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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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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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연합학원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 학생으로, 백화요란의 돌격대장을 담당하고 있다. 머리에 외뿔이 있으며 긴 꼬리가 있어 용 수인으로 추정된다.모모톡 프로필 내용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 기준 2023년 11월 22일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1장 후반부 업데이트에서 키쿄우와 함께 실장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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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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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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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12
×12
×8
×5
×12
×1
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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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2.5주년부터 신규 총력전을 대비해 꾸준히 출시된 진동-중장갑 학생 중 하나다.
EX 스킬은 거대한 불줄기를 발사해 부채꼴 범위로 피해를 입히고 화상 지속딜을 준다.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자신에게 '열정' 상태를 부여하고 공격력 버프를 건다. 이 '열정' 상태일 땐 서브 스킬로 인해 모든 공격에 추가 피해가 가해진다. 강화 스킬은 공격력 증가다.
4.1. PVE[편집]
4.2. PVP[편집]
5. 작중 행적[편집]
5.1. 백화요란 편[편집]
유카리가 계승전에 참여할 입회인을 알아보기 위해 집에 찾아올 무렵에는 집 앞에 청춘을 구가하는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적어 놓고 여러 문화 동아리를 전전하고 있었다.
이후 수행부 일행과 함께 등장. 유카리가 계승전의 일로 찾아오자 유카리의 제안을 거절하며 포기를 종용한다.[1] 그럼에도 유카리가 포기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유카리의 올곧음을 다시 상기하고 힘으로 알려주겠다며 전투를 시작, 유카리에게 승리한 후[2] 백화요란은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거절의 뜻을 내비친다. 이후 유카리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 말하려다 자신의 말실수를 자각했는지 쓸데없는 짓은 그만두고 청춘을 즐기는 것이 좋다 말하며 가버린다.
이후 1장 전반부 마지막에서 선생과 시즈코의 일갈로 우울해진 키쿄우에게 통화를 받게 된다.
6. 캐릭터성[편집]
- 열혈스럽고 청춘을 동경하는 성격이다. 이미 첫등장 이전부터 유카리가 청춘을 위해 위원회 활동을 중지한채 자리를 비워두고 여행을 다닐거라 판단하며 부재중인 이유를 짐작하고 있었고 임시로 다녀왔던 각 동아리부마다 반응을 따져보면 성격이 과하다 못해 방향성이 엇나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위원회 중에 가장 앞장서는 성격이라 모두가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한다.[3]
- 외형적으로는 네루같은 터프한 톰보이시 캐릭터로 보이지만 메모리얼 로비에서는 선생을 위해 손가락을 온통 상처투성이로 만들어가며 손수 만든 도시락을 선물하며, 부끄러운 감정을 숨기려고 머리 뒤로 뒷짐을 지고는
페로몬 어택을 시전하면서애써 태연한 척 하는 등 갭 모에를 발산한다. 카페 가구 상호작용 모션에서 이 도시락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요리에 익숙하지 않아 위험천만한 자세로 당근을 깎다가 손가락을 베이고는 결국 하트 모양 당근을 깎는 데 성공한다.
7. 기타[편집]
- 전용무기의 원본은 백화요란 제식 소총이기도 한 메이지 38형 아리사카 소총이다. 렌게의 경우 개머리판에 불꽃 무늬가 그려지고 총열을 단축시킨 기병용 모델을 사용한다.
- 이름의 뜻은 연꽃이다.
- 입고있는 교복은 붉은색 + 흰색 조합의 세일러복에 백화요란의 물색 하오리를 걸친 것인데, 백화요란편 시점에서 렌게는 수행부에 입부한 상황이라 수행부 특유의 옆이 트여져있고 허리에 띠를 동여매고 있으며 붉은색 카라로 구성된 의상을 입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과거 유카리가 중학생 시절 단체 일러스트를 보면 그 당시에도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그런 교복을 입었고 수행부 의상과 유사한 건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
- 키쿄우와 마찬가지로 백화요란 편이 업데이트 된 시점에 인게임 SD 모델 및 편성 들기 모션 등이 구현되어 있어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실장되었다.
- 메모리얼 로비가 공개되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깔끔한 겨드랑이 노출로 화제가 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1] 유카리가 바로 전에 같이 불량배를 퇴치한 것을 보고 백화요란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싸웠다고 받아쳤고, 1부 최종편 때 자신을 포함한 백화요란 그 누구도 상황을 호전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는 SRT때 처럼 선생의 영향력이 일부 학생들에게 안좋은 상황을 만든 사례로, SRT의 경우엔 정치적인 문제나 선생이 키보토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상황이었단 점에서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 상황은 선생이 키보토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이에 학생들도 열심히 맞서싸운 나머지 기존의 치안을 담당했던 백화요란이 자체적인 붕괴상태였던 것 외에도 스스로의 존재의의마저 상실했을 정도로 무너지게 된 것이기도 하다.[2] 인게임에서는 패배 확정 전투이다.[3] 그러나 현재 백화요란 편 1장 시점에서는 자기가 활동해왔던 백화요란은 이제 끝났다며 포기한 모습에 유카리가 상심이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