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아리스/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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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텐도 아리스의 메이드복 버전 파생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뽜밤뽜밤-! 아리스는 메이드 용사로 전직했습니다!"
텐도 아리스의 메이드 버전. 2023년 4월 22일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일본 서버 기준 동월 26일, 글로벌 서버 기준 2023년 10월 31일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 개시와 함께 실장되었다.메이드 용사 아리스입니다.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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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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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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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대 핀치!
아리스는 난데없이 모모톡으로 선생님께 움직일 수가 없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큰일이 났나 싶어 서둘러 게임개발부로 간 선생. 그리고 부실에는 메이드복을 입은 채 벌벌 떨고 있는 아리스가 있었다. 알고 보니 옷을 전부 세탁하는 바람에 메이드복밖에 입을 옷이 없는 상태였는데, 아리스는 아직 메이드복에 대한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치지 못한 채였기 때문에 스테이터스 다운이 일어난 상태라고 주장한 것. 이에 선생은 용사에서 메이드로 클래스가 바뀌어 레벨이 초기화되어 그런 걸 거라며 메이드로서 경험치를 쌓으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아리스는 그 말에 넘어가 둘이서 같이 부실을 청소한다. 부실 청소가 끝나고, 선생은 아리스에게 이제 메이드복은 괜찮냐며 묻고 아리스는 놀라며 동의한다. 당연히 실제로는 청소에 열중하느라 옷에 신경을 덜 쓰게 된 것이지만 메이드에 대한 공포를 한 단계 극복했다고 여긴 아리스는 웃는다.
- 공부! 메이드 대작전!
아리스는 메이드에 대해 공부하겠다며 자료도 준비했다며 선생에게 모모톡으로 자랑한다. 당연히 키보토스라고 해서 메이드에 대해 가르치는 자료가 있을 리가 없으니만큼 걱정이 된 선생은 게임개발부로 향한다. 알고 보니 아리스는 인터넷에서 메이드를 검색해서 공부를 하려 했고, 자연스럽게 메이드가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을 진짜 메이드에 대한 자료로 착각하고 있었다. 걱정이 돼서 아리스의 "공부"에 어울려주기로 한 선생은 아리스와 함께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 이후 애니메이션의 왜곡된 정보를 철석같이 믿은 아리스는 선생을 갑자기 주인님이라 부르며 서툴러서 음식을 쏟거나 뭔가를 빼먹거나 하는 것도 사실 잘 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혼자 납득하고, 선생은 아리스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설명한다.
- 출격 준비 완료!
아리스는 선생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며 선생을 모모톡으로 부른다. 그런데 정작 선생이 부실에 도착하자 당황하며 아직 안 된다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아리스. 걱정이 돼서 선생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곳에는 막 메이드복을 입고 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아리스가 있었다. 아리스는 그동안 경험치를 쌓아서 이제 메이드는 두렵지 않게 된 것. 아리스는 이에 메이드 직업과 용사 직업을 합쳐서 메이드 용사라는 상위직이 됐다고 자랑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EX 스킬은 단순하게 적 1명을 지정해 공격한다.
기본 스킬은 이즈나의 기본 스킬처럼 평타 횟수에 따라 발동하는 스킬로, 일정 시간 신비 특효 가산 +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린다. 강화 스킬은 치명 대미지 증가이며, 서브 스킬은 레일건 무기군의 특징인 평타의 관통 기능이 사라져 적 하나만 타격할 수 있지만 추가 피해가 붙는다.
원본과 달리 1:1 대인전에 특화된 학생으로 기존의 관통 성능이 삭제된 대신 DPS 성능이 강화되어서 나왔다.
4.1. PVE[편집]
안 그래도 높은 축에 끼던 기본 공격력이 추가적인 버프까지 받아가면서 강화되는 데다 여기에 자체적인 신비특효 증가까지 있어 미친듯한 단일표적 딜링 성능을 보여준다. 깡공 특성상 새요코, 와카모와도 시너지가 높은 것은 덤. 다만 낮은 명중률과 안정치, 치명타 여부에 따른 피해량 차이가 어마어마한 점[1] 유즈처럼 운이 잘 따라줘야 하며, 총력전에서는 지옥 리트를 요구할 수 있다.
시로 & 쿠로 시가전에서 EX 스킬 한 방에 대미지 제한 최대치를 띄우면서 기록을 엄청나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2] 영상# 다만 유즈파치 수준의 치명타 확률의 산을 몇 번이고 뚫어야 하기 때문에 운이 없을 경우 티켓이 찢길 각오도 해야한다. 인세인 최고 고점은 메이드 아리스의 EX 4번으로 끝내는 공략인데, 이론상 2% 미만[3] 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
또한 신비 총력전이 실내 비중이 높고 시가지는 시로쿠로 말고 없는데 아리스의 지형적성이 시가지 SS에 실내 D라서 비슷한 지형적성의 이즈나가 원툴 딜러 소리 듣는것처럼 메이드 아리스 또한 향후 신규 시가지 총력전이 추가되지 않는 이상 이즈나와 비슷하게 시가지 시로쿠로 원툴에서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다른 신비 총력전인 고즈에서는 고즈의 높은 치명 저항 때문에 치명타가 안 터지는데다가 방어 타입이 경장갑이라 약점에 찔리며, 페로로지라에서는 광역 공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로쿠로전에서만 쓰이게 된다.
다만 우려와 달리 대결전 비나와 카이텐 신비 속성 전투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했다. 페로로지라 처럼 복수딜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단일 딜러로 크게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4.2. PVP[편집]
EX 스킬이 명중한다면 츠바키, 아츠코 등 신비 탱커도 한방에 보내지만, 명중률이 낮아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실장 당시의 전술대항전(야전)에서는 새해 하루나, 수영복 히나 등 폭발 딜러가 활약하고 있기에 방어타입이 경장갑인 메이드 아리스를 투입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5. 작중 행적[편집]
5.1. 이벤트 스토리[편집]
순백의 예고장에서 사이바 모모이가 실수로 미카모 네루에게 가야 할 의뢰를 받아오자[4] 게임개발부가 졸지에 메이드가 될 상황이 되어버린다. 특히나 아리스는 파반느편에서의 일로 아직도 메이드 공포증이 있었는데 동료들의 격려로 겨우 메이드 공포증을 극복하고 메이드복을 입는데 성공한다. 이후 C&C의 실력을 보고싶다고 부탁하는 메이타로의 요청에 명속성 단일딜러가 되어 800m 밖에 있는 바위를 레일건으로 날려버리자 메이타로는 아리스를 C&C의 저격수라고 거하게 착각하게 된다.[5]
5.2. 기타 미디어[편집]
- 12회 블루아카 라이브!
공개된 당일 방송용 3D 모델이 공개되었다.
6. 상품[편집]
6.1. 입체화[편집]
- 텐도 아리스(메이드) 피규어
7. 기타[편집]
- 실장 이전 〈선생님, 잠깐 시간 내주세요!〉의 직전 내용이 아리스가 청소를 한다는 이야기었는데 이때 메이드 이야기를 직접 꺼내면서 사실상 본 복장의 복선임을 암시한 셈이 되었다.
- 본래 아리스는 스토리에서 네루와 충돌했던 사건 이후 메이드복을 보기만 해도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메이드복을 입게 되었다. 이 옷은 토키를 통해 네루의 여분을 빌려 입은 것이다.[6] 이 때문에 유즈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PTSD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나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꽤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마대자루에 케이의 세이브 파일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이 매달려 있다. 스킬 컷씬을 보면 표정도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원래 모습과 달리 머리 부분도 파손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이벤트는 메인 스토리 이후로, 그 사이에 케이와 관련된 시나리오가 있었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 EX 스킬 컷신은 아리스가 청소를 하면서 코인을 모으는 장면으로 보아 영락없는 마리오 시리즈, 그 중에서도 맵 분위기나 하트 시스템 등 루이지 맨션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루이지 맨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소닉으로 오해했다고도 한다.
- 아리스의 메이드 캐릭터가 공개되자마자 곧바로 로봇 청소기 드립이 나왔다.
2023년 4월 22일 공식 생방송에서 이벤트와 함께 실장 소식이 공개되자 MC를 진행하던 사카마키 마나부[8] 가 너무 기쁜 나머지 혼절해 버리는 리액션을 취했다. 이후 후술할 3D 모델 공개 영상이 상영된 후 다시 한 번 사망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 일섭 공식 방송에 나온 아리스의 3D모델 공개 영상에서 키가 작아 먼지떨이가 닿지 않는 자신을 들어 달라고 한 것을 두고 '자신의 공격범위가 짧아서 닿지 않으니 "합체공격"을 해서 사거리를 늘리자'고 말한 탓에 합체 드립이 나왔다.합체스샷 합체영상 합체 이후
- 이름이 비슷한 앨리스(디즈니 캐릭터)의 복장과 같은 종류인 에이프런 드레스 차림이다.[9]
- 이벤트 스토리에서 대놓고 이번 포지션은 명 속성 단일 딜러라고 하면서 메타발언을 꺼냈다.[10]
카페에서 메이드 아리스를 터치하면 빗자루를 놓고 기를 방출하며 포즈를 취하는데, 드래곤볼의 계왕권에서, 혹은 대걸래질을 하다 팔을 교차하고 계왕권 포즈를 취한다는 점에서 봇치 더 락 12화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굉장히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메이드복을 입게 되며 자신감이 생겼는지 승리 모션 중엔 의기양양해하며 입꼬리를 올려 썩소처럼 보이는 미소를 보여준다.
- 이동 시 총을 들고 돌격하는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해맑은 표정으로 걸레질을 하면서 달려나간다.
- 노말 스킬 사용시의 모션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패러디로, 천으로 레일건을 닦는 모션이 숫돌로 무기를 가는 모션과 비슷하다.
막상 몬헌에선 원거리 무기들은 숫돌을 쓰지 않는다[11]
- 인연 스토리 2화에서 아리스가 메이드 공부를 위해 참고 영상을 갖고오는데 그 타이틀들이 실장 기준 최소 15년 이상 과거작품인 가면의 메이드레이디, 마보로마틱, 타치바나 메이드대이다[12] . 때문에 졸지에 김용하의 인생애니픽이 나왔다는 반응이 많다.
- 일본에서는 EX 스킬로 쓰는 차지샷 포탄의 생김새가 록맨 X 시리즈 중 X3까지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평하는 의견이 간간히 올라온다. 그밖에도 탄환 명중과 동시에 록맨이 사망하는 장면(빛의 구체가 8방향으로 흩어짐)과 유사한 타격 이펙트가 표시된다.
- SD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의는 흰색 팬티스타킹이 아니라 아예 흰색 사이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착용이라는 과감한 복장이다.[13]
-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에서 메이드 아리스의 대사 중 하나가[대사] 일베의 혐오심볼을 게임에 삽입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루리웹과 X(구 트위터)#에서 제기되었다. 해당 대사는 본 서버인 일본에는 없는 대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심을 받았지만 블루아카이브는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해 일본에 서비스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일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누락된 것에 해당하며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 스토리에 시침과 분침이 만나는 5시 27분이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과 가까운 시간인 5시 23분이 언급되는 것은 이상하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아리스의 생일겸 일본서버 파반느편 업데이트일이 3월 25일임을 감안하면 이를 거꾸로 표현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트위터에서 뿌리 사태의 보복이라는 다소 공감하기 힘든 이유로 불지핀 이슈인지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무시하는 분위기. 다만 논란이 될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해당 표현을 포함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 표현들의 수정을 논의중이라고 한다.# 이후 12월 19일 업데이트로 해당 대사는 "무엇보다 지금은 새벽 5시 20분이 막 지났으니까요!"로 수정되었다. 이에 일부 유저들의 반발이 있기도 했으나 대부분 아무 의미도 없는 표현이므로 수정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평.
8. 둘러보기[편집]
[1] 크리만 잘 터져준다면 ex 1번 날릴 때마다 난이도마다 차이는 있어도 hp를 대략 20~30줄 가량 깎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3줄도 간신히 깎는 것을 볼 수 있다.[2] 맥뎀 자체는 기존에도 예로니무스에서 슈에링으로 띄운 사례가 있긴 하나 딜타임이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는데다가 EX가 메리스보다 1코스트 높아 스킬 돌리기가 빡빡한 편에 속해서 실전 지향이라고 하긴 힘들었고 결정적으로 메리스는 작정하고 딜타임을 돌리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2번 연속으로 맥뎀을 띄우는것도 가능하지만 슈에링은 자버프+디버프 구조상 이게 불가능해서 써먹을 구석이 없었다.[3] 시로 상대 아리스의 치명타 확률은 체리노나 수즈나 등의 치명 디버프 요원이 없을 경우 풀버프 상태에서 20% 남짓, 또는 그 이하다. 시로 클리어 확률이 5% 정도 되며, 티켓 한 장으로 쿠로 얼굴을 2~3번 볼 수 있다.[4] 오락실에서 실력은 별로인데 지면 이길 때까지 재도전을 해대는 빡겜 유저 <리틀 타이런트>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마침 오락실에서 빡겜을 하던 모모이의 행동이 네루와 꽤 흡사했다. 그런데 타이밍 맞게 그 오락실에는 C&C에게 의뢰를 원하던 메이타로가 있었고, 그대로 모모이에게 덜컥 의뢰를 맡기게 된 것.[5] "저격수는 은밀함과 은폐가 필수라고 들었는데요?"라고 딴죽을 걸긴 했지만, 미도리가 어쨌든 먼 거리의 목표물만 맞출 수 있다 저격이라고, 모모이는 목격자만 없으면 미션 클리어니까 이것도 그렇다고 항변하자 납득한다.[6] 모모이와 미도리는 지금 입는 옷의 여벌, 유즈와 아리스는 네루의 키가 컸을 때를 대비한 예비라고 한다. 토키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옷은 사이즈 차이가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7] 추가적으로 카페에서 아리스와 연동되는 가구에서도 케이의 장난감을 근처에 두는 것으로 항상 들고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최애캐가 아리스인걸로 유명하다[9] 아직 메이드 버전으로 실장되지 않은 모모이, 미도리의 경우 아리스랑 차림새가 다소 차이가 있긴 하나 완전히 뒤덮혀있는 유즈랑 달리 앞치마 버전이다.[10] C&C멤버들을 차례차례 상상하다가 마지막으로 카린을 상상하며 저격수 포지션을 맡는 것이 포인트.[11] 진짜 억지를 쓰면 쓴 적이 있긴 하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참룡 디노발드나 천인룡 셀레기오스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 방어구 소재의 스킬 '강인연마'(후속작의 '칼날 연마'에 대응) 스킬을 건너가 사용하면 건너가 숫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관통력UP 효과가 발동해서 유효 사거리 보정이 1분 동안 150%에서 175%로 증가한다. 이를 두고 헌터들은 우스갯소리로 총구 내에 강선을 판다고 한다. [12] 공통적으로 싸우는 메이드 속성을 가진다.[13] 이는 이벤트 애니메이션 PV또한 마찬가지.[대사] "무엇보다 지금은 새벽 5시 23분이니까요!"가 중력시를 뜻한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