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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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저질체력의 극복 방법
3.1. 저질체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
4. 저질체력/약골계 인물들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Mens sana in corpore sano."

― 유베날리스, 로마 시인[1]


"아아, 나라 안 사람이 모두 병자라면 그 나라가 어떻게 병든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나라 국민이 맹수와 같은 외국인을 만난다면 이는 난쟁이거인을 만나는 것과 같아서, 거인이 손에 아무 무기도 들지 않아도 손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도 난쟁이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아아, 생존경쟁, 우승열패여! 나는 우리 동포가 근골을 단련하고 용기를 길러서, 멍하니 앉아서 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2]

― 《신민설》(新民說), 량치차오(梁啓超), p.117 #

말 그대로 체력이 저질.[3]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운동을 싫어하거나 여건상 할 수 없는 이유, 또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이유로 인하여 기초체력 중 근지구력, 특히 심폐 지구력이 저하된 상태여서 일상생활에 다소간 지장을 받을 정도의 체력, 또는 그런 사람. 따라서 원인을 정확히 특정하여 다시 설명하자면 운동부족의 흔한 결과. 그러나 저질 체력이라고 해서 모두 팔씨름이 약하는 등 무조건 근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4]

그러나 모든 허약체질을 '운동 안 해서 그래!'라고 단정짓는 것은 꽤나 실례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아프고 지병이 있었던 사람은 완치 후에 운동을 하고 건강관리를 해서 체력이 이전보다 나아질 수는 있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체질이 되는 것도 아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력이 약해 각종 병을 달고 사는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력개선이 어렵다. 당뇨병, 만성피로 문서의 내용만 봐도 그렇고[5],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경우, 선천적 체질상의 이유로 섣불리 운동을 할 경우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2. 설명[편집]


우선 유사 용어들과의 구분이 필요하다. 약골(弱骨)은 말 그대로 약한 뼈를 말하기도 하지만 몸이 약하다는 뜻으로도 쓰이기에 무리없이 유의어가 되겠다. 허약체질의 경우 저질체력이라는 개념에 더해서 체질적인 약함이라는 뉘앙스까지 포함되어 있다. 운동부족의 경우 저질체력의 원인 중 하나라고 봐야 할 듯. 병약의 경우 중병으로 인해서 몸이 약해졌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체력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대부분 개선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처방이 필요하기도 하다.

저질체력들은 평소 잔병치레가 심한 것 외에도 여러 일상적 활동들에서 남들보다 자주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학생의 경우 예를 들어 아침에 늦잠을 자서 학교에 지각했는데 등교하는 동안 남들만큼 오래 달리지 못하고 쉽게 숨이 찬다거나, 체력장을 할 때 유난히 저조한 점수를 보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은 체육 시간에는 혼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그냥 쉬고 있거나[6] 응원, 독서, 단어 등의 간단한 공부, 구경, 아니면 아예 떠들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운동장 한 바퀴[7]를 뛸 경우 거의 절반밖에 못 뛴다. 저질체력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기초체력상의 문제는 근력이나 순발력과 같은 분야보다도 특히나 심폐 지구력과 같은 분야에 있어서 뼈 아프다. 체력장 때 운동장 한 바퀴 정도를 돌고 나서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낀다거나 심지어 구토를 하는 것이 그 단적인 사례. 댄스 댄스 레볼루션, 펌프 잇 업 등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정도라면 앞서 말한 게임도 13~14레벨 정도 부터는 뼈 아플 정도로 체력이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또한,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저질체력인 사람은 정상체력인 사람보다 권태, 우울, 번아웃 증후군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질체력인 사람은 정상체력인 사람보다 일상생활을 하거나 일과수행을 할 때 더 쉽게 지치고 외부자극에 쉽게 무너지며, 이는 곧 정신건강 이상으로 이어지기에 딱 좋은 구조이기 때문이다.[8]

남성의 경우 그 상태 그대로 군대병사로 입대할 경우, 1년 6개월~1년 9개월 동안 본인을 포함하여 본인이 소속된 부대의 장병들에게 상당한 곤란함을 줄 수 있을 정도이며, 바로 폐급 병사 취급 확정이다.[9] 참고로 저질체력인 사람이 장교부사관이 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장교와 부사관은 때가 되면 4급 이하 판정자들을 제외한 전 국민들을 모조리 군대로 끌고 가는 병사와는 다르게 (지력시험에서 붙었을지라도) 체력시험이 있기 때문에 엄정한 평가를 통해[10][11] 애초에 여기서 다 걸러지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저질체력인 병사는 진지공사와 같은 작업들을 할 때 오만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나마 육체적인 훈련보다는 주특기 임무수행 위주인 국직부대/기행부대라면 그러한 고충은 덜 하겠지만[12], 보병사단과 같은 전투부대라면 지못미. 병사 진급심사가 빡센 일부 전방~최전방 야전부대인 경우 저질체력 때문에 진급누락 당하기도 한다.[13]

저질체력인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운동을 꺼린다 해도, 향후 체력이 불필요한 직업을 가지지 않는 이상 의식적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몇 직종은 체력이 많이 필요하진 않다. 예를 들어 공무원 기술직은 말만 기술직이지 실제로는 행정직과 같은 사무실을 쓰는 경우가 흔하고, 대기업 생산직의 경우 보통은 일은 기계가 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기계가 잘 돌아가는지 지켜보기만 하면 되며 기계가 고장났다면 해당 공무팀 내지 협력업체(하청업체)에 즉시 연락해서 조치를 받으면 된다.

그러나 그런 직업을 가질 확신이 있더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스스로의 지적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14] 한편 비만이나 저체중으로 인해 저질체력이 되었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라면 스스로의 삶의 관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판사검사, 의사 같은 전문직의 경우엔 체력이 필수 불가결적인 요소이다. 심지어 의사는 판사보다도 체력을 훨씬 많이 요구하는데 의대생 시절부터 수련의 생활 동안은 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00시간에 가까운 근무[15]에 당직[16]을 버티려면 정신력도 필요하지만 기초 체력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공무원이라고 해도 고등고시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은 판사와 의사 못지 않은 고강도의 체력이 요구된다. 애초에 5급 이상 공무원들은 모두 관리자 신분이다 보니 민원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등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낮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 시간보다 밖에 나가서 일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다가 대기업 본사에 방문해서 대기업 직원들과 직접 계약을 하면서 서로 협동해 고강도의 일들을 해내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최소 수 억 원대의 돈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렇다. 그리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행해진 외근을 겨우 끝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내근 업무는 저녁 늦게부터 시작해서 익일 새벽에 끝마치고 공공기관 내부의 수면실(취침실)에서 목욕은커녕 옷도 갈아입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 베개를 대충 베고 이불도 대충 덮고 네 시간 정도밖에 못 잔 뒤 아침 여섯 시쯤 다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 일을 1주일에 최소 다섯 번 이상 해야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해서 어떤 사람의 경우는 힘들게 사회생활이나 노동을 하면서도 오히려 그 노동과 근로를 운동으로 치환해서 체력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부상을 잘 입는 유리몸, 두부살과도 일부 겹치는 편이다. 체력이 부족해서 조금만 부상을 입어도 큰 고통을 호소하고 그 부상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3. 저질체력의 극복 방법[편집]


당뇨, 만성피로, 혹은 수술 등 병리적인 이유로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한 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사실 저질체력의 극복은 아주 간단하며 다른 방법도 없다. 유일한 방법은 장기적으로 체력을 늘릴 의지를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을 도입하며,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이다. 체력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일을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는가와 비슷한 의미이기 때문에 건설적인 힘든 일을 통해서 스스로의 육체를 단련해 물리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힘든 일의 한계를 조금씩 늘려서 자신의 정신적인 내성을 기른다면 체력이 안 늘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설명한다. 이 방법들은 말했듯이 병리적인 이유로 체력이 저하된 사람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 보도록 하자. 이 방법은 "격무에 시달려 생활 패턴이 무너지고 운동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다.

  • 1. 체력 증진은 절대로 단기간의 훈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절대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운동이라도 단기간만 생각하지 말고 재미를 붙여서 오래 하는 편이 낫다. 위의 항목들에서 운동이 만능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는 적어도 비병리적 이유로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거짓말이다. 당신의 몸에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운동을 통해서 반드시 체력이 상승한다.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다이어트의 그것과 같다. 우리는 단기간에 모든 것을 해결해 줄 방안을 찾고, 그 방안이 먹히지 않으면 그만둔다는 것이다. 건강한, 그리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는 최소 6개월은 잡아야 한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체력 증진도 못해도 6개월은 잡아야 가능하다. 이것을 무시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운동 프로그램을 무조건 따라하면 당연히 몸이 안 따라주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오늘 하루는 나의 한계치를 상회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 증진의 핵심은 꾸준함인데, 매일매일 자신의 몸과 정신이 견디기 힘든 수준의 운동을 프로그램으로 짜고서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심지어 여기에서도 무지막지한 고난도보다는 중저난이도를 권장하고 있다.

  • 2. 체력 증진은 측정 가능한 부분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무조건 언제, 어디서나 측정이 가능한 특정 행동을 체력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근육기억과 신경 등을 위해서 이런 행동을 몇 개월간 매일 해야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사정에 의해서 시행이 불가할 수 있는 일들은 선택해서는 안된다.[17] 또한, 이런 측정의 기준은 "무게" "횟수" 등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18][19] 자신이 원할 때 체력의 증가분을 눈금으로 읽듯이 확인할 수 있다면 동기부여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 3.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방법은 쓰지 마라.
사실 오래 운동하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1. 당신은 그것을 핑계로 운동 자체를 안할 확률이 높고 2. 당신이 저질체력이라는 뜻은 그 시간동안 유의미한 움직임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안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 시간이 긴 경우에도 30분 정도면 좋다. 이때 물론 휴식 시간은 포함한다. 운동을 하기 싫을 때도 이건 힘든 거지 절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해야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정말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하루 10~15분으로도 체력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 수준보다 높은 운동은 실행시간이 짧아도 권장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운동을 아예 안 하는 쪽보다 1분이라도 하는 쪽이 훨씬 낫다는 것을 기억하라.

위의 세 조건을 바탕으로 매일 짧은 시간을 들여 체력 증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단, 아래에 나와 있는 운동들은 간단해 보이지만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간단하다고 대충 하다가 부상당하기 매우 쉬운 것들이다. 근력과 체력은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해도 늘 수 있지만 결국 그런 방식으론 부상을 당하게 되므로 온전히 본인의 손해다.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조급해하지 말고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조금 돌아가더라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래의 운동들을 정확히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피트니스 강사에게 물어보거나 유튜브를 통해 자세를 보는 등 꼭 얕보지 말고 신중하게 자세부터 연습하기 바란다.

  1. 팔굽혀펴기
그냥 팔굽혀펴기만 한다. 운동법은 해당 문서로. 하루에 몇 개를 정해두고 그만큼을 다 채운다. 이때 목표는 100개 같은 수준일 필요가 없다. 힘이 남으면 더 하면 되고, 3~60개 수준의, 휴식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정 시간이 없다면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도 가능한 횟수가 좋다. 이것을 6개월 동안 한다면 반드시 기초체력의 상승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때에 가서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수준의 트레이닝을 해도 좋을 정도로 스스로의 체력이 증가되어 있을 것이므로 계속적인 체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내려가기, 버티기, 올라오기를 모두 일정한 간격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힘이 부족하다면 무릎대고하기, 배-가슴 분리 등의 방법을 쓰자. 특히 저질체력을 가진 남자들은 팔 힘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정자세로 하다가는 힘에 부쳐서 동기부여도 안되고 그만둘 확률도 높다. 팔 힘 자체를 기르기 위해 너무 넓게 잡지 않는 그립으로 운동하라.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지 말고 꼭 자신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으로 명심하자. 체력 증진에서 오늘의 내가 신경써야 할 상대는 어제의 나 뿐이다.[20]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어깨에 쓸데없이 힘이 많이 들어가고 목이 아프다면 얌전히 땅바닥에 무릎을 대거나[21] 그조차도 안된다면 책상이나 벽에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자. '무슨 남자가 쪽팔리게 무릎이나 벽 혹은 책상에 대고 하느냐'는 말에 신경 쓸 필요 없다. 운동에서 중요한 건 그런 가오가 아니라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이다. 무릎이나 벽 혹은 책상에 대면서 하다가 익숙해지면 무릎을 떼고 하는게 좋지, 괜히 시작부터 무릎을 떼고 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고 이는 운동을 못하게 만들어 체력이 더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무릎이 검게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요가매트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할수 있는 운동이다.

2. 스쿼트
문자 그대로 스쿼트만 한다. 운동법은 해당 문서로. 이것도 하루에 30~60회 정도만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저질체력인 사람들 중, 마를수록 푸시업이 적합하고 뚱뚱할수록 스쿼트가 적합하다.[22] 자신에게 맞는 횟수를 찾아서 매일매일 그 정도씩 하고, 주말이나 힘이 좀 남는 날에는 더 하는 식으로 해보자. 스쿼트를 6개월간 하면 심폐지구력을 기르는데 필요한 스프린트, 균형과 몸의 컨트롤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각종 코어운동에 필요한 체력이 증진되어 다른 프로그램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이것 역시 필요하면 문고리를 잡고 한다던지, 다리를 좀 더 벌린다던지 하면서 유도리있게 연습해라. 기초 체력은 어쨌든 움직이면 는다. 앉는 데 무릎 안쪽이 지릿지릿하면 다리를 더 벌리고, 발목도 몸 바깥쪽으로 틀자.

3. 크런치/플랭크
코어근육을 키우고 신체 밸런스를 잡고 싶다면 크런치나 플랭크를 하자. 대중적으로 알려진 싯업(윗몸 일으키기)은 난이도가 조금 있어 허리 부상의 위험성이 있으니 왠만하면 크런치플랭크를 추천한다. 운동법은 해당 문서로. 이것도 많이 할 필요 없이 하루에 40~60개(크런치)/2~5분(플랭크)씩만 하자. 코어를 단련해주면 일상생활에서 이점이 많아지며[23] 본인이 체지방이 많은 과체중이 아니라면, 식스팩 또한 만들 수 있다.[24] 그러면 동시에 자존감도 올라가니 일석이조. 이 운동들 또한 별다른 기구나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집에서라도 꾸준히 하자

4. 버피
운동법은 해당 문서로. 8카운트가 아닌, 그냥 4카운트를 해라. 앉아서→엎드리고→다시 앉아서→점프. 여기서 점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데, 버피로 각 부분의 근육을 단련하면서 심폐지구력을 기를수 있게 해 준다. 이것 역시 하루 40~80개 정도가 적당하다. 사실 40개만 연속으로 해도 매우 힘들다. 바닥에 팍팍 손목을 들이박지만 않으면 부상의 위험 자체도 적은 편이다. 가장 효과적으로, 그리고 가장 빠르게 체력을 늘릴수 있는 운동이다.

5. 달리기(조깅)
가장 간단하다. 그냥 밖에 나가서 뜀박질을 하자 시간대는 언제든 상관 없다. 힘들다고 쉽게 포기하려고 하지 말고 20~30분씩 나가서 뛰자.[25] 만약 본인이 과체중이거나 심한 평발이 있는 경우 달리기는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사이클을 돌리는것도 좋다. 상술한 버피보다도 더 간단하고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26]

이 정도만 해 둔다면 인터넷에서 떠도는 훈련 방법을 따를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 몸은 만들 수 있다. 결정적으로 상기한 것들은 달리기를 제외하면 운동 시간이 길어봐야 5~10분이다. 핑계를 대지 않고 매일매일 꼭 하도록 하자.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건 뭐든지 하자. 심부름, 분리수거를 자청해서[27] 다녀온다던지, 집안일(특히 청소)을 도맡아 한다던지, 일부러 먼 거리를 돌아 집까지 걸어온다던지,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출퇴근/등하교 시 자전거 같은 운동이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어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면 뭐든 하는게 좋다. 단, 수면은 충분히 취해서 피로가 쌓이면 안 된다.

평소에 전혀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의사의 권유등으로 어쩔 수 없이 운동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칭이나 플랭크처럼 아주 간단한 운동을 식후 5~10분 정도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적은 양이라도 수 개월~1년 이상 꾸준히 하다 보면 체력이 붙게 되고 아주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다. 위에 제시된 운동들은 효과적이지만 정말 병약한 사람이 하기는 버겁다. 허약한 사람이 버피같은 걸 하면 오히려 나날이 체력이 소진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28] 미미한 운동이라도 꾸준히만 하다가 몸이 버텨준다 생각되면 팔굽혀펴기나 스쿼트를 추가해 나가는 방식이 좋다. 또한 빡세게 짧은 시간 하고 하루 종일 퍼져 있는 것보다는 앉아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뒤꿈치 들기나 케겔운동등을 계속하는 식으로 지겨운 운동을 습관화, 생활화해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자.[29] 최종적으로는 정신력이 요구된다. 체력소모로 몸살이 나는 경우 감기약보다는 박카스등이 도움이 된다.

3.1. 저질체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편집]


1. 저질체력이라 운동이 힘들고, 운동이 힘드니 운동 자체를 하기 싫어하여 저질체력이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2. 여유시간이 있어도 운동하는 시간을 노는 시간에 비해서 아까운 시간 취급하는 부류.[30]

3. 체질 자체가 체력이 저질인 경우. 이 쪽은 병약에도 포함된다. 특히 선천성 심혈관계질환은 치료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4. 기본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아파서 몸을 덜 쓰게 되고 이에 따라 여러 신체기능과 감각의 발달이 덜 돼서.[31]

5. 그냥 귀찮아서...

6. 아파서. 운동을 할 경우 달리기의 경우 계속 달리다 보면 결국엔 다리나 발이 아파서 결국엔 포기하게 된다.

이게 뭔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큰 문제다. 운동을 무리안가고 꾸준히 하려면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이 되어야 하는데 상당수 약골들은 신체 기능과 감각이 둔해서 저 안정적인 자세라는게 잘 되지가 않는다.

만약 그 상태에서 아프건 말건 운동해서 체력을 끌어올린다고 해도 문제다. 그 과정에서 몸을 다치고 골병을 얻게된다. 이 경우에는 몸이 아파 계속 운동을 지속하기도 힘들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되기 쉽다. 또 체력은 끌어올려졌으니 체력을 쓸 일에서는 혹은 긴장했을 때는 체력으로 버틸 수는 있지만 체력을 쓰고 나서, 혹은 긴장풀리고 나서는 평소에 안 좋았던 부분이 크게 나오며 컨디션이 급저하된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 운동을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도 힘들다. 왜냐하면 운동하다가 다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4. 저질체력/약골계 인물들[편집]


창작물에서는 다른 분야에서 고루 뛰어나거나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캐릭터에게 '의외로 피지컬은 부실하다'는 약점을 부여함으로써 모에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 또는 아예 극단적으로 허약한 캐릭터를 그 자체로 개그소재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평소에 카리스마가 넘치거나 자뻑이 심한 캐릭터라면 효과는 배가 된다.

참고로 운동신경은 좋은데 체력은 약하다라는 설정이 쓰이기도 하는데 실제론 굉장히 보기 드물다. 어디까지나 창작물이니까 가능한 경우. 종종 있긴 있는데, 주로 운동능력이 뛰어나던 사람이 병을 앓거나 장애를 입은 경우다. 체력이나 근력은 보통 사람들보다 떨어질 지언정 운동신경, 유연성, 평형성 등은 훨신 뛰어난 경우가 많다.

저질체력이 개그 캐릭터로서의 캐릭터성인 경우이거나 개그 소재로 쓰인 경우라면 ★ 표시를 넣어도 된다. 다만, 단순히 체력이 약한 데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원래 운동 자체를 싫어하는 운동치 캐릭터는 별도의 표시가 필요하다.


4.1. 실존 인물[편집]


  • 가을 (IVE) - 별명이 '종이 인형'이다. 음료수 병도 혼자 못 딸 정도.
  • 강의석 - 고등학교 시절 한정.
  • 김근성 (Malrang) - 172cm에 35kg라는 웬만한 여자 아이돌도 몇 수는 접고 갈 심각한 저체중이다. 때문에 음료수 캔조차 못 딸 만큼 힘이 약하다.
  • 김선호 - 1박 2일에 출연하던 시절 기본적인 운동신경은 좋으나 매 촬영 후반기가 되면 급격하게 체력이 감소한다.
  • 김소연 - 펜트하우스 시리즈천서진 역으로 나오는 그 사람 맞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임을 입증했으며 누구보다도 강한 정신력을 체력이 따라가질 못해 안타까움을 보였다.
  • 김정은 - 초고도비만에 운동도 거의 안 해서 심각한 저질 체력이다. 2018년 4월 27일 열린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 산책 회담을 할 당시, 60대 중반이었던 남한 대통령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온하게 가는데 반해[32] 30대 중후반밖에 안 된 김정은은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김태원 - 국민할매라는 별명까지 있으며, 남자의 자격에서 암 특집으로 위암 검사를 했는데, 위암 초기로 밝혀져 1, 2차 수술까지 했었다. 비타민에선 건강 검진 결과 폐 나이가 72세로 나왔었다.
  • 레바 - 그렇잖아도 신장이 186이나 되면서 몸무게가 70-80선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시점에서 결코 건강한 몸이라고 보기 힘든데, 연재와 인터넷 방송까지 병행해서 더욱 건강이 악화됐다. 이 때문에 방송이나 작품에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여러차례 하소연을 하곤 한다.
  • 리즈 (IVE) - 악력이 20kg가 안 나온다고 하며, 실제로 면발 뽑는 기계도 못 돌린다.[33]
  • 마젠타 (QWER) - 악력이 겨우 13kg라고 하며, 위의 가을과 비슷하게 음료수 페트병을 혼자 못 딴다. 할아방탱이: 젊은이가 그래가지고 쓰나 [34]
  • 박성훈 -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나왔을 때 절친 전소민이 연약하고 지석진과 붙으면 박빙이라고 디스했으며 고작 15초를 뛰고 쓰러지며 런닝맨 찍으면 이틀씩 눕는다더니 3일은 누워있어야겠다 예언(!) 또 이것과 별개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대본에 노출씬이 있으면 감독님을 찾아간다고 한다.
  • 슈가 (방탄소년단) - 평소에도 자주 무기력해져서 활동 후 금방 피로를 느끼는 모양. 하도 자주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되다 보니 팬들이 슈가의 무기력과 관련된 별명을 붙여주기도 한다. 그 뒤에 몰려올 후폭풍을 제외하면 춤을 추는 데에 있어서는 전혀 지장이 없다. 무엇보다도 직업 자체가 노래에 댄스까지 겸해야 한다는 점 때문.
  • 신소율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제대로 인증. 결국 독거미부대행을 스스로 포기하며 중도 하차했다.
  • 알바로 레코바 - 유명한 축구선수인데도 저질체력인 케이스. 오죽하면 신은 레코바에게 왼발을 주었지만 심장을 주지 않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것도 부상이 자주 안 났을 때도 그러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 얼티밋 워리어 -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자 피지컬을 보면 왜?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진 몸에 비주얼적으로만 부풀린 근육이라 체력이 절망적으로 없었다. 그래서 모든 경기는 5분만에 끝냈고, 헐크 호건은 워리어를 두고 등장곡 나오고 링까지 달려와서 링포스트를 흔드는 퍼포먼스 할때부터 이미 그의 체력은 고갈된 상태였다.'라고 혹평했다.
  • 유선호 - 1박 2일에서 멤버들이랑 팔씨름 하는걸 보여줬는데 멤버들한테 다 졌다. 반면 1박 2일에서 원조 허약체인 딘딘에게도 팔씨름, 다리씨름 둘 다 져서 1박 2일의 허약체가 되었다.
  • 유호진 - 1박 2일 도중에도 지쳐서 앓아눕고, 걸려서 중간 이탈하는 등 상당히 허약하다.
  • 이서연 (프로미스나인) -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가장 체력이 약한 편이다. 안 그래도 선천적으로 다크서클이 내려온 인상 때문에 더 늘어져 보이는 것은 덤.
  • 이윤석 - 원조 국민약골. 남자의 자격에서 김태원이 국민할매 칭호를 받기 전까지 약골 연예인의 대표격으로 통했다. 보통 확실한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병역면제를 받거나 보충역 판정을 받은 남자 연예인들은 열에 아홉은 무조건 의심과 까임부터 받기 마련인데, 이윤석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군대에 갔다가는 큰일이 날 거 같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35]
  • 정아 -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저질 허약 체력임이 드러났다. 오죽하면 본인보다 3살 연상인 리더 박가희가 "할머니 체력"이라고 디스했을까?
  • 정한 (세븐틴) - 세븐틴 내에서 가장 체력이 약한 걸 본인이 직접 말했다. 기관지가 좋지 않아 기침이 잦고[36] 팬들도 그를 종이인간이라 부르기도. 또 평소에도 자주 누워있고 어디에서나 늘 피곤해한다. 하지만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정도로의 열정과 끈기는 대단하다. 그리고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지만 아무리 운동해도 나아지지 않는 체력 때문에 금방 지친다.
  • 청하 - 심장이 작게 태어나 쉽게 체력이 소모되는 편이며, 야외 촬영 중 기절한 적도 여러 번 있다.
  • 태연 (소녀시대) - 명색이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저질체력이어서 팬들과 같은 멤버들이 '종이인간'이라는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다. 저질체력임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리더를 무사히 수행했다는 그 자체가 참으로 용할 지경.
  • hide (X JAPAN) - 어렸을 적에 비만이어서 밴드활동 땐 극단적으로 체중감량을 했는데 이로인해 저혈압이 생겼으며 저혈압으로 인해 체력이 심각하다 할 정도로 없었다 한다. 실제로 X Japan이 초창기땐 음식 사 먹을돈도 없어서 훔친 음식으로 끼니를 떼울 때 하도 배고파서 멤버들끼리 레스토랑에 들어가 닥치는 대로 음식을 시켜 먹은 다음 돈이 없어서 히데가 곧바로 튀자고 하고 다같이 튀었지만 히데가 워낙 체력이 저질이다보니 결국 중간에 타이지가 히데를 업고 도망쳤다는 전설적인 일화도 있다.

4.2.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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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때만 빠르다. 혹은 평소에 아끼고 있었든가...
그론기 부족 중에서 신체능력만큼은 가장 허약하며 다른 그론기들 조차 허약한건 여전하다면서 깔정도로 신체능력 만큼은 하위권에 속한다.
그런데 10kg짜리 짐을 매고 산악등산을 하는 걸 보면 왠지...
군인이니까 일반인보다는 체력이 있겠지만 통신 참모인데다가 보통 자기 연구실에 틀어박혀 해킹이나 발명품 개발을 해대며 하루를 보내고, 밖에 나오는 경우는 침략 회의나 작전 활동 정도라서인지 소대원들 중 가장 저질체력이다.
이 인간은 체력이 약한 대신 생명력 하나는 굉장히 끈질기다.
상대가 지나치게 강한 먼치킨이라서 과장된 묘사로 보이기 쉽지만, 어릴 적부터 허약해서 병원 신세를 많이 졌다고 한다. 마족으로서 각성한 후부터 그나마 정상적인 활동은 가능해졌지만, 강력한 마족인 선조 리리스가 빙의한 후에도 하드웨어가 안 따라준다고 하는 걸 보면 약골은 맞다.
이 쪽은 아주 심각한 저질체력은 아니지만, 1부 설정집에서 '여자아이인 만큼 체력은 부족해도 차크라 컨트롤과 현명함 만큼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언급된 적도 있고 사쿠라 페러미터에 스테미나가 1이라고 적혀져 있다. 심각한 저질 체력 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이 아주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마디로, 보통급 정도인 저질체력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닌자인 만큼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적인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대신 몸이 약하며, 범천 본인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에게 부족한 피지컬을 지략으로 보완하고 있다. 다만 천성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체력이 부실한 편인데도 이를 숨기고 무리를 하는 일이 많다는 게 문제.
불치병을 앓은 탓에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의 몸치다.
50m 달리기를 21.05에 뛰고, 수영을 25m 하고서 뻗어버린다.
50m를 18.90에 완주했다.
물론 이 인간도 끊임없이 강해지기는 하고, 적어도 누구처럼 예선탈락하는 굴욕까지 겪지는 않았다. 정작 차오즈는 약하다는 이유로 안 나오고 그놈의 재배맨에게 당한 이미지가...
쪽지. 쉴새없이 각혈을 해 대는 개그 캐릭터에 가깝다.
  • 러브 라이브! - 야자와 니코[38], 코이즈미 하나요[39]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쿠로사와 다이아, 쿠니키다 하나마루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나카스 카스미, 코노에 카나타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 탕 쿠쿠[40], 사쿠라코지 키나코, 오니츠카 나츠미
  • 런닝맨 - 팔라
  • 랜덤채팅의 그녀! - 박하민
  • 라바 - 아이보리★
자연적으로 부는 바람은 기본이고, 벌레들이 직접 부는 것만으로도 낙엽처럼 날아갈 정도다.
슈퍼 마리오: 유유자적 라이프에서 공에 맞아도 몸이 무너져 내리는 약골인 것으로 밝혀졌다.
멤버 7인방 중에 혼자만 운동신경이 바닥이다. 해변배구를 할 때 각종 묘기를 보여주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서브도 제대로 못넣는다.
비실비실 냠냠이 편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
휴대폰 배터리가 90%라며 못든다고 할 정도.
직업이 해커라 운동을 전혀 안하는지 마이카 마을편에서 계단을 오르거나 뛸때 숨도 거칠게 쉬면서 매우 힘들어했다. 게다가 낯가림도 심해서 방안에서 잘 나오지도 않을정도다.
자신의 약함을 한탄하는 캐릭으로 나오는데, 꼭 자리에 들어갈 땐 벽에 들이받는 개그를 보여준다.
해당 인물인 신종령의 대사를 들어 보면 스페랑카 저리가라 할 정도의 허약함을 보여주었는데, 정작 해당 인물은 허약하긴 커녕 강력하다.
직업이 요원이고 체력이 약한 건 아니지만 원래부터 힘도 그닥이고 신체 능력과는 별개로 건강이 안 좋다고 한다. 술담배도 안 하는데 저혈압, 관절염, 간 병 등등을 달고 있다.
이 셋은 카이도 슌만큼은 아니지만 체력이 약한 걸로 묘사가 된다.
쓰러지는 횟수가 출연 횟수의 절반 가까이 된다. 쓰러지는 이유는 가지각색인데, 탈수증, 말라리아 등의 심각한 사건도 있지만, 악취에 질식하거나 멀미 때문에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궁극의 약골 주인공. 게다가 사망전대.
초중반 한정. 사실 고카이저 일원 중 한명이고, 변신한다지만 직접 싸우는 캐릭터라서 어디까지나 고카이저 멤버들 내에서 저질체력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재수 기간에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아 고등학교 입학 후 체력검사에서 엄청난 저질체력을 보여준다.
GF 내부 인물들 기준. 해당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엠마를 비롯한 고아원 친구들의 체력이 어마무시해서 그렇지 운동 신경은 평범한 수준이다. 다만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것은 확실한 팩트다.그런것 치곤 줄 하나잡고 벽 탈때가 예술이다
헐크 말로는 신 주제에 약골이라 한다. 엄밀히 말하면 로키는 아스가르드인 중에서도 강한 축에 들기에 전혀 약골이 아닌 인물이지만 헐크의 대사가 워낙 인상적이다보니 그냥 약골하면 딱 떠오르는 주자로 인상이 남아버렸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액셀러레이터[43], 쇼쿠호 미사키[44]
  • 언해피♪ - 쿠메가와 보탄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유키노시타 유키노
이 쪽은 운동은 만능인데 체력 저질인 케이스. 테니스도 1~2세트는 압도하다가 3세트부터 체력 때문에 발렸다.
두르크와 같이 산을 오르는데 오도로키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두르크는 산을 쉽게 올라가지만, 오도로키는 숨을 헐덕대며 올라왔다. 본인 말로는 평소에 운동을 잘 안해서라고 한다.
100m를 58초에 완주했다. 그래도 열혈초 기준으로 저질이지 일반인을 기준으로 하면 강골로 남자초 소속 이인자가 그에게 한 방 맞고 뻗었다.
작중 상당한 저질체력이라는 언급이 수차례 나온다. 본인도 이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지만, 아이들을 돌보느라 워낙 바쁘다보니 운동은 달리 하고 있지 않다.
원래는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라 신의 눈의 힘까지 더하면 성인 남성도 어느 정도 제압할 수 있는 정도긴 한데, 그놈의 논문 압박에 시달리다보니 항상 고질적인 수면부족과 만성피로를 달고 살아서 평상시 체력이 바닥난 사례.[45]
아카데미아 축제 스토리 컷신에서 나무 위로 올라갈 때 함께 올라간 파루잔은 멀쩡한 와중에 숨이 턱에 차서 헉헉대는 모습을 보였고, 착지 모션에서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착지 후 대검으로 내리찍고 난 뒤 마치 저리다는 듯 손목을 털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함께 출시된 백출처럼 체력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46] 그래도 신의 눈 소유자인지라 일반인보다는 확실히 강한 편.
순간적인 화력만 높지, 지속적으로 전투를 속행 할 수 있는 능력은 떨어지는 등 스테미나가 히어로들과 비교해서 바닥 수준이다. 거기다가 유리몸이기 까지도 하다.
강력한 화력을 지녔지만 밸런스 조정을 위해 조금만 얻어맞아도 위태로운 상황이 자주 오는 캐릭터들은 사실상 저질체력이라고 볼 수 있다.
시나리오가 시작되기 전 평범한 인간 시절 기준으론 엄청난 저질체력이였다. 모든 피지컬 스탯이 초기화되자 여고생보다 근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 제5인격 - 헬레나 아담스, 트레이시 레즈닉, 피오나 길먼, 에밀리 다이어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우지마츠 치야
  • 주일은 쉽니다 - 덜스
  • 청춘 돼지 시리즈 - 아즈사가와 사쿠타[48],아즈사가와 카에데[49]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사라기 신타로[50], 코자쿠라 마리[51]
  • 카운터사이드 - 머신 갑(카운터사이드)
  • 크레용 신짱 - 이훈이
  • 키테레츠 대백과 - 강기태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를르슈 람페르지[52], 로이드 아스프룬드[53]
  • 클로저스 - 김지현
위상능력자이지만 속성이 비전투능력인 변신능력이라서 힘과 체력이 약한 걸 변신과 연기로 위기를 무마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슬비가 살짝 염동력으로 목을 졸랐을 뿐인데 고통스러워 하고, 장미숙묵직한 한방에 기절해 버릴 정도이다. 물론 장미숙의 위상력 속성이 신체 강화이긴 해도 심각한 약골임을 알 수 있다. 당장 과거 스칼렛 스콜피온 팀에서 일할 때 혼자서 다른 멤버들의 임무를 지켜봤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혈통은 고위 뱀파이어지만 절반은 인간이기 때문에 어둠의 힘을 견디기에는 약한 몸을 타고났다.[54] 그나마 성장하면서 나름대로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연구자 체질인데다 타고난 부실한 체력은 어딜 가지 않아서 어둠의 기운이 강해진다 싶으면 관절이 쑤시다거나 가벼운 몸살을 앓는 등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다. 심지어 전투 승리시 모션에서도 기지개 한 번 켰을 뿐인데 허리를 삐끗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탈리샤 曰, "지금까지 어떻게 여행을 다녔는지 의심스러운 체력"이라고 한다.
달팽이 실험을 위해 카신이 마법을 쓰게 하려고 도발했지만, 일방적으로 처맞고 뻗었다.
이쪽은 여기에 대부분 기재 된 인물들과 달리 공격력과 전투력은 일반인 이상인데, 맷집과 방어력이 약한 유리몸이라 이곳에 기재 된 케이스[55]
물론 강화 혈청을 맞기 전의 본모습 한정이다.
  • 포켓몬스터 - 네모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잉어킹[56], 강평, 시트론[57]
  • 푸른거탑 - 이용주
  • 풀 메탈 재킷 - 레너드 로렌스
일명 "고머 파일". 이 때문에 하트먼 상사에게 찍혀버려서 엄청난 갈굼을 당하고, 나중에는 미쳐서 프래깅을 하고 자신도 자살하는 막장전개로 흘러간다.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 요이사키 카나데[58], 시노노메 에나, 텐마 사키[59]
  • 프리파라 - 호조 소피
레드 플러시를 먹으면 체력이 좋아진다. 가끔 개그 소재로도 쓰인다.
본인부터가 체육을 매우 싫어해서 체력 소모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뻐팅긴다. 4주년 무대에서도 10살 이하의 리틀 리리컬도 본인들 안무는 완벽하게 수행하는데 유니는 중반부에서부터 박자를 계속 틀리더니 후반부에는 지친 나머지 아예 안무를 안 하는 등 어린 아이들만도 못한 한심한 체력임을 보여준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 저질체력이 약 먹고 도핑한 것인데도 저 정도다.
체력이 저질인 것은 맞지만 위의 유니보다는 훨씬 나은 케이스. 린은 지구력이 딸리면서 게으르기까지 하다보니 체력을 쓰는 묘사가 적어서 그럴 뿐, 진지하게 나서야 할 때에는 아껴두고 있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즉 이쪽은 전형적인 하면 되는 아이.
일단 확실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에 미키의 반응을 보면 상당한 저질체력인 듯. 애초에 원래부터 강하면 운동으로 체력을 키울 필요가 없다.
Poppin'Party 멤버중에 카스미와 타에가 학업성적이 꽝이라면 아리사는 체력이 꽝이다. 치유는 달리는 장면만 나오면 항상 숨찬 모습이 연출되고 반응속도가 한 템포 늦는 등 운동치의 모습이 여지없이 나온다.
물론 주인공이기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행동을 많이 하다 보니 나중엔 체력이 어느 정도는 좋아진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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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말은 체력단련에만 신경 쓰고 학문을 익히지 않던 로마군의 모습을 보고 몸이 건강하면 공부도 잘 할 것이라고 비꼰데서 유래했다. 문맥을 무시한 인용 문서로.[2] 이는 짧게 줄여서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격언으로 더 많이 퍼져 있다.[3] 저질댄스와 함께, 대중적으로 "저질○○" 형식의 표현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몇 안 되는 케이스다.[4] 저질체력 중에서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는 당연히 약하겠지만, 웬만한 저질체력도 최소한의 운동(걷기)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5] 의학이 점점 발달하면서 식습관이나 운동량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던 질환이 사실은 해당 질환과 연관된 유전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6] 휴대폰 반입을 허용하는 학교라면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등[7] 학교 운동장은 보통 150-200m 정도 되며, 종합운동장 정식트랙의 경우 400m 정도 된다.[8] 미생에서도 이 같은 대목을 설명한 구절이 있다.#[9] 군대에서는 아픈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아파서 자주 훈련이나 작업에서 자주 빠지면 그만큼 다른 사람이 아픈 사람의 몫을 더 해야 되고, 특히 장기간 입원이라도 해서 부대 업무에서 완전히 빠진다면 근무도 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 했다고 군생활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월급은 그대로 나오기에 병사들 사이에서도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해당 저질체력 병사 역시 자괴감에 빠지며, 꾸중은 꾸중대로 들으니 군생활 자체가 괴로워진다. 또한, 정말 심각한 저질체력은 웬만한 여성보다도 체력이 약한 경우도 있는데, 병무청은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임무수행이 가능할지 의심되는 사람에게조차 지대한 신체적 장애만 없다면 무조건 현역통지를 때려 버리고, 이런 사람이 건강한 장병들과 똑같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리 없으니 여러 사람이 고통에 빠지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그나마 모병제라면 이런 사람은 바로 해고시키거나 자진해서 그만 두게 만들면 되지만, 아니 모병제면 이런 사람은 절대 군에 지원할 리도 없으며, 하더라도 탈락한다. 대한민국의 병역제도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중간에 내쫓을 수도 없으니 서로가 괴로워지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나마 이런 사람 중 우수한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이면 대학원 진학 후 전문연구요원이 되고 기초군사훈련만 어찌어찌 버텨내면 된다.[10] 특히 체력시험 때 현역병 시절처럼 대충대충 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를 하면 세지 않는다. 현역병은 그나마 강제로 군대에 끌려온 게 있어서 대충대충 해도 FM인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병사나 간부들이 봐 주면서 모조리 다 숫자를 세 주지만(이마저도 형식적이다. 징병제라서 다른 동기들보다 좀 늦을지언정 누구나 다 병장까지 진급이 가능하고 병장으로 다 전역하니. 예외가 있다면 징계를 여러 번 받아서 진급누락이 많이 되어서 상병 만기전역이 나오는 것 정도.) 장교/부사관으로 임용 후 소대원들/분대원들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체력시험에 임하면 군대 조직이 와해되기 때문이다.[11] 기초군사교육 훈련 강도도 병사 훈련과 장교+부사관 훈련에 차이가 있다. 상병~병장 진급시험도 불합격될 정도의 저질체력이면 사관후보생이나 부사관후보생 교육과정에서 체력 미달로 퇴교당할 수 있다. 그러면 군법무관, 군의관, 고시 합격자 등은?[12] 이것도 일반행정병, 경리행정병, 정훈병, 군종병, 의무병 한정. 운전병, 보급병, 취사병 등은 아까 전에 언급한 특기병에 비해서 몸을 좀 쓰는 보직들이다. 그렇지만 행정병이라도 간부들을 잘못 만나면 얄짤없다. 이등병~일등병 때부터 '너는 일과 제외'라면서 사무실에 가둬놓고 병기본도 제낀 채 타자 치는 기계를 만들어 놨는데 난데없이 병기본 테스트를 보게 하고 체력 테스트를 하고 진급 심사를 한다며 괴롭히면 처부 간부의 힘이 있다면 적절한 서류 주작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안 될 경우 눈앞에 헬게이트가 열린다.[13] 그래도 전술했듯이 징병제라서 병사의 진급누락은 상병 진급 시 최대 2개월, 병장 진급 시 최대 1개월이고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진급된다. 물론 모병제인 간부는 그런 거 없다.[14]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해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15] 몇몇 과 주치의는 실질적으로 120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흔하다.[16] 밤샘근무 이후 오프가 주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꼬박 밤새고 수술방이던 외래던 응급실이던 다시 뛰어다녀야 하는 극한 생활.[17]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설이 있거나, 운동을 위한 시설을 거주지에 설치할 경우 구조가 간단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해야 좋다.[18] 특정 코스를 '클리어'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해도 괜찮다.[19] 무게, 횟수 등은 증가를 목표로 하지만, 시간은 감소를 목표로 한다. 리듬 게임에서는 특정 곡 클리어를 목표로 할 수 있지만, 이미 클리어 한 곡들의 미스 수 감소를 목표로 할 수도 있다.[20] 앞부분에서 '측정의 기준'을 언급하였다. 리듬게임에 비유하자면 기록 갱신 쯤 되겠다.[21] 무릎을 대고 하면 좋지 않다는 말도 있으니 주의! 맨바닥에 하면 무릎이 다 나간다.[22] 뚱뚱하면 그만큼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하체 근육이 비교적 탄탄한 편이기에 스쿼트가 수월하고 마르다면 밀어야하는 무게가 적어 푸쉬업에 유리하다.[23] 코어 힘이 좋아지면 책상에 오래 앉거나 몸을 많이 써도 허리 통증이 적어지며 코어는 모든 일상생활의 기초가 되는 힘이므로 체력또한 덩달아 좋아진다.[24] 다만 현실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운동선수들 같은 선명한 식스팩은 무리다. 선명한 식스팩을 만드려면 다이어트를 해서 체지방을 떨궈야 하기 때문이다.[25] 20~30분동안 안 쉬고 제대로 뛰면 4~6km를 뛸 수 있다. 일반인 입장에선 이것도 절대 가벼운 운동이 아니다.[26] 대신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시간이 많지 않다면 운동 시간이 길어야 10분 정도인 버피를 하는 게 더 낫다.[27] 사실 이런 일들은 운동이라고 하기에 부족하며 활동량 추가에 도움은 된다.[28] 오히려 윗몸 일으키기는 올바른 자세로 할 경우 부담이 적다. 복근에 힘을 줘서 상체만 살짝 들었다 내리는 식이다.[29] 많은 사람이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지만 앉은 자세는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30] 하지만 운동이 되는 놀거리도 없지는 않다. 리듬게임만 봐도 펌프 잇 업, DDR, 댄스 러시는 당연하고. 팝픈뮤직, 태고의 달인, 유비트도 무시 못 할 정도의 체력이 필요하다.[31] 3~4번의 경우 본인이 모르는 모종의 경증 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한국에서 경증 장애에 대한 인식이 처참하다. 경증 장애의 경우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일이 좀 격해지면 슬슬 골골대기 시작하는데 이게 타인이 눈에는 꾀병처럼 보여서 의지드립에 시달리기 일쑤다. 게다가 격한 일만 하지 않으면 심각한 수준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단순한 일상 생활 중에는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도 잘 안 들기에 나중에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나 경증 자폐의 경우 인식이 아주 처참한데 자세한 것은 미등록 자폐 참조.[32] 문재인 전 대통령은 특전사를 나왔고,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인왕산을 자주 올랐을 정도로 등산을 좋아하는지라 나이에 비해 건강한 신체 소유자이다.[33] 사실 한국 여자 성인 악력 평균이 20kg 초반대인걸 감안하면 심각하게 낮은 수치는 아니다.[34] 여담으로 할아방탱이라고 놀림받는 케인은 그래도 꾸준한 운동으로 평균 이상은 하는 편.[35] 반면 절친한 사이인 서경석은 입학한지 얼마 안 되어 자퇴하긴 했지만 육사에 수석입학 했던 사람이다.[36] 공기가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침이 더욱 심해지지만 반대로 비가 오거나 해서 습기가 많을 때는 편히 잔다고 한다.[37] 이 쪽은 힘이 약하다기보단, 크기가 작아서 약해보이는 것에 가깝다. 오히려 만화적 허용이지만 본인의 무게에 몇십배가 되는 게살버거를 들고 몇십배나 큰 집게사장에게 도망치는 초인적인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 또한 에피소드마다 케바케자.[38] 1, 2기 모두 특징 아닌 특징이라면 유난히 바닥에 무릎을 세운 상태로 걸터앉은 모습이 자주 나온단 거다. 그런데 수박를 한 손으로 들는 것을 감안한다면 힘에 비해 연비가 나쁘다고 볼 수가 있다.[39] 코믹스에서 계단 50번 왕복할 때 코토리, 마키, 니코와 힘들어했는데 특히 하나요와 니코가 제일 힘들어했다. 2기 1화에서는 코사카 호노카를 겨우 찾았을 때, 니코, 마키와 함께 힘들어했는데 특히 얘는 아예 쓰러져 있었다.[40] 대놓고 체육을 싫어한다는 묘사가 있다.[41] 사격 실력은 뛰어나지만 체력은 약한 편이라고 카야마 레이죠가 디스를 했었다.[42] 고스트 탐험대에서 등반을 할때 나뭇가지를 지팡이 짚듯이 잡고는 헉헉대는 모습을 보였다.[43] 카미조 토우마키하라 아마타에의 전투에서 계속 처맞은 이후로는 맷집만은 좋아졌다.[44] 예전에는 자기에게 초고속으로 돌진해서 자폭하려는 데드록 집단에게서 오랫동안 뛰면서 도망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았는데, 가슴이 커지고 정신 조작으로 체력 단련에서 땡땡이 치면서 저질체력이 됐다. 쇼쿠호가 미사카한테 미사카와 달리 자신의 가슴크기 때문에 운동을 잘 못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맞는 말이다. 현실에서 그녀 정도의 사이즈라면 어깨가 자주 결리고 뛸때 체중 상당량이 상체 전방에 쏠리기에 극심한 통증이 온다. 즉, 목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 현실에서도 가슴이 큰 여자 운동선수들이 가슴 축소 수술을 받고 성적이 향상된 모습을 자주 보인다.[45] 몽유 상태에서는 정 반대로 원래의 신체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46] 다만 백출은 중태에 가까운 병을 달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확히 말하자면 저질체력이라기보다는 병약 속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자세한 사항은 백출(원신)/작중 행적전설 임무 문단 또는 백출(원신)/여담 문서 참조.[47] 키는 186cm 인것에 비해 몸무게 는 65kg에 그치는 수준이다. [48] 특전에서 저질체력이라며 까인적이 있다.[49] 특전에서 스키장에 갔을때 다음날 평소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일어나지 못했다.[50] 히키니트 생활때문에 체력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51] 상상 포레스트를 보면 마리도 집에서 잘 안 나간다. 마리는 앤솔로지에서 머리카락이 흡수한 수영장 물의 무게 때문에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백화점 계단 올라가서 헥헥거리고, 뛰어다니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누군가, 주로 세토에게 업혀서 이동하는 걸로 저질체력 인증했다.[52] 최강자급 지능에 비해 체력은 저질체력 캐릭터 중에서도 엄청나다. 함정을 파려 했다가 몇번 파지도 못한 채 땀범벅이 되고, 인형옷을 껴입은 코우즈키 카렌이 뛰는 것조차 따라잡지 못하고 기아스가 폭주해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가 일본인들을 죽이러 갔을 때도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이 뛰어가는 것조차 막지 못했다.[53] 이 쪽은 그 를르슈보다도 체력이 더 안좋다.[54] 그래서 마법들 중 유일하게 피의 권속을 다루는 마법만은 사용하지 못한다.[55] 실제로도 주단태는 펜트하우스 시즌 2나 3을 보면 얻어맞는 장면이 수시로 나오며 잘 쓰러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56] 모든 부분 다 포함해서 포켓몬 계의 최대 약골이다. 한데, 이런 약골의 진화형이 그 강하고 무서운 갸라도스라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할 따름이다.[57] 얼마 뛰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헥헥댈 정도로 오히려 어린 여자애가 더 팔팔하다.[58] 공식에서도 인정한 저질 체력 끝판왕으로 히키코모리 속성이 있다 보니 밥은 거의 컵라면으로 때우고 외출도 잘 안하며, 작곡에 의존한 나머지 격한 운동을 하다가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다. 당연히 운동하는 것도 싫어한다.[59] 중학생까지는 병원에 입원만 하다 보니 고등학교에서 다시 건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은 그렇게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