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키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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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키 우이
Kozeki Ui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조,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도서부장. 고서에 관한 지식과 복원 기술이 뛰어나 주위에서 '고서관의 마술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평소에는 고서관에 틀어박혀 고서의 복원과 해독, 관리를 하고 있다.다른 용무 중 - 모모톡 프로필
책을 '아이'라고 칭할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인연 스토리에서 선생과 교환일기를 쓰자는 게 아이 만들기로 설명해서 오해를 키워버리기도 한다.
일본 서버 기준 22.2.23.에 와카바 히나타와 더불어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 개시와 함께 픽업이 시작되었다.캐릭터 소개 트윗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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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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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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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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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 고서관의 주인
바깥 사람들과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는 우이. 선생은 우이가 걱정되어 찾아가는데, 고서관 주위에는 바리케이드까지 쳐져 있었다. 우이는 완강한 태도로 문전박대하지만, 상대가 선생인 것을 알자 몰랐다며 사죄하곤 들여보낸다. 알고보니 학생들이 빌려간 책들이 약간 훼손되어 반납되는 사건이 있었던 것. 우이는 괜히 소동에 휘말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지만 선생은 괜찮다고 하고, 우이는 고서관 열쇠를 선생에게 준다. 어차피 우이 본인은 나갈 일이 없으니 열쇠는 필요없다는 것. 하지만 선생은 자기는 가기전에 모모톡으로 연락하면 되고 거기다 열쇠는 주인이 가져야 한다며 우이에게 열쇠를 돌려주고[2], 우이는 다음에 선생이 온다면 미리 준비라도 해놓겠다고 약속한 뒤, 선생에게 책을 몇 권 소개해 준다.
- 실종된 아이 찾기
우이는 아이가 하나 실종되었다며 도와달라고 모모톡으로 연락하고, 선생은 서둘러 우이에게 달려가는데 사정을 설명하려고 횡설수설하던 우이는 기어이 울음을 터뜨린다. 선생은 일단 우이를 달래주고는 사정을 듣는데 알고보니 우이가 말하는 아이는 책을 말하는 것이었다. 우이는 선생의 반응을 보고 오해를 했구나 알아차렸지만, 선생이 곧바로 달려오는 바람에 정정할 시간조차 없었던 것. 선생은 안도하고, 다른 도서부원들이 청소를 하는 동안 책이 한 권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이는 선생에게 사과하지만 선생은 괜찮다면서 오히려 그 책은 우이에게 소중한 아이이니 찾아주는 걸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우이는 이를 고마워하면서 선생이 자신처럼 책을 아이라고 불러주는 모습에 감격해한다. 두 사람은 책을 수색하고, 밤이 되어서야 겨우 찾아낸다.
- 갑작스러운 제안
우이는 선생에게 무언가 제안할 것이 있다며 준비하고 있겠다고 한다. 우이는 선생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싶다며 펜팔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우이는 큰 책이면 많은 내용을 쓸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크고 두꺼운 책을 준비해 버렸고, 선생이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웠다. 선생은 우이가 고른 아이니까 대안으로 이 책을 방명록처럼 써 여길 방문할 때마다 한 마디씩 적고 가겠다고 한다. 우이는 이렇게까지 이해받으며 대화하는건 처음이라며 감격해 눈물을 흘린다. 정작 선생과 우이는 모모톡으로 대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방명록은 선생이 읽은 책에 대한 독후감으로 채워나가게 된다.
- 이름 없는 번역가
우이는 염치없지만 오는 길에 에너지 드링크와 잠 깨는 껌을 사 와달라고 부탁한다. 우이는 밤 늦게까지 해독 작업 중이었다. 고서관에는 옛 문헌으로 적힌 책들이 많이 있었으며, 우이는 이런 책들이 오늘날에도 읽힐 수 있도록 번역하는 일을 했던 것. 선생은 그런 우이를 칭찬한다.
- 발렌타인# - 대화에 집중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우이의 초대를 받고 마실것을 지참해 고서관에 온 선생. 우이는 선생에게 초코칩 쿠키를 대접하면서 발렌타인 데이에 별 관심이 없다며 그저 대부분의 여자애들은 초콜릿을 주는 분위기를 즐기는 것 뿐이고 결국엔 누군가와 단둘이 남는다는 말을 하다 자신이 지금 그런 상황이란걸 알아차리고는 당황한다. 이내 정신을 차리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선생을 보고는 마치 자기만 들떠 있는 것 같다며 투정부리더니 갑자기 선생 옆에 앉아 선생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는 선생의 드문 얼굴을 봤다고 만족하며 선생은 아무말 없이 쿠키를 먹는다. 이후 우이는 평소처럼 다른 학생들에 대한 불평을 털어놓는다.
3.4. 대사[편집]
4. 우이(수영복)[편집]
5. 평가[편집]
기본 스킬로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 버프를 주며, 강화 스킬로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상승, 서브 스킬로 EX 스킬을 사용시 자신의 공속을 올린다. 스킬 구성은 본체의 전투력을 증강시키는 전형적인 딜러 타입의 설계를 하고 있지만 정작 우이 본체의 전투력은 보잘 것 없는 탓에 그리 효율이 좋지 못하고 버프 스킬 역시 범위가 협소한지라 그저 덤으로 취급되는 정도다.
우이의 존재 의의는 EX 스킬로, 아군 스트라이커 1명을 지정해서[3] 공격력 버프를 주며, 해당 스트라이커의 EX 스킬 소모 코스트를 2회 절반 깎는다. 단 깎이는 코스트의 소수점은 버리기에, EX 스킬이 3코스트일 경우 1.5가 아닌 1코스트만 깎여 2코스트 소모로 변경된다. EX 스킬의 코스트가 높아서 저평가받았던 캐릭들이 우이 덕에 재평가 받으며 다시 상위 던전이나 총력전에서 채용되고 있다. 해당 버프를 받은 캐릭터 위에는 COST라는 버프가 표기되며 EX 스킬의 아이콘의 숫자가 파랗게 빛난다. 우이로 발휘될 코스트 조정은 아래와 같다.
- 2코스트 → 1코스트, 3코스트 → 2코스트. 2회시 총 2코스트 절약.
- 4코스트 → 2코스트, 5코스트 → 3코스트. 2회시 총 4코스트 절약.
- 6코스트 → 3코스트, 7코스트 → 4코스트. 2회시 총 6코스트 절약.
2,3 / 4,5 / 6,7 코스트의 EX 스킬을 사용할 때 우이를 활용하면 각각 2, 4, 6 코스트를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강력하지만 코스트가 6으로 높은 미카와 결합하여 그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근래 도입된 총력전에서도 우이가 계속 편성될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한정이 아니지만 리세 1티어에 꼽히기도 할 정도로 서포터가 강세인 블루아카에서 매우 중요한 대접을 받고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손에 넣는 것이 권장된다.
우이 본인의 EX 스킬은 3~5코스트가 매겨지는데, 하이 코스트의 EX 스킬들은 한 번 발동만 해도 6코스트나 코스트를 아끼는 셈이니 1~3코스트는 굳는 셈이나 다름없다. 이처럼 EX 스킬 발동의 가성비를 높여주고 EX 스킬패의 순환을 책임지는게 우이의 역할이라 하겠다. 반면 로우 코스트 캐릭터들과는 상성이 최악이라 할만큼 되려 코스트 낭비만 야기시키는데, 기껏 3코스트를 투자했더니 절약되는 건 2코스트밖에 안되더라는 식으로 오히려 손해보는 상대로 귀결된다. 따라서 본전치기라도 하려면 4, 5코스트 이상의 EX 스킬을 가지는 캐릭터는 하나쯤은 필히 대동해야하고 높은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선 4코스트 이상 무거운 EX 스킬 코스트를 가진 캐릭터들을 두어 명 대동시켜야할 것이다. 3코스트 이하 위주의 캐릭터 조합이라면 우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슌같은 시작 코스트 추가 캐릭터나 수영복 시로코 같은 고정 코스트 절삭 캐릭터로 파티의 멤버를 대체할 것이 요구된다.
새해 후우카를 비롯 코코나, 수영복 시로코처럼 코스트를 할인 해주는 캐릭터들 끼리는 효과가 중첩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EX 스킬로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진 히마리를 바른 상태로 우이를 사용한다면 히마리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우이의 것으로 덮어씌워져 히마리의 버프가 날아가게 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버프와는 별개로 자체 전투 성능이 부족해 스킬이나 공격 장비를 무리하게 강화시킬 필요는 없지만 하이 코스트 캐릭터들의 채용을 돕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명함을 따놓고 참전하는 스테이지나 보스전을 버틸 수준의 내구력만 갖춘다면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단 평가를 받는다.[4] EX 스킬 코스트가 커서 평점을 까먹는 성능의 캐릭터는 주로 폭발 속성[5]과 신비 속성[6] 쪽에 있어서,[7] 해당 캐릭터의 EX 스킬이 주요 대미지 딜링 수단이라면 우이의 동반 편성이 거의 필수. 이런 이유로 우이를 뽑았다면 최소한의 육성과 장비와 함께, EX 스킬은 아무리 못해도 Lv.3을 빨리 찍고, 곧바로 Lv.5를 찍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추가 코스트를 들여 스킬을 강화하는 학생이 일부 있는데 (e.g., 체육복 하스미), 2023년 7월 현재까지 실장된 가변 코스트 캐릭터들은 전부 '코스트 증감 효과는 기본 코스트를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단서 조항이 붙어 있다.[8]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실장된 추가 코스트를 들여서 효과를 강화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본 코스트의 절반만 감소해 효율이 좋지 않다.[9]
5.1. PVE[편집]
출시 이후 장갑 상성에 크게 상관없이, 아코나 히마리, 수로코에 버금갈 만큼, 온갖 총력전에서 EX 코스트가 높은 캐릭터들의 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데 빠짐없이 기용되는, 스트라이커 타입의 패순환용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육성 투자 면에서도 EX나 기본 스킬 외엔 크게 올릴 필요가 없고, 성작도 딜을 버티기만 하면 충분하다. 총력전 이외에도 캐릭터를 있는 대로 끌어 써야 하는 종합전술시험 역시 코스트 높은 캐릭터를 사용하는 데 망설임 없게 해준다.
미소노 미카 실장 이후, 강력하지만 코스트가 높은 미카의 EX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우이+아코 조합으로 편성되었다. 2023년 일섭에서 개최된 관통 총력전에서는 전부 우이 편성 파티가 고점을 기록했다. 코스트 2회 할인의 메리트가 아무래도 크기 때문에 1팟 택틱에서 우이가 없어 뉴우카로 어떻게 해보려는 선생들은 고점을 찍지 못했다.[10]
스킬렙업 추천 순서는 EX > 기본 > 서브 > 강화
5.2. PVP[편집]
EX는 캐릭터를 정교하게 지정하여 하이 코스트의 아군 서포트에 집중해야는 구조인데, 풀오토에선 랜덤으로 아군을 지정하는 특성상 로우 코스트 아군에게 EX가 튄다면 효율에서 손실이 발생할 리스크가 생긴다. 이런 맥락에서 풀오토가 강제되는 전술대항전과는 상성이 맞지 않다는 점은 당연한 귀결이고 여기에 우이 본인의 물몸, 하이 코스트가 선호되지 않는 전술대항전 환경 등 우이가 PVP에 기용되지 말아야할 이유가 오히려 도처에 깔려있다.
6. 작중 행적[편집]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에서부터 직접 등장. 시스터후드가 고성당 유적에서 발견했던 퀴니섹스툼 공의회에 관련된 경전을 히나타가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사고를 치고 대도서관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시미코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고서관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때 시미코가 '고서관의 마술사'라는 이명을 알려줬다는 것을 알게 되자 살짝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경전이 거의 가루가 되어버린 것을 보자 특유의 하니와 표정을 띄우면서 극대노[11]하고는 학교의 보물급 고서를 발견하고도 제대로 보존처리도 하지 않고 다른 담당자에게 넘겨버린 시스터후드의 무사안일주의를 비판하지만, 한편으론 고서의 공개방식이 평범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고서의 가치가 평범한 게 아닐 것이란 추측을 한다.[12] 그리고는 책의 복원을 위해 선생에게 복원 재료인 물이끼 아교와 정성약, 그리고 한정판 케이크인 '미라클 5000'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선생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가며 구하기 힘든 한정 케이크 미라클 5000을 포함한 재료를 구해오자 놀라워하지만 이내 경전을 복원해야하니 히나타와 선생은 이제 푹 쉬라며 말한 뒤 쉬게 하고 밤새 고대 경전을 복원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집중하면서 복원한 결과 최종 복원까지 1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아침 미사까지는 어떻게든 맞출 수 있었다. 그러나 시스터후드의 상층부에서 만장일치로 경전을 빨리 들어보자며 1시간 뒤 개최로 변경되는 긴급 소식을 시스터후드 전원에게 통보성 메시지가 날아오면서 그만 제시간에 늦고 만다. 히나타가 사실대로 보고하고 자신이 처벌을 받겠다며 시무룩해 하면서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며 나가면서 "그 아이(경전) 제대로 치료해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우이는 만감이 교차했는지 이 말을 듣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남은 복원을 바로 시작하였고 1시간 뒤 복원을 마친다. 선생에게 넘겨주면서 이후 자신이 미리 재료들을 준비하고 케이크를 사오라는 심술을 안 부렸더라면[13][14] 더 빨리 준비했을 거라며 사과하고 "보통 이런 책들을 복원하고 나면 내용이 궁금해서 읽을 예정이었지만 지금은 그럴 맘이 안 든다."며 넘겨주는데 이때 선생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재료를 구할 때 도움을 주고받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돌려 낭독회장에서 난동을 벌이고 혼란 속에 바꿔치기 된 경전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무슨 변수가 생겼을지 모른다면서 툴툴대지만, 선생이 레몬 스무디를 사오고는 앞으로 자주 오겠다 하자, 케이크도 레몬 스무디도 외부인을 쫒아내기 위해 귀찮은 일을 맡기려고 한 말이었다며,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말하며 배웅한다. 그리고 선생이 떠날 때쯤, 고대 경전 복원 때 몰래 필사해둔 사본을 꺼내며 시스터후드가 무슨 역사를 숨기고 있을지 궁금해한다.[15]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가 모두 끝난 이후,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4장의 후반부에서 짤막하게 재등장했다. 백일몽에서 깨어난 세이아의 긴급소집으로 선생과 인연이 있던 학생들에게 연락이 돌아갈 때 소집에 응한 하나코가 새벽에 수영복 차림(...)으로 고서관에 들어와 우이를 깨우고는 아리우스 수복 작전팀이 아리우스 자치구로 진입하기 위해 같이 고서관에서 성도회가 남긴 고서적을 뒤져 고대 카타콤 지도 복원에 성공한다. 경전 복구 작업의 핵심격 인물이었던 이벤트 때와는 달리 학교 지정 수영복 차림으로 새벽에 야외 산책을 다니던 도중에 고서관에 난입한 하나코의 엄청난 모습에 경악해서 벌벌 떨면서 작업하는 개그를 보여주었다.
최종편에서는 트리니티 학원이 색채의 침공을 받게 되자, 고서관을 시민들의 대피소로 개방하지만, 평소 자신의 어둡고 조용하고 안락한 낙원에 사람들이 들어차자 졸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에서는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 당시 경전을 복원했다는걸 들키고 말았으나 하나코의 중재로 졸지에 트리니티 근해의 무인도로 파견나간다.
Trip-Trap-Train에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나기사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는데 이치카와 선생이 트리니티 자치구 밖에 있는 중요한 유물을 가져오다가 모종의 사유로 인해 파손한 채로 유물을 가져오게 되자, 나기사가 괜찮다며 가루가 된 경전도 복원하는 기술자도 있는데 유물 정도는 복원하면 된다고 하면서 언급이 된다.
7. 상품[편집]
7.1. ASMR[편집]
}}} 일본 서비스 2.5주년 기념 ASMR 4탄. 히나 ASMR과 함께 발매되었다. 트랙 중 수류탄을 던져 잠을 깨우는 매우 블루 아카이브스러운 파트가 있기 때문에 청취 시 주의를 요한다. 때문에 ASMR로써는 아쉽다는 평.
8. 기타[편집]
}}} - 사용하는 무기의 모티브는 소음 볼트액션 소총 드 라일 카빈이다. 소모성 격벽을 사용하는 웰로드 같은 구조의 소음기를 제외하면 최고 수준의 소음성능을 자랑하기로 유명한 총기 중 하나로, 85.5 dB SPL의 진공청소기에 준하는 소음을 낸다.
- 스토리에서 냄새를 맡거나 하면 쫓아낼 거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냄새 날 것 같은 여자' 네타가 공식적으로 붙어버렸다. 이 냄새 네타가 체취 페티시 애호가들에게 통한 것인지 관련 팬아트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 메모리얼 로비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면 입꼬리가 내려가며 부담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 편성창에서 잡기 모션을 하면 '히에에에에' 하는 희한한 소리를 내는 등 다소 모조스러운 면과 노출도 없다시피한 캐릭터임에도 캐릭터성이 강렬하게 먹혔는지 정보 공개 직후부터 팬아트가 쏟아지는 등 히나타보다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반면 이벤트 이미지로 첫 등장했을 때 안경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안경 혐오층으로부터 혐오 몰이를 당했으며, 분노했을 때 나오는 하니와 표정이 무섭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다.[17]
- 고서 관련 작업을 할 때만 안경을 착용하는 것으로 보아 원시인 것으로 추정된다. 앤틱을 좋아하는 취향답게 단순한 원형 금테에 똑같은 금색 줄을 달아 두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어디에 보관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 샬레 카페에서 걷는 모션이 다른 학생들과 달리 조금 특이한 편인데, 이동할 때 눈을 가운데로 모은채 책으로 얼굴 아래를 가린 모습으로 쫑쫑거리며 걷는다. 걷는 모습이 특이한 다른 학생으로는 털레털레 돌아다니는 모습때문에 아예 뚜방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린 요시미와 학생회장답게 발에 힘을 실으며 걷는 체리노, 대걸레로 바닥을 닦으며 돌아다니는 아리스, 아예 상자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유즈가 있다.
- 이벤트 배너 일러스트와 공식 스탠딩 CG와의 가슴 사이즈의 차이가 큰 탓[18]에 어느 쪽이 진짜냐는 반응이 나왔다. 히나타보다 1cm 작은 165cm 지만 카페 모션에서 이바라기 요시미보다 심한 거북목에 허리까지 숙이고 책으로 얼굴을 가리는 자세이므로, 만약 거유라면 이렇게 다녀서 그렇다는 의견이 많다.[19] 결국 수영복 우이의 추가로 작진 않지만 적당한 크기인쪽으로 정해졌다. 이미 2023년 초 일러레 CHILD와 어느 팬의 DM을 통해 작은 쪽을 상정하고 그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확인사살.
- 왜소해보이는 인상과 반대로 실제 신장은 165cm이다. 이는 일본의 성인 여성 평균 신장 (약 158cm)보다 큰 수치이며, 키보토스 내에서도 큰 축에 속한다. 스탠딩 일러에서도 비율이 꽤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작게 그려지거나 로리로 그려지는 팬아트가 꽤나 많다.[20][21] 이는 스탠딩 일러가 화면에서 출력될 때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우이는 밑으로 등장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수영복 일러스트에서는 기본 일러때보다 확실히 더 길쭉하게 그려졌다.
- 생김새와 복장,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오컬트마니아와도 많이 엮인다.
- 트리니티 학원의 3학년생 중에서는 정치적으로 크게 연관이 없는 학생이기도 하다. 티파티 일원인 나기사와 미카는 말할 것도 없고, 정의실현부 간부인 츠루기와 하스미, 시스터후드 수녀원장인 사쿠라코, 구호기사단 단장인 미네도 메인 스토리 내에서 정치적으로 굉장히 크게 엮여있고 히나타도 시스터후드의 일원이라 정치적으로 입지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우이가 속한 도서부는 정치적으로 연관이 거의 없다. 본인부터 그런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물론 트리니티의 고서들을 계속 해독하고 있고, 작 중에서 이런저런 경전과 지도를 복원하는 등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정치적인 입지와는 별개로 교내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뛰어난 지능과 실력으로 여기저기 관심을 끌었지만 그 와는 별개로 타인이 억지로 자신에게 기분에 맞춰주거나 마음에도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에 환멸을 느껴 고서관에 틀어박혀 외부인을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22] 음침한 이미지도 남을 쫒아내기 위해 이때 만든 것이다.[23] 이런 네거티브를 벗어낸 우이의 진짜 모습은 코하루가 다른 사람 같다고 말할 정도로 이지적이고 사려깊다고 묘사된다.
- 트리니티에서 담당하는 일이 주로 도서관의 고서 관리 및 훼손된 고서의 복원이고, 고서복원 특성상 일광에 쥐약이라 본인도 햇빛이 들면 경기를 일으키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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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이미지로도 표현되어 있는데, 이 로딩 이미지는 우리나라 학교 선생님들이 흔히 쓰는 관용어와 그에 기반한 짤[24]의 패러디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고서관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 하며 고서를 함부로 다루거나 고서관 환경을 망치는 사람에게 떽떽거리는 등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꺼리거나 가끔 화를 내는 건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은 고서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보통 해를 끼치기 때문이란 점도 한몫을 하는데, 꼭 필요한 대화에는 큰 문제가 없고 책을 복원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남에게 부탁하는 것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타고난 내향성과 업무적인 이유, 그리고 밖에 극단적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성향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거리를 두긴 하나 거기에 크게 갈등도 느끼지 않는, 사회적 교류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자발적 아싸에 가깝다.
로딩 이미지로도 표현되어 있는데, 이 로딩 이미지는 우리나라 학교 선생님들이 흔히 쓰는 관용어와 그에 기반한 짤[24]의 패러디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고서관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 하며 고서를 함부로 다루거나 고서관 환경을 망치는 사람에게 떽떽거리는 등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꺼리거나 가끔 화를 내는 건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은 고서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보통 해를 끼치기 때문이란 점도 한몫을 하는데, 꼭 필요한 대화에는 큰 문제가 없고 책을 복원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남에게 부탁하는 것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타고난 내향성과 업무적인 이유, 그리고 밖에 극단적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성향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거리를 두긴 하나 거기에 크게 갈등도 느끼지 않는, 사회적 교류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자발적 아싸에 가깝다.
- 특유의 극단적으로 내향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지는 성격 때문에 충격을 받거나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화가 쉽게 폭발한다. 고서관 이벤트에서 등장하자마자 히나타가 박살내버린 고서의 상태를 보고 이걸 대체 어떻게 살리냐며 극대노했고[25] 히나타가 고서관 안에서 기숙사 점호시간이 지났다며 정신없이 난리치자 조용히 해 달라고 조곤조곤 부탁하다 전혀 듣지 않으니 결국 폭발해 "조용히 하란 말이야!!!!!" 라며 경어까지 내팽겨쳤다. 전용 무기의 설명에는 시끄러운 사람을 조용하게 만든다고 적혀있고, 완전히 뚜껑이 열리면 총까지 꺼내는 폭력성이 내재된 듯하다.
- 평소 고서 복원/해독/관리를 하다 보니 부스러기가 남을 수 있는 음식류보다는 음료 쪽을 선호한다. 가장 선호하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래서 수영복 버전의 EX 스킬 연출에서 냉커피가 나온다.
- 스토리에서의 행적을 보면 선생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캐릭터다. 평소 고서관에 사람들이 출입하려고 하면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거나 짜증을 내지만 선생이 오면 당황하면서도 반겨주거나 원할 때마다 출입하라고 열쇠를 넘겨주려고 하는 등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인다.
- 평상시에는 주로 고서관 안에서 지낸 탓에 저질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트리니티 과외 활동~에서 조금만 뛰어도 헥헥 거리거나 히나타가 선생을 비롯한 일행을 데리고 험난한 산로를 등산 할때 선생은 지치는 선에서 그쳤다면 우이는 한참 뒤따라오다가 쓰러질 정도다.
하필 고서관 청소 날이라 바깥으로 쫒겨났다가, 카즈사에게 사진 같이 찍자는 제안을 받고 노아까지 합세하자 인싸력을 버티지 못하고 혼자 열심히 중얼거리면서 도망치다가 미유, 츠쿠요와 충돌하고는 "우잇!" 이라는 개성적인 신음소리를 선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와카바 히나타와 미소노 미카랑 엮이며 극히 드문 일이지만 자기 후배인 엔도우 시미코랑 엮인다. 2차 창작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은 편인데 히나타랑 엮일 때는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미카랑 엮일 때는 당장 2주년 블루아카 라이브!에서 미카가 우이랑 사진 찍을 때 양쪽 볼을 잡고 장난치는 모습이 밈이 되어서 주로 미카가 우이에게 장난치며 괴롭히면서 이에 우이가 고생하는 모습으로 나오며[26] 선생이랑 엮일 때는 앞서 말한 냄새 네타 때문인지 선생이 우이의 정수리 냄새를 맡는 변태짓에 고생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드문 경우지만 시미코랑 엮이는 경우에서는 시미코가 우이를 귀찮게 하는 모습으로 나오거나 단역으로 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9. 둘러보기[편집]
[2] 이때 우이가 하루카처럼 역시 이런곳의 열쇠는 필요없냐며 자의식 과잉이었다며 멘붕한다.[3] 단, 직접 전장에 나와서 뛰지 않고 뒤에서 서포팅을 해주는 스페셜 캐릭터는 지정할 수 없고, 택티컬 서포트로 소환된 스페셜 서포터 캐릭터 역시 우이의 EX 스킬은 적용이 불가능하다.[4] EX 스킬 관련 육성이 아니면 투자 효용 없다시피한 우이가 레벨이나 장비, 성급이 필요한 까닭은 유지력. 일부 총력전의 인세인 난이도에선 성급이 갖춰지지 못한 우이는 적어도 7티어 머리핀이 나올때까지는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고로 EX 스킬 외적으로는 내구도만 육성시켜 전장에서 끝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이 보장만 되어도 까다로운 조작 없이 아군에게 버프를 선사할 수 있다.[5] 히나, 카요코, 수영복 노노미 등.[6] 아리스, 바니걸 카린, 히나타 등.[7] 관통 쪽에서는 코스트가 높은 학생이라고 꼽아봐야 5코스트를 소모하는 노노미와 마키, 체리노(EX 스킬의 레벨이 Lv.4 이하일 경우), 6코스트를 소모하는 새해 아루, 미카 정도고, 이 중에서 체리노는 자체적으로 코스트 회복력 증가가 있고 아루는 조건부 코스트 회복으로 인해 발동만 6코스트지 우이의 효과를 보는 등 최대 효과를 내면 실 소비 코스트는 1.8 코스트까지 줄어든다. 그나마 코스트 관련 효과가 없는 미카가 궁합이 잘 맞는다. 한 번에 무려 인게임 코스트값의 최대값인 10코스트를 소모하는 캐릭터로는 수영복 히후미가 있긴 한데 이쪽은 어차피 스페셜 계열 캐릭터라 버프를 받지 못한다.[8] 유일한 예외인 아스마 토키는 애초에 스킬을 강화하는 구조가 아니라 스킬이 변화하는 구조라 논외.[9] 예시로 든 체육복 하스미의 경우 3+2코스트이므로 코스트가 5로 채워신 시점에서 발동시켜도 절삭량은 단 1코스트에 불과하다. 이는 동일한 효능을 가진 새해 후우카도 마찬가지이다.[10] 뉴우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택틱을 짜는 과정에서 우이를 스트라이커 자리에 편성할 여유가 있는 만큼 굳이 코스트 할인이 더 적은 뉴우카를 쓸 이유가 없다.[11] 여담으로 이 부분은 언어 설정에 따라 극대노한 우이의 폭언이 하나하나 다른데, 원본인 한국 서비스의 경우 "회복이 아니라 죽은 자의 소생이라고요!!!"#로 써졌고 일본어 텍스트에선 "중상자한테 고작 반창고 붙이는 타입입니까?"로 로컬라이징 했다. 영어 텍스트의 경우 한섭의 뉘앙스를 따라 Raise on dead라 번역되었는데, 이는 북미권에서 익숙한 던전 앤 드래곤의 부활주문인 raise dead(한국어로는 소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하니와 표정을 띄울 때의 대사마저 미세하게 다른데, 일/영판은 "뭐어어어어어엇!!?!? / WHAAAAAAAT?!?!?!" 이라면 한판은 "으아아아아아아-!?"로 나온다. 한판만 왜 혼자 뉘앙스가 저렇냐면 악명 높은 하프라이프 발더빙을 의식한 비명이라는 추측이 매우 농후.[12] 유적에서 발굴됐단 이유로 유적지에 상층부를 불러내는 건 말이 안 되고, 게다가 상층부를 불러낼 정도로 가치가 있는 책에 경전을 읽을 수 없는 수녀를 보관책으로 일임했단 점에서 책의 내용이 외부에 밝히기 힘든 물건이기 때문일 것이며, 아마도 이건 트리니티의 밝혀지지 않은 과거와 연관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다음 이벤트를 통해 우이가 음모론을 신봉하는 성향을 가진 것이 밝혀졌으며 이 경전의 가치도 공개가 되는 수준이었단 점을 보면 이 이야기도 설득력 있는 음모론이었다.[13] 사실 케이크는 우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다. 갑자기 찾아와서 적은 시간으로 복원 부탁을 하러 와서 야간에도 작업을 해야하는 것 때문에 심술이 나서 요청한 것뿐이었고, 우이 본인은 케이크는 단맛이 강해서 진짜 간혹 먹는 것밖에는 안 먹는다고.[14] 애초에 우이는 저 시간 동안 똑같은 책을 하나 더 복제하는 등의 여유까지 부렸다. 시간 자체는 충분했던 셈.[15] 이 경전은 공의회에 의해 해석된 고대 경전의 4차 주석본이라고 언급되지만 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끝났다. 다만 이 경전이 실제로는 사해문서일 것이라는 떡밥이 있다.# [16] 囁きすらも届く位置で[17] 두근두근 문예부! 관련 밈이 생겼다. 커뮤니티의 일부 유저들은 이것으로 갑툭튀 짤을 만들어 낚시글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런 합성이 나오기도 한다.[18] 이벤트 일러스트에선 어느 정도 가슴이 있는 것으로 그려졌으며, 공식 스탠딩 CG에서는 아예 빈유 수준으로 그려져있다.[19] 하나코처럼 가슴에 옷섶이 걸쳐진 상태에서 고개를 숙이면 아예 가슴이 없는 수준으로 감춰진다. 외투를 걸쳐입지 않고 제대로 입거나 이벤트 배너 일러스트처럼 외투를 벗은 상태로 허리를 곧게 펴줘야 보이는 식. 박스티처럼 헐렁하게 입는 경우에 자주 볼 수 있다.[20] 같이 나온 히나타의 키가 166cm임을 고려하고 생각해보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21] 재밌게도 밑에 2주년 기념 사진에서 미카가 서있기에 이미지상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둘다 서 있었다면 미카가 더 작게 나온다. 참고로 미카의 키는 157cm.[22] 이 때문에 우라와 하나코의 사례를 들어서 비교하는 일부 팬도 있는데 하나코는 정치판에 환멸을 느껴서 기행을 벌이고 다니는 것이라면 우이는 정치판과 상관없이 순수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극단적인 내향성과 타인과 엮이기 싫어하는 점 때문에 지금의 성격이 된 것이므로 엄연히 다르다.[23] 다만 이 과정에서 시스터후드에게 가진 인상 등을 보면 우이 스스로도 음모론에 심취했으며, 자신의 경계 밖이라고 여기면 험담을 하는 등 우이 스스로도 이 이미지에 너무 빠져버린 상황이다.[24] 
[25] 책들을 아이들이라 부르며 극진히 아끼는 우이의 입장에서는 귀찮아 죽겠는데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해서 들어줬더니 웬 분쇄육 같은 시체를 들고 와서는 끼워맞춰달라고 하는 꼴이었을 것이다. 이벤트에서의 CG 묘사로는 아예 가루가 된 상태인데, 우리 세계의 기준으로는 정말로 되살릴 수 없는 손실이다.[26] 미카 같은 고 코스트 딜러와 거의 항상 딸려 나오는 우이라는 캐릭터의 역할 때문에 더욱 그런 창작이 흥했다.
[25] 책들을 아이들이라 부르며 극진히 아끼는 우이의 입장에서는 귀찮아 죽겠는데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해서 들어줬더니 웬 분쇄육 같은 시체를 들고 와서는 끼워맞춰달라고 하는 꼴이었을 것이다. 이벤트에서의 CG 묘사로는 아예 가루가 된 상태인데, 우리 세계의 기준으로는 정말로 되살릴 수 없는 손실이다.[26] 미카 같은 고 코스트 딜러와 거의 항상 딸려 나오는 우이라는 캐릭터의 역할 때문에 더욱 그런 창작이 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