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우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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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우타하
Shiraishi Utaha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기술의 우위야말로 승리를 결정짓는 거야."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엔지니어부의 부장이다.개조, 수리 의뢰 받고 있습니다 - 모모톡 프로필
전형적인 기계 덕후다. 천재 엔지니어들이 모인 엔지니어부에서도 부장을 맡기에 모자라지 않은 실력과 리더쉽,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엔지니어부의 기둥으로, 스토리에서 엔지니어부가 무언가 활약을 하거나 사건을 일으킬 때 엔지니어부의 방향성은 우타하가 결정한다.
터렛에는 '천둥이'[1]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사실 이 터렛의 정체는 전천후만능 이족보행 전투형 의자다. 일명 천둥의 옥좌. 걸어 다니는 데다 캐터필러까지 달려 있다고 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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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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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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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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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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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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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일러스트는 게임 안에서 손에 꼽히게 퀄리티가 낮다는 평가를 받는 기본 일러스트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일부 유저들의 모 경마게임의 스위츠 매니아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메모리얼 음성은 한동안 없었으나, 일섭 기준 2023년 8월 23일에 업데이트되었다.
- 장인 정신
선생님을 위해 3D 프린터로 새로운 연필꽂이를 만들게 된 우타하. 하지만 3D 프린터는 좀처럼 우타하의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들지 못하고, 집요한 우타하의 장인 정신에 선생님은 지쳐버린다.[2]
[ 모모톡 대화 펼치기 ]
-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샬레의 시설 수리를 위해 새로운 비상용 공구를 사러 쇼핑몰에 나온 우타하와 선생님. 우타하는 도구의 가치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가장 비싼 공구 세트를 구입할 것을 강권한다.
- 완벽한 애니멀로이드
우타하는 샬레에 길을 잃고 들어온 강아지를 최첨단 인공 애니멀로이드로 착각하고 자신의 기술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고장 난 "천둥이"를 수리하기 위해 샬레의 빈 창고를 빌린 우타하. 우타하는 수리 때문에 더러워진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 선생님을 피하지만, 막상 수리를 시작하자 진지하게 작업에 임한다.
- 마이스터의 훈장
상점가에서 새로 개업한 네일샵을 보게 된 우타하와 선생님. 선생님은 우타하에게 네일 아트를 받아보라고 권한다. 점원의 권유도 더해져 일단 손톱 정리만 부탁하기로 한 우타하. 잠시 후 마치 다른 사람 손처럼 깨끗해진 손톱을 본 우타하는 놀라고, 이참에 선생은 손톱을 관리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우타하는 기계를 정비하려면 어차피 방해가 될 것이고, 기름으로 더러워진 손가락이야말로 마이스터의 훈장이라며 거절한다. 그래도 기념 삼아 새끼손가락 하나는 젤을 발라 남겨둔다.
- 애용품 - 모든 것이 교체되더라도
우타하는 자신만이 아는 공구점이 있다며 선생을 초대한다. 공구점에서 우타하는 마모된 공구들을 신제품으로 교체하는데, 선생의 눈에 우타하의 공구 세트가 눈에 들어온다. 우타하는 이 세트는 마이스터가 된 후 쭉 써온 것이라며, 지금은 처음 그대로 남은 공구는 없다고 한다. 선생은 내용물이 전부 한 번씩 교체되었다면 처음의 공구 세트와 같은 물건이라 부를 수 있냐고 물어보고, 우타하는 테세우스의 배 일화를 꺼내곤 모든 부품이 교체되더라도 그 배를 다루는 사람들이 남아 있다면 원래의 배와 동일한 것이라고 여긴다고 밝힌다.
- 발렌타인# - 가짜 나사
선생은 갑자기 샬레의 조명이 고장나자 마침 당번이었던 우타하에게 도움을 청한다.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어서 쉽게 조치되었으며, 우타하는 서킷 박스의 커버를 교체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나사가 파손된다. 우타하가 어떤 기업의 나사인지 확인해보자, 사실 진짜 나사가 아닌 나사 모양의 초콜릿 제품임을 알게 된다. 코토리와 히비키가 재미있어 보인다며 당분보충용으로 사온 걸 잊었던 것. 우타하는 선생에게 진짜 나사를 가지러 엔지니어부로 갔다오는 동안 이 초콜릿을 먹으며 대기하라고 한다.
3.5. 대사[편집]
4. 우타하(응원단)[편집]
5. 평가[편집]
강화 스킬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린다. 서브 스킬은 아군 전체의 최대체력을 올려준다.
기본 스킬로 30초마다 20초 지속되는 미니터렛 천둥이MK-Ⅱ를 꺼내주고 EX는 기본 스킬의 강화판 터렛을 꺼내서 팀원을 도와준다. 이때 소환되는 터렛은 아군으로 취급되며 버프, 디버프, 힐 등을 전부 다 받는다.
EX 스킬은 원하는 장소에 천둥이 터렛을 소환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후방에 설치해서 후방 딜지원 또는 탱커보다 전방에 설치해서 탱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탱 어그로 끌라는 소환물은 아니여서 오랫동안은 버티지 못하지만 탱커의 체력이 낮고 힐할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는 의외로 시간벌이를 톡톡히 하며 거기에다가 높은 공격력 덕분에 공격력이 높은 대상을 타겟팅하는 적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천둥이부터 노리기 때문에 아군 생존에 눈에띄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장점은 딱 거기까지이며, 그 외에는 활용도가 전무한 유닛이었다. 터렛으로 보스의 패턴, 스킬등을 빼고 아군의 피통 관리용으로는 좋지만 이런 설치형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포텐셜이 낮아서 갈수록 별 쓸모가 없어진다.
22.10.26.에 애용품이 추가되면서 공속 증가와 함께 기본스킬이 강화되었는데, 천둥이 MK-II의 스텟 자체는 동일하지만 한번에 3기를 소환하게 됐고, 덕분에 단순 DPS로만 따질경우 인게임 최강의 딜러[3]가 되었으며 여러가지 분야에서 티어가 한두단계 이상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5.1. PVE[편집]
일반 PVE에서는 터렛을 깔아봤자 금방 정리되고 터렛은 이동되거나 회수되지 않고 그냥 버려진다. 굳이 써먹겠다면 총력전의 비나의 미사일 폭격, 직선 레이저 어그로와 시로&쿠로의 2페이즈에서 몸 비틀기, 페로로질라 열선 방어, 모험 2분대 보조 탱킹 등이 있다.
의외의 사실로 우타하의 공력력이 낮기 때문에 딜링을 잘 못할거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잘넣는다. 낮아보이는 공격력은 성작이 안되고 태생부터 공격력이 낮은 SMG라서 생긴 결과물로, 실상은 무기군 내에서 2등이라 같은 성작/스킬작 기준이면 어지간한 서브 관통딜러만큼 딜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딜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스페셜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채용순위는 높지 않았다.
애장품 추가 이후로는 포탑 설치 수가 늘어나면서 포탑의 활용법이 더 효율적이 되어 우타하만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공격 속도가 버프되어 딜링능력 자체도 올라갔지만 기본스킬의 딜링능력이 3배가 되면서 강력한 관통딜을 넣을수 있게 되었으며, 3기가 동시에 깔리기 때문에 시로쿠로의 패턴방어와 비나 미사일 어그로, 페로로지라 열선 방어등도 훨씬 잘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아군 서너명을 소환시키는 특성 상 많은 공격횟수를 통해 딜을 뻥튀기시킬 수 있는 미유의 EX스킬과 매우 좋은 상성을 가지게 됐다. 비나 토먼트에서는 아이리의 공속 감소가 먹히지 않게 됨에 따라 미사일을 고스란히 맞아야해서, 우타하의 3포탑+천둥이로 비나의 레이저 및 미사일 어그로를 끌어 파티원을 보호해야 할 당위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애장품 버프를 받은 우타하를 가장 잘 써먹은 예시는 헤세드 익스트림 3인팟, 인세인 이상 난이도의 호버크래프트등이 대표적이다.
종합전술시험 사격 16차에서 대활약한다.
스킬작 우선순위는 기본→강화→EX→서브
5.2. PVP[편집]
기본상태에서는 사실상 4코 물몸 NPC소환 수준에서 그치기 때문에 사실상 예능용 캐릭터였었다.
그러나 애장품 추가 이후에는 공수 양쪽에서 활약하는 효녀캐릭이 되었다. 애장품을 받고 고작 하나 소환되던 센트리건이 아예 3대씩 나오는 센트리건 소대가 되면서 딜뽕이 엄청나서 현재 메인 탱커로 자리잡고 있는 유우카를 비롯한 중장갑 탱커들의 천적이 되었다. 특히 가방탱커들의 천적으로 온도카로 힐을 받으며 억지로 버티는 탱커들도 포탑의 화력으로 찍어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천둥이의 탱커 역할은 기본 스킬이 강화되며 더욱 좋아졌는데, 3기가 소환되면서 부터는 이로하의 주포를 혼자서 몽땅 받아내며 새해 하루나의 폭탄도 받아주며 후열 딜러를 지키는 유효한 수단이 되며 채용률을 높여주고 있다.
다만 사선에 장애물이 있으면 사격을 안 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하필이면 시즌4에서는 맵 중앙에 거대한 체리노 동상에 너무 쉽게 바보가 되며, 내구력이 너무 약해서 마리나 같은 광역 공격의 모양새만이라도 있는 수준의 EX 스킬만 맞아도 그대로 쓸려나가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환 위치가 나쁘면 상대편 평타 몇 대에 부서져버린다.
TS가 아니기 때문에 TS와 함께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며 공방 양쪽에서의 유용함은 검증되었고 실질 무료 캐릭터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전무2성에 애장품 달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키워두면 좋다. 다만 시즌5 시점에 수로코가 추가된 시점에서는 1스킬 발동 이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이로하와 같이 위력이 약해진편.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Vol.2 게임개발부 편에서 엔지니어부 부장으로서 처음으로 등장. 우주전함용으로 만들었다가 방치해둔 육중한 레일건을 가볍게 다루는 아리스를 보고 '이 아이가 아니면 다룰 수 없는 무기다'라며 레일건을 흔쾌히 넘겨주지만, 검증이 필요하다며 드론을 풀어 게임개발부 일행을 시험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리스의 정체가 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진 나노머신 로봇이라고 추측하며 그녀의 존재에 남몰래 의문을 품는 예리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게임개발부가 해킹툴을 찾아 세미나를 공격할 때 히비키와 함께 적 저격수를 견제하며 도움을 주지만, 얼마 못 가 제압당하고 카린이 히비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방패막이가 돼버린다. 문제는 카린이 우타하를 깔고앉아버려서 우타하는 졸지에 깨어나자마자 강제로 엉덩이 관람을 당한다.[4]
이 후 밀레니엄 프라이스에 광학미채 속옷을 출품하며, 노출증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7위로 입상한다.
아리스가 리오에 의해 납치되었을 때, 엔지니어부 예산의 70% 이상을 투자한 레일건을 장난감 취급한데다 멋대로 빼앗아가 데이터 실측을 방해했다는 명목으로 아리스를 구하기 위해 합류했다. 그 와중 히비키와 코토리가 우타하의 본심을 공개해버린다. 우타하가 아리스를 구하러 가고 싶은데 대놓고 말하기 부끄러운데다 공학도로서 비논리적이란 이유 때문에 그럴듯한 이유로 얼버무리는 생각으로 진행했다고 본심을 공개하자, 코토리의 입을 막아 "비밀은 지켜졌어" 라고 강제로 납득시키고, 이를 반박하는 선생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날리며 "비밀은 지켜졌어"라고 강요하여 선생마저 강제로 납득시키는 개그 장면을 연출한다.
6.2. 기타 미디어[편집]
엔지니어부 부원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표정이 묘하게 시선강탈이라 화제가 되었다.[5] 구수한 표정이 꼭 엔카를 부르는 것 같아 취향이 엔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고 마침 엔카스러운 138번 BGM이 추가되어 이 의혹을 부추겼는데,[6] 응원단 우타하와 히마리의 인연 스토리를 통해 엔카 취향이 확인되었다.[7]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검은색 천둥이가 다수 출연했다. 민간 납품용 버전으로 추정된다. 하필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밀레니엄 학생이 전무한지라 네타 요소가 됐다.
7. 캐릭터성[편집]
- 딱딱한 말투와 차갑고 이지적인 눈매를 하고 있으나 그 성격은 결코 차갑고 무뚝뚝하지 않으며, 얼굴 표정이나 감정표현은 바로 윗 단락의 짤에서 보다시피 다른 학생들 못잖게 풍부하고 솔직하다. EX 스킬로 설치하는 터렛에 천둥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주는 것으로 보아 여고생다운 감성도 있는 듯. 취향이 좀 유니크할 뿐.[8]
그리고 보통은 그게 문제다.
- 인물 소개란에서 상술했듯, 밀레니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동아리의 부장을 맡을 정도의 리더쉽과 결단력, 눈썰미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 아리스와 처음 조우했을 때도 아리스의 신체 구성을 훑어보고는 아리스가 전투용으로 설계된 로봇임을 바로 간파하며, 황륜대제 당시에도 고장난 응원로봇을 몇 시간 내로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응원로봇을 한번 훑어보고는 '고장난 부품이 하나같이 수선하기 어려운 것들이라 시간이 빠듯할 것 같은데, 그냥 엔지니어부의 예비부품을 짜맞춰서 한 대 새로 만드는 게 더 빠르겠다'는 판단을 내린다. 또한 응원로봇의 제작에 앞서, 코토리와 히비키에게 욕심을 부리다가 응원로봇을 망치면 세미나의 고생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니 과감한 시도는 배제하고 세미나의 주문대로 만들어 주자고 이성적이고 어른스러운 독려를 한다.
- 그러나 바로 그 다음 순간에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면 정면에 15mm 기관포부터 달아볼까?' 같은 소리를 해버린다는 게 문제. 괴짜로 소문난 엔지니어부 중에서도 부장답게 제일 막나가는 매드 엔지니어인 것이 탈이다. 그것 참 바보같은 생각이네 당장 하자를 온 몸으로 실천하는 공순이 캐릭터. 부장이 제일 막나가는 데다 부원들도 그 부장에 그 부원이라 누구 하나 태클 걸어줄 정상인이 한 명도 없는 엔지니어부의 행보는 믿음과 신뢰의 빛지니어부와 세 얼간이를 숨쉬듯 넘나든다.
- 자율주행과 전투기능에 푹 빠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둥이는 원래 자율주행 전투기능 의자였고, 카페 토크에서는 비데를 개조할 생각을 하고 있다.
8. 기타[편집]
- 사용하는 총기는 MAC-11 기관단총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배색이 우마무스메의 메지로 맥퀸과 유사하다. 특히 메모리얼 일러스트에서 닮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며[9] 머리 위에 떠 있는 장치에서 함대 컬렉션의 무라쿠모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아트북에서 밝혀진 바로는 머리위에 기계장치처럼 보이는 그 부분은 우타하의 헤일로의 일부라고 한다. 올드한 덕후의 경우는 동방영야초 시절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검은 겉옷을 검은 블라우스로 보아서)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우타하 말고도 자기가 가지고 다니는 천둥이도 자주 나오는데 이후 스트라이커 용으로 출시된 응타하 또한 이에 엮이면서 아예 천둥이를 본체 취급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1#2#3#4
첨에 분명 개그물이였는데 갑자기 장르가 뒤바뀌어버린[10]
8.1. 일러스트[편집]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워낙 떨어진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기존에 게임내에서 쓰인 캐릭터 일러스트들도 중간에 교체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화풍과 퀄리티를 통일시키는 것을 중시하고 있는 이 게임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퀄리티가 낮은 일러스트라는 데는 유저들의 이견이 없다. 특히 얼굴 각도에 비해 코의 위치가 이상할 정도로 구석에 치우쳐져서 묘하게 어색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캐릭터의 디자인 자체에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서 메모리얼 일러스트가 풀리자 기본 일러스트도 저렇게 바꿀 수 없냐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계속 들려올 정도이다. 그리고 메모리얼 일러스트 이후 1주년 PV에서도 비교적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마침내 2022년 9월 23일 시즈널 캐릭터로 응원단장 우타하가 나오면서 메모리얼 일러스트에 꿀리지 않는 준수한 스탠딩 일러스트를 얻게 되어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실장과 동시에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 카즈사와는 다르게 응원단장 버전 우타하가 실장될때 기존 우타하의 스탠딩 일러스트는 따로 변경이 없어서 이런 식으로 여전히 기본 일러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거나 은근슬쩍 응타하 얼굴로 바꿔치기를 하는 모습들은 여전히 있다. 그래서인지 응타하가 나온 이후에도 계속 일러변경을 희망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차후 기본 일러스트가 변경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일부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일본쪽 법률상 이미 유료로 판매한 상품에 성능이나 디자인 등 변경을 가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일러스트를 변경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힘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물론 일러스트 퀄리티를 좋게 바꾸는 데 문제 삼을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극소수라도 본래의 일러스트가 더 좋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를 제기할 경우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도. 물론 3성 학생도 아닌 터라 우타하를 뽑기 위해 돈을 쓸 유저도 없기에 일러스트를 변경한다 해서 매출에 플러스가 될 리는 전혀 없기에 단순히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기존에 일러스트가 변경된 예들만 봐도 모두 실장으로 판매되기 전에 먼저 다듬어 내놓은 학생들 뿐이다.
9. 둘러보기[편집]
[2] 대사부터 "이 도자기가 아니야!"라며 자기가 만든 도자기를 던져 깨버리는 도공의 패러디이다.[3] 원본 우타하 또한 자체 공격력이 SMG치곤 높아 중위권 DPS였지만 1스킬 포탑의 DPS가 3배로 뻥튀기 되면서 단순 DPS의 경우 혼자서 27,000DPS라는 남들 1.5배 수준의 DPS를 자랑한다.[4] 둘의 대화가 가관이다. 우타하: 부탁인데, 박격포 맞아도 상관없으니 조금만 떨어져 줘. 네 엉덩이 너무 가까워. / 카린: 네가 고개를 돌리면 되잖아![5] 응원단 우타하 인연 스토리를 볼 경우 우타하는 선생이 박자랑 음정이 맞지 않다면서 훈수를 둘 정도로 음치로 나온다.[6] 이 138번 BGM은 응원단 우타하의 인연 스토리에 나오면서 엔카를 부르는 우타하의 테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7] 점심 방송시간에 히마리가 신청한 노래가 나오지 않자 방송부를 해킹해 반강제로 틀어버린 노래가 바로 위의 138번 BGM이다. 이후 히마리가 엔지니어부 부장이 추천해 준 노래라고 밝혀 엔카취향 확정.[8] 운동복 버전에서도 열혈계 느낌이 나오는 성격이 잘 드러나 있으며 겉모습과 다르게 엔지니어부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사차원끼는 복장이 바뀌어도 똑같이 여전한 듯하다.[9] 참고로 맥퀸의 성우는 블루아카에서 히무로 세나를 맡고 있다.[10] 후기 만화에 따르면 원래 1편은 2~4편인 질풍전 만화랑은 별개의 개그 단편만화였는데 질풍전 만화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해당 만화하고 이어지는 전개로 가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