두머리 포켓몬 중에서는 레벨이 60대인 경우가 가장 많고 경우에 따라서 70대에 달하는 우두머리도 있어서 월로전에서 써먹을 여지가 있다.
자신이 도감작을 상당히 많이 해서 7성 이상의 단원랭크를 보유하고 있다면 순백 동토 좌측하단에 있는 눈사태 언덕에서 85레벨 우두머리 한카리아스를 포획해서 사용해보자. 사례이 링크의 주인공은 한카 6마리로...

애초에 월로와 싸우기 전에 디아루가/펄기아(1회차 엔딩) 및 호수의 3마리/크레세리아/레지기가스/히드런은 반드시 포획해야 하기 때문에 전설의 포켓몬을 쓰는 것도 나름 방법이다.[15]


2.3. 노력 랭크 올리기[편집]


간과하기 쉽지만 레벨 노가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노력 랭크이다. 본작에서는 개체값과 노력치가 사라진 만큼 플레이어의 포켓몬도 동레벨의 야생/트레이너 포켓몬보다 약한 경우가 허다한데, 노력 랭크를 통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노력 랭크당 각 스탯에 추가되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노력 랭크
보정 수치
0
+0
1
+2
2
+3
3
+4
4
+7
5
+8
6
+9
7
+14
8
+15
9
+16
10
+25

중요한 것은 이 보정 수치가 랭크당 적용이 아닌 누적식 적용이라는 것으로, 처음에는 아주 약간씩만 올라 별 효용이 없어보이지만 올라갈수록 누적되는데다 상승치도 높아 6랭크만 달성해도 본가 기준 최대 개체값에 해당하는 +31 보정을 받는다. 노력의돌을 필요로 하는 7레벨부터는 더욱 상승폭이 폭발적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월로에게 도전하기 전에 노력 랭크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다. 또한 본작의 노력 랭크는 본가의 노력치마냥 총합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피드와 공격에만 투자하는 식이 아닌 HP와 내구에도 투자하는 육각형 육성이 추천된다.

노력 랭크를 올리기 위한 아이템을 쉽게 수급하는 방법은 단순히 포켓몬을 많이 포획한 다음, 그만큼 많이 놓아주기만 하면 된다. 놓아준 포켓몬의 레벨이 높을수록 더 상위의 노력 랭크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기에 순백 동토와 같은 고레벨 지대에서 포켓몬 포획과 방생을 반복하기만 해도 노력의자갈과 노력의돌을 대량으로 모을 수 있다. 노력의 바위의 경우 우두머리 포켓몬을 잡아서 놔주면 레벨 등에 상관없이 노력의 바위를 주기 때문에 우두머리중 쉽게 잡을 수 있는 흑요 들판의 우두머리를 잡아서 놔주면 노력의 바위를 쉽게 모을 수 있다.


3. 개별 공략[편집]



3.1. 화강돌[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님피아, 해피너스, 토게키스, 찌르호크[16], 크레세리아[17]

전체 종족값이 낮아 그렇게까지 단단한 편은 아니지만 쌍두내구 특화형 종족치 분배 덕에 님피아의 자속 매지컬샤인을 확정 2타로 받아내며 본작의 독특한 전투패턴으로 인해 화강돌에게 타입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포켓몬은 선공을 확정적으로 맞게 된다.

하지만 화강돌이 월로전에서 정말 발암인 이유는 타입 상성으로 불리하다면 교체하는 패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루카리오와의 궁합이 최상으로, 모든 상성에서 우위를 점할 정도로 상호보완이 좋아진다. 때문에 타입상성에 따라서 엔트리의 순서가 달라지는 월로전의 특성상 격투나 강철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을 선두로 내는 것은 절대 금지. 루카리오로의 교체가 확실시된다.[18] 교체를 유도하지 않는 에스퍼/고스트타입 포켓몬을 낸다 하더라도 화강돌 역시 내구형에 화력 역시 준수하기 때문에[19] 에스퍼/고스트타입 포켓몬은 화강돌 선에서 정리될 확률이 높으며 화강돌을 리타이어 시킨다 하더라도 토게키스의 신통력, 루카리오와 윈디의 깨물어부수기, 로즈레이드의 독찌르기[20] 등에 되려 카운터를 먹을 수도 있다. 예외적으로 공격상성을 우선시하는지 에스퍼+페어리 복합타입[21] 앞에서는 스피드가 낮아도 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페어리 타입으로 화강돌을 1타에 잡아낼 경우 확정적으로 루카리오 대신 로즈레이드가 선공권을 쥔 채로 나오기 때문에 잘 해야 1대1 교환이라 기라티나전까지 생각했을 때 마이너스 요소. 애초에 이 조합으로 꾸역꾸역 1타를 잡은 뒤 기력의조각으로 되살려도 월로전에선 한카리아스 저격 이상의 활약이 어렵다.[22]

타입 문제 외적으로, 화강돌을 잡겠다고 강공을 쓴다면 루카리오의 벌크업-인파이트 콤보나 토게키스의 명상-문포스, 한카리아스의 드래곤클로 등 고위력기를 2타 연속으로 맞게 될 수도 있으니 강공 역시 지양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교체를 묶거나 1타로 잡아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화강돌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동시에, 루카리오로 교체하지 못하도록 얼음/페어리/강철/노말/바위/악타입을 제외한 포켓몬을 선출하는 것이 베스트다.[23]

교체가 되었다면 무조건적으로 마지막 포켓몬으로 선택되게 되는데, 이 경우 최면술을 통한 졸음-공격패턴을 보여서 엔트리 중 한마리가 어이없게 리타이어 될 수 있고 정말 운이 없다면 기라티나와의 싸움에서 영향을 줄 만큼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마지막 포켓몬은 특방이 최대한 높은 포켓몬으로 공략해야 한다.

화강돌은 레지기가스 상대로 유의미한 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화강돌을 상대로 슬로스타트를 없앤 다음 월로의 나머지 멤버들을 스윕하는 방식도 있다. 다만 5턴 버티기 중 화강돌을 루카리오로 교체해 버리거나, 5턴을 버티고 나서도 인파이트를 맞으면 사경을 헤멜 확률이 높고, 기라티나전에 들어가면 슬로스타트가 다시 걸리는 데다 그 사이에 파동탄을 맞고 뻗을 수 있는 등 운영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그냥 다른 딜탱몬으로 눌러 앉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다만 화강돌을 가장 마지막에 상대할 경우, 레지기가스가 천천히 버티면서 그 동안 아이템으로 다른 포켓몬을 회복하며 기라티나전에 대비하는 정도의 전술은 생각해볼 수 있다.


3.2. 루카리오[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괴력몬, 포푸니크, 하마돈, 한카리아스, 트리토돈

위 문서에서 서술되었듯이 화강돌과의 스위핑 전술이 무서운 포켓몬으로, 포켓몬 게임에 있어서 엔트리 교체에 의미를 갖는 첫 사례다.

특히 월로의 포켓몬들 중 킬각을 가장 잘 재는 포켓몬으로, 화강돌에게 후공을 내주고 루카리오에게 확정적인 선공을 내어주는 전술로 화강돌에게 강공을 때려박거나 선발포켓몬이 초저스피드일 경우 턴을 2회 소비하게 되어서 벌크업-인파이트 콤보로 동렙대의 전설의 포켓몬마저 원킬을 낸다. 1타각이 나올 경우 불릿펀치로 양념을 치고 인파이트로 마무리하기도 한다. 만약 스피드가 정말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면 불펀-불펀-불펀-인파이트 4연공격에 바로 볼로 돌아가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므로 웬만해선 월로전에서 강공을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게다가 루카리오의 악, 격투, 강철타입 공격기는 타입간의 상호보완이 굉장히 잘 된 사례로, 화강돌과 루카리오에게 모두 유리한 상성을 갖는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나마 화강돌의 교체를 유도하면서도 루카리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불꽃/땅/격투타입 공격기로 공략하는 것이 베스트[24], 이러한 기믹을 모르고 도전할 시 선봉 3마리까지는 월로와 1:1 교환을 하는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따라서 고스트/에스퍼/얼음/페어리/강철/노말/바위/악타입 포켓몬을 선공으로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25] 그나마 불릿펀치의 위력이 낮아 얼음/페어리타입의 경우 상황이 낫지만 얼음/페어리타입의 경우 내구가 별로인 포켓몬이 대부분이라서[26] 고스트/에스퍼/바위/얼음/페어리/강철/노말/악타입에 포함되지 않고 루카리오의 약점을 찌르는 불꽃/격투/땅타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딜탱형 포켓몬이 선호된다.[27][28]

루카리오의 기술배치에 특수공격형이 없다[29]는 것을 이용해 아예 강철톤이나 거대코뿌리 등 대놓고 물리몬의 하드카운터를 데려와 루카리오의 자속 인파이트를 버텨낸 다음 자속 땅고르기/10만마력으로 루카리오를 공략하는 방법 또한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루카리오랑 1:1 교환을 상정한 것이고, 후속으로 나올 게 거의 확실한 한카리아스에게 내줘야 한다.[30]


3.3. 한카리아스[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다투곰, 글라이온[31], 핫삼, 포푸니라[32], 트리토돈, 블래키, 갸라도스

지진, 드래곤다이브의 삭제로 화력 자체는 약해졌으나, 명중률 100%의 드래곤클로를 얻은 데다가 해당 기술에 급소 보정이 추가되고, 얼음과 페어리를 동시 견제하는 아이언헤드를 얻어 견제 측면에서는 오히려 버프를 먹었다.

즉, 순간적인 화력은 애매해진 편으로 한카리아스의 종족값과 상반되는 플레이스타일을 얻어서 공략법만 안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 하지만 공격특화의 종족값 덕에 속공으로 얻는 자속 드래곤클로를 2회 연속으로 맞는다면 웬만한 포켓몬은 버티기 어려우니 최고화력의 고화력/고스핏 포켓몬에게 얼음타입 기술을 배우게 한 뒤 버림패로 한카리아스를 마크하는 것이 정공법이다.

의외로 특수공격인 대지의힘도 위험한데, 지진이 삭제된 대신 속공▪︎강공이 추가된 데다가 원래 대지의힘의 부가효과인 특방 감소가 레알세에서 방어/특방 동시 감소로 바뀌어서 특수,물리 상관없이 두 대 맞으면 웬만한 포켓몬들은 바로 골로 간다. 특히 한카리아스는 루카리오 후봉인 경우가 많은데, 루카리오 마크용인 글라이온을 제외한 물리막이들은 특방이 시원찮고 너무 느린데다 약점까지 찔리는 경우도 있어서 대지의힘에 잘못하면 2연타 맞고 바로 지워진다.

얼음타입이나 페어리타입 포켓몬의 경우 한카리아스가 아이언헤드를 사용함으로써 봉쇄되며 같은 드래곤 타입을 사용하자니 드래곤타입이 한정되어 있는 레알세 특성상[33] 초반에 동귀어진할 가능성이 높아 대항마로 내기 부담이 된다. 게다가 한카리아스의 우월한 종족값은 웬만한 내구형 포켓몬으로는 막아내기 힘드니 고화력 고스핏의 얼음타입 기술을 갖고있는 포켓몬이나 아래 서술할 핫삼 등으로 버림패를 만드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역시 전통의 얼음타입 공격. 드래곤타입 상성표에 들어가지않는 타 타입 포켓몬에게 냉동빔이나 3색펀치 혹은 3색엄니를 배우게 하여 공략하는 것인데 특히 이번 작품의 경우 얼음기술 견제기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의 수가 많아서 한카리아스 견제가 한결 쉬워졌다. 그럼에도 비슷한 레벨대 포켓몬이 쓰는 어정쩡한 비자속 냉동빔 정도 화력은 버틴다.[34] 실제로 레알세에서는 4배약점이 2.5배 약점으로 변해버림에 따라 물리내구는 동레벨 포푸니라의 냉동펀치도 버티는 수준이고, 특수내구는 이거보다 약간 약한 정도.

본가의 대전 역사상으로도 7세대까지 수많은 포켓몬들이 한카리아스를 견제하기 위해 얼음 타입의 잠재파워를 쓰는 일이 많았지만, 정작 그 한카리아스는 비자속 잠재얼음 따위로는 한방에 죽지 않는 채 상대를 털어먹고, 되려 다른 드래곤들만 잠재얼음 맞고서 억울하게 죽어나가던 황당한 역사가 존재했을 정도이다. 적어도 1대는 버틸 내구를 갖춘 포켓몬이어야 한다.[35]

다른 방법으로는 한카리아스의 모든 기술에 반감 or 1배의 데미지만 받는 벌레/강철타입의 핫삼을 채택하는 것도 방법이다.[36]

천관산 근처에서 잡을 수 있는 70레벨 우두머리 미끄래곤의 용의파동으로도 확정 1타에 잡을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미끄래곤이 더 느려 일단 대지의힘 1대 맞고 시작하는 게 단점이긴 하나 미끄래곤 자체가 특방이 높은 쌍막 농성용인 덕분에 월로전을 비롯해 기라티나를 상대로도 상당히 쓸만하다.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상당히 좋은 편.


3.4. 토게키스[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부스터, 잠만보[37], 핫삼, 렌트라, 트리토돈, 해피너스, 크레세리아

강철, 독, 바위, 얼음, 전기에 2배의 데미지를 받아 카운터치기 좋지만 역으로 내구가 단단하고 반감하는 타입이 4개[38], 무효로 하는 타입이 2개[39]이므로 방어적인 상성 역시 뛰어나다. 천만다헹으로 하늘의은총이 없어서 무한쫄은 안 된다.

패턴 특성은 명상-공격기로 이어지는 랭업 극딜이며 한카리아스와 윈디와 함께 월로전에서 강공을 쓰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꼽힌다.

반감하는 타입 중 격투, 벌레를 제외한 4가지 타입이 메이저해서 토게키스 역시 전담마커가 필요하다. 토게키스는 기본적인 내구가 높고 딜 역시 준수해 이에 상응하는 딜탱으로 상대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특방이 뛰어난 동시에 물리 공격력이 뛰어난 딜탱을 필두로 토게키스를 마크해야 한다.

하지만 토게키스는 페어리/비행 타입의 상호보완이 그렇게까지 뛰어난 편은 아니고 타점이 명확한 편이라서 비행 타입을 찌를 수 있는 물리 기술인 전기, 얼음 타입 엄니/펀치류 견제기를 배워가거나 페어리 타입을 찌를 수 있는 강철 타입 포켓몬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기술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격기 셋이 강철 타입에 죄다 막힌다. 명상을 쓰지 않는 패턴이 나온다면 순간 딜량은 앞선 포켓몬들에 비해 좀 덜 아픈 수준이기 때문에, 기력의덩어리나 잔뜩 발라주면서 버틸 수는 있다. 오히려 이때 기라티나전까지 상정하여 모든 포켓몬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

대표적으로는 특방 특화에 공격력이 높고 전기 타입이나 얼음 타입 견제기를 배울 수 있는 부스터, 잠만보, 에레키블, 렌트라 등이 좋다. 핫삼과 미끄래곤을 제외한 강철타입은 특방이 너무 낮아서 버티기용으로 좋지 않다. 크레세리아나 해피너스도 아예 랭업 쌓고 진흙탕 싸움으로 돌입하는 식으로 굴릴 수 있기 때문에 무난하다.


3.5. 로즈레이드[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헤라크로스, 워글, 엘레이드, 찌르호크, 블래키, 해피너스

특공/특방 특화의 포켓몬이라 물리공격 위주의 포켓몬으로 돌파해야 한다. 약점이 불꽃, 비행, 얼음, 에스퍼로 메이저한 편이라 돌파하기 쉽지만 이러한 특성을 모르고 화력이 어정쩡한 특수몬으로 돌파를 시도할 시 공격을 버티고 꽃잎댄스의 열중스택을 쌓기 시작하는데, 꽃잎댄스가 열중효과를 얻게 되면서 자속 위력 90의 기술이 점점 더 강화되는 상황이 나온다.

물론 중간에 압정뿌리기를 섞어쓰면서 열중 스택이 그렇게까지 많이 쌓이지는 않게 되지만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오면서 압정뿌리기가 변화기에서 공격기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틱뎀이 초반 딜량에 따라 달라지게 되니 강철, 독, 바위, 불꽃, 전기 타입으로 상대하다가 의표를 찔릴 수가 있다. 때문에 약점에 찔리는 타입의 포켓몬이 견제기로 로즈레이드의 약점을 찌른다고 어정쩡한 화력으로 돌파를 시도할 시 역으로 리타이어 당하기 쉽다.

다만 독타입이 있고 자속 독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공격력이 워낙 낮아서 풀타입이나 페어리 타입의 경우 방어가 높다면 상성을 그렇게까지 신경 쓸 정도는 안되며 로즈레이드 역시 물리기 화력은 낮고 타점이 명확하여 불꽃 타입과 얼음 타입에 약점을 찔리니 흔한 견제기로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특히 물리방어가 낮은 편이므로 물리 어태커로 공략하기 좋다. 하지만 독찌르기는 엄연히 자속 보정을 받기에 방어력이 낮다면 역으로 따일 수도 있다. 매지컬플레임을 배운 님피아나 자속으로 로즈레이드를 칠 수 있지만 물리내구는 낮은 가디안 등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3.6. 윈디[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검귀, 거대코뿌리, 한카리아스, 글라이온, 트리토돈, 블래키

기존 난천의 엔트리에서 제외된 밀로틱 대신 들어가게 된 포켓몬.

밀로틱이 방어에 특화된 포켓몬이라면 이쪽은 공격에 특화된 포켓몬이다. 석탄산이나 마그카르고와 같은 불꽃/바위 타입으로, 타점이 명확해 2.5배로 들어가는 물, 땅타입 기술로 리타이어 시키기 쉽지만 반대로 공격상성이 굉장히 뛰어나며 반감하는 타입도 많아 월로의 엔트리 중 하나를 돌파하고 선공권을 쥐어줬을 때 엄청난 화력을 내는데다가 약점을 찌를 포켓몬이 기절했거나 없는 경우 지옥을 맛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녀석은 속공-강공의 콤보를 자주 쓰는 편으로 결정력이 높아 어떻게든 한 마리라도 더 데려가겠다는 제작자의 의지가 보이는 포켓몬.

다만 물타입과 땅타입에 2.5배를 찔려서 비자속 물의파동이나 땅고르기에도 한 방에 잡히기 때문에 물타입 포켓몬의 자속기술이나 땅타입 견제기로 상대하면 강공 없이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만약 윈디가 라스트로 나오면 고렙 크레세리아로 깨물어부수기를 유도하면서 기력의조각/덩어리로 기절한 포켓몬들을 회복시키고 자기는 초승달의기도를 써서 회복하며 기라티나를 대비하는 것도 방법.


3.7. 기라티나[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다크라이, 크레세리아[40], 토게키스, 님피아, 한카리아스, 미끄래곤, 포푸니라, 트리토돈, 블래키, 해피너스

월로전 최악의 난관. 월로전 엔트리를 모두 격파하고 한숨 돌리던 유저들은 대부분 여기서 통곡의 벽을 경험한다.

월로의 포켓몬을 모두 쓰러트린 뒤로는 어나더폼 기라티나와 바로 싸우게 되는데, 이것의 핵심은 주인공의 포켓몬을 회복할 시간도 안주고 바로 전투에 돌입시킨다는 것. 여기에 턴도 초기화되기에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진다.

기라티나 어나더폼의 내구력은 본가 초전설전에서도 악명이 높았다.[41] 게다가 보통 이런 내구형 포켓몬들은 공격력이 약하거나 스피드가 느린 등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얘는 680족이라 공격, 특공 모두 100에 스피드도 90여서 어중간한 포켓몬은 당해버리기 딱 좋다. 이것도 모자라 무시무시한힘이 넘쳐 모든 스펙이 1랭크 증가하는 버프까지 받기 때문에 실질 종족값은 800이 넘어간다. 즉 원시회귀메가진화한 상태나 다름없다고 보면된다.[42]

이 정도만 해도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너덜너덜해진 포켓몬들로 겨우 기라티나를 쓰러트린다 해도, 엄청난 연출과 함께 오리진폼으로 부활하게 되어서 2번째 연전 매치업이 되어버린다. 오리진폼이 될 시 방어 / 특방에서 공격 / 특공으로 20씩 종족값이 재분배되기 때문에 기라티나의 공격을 2연속으로 맞는다면 아무리 전설의 포켓몬이라도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오리진폼으로 부활 시에는 턴 초기화도 되지 않는데다, 스핏이 느린 포켓몬을 후위로 낼 시 자신이 한 턴을 소비한 뒤 다시 연속으로 2회 공격을 한다. 따라서 강공을 사용하는 순간 아무리 단단한 포켓몬이라도 확정으로 2마리가 연속으로 리타이어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강공은 막타치기 전까지 쓰지 않는 것이 좋다.[43][44]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 다만 기라티나전으로 돌입할 경우 턴이 초기화되어 살아남은 포켓몬 중 가장 앞에 나온 포켓몬을 내기 때문에 엔트리의 1~3번째 포켓몬은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45]

기라티나의 기술배치인 땅/격투/드래곤/고스트타입 기술은 타입 간의 상호보완이 엄청나게 잘 되어있어[46] 상성만으로는 기라티나를 쓰러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기라티나는 쌍두형에 내구 역시 쌍두형인 680족이라 물리/특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나마 스피드가 90족으로 떨어져 고스핏 포켓몬으로 유의미한 데미지를 줘 희생시킨 뒤 이후 사이클로 기라티나를 틀어막는 것이 베스트다.

따라서 기라티나의 공략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연막 기믹을 통한 사이클을 돌리는 것이고 두번째는 드래곤타입의 다수 선출을 통한 틀어막기, 세번째로는 기라티나의 기술배치가 PP가 낮은 고위력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이용한 PP말리기 전술이다.

사실 이 문서는 전설의 포켓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기라티나의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부득이하게 전설의 포켓몬을 사용한다고 치면 몇 가지 선택지가 더 있다. 첫번째의 연막 기믹으로의 공략은 바로 다크라이, 크레세리아 등을 통한 연막을 통해 기라티나를 공략하는 전술이다. 월로전의 경우 엔트리도 그렇고 기라티나도 그렇고 기술배치 상 견제기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상호보완이 되어있어서 상성으로만 밀어붙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명중률에 대한 대비책은 없어서 연막을 사용하는 패턴에 취약하다.[47] 따라서 다크라이의 다크홀-병상첨병 콤보를 통해 졸음+방어력 저하+연막+딜증폭 효과의 중첩으로 무력행사를 하거나 크레세리아의 초승달의 기도로 연막+HP회복으로 안정적인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한데, 다크라이의 경우 운이 정말 없다면[48] 역으로 리타이어 당할 수도 있어서 좀 더 안정적으로 하려면 크레세리아로 냉동빔이나 문포스를 날려주는 것이 좋다.

두번째의 드래곤타입 선출로 인한 틀어막기 전술의 경우 월로전에서 다수의 드래곤 포켓몬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지만 드래곤타입 특유의 높은 종족값과 드래곤타입에 약점을 찔린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공략할 수 있는데, 기라티나 역시 드래곤타입 기술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다수의 드래곤타입 포켓몬이 필요하다. 한카리아스나 미끄래곤 등을 선출할 수 있지만 스토리로 얻을 수 있는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채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중 디아루가는 75레벨에 시간의포효를 숙달하고 강공을 쓰면 오리진폼 기준 확정 1타가 나기 때문에 디아루가도 좋다.

세번째의 PP말리기 전술은 사실상 토게키스만이 사용할 수 있고[49], 유일하게 비전설파티로 도전해볼만한 전술. 바로 탱킹형 포켓몬으로 PP가 5뿐인 기라티나의 섀도다이브의 PP를 소모시키고[50] 고스트타입 공격기가 없다면 무적에 가까운 토게키스를 내보내 카운터 치는 방법이다. 땅/드래곤타입 기술은 페어리/비행타입인 토게키스에게 무효가 되고, 격투타입 기술은 0.4배로 들어가기 때문. 게다가 토게키스는 날개쉬기를 배울 수 있고 기라티나에게 2배로 들어가는 자속 문포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이렇게 기라티나의 기술들을 무효로 받아 버티면서 기력의조각, 풀회복약을 사용해 기절한 포켓몬들을 재정비 해놓으면 뒤이은 오리진폼도 보다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대신 섀도다이브에 연막 효과가 있어서 괜히 공격하겠다고 나대면 턴 낭비하기 좋다.

만일 토게키스가 없다면 님피아도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토게키스와 비교하면 대지의힘을 그대로 얻어맞지만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버틸만 하므로 대지의힘을 맞아가면서 명상을 쌓으면 돌파가 가능해진다. 토게키스보다 내구가 좋으며, 치근거리기 or 매지컬샤인의 위력이 오르는 것은 덤. 다만 섀도다이브만 없으면 매우 여유로워지는 토게키스와는 달리 대지의힘 몇 번 맞으면 위험해지기에 주기적인 회복을 요구하며, 체력회복기가 없어 회복약 등에 의지해야만 한다. 그 외에 노말/비행인 찌르호크는 자체 내구는 좀 부실하지만 이쪽도 날개쉬기가 있고, 2배 타점이 없는데다 대지의힘과 섀도다이브를 봉인할 수 있으므로 해 볼 만한 포켓몬. 다만 찌르호크 자체가 내구가 좋은 포켓몬이 아니라 자칫 잘못하다간 드래곤클로나 파동탄 한방에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할 것.

여담으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라티나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등장하는 울트라스페이스제로산 기라티나와 기술배치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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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대체로 포켓몬의 성별이 사용자를 따라가는 전통에 의거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난천이 쓰던 암컷 포켓몬은 모두 수컷으로 바뀌었다. 다만 토게키스의 경우 역으로 난천은 수컷을 사용했는데 월로는 암컷으로 바꿨다.[2] 월로의 AI는 기술배치도에 따른 상성을 따지고 각각 유리한 타입으로 교체를 시도하기 때문이다.[3] 단, 불꽃이나 물타입 웨폰은 기라티나에게 반감이기 때문에 초반에만 유효하다.[4] 특히 격투의 경우 다른 타입에게 영향을 받을 확률이 적어 월로의 상성보완 사이클에서 가장 유리한 타입 중 하나이다. 단 토게키스를 매우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강한 위력의 서브웨폰은 필수. 땅 타입의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리하지만 로즈레이드를 미리 처리하지 못했다면 꽃잎댄스 향연에 찢겨나갈 수 있으니 풀 타입을 부가 타입이 받아주는 한카리아스 등이 특히 좋다. 핫삼처럼 타입 조합이 방어적으로 매우 뛰어난 경우도 강추.[5] 사실 제일 많이 애먹는 부분이 이 점인데, 월로를 돌파하느라 포켓몬들이 만신창이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기라티나를 상대하므로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하고, 겨우겨우 어나더폼 기라티나를 쓰러뜨렸나 하면 오리진폼으로 다시 부활해서 재대결을 하기 때문. 그래서 기라티나에게 쓸려가는 포켓몬들을 보며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6] 상태이상기가 본작에서 너프된 감이 있지만, 부가효과 덕분에 월로전에서 적절히 사용하면 오히려 공략에 큰 도움을 준다. 스피드가 발목을 잡는 만큼 마비 상태이상이 가장 효율적이고, 피격뎀을 올려주는 졸음, 어태커를 바보로 만드는 화상/동상 등도 좋다.[7] 애초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어려운 배틀들을 다 살펴보면 이슬이나 꼭두전 같이 온전한 파티를 짜기 어려운 초반부 배틀이거나 후손인 난천과 레드 같이 6:6 배틀이거나, 네크로즈마 전 같은 경우는 6:1 배틀이였다. 그런데 본작은 시스템 변화로 본가로치면 토너먼트 룰 강제 적용에다 초전설 포켓몬 2마리를 포함한 6:8이라 사상 최악의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8] 화강돌과 기라티나는 문포스에, 토게키스와 한카리아스는 냉동빔에, 로즈레이드는 사이코키네시스에 찔린다.[9] 아예 크레세리아의 레벨을 80 이상으로 올려서 월로의 포켓몬 6마리를 크레세리아로 올킬하고, 기라티나를 나머지 5마리로 다굴하는 공략법도 존재할 정도다. 회복약을 적절하게 부어주면 기라티나 1페이즈까지 혼자서 깰 수 있다.[10] 내구가 그렇게 좋지 않은 에레키블도 레벨 75 정도에 내구 관련 노력 랭크가 최대치일 경우 한카리아스의 대지의힘에 약점 찔려도 확 3타가 나올 정도다.[11] 흑요 폭포 윗쪽의 절벽을 포푸니크로 타고 올라가서 폭포의 상류까지 가야 한다. 아니면 안쪽 숲에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포푸니크가 없어도 신비록으로 잘 비비면 쉽게 올라가진다.[12] 그럴 경우 후술할 팁을 확인.[13] 단원랭크 4성을 찍지 못했을 경우, 선공기를 가진 포켓몬으로 비슷하게 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아쿠아제트를 배운 브이젤 계열. 레벨이 어지간히 낮지만 않으면 후술한 방법대로 레벨링이 가능하지만, 근육몬으로 할 때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는 것은 명심. 아님 출현률은 낮지만 파이숭이를 데려와 마하펀치로 잡는 것도 좋다. 가능만 하다면 아쿠아제트보다 추천.[14] 본작의 포켓몬 배틀은 포켓몬을 한 마리 쓰러뜨리면 즉시 경험치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승부가 끝났을 때 모든 경험치가 합산해서 들어오게 되는데, 문제는 기절한 포켓몬은 상대를 쓰러뜨린 전적과 무관하게 경험치를 전혀 얻지 못한다. 승부 끝내기 직전 몸빵용 포켓몬을 한 마리 내놓은 뒤, 레벨작할 포켓몬이 기절해 있으면 무조건 기력의조각으로 살려놓고 끝내야 한다.[15] 특히 크레세리아는 회복기와 연막효과 부여가 있는 초승달의기도로 연막 운빨을 노릴 수도 있다.[16] 비추천 대상인 노말이지만 비행 타입인 동시에 인파이트를 배우므로 루카리오나 윈디로 교체되더라도 맞대응이 가능하다.[17] 타입이 두개 다 찔리지만 문포스로 화강돌을 한방에 보낼 수 있어서 채용된다.[18] 후술하겠지만 월로의 루카리오는 순수 물리형이기 때문에, 예외로 물방이 끔찍하게 높고 이중약점이 없는 강철톤 같은 포켓몬은 역으로 정면승부를 유도해 10만마력으로 잡아낼 수 있어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19] 방어, 특방이 모두 108에 공격, 특공도 모두 92다. 때문에 어지간한 공격은 한 번은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92라는 공격력도 고스트 타입 4위에 해당하는 수치라 고위력 자속기를 주력으로 쓰는 월로의 화강돌에게는 유리한 상성 잡아먹는 정도에는 충분한 수치이다.[20] 에스퍼인 동시에 페어리 타입인 가디안이 독찌르기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21] 인게임 기준 마임맨, 가디안[22] 루카리오는 불릿펀치를 들고 있어 잡힌 뒤에도 선공을 내줄 수 있고, 한카리아스조차 아이언헤드를 들고 있다. 무엇보다 기라티나전은 자체스펙에 버프까지 얹어서 웬만하면 선공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23] 대표적으로는 토게키스로의 교체를 유도하는 아이언테일을 배운 미끄래곤.[24] 격투타입 기술의 경우 화강돌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화강돌의 교체 조건은 섀도볼과 악의파동에서의 상성을 보기 때문에 효과가 굉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따라서 교체된다.[25] 특히 내구가 낮으면 확정 1타가 날 수도 있다.[26] 방어가 높은 얼음/바위타입의 크레베이스는 하필이면 루카리오의 자속인 격투와 강철에 2.5배의 데미지를 받으며 그나마 토게키스 정도가 루카리오를 상대할 수 있는 페어리 타입이다.[27] 대표적으로는 격투타입의 괴력몬과 포푸니크, 헤라크로스나 땅타입의 하마돈, 한카리아스, 토대부기. 예외로 트리토돈은 물/땅이라 이후 로즈레이드의 등장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비추천.[28] 불 타입의 경우 내구가 심각하게 부족하고 루카리오의 자속 인파이트를 반감할 수 있는 독/벌레/비행/에스퍼/페어리타입과의 조합이 없어서 불꽃타입 기술의 경우 뛰어난 효율을 보이지만 불꽃타입 포켓몬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29] 루카리오는 기본적으로 쌍두형이지만 엔트리에 특공 어태커인 로즈레이드나 토게키스가 있기 때문에 순수 물리형으로 돌리는 듯하다.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이 둘의 스윕력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30] 강철 타입일 경우, 윈디를 미리 처리하지 않았다면 윈디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루카리오 지속 인파이트에 확정 3타가 뜨는 수준의 물리막이가 아니라면 별로 달라질 건 없다.[31] 글라이온은 얼음엄니를 배울 수 있다.[32] 전통의 한카리아스 담당 일진. 속도 노력치가 높은 포푸니라는 속공얼음뭉치만 누르면 일방적으로 공격하는게 가능하고 상대가 교체시에도 높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유리한 상성으로 교체해 유리한 대면을 만들 수 있는 몇안되는 포켓몬이다 .[33] 비전설일 경우 한카리아스와 미끄래곤 2종류가 전부다. 그나마 미끄래곤이 강철 타입을 겸하긴 한데 한카리아스는 드래곤/이라 결국 대지의힘에 찔린다.[34] 애초에 난천전을 해봤거나 본가의 대전에서 한카리아스를 봐온 유저들은 잘 알겠지만, 한카리아스는 어줍쩒게 때리면 4배 약점인 얼음 타입 기술이라도 한방컷을 내지 못하는, 속공형 어태커치고는 내구가 의외로 상당히 단단한 포켓몬이다. 예시로 명량 드래펄트가 a252를 넣고 무보정한카리아스에게 드래곤애로를 맞춘다고해도 50%로 살아남는다.[35] 아니면 선공기로 조금 데미지를 누적하고 얼음기술로 잡는 것도 좋다. 이 전략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건 대쓰여너. 웨이브태클로 데미지와 선공을 잡고 성별에 따라 얼음엄니나 냉동빔을 쏘자.[36] 한카리아스에게 유리한 타입은 벌레/강철 말고도 풀/강철이 있지만 본작에 오면서 풀/강철타입의 포켓몬은 모두 없어져서 벌레/강철의 핫삼이 유일하다.[37] 전기, 얼음타입 견제기를 배운 경우[38] 악/풀에 0.5배, 격투/벌레에 0.25배.[39] 드래곤, 땅[40] 다크라이와 크레세리아는 연막스킬을 쓸수 있어 더 추천된다. 단 다크라이는 파동탄에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간다는 점과 크레세리아는 섀도다이브에 자속으로 약점을 찔려서 잘못하다가는 한방에 죽을 수도 있는 점을 조심해야한다.[4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오컨트로를 쌓는 제르네아스랑 메가레쿠쟈 정도는 되어야 확정 1타를 낼수있다.[42] 동레벨 기준 포푸니라가 스피드 노력치를 10까지 올려도 강공을 쓰면 턴이 밀릴 정도다.[43] 뒤집어 말하자면 역으로 기라티나가 강공을 쓰게 유도한다면 2대 때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적당히 튼튼한 고기 방패를 내밀어서 기라티나가 강공을 쓰게 유도하고 어태커가 튀어나와 2연타로 눕혀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44]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기라티나 어나더폼을 강공으로 확실하게 끝내고 안심할때 오리진폼이 등장하면서 멘탈이 나가는 장면들이 자주 목격된다.[45] 메인미션에서 무조건 잡을수 있는 아그놈은 스피드가 115이기 때문에 챙겨가는게 좋다.겁나빠르다 [46] 이를테면 기라티나에게 상성상 유리한 악타입이나 노말타입, 얼음타입이 전부 파동탄에 찔리며, 그 외에 드래곤을 반감하는 강철은 대지의힘으로 잡아먹는다. 서로 약점 찔리는 드래곤과 고스트는 기라티나와의 스펙 차이+능력치 1랭크 증가 버프로 인해 맞붙으면 보통 패배한다. 페어리조차도 특수형이 대부분이라 물리기술인 섀도다이브로 뚫을 수 있다.[47] 다만 기라티나 역시 섀도다이브를 통해서 연막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연막 때문에 공격은 계속 막히는데 기라티나가 공격으로 한놈씩 일방적으로 잡아먹는 일이 왕왕있다.[48] 졸음과 연막효과 둘 다 확률성이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둘 다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다크라이는 내구가 안좋아서 이전에 체력이 깎여 있었으면 파동탄에 그대로 날아갈 수 있는데다가 브다샤펄을 플레이한 기록이 있어야해서 브다샤펄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49] 동일 타입의 러브로스는 월로를 이겨야만 잡을 수 있다.[50] 심지어 속공/강공을 사용한다면 PP가 2씩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