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미 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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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맹활약할 예정! 기대해주세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엔지니어부의 부원이다.초고주파를 찬양하라!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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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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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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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블루 아카이브가 최초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원래부터 메모리얼 로비가 없었으나 일본 서버 기준 2022년 1월 26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글로벌 서버는 비교적 이른 2022년 3월 8일에 하루카 및 세리나의 메모리얼 로비와 더불어 하레의 메모리얼 로비에 새로이 추가된 보이스 파일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이후 일섭 기준 2023년 8월 23일에 메모리얼 음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 제 설명을 들어요!
무엇이든 설명하기 좋아하는 코토리 때문에 밀레니엄 학생들은 괴로워한다. 자신이 너무 수다쟁이가 아닐까 걱정하는 코토리에게 선생님은 그 점이 귀엽다며 코토리를 칭찬해 주지만, 정작 코토리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학생들과 같이 도망친다.
- 그거라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최근 코토리는 이야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학생들이 도망치는 바람에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코토리를 위해 선생님은 일부러 코토리에게 이야기를 청해 듣고, 코토리는 다시 기운을 차린다.
- 정답은 바로 선생님이에요!
다른 학생으로부터 "소녀의 마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소녀의 마음"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코토리는 선생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그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부끄러워하며 도망친다.
- 준비만전
뜻하지 않게 선생님으로부터 질문이라는 것을 받게 된 코토리. 그러나 어떤 질문일지 기대하며 찾아간 코토리는, 그 질문이 자신에 대한 것임을 깨닫고 당황한다.
- 발렌타인# - 발렌타인 초콜릿의 기원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준비했다면서 발렌타인 데이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만 선생님의 시간을 빼앗을수 없으니 고민 끝에 설명 대신 최초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본뜬 복원품을 선생님에게 드리고 물러나려고 하나 선생이 코토리를 붙잡고 같이 먹자고 권하고 코토리는 선생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선생은 코토리와 같이 빈 강의실에 들어가 초콜릿을 같이 나눠 먹었지만 결국 코토리가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설명을 하는 걸 막지 못한다.
3.4. 대사[편집]
4. 코토리(응원단)[편집]
5. 평가[편집]
기본 스킬로 부채꼴 범위로 대미지를 주며 강화 스킬로 치명타 대미지를 올리고 서브 스킬로 적을 쓰러트리면 치명타 대미지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기본 스킬의 경우 부채꼴 광역공격 특성상 장갑 적이 뭉쳐서 접근해 오는 전투에서는 제법 딜량이 나온다. 그러나 일반적인 전투상황에서 전진하면서 흩어진 적들과 싸우는 경우 스킬을 적 하나에 낭비해버리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EX 스킬은 범위내 모든 아군에게 실드를 걸어준다. 후우카처럼 오브젝트를 설치하면 오브젝트 위치까지 이동해서 실드를 받는 형식이다. 실드 지속 시간은 스킬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13초이다. 다만 시전시 주의해야될 점이 있는데 미모리/후우카와는 다르게 선딜이 좀 있는 편이며 경우에 따라서 멀리까지 산개하기 때문에 시로 폭탄을 피할 용도라면 타이밍을 맞추는게 까다로운 편이다.
태생 1성에 기이한 스킬셋[1] , 떨어지는 캐릭터성 등등의 이유로 최상위권의 육성기피 학생이었으나 인세인 난이도 등장 이후 단체 실드와 이동기의 유틸성으로 인해 부각된 학생으로 여타 상위호환의 실드+이동기능 캐릭터들이 없으면 코토리라도 써야하며 고즈 토먼트 난이도에서는 실력자 선생들조차도 찾게될 정도로 입지가 상승했다. 하드 지역 파밍도 가능하므로 훗날을 대비해 조각을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5.1. PVE[편집]
EX 스킬의 이동+아군 전체에 실드를 제공한다는 점 하나만 보고 쓰는 캐릭터이다. 미니건에 딜관련 스킬도 들고있지만 애초에 서포터라 공격력은 매우 낮다.
다른 캐릭터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공격력과[2] 스킬셋과 장비가 뒤죽박죽이라 전혀 이득을 못보는데다가 출시 초창기에는 EX 스킬의 실드를 사용해야만 하는 컨텐츠 자체가 없었기에 평가가 낮을 수 밖에 없었다.
코토리가 다시 주목을 받은건 인세인 난이도 출시 이후로 인세인 난이도부터 보스들의 광역기가 도저히 실드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지경까지 오자 이동기와 생존기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영복 시즈코와 체육복 유우카의 실장 전까지는 실드와 이동을 한꺼번에 시전이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미모리 등이 주목받던 시절에도 아군 생존력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점을 주목받아 쓰이기 시작했으며 수영복 시즈코와 체육복 유우카 출시 이후에도 유일하게 파밍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둘다 없는 유저들은 쏠쏠히 써먹을수 있었다.
- 시로 & 쿠로 첫 인세인 당시 유일한 실드+이동 시전 캐릭터로써 육성이 높게 되었을 경우 시로 폭탄을 실드로 버틸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받아 기록단축보다는 안정성을 챙겨 클리어만 노리는 파티에 많이 쓰였다.
- KAITEN FX Mk.0에서도 무츠키의 포지션을 옮겨주고 정어리 미사일이나 고등어 슬래시에 파티가 전멸해주는것을 막아주는 역할로 안정적인 클리어를 노리는 파티에 많이 쓰였다.
- 비나 에서 클리어 스펙을 맞출수 없는 일부 유저들이 실드를 통해서 설거지 파티를 살릴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고즈 전에서는 경장갑이지만 포지션이 후방이라 광역기만 피해주면 충분히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증명되어 수즈코나 체유카가 없는 유저들이 대용으로 사용했다.
다만 총력전의 경우 시간기록을 단축해야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딜링 능력이 부족한 코토리를 쓰는 것은 상위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고 여기에 수영복 시즈코나 체육복 유우카 등의 상위 호환격 캐릭터가 출시되자 이들을 기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나 쓰는 정도의 가성비 캐릭터에 가까운 대접을 받았다.
이후 토먼트 난이도가 실장되자 또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토먼트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기믹 파훼를 위한 이동기와 실드를 강요하는 방향으로 난이도가 잡히고 클리어만 해도 플래티넘을 노릴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자 어떻게든 클리어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코토리까지 끌어다 쓰기 시작한것으로 최상위권에서는 극단적인 덱 압축을 해서 코토리도 기용하지 않아도 되는 파티를 짜기도 하지만 코토리가 있을경우 안정성이 많이 올라가서 다시 한번 더 쓰이기 시작했다.
- 고즈 토먼트는 체유카를 2번 빌리고 수즈코를 1번 쓰는 식으로 최상위권용 3파티 클리어까지 나왔지만 티켓을 날릴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파티라 중간에 코토리를 넣어 1페이즈 설거지등을 하는 4파티 클리어등이 많이 쓰였다.
- 비나 토먼트 또한 미칠듯한 광역기 사용과 단단한 방어력 때문에 5~6파티까지 쓰이자 자연스럽게 코토리까지 쓰였다. 최상위권에서는 3파티까지 덱 압축이 되어 코토리가 쓰이진 않았으나 여전히 토먼트 하위권에서는 많이 쓰였다.
- 시로&쿠로 토먼트 또한 최소 4파티가 사용되어야 해서 후속파티용 이동기 캐릭터로써 사용되었다.
다만 여전히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한 픽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최상위권에서는 시간 단축을 위한 덱 압축 때문에 기용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총력전에서 고정적인 수요가 없어 유저의 파워 인플레가 오르게 될 경우 안쓰이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인세인-토먼트 난이도 추가처럼 추가적인 난이도 상승에 의해 클리어 자체가 버거워질 때 동원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이벤트 챌린지 미션이나 종합전술시험에서 대미지값이 1로 고정되는 등의 일부 기믹 파훼용으로[3] 쓰는 경우가 있다.
스킬의 레벨 업 추천 순서는 EX 스킬만.
5.2. PVP[편집]
후우카, 주리가 그러했듯이 팀원 이동형 스킬은 자동 대전인 대항전에서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사실상 실전에서는 쓰일 일이 웬만큼 해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실드를 보고 쓴다고 쳐도 아군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들면 이오리,히비키 EX에 다 같이 죽기 딱 좋은 장면이 나온다.
그나마 운빨에 기댈경우 기본스킬의 광역딜로 탱커 뒤에 숨은 중장갑 딜러들을 처리하는 정도지만 시작후 35초까지 코토리가 살아 있어야된다는 점과 지형과 엄폐물 상황을 고려해야된다는 점 때문에 실전성은 거의 없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6.1.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메인 스토리 Vol.2에서는 다른 엔지니어부 부원들과 함께 게임개발부를 지원해주기 위해 마키와 같이 미도리/모모이로 위장하고 잠입하며 이후 아카네랑 같이 세미나 사무실에 감금되자 아카네에게 설명을 하려고 시도한다. 이후 밀레니엄 프레이즈 시상식의 사회를 맡는 역할로도 등장했다.
2장에서는 선생과 같이 밀레니엄 교사를 돌아다니던 아리스를 발견하고는 엔지니어부가 뭘 하고 있었는지 열심히 설명하지만, (소녀설명中)이라는 요약과 함께 스킵되며 이후 일행이 전부 모여 아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때 우타하가 왜 저렇게 부끄러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우타하에게 제압된다.
6.2. 서브 스토리[편집]
엔지니어부 서브 스토리에서 등장. 피자를 시켜먹던 중 타바스코 소스가 안보이자, 기왕 이렇게 된거 학생들이 개인화기는 절대 떼어놓지를 않으니 아예 총알 대신 타바스코 소스가 나오는 총을 개발하자고 제안하자 우타하와 히비키는 정말 쓸모없고 한심한 아이디어라면서 당장 만들자고 한다.
이렇게 타바스코 소스가 나오는 총을 만들어놓고 보니 진짜로 피자에 핫소스 뿌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는 엉터리 무기가 탄생해 좋은 교육이 된 셈 쳤지만 하필이면 사용한 총이 네루의 총을 허락도 없이 멋대로 마개조한 것이었고, 결국 총을 쏘지 않게 만들려고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수습하나, 방탄장구로 떡칠한 불량학생들이 보복하려고 할 때 결국 타바스코 소스 총을 쏘게 되고 예상치 못한 화학무기에 당한 불량학생들은 눈물콧물 짜내며 빤스런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엔지니어부가 총에 장난을 쳐놓은 사실을 들키게 되고 결국 코토리와 히비키 둘 다 네루에게 타바스코 소스 총으로 응징당하게 된다.
6.3. 이벤트 스토리[편집]
6.4. 기타 미디어[편집]
7. 캐릭터성[편집]
- 엄청난 설명충. 인연 스토리에서 콘비프 통조림이 왜 사다리꼴[4] 이냐는 말을 듣고는 통조림의 역사, 병조림의 역사, 알루미늄의 역사까지 두 시간이 넘는 일장연설을 하여 밀레니엄 학생들조차 "도움!"이라 외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일 대사조차도 선생이 축하해주는 게 아니라, 뭔가 말이 길어질 낌새가 보이자 도망가버린다. 이런 탓에 부장인 우타하가 제지할 때가 있다.
- 여러가지로 특이한 옷차림이다. 안경테 한쪽이 눈물 흘리는 모양으로 되어있어 울먹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5] 지퍼가 배꼽 아래로 다 내려간 치마를 어깨끈으로 입고 다니고 있는 데다가 커다란 가슴 때문에 블라우스를 제대로 닫고 있지 못해서 중앙 부분이 약간 열려있는데 거기에 넥타이를 넣고 다니면서[6] 글래머 함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첫 공개 당시 트페미 유저들이 격렬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8. 기타[편집]
-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그렇게 이쁘지는 않은 스탠딩이나 안경 착용, 설명 때문에 시끄럽다는 이유 등으로 인기가 매우 낮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캐릭터성 자체는 뚜렷하고 총력전에서의 활약과 황륜대제나 메모리얼 추가 등으로 인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푸시를 받은 덕분에 나름 인지도를 얻었다. 존재감이 극히 희박한 시미코보다는 그래도 나은 편.
- 2022년 9월 24일 기준으로 픽시브에서 페로로의 그림 수가 코토리보다 많이 등재되어 있다. ペロロ様(페로로님) 태그가 115작품, 豊見コトリ(토요미 코토리) 태그가 111작품 등록되어 있다. 이후 응원단 버전이 공개되자 페로로님의 팬아트 개수를 넘겼다.
- 타이틀 콜의 억양이 꽤 특이한데, (링크 1:10) 앞의 '블루' 부분을 늘어지게 한 다음 '아카이브' 부분을 활기차게 외친다. 나츠(링크 1:40)도 비슷하지만, 저쪽은 시종일관 늘어진 어감이고 아예 '아카이브' 부분을 외칠 때까지 중간에 뜸을 들이기까지 한다.
- 2023년 3월 24일에 열린 글로벌 서버 방송에서는 담당 성우 시노하라 나루미가 축하 메시지로 직접 참여했는데[8] , 이 때 안경을 쓰고 나온 모습이 머리색만 다른 코토리 수준이었던데다 짧은 소감이라기엔 너무나 기나긴 말들이 이어졌기에 왜 코토리 본인이 나왔냐는 반응이 있었다.성우 본인의 방송 후기
- 인연 랭크업 시 선생이 되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선생이 장래 희망인 몇 안되는 학생 중 하나.
9. 둘러보기[편집]
[1] EX는 힐 스텟에 영향을 받는 실드스킬이지만 정작 EX를 제외하면 나머지 스킬은 딜스킬이며 심지어 전용무기로 받는 강화수치마저도 치명데미지라 EX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2] 만약 공격력이 높거나 평균 수준이었다면 강화 및 서브 스킬의 치명 대미지 증가 덕분에 유즈를 뒤따르는 관통 치명 딜러로 쓸 수도 있었으나 문제는 코토리의 딜링 능력은 하위권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치명 데미지 증가의 득을 보기 어려워 잘 채용되지 못했다.[3] 8차 방어시험에서 코토리의 기본 스킬이 20타짜리 광역기라는 점에 주목해서 채용한 경우가 있었다.[4] 콘비프 항목 참조.[5] 인게임에서는 당황하는 표정을 보여줄 때 안경테와 비슷한 모양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나오긴 한다.[6] 여담으로 설정집에 따르면 아렇게 하고 다니는 이유는 넥타이가 마구 휘날리지 않게 고정하기 위해서라고 한다.[7] 이자요이 노노미의 총기의 모티브와 동일하다. 제너럴 일렉트릭 社의 미니건을 쓰는 노노미와는 달리 총구 근처에 소염구가 뚫린 하우징이 장착되었다.[8] 시노하라 나루미는 1주년에 직접 축전을 그길 정도로 블루 아카이브에 관심이 많은 성우이기도 하며. 김용하 등의 등장 출연진들도 나루미가 블루 아카이브에 관심이 많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