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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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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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8.3%> 푸딩 || 프랄린(벨기에) / 프랄린(프랑스) || 피낭시에 ||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단위(호)
4. 재료
4.1. 크림
6. 케이크와 의 차이점
6.1. 제조법
6.2. 식문화
7. 나라별 케이크
8. 종류
8.1. 문서가 없는 케이크
9. 창작물
9.1. 음악
9.1.1. 텐시러브의 싱글 애니웨이 2번가 수록곡
10. 이름
10.1. 언어별 명칭
10.2. 어원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Cake / ケーキ

유럽과자의 일종. 밀가루, 계란, 우유, 설탕, 버터 등으로 거품을 내거나 팽창제를 써서 만들며, 대개 맛이 달고 식감이 부드럽다.

파운드 케이크만 생각해도 그렇듯 상기한 재료와 방법으로 제조하면 다 케이크라고 부를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지름이나 밑변이 높이보다 긴) 원기둥이나 육면체 베이스에 생크림이나 녹인 초콜릿 등으로 겉을 싸고 그 위에 각종 장식을 얹은 식품, 즉 데코레이션 케이크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흔히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에 축하하며 먹는 음식으로 나온다.

사실 케이크는 사람들이 케이크라고 생각하는 음식에서의 시트(Sheet) 부분에 해당한다.[1] 즉, 생크림, 과자, 과일, 초콜릿 등은 모두 장식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흔히 생각하는 모양새인 케이크의 정식 명칭은 보통 데코레이션 케이크. 그 외에 롤케이크, 팬케이크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왠지 이 데코레이션 케이크가 케이크 그 자체이자 표준이 되어버렸다.


2. 역사[편집]


최초의 케이크는 기원전지중해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밀가루을 첨가해 단맛을 내고, 우묵한 그릇에 우유계란같은 재료를 넣고 섞은 뒤 굽지 않고 그대로 굳힌 후 원할 때 떼어먹는 다소 투박한 형태였다. 현대적 개념으로 따지면 케이크보다는 브래드푸딩에 가까운 물건이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화덕에 구워 보존성과 굳기를 높이는 방법을 고안해내며 케이크는 의 일종으로 편입되게 되고, 이때부터 말리거나 생과일을 넣는 방식도 생겨나게 되었다. 이후 케이크는 기원전 8~9세기 고대 그리스에 전파되어 계란과 유지를 사용해 100종류에 이를 정도로 케이크 문화가 발전하게 되었다. 이 때 그리스 문화를 계승한 로마에서도 케이크가 유행해, 50번째 생일에 밀가루, 치즈, 꿀, 올리브 오일을 넣은 케이크를 먹는 일종의 예식이 있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생일 케이크 문화의 유래이다. 그러나 의외로 케이크라는 이름이 정착된 것은 상당히 늦어, 13세기 경 고대 노르드어 단어인 kaka가 시작이라 한다.

오늘날 케이크의 대명사가 된 스펀지케이크르네상스 시기 스페인에서 유래한 것이다.

식사빵(Bakery)과 양과류(Patisserie)를 구별하는 서양권과 다르게, 현대 한국에서는 주로 빵집에서 판매한다.[2] 과일, 과자, 초콜릿으로 장식을 하고 뽀로로타요 같은 유아용 애니메이션 캐릭터 컨셉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3. 특징[편집]


의외로 제대로 된 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전기압력밥솥이나 전자렌지만 있어도 웬만한 종류의 케이크는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제대로 된 제누아즈시폰 케이크 같은 걸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좀 가벼운 파운드 케이크 같은 정도로는 충분히 가능.

맛만 생각하면 괜찮지만 모양까지 감안해서 만들기는 꽤 어려우며, 종류도 가지각색이라 여러 종류를 구비해놓기 힘들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빵집의 케이크들은 대부분 본사에서 냉동시켜 분배된 뒤 각 지점에서 해동해서 판매한다. 개인 빵집에서도 한가할 때 만들어놓은 후 얼렸다가 녹여서 파는 경우도 왕왕 있다.

식후 디저트로 주로 먹는 음식이지만,[3] 건강상으로는 식전에 먹는 게 더 좋다.

손으로 직접 케이크를 꾸미는 공방도 많이 늘어났다. 베이스가 되는 빵의 종류를 고르면 점원이 크림을 발라서 내오고, 손님은 색 크림과 재료를 골라 케이크를 꾸미는 방식. 손님이 직접 꾸미기 때문에 베이스 빵이나 크림이 자칫하면 중독될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우며,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다만 베이스 빵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꾸미기 재료에도 가격이 있으니 신중하자.

생각보다 양이 매우 많아서 먹다보면 질린다는 평가도 많다. 케이크 자체가 달달하고 열량이 제법 높기도 하거니와, 특히 토핑까지 많은 크림 케이크라면 더 빨리 물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 메인 주 뱅고어(Bangor) 시에 거주하던 어떤 주부가 요리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려다가 실수로 베이킹 파우더를 넣지 않아서 만들어진 것이 브라우니라고 한다. 그래서 레시피가 정립된 해로 치면 1907년생(117살)이다. 버리기가 아까워서 그냥 내놓았더니 의외로 다들 좋아했다고 한다.


3.1. 단위(호)[편집]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브랜드는 보통 1호~2호를 쓴다. 그 이상의 크기는 따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도시락: 10cm
  • 미니: 12cm
  • 1호: 15cm
  • 2호: 18cm
  • 3호: 21cm
  • 4호: 24cm
  • 5호: 27cm


4. 재료[편집]


설탕이 없던 과거엔 이나 사탕수수/사탕무 즙, 메이플 시럽, 감초, 산딸기, 건포도, 과일 등 어찌됐든 단맛이 나는 것들을 사용해 만든 잡탕 빵이나 파이에 가까운 물건들이 만들어졌었다. 이후 여러 가공이 용이한 정제 설탕이 15~16세기 들어 제과에 쓰여질 만큼 대중화되면서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레시피가 등장했다.

베이킹파우더, 혹은 베이킹 소다를 소량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반죽이 보다 부풀게 하기 위한 것일 뿐, 케이크가 이것에 의해서 부푸는 것은 아니다. 케이크의 형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계란. 계란을 고속으로 휘저을 때 단백질 조직이 분해되어 기포를 포함한 형태가 되고, 이것에 설탕, 버터와 섞어 케이크의 맛을 내며, 밀가루는 이러한 조직이 구울 때 녹아내리지 않고 고정된 형태가 되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고로 계란 거품만 잘 낸다면 베이킹 파우더는 굳이 필요 없다.


4.1. 크림[편집]


제과 쪽이 늘 그렇지만 크림이 식물성이냐 동물성이냐에 따라 맛의 수준이 크게 달라진다. 물론 가격도 같이 상승.(...) 크림과 인건비가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는 케이크 특성상 가격이 싸다면 어딘가 하자가 있을 수 있다. 마감이 잘 안 되었다든지.

식물성 크림을 쓰는 이유는 식물성이 동물성 유크림보다 가격은 더 싸기 때문이다.[4] 그리고 식물성 휘핑크림은 동물성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지만 대신 기능성으로 나온 만큼 크림으로 하여금 정교하고 화려한 모양을 내기 위해서는 이것보다 좋은 게 없다. 가소성이 뛰어나 형태 유지가 잘 되기 때문이다. 동물성 크림은 온도에 민감하고 가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섬세한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 더운 날에 쉽게 크림이 녹아내리며 변질도 잘 된다. 애초 우유에서 나온 것이니 당연한 것이다. 다만 문제는 역시 식물성 크림은 맛이 상당히 안좋아서 먹기 어렵다는 점이다.(...) 동물성 크림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입안에서 퍼지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반면, 식물성 크림은 미끈거리는 질감에 고소함과는 거리가 있는 느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크림의 재료를 가리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제대로 만든 동물성 크림을 먹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식물성 크림만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크림은 느끼하기만 하고 맛이 없다. 그래서 케이크는 한 조각을 다 먹기도 전에 물려서 먹기 힘들다며 모든 크림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가지기도 한다.

다만 동물성 크림도 재료가 나쁘면 마찬가지로 느끼하기만 하고 맛은 없는 괴상한 물건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골 제과점에서 파는 케이크는 느끼해서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건 크림 문제다. 이런 크림의 경우는 90년대 이전까지 대세였던 버터 크림 계통. 물론 이름만 버터 크림이지 양심 없는 업체의 경우 버터 대신 그냥 마가린이나 쇼트닝 같은 경화유지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았다. 경화유지는 상온에서 보존기한이 상당히 길다. 업체로서는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게 가장 큰 메리트.

요즘은 데코레이션 케이크에 버터 크림으로 데코레이션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사실 현재 브랜드의 제과점 케이크 역시도 말이 생크림이지 단가 및 크림성이 안 좋다는 이유로 식물성 휘핑크림, 즉 대체유지[5]를 거품 낸 왁스 수준의 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싸기만 하고 당연히 맛이 없다. 덕분에 쇼트케이크[6]을 먹고 저질 식물성 크림에 불만을 보이는 사람도 종종 나온다. 결국 식물성크림이나, 저질유지를 쓴 동물성크림이나 재료가 나쁜건 맛이 없긴 마찬가지라는 소리.


5. 생일 케이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생일 케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케이크와 의 차이점[편집]


서양권에서조차 구글에 가면 'Is cake considered bread?(케이크도 빵으로 간주되나요?)'라는 질문이 검색어로 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일상적으로는 빵과 케이크를 구분하지 않는데, 퀵브레드(quickbread)처럼 케이크 같은 빵도 있고, 역시 케이크/과자 종류인 pain d'épices를 빵(pain)이라고 부르는 등, 밀가루가 들어간 반죽을 구워낸 것을 적당히 빵이라고 부르는 것은 본고장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다.[7] 그러니까, 엄밀한 의미가 아닌 통용되는 넓은 의미의 '빵'이라면 케이크도 빵이라고 할 수는 있다.



6.1. 제조법[편집]


만드는 모습을 보면 확연히 구분이 가는데, 의 경우 다량의 밀가루에 소량의 다른 재료를 넣고 떡반죽하듯이 반죽을 치대거나 오랜 시간 숙성시켜 글루텐을 활성화시킨 다음 발효 과정을 거쳐[8] 부푼 반죽을 오븐에 구워내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빵 문서로.

반면 케이크 종류는 먼저 계란설탕을 넣고 거품을 내어 안에 공기를 가두고 종류에 맞는 유분[9]으로 질감을 맞추고 구조를 고정시키기 위해 소량의 밀가루를 넣은 다음 액체 상태의 반죽을 틀에 부어 굽는다. 레시피에 따라 밀가루 양이 많아지거나 적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케이크 종류에서 밀가루가 총 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하에 불과하며, 글루텐은 가급적 활성화시키지 않아야 한다. 글루텐이 많이 활성화된 상태로 구워놓은 케이크는 마치 진짜 스펀지를 씹는 것처럼 거칠고 질겨져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및 케이크에 쓰는 밀가루 종류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는데, 빵에는 글루텐 함량이 많은 밀가루인 강력분을 쓰는 반면, 케이크에는 글루텐 함량이 적은 밀가루인 박력분을 쓴다.

종합적으로 요약하자면 밀가루가 베이스이고 효모 등의 미생물로 발효시켜 놓은 음식인 반면, 케이크는 계란이 베이스이며 거기에 버터, 설탕, 우유 등을 넣어 맛을 낸 것을 소량의 밀가루로 단순히 고정시켜 놓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6.2. 식문화[편집]


사실 식문화로도 알 수 있는데 케이크는 엄연히 식후 입가심, 즉 디저트로 먹는 음식이지 세상 어느 누구도 케이크를 쌀밥처럼 주식으로 먹지는 않는다. 우리가 쌀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서 입가심으로 쌀밥을 또 퍼먹는 게 아니듯이 말이다. 디저트 개념으로 숭늉이나 식혜를 먹기도 하지만 볶음밥도 있다! 짠맛(또는 담백한맛) = 주식, 단맛 = 디저트라는 공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세계 어디서나 주식으로 먹는 건 자체 맛이 강하면 질리기 쉬우니 밍밍하거나 담백하게 만들고, 간식으로 먹는 음식은 단맛을 많이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이 주식인 문화권에서는 주식용으로 파는 빵은 단맛이 없다. 일반적인 식빵이 대개 단맛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답이 바로 나온다.[10]


7. 나라별 케이크[편집]



7.1. 미국[편집]


판매하는 곳이 매우 많다. 한국에서는 과일이나 과자로 예쁘게 장식하는것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스프링클로 떡칠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애니에서도 생일에 생크림 위에 스프링클을 떡칠한 케이크를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뷔페에서도 케이크가 많이 나온다.


7.2. 일본[편집]


일본에서 케이크가 처음 소개되었던 시기는 16세기 전후로 추정되며, 관련된 제과점이 개설된 시기는 메이지 유신 이후지만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규모가 선진국으로 진입한 1970년대부터로 보인다. 뷔페에서도 케이크가 다수 보인다.


7.3. 대한민국[편집]


한국에는 고종 광무제대한제국을 선포한 이후 처음 소개되었는데, 정확히 이 음식이 어떻게 불렸는지는 알 수 없다. 어디에서는 케이크의 한자 표기음으로 객기客氣라고 불렸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황제의 밥상이나 귀빈 연회[11] 등에 자주 차려졌다.

1980년대 후반부터 서민층에게 케이크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품질은 조악했는데, 1970년대 탤런트 남성훈이 일본에서 생크림 케이크를 먹어보고 들여 오면서 제과업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대중화로 고급화되었지만 아직 식물성 크림이 주류로 재료의 고급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2000년대 후반 2010년경부터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어 유크림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높아져 5:5 혼합이나 100% 동물성 크림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고급화가 시작되었다.

주로 빵집에서 판매한다. 뷔페에서도 상당히 많이 판매한다.

과일, 과자, 생크림, 초콜릿으로 장식을 하고 뽀롱뽀롱 뽀로로뽀로로꼬마버스 타요타요같은 유아용 애니메이션 캐릭터 컨셉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7.4. 북한[편집]


북한에서는 케이크를 똘뜨라고 부른다.


7.5. 걸프 산유국[편집]


이 나라들에서는 케이크 전문점에서 취급하며, 화려하게 장식해놓은 것도 볼 수 있다. 단 간식을 좋아하는 나라 특성상 케이크도 인기가 꽤 많다.

건국기념일에는 국기 모양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먹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무함마드 빈 살만의 집권 이후 크리스마스 기념이 허용되면서[12],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같은 게 보인다.

이런 서구식 케이크 외에도 쿠웨이트의 전통 스펀지 케이크라고 할수 있는 Gers Ogaily, 이집트에서 유래했지만 걸프 국가에서도 꽤 먹는 바스부사 같은 것도 있다.


8. 종류[편집]




8.1. 문서가 없는 케이크[편집]


  • 크레이프 케이크
  • 프루트케이크
  • 버터크림 케이크[13]
  • 찜케이크: 케이크 반죽을 틀에 붓는 것까지는 케이크와 제조법이 거의 같으나, 오븐으로 굽는 케이크와 달리 찜케이크는 이름대로 찜기로 쪄서 만들어진다. 비슷한 술빵이나 찐빵과의 차이점은 발효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


9. 창작물[편집]


  • 꿈빛 파티시엘
  •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요약하자면 케이크로 시작해서 케이크로 끝나는 이야기다.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양과자점 코안도르
  • 캐치! 티니핑[14]
  • 케이온: 방과 후 티타임 멤버가 홍차와 함께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케이크를 자주 먹는다.케이온이 '케이크를 먹는 여자들(케이키오 타베루 나)'의 줄임말이냐며 까는 경우도 있었다.
  • BFDI: Cake at Stake에서 생존시 받는 상품의 대부분이 케이크이다.
  • Cake fart
  • DC 코믹스 - 렉스 루터: 케이크와 관련된 밈을 만들었다. 5.5번 문단으로.
  • Hate Plus(헤이트 플러스): 케이크를 구워본 적 없는 사람에게 케이크를 구워 볼 계기를 마련해 준다(...).
  • Karl 시리즈: krako[15]
  • SCP-871
  • 포탈 시리즈: The Cake Is Lie


9.1. 음악[편집]



9.1.1. 텐시러브의 싱글 애니웨이 2번가 수록곡[편집]


Cake House, 2009년 발매곡. 태연의 친한친구 3부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보다는 다른 의미로 유명했다.


9.1.2. ITZY미니 7집 타이틀 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ILL MY DOUB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이름[편집]



10.1.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케이크[16](표준어)
케키, 똘뜨(문화어[17])
러시아어
торт(tort)(large cake served in slices), пирожное(piróžnoje)(small, individual cake), кекс(keks)
스페인어
tarta(스페인), bizcocho(생일 케이크, 웨딩케이크)(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cake(쿠바, 파나마), pastel(파스텔)(스페인 북부, 멕시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ponqué(콜롬비아), pudín(콜롬비아 대서양 연안), queque(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칠레: an unlayered cake), torta(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칠레: a layer cake)
cocca(아라곤어)
아랍어
(kaʿka)
(kēk)(구어), (kēka)(singulative)(걸프 방언)
(gatō), (kēka)(이집트 아랍어)
(kēka), (kēk)(히자즈 방언)
영어
Cake
일본어
ケーキ(kēki, 케-키)
중국어
(dàngāo, 딴까오, 단고)(표준중국어)
(daan6 gou1)(광동어)
/鸡卵糕(ke-nng-ko/kue-nng-ko)
튀르키예어
kek, pasta(파스타)
프랑스어
gâteau(갸또)(large cake served in slices, or a small, individual cake), pâtisserie(small, individual cake)
pastadolce(코르시카어)

기타 [ 펼치기 · 접기 ]
고대 노르드어, 아이슬란드어
kaka(카카)
고 프로이센어
lugis
과라니어
mbujape he'
구자라트어
(kek)
그리스어
τούρτα(toúrta), κέικ(kéik)
πέμμα(pémma)(고전 그리스어)
나바호어
bááh łikaní, masdéél, basdéél
나와틀어
tlaxcalli(고전 나와틀어)
나우루어
keik
네덜란드어
taart(more elaborate, with cream or fruit), cake(more sober), gebak, koek
노르웨이어
kake(카케)(보크몰)
덴마크어
kage, lagkage
독일어
Kuchen, Torte(토르테)
Chueche(알레만어)
라오어
(khek), (kha nom khek)
라트비아어
kūka, torte
라틴어
placenta, lībum/libum, mustāceus/mustaceus(웨딩케이크)
로망슈어
petta(Rumantsch Grischun, Sursilvan, Surmiran, Puter, Vallader), peta(Sutsilvan), turta(Rumantsch Grischun, Sutsilvan, Surmiran), tuorta(Sursilvan, Puter, Vallader)
루마니아어
tort, prăjitură, turtă
keadin(아로마니아 방언)
루신어
торта(torta), бухта(buxta), колач(kolač)
루히아어
ekeki
룩셈부르크어
Kuch
리투아니아어
pyragaitis, pyragas, tortas
마라티어
कक(kek)
마오리어
keke(케케)
마인어
kue, kek
마케도니아어
торта(torta), колач(kolač)
말라가시어
mofomamy
말라얄람어
(kēkkŭ)
몰타어
kejk
몽골어
бялуу(byaluu)/(bilaɣu), торт(tort)/(toorto), кекс(keks), боорцог(boorcog)/(boɣorsog)(중국)
미얀마어
(kitmun.)
바스크어
pastela
바시키르어, 아디게어
торт(tort)
베트남어
bánh, bánh ga tô
벨라루스어
торт(tort)(큰 것), пірожнае(piróžnaje)(작은 것)
벵골어
(piha)
볼라퓌크
kek
불가리아어
торта(tórta)
샤이엔어
vé'keahonoo'o
세르보크로아트어
колач/kolač
세부아노어, 필리핀어
keyk
스와힐리어
keki(케키)
스웨덴어
tårta, kaka(커까, 커꺄)[1]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torta, koláč
싱할라어
(kēk)
아르메니아어
տորթ(tortʿ)
아삼어
(pitha), (këk)
아제르바이잔어
tort, keks
아파치어
báń łikane(서부)
아프리칸스어
koek
알바니아어
tortë, kek
암하라어
(kekä)
압하스어
аторт(atʼortʼ)
에스토니아어
kook
에스페란토, 이도
kuko(쿠코)
오크어
còca
왈롱어
wastea
우즈베크어
tort, kunjara, keks, pirojniy
우크라이나어
торт(tort)(큰 것), тістечко(tístečko)(작은 것), кекс(keks), пирожне(pyróžne)
위구르어
(tort)
이누이트어
ᑮᒃ(kiik)
이디시어
קוכן(kukhn)
이탈리아어
torta(large cake served in slices), pasticcino(small, individual cake), dolce(돌체)
torte, colaç(프리울리어)
인테르링구아
torta
조지아어
(ori), (namcxvari)
체로키어
ᎦᏚ ᎤᎦᎾᏍᏓ(gadu uganasda)
체첸어
мерза хьокхум(merza oqum)
체코어
dort
카자흐어
торт(tort), тәтті нан(tättı nan)
카탈루냐어
pastís
칸나다어
(kēk)
케추아어
peqachu
켈트어파
císte, cáca milis(아일랜드어)
gwastell(브르타뉴어)
breacag, aran milis, bonnach, bannag, cèic(스코틀랜드 게일어)
teisen, cacen(웨일스어)
크메르어
(num baarang), (num)
키르기스어
торт(tort), пирожное(pirojnoye)
타밀어
(kēk)
타오스어
kèkeéna
타타르어
кекс(keks), торт(tort)
태국어
(kéek)
텔루구어
(kēk)
투르크멘어
tort, pirog
파슈토어
(cake)
펀자브어
(kek)
페로어
køka, kaka(카카)
페르시아어
(keyk, 케익), (kuke)(고어)
кекс(keks), торт(tort), пирожное(pirožnoye), пирожнӣ(pirožnī)(타지크어)
포르투갈어
bolo
bolho(미란다어)
폴란드어
ciasto, ciastko, tort, ciasteczko
피지어
keke(케케)
핀란드어
kakku
헝가리어
torta, sütemény, tészta
히브리어
עוגה(uga, 우가)
힌디어
कक(kek)
(kēk)(우르두어)



10.2. 어원[편집]


cake는 "뭉치"라는 뜻에서 파생되었으며, 인도유럽조어 시절 *ǵyewh-[18]에서부터 전해져 고대 노르드어 단어 kaka(카카)가 변형되면서 유래된 유서깊은 영단어이다. 해당 음식이 달콤한 디저트가 아닌데도 뒤에 케이크라고 붙기도 하는데, Cake라는 단어에는 '무엇인가를 다져서 뭉친 음식'이라는 뜻도 있어 반죽을 둥글납작한 덩어리로 빚어 조리한 음식을 케이크라고 통칭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어묵도 각각 라이스 케이크(rice cake), 피시케이크(fishcake)[19]라고 부른다. 한국의 게살 동그랑땡과 비슷한 미국의 음식은 크랩 케이크라고 부른다.

이렇게 뭉치라는 뜻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음식이 아니라도 무언가의 덩어리면 케이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 내장 등의 잡쇠고기를 가공해서 만든 여물을 부르는 이름이다. 케이크처럼 짧은 원통형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본격 동족상잔이지만, 현대 목축업은 우유고기니 해서 소로부터 뽑아내는 게 많기 때문에, 이것을 주지 않으면 소가 버텨내질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케이크에 섞인 변형 프리온으로 인해 광우병이 발병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지에서 소에게 케이크를 주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우라늄의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농축액인 우라늄 정광은 옐로 케이크(Yellow Cake)라고 불린다. 이름과 달리 노랗진 않고 실제 색깔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며, 과산화 우라늄은 이름대로 노란색이긴 하다.

또한 하수 처리에서 질이 단단한 굳은 물체로 다룰 수 있을 만큼 수분을 제거한 오염 침전물을 탈수 케이크(脫水 Cake)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수분 함량이 85% 이하이다.

CD를 여러 장 묶어놓은 플라스틱 통도 케이크라 부른 적이 있다. 둥글고 길쭉한 게 비슷하다.

서양권에선 Cake가 케이크 외에도 엉덩이라는 뜻의 속어 및 은어로도 많이 쓰인다. 이를 가지고 하는 장난도 자주 보이는 편. 남자가 길을 걷다가 마주오는 여자 쪽을 보면서 "Look at that cake!"라고 하면 (엉덩이에 대한 성희롱으로 파악하고) 여자가 항의하지만, 알고보니 여자 뒤에 남자의 친구가 진짜 케이크를 들고 걸어오고 있었다는 식. 해외 prank 관련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엉덩이를 cake라고 칭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예시영상#[20]

미국에서 쓰는 관용구 가운데 "Takes the cake"라는 표현이 있는데 "...보다 더하다", "심하다"란 의미로 쓰인다. 옛날 미국에서 선거콘테스트에 당선된 사람에게 케이크를 상으로 수여했던 것에서 유래된 표현인데 사건의 황당함이나 심각함이 다른 것들에 비해 정도가 더 한 상황일때 쓰인다. 대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에 조심해서 써야 하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사건이나 사고가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면 "내가 살면서 여러 사건을 겪었지만 이건 너무 심하군"라고 할때 너무 심하다는 표현을 이렇게 쓰는 것이다.

영어 Cake의 발음이 케잌, 케익에 가깝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케잌'이나 '케익'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흔한데[21],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받침에는 ㅋ을 쓰지 않도록 하고, 영어의 이중모음으로 끝나는 K 발음은 를 붙여 적어야 하기 때문에 '케이크'라고 해야 한다. remake, fake, brake, take 같은 것은 대부분 리메이크, 페이크, 브레이크, 테이크로 쓰면서, cake는 유난히 케잌이나 케익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케익을 테이크 아웃하다'와 같이 모순적으로 말하고 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런가 하면 21세기 한국 기준 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는 케키나 께끼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일본어 ケーキ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과거에는 케키가 표준 표기였다. 아이스께끼는 이러한 표현의 변종. 지금도 북한문화어로는 '케키'가 표준 표기이다.

중국어로 케이크는 蛋糕인데, 직역하면 '계란 '이라는 뜻이다. 계란을 주재료로 한 반죽을 구워낸 것이다.

튀르키예에서는 케이크를 Pasta라고 부른다. 스페인어파스텔(Pastel)에서 온 말이다. 16세기에 스페인에서 유럽식 케이크를 들여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11. 기타[편집]



  • 미국에서는 1941년에 제조된 70년 된 과일 케이크 캔 제품이 경매에서 525달러, 한화로 약 60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케이크를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1971년에 미개봉 상태로 반품된 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 무성애자들에게는 조금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음식이다. 무성애의 대표적 슬로건 중 하나가 "성행위보다 케이크 한 쪽이 낫다." 이며 케이크에 무성애 깃발을 꽂은 심볼이 대표적으로 자주 쓰이기 때문이다.

  • 2017년 8월 14일 남극의 버려진 오두막집에서 106년가량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케이크가 발견됐다. 이 케이크는 말린과일들을 넣은 사각형 파운드 케이크였고 영국의 제과회사인 헌틀리&파머스 에서 만들었다. 그 케이크는 특이하게도 철제상자에 보관되어 있었고 발견당시에는 남극의 추위 덕분인지 먹을 수 있는 상태였다. 이 케이크를 만든 헌틀리&파머스는 아직도 장사하고 있고 비스킷을 판매하고 있다.

  • 배달거지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생일 케이크를 먹거나 훼손하여, 수령인의 생일을 망치기도 한다. 물건을 사용하여 물건의 경제적 가치가 상당히 소모되면,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다.


  • 셀레나 고메즈는 생일 케이크를 도끼로 자르려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기사

  • 뷔페에서도 거의 모든 뷔페가 케이크를 판매한다. 그러나 케이크가 없는 뷔페들도 약간씩 볼 수 있다.

  • 케이크를 자를 때는 피자처럼 가운데를 중심으로 삼각형 꼴로 자르곤 하는데, 이럴 경우 남은 케이크의 단면에 공기가 접촉하여 맛이 변질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루라기를 발명하고 지문을 최초로 심도있게 연구한 한 과학자가 케이크를 효율적으로 자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 결과, 가운데를 길게 잘라 심지를 먹는 것이다. 남은 케이크는 붙여서 보관하면 공기에 접촉할 단면이 가려지기 때문.

  • 고사를 지낼 때 돼지머리가 조리가 쉽지 않고 등급 외 판정을 받은 질이 나쁜 돼지를 쓰는 등 때문에 돼지머리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가 21세기 들어 자주 사용된다.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함께 참가하는 외국인들을 배려해 진짜 대신 돼지머리 모양 케이크를 올렸다.

  • 동물원에서 인기가 많은 동물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행사를 진행할 때 별식을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거나 장식하기도 한다.


12. 관련 문서[편집]



[1]시트 부분의 정식 명칭은 제누아즈이다.[2] 제과점에서도 판다.[3] 케이크같은 디저트류는 칼로리가 높아 미리 먹어뒀다간 배가 금방 찰 우려도 있다.[4] 일반 마트에서는 혼합 버터나 식물성 크림이 동물성 버터 및 크림에 비해 크게 저렴하지 않다. 그러나 온라인몰에서는 가격 차이가 꽤 있다.[5] 콩기름이 아니다. 팜핵경화유 같은 경화유지.[6] 흔히 생크림 케이크라 불리는 그것.[7] Cake is a form of bread or bread-like food. In its modern forms, it is typically a sweet and enriched baked dessert. In its oldest forms, cakes were normally fried breads or cheesecakes, and normally had a disk shape. Determining whether a given food should be classified as bread, cake, or pastry can be difficult. - 위키피디아 영문판.[8] 발효 과정이 없는 에는 끓는 물에 넣어 속성으로 부풀게 하는 베이글이 있었으나, 현대의 베이글은 발효 과정을 거치는 게 대부분이다.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맛성분이 빵에 복합적인 맛을 주는데, 베이글처럼 당분과 지방이 적은 빵일수록 발효로 생기는 풍미가 큰 역할을 한다.[9] 보통 버터나 식용유를 사용한다. 단, 지방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케이크도 있다.[10] 단맛같이 특정한 맛을 가진 음식은 많이, 자주 먹을수록 물리기가 쉽다. 반대로 맛이 거의 없는 밍밍한 음식들은 크게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이 된 것이다.[11] 당시 황제국의 예를 다하려고 외국 대신을 접대할 때 프랑스 음식으로 대접했다고 한다. 2017년 10월 11일 음식을 재현한 것이 있다.[12] 단 공휴일로 지정되지는 않으며, 평일이다.[13]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이전에는 생크림 대신 버터크림을 쓴 케이크가 많았다. 옛날 광고에서 볼 법한 도형 같이 생긴 케이크의 정체 응답하라 1988에서 나오는 케이크가 이런 형태이며 생크림에 비해 뻑뻑하고 느끼하다고 한다. 맛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 그리고 냉장보관할 시 굳어버리기에 상온에 둬야 한다. 기사[14] 11화, 18화, 22화.[15] 모습이 완전 거대한 공룡.[16] 케잌 또는 케익이라고도 적긴 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케이크가 올바른 표현이다.[17] "케키"는 일본어, "똘뜨"는 러시아어에서 따온 말이다.[18] 먹을 수 없는 아이라이너의 cake 역시 이것에서 뜻이 파생되었다.[19] 그래서 어묵을 Fish Cake라고 외국인들에게 설명하면 "생선 뭉치" 혹은 "생선 케이크" 라고 머리 속에 떠오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해도 역겨운 음식으로 상상이 되는데, 노오란 오줌 같이 생긴 국물에 둥둥 떠 있는 어묵을 보니 기겁하는 것. 실제로 이름이나 뭐로 만든 건지 알려주고 않고 그냥 츄라이츄라이~ 해서 먹이면, 대부분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는다.[20] 비슷한 예로는 melon이 있다. 이는 유방을 뜻한다.[21] 어차피 종성 법칙에 의해 '잌'이라고 적더라도 발음은 '익'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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