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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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편에 나오는 소드라 시리즈
3. 브레이브 사가 2에 나오는 소드라 시리즈
4. 모형화


1. 개요[편집]


"소드라 합체! 골소드란!!!"(나무나무로봇! 날-샌드런!)

소드라라는 별에서 만든 짝퉁 시리즈. 국내명은 '샌드라 시리즈'.
첫 등장은 황금용자 골드란 37화. 이후 브레이브 사가 2에서도 등장한다.

본편에 나오는 물건은 소드라 왕이 열심히 TV 애니를 봐서 만들었고, 브레이브 사가 2에 나오는 물건은 소드라 여왕이 열심히 게임을 해서 만들었다. 이름이 원본하고 비교해서 미묘하게 다르다. 앞부분을 소-로 바꾸었다(국내판은 샌드).

의외로 기술력이 좋은 편인지 성능은 원본과 비교해서 22% 높으며, 오리지널 기술로는 하니와형 얼굴과 팔다리를 늘려서 적에게 북두백열권을 해대는 기술이 있다.[1]


2. 본편에 나오는 소드라 시리즈[편집]


  • 갓 소드리온(국내명 슈퍼 샌드리온)
  • 소드벤저(국내명 샌드벤저)[2]
  • 소드카게(국내명 샌드호크)
  • 소든 카이저(국내명 샌드카이저[3])
  • 스카이 골소드란(국내명 나무나무로봇 날-샌드런. 골소드란이 소드카게와 합체)
  • 그레이트 골소드란(국내명 그레이트 날-샌드런. 스카이 골소드란이 소든 카이저와 합체를 해야 했지만 캡틴 샤크가 다 때려잡아서 합체가 불가능했다.)

본편에서 설명했듯 원조들보다 강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용자들을 가볍게 압도하지만 소드라 왕이 1기만 봤기 때문에 캡틴 샤크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캡틴 샤크에게 힘도 못쓰고 파괴되었으며, 스카이 골소드란도 그레이트 골드란에게 파괴되면서 패배한다. 만약 소든 카이저가 골소드란과 합체하여 그레이트 골소드란이 됐거나 캡틴 샤크의 짝퉁이 만들어졌다면, 용자들의 전운이 어두워지는걸 넘어서 아예 전멸했을지도 모른다.


3. 브레이브 사가 2에 나오는 소드라 시리즈[편집]


  • 에소스카이저(엑스카이저)
  • 소이버드(파이버드)
  • 소돈(다간)
  • 소이데커(제이데커)
  • 골소드란(골드란)
  • 마이소가인(마이트가인)
  • 소이어 다그손(파이어 다그온)
  • 바소가소(반간)[4]

이쪽은 소드라 여왕이 연구한 게임이 브레이브 사가 1이었기에 가오가이가와 바리온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졌다.


4. 모형화[편집]


골소드란은 2020년에 코토부키야에서 공개된 스카이 골드란 프라모델에서 얼굴 파츠 변경한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모형화가 되었다. 게다가 극중에선 나오지 못했던 그레이트 골소드란도 드란에 동봉된 레온카이저 파츠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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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판은 집중안마 공격이라고 말한다.[2] 처음에 소드라 왕이 타고 나온 것과 뒤에 로봇모드로 나온 것으로 2대가 있다. 정식 버전은 뒤에 로봇모드로 나온 녀석.[3] 한국에서는 발음할 때 강세를 좀 줘서 '샌드카!이저!'라고 띄어 말한다.[4] 이쪽의 명칭은 레젠드라를 소드라로 속인 것 마냥 가타카나의 유사성을 활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