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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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폴리스

리더
토모나가 유우타
대원

용자형사
기사형사
싸이카형사
빌드팀
닌자형사
단신
데커드
듀크
건맥스
맥클레인
파워죠
덤프슨

드릴보이
섀도우마루
브레이브 캐논
합체
제이데커
듀크 파이어
빌드 타이거
초합체
파이어 제이데커[1]
슈퍼 빌드 타이거
기타 관계자
카게로우
사에지마 쥬조/레지나 아르진/토도 슌스케#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등장인물
[1] 단 파이어 제이데커는 건맥스를 제외한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만 합체한 것이다.



프로필

파일:ccd8569b1436c43c4101871b2d5c5101334b22b0_s2_n1.png

이름
ジェイデッカー
J-Decker
제이데커
소속
경시청 로봇형사과 브레이브 폴리스
합체 메카
데커드
제이로더
전고
18.16m
중량
11.49t
최고 출력
12,900 마력
주무장
제이 버스터
전자경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후루사와 토오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관철
1. 개요
2. 작중 묘사
3. 사탄 제이데커
4. 합동기
6. 모형화
6.1. 구판 완구
6.3. 프라모델
6.4. 기타 브랜드
7. 틀 둘러보기



합체 영상

합체 테마곡



1. 개요[편집]


데커드가 트레일러 형태의 대형 서포트 메카인 제이로더와 합체하여 완성되는 용자로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역기이다.

제이데커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경시청의 J에 형사를 뜻하는 속어인 데카(でか)를 더한 것. 단 제이데커의 정확한 표기는 제이덱카-(ジェイデッカ)다.[1]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이 J를 JET의 J라고 한다. (말이 된다. 비행기능이 생기니.) 어쨌든 그냥 말장난.[2]

MBC에서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K캅스란 이름으로 방영 될 당시엔, 일본 경시청의 마크와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마와 가슴쪽의 일본 경찰과 똑같은 모양의 장식에 태극무늬를 발라버렸다(합체 후에는 브레이브 폴리스의 약자인 'BP'가 각인되어 있는 장식도 통일성을 위해 죄다 태극무늬로 발라버렸다. 그 외 브레이브 폴리스 수첩에 적힌 경시청 한자표기도 한글로 '경찰청'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 또한 후반부에 하나하나 수정하기 귀찮았는지 제이데커의 전투 장면을 통 편집해 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여, 다른 동료들이 잘 싸우다가 제이데커만 나오면 적이 사라져버리고, 제이데커가 폼잡고 있는 장면만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2. 작중 묘사[편집]


당초 데커드와 제이로더는 합체를 상정한 상태로 제작되었으나, 유우타와 만나면서 데커드의 초 인공지능이 각성함에 따라 합체 시스템이 소실되었다. 최초 테스트 당시엔 실패했지만, 이후 실전에서 용기를 앞세워 합체에 성공한다. 이러한 초 인공지능의 특수성은 이후로도 브레이브 폴리스의 합체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미치게 된다.[3]

파일:external/www.yusha.net/m02.png
서포트 메카 제이로더

제이로더는 여타 다른 용자 시리즈 주역 메카의 서포트 메카와 달리 합체 시 별도로 불러내거나 기지에서 따로 출동하는 묘사가 없는데[4], 이를 보아 현장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합체 명령이 내려지면 거기에 응해서 자동적으로 오는 듯 하다. 마침 완구상으로는 제이데커의 다리~발바닥을 맡는 제이로더의 컨테이너에 데커드를 수납하는 기믹이 있으니, 제이로더로 먼저 현장까지 이동한 후 데커드가 활동할 때에는 대기 상태가 된다고 볼 수도 있다.

주역 메카지만 전형적인 경찰관스러운 무장에 덩치도 그렇게 크지 않다.[5] 다만 그 특유의 개성이 있다.[6] 또한 검을 무기로 쓰지 않는 최초의 초기 용자이기도 하며,[7][8] 마이트가인 다음으로 그레이트 합체 없이 최종전을 치른 용자이기도 하다.[9]

주 무장인 제이 버스터(국내명 : 케이 버스터)는 일단은 필살기라고 불리는 무장이지만 사실 거의 건담의 빔 라이플 같은 무장으로, 라이플 점사 모드(빔)와 연사 모드(실탄)를 결정할 수 있다. 총기 하단부의 붉은색 소염기를 올리는 것으로 버스터 모드로 바꿀 수 있고, 에너지를 충전했다가 고출력의 빔 캐논을 발사하는 것이 기본 필살기라 할 수 있다. 용자 시리즈에서 묘사되는 기술 연출들 중에서는 가장 허약해 보이는(...) 주 무장인데, 이 때문에 제이데커는 리얼로봇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다만, 후반부에 파이어 제이데커가 제이 버스터에서 빔을 연사해서 발사하는 것으로 봐서는 경시청이 듀크 파이어용 파이어 버스터를 개발하면서 제이 버스터 또한 개량했을 가능성도 있다.[10]

참고로 이 제이 버스터, 나리키리 완구로도 발매되었는데, 기갑경찰 메탈잭에 나오는 공용장비인 버스터 샷의 디자인과 완구 금형을 그대로 돌려썼다.

대신 중반에 합류한 건맥스가 합체한 맥스 캐논 모드가 생기면서 사실상의 일반기 역할을 하고 있다. 연출도 맥스캐논 모드가 훨씬 필살기 느낌이 강하다.

그 외의 무장으로는 격투 무장인 전자경봉이 있는데 이는 경찰용 진압봉 형태의 둔기 무장으로 전기를 일으켜 적을 공격하거나 전기를 쏘아서 공격할 수도 있다. [11] 더불어 삼단봉 기믹이 내장되어 있어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평소에는 왼쪽 허리의 마운트에 수납해둔다. 용자물에서 검이 아닌 둔기를 근접 무기로 사용하는 유일한 특이 케이스. 또한 제이로더에 탑재돼있는 캐논이 있으며 변형하면 다리에서 전개되지만 작중에서 사용된 적은 거의 없다. 합체 전, 후 포함해서 겨우 세 번.[12] 제이데커가 되면 무릎이 되어 각진 형태로 그려져서 캐논 역할을 한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DX 완구 외에 다른 제품에선 이 기믹이 구현된 제품은 없다. 여기까지의 무장은 전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주역메카인 AV98 잉그램의 무장과 유사하다. 심지어 제이 버스터가 사출되는 부분은 잉그램의 리볼버 캐논과 같다.

용자 시리즈의 주역 용자 중에서 출력이 가장 낮다. 좀 낮은 수준이 아니라 저 정도면 현실의 고속철도인 KTX보다도 약하다. 예를 들자면 스타 가오가이가의 출력이 제이데커의 47만배 수준이고 심지어 마징가 Z의 조역기체인 고철로 만든 보스보로트(12만)보다 낮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설정상 그렇다는 말일 뿐, 1화의 데커드 최초 각성 장면에서부터 본편에서 스펙 따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주구장창 이야기하며, 제이데커를 비롯한 브레이브 폴리스의 로봇들은 다른 시리즈의 용자 로봇들 같이 어떠한 미지의 힘이 작용하지 않은 순수한 인류의 과학으로 설계된 로봇임을 생각해보면 합당한 측정치로 보인다. 브레이브 폴리스 내의 최대 출력을 비교하면 듀크 파이어는 물론이고 빌드타이거보다 약하다. 그러나 마음이 있는 로봇이기 때문에 카탈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출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힘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작중에서 자신보다 최대 출력이 높은 슈퍼 빌드타이거보다 강해보인다거나, 자신의 업그레이드판인 듀크 파이어와 비슷한 활약상을 보이는 건 이 때문인 듯.[13]

일례로 치프턴과의 첫 전투에서는 같은 초AI 로봇을 상대해서 브레이브 폴리스가 망설인 문제도 분명 있었지만, 사전에 브레이브 폴리스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던 치프턴과는 달리 브레이브 폴리스에게는 치프턴의 정보가 전혀 없었던 것이 원흉이 되어 쉽게 패배해버렸지만, 이후 강화된 하이퍼 치프턴을 상대로는 꽤나 선방했으며, 양산형 치프턴[14]을 상대로도 무쌍을 펼쳤다. 빅팀[15]과 처음 마추쳤을 때는 제이데커 상태로도 상대도 되지 못했고 심지어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했음에도 패했으나 2차전에는 창vs작대기(...)라는 무기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싸움이 가능했다.

그와는 별도로 최초 1회 보급만으로 몇 시간 동안 궤도 엘리베이터와 지상을 왕복하며 부스터를 운반하고, 순정품 상태로도 단독 대기권 돌파 + 돌입을 최소 5연속으로 해내는데다[16] 잔해에 맞아서 날개가 고장나기 전까지[17] 붕괴하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100km 정도 혼자서 파괴하는 수준의 엄청난 출력과 연비가 묘사된다.[18] 하지만 크고 작은 말썽이 생겨서 그걸 수습하느라 진땀을 뺀 적도 종종 있고 아예 도중에 죽어버리고 적에게 조종당하는 등 고생도 많이 했다.

합체하면서는 마치 갑옷을 입듯이 제이데커의 얼굴 부분에서(코와 턱 사이의 간격 정도) 데커드의 얼굴이 튀어나오고 그 부분을 마스크로 덮는 식이 된다. 듀크 파이어도 마찬가지다. 전작의 마이트가인과 비슷한데 이 쪽은 얼굴의 빈 공간에 마이토가 탑승한 조종석이 올라온 뒤 마스크로 덮는다.(마이트카이저도 동일하다.)[19]
25화에 첫 등장한 듀크 파이어와 합체하여 파이어 제이데커가 된다.

특이하게 용자시리즈에서는 보통 비행 능력이 없는 메카끼리 합체하면 비행 능력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20] 제이데커는 자동차끼리 합체하는데도 비행 능력이 있다. 킹 엑스카이저도 자동차끼리 합체하고 또 킹 로더는 플라이트 모드로 변형하면 비행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날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의외.

흉부에 있는 데커드의 순찰차 운전석에 유우타를 태울 수 있는데, 최후반부에 데커드의 초AI가 하멜룬 시스템에 의해 박살나면서 컨트롤에 공백이 생기자 유우타가 직접 제이데커를 움직여 싸운 적이 있다.


3. 사탄 제이데커[편집]


파일:사탄 제이데커.jpg

25화에서 치프턴에게 대파되어 운반중이던 데커드와 제이로더를 빅팀이 강탈하여 외계생물 카이저 나이트를 이용해 흑화시킨 형태.

각지던 원래의 형태와는 달리 오거닉 드라이어스처럼 악마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을 띠게 됐으며 데커드의 의지 없이 머리에 달린 카이조 나이트의 명령대로만 움직인다. 건담 시리즈의 빔 자벨린처럼 끝자락에 빔날[21]이 형성된 전자경봉을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이외의 무장은 제이데커 때와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원래의 제이데커때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다리쪽 캐논[22]를 사용하는 모습을 유일하게 보는것이 가능하다.

첫 등장시 빅팀과 함께 해상 감옥을 습격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데커드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던 브레이브 폴리스와 유우타는 이를 보고 당연히 경악. 제대로 공격도 해보지 못하고 놓치고 만다.[23][24]

이후 데커드의 새 몸체를 운반하는 열차를 치프턴과 함께 습격했고, 브레이브 폴리스는 머리의 카이조나이트를 집중 공격한다는 전략을 세웠지만 카이조나이트는 데커드의 머리에서 분리해 치프턴의 검 형태가 되어 노릴 수 없었다. 치프턴이 카이조나이트의 합체 방해 광선과 연계해 브레이브 폴리스를 궁지로 몰아갔으나 합체 방해 광선의 방해를 풀고 합체한 슈퍼 빌드 타이거가 반격의 길을 열고 듀크도 레지나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합체에 성공하자 치프턴의 명령으로 듀크 파이어를 공격한다. 하지만 유우타의 외침에 잠시 움직임을 멈췄고 그 틈을 노린 듀크 파이어가 재빨리 치프턴을 베어버리고 섀도우마루가 카이조나이트를 파괴하려 하나 위기감을 느낀 카이조나이트가 치프턴의 목[25]과 함께 도주하자 원래의 대파된 제이데커로 돌아온다.

블랙 마이트가인, 다크 골드란과 비슷한 흑화 용자 컨셉이며,[26] 작중에선 공식 명칭이 나오진 않았으나, 후술할 브레이브 사가 2에서 사탄 제이데커라는 명칭이 붙으면서 공식화되었다.

브레이브 사가 2에서는 가오가이가와 콜라보되어 프리마다에 의해 존다화되어 첫 등장하는데[27], 존다화한것에 의해 타이가 장관이 EI넘버로 인정하려고 하는 그 타이밍에 사에지마 쥬조가 끼어들어서 사탄 제이데커라는 명명하면서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이상한 명칭은 붙이지 말아줬으면 하는군" 이라는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EI넘버로 불리는걸 인정할수 없어 나름 필사적이었다. 그리고 이 설정은 신세기용자대전에서도 반영되었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아쉽게도 카이조나이트와 함께 불참했다. 다만 제이데커가 빅팀에 의해 세뇌되는 전개 자체는 발생해서 붉은 눈의 적 버전 제이데커로 나온다. 또한 붉은 눈의 제이데커가 사용하는 제이버스터 무장의 컷인 연출이 예술인데, 발포 플래시가 터지기 직전의 잠깐의 순간에 사탄 제이데커의 실루엣이 스쳐지나가는 연출이 있다. 스키엔티아의 특수 컷인 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빨리 지나가는지라 아예 나오지 못했다고 오해할수도 있을 부분.[28]


4. 합동기[편집]


제이데커의 용자들은 작품 스케일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다른 용자 시리즈의 메카들에 비해 성능이 낮다. 그래서인지 합체기의 경우 타 주역기체에 비해 많은 편이고 각 기술의 비중도 1회성에 불과한 다른 시리즈에 비해 높은 편이다.

  • 타이거 팽
슈퍼빌드타이거와의 합체기. 슈퍼빌드타이거의 타이거 캐논 부분에 제이버스터를 연결시켜 제이데커의 에너지를 모조리 슈퍼 빌드 타이거에 주입시키고 슈퍼빌드타이거의 에너지까지 모조리 모은 타이거빔을 발사한다. 엄청난 파워를 지녔지만 사용시 제이데커와 슈퍼빌드타이거의 에너지가 0이 되어 전투속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29] 확실한 결정타를 먹일 때만 사용했다. 총 2회 사용했는데 17화에서 욕망을 증폭시켜 에너지로 쓰는 사신 인티[30]와 34화에서 버블검 시스터즈가 환상으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방해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주역기의 최종기를 넘어서는 무식한 대미지를 가진 기술로 등장했다. 아울러 소비 에너지도 원작을 반영해서 무식한 수준이었으며 제이데커와 슈퍼빌드타이거의 에너지가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 맥스캐논 모드
건맥스가 건바이크와 합체해 캐논 형태로 변형하고 제이데커의 허리 오른쪽 측면에 있는 커넥터에 연결해 조준한 후 제이데커가 쏘는 기술이다. 완구에서는 아예 대놓고 이 둘의 합체명인 맥스 제이데커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31] 물론 실제로는 이런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완구 판매용. 위력의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거 팽에 비해 기동성과 범용성이 매우 높은 제이데커의 주 결정타다. 위력의 조절은 건맥스가 하는 듯.[32] 설정상 듀크 파이어도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애니와 완구에서 구현된 바는 없다.
상당히 강력하면서도 타이거 팽에 비해 부담이 적어 주요 공격기술로 쓰게 될 것 같았으나, 얼마 쓰지 못하고 빔을 흡수하는 치프턴의 등장으로 빛이 바랬다. 치프턴 파괴 이후 파이어 제이데커의 주력 무기로 쓰인다.

  • 더블 제이버스터
듀크파이어가 파이어버스터를 들고 제이데커와 같이 쏘는 기술. 다만 제이데커에게는 맥스 캐논이 있고 듀크파이어는 사격보다는 검을 활용한 격투 특화되어 있어서 자주 나오진 않는다. 작중에서도 견제 목적으로 잠깐 쓰는 정도로만 나왔다.


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30에 첫 출전한다. 지상 루트에서 비교적 초반부에 빠르게 합류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초반부터 정신기 중에 무려 필중을 달고 나와서 많은 유저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사실 이건 원작 35화에서 데커드를 비롯한 브레이브 폴리스의 명중률이 100%에 아주 약간 못 미치는 명중률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아즈마 부총감의 불만에 대해 "나머지 1.09%는 저의 인간적인 부분일지도 모릅니다."라는 명대사에 대한 레퍼런스로 보인다.[33] 이 부분을 두고 "한턴만 인간성을 버린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연출은 마이트가인 담당자가 담당하는데 특히 원작의 작화를 재현한 컷인을 재현한 제이 버스터가 일품이다.


6. 모형화[편집]


동 작품의 그레이트 합체기인 파이어 제이데커가 용자 시리즈 사상 최악의 브라이싱크론으로 악명이 높지만, 의외로 듀크 파이어 파츠를 제외한 제이데커 자체는 브라이싱크론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로 인해 공식적으로 발매된 상품들 외에도 완전변형을 지원하는 사제 레진 킷이나 종이모형 등의 제품이 나온 바 있다.


6.1. 구판 완구[편집]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461277979_51166b6c2a_o.jpg
제이로더와 데커드. 둘 다 발광 및 사이렌 기믹이 있으며[34] 제이로더에 데커드를 수납할 수 있다(데커드에 있는 무장 수납도 덤). 대신 STD는 이 기믹이 제외됐다. 그 외에 캐논포 전개[35] 및 로봇모드시 다리를 벌려줄 수 있으며,[36] DX는 미사일 발사 가능. 만화를 보면 합체 과정에서 제이로더에 데커드가 결합되는 파츠가 앞으로 나왔다가 데커드가 결합되면 다시 들어가는 이동식으로 되어 있는데 완구는 이게 구현되어 있지 않다.

출처

파일:external/www.geocities.jp/BP-06DSC00163.jpg
합체 후 제이데커의 모습(정확히는 제이데커 맥스캐논 모드).[37]

그 당시 완구로선 얼굴 조형을 제외하면[38] 나름 괜찮은 조형에 속한다. 특히 비율에 있어서는 용자 시리즈의 모든 주역 합체용자 중 가장 좋은 편이다. 팔 부분 또한 제이로더로선 운전석에 해당하며, 그에 따른 가동 덕에 로봇모드로서의 팔 가동률도 좋은 편[39]이라 위 사진처럼 맥스캐논을 잡는 것도 가능.[40] 그 외 제이로더에는 비클로 변한 데커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데커드의 무기와 미사일 부품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이데커로선 전자경봉과 제이버스터 부품만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면 된다.

출처

일본 완구(구 타카라제 DX) CM에서는 패트롤카가 시동을 거는 중에 실제 타이어의 뒷외관을 통한 리얼리티한 연출과 제이데커가 왼쪽 다리를 움직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당연히 완구상으로는 재현 불가.
게다가 CM을 보면 알겠지만 카메라 앵글에 제이데커의 다리 부분만 비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왼쪽 다리만 따로 절단하여 옮기는 형식의 연출인 듯 하다.


6.2. 슈퍼로봇 초합금[편집]


파일:external/img.amiami.jp/TOY-RBT-03017_04.jpg
이쪽은 원작의 프로포션을 거의 재현했다. 무장은 DX와 같지만 특별히 제이 버스터가 연사용, 점사용으로 하나씩 있어 2개 부속. 다만 구판과 달리 다리의 캐논포를 전개하는 기믹은 없다. 정확히는 살짝 움직이는 건 가능하나, 구판처럼 완전한 전개가 불가능.

덤으로 스커트 특히 앞 부분의 내구도가 약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3. 프라모델[편집]



6.3.1. 코토부키야[편집]


파일:Kotobukiya J-Decker.jpg
2020년에 코토부키야에서 신규 프라모델로 공개했다(실제 발매는 2020년 12월이며, 가격은 7,200엔). 건담홀릭 리뷰 슈로초와 비슷할 정도로 원작의 프로포션을 재현했고 색분할과 퀄리티도 우수하지만 가격은 아쉽다는 평이 대부분. 아쉽게도 맥스캐논은 별도로 발매되는 데커드에 동봉되어 판매하지만[41], 적어도 아예 동봉조차 하지 않은 슈로초보다는 나은 편. 이후 2022년 2월에 듀크가 발매되었고, 거기에 동봉된 합체 파츠를 이용하여 파이어 제이데커로 만들 수 있게 됐다.


6.3.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편집]



6.3.2.1. 기본 정보[편집]

2024년 3월 18일 7월 발매를 예정하여 공개되었다. 가격은 세금 제외 6,600엔.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는 합체 기믹을 가진 로봇의 경우 분리 유닛 단위로 멀티박스를 채용해왔으나, 이번 제이데커부터 단가 절감을 위해 단일 박스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6.3.2.2. 데커드[편집]

직전 시리즈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이어 이번에도 코어 메카인 데커드의 조형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사이즈나 변형 기믹 문제 때문에 제이데커의 머리가 수납된 목덜미 부분이 별도의 축소나 탈거 없이 그대로 붙어 있는 관계로 등 뒤에 거대한 판자를 짊어진 듯한 형상에, 무릎 관절이 안쪽으로 꺾이고 발바닥이 없는 등 일반적인 인체와는 다소 동떨어진 조형으로 나와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되고 있다.
  • 자동차의 보닛 부분이 펼쳐져 다리가 되고 후미부가 어깨가 되는 데커드의 변형 방식은 먼저 출시 된 파이어 다그온의 코어 메카 다그 파이어와 대동소이하다.
  • 다만 전면부 유리창까지 모두 다리가 되는 다그 파이어와 달리 데커드는 전면부 유리창부터 차량 지붕이 제이데커의 머리와 목덜미로 변형하기에 다리의 변형에 할애되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복부로 이어지는 가슴 아래쪽 뾰족한 형상을 구현하기 위해 무릎의 형상도 일부 달라질 수는 있다는 이해의 시각이 존재한다.
  • 이런 시각과 반대로, 데커드의 하반신은 제이데커의 흉부로 변형 시 동봉된 프로포션 중시형 가슴 파츠를 이용해 외관을 보완할 수 있는 데다, 무릎 또한 DX의 외관을 그대로 따르면서 고관절 가동과 허벅지 두께 정도만 보완하면 되는 상황이기에[42], 정말로 발바닥이 없고 안쪽으로 꺾인 무릎을 가진 기괴한 하반신으로 조형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견해 또한 적지 않다.
각각의 흉부 비교.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좌), 구판 DX 완구(우)
데커드의 무릎 프로포션이 복부와 이어지는 가슴 장갑의 뾰족함을 구현하기 위해 희생된 것이라 하더라도, 상기 이미지와 같이 DX(우측)의 흉부와 비교해 보았을 때 유의미한 선택이라 여겨질 정도로 미려한 프로포션을 확보한 것도 아니다.
  • 상반신 또한 경찰차의 뒷 바퀴를 용자 모드의 팔꿈치로 활용한 탓에, 팔꿈치가 인간형으로서는 불필요하게 뭉툭하다. 게다가 이 뒷 바퀴의 색깔 또한 바깥면만 스티커로 구현하는 등 여러 면에서 미관을 해친다.

이렇듯 어쩔 수 없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지배적인 데다, 직전 시리즈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마지막 상품이 변형 기믹&프로포션 중시형 가인블랙 가인이었다는 종래의 출시 패턴에 따라, "이번에도 프로포션 중시형 데커드를 (나중에 듀크랑 세트로) 따로 내려는 심산 아닌가"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6.3.2.3. 제이로더 ↔ 제이데커[편집]

제이데커와 제이로더 자체는 비교적 준수하게 나왔으나[43] 후륜 타이어의 위쪽 절반을 스티커로 처리한 점은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완전변형 합체를 구현하고 있으며, 프로포션 보강을 위해 한 사이즈 큰 머리와 제이데커의 가슴판이 제공된다. 이전 마이트가인에서 프로포션 구현용 머리를 마이트가인 본체 이외의 상품의 구성품으로 인질 마냥 끼워 팔았던 점에 대한 여론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프로포션 중시형 머리는 예전 다그온이나 파이버드와 같이 제이데커 본품의 구성품으로 동봉되었다. 가슴판은 데커드의 다리가 접혀들어가는 부분 (데커드의 전면 유리창 앞)까지 커버로 가려버리는 관계로 현재로썬 데커드의 다리를 통째로 떼어내고 교체식으로 붙이는 방식인지, 아니면 기존 가슴판 위에 커버 방식으로 씌우는 방식인지 불명이다.

무장으로는 제이 버스터와 전자 경봉이 제공되며, 제이 버스터는 앞쪽 붉은 배럴 부품을 재배치 하는 것으로 건 모드와 라이플 모드 모두 구현할 수 있다. 그 외 기믹으로 경찰차로 변형한 데커드를 제이 로더 내부에 수납할 수 있다. 손은 무기 쥐는 손, 펼친 손, 경례 포즈 등을 겸한 수도(手刀)손, 삿대질 손 등 4쌍이 제공되는데, 양손 모두 꽉 쥔 주먹손이 없어 구판 완구 마냥 부자연스러운 상태로 둘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


6.4. 기타 브랜드[편집]


CM's 코퍼레이션 메카액션 시리즈로 슈로초와 비슷한 프로포션을 적용한 제이데커 모형도 있다. 여기엔 맥스캐논도 동봉되어 있어 슈퍼로봇 초합금보다 낫지만, 현재는 구하기 힘든 편.

현재 액션토이즈에서 구조상 변형이 가능한 제이데커의 원형이 공개되었다.

7.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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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폴리스

리더
토모나가 유우타
대원

용자형사
기사형사
싸이카형사
빌드팀
닌자형사
단신
데커드
듀크
건맥스
맥클레인
파워죠
덤프슨

드릴보이
섀도우마루
브레이브 캐논
합체
제이데커
듀크 파이어
빌드 타이거
초합체
파이어 제이데커[1]
슈퍼 빌드 타이거
기타 관계자
카게로우
사에지마 쥬조/레지나 아르진/토도 슌스케#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등장인물
[1] 단 파이어 제이데커는 건맥스를 제외한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만 합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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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화 총집편에서 사에지마가 도면을 갖다놓고 설명한다. 이 도면이 사에지마 자택 지하에 있으며, 실물 사이즈에 이동식이라 도면이 바뀔 때마다 사에지마가 뛰어다니는 장면이 개그.[2] 24화 더빙판의 대사는 "듣기 좋은, 부르기 좋은 J라는 글자에 선원이라는 뜻을 가진 데커를 붙여 제이데커"이다.[3] 전자는 빌드팀과 듀크가 카이조나이트의 합체 방해 광선을 돌파할 때와 파이어 제이데커로 처음 합체할 때, 후자는 드릴보이가 새로 들어왔을 때 생긴 불화로 슈퍼 빌드 타이거의 합체에 실패했을 때.[4] 킹 로더, 플레임 브레스터, 골곤은 불러내서 소환하는 뱅크신이 존재하며 어스 라이너와 어스 파이터도 불러내는 장면이 있다. 로코모라이저와 파이어 점보는 기지에서 출동하는 묘사가 있다.[5] 타 용자 시리즈의 주역 기체가 설정상 보통 20m 중반대의 크기인 데 비해 제이데커는 18.16m로 마징가 Z퍼스트 건담과 비슷한 크기다.[6] 건담 이래로 슈퍼 로봇 만화 주역 기체는 트리콜로 컬러로 구성된 경우가 많고 이는 용자 시리즈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물론 색깔로만 치면 금맥기로 도배된 놈도 있지만) 제이데커는 일본 경시청 소속이라는 설정에 맞게 일본의 경찰차 도색 패턴을 반영해서 흑-백 투톤이다.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AV98 잉그램AV-0 피스메이커가 있다.[7] 2번째는 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는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거다. 하이퍼 툴 문서 참조[8] 첫 등장때는 주먹과 발차기로 육탄전을 한다.[9] 정확히는 싸움 자체는 혼자 했지만 막판에 다른 용자들도 합류했고 최종보스인 매드 마더는 빅팀이 어그로를 끈 사이 용자들 모두 빅팀과 함께 매드 마더를 집중공격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마이트가인은 원래 그레이트 합체 상태지만 이전에 손상된 부분이 많아 에그제브와 에이스 조의 동귀어진 이후 본진으로 쳐들어갈 때 마이트카이저 부품을 분리했다.[10] 듀크 파이어가 쓰는 파이어 버스터는 제이 버스터의 개량형으로 외형은 제이 버스터의 색놀이 버전이라 할 만큼 똑같다. 오죽하면 둘이 동시에 쏠 때 더블 제이 버스터라 외치기도. 색상은 제이 버스터가 총신이 붉은색, 몸체가 검은색인데, 파이어 버스터는 포신이 검은색, 몸체가 붉은색이다.[11] 첫 등장한 2화에서는 적의 인해전술로 위기에 처한 제이데커를 돕기 위해 유우타가 이 경봉을 적 방향으로 기울인 후 전격 기능을 활용해 적을 무찔렀으며, 19화에서도 먼저 사건 해결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위험에 처한 건맥스를 구하려다 오히려 제이데커가 역으로 당해 경봉을 떨궜을 때 건맥스가 이걸 주워서 던져 제이데커를 공격하던 적 메카를 맞추기도 했다.[12] 제이로더 상태로는 첫 등장 당시 적 편대를 요격할 때 한 번, 후반에 빅팀이 인질극을 벌일 당시 한 번. 제이데커 상태에서는 카이조나이트한테 조종당하는 사탄 제이데커일 때 한 번이 유일하다. 그나마도 이 때는 마개조된 상태였기에 실탄이 아니라 왠 빔이 나갔다. 즉 제이데커 합체후 데커드 본인의 의식이 멀쩡한 때는 한번도 못 써봤단 이야기고, 그나마 제이로더 상태에서의 사용마저 한국판은 44화가 결방된 터라 1회뿐. 한국판 한정으로 도합 2회만 사용한 셈이었다.[13] 치프턴이 처음 등장했을 때 가장 강한 로봇으로 제이데커를 지명했는데 이는 전투력을 보고 지명했다기보다는 제이데커가 브레이브 폴리스의 리더격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14] 기동대인 건맥스나 첩보원 섀도우마루도 이들을 손쉽게 파괴하기 때문에 다소 허약해보이지만 이는 약점을 사전에 파악했기 때문이며, 다른 스펙은 몰라도 스피드만큼은 기존의 치프턴1과 2를 상회한다.[15] 정확히는 후반부에 포르초이크에 의해 개조된 거대로봇형 빅팀.[16] 궤도 엘리베이터 꼭대기 부분이 대기권 바깥에 있어서 우주까지 나가서 작업을 해야 했다.[17] 빌드 타이거 합체 완료 전까지의 약 하루 동안 벌어진 일이다.[18] 브레이브 폴리스의 주요 동력원은 일반 주유소에서도 쉽게 보급이 가능한 석유다.[19] 반면 킹 엑스카이저무장 파이버드는 기본적으로 맨얼굴 위에 마스크를 쓰는 방식이라 마스크를 해제하면 온전한 맨얼굴이 나온다.[20] 골드란, 파워 다그온, 킹 엑스카이저, 마이트가인 등.[21] 빔날의 형상이 대놓고 빔 자벨린과 똑같다.[22] 이 상태에서 쓰였을 때는 빔 같은 게 나갔다.[23] 이건 당시 해상 감옥이 붕괴 직전까지 몰린 탓도 있지만.[24] 이때 데커드에게 자신을 못 알아보겠냐는 유우타를 향해 제이 버스터를 쏴서 유우타를 죽일 뻔하기도 했다. 물론 그 직전에 듀크가 구해주긴 했지만 유우타는 이때의 충격으로 더욱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25] 듀크 파이어에 의해 위기에 몰리자 자기 스스로 치프턴의 목을 자른뒤 같이 도주했다.[26] 그나마 블랙 가인은 가인과는 별개의 메카닉이었지만, 원 제작자인 호이 코우 로우가 악역답게 세뇌 장치를 써서 조종한 점은 동일하다.[27] 기존의 사탄 제이데커의 머리에 카이조 나이트대신 존다 메탈이 부착된 상태에다가 원본과 달리 자가 수복기능까지 있는 사실상 상위호환 상태다.[28] 일부 컷신은 만들어놓은 점, 데이터마이닝 결과 카이조나이트의 포트레이트가 발견된 점에서 초기단계에선 사탄제이데커의 등장도 기획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모종의 사유로 폐기된 것으로 추측된다.[29] 제이데커도 사격 후 뻗어버리고, 슈퍼빌드타이거는 아예 합체가 풀려서 빌드팀 4인조로 돌아왔다.[30] 당시 건맥스가 합류하기 전이라 맥스 캐논은 쓸 수 없었다.[31] 초반 각본 발매시엔 제이데커, 듀크파이어, 건맥스 셋을 각각 따로 발매했으며 이는 2번째 각본 발매시에 해당된다.[32] 첫 사용 때와 토도 주임 에피소드 때 구현된 바 있다.[33] 원작의 묘사는 '브레이브폴리스는 인간적인 부분을 지녀 100%의 명중률은 불가능하다.' 이기에 고증대로면 필중만큼은 달리지 않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다. 다만 여타 필중이 달린 등장인물들도 원작에서 무조건 100%의 명중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었기에 언제나 98%이상의 명중률을 보여주는 브레이브 폴리스가 2% 남짓도 안되는 퍼센테이지를 작품에서 묘사했다고해서 필중만큼은 절대로 안된다는 빡빡한 기준은 윙키시절이었다면 정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너무한 처사다.[34] 이는 타카라 내수용이 해당되며, 손오공제 라이센스 판은 데커드만 발광과 사이렌 기믹이 같이 있고 제이로더에는 사이렌 기믹만 있다.[35] 슈퍼로봇 초합금을 포함하여 21세기 이후 발매된 신규 모형들에겐 적용되지 않은 기믹이다.[36] 벌어지는 부분은 무릎 아래의 종아리 부분만 해당한다. STD도 DX와 비슷하게 가능.[37] 맥스 제이데커는 완구상의 설정일 뿐 극중에선 맥스 제이데커란 말이 없었다. 단순히 건맥스와 세트로 해서 발매할 때 제조사에서 임의로 집어넣은 것.[38] 정확히는 미합체시 데커드의 경광등 부분을 겸하기 때문에 저런 조형이 된 것.[39] 어깨를 앞으로 미는 걸 빼면 웬만큼 다 가능하다. 특히 당시 완구로서 어깨 외의 부분이 돌아가는 가동은 참신했다(팔뚝과 어깨를 잇는 관절 회전과 팔꿈치 관절 적용. 손목은 수납과 꺼내기만 가능). 다만 제이로더의 운전석과 로봇 팔을 서로 변형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STD(미니)는 팔뚝 부분이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어 변형 부담은 적지만, 대신 그걸 분실하지 않게 해야 한다.[40] 반대로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시엔 맥스캐논을 잡기 어려워진다. 우측 허리에 붙이는 건 같지만, 손으로 다른 곳을 잡게 해야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안정적이기 때문.[41] 과거 완구 중 STD 브레이브 폴리스 구성원 완구도 맥스캐논은 DX와 달리 단품이 아닌 듀크파이어에 동봉해서 판매했었다.[42] 엑스카이저, 다간, 다그 파이어 등 차체 전면을 펼쳐서 인간형 로봇의 다리를 만드는 변형 구조를 가진 주역 용자들은 변형 구조로 인해 무릎을 완전히 굽히는 가동은 이미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원본 차량의 비율만 놓고 보더라도 데커드의 모티브인 4세대 쉐보레 콜벳은 다그 파이어의 모티브인 란치아 스트라토스나 다간의 모티브인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에 비해 보닛의 비율이 훨씬 긴 차량이라, 디자인 어레인지가 가미되었다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공개된 CG 처럼 하반신 조형을 희생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 외엔 방도가 없었다고 보기도 어렵다.[43] 보기에 따라서는 전작 마이트가인 처럼 하반신과 어깨가 매우 크게 보일 수 있으나, 마이트가인의 하반신이 컸던 이유가 그레이트 합체를 안배한 설계였다는 점에서 뒤늦게 납득이 가는 설계로 받아들여졌던 여론이 있었기 때문인지, 제이데커에서는 신체 특정 부위가 크거나 작은 점에 대해 대대적인 불만 여론은 형성되지 않았다. 게다가 마이트가인은 이런 비율 문제 외에도 신체 곳곳의 세부 디테일이 원작과 크게 달랐던 점에 대한 논란도 있었기에 프로포션에 대한 불만이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켰던 반면, 제이데커에선 이런 디테일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 점 또한 마이트가인과 경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