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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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우의 일종
1.1. 개요
1.2. 하니와를 모티브로 한 것
1.3.
2. 葉庭



1. 토우의 일종[편집]



1.1. 개요[편집]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84c1ca31.jpg

하니와는 고대 일본의 장식물로 흙을 구워 만든 인형으로 토우의 일종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토우는 조몬 시대, 하니와는 고훈 시대에 만든 것을 가리키는 의미로 단어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위 사진에서는 왼쪽이 토우, 오른쪽이 하니와에 해당한다.

한자로는 埴輪, 한국식 독음으로 읽으면 '식륜'이다. 식(埴) 자는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띄는) 진흙, 점토, 륜(輪) 자는 바퀴를 가리킨다. 단어에 바퀴라는 글자가 왜 붙었는지 그 이유는 불명확하다. 마치 고리처럼 무덤에 연이어 세웠기 때문에 굴러가는 바퀴 같다는 뜻에서 륜 자를 붙였다는 설도 있고, 초기 하니와의 형태가 원통형이었기 때문에 륜 자를 붙였다는 설도 있다.

무덤(고분) 주위에 늘어놓아 무덤의 경계를 표시하는 용도였으나, 이후 인간이나 가축 따위 형태로 발전했다. 고훈 시대의 무덤들이 커지면서 하니와도 덩달아 매우 커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1 m가 넘는 하니와도 종종 출토된다. 이후 불교가 도입되며 화장이 관습화되어 무덤에 매장하는 일이 줄어들자 하니와 제작도 쇠퇴하였다.

파일:Goshiki-zuka_Kofun.jpg
고베시에 있는 고시키즈카 고분(五色塚古墳). 일본에서 처음으로 복원된 고분으로 대부분 고분이 이러한 형태였다고 추정한다. 흙을 쌓아 올려 고분을 만들고 그 사면에 자갈(즙석)을 박아 넣어 붕괴를 막은 다음 주변을 하니와로 장식했다. 고분의 크기에 따라 하니와 수백~수만 개를 사용했다.

하니와를 잔뜩 사용한 대형 고분은 지배자, 즉 천황의 무덤으로 여겨기 때문에 문화재 보호를 겸해서 현대 일본에서는 발굴조사를 금지한다. 하지만 태풍 등의 영향을 받아 무덤 상부의 흙이 쓸려나가면 원래 무덤 상부에 있었을 하니와가 흙과 같이 쓸려나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하니와를 수습하여 박물관 등지에서 보관하는 편이다.


한반도 고대문화와도 연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단독]함평서 첫 日얼굴토기 출토… “5세기 왕성했던 국제교류 흔적” 동아일보


1.2. 하니와를 모티브로 한 것[편집]



1.3. [편집]




2. 葉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니와(동인작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동인 작가이다.


3. HoneyWork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oneyWork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니코니코 동화의 유명 프로듀서 팀으로, 줄여서 하니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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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코동 필살기 모음집에선 극악초인 편에 분류되어 있어서 몇몇 팬들이 극악초인이나 혹은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초인으로 오해하는데 실제로는 팬 디자인으로 뽑히긴 했으나 사용되지 않은 미등록 초인이다. 킨케시에서나 가끔 뽑히는 수준으로 해당 게임에서도 그 점을 살려 크로스 봄버를 맞으면 안에서 리키시맨이 나오는 개그적인 연출도 있다. 캐릭터 성능은 중상위권이다.[2] 처음 등장할 때는 하니와랑 유사한 토우인 줄 알았는데 구매해서 전문가의 감정을 거친 결과, 오래전에 냥코들의 조상이 비싸게 팔아먹은 하니와였다는 것이 판명된다.[3] 이름도 얼굴 생김새도 함께 등장하는 소품도 하니와이다.[4] 아카네가 애니 기준 2화에서 잃어버린 하니타로이다.[5] 초중반, 장면 전환과 해설을 담당하는 하니와 가족으로, 하니가 엄마, 와아가 아들, 만이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