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다 이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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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즈나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스즈나의 여름 버전에 대한 내용은 스즈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 참고하십시오.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이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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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처럼 메모리얼이 두 장면으로 나뉘어져 있다.
카페에서의 상호모션은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하이점프 다이빙을 하는 것. 이후 얻은 냉동 봉지를 꼬리 속에 집어넣는다. 개과 여우속 동물들이 눈에 뛰어들어 사냥하는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기본 스킬은 일반 이즈나의 기본 스킬처럼 통상 공격을 일정 횟수 사용시 발동하는 스킬로, 적 1명에게 비눗방울을 발사해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치명 대미지 저항률을 낮춘다. 강화 스킬은 공격 속도 증가이며, 서브 스킬은 치명타를 일정 횟수 성공시 공격 속도가 일정 시간 증가한다. 강화 스킬과 서브 스킬 둘 다 공속 증가이기 때문에 기본 스킬 발동횟수 증가에 직결되는 구조다.
2대 호카게님을 찬양하는 광경
기본적으로 저렴한 코스트로 집중포화를 박으며 치명 대미지 저항을 깎는 딜포터에 가깝지만, 자체 딜량도 메인 딜러로서 손색이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후술하지만 여러 총력전에서 기용될 정도로 좋은 범용성을 지닌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이즈나답게 시로 & 쿠로 총력전이 열리자마자 미치루와 함께 맹활약중으로 분명 지형 적성이 최악인 시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적성 SS인 딜러들의 절반정도는 딜을 넣을수 있고 특히 기본 스킬의 치명 데미지 저항 감소 덕분에 다른 딜러들의 딜링을 보조하는 덕분에 최상위권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채용할 정도였다. 실내에서는 S~SS 적성으로 더욱 높은 딜량을 보여주며, 그간 빌려서 2번 쓰던 수즈사 대신 2번 쓰는 조합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10]
고즈 총력전에서도 본체에 집중포화를 박아 패턴을 파훼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채용된다. 거기에 실내 지형보정까지 받아 그야말로 미쳐버린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대체재라 할 수 있는 노아가 딜량이 낮은 서포터에 방깎은 효율이 나쁘고 코스트도 3이라, 최상위권에선 전부 수즈나를 빌려서 1페이즈와 2페이즈 2번 쓸 정도로 활약했다.
헤세드 총력전에서는 2페이즈 1껍 클리어를 위한 패순환 겸 치명 대미지 저항깎을 위해 기용된다. 2코스트 패순환을 위해 사용되었는데 이오리의 대미지를 올려줄 디버프를 보유한 수즈나여서 네루보다 선호되었다.
예로니무스 총력전에서도 체육복 마리가 성유물에 힐 범위가 닿지않는 걸 사거리가 짧은 수즈나를 채용하여 같은 거리에서 옆으로 이동, 체육복 마리의 힐이 성유물에 닿게 할 수 있어서 기용되었다. 높은 치명 대미지 저항을 깎는 건 덤. 그러나 코코나+사오리 조합과 비교하면 사오리에 비해 수즈나의 자체 딜 기여도는 매우 낮고, 코코나와 달리 처음 보라 성유물을 부술 때를 제외하면 Ex를 쓰지 않으니 패 순환에도 도움이 안 되며, 무엇보다 최고점을 찍기 위한 스펙 맞추기가 까다롭기에[11] 근소한 차이로 최고점에서 밀려났다.
단점으로는 서포터에 최적화가 되어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수즈나를 쓰기 위한 육성 재화 요구도가 높으며 핵심 딜러로써 쓰기엔 애매하다는 점이다. 이는 수즈나의 딜링 능력이 상당히 좋긴 하나 전문 딜러들에 비하면 뒤떨어지고 전방에 내세워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주 활약처 중 하나인 시로쿠로는 원본과 달리 보스의 공격을 1배로 맞는데다 자체적인 위치 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스펙이 부족해 전투가 길어지면 버티기 힘들어진다. 여러모로 제대로 쓰려면 높게 성장시켜줄 필요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딜을 버티기 힘든 토먼트 구간에서는 수즈나를 기용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은지라 잘 쓰이고 있지 않다.
집중포화로 앞에 탱커에 화력을 집중시켜 빠르게 자르는 효과를 볼수 있지만 반대로 후열 딜러를 노리던 아군을 탱커에 화력을 낭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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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이번 여름! 이즈나,
주군과 함께 열심히 수련하겠어요!"
쿠다 이즈나의 수영복 버전이다. 2022년 7월 16일 1.5주년 기념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동월 25일부터 한정 픽업으로 추가되었다. 한국 및 글로벌 서버는 2023년 2월 5일부터 특별 픽업이 시작되었다.여름을 맞아, 이번엔 바다에서 수행이에요! 닌닌!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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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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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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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처럼 메모리얼이 두 장면으로 나뉘어져 있다.
- 이즈나와 함께 수박 깨기!
파일:BA_popup32.png
여름과 바다에 적응한 닌자가 되기 위한 수련을 하자며 이즈나가 선생을 불러낸다. 이즈나는 "여름에, 그것도 바다에 찾아왔으니 기왕이면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선생이 수영을 예로 들자 잠시 얼어붙을 정도로 깜짝 놀라는 이즈나. 이내 "물론 수영도 좋지만 여름 바다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수련을 하는건 어떨까 생각했다"며 얼버무린다. 선생이 이에 의문을 표하자 이즈나는 미리 준비해둔 수박 깨기를 할 수박과 목도를 보여준다. 그리곤 평범한 수박 깨기가 아닌 이름난 닌자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특별 닌자 수박 깨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1] <특별 닌자 수박 깨기>라고 해도 결국 평범한 수박 깨기와 다를 것이 없었지만 이즈나의 요청인만큼 선생이 어울려주며 수련이 시작된다. 그런데 명령을 내릴 때마다 선생이 지정한 방향을 향해 전력질주를 하는지[2] 명령을 내릴 때마다 어딘가에 들이받는 상황이 반복된다.[3]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시도가 반복된 가운데 여전히 수박은 그 모습 그대로 멀쩡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선생이 "명령을 받자마자 행동하는 신속함 대신 세밀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신중함을 고려하라"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즈나는 "명령을 받으면 싫어도 몸부터 움직인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선생은 이런 이즈나의 의욕에 차마 그만두라고 할 수 없어 온종일 함께 수박 깨기에 어울린다. 수박은 결국 끝까지 깨진 못했는지 수행이 끝난 후 따로 쪼개 나눠 먹은 모양.
여름과 바다에 적응한 닌자가 되기 위한 수련을 하자며 이즈나가 선생을 불러낸다. 이즈나는 "여름에, 그것도 바다에 찾아왔으니 기왕이면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선생이 수영을 예로 들자 잠시 얼어붙을 정도로 깜짝 놀라는 이즈나. 이내 "물론 수영도 좋지만 여름 바다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수련을 하는건 어떨까 생각했다"며 얼버무린다. 선생이 이에 의문을 표하자 이즈나는 미리 준비해둔 수박 깨기를 할 수박과 목도를 보여준다. 그리곤 평범한 수박 깨기가 아닌 이름난 닌자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특별 닌자 수박 깨기>를 할 것이라고 한다.[1] <특별 닌자 수박 깨기>라고 해도 결국 평범한 수박 깨기와 다를 것이 없었지만 이즈나의 요청인만큼 선생이 어울려주며 수련이 시작된다. 그런데 명령을 내릴 때마다 선생이 지정한 방향을 향해 전력질주를 하는지[2] 명령을 내릴 때마다 어딘가에 들이받는 상황이 반복된다.[3]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시도가 반복된 가운데 여전히 수박은 그 모습 그대로 멀쩡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선생이 "명령을 받자마자 행동하는 신속함 대신 세밀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신중함을 고려하라"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즈나는 "명령을 받으면 싫어도 몸부터 움직인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선생은 이런 이즈나의 의욕에 차마 그만두라고 할 수 없어 온종일 함께 수박 깨기에 어울린다. 수박은 결국 끝까지 깨진 못했는지 수행이 끝난 후 따로 쪼개 나눠 먹은 모양.
- 이즈나와 함께 모래 장난!
파일:BA_popup73.png
다시 한번 수행을 위해 바다를 찾은 이즈나와 선생.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이즈나에게 선생이 다시 한번 수영을 권하자 어쩔 줄 몰라하다가 급하게 하고 싶은 닌자 수련이 생각났다며 얼버무린다. 그것은 바로 모래를 이용한 닌자들만의 성을 구축하는 것. 예전에 모래만으로 커다란 성을 짓고 3일 밤낮을 악당과 치열한 결투를 벌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는 이즈나. 질 수 없다며 선생과 함께 모래성을 짓기 시작한다. 파도에 허물어진다든가, 잘못 날아온 공에 무너지는 등의 시련에 타협과 수정을 하더라도 실속있는 성을 짓겠다며 이즈나는 포기하지 않고 성을 쌓는다. 그리고 노을이 질 무렵에서야 완공한 성은 너무 타협했는지 깔고 앉으면 싸그리 무너질 정도로 작았다. 모래 장난은 즐거웠지만 늦어진 시간에 아쉬워하며 함께 숙소로 돌아가자고 하는 이즈나. 하지만 이런 이즈나의 마음을 알아챈 선생이 물량 공세를 주장하고, 덕분에 두 사람은 해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모래 장난을 즐긴다.
다시 한번 수행을 위해 바다를 찾은 이즈나와 선생.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이즈나에게 선생이 다시 한번 수영을 권하자 어쩔 줄 몰라하다가 급하게 하고 싶은 닌자 수련이 생각났다며 얼버무린다. 그것은 바로 모래를 이용한 닌자들만의 성을 구축하는 것. 예전에 모래만으로 커다란 성을 짓고 3일 밤낮을 악당과 치열한 결투를 벌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는 이즈나. 질 수 없다며 선생과 함께 모래성을 짓기 시작한다. 파도에 허물어진다든가, 잘못 날아온 공에 무너지는 등의 시련에 타협과 수정을 하더라도 실속있는 성을 짓겠다며 이즈나는 포기하지 않고 성을 쌓는다. 그리고 노을이 질 무렵에서야 완공한 성은 너무 타협했는지 깔고 앉으면 싸그리 무너질 정도로 작았다. 모래 장난은 즐거웠지만 늦어진 시간에 아쉬워하며 함께 숙소로 돌아가자고 하는 이즈나. 하지만 이런 이즈나의 마음을 알아챈 선생이 물량 공세를 주장하고, 덕분에 두 사람은 해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모래 장난을 즐긴다.
- 이즈나와 함께 위기탈출!
전보다 더욱 더워진 날씨에도 수행을 계속하는 이즈나와 선생. 선생은 날이 유독 더우니만큼 수영을 권하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이즈나는 깜짝 놀란다. 이쯤되면 선생도 수영 그만 권할 법도 한데 그렇게 또 다시 이야기를 얼버무리며 이즈나가 주장하는 훈련은 <모래찜질 탈출 인법 수련>.[4] 이즈나가 "시대극에서 닌자가 비밀 통로를 파괴하면서 파묻힌 상태에서 탈출하는 것을 봤다"는 것. 그리고 이번에도 기꺼이 어울려준 선생이 누운 이즈나의 위에 모래를 쌓기 시작한다. 선생이 모래를 쌓으며 확인을 받을 때마다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싶은 이즈나가 좀 더 쌓아달라고 요청하고 선생이 모래를 더 쌓는 상황이 반복된다. 그리고 끝내 말 그대로 이즈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래를 쌓고 만다. 다시 한번 확인을 받기 위해 선생이 이즈나를 부르는데 대답이 없는 이즈나. 선생은 과도하게 모래를 쌓은 탓이라며 기겁해서 쌓았던 모래언덕을 파헤치고 이즈나를 찾아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즈나는 모래찜질이 편안했는지 깊은 잠에 들어 선생에게 좀 더 놀자며 잠꼬대까지 하고 있었다. 선생은 그러자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 이즈나와 함께 손을 잡고서
이번엔 모모톡에서부터 선생이 이즈나에게 수영을 권하고 이즈나가 난감해하는 흐름이 반복된다. 선생이 수영하는 거 싫어하냐고 묻자, 대답을 못 하다가 일단 바닷가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렇게 바닷가에서 만난 두 사람. 어지간히도 수영만큼은 피하고 싶은지 이즈나는 이젠 아예 "여름에 걸맞는 수련도 좋지만, 바닷가에서만 있는 것도 아깝고 수련이 아닌 맛집 탐방 같은 것도 좋겠다"며 화제를 돌린다. 하지만 이번엔 선생이 대놓고 "바다에서 수영하는걸 싫어하냐"고 물어오고[5] 이즈나는 한참을 당황하다가 결국 울상이 되어서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이유인 즉 수영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할 줄 몰라서' 그렇게 피해왔던 것.[6] 괜히 말을 빙빙 돌려서 선생을 걱정시킨건 죄송하지만, 키보토스 최고의 닌자를 꿈꾸는 자신이 수영을 못한다고 하면 선생을 실망시킬까봐 차마 말을 못했다는 이즈나. 하지만 선생은 그런 이즈나를 이해해주고, 안심한 이즈나는 "그래도 키보토스 최고의 닌자를 꿈꾸는 만큼 물은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바다 극복에 도전하기로 한다.[7] 하지만 닌자 도구를 사용해도 바다에 빠지거나 물 속에서 눈을 뜨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선생의 도움을 받아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선생과 손을 잡거나, 선생이 허리를 잡는 등의 스킨십이 의식되는지 이즈나는 연신 부끄러워하며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수영을 배워나간다. 노을이 질 때 즈음 수영 강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유달리 피곤해보이는 이즈나의 모습에 선생은 "괜히 억지로 수영 연습을 밀어붙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 뒤로는 혼자 연습하도록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즈나는 전혀 그런게 아니라며 오늘 하루가 매우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한다.[8] 그리고 "억지를 부려도 괜찮다면 다음에 다시 한 번 수영을 가르쳐 주지 않겠냐"고 물어오고, 선생은 "이즈나가 그렇게 말한다면 얼마든지"라고 답한다.
3.4. 카페 상호작용[편집]
카페에서의 상호모션은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하이점프 다이빙을 하는 것. 이후 얻은 냉동 봉지를 꼬리 속에 집어넣는다. 개과 여우속 동물들이 눈에 뛰어들어 사냥하는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3.5. 대사[편집]
4. 평가[편집]
EX 스킬은 적 1명에게 피해를 입힌 후 집중포화 상태를 부여한다.
기본 스킬은 일반 이즈나의 기본 스킬처럼 통상 공격을 일정 횟수 사용시 발동하는 스킬로, 적 1명에게 비눗방울을 발사해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치명 대미지 저항률을 낮춘다. 강화 스킬은 공격 속도 증가이며, 서브 스킬은 치명타를 일정 횟수 성공시 공격 속도가 일정 시간 증가한다. 강화 스킬과 서브 스킬 둘 다 공속 증가이기 때문에 기본 스킬 발동횟수 증가에 직결되는 구조다.
4.1. PVE[편집]
2대 호카게님을 찬양하는 광경
기본적으로 저렴한 코스트로 집중포화를 박으며 치명 대미지 저항을 깎는 딜포터에 가깝지만, 자체 딜량도 메인 딜러로서 손색이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후술하지만 여러 총력전에서 기용될 정도로 좋은 범용성을 지닌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이즈나답게 시로 & 쿠로 총력전이 열리자마자 미치루와 함께 맹활약중으로 분명 지형 적성이 최악인 시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적성 SS인 딜러들의 절반정도는 딜을 넣을수 있고 특히 기본 스킬의 치명 데미지 저항 감소 덕분에 다른 딜러들의 딜링을 보조하는 덕분에 최상위권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채용할 정도였다. 실내에서는 S~SS 적성으로 더욱 높은 딜량을 보여주며, 그간 빌려서 2번 쓰던 수즈사 대신 2번 쓰는 조합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10]
고즈 총력전에서도 본체에 집중포화를 박아 패턴을 파훼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채용된다. 거기에 실내 지형보정까지 받아 그야말로 미쳐버린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대체재라 할 수 있는 노아가 딜량이 낮은 서포터에 방깎은 효율이 나쁘고 코스트도 3이라, 최상위권에선 전부 수즈나를 빌려서 1페이즈와 2페이즈 2번 쓸 정도로 활약했다.
헤세드 총력전에서는 2페이즈 1껍 클리어를 위한 패순환 겸 치명 대미지 저항깎을 위해 기용된다. 2코스트 패순환을 위해 사용되었는데 이오리의 대미지를 올려줄 디버프를 보유한 수즈나여서 네루보다 선호되었다.
예로니무스 총력전에서도 체육복 마리가 성유물에 힐 범위가 닿지않는 걸 사거리가 짧은 수즈나를 채용하여 같은 거리에서 옆으로 이동, 체육복 마리의 힐이 성유물에 닿게 할 수 있어서 기용되었다. 높은 치명 대미지 저항을 깎는 건 덤. 그러나 코코나+사오리 조합과 비교하면 사오리에 비해 수즈나의 자체 딜 기여도는 매우 낮고, 코코나와 달리 처음 보라 성유물을 부술 때를 제외하면 Ex를 쓰지 않으니 패 순환에도 도움이 안 되며, 무엇보다 최고점을 찍기 위한 스펙 맞추기가 까다롭기에[11] 근소한 차이로 최고점에서 밀려났다.
단점으로는 서포터에 최적화가 되어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수즈나를 쓰기 위한 육성 재화 요구도가 높으며 핵심 딜러로써 쓰기엔 애매하다는 점이다. 이는 수즈나의 딜링 능력이 상당히 좋긴 하나 전문 딜러들에 비하면 뒤떨어지고 전방에 내세워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주 활약처 중 하나인 시로쿠로는 원본과 달리 보스의 공격을 1배로 맞는데다 자체적인 위치 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스펙이 부족해 전투가 길어지면 버티기 힘들어진다. 여러모로 제대로 쓰려면 높게 성장시켜줄 필요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딜을 버티기 힘든 토먼트 구간에서는 수즈나를 기용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은지라 잘 쓰이고 있지 않다.
4.2. PVP[편집]
집중포화로 앞에 탱커에 화력을 집중시켜 빠르게 자르는 효과를 볼수 있지만 반대로 후열 딜러를 노리던 아군을 탱커에 화력을 낭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