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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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변천사
3. 세대 구분
3.1. 1세대 (C1, 1953~1962)
3.1.1. 스칼리예티(Scaglietti) 콜벳
3.1.2. 제원[1]
3.2. 2세대 (C2, 1963~1967)
3.2.1. 그랜드 스포트
3.2.2. Z06
3.3. 3세대 (C3, 1968~1982)
3.3.1. 25주년 기념
3.3.2. 30주년 기념
3.3.3. 아스트로벳(Astrovette)
3.3.4. ZL1
3.3.5. ZR1 & ZR2
3.3.6. 콜벳 아메리카
3.3.7. 에어로벳
3.4. 4세대 (C4, 1984~1996)
3.4.1. 35주년 기념
3.4.2. 40주년 기념
3.4.3. 그랜드 스포트
3.4.4. ZR-1
3.4.5. 콜벳 GTP
3.5. 5세대 (C5, 1997~2004)
3.5.1. 50주년 기념
3.5.2. Z06
3.5.3. 인디 500 페이스 카 레플리카
3.5.4. 콜벳 모레이 컨셉트
3.6. 6세대 (C6, 2005~2013)
3.6.1. 60주년 기념
3.6.3. 그랜드 스포트
3.6.4. Z06
3.6.4.1. Z06X
3.6.5. ZR1
3.6.5.1. 베르토네 맨티드(Bertone Mantide)
3.6.6. 스팅레이 컨셉트
3.6.7. 기타 파생형
3.7. 7세대 (C7, 2014~2019)
3.7.1. 65주년 기념
3.7.2. 그랜드 스포트
3.7.3. Z06
3.7.4. ZR1
3.7.5. 제원
3.8. 8세대 (C8, 2019~현재)
3.8.1. 대한민국 출시 루머
3.8.2. 70주년 기념
3.8.3. C8.R 챔피언십 에디션
3.8.4. 그랜드 스포트
3.8.4.1. 공개 전 정보
3.8.5. Z06
3.8.5.1. 공개 전 정보
3.8.6. Z06 GT3.R
3.8.7. ZR1
3.8.8. ZORA
3.8.9. E-Ray
3.8.10. 제원
4. 미디어
5. 1~5세대 제원
6. 여담 겸 사건사고
7. 경쟁 차종[성능기준]
7.1. C6(2005~2013)
7.1.1. 기본형, 그랜드 스포트
7.1.2. Z06
7.1.3. ZR1
7.2. C7(2014~2019)
7.2.1. 스팅레이, 그랜드 스포트
7.2.2. Z06
7.2.3. ZR1
7.3. C8(2019~현재)
7.3.1. 스팅레이
7.3.2. E-Ray[2]
7.3.3. Z06
7.3.4. ZR1
7.3.5. ZORA
8. 둘러보기
9. 관련 문서


Chevrolet Corvette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쉐보레 브랜드로 1953년부터 생산하는 스포츠카슈퍼카.[3] 애칭은 벳(Vette).

C7까지는 스포츠카에서 슈퍼카 사이로 취급받지만, Z06, ZR1등의 상위 모델은 엄연히 슈퍼카 급으로 들어가며 아예 8세대가 미드십으로 출시되어 성능이 눈에 띄게 증가해 일반 모델도 슈퍼카 반열에 들어섰다.[4] 6세대로 치면 LS2 6.0 엔진을 장착한 초기형 중 기본형 모델이 실측 290km/h 정도로 주행할 수 있고 Z06, ZR1 등의 상위 버전은 300km/h를 거뜬히 넘을 수 있다. 2008년 이후 적용된 6.2 LS3 엔진은 기본형이 이미 제조사 발표 최고속도가 306km/h.[5] 게다가 이 시기쯤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상위트림은 유럽산 슈퍼카에 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거나, 오히려 일부 차량은 가볍게 제압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르망 24시 등의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포르쉐, 페라리 등과 같이 주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6]

제2차 세계대전쯤 해서 영국 재규어제 스포츠카[7]를 보고 "완전 멋있다! 우리도 저런 멋진 스포츠카 좀 만들어보자!!"고 해서 만들어졌다. 원래 콜벳은 처음 나왔을 당시인 1953년에 거의 수제작이라 300대 한정 판매[8]였지만, 순식간에 팔려나가서 이듬해 1954년부터 양산 체제로 바꿔서 생산했다.

뛰어난 성능과 역사적 명성을 겸비한 미국산 스포츠카, 슈퍼카의 자존심이며[9], 고성능 버전인 Z06과 ZR1으로 나뉘어진다. 모터스포츠에서도 LMGTE와 GT3[10]에 미국 대표격으로 출전한다. 성능과 가성비도 탁월하지만 내구 품질승차감 또한 동급 차량들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OHV가 거의 사장된 21세기에도 아직도 OHV를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며, 심지어 OHV를 탑재하고도 성능은 무시무시한 수준이니 함부로 깔볼 수가 없는 차량이다.[11]


2. 변천사[편집]


파일:corvette experience.png
1세대 스팅레이부터 8세대 스팅레이까지


파일:c8vettelogo.png

콜벳 C8의 로고
파일:0A54CE17-75CD-4658-B92F-65A9308B8106.jpg
역대 콜벳 로고 변천사(C1 ~ C8)
파일:Corvette Jake Logo.png
역대 콜벳 레이싱 제이크(Jake) 로고[12] 변천사(C5-R ~ C8.R)


3. 세대 구분[편집]



3.1. 1세대 (C1, 1953~1962)[편집]


파일:B1Q0nzg.jpg파일:pxWxx7G.jpg
1세대 콜뱃은 당시 GM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할리 얼의 작품이다. 할리 얼은 네모난 상자를 붙여 놓은 것 같은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차체를 더 길고, 낮고, 넓게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콜벳에도 그의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1952년 EX-122 컨셉카로 처음 등장하고 1953년 처음 나온 1세대를 의미하는 'C1'으로 불리는 차에 장착된 2단 자동변속기가 있었고, 1955년 3단 수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당시 코너링 성능은 악몽급이라 불만이 꽤 제기되었다.[13] 출력도 1953년식 초기 6기통 모델은 150마력에 불과했으나, 1955년식 모델에는 쉐보레의 첫 195마력 V8 엔진이 추가되었다[14]. 이후 1957년에는 200마력 이상의 고출력 V8 엔진도 추가되었다.

콜뱃은 첫해만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1954년부터 공장에서 생산되었다[15]. 이 때부터 차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 1953년에는 폴로 화이트 색상만 생산되었지만, 1954년에 페넌트 블루, 스포츠맨 레드, 블랙,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추가되었다. 그중 폴로 화이트가 가장 많았고 블랙은 겨우 4대뿐이였다.

돌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헤드램프 앞에 철망이 달려 있다. 하지만 잘 닦인 도로에서는 그저 장식에 불과했다.
파일:xaK8XA2.jpg파일:xqd5E0T.jpg
그리고 같은 1세대 콜벳이라고 해도 매해 부분 변경이 잦았고, 1958년에는 대대적인 리스타일링을 거치면서 1958년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의 외형이 판이하게 다르다.

C1 콜벳은 현역 당시 70,000대 이상 판매되었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고작 250대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특히, 1953년식 초창기 콜벳은 출시 당시에도 고작 300대밖에 생산이 안 되었으며 이는 현 세대의 하이퍼카라고도 불릴 수 있는 맥라렌 P1 등의 생산량보다도 적은 숫자이다. 연식마저도 이제 60년이 넘어가서 굉장히 오래되었으니 중고가는 말할 것도 없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또한, 1955년식 역시 총 700대밖에 생산이 되지 않았다.

모델 켄달 제너아버지의 지인을 통해 구입한 차량이다. 차량 가격은 2017년 기준 약 10만 달러.(1956~57년식)

드라마 루시퍼(드라마) 의 주인공인 루시퍼 모닝스타(루시퍼)가 작중에서 타고 다니는 차다.(1962년식)

1950년대 베스트셀러 차종이기 때문에 당시의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에는 꽤 자주 나온다. 에이트맨처럼 주인공이 타고 다니기도 하고, 철인 28호(글리코 극장 시절) 오프닝에는 갱단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


3.1.1. 스칼리예티(Scaglietti) 콜벳[편집]


1959년 텍사스의 유정 시추업자 게리 러플린(Gary Laughlin)이 콜벳 같은 미국 차의 섀시와 엔진 부품을 사용하여 이탈리아의 디자인 특성을 가진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서 자동차 제작자 짐 홀(Jim Hall)과, 그와 친한 친구였던 레이스 카 드라이버 캐롤 셸비가 협업하여 제작한 차량. 셸비는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을 도왔고, 각각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콜벳을 받게 되었다. 3명은 콜벳 섀시 3대를 생산 라인에서 받아낸 후,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주로 모여있는 모데나로 운송하기 위해 준비했다. 그러는 와중에 로드 & 트랙의 기자였던 피트 콜트린(Pete Coltrin)의 도움을 받아 당시 페라리 양산 차 디자인을 작업하는 곳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코치 빌더인 카로체리아 스칼리예티의 설립자, 세르지오 스칼리예티(Sergio Scaglietti)와 가까스로 연락을 취해 콜벳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당시 보도에 따르면 엔초 페라리가 스칼리예티의 콜벳 프로젝트를 알게 된 후, 스칼리예티와의 페라리 파트너십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하자 스칼리예티는 비밀리에 새로운 경량 알루미늄 차체를 만들어 각 차에 장착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스칼리예티 콜벳의 무게는 그 당시 생산된 다른 콜벳보다 약 181 kg 더 적었다.

조립된 세 대의 차량은 각 소유자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러플린을 위한 1호차는 빨간색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기존의 전면 콜벳 그릴을 사용하기 위해 약간 다른 차체를 사용했다. 초기 구성은 315 hp의 283 큐빅 인치(약 4.6L) V8 엔진에 배럴 4개의 카뷰레터가 장착되어 있었으며, 2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었다. 홀이 주문했던 2호차는 파란색으로 마감되었으며 이 모델은 페라리 250 GT 베를리네타 LWB와 비슷한 차체에 러플린의 1호차와 동일한 카뷰레터 V8 엔진과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셸비의 3호차는 러플린의 1호차처럼 빨간색이었으며 2호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차체가 다소 독특했다. 연료 분사 시스템과 보그-워너 4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유일한 모델이다. 콜벳 프로젝트의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셸비는 그가 주문한 콜벳이 목적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끝내 차를 인도받지 않았다.

스칼리예티 콜벳에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1959년에 구상되었지만 최종적으로 1961년까지 완성되지 못했고, 그 무렵 비교적 훨씬 가벼웠던 알루미늄 차체는 콜벳의 섀시에 극적인 영향을 미쳐 고속에서 차체 전면이 들려지는 현상이 일어났고 제너럴 모터스엔초 페라리의 생산 중단에 대한 법적인 압력으로 인해 스칼리예티 콜벳 프로젝트는 단지 컨셉트로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짐 홀과 캐롤 셸비는 프로젝트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갔는데, 홀은 쉐보레 엔진을 공급받아 1963년에 채퍼럴 레이싱 팀을 설립하였고, 셸비는 AC 에이스에 V8 엔진과 오버 휀더를 붙여 유럽계 미국산 스포츠카인 AC 코브라를 탄생시키는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3.1.2. 제원[16][편집]


제조국가 및 제조사
미국, 쉐보레
트림

최초생산년도
1953년
차량가격

엔진

엔진형식
직렬 6기통, V8[17]
배기량
3,851cc
압축비

연료

최고출력
150마력
최고토크

미션형식
2단 자동변속기, 3단 수동변속기[18]
구동방식

전륜타이어

후륜타이어

전륜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전륜 브레이크

후륜 브레이크

0→100km/h 가속
11초
0→200km/h 가속

0→300km/h 가속

최고속도
172km/h
연료탱크 용량
L
연비

탄소 배출량

승차인원

전장
mm
전폭

전고

축거

건조중량 (Dry Weight)
1,293kg
트렁크 용량

생산모델



3.2. 2세대 (C2, 1963~1967)[편집]


파일:fz4U1Km.jpg파일:waR0NQr.jpg
코드네임 C2로 불리는 2세대 '스팅레이'가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특히 두 개로 갈라진 뒷 유리창을 채택한 1963년형 'Split Window'는 그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한다. 당시로썬 엄청나게 파격적인 디자인이기도 했고. 허나, 디자인 과정에서 후방 시야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운전 자세가 엄청나게 안 나온다. 디자인은 1959년 콜벳 스팅레이 컨셉트에서 가져왔지만, 이 외에도 재규어 E-타입, D타입, 쉐보레 콜베어 등의 디자인을 참고했다고 한다.
파일:gzktEHW.jpg파일:72afKyO.jpg
이 때문에 당대 쐐기형 슈퍼카처럼 후방시야 확보 불량 문제로 불만이 많았고, 불과 1년만에 유리창이 일체형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덕분에 자동차 경매에서는 이 스플릿 윈도우가 적용된 모델은 엄청난 고가를 자랑한다.[19] 이 스플릿 윈도우가 적용된 초기형 모델 중 한 대가 이건희 회장의 소유였다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다.

C1 콜벳과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다르다. C1 콜벳이 2인승 GT카였다면, C2 콜벳은 미국식 스포츠카라고 볼 수 있겠다. 그에 걸맞게 빅 블록 V8 엔진을 장착한 버전도 출시했다. 1967년식 L88 모델[20]의 경우에는 무려 540마력이라는 깡패같은 출력을 자랑한다.[21] 차체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로 제작되었고[22], 4단 수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콜벳의 디자인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모델이기도 하다. 2세대부터 시작된 독립식 서스펜션+리프 스프링이라는 독특한 현가장치와 콜벳의 전통인 팝업 헤드 램프, 스팅레이라는 이름을 처음 쓰기도 했다. 그러나 고작 5년간만 생산되어서 가장 단명한 콜벳이기도 하다.[23]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1967년식 327 컨버터블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아버지가 결혼 기념 선물로, 즉 새 차로[24] 사 줬다고 한다.[25] 영상의 시점인 2016년 당시에도 49년이나 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외양은 물론, 주행에도 아무 무리가 없을 만큼 아주 잘 관리된 상태의 차량이다. 판매된다면 10만 달러 정도의 가치[26]를 지니고 있을 정도의 우수한 차량이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침체와 호황관에 빨간색상의 스팅레이 쿠페 모델이 전시중이다.


3.2.1. 그랜드 스포트[편집]



3.2.2. Z06[편집]




3.3. 3세대 (C3, 1968~1982)[편집]


파일:Id0jWII.jpg파일:FzpL0zw.jpg
사진은 초기형 C3 (1969)

파일:1982 corvette.jpg파일:c3wrhth.jpg
최후기형 C3 (1982), 사진은 콜렉터 에디션.
3세대 C3은 '마코 샤크' 란 별명으로 불리며 1968~1982년까지 무려 14년이나 생산되었다. C2 콜벳의 상당 부분을 공유했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C2보다 더 볼륨감 있고 스포티하며, 더 스포츠카라는 인상을 준다.

전기형('68~'72년식)과 중기형('73~77년식),후기형('78~'82년식)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1970년대에 미국에 새로 등장한 안전 규정들 때문에 디자인을 크게 수정했다.[27]

연식, 모델에 따라 출력은 천차만별이다.[28] 그 이유는 오일쇼크 때문인데, 오일쇼크와 배기가스 규제의 영향으로 출력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한 예로 1970년식 454 모델은 460마력의 뻥마력[29][30]인데 비해, 1975년식 350 모델은 167마력[31]으로 3배씩이나 차이난다.

후기형에 속하는 1978년 모델부터 적용된 패스트백형 대형 리어 글래스 윈도우는 한동안 콜벳의 아이덴티티 중에 하나로 자리잡아서 C6 모델까지 쭈욱 이어진다.

안전 규정으로 1973년부터 전면부 철제 범퍼 대신 우레탄 범퍼, 1974년부터는 뒷쪽 철제범퍼도 우레탄 범퍼로 바뀌면서 1972년식이랑 1974년식이랑 디자인이 판이하게 다르다.

1981년부터 카뷰레터를 걷어내고 Cross Fire Injection이라는 새로운 연료분사기를 도입했다.

오랜 기간 생산되었다보니 가격 상승이 엄청나다. 더군다나 1970년대 초 오일쇼크로 인한 심각한 인플레이션까지 겹쳐서 가격상승률이 엄청나다. 1968년 최초기형 모델의 경우 기본가가 $4,660 이었는데, 1982년식 최후기형 모델은 기본가가 $18,290으로 4배 가량 뻥튀기되었다. 같이 오일쇼크 때문에 장수한 같은 집안의 7세대 서버번도 4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국내에는 10대 정도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모 중고차 매장 내에 숨겨져있다. 세워져있는 수많은 자동차들 사이사이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빛바랜 노란색 차량이 하나 보이는데[32] 바로 그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번호판이 없으며, 먼지에 뒤덮여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10대중에 5대이상이 오일쇼크이후 중~후기형 350모델이고 1~2대는 초기형 3~400마력짜리 버전이다.

전설의 용자 다간터보 랜더가 변형하는 비클 모드이며, 특수로보 쟌퍼슨에서 쟌퍼슨이 타고 다니는 차량인 다크 제이커의 베이스가 된 차량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과거 80년대 플라스틱 장난감 자동차[33]에 이 모델의 디자인을 인용하여 생산하기도 했다.


3.3.1. 25주년 기념[편집]



3.3.2. 30주년 기념[편집]



3.3.3. 아스트로벳(Astrovette)[편집]


파일:astrovette.jpg
GM이 콜벳의 공기역학을 연구하기 위해 만든 테스트카. 특이하게도 유압식 플랩이 달려있는데, 고속 주행 시 압력 차이로 인해 후드 안의 압력이 높아질 경우 이 플랩이 열려 압력을 낮춰준다고 한다.

당시 NASA에서 임대한 콜벳, 일명 '아스트로벳'을 운전한 우주비행사 앨런 빈과의 인터뷰
또한 아스트로벳은 GM에서 NASA의 아폴로 계획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에게 특별 대우로 1년당 단돈 1달러를 받고 임대해준 콜벳을 부르는 별명이기도 하다. 앨런 셰퍼드를 비롯한 총 12명에게 이 혜택이 주어졌다.


3.3.4. ZL1[편집]



3.3.5. ZR1 & ZR2[편집]



3.3.6. 콜벳 아메리카[편집]



3.3.7. 에어로벳[편집]


파일:에어로벳.jpg
1977년형 모델

3.4. 4세대 (C4, 1984~1996)[편집]


파일:ZP8tKYY.jpg파일:TrTS6tG.jpg

4세대 C4는 C3가 단종되자마자 출시된 것이 아니라 C3가 단종된지 1년이 지난 후에야 출시되었기 때문에 콜벳의 1983년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34] 그 1년의 시간동안 콜벳은 많은 변화를 이루며 나타났는데, 노후화된 C3의 틀에서 벗어나 최신 설계기술을 도입해 유럽 스포츠카와 핸들링으로 정면승부를 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C3까지의 콜벳의 스타일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직선적이고 에어로다이나믹 스타일[35]로 다듬은 듯한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오일쇼크 등의 문제로 다소 본의아니게 생명이 연장된 C3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1984년부터 1996년까지 12년간 팔리며 꽤나 장수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이 모델부터 새롭게 개발된 GM Y-바디 플랫폼을 적용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스포츠카나 슈퍼카에서 애용되던 제작 단가가 높고 생산성이 낮은 스페이스 프레임이나, 비틀림 강성은 우수하지만 바디가 받쳐주지 않으면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백본 프레임의 문제[36]를 모두 한방에 잠재울 수 있는 배스터브(Bathtub) 프레임을 양산차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야말로 마치 양산 스포츠카만을 위해 진일보된 합리적이고 저렴한 구조로, 현재의 슈퍼카들이 사실상의 표준 수준으로 배스터브 프레임 방식을 채용하는 것을 보면 GM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능히 짐작 가능한 부분이다.

레더 프레임의 간결하면서도 튼튼한 주 구조체를 바탕으로 비틀림 강성을 크게 확보해 주기 위한 스페이스 프레임의 벌크헤드와 서브프레임, A필러를 두터운 프레임으로 일체화 시킨데다가, 롤오버 프로텍션 바 같은 캐빈 보호부를 응용해 하단 프레임에서 부터 직접 고정되어 뻗어 올라오는 구조를 섞어 준듯한 형태. 거기에 파워트레인 또한 토크튜브라고 이름붙인 백본 프레임을 응용한듯한 구조로, 파워트레인을 프레임의 일부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자동차 뼈대구조의 끝판왕이자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아주 크게 그은 세계최초의 배스터프 프레임 양산차가 되었다. 이후 닷지 바이퍼, 로터스 엘리스등의 자동차들도 저마다의 합금강을 통해 배스터브 프레임을 개발해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맥라렌 F1에 이르러서는 센터의 모노코크 프레임이 풀 카본 방식에, 서브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는등의 재질의 개선 역시도 크게 발달해 경량화와 고강성 모두 높은 수준으로 양립되어 지금까지 진화하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물론 콜벳의 프레임 역시 계속해서 재질과 구조 개선으로 7세대가 나온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7세대까지 콜벳에서 쓰이고 있는 독특한 방식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을 도입하는 등 현대적인 콜벳의 기술적 틀을 만들어낸 것이 4세대이다.

출력은 초기 모델은 205~240마력을 냈고 단종되기 전의 90년대 중반 이후의 후기형 모델은 신형 LT1 V8 OHV 엔진을 장착해 330마력 출력을 냈다.(ZR-1은 후술) 이후 오목했던 후면 디자인이 볼록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테일램프도 원형에서 둥근 사각형 스타일로 바뀌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ABS, 트랙션 컨트롤[37], ZF 자동변속기, 에어백 등이 추가되는 등 여러가지 개선이 이루어졌다.

튜닝회사 캘러웨이 카즈가 튜닝한 캘러웨이 콜벳도 유명하다. 이 모델의 경우, 4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냈다고 한다. 터보차저를 장착해 출력을 898마력까지 올리고 공기저항을 낮춘 특수한 에어로를 장착한 1988년의 '슬렛지해머' 모델은 한 테스트에서 409 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스페셜 에디션이 많다. 1988년에는 35주년 모델, 1993년에는 40주년, 1996년에는 그랜드 스포트 모델(사진)이 출시되었으며, 각각 특별한 색상으로 제작되었다.

사족으로 WWE빈스 맥마흔 회장도 이 콜벳을 가지고 있었는데, 1998년에 스티브 오스틴에게 시멘트 테러를 당해 폐차하기도 했다...

일본과 한국에선 후술하겠지만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용자 데커드가 이 4세대 콜벳의 경찰차 사양으로 등장한 바 있어, 4세대는 이 두 나라에겐 역대 콜벳 중 가장 잘 알려졌다. 또한 특수 엑시드래프트에서 중반부터 등장하는 비클인 바리어스 7의 베이스 차량이기도 하다.

역대 콜벳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기 때문에 가장 구하기 쉬운 세대이다. 중~후기형은 출력상승, 특히 GS나 ZR-1 같은 고성능 버전, 한정판 모델은 상당한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200마력대의 초기형 같은 경우에는 1천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5~7백만원대 정도만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저가이다.

대한민국에서도 한때 병행수입으로 이 모델을 판매한 적이 있다.


3.4.1. 35주년 기념[편집]



3.4.2. 40주년 기념[편집]



3.4.3. 그랜드 스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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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출시한 특별 한정판 모델로 특별한 색상으로 제작되었다.

3.4.4. ZR-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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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는 GM 산하에 있던 로터스[38]가 손봐준 5.7L LT5 엔진을 탑재한 ZR-1이 특별 그레이드로 추가되었다. V8 OHV 외길 이미지가 강한 콜벳 시리즈 최초의 DOHC 엔진. 기존의 OHV엔진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기에는 비용문제가 커서 Mercury Marine이라는 소형 선박엔진 회사에서 위탁생산을 했다. 초기형 ZR-1은 375마력, 후기형은 405마력의 출력을 내 당대 최강의 순정 콜벳이자 미국 최고의 양산 스포츠카 반열에 선 차였다. 다만 가격도 일반 콜벳에 비해 1.5배 정도 더 비싸서 판매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ZR-1 이름의 유래는 Zora's Racer-1의 약자로, 4세대 콜벳의 제작에 많은 기여를 한 엔지니어 조라 아르쿠스-둔토프(Zora Arkus-Duntov, 벨기에 태생의 레이싱 드라이버[39] & 엔지니어)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다.[40]


3.4.5. 콜벳 GTP[편집]



3.5. 5세대 (C5, 1997~20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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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C5는 1997년에 출시되었으며, 2004년까지 생산되었다. 각진 C4를 보다 유선형으로 다듬었으며 기술적으로도 C4의 대폭 개량형에 가깝다. C8을 제외한 모든 콜벳이 그렇지만 특히 C5는 FMR구조를 사용하고도 미드쉽 슈퍼카 마냥 극단적으로 낮은 본넷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프론트에 엔진과 서스펜션을 어떻게 집어넣었나 싶을 정도로 낮은 본넷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콜벳의 특징인 기다란 후드를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늘씬하고 미려한 비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직도 C5의 팬은 상당히 많다. 전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팝업 헤드램프를 사용한 차량이라고 한다. 그리고 범퍼쪽에 차명 쓰여진 부분은 번호판 덮개로, 미국에서 앞 번호판을 안 장착해도 되는 지역에서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콜벳을 탈 때 저런 커버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신형 박스프레임 구조를 도입해 강성을 강화했으며, 훗날 전세계에서 오만가지 차에 탑재되고 스왑되는 GM의 LS 계열 알루미늄 블록 OHV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닷지 바이퍼의 성공에 자극받아 개발된 레이싱 버전 C5R이 데이토나 서킷 24시나 르망 24시 등 유수의 내구레이스에 참전해 클래스 우승을 여러 차례 거두는 등 GT카로서의 경쟁력을 유럽에 뽐낸 차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인 C4와는 달리 C5는 ZR-1이 없고 대신 Z06으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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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강남 폭주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노란색 C5 Z06에 C5.R처럼 꾸민 차가 도산대로에서 도넛을 그린 영상이 지상파 뉴스를 장식해서 한동안 콜벳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파다했다.

한국에서도 이 모델을 소량으로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판매된 적이 있다.


3.5.1. 50주년 기념[편집]



3.5.2. Z0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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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5와는 다르게 하드탑, 수동변속기 모델로만 출시되었고, 기본형의 LS1과 배기량이 같으나 출력이 400마력으로 오른 LS6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했다.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 튜닝 외의 외형의 차이로는 Z06 전용 휠과 측면 스커트부분쪽에 흡기구가 추가로 장착이 되었다.


3.5.3. 인디 500 페이스 카 레플리카[편집]




3.5.4. 콜벳 모레이 컨셉트[편집]



3.6. 6세대 (C6, 2005~20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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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출시된 C6는 C5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되, 헤드램프 디자인이 고정형으로 바뀌고 C5의 둥글했던 부분을 좀더 완만하게 다듬었다. 외관 디자인은 당시 페라리 360이나 후기형 혼다 NSX가 연상되는 듯한 반응이고 특히 후술할 Z06의 경우에는 NSX에게 더 유사한 점이 보인다. 기본 모델의 엔진은 V8 6.0 LS2 엔진으로 400마력을 발휘한다.

2008년에는 마이너체인지를 단행했는데 스티어링 휠이 오래되어보이는 4스포크에서 3스포크로 바뀌고 436마력을 내는 6.2리터 LS3 V8 엔진이 올라갔으며 기존의 4단 자동변속기대신 새로운 6단 패들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서 0~100km/h 은 4.3초에 달하는 고성능을 지니고 있다. 2005년 출시된 6세대 초기형의 기본 모델에 장착되는 LS2 엔진의 순정기준 최고속도는 280km/h 를 상회하는 정도이고, 2008년 적용된 LS3 6.2 엔진 부터는 제조사 발표 최고속도 306km/h, 계기판상으로 330km/h 씩 달려댄다.
6세대 콜벳의 가격은 기본 옵션 6만 달러대 근처 부터 시작으로(국내 판매가로는 8천 6백만원대 정도/물론 기본 옵션 기준이라 옵션을 더할수록 가격은 곱절로 올라간다. ) 비슷한 성능의 페라리 F430이 17만 달러(국내 기준 3억원)가 넘는 것을 생각하면 성능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차라고 할 수 있다.[41] 물론 미국 시장의 판매 가격과 달리 실제 국내에서 직수입된 콜벳을 구매할 경우 1억 중반~후반의 금액을 주어야 신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이후 C7 이나 현재의 C8 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 콜벳의 신차는 항상 1억 중~후반이라고 보면 된다. 그레이 임포트의 한계로 인해 이 부분은 어쩔 방법이 없다. 2000년대의 8기통 페라리의 가성비가 나쁘기도 했지만 페라리는 페라리만의 명성(네임밸류) 그리고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많으며 엔진이나 도장등의 부분의 작업도 공장 생산인 콜벳에 비해 훨씬 복잡하다, 또한 가죽이나 내장제도 최고급이다. 비싼 데에는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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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된 차'라 비꼴 정도로[42] 실내 내장재의 질이 비교되는 차종들에 비해 많이 밀리긴 하지만, 가격 차이가 콜벳과 몇 배 이상 나는 소수를 위한 최고급 차량과의 비교도 너무한 것도 사실이다. 이후 C7에서 어느 정도 개선된다.

OHV 엔진을 사용하지만, 동 배기량의 OHC 엔진보다 적게는 리터당 1~2km이고 많게는 5km이상 연비가 차이난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OHV 엔진 자체가 고배기량에 특화가 되었고, 섭동저항이 적어서 연비면에서 이득을 가진다. OHC 엔진에 비해 밸브의 개폐가 부정확하여 흡배기 효율은 떨어지지만 그것도 ECU의 등장과 60년 이상 다져온 GM의 기술력과 경험이 메우고 있다.[43] 차의 구조도 연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ZR1의 경우 구조 자체가 카본 & 알루미늄 혼합구조 터브로 이루어졌다. 루프와 본넷은 카본, 일체형 범퍼는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무게를 1,519 kg까지 줄였다. 저렇게 줄여도 UV 첨가제를 안쓰면 Z06와 가격이 차이가 없다.

하나 특이한 게 있다면 문이 전동식으로 열린다는 것이다. 시저 도어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정도가 유압식인 것을 제외하면 독특한 방식이다. 때문에 방전시 문을 열기가 곤란해진다. 혹시 차 안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방전이라 못 나가는 상황이라면 차 밑부분을 잘 뒤져보자. 수동으로 개폐하는 장치가 있다. 안타깝게도 미국에서는 이 장치의 존재를 알지 못해 폭염 속에서 방전된 콜벳에 타고 있던 노인이 차에서 나가지 못해 내부 열기 때문에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C6 콜벳의 LS3 엔진은 북미 튜닝 업계에서는 콜벳 엔진이 없는 차를 세는게 더 빠를 정도로 많은 차에 장착이 되어있고, 쉐보레에서도 LSX라는 개선형 블록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는다. 모터 스포츠에서는 무제한 개조가 허용되는 드리프트 레이스에서 표준 수준이며,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의 스톡카용 엔진으로 쓰이고 있다.


3.6.1. 60주년 기념[편집]



3.6.2. 대한민국 출시[편집]


6세대 콜벳은 한국GM의 출범 이래 카마로 다음으로 수입된 두번째 미국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국내에 정발된 콜벳이다. 문제는 둘 다 엄청 안 팔렸다는 것인데, 그래도 카마로는 범블비의 인기에 힘입어 6세대도 출시해 5세대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 어느정도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콜벳은 국내에 출시조차 되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6세대 콜벳도 한국GM의 출범 이전에는 4세대, 5세대 콜벳와 더불어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소량으로 판매가 되었다. 아무튼 정발 콜벳은 국산차로 취급되기 때문에 보험료 책정 등에서 이득이 있기는 하다.

2012년 2월에 한국GM 쉐보레 정비교육원에 정비 지침서가 나왔으며, 3월 중 판매 시작을 위해 인증 절차에 들어갔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까다로운 국내 배출가스 규정과 소음 인증에 맞추기 위해 출력은 조금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정비지침서상에 의하면 MY 2012 Chevrolet Corvette C6는 콜벳이 1953년에 최초로 생산된 이래 6세대로서 2005년도에 처음 공개되었다. 주요 특징은 전체 4개의 트림 레벨(CPE, CONV, Z06, SSC) 및 여러 다양한 패키지 옵션 중 한국GM이 수입/판매하는 차량은 CPE 트림 레벨과 패키지 옵션 01(1SA)이 적용된 쿠페 모델이다. 현재 생산 공장은 미국 켄터키 주의 보울링 그린(Bowling Green)에 위치하고 있다.

2012년 3월에 국내에 판매됐던 6.2L, 6단 A/T 차량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GMX 245 프로그램, Y-body 플랫폼
FMR (Front Mid-engine, Rear-wheel-drive) 레이아웃
2인승, 2 도어 쿠페 스타일, 분리 가능한 Targa Top 루프
마력 : 436 ps@5,900 rpm / 토크 : 58.6 kgf.m@4,600 rpm
리어 오프닝 후드
인덱싱 윈도우 글라스 시스템으로 윈드노이즈 감소
듀얼 배기 파이프 & 머플러
브레이크 : 4 바퀴 디스크 및 대형 천공식 브레이크 로터, 프론트 듀얼 피스톤
캐스터 앵글 8도 적용으로 고속 안정성 향상
앞뒤에 상이한 크기의 타이어 적용 (F:245/40ZR18 x 8.5 / R:285/35ZR19 x 10)
Run Flat EMT (Extended Mobility Tire) 타이어 적용, 스페어 타이어 미 적용
디버시티 오디오 안테나
고속 GMLAN 및 Class 2가 적용된 아키텍처에 케이트웨이 모듈은 BCM
Tech2Win & MDI 혹은 Tech2 & CANdi 모듈을 사용한 고장진단

그리고 2012년 4월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어 5월 4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국내에서 판매된 모델은 기본적으로는 그랜드 스포트 깡통으로 들여왔다.

3.6.3. 그랜드 스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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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정비지침서상에 있는 콜벳 그랜드 스포트의 사양이다.)
6.2L V8 MPFI[44] LS3 올-알루미늄 엔진, 크루즈 콘트롤
GMPT 6L80 Hydra-matic 6단 자동변속기, TAP 쉬프트
운전석/조수석 전면 에어백, 조수석 승객 감지 기능, 벨트 프리텐셔너
듀얼존 자동 에어컨, 외기온도 디스플레이 및 실내 공기 필터
푸쉬버튼 시동, 이모빌라이저, 도난경보장치(패닉알람)
콤파스 내장 크롬 미러
운전석/조수석 6 웨이 파워 및 열선 시트 : 럼바 및 볼스터
타이어 압력 모니터 시스템 (TPMS)
익스프레스 다운 운전석/조수석 파워윈도우
제논 HID 하향등 및 할로겐 프로젝터 상향등
파워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오토 디밍 미러
엑티브 핸들링(Delphi DBC7.2 ABS/EDC/DRP/TCS/VSES)
마그나 라이드 서스펜션 콘트롤(Tour/Sport 모드)
LSD 적용 리어 액슬 (기어비 2.73)
랙&피니언, Magnesteer II 파워스티어링, 매뉴얼 틸팅 및 파워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컬럼,전자식 스티어링 컬럼록
AM/FM, 6 CD, MP3, 도난방지 오디오, BOSE 프리미엄 9 스피커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파워시트, 텔레스코핑 스티어링 컬럼 메모리 기능 (2개 메모리)

기존 일반형 콜벳에 Z06의 외형과 그랜드 스포트 전용 휠을 장착한 모델이며 한국 출시 이전에 미국 내수 LT 사양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몇몇 옵션을 추가해서 출고되었다.

3.6.4. Z0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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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505마력의 7011cc V8 자연흡기 LS7 엔진과 알루미늄 프레임이 올라간 6세대 Z06 모델이 공개되었다. 기본형이 7만 4천달러에서 시작했고 트랙에 초점을 맞춘 모델답게 기존에 타르가 톱 루프가 차체강성 향상을 위해 고정식으로 바뀌었다.[45] 또한 알류미늄 프레임 답게 1420kg로 경쟁 차종인 997세대 포르쉐 911 GT3 차량보다도 가볍다. 그리고 LS7 엔진은 OHV 엔진이지만 무려 7000rpm 레드라인으로 양산 OHV중 가장 높은 레드라인을 가지고있다.

6세대 Z06 모델은 시내 연비가 1갤런에 15마일(대략 6.3km/리터), 고속도로 연비가 1갤런에 22마일 (대략 9.3km/리터)정도 나오는데, 7,011cc란 무식한 배기량에 비하면 꽤 준수한 연비인 것 같지만 이건 정속주행이니 일반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46] 아무튼 고속도로 연비는 좋은 편이고 시내 연비도 동급 차량들보다는 좋다. 이것으로 '미국 최초로 Gas-Guzzler Tax[47]를 면제받은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가진 차량' 이란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고 이걸 당당하게 2007~2008년 사이의 광고에서도 자랑했다!

프랫 & 밀러에서 이 차를 바탕으로 C6RS를 제작하였다. 생산 댓수는 7대만 소량으로 판매되었다.


3.6.4.1. Z06X[편집]

포르쉐 911 GT3 컵닷지 바이퍼 ACR-X처럼 제작된 콜벳의 레이싱 카 컨셉트. 2010년에 공개되었으며 프랫 & 밀러 엔지니어링과 GM이 협력하여 제작했다. 레이싱 카처럼 탄소 섬유 조절식 리어 윙, 탄소 섬유 프론트 스플리터, 실내 롤 케이지, 조정 가능한 코일 오버, 스웨이 바 및 견인 고리, 화재 진압 시스템, 레이스 시트, 하니스 벨트,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향상된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뒷 창문은 경량화를 위해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하였다. 라디오, 실내 카페트 및 방음재는 제거되었고 서스펜션 시스템은 프파트 레이스 엔지니어링(Pfadt Race Engineering)에서 설계하여 공급했다.

3.6.5. ZR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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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 콜벳 라인업 중 가장 나중에 공개된 모델이며 별칭은 블루 데빌이다. 출시당시 모델 타이틀로 내세우기로 했지만 겹치는 차종이 많아 공식적인 이름으로 알려지진 않았다. 6.2 L LS9 V8 엔진이 적용되고, 당시 콜벳을 포함한 미국 스포츠카 역사상 최고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V8 6.2리터 엔진이 올라가며 여기에 슈퍼차저가 더해져 638마력이라는 무식한 힘을 낸다. 횡가속도는 1.1G라는 무식한 수치를 보이며 미국차=직선에서는 좋고 코너는 개판 오분전이라는 공식을 깨버렸다.[48] ZR1의 차체 도색에 쓴 투명코팅 UV첨가제가 1갤런(미국 기준 3.78L)당 6만 달러.차 값은 106,520달러. 도색 비용이 차 값의 절반을 넘는다.[49] UV첨가제는 희석해서 사용함으로 갤런당 2500달러만의 비용이 든다. 그리고 차량 전체가 카본이 아닌 관계로 일부분만 도색한다.[50] 그럼으로 UV 클리어코트로 인한 비용은 극히 일부로 국한된다.

ZR1의 가격은 10만 달러대에서 시작하는 가격에 책정되는데, 비슷한 성능의 차량을 기준으로 한 다른 슈퍼카들과 비교하면 시작가가 30%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자주 비교되는 모델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아우디 R8 V10 등이 있는데, 이러한 차종들의 가격이 기본적으로 5억, 2억 원(국내 가격)을 넘는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51]

캐딜락의 고성능 세단인 CTS-V는 첫 출시 때부터 쉐보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고 있다. 즉, 콜벳의 엔진을 이식하여 다듬어 낸 세단이다. 1세대 CTS-V가 엔진룸의 크기 때문에 노스스타 V8 4.6리터 가솔린 엔진을 넣을 수 없어서 GM 부회장 겸 엔지니어 밥 루츠의 제안으로 LS 계열의 V8 6.0리터 주행하며 블록 OHV 엔진을 장착하여 나온 것을 시작으로, 2세대부터 콜벳에 장착되는 V8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그대로 탑재해서 출시되고 있다.


3.6.5.1. 베르토네 맨티드(Bertone Mantide)[편집]

C6 ZR1을 바탕으로 설계된 차량. 베르토네는 원래 10대를 제작하기로 계획했지만 자동차 수집자 댄 왓킨스(Dan Watkins)를 위해 단 1대만 제작하였다. 이후 이 차는 붉은 색에서 비앙코 후지(Bianco Fuji) 흰색으로 재도장되어 미국 롱 아일랜드 경매장에 매물로 등록되었다.

3.6.6. 스팅레이 컨셉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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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버젼
로드스터 버젼
2009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콜벳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콜벳 센테니얼이라고도 불려지며, 걸윙 도어로 열리는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첨단 텔레매틱스 장비가 들어가 있다. 트랜스포머 2, 3에서 사이드스와이프의 차량으로 출연했으며, 3편에서는 지붕이 없는 로드스터 형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3.6.7. 기타 파생형[편집]



3.6.7.1. 캐딜락 XLR[편집]



3.7. 7세대 (C7, 2014~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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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내부
2013년 북미 모터쇼에서 신형 C7이 공개되었다. 기본형임에도 450마력과 토크 62.2㎏[52]이라는 준수한 성능에 0-100 3.7초[53]에 달하며 최고속도가 300㎞/h[54]를 초과한다. 0-300 가속 영상

또한 기본형임에도 횡가속도 1.11G[55]라는 전 세대 최강급의 코너링 수치를 기록한다. 펫네임인 스팅레이에서 알 수 있듯 2세대 스팅레이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의미. 디자이너는 톰 피터스[56]로, 실제로 디자인적인 진일보가 이뤄졌으며, 내장재가 굉장히 양호해졌다. GM 공식 발표회장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아우디 R8보다 우월하리라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이번 버전에도 역시 OHV 엔진이지만 새로운 LT1 엔진이라고 한다.[57] 직분사와 연료 제어 기술[58], 엑티브 퓨얼 메니지먼트[59]등의 신기술이 도입되었다. 출시 전부터 GM에서 역대 스포츠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연비라고 자신했는데, 확정된 최종 연비는 시가지 7.23km/L, 고속도로 12.75km/L. 단 기업 측에서 자체 측정, 발표하는 연비는 배기 규제에 따른 상향안이지 절대적으로 신뢰하라는 수치가 아니다. 특히 시내 주행의 경우 실제 도로 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비슷한 스펙대의 DOHC 8기통짜리 유럽산 차보다 연비가 더 좋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애초에 슈퍼카가 아닌 보통 2+2구성의 스포츠카만 해도 연비가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7세대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고 미국에서도 없어서 못 파는 형편이라 한국으로 뺄 물량 자체가 없을 터이다. 한국GM한국의 소음 법규 탓을 하였으나, 콜벳보다 훨씬 시끄러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페라리 488 GTB,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맥라렌 650S, 아우디 R8 등이 멀쩡히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냥 핑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핑계라고 하기에는 한국의 소음 규제 법규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당장 현재 시판되고 있는 6.2L 카마로 이전에 카마로 6.2L 모델을 직수입 하려면 과할 정도로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소음 규제와 별개로, 2016년 세법 개정으로 자동차 리스가 제제를 맞으면서 모든 슈퍼카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현재로서는 시장성 때문에 안 들여올 만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런데 이러한 예상과 달리 V8 6.2L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하는 CTS-V와 V6 3.6 DOHC(RS)가 아닌 V8 6.2L OHV, 즉, 진짜 머슬카라고 평가받는 카마로 V8 6.2 LT1을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재진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게다가 카마로 V8 6.2 SS는 머스탱 V8 5.0 GT와 정면대결을 선포하면서 약빨고 결정한 듯한 가격으로 내놓았다. 한국 내에는 개체수가 적었으나, 인기가 높아져서인지 꽤 많이 수입된 듯하다. 물론 한국GM 수입이 아니라 그레이 임포트를 통한 직수입이다. 모 업체에서는 최하 트림 기준으로 9,000만원 초반대를 책정했는데, 포르쉐 911의 가격과 콜벳의 성능을 생각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여름을 기준으로 단종이 확정되었다. 이미 GM에서 공식적으로 2019년 단종을 예고했으며 마지막 콜벳 C7 생산차량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옥션에 판매된다고 GM CEO 메리 바라가 발표했다. 공장에서도 6월 23일까지만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3.7.1. 65주년 기념[편집]



3.7.2. 그랜드 스포트[편집]


파일:4B812742-4398-48AE-A5D6-F4CE8E5512A4.jpg
이전세대 C6 콜벳에서처럼 C7 그랜드 스포트도 기존 스팅레이에서 스펙은 조금 향상되었고 Z06의 외형에 전용 휠을 따로 장착해서 출시되었다.

3.7.3. Z06[편집]


파일:4OuTGyY.jpg파일:uyLaLwk.jpg
2014년에는 콜벳 Z06을 출시했는데 새로운 6.2L V8 LT4 OHV 엔진에 슈퍼차져를 사용하여 650마력에 토크 89.7㎏.m의 성능을 가졌으며 최고속도 약 330㎞/h 가량에 육박하는 이 괴물딱지는 새로운 8L90 8단 자동변속기[60]와 맞물려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하며 횡가속도가 C6 ZR-1보다 더 무식한 수치인 1.2G(!!!)가까이 육박한다. 그간 역대 콜벳의 고성능 등급에는 오로지 수동변속기만 존재했었으나, 콜벳의 고성능 버전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기도 하다. 원래는 DOHC 엔진을 사용하려다가 엔진 배기량이 너무 커져 보닛을 낮게 설계할 수 없어서 OHV를 사용하고, 그 덕분에 슈퍼차저를 장착하고도 보닛을 낮추어 시야 확보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61]에서 테스트하며 핸들링과 제동력 서스펜션 밸런스를 다듬어 0-100은 2.9초[62][63]이며 World's Greatest Drag Race 5에서 Z07 에어로팩을 장착하고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자랑. 전 세대는 ZR1급에만 장착되었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제동력을 최대한 높였다. 가격은 $78,000으로 시작하며 2015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간다.[64]

국내에는 의외로 C7 스팅레이만큼이나 많이 들어와 있다. 이전 모델인 C6에 비해 Z06가 국내에서 8대 미만인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많은 수량이다. 물론 정식 수입분은 아니고 직수입이다.

3세대 CTS-V가 7세대 Z06의 슈퍼차저 엔진을 10마력 디튠하여 장착한다.


3.7.4. ZR1[편집]


파일:Vette-F.png파일:Vette-R.png
전면
후면
예상을 뒤엎고 끝내 최고 스펙인 ZR1이 발매되었다. 그만 좀 좋아져라 스펙은 기존 LT4 엔진을 개선한 LT5 엔진이 달렸고. LT5 엔진은 새롭게 설계한 슈퍼차저와 포트 분사와 직분사를 동시에 장착해 연료분사 효율을 높힌 결과 최대 출력 755마력과 토크는 98.8kg·m라는 수치를 자랑하며 제로백이 2.7초에 달하여 최고속도는 약 341㎞/h이상의 속도를 낼 수있으며 World's Greatest Drag Race 8에서 ZTK팩 옵션을 장착한 차량으로 4등을 기록하였다.[65] 또한 코너링 성능은 더 좋아져서 1.24G에 달하며 높아진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라디에이터도 기존 Z06의 9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또한, 7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가격은 대략 $121,000(한화 약 1억 4천만원)으로 시작하며 755마력과 토크 98.8㎏.m의 강력한 성능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국내로 직수입 시에는 세금으로 인해 2억 정도까지 가격이 오르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성능의 차량인 아벤타도르와 비교하면 3~50% 수준의 가격도 되지 않는다.

드래그에선 어째 출력이 140마력이나 낮은 우라칸에게 밀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듯 하지만... 아벤타도르도 우라칸에게 하극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크게 이상하지 않다.[66] 또한 콜벳이 우라칸을 이기는 영상도 존재하는 걸 보면 드라이버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많이 좌우된다는 게 명확하며 ZR1보다 느린 Z06이 우라칸을이기는 영상들도 많이 존재한다. 심지어 C7 ZR1보다 90마력 정도 높은 데몬을 이기기도 한다![67]

2019년 4월에 뉘르부르크링 기록이 7분 4초대가 비공식적으로 나왔다고 밝혔으나 차가운 상태의 타이어로 주행할 수 밖에 없어 테스트 드라이버인 짐 메로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라이벌인 바이퍼 ACR은 7분 1초 30을 기록해 바이퍼를 넘진 못했다.[68]

3.7.5. 제원[편집]


Chevrolet Corvette(C7)
이전 세대 모델
Chevrolet Corvette(C6)
제조 국가 및 제조사
미국, 쉐보레
등급
Stingray
Grand Sport
Z06
ZR-1
최초 생산 년도
2013년
2016년
2014년
2018년
차량 가격[69]
$55,900 시작
$65,900 시작
$78,000 시작
$121,000 시작
엔진 형식
NA 6.2L LT1 V8
슈퍼차저 6.2L LT4 V8
슈퍼차저 6.2L LT5 V8
엔진
455마력[일반]
460마력[Z51]
460마력
650마력
755마력
최고 출력
461 ps[일반]
466 ps[Z51]
466 ps
659 ps
765 ps
최고 토크
62.2 kg[일반]
64.3 kg.m[Z51]
64.3 kg.m
89.7 kg.m
98.8 kg.m
실린더 보어 x 스트로크 (mm)
103.2 x 92
배기량
6162cc
압축비
11.5:1
10:1
연료
휘발유
미션 형식
7단 수동, 8단 자동
구동 방식
RWD
전륜 타이어
245/35/19
285/30/19
후륜 타이어
285/30/20
335/25/20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320 mm V디스크
356 mm
371 mm
394 mm
후륜 브레이크
338 mm V디스크
340 mm
365 mm
388 mm
0→100 km/h 가속
3.7초
2.9초
2.7초
0→200 km/h 가속
13.5초
10.2초
9.0초
0→300 km/h 가속
-
-
-
최고 속도
306 km/h
290 km/h
330 km/h
341 km/h
연료 탱크 용량
70 L
연비
시내
7.23 km/ℓ
6.80 km/ℓ
5.50 km/ℓ
고속 도로
12.75 km/ℓ
10.60 km/ℓ
8.07 km/ℓ
탄소 배출량
279 g/km
300 g/km
321 g/km
368 g/km
승차 인원
2명
전장
4,493 mm
4,567 mm
전폭
1,877 mm
1,965 mm
전고
1,234 mm
축거
2,710 mm
건조 중량 (Dry Weight)
1,518 kg
1,567 kg
1,598 kg
1,615 kg
트렁크 용량
425 L
생산 모델
쿠페, 컨버터블
생산
미국 켄터키 볼링 그린 공장


3.8. 8세대 (C8, 2019~현재)[편집]


파일:2020-chevrolet-corvette-stingray.jpg
파일:2020-chevrolet-corvette-rear-three-quarters-1563488442.jpg
일반 시판용 모델 C8
파일:콜벳 내장.jpg
파일:2020 corvette engine.jpg
내부 인테리어
엔진룸[70]
파일:2020_Chevy_C8R_1.jpg파일:2020_Chevy_C8R_(2).jpg
2019-20년 시즌부터 투입되는 콜벳 레이싱 팀의 새로운 경주용 모델인 C8.R[71]

C8의 정신나간 가성비를 보여주는 예시[72]

"If you own a Ferrari and not a 2020 C8 Corvette, You're fucking idiot."

"만약 당신이 2020 C8 콜벳이 아닌 페라리를 샀다면, 당신은 존나 병신입니다."

DailyDrivenExotic - 8세대 콜벳의 모든것을 짧게 요약하며.


2019년 7월 18일에 공개한 8세대 콜벳은 콜벳의 전통 FMR 레이아웃을 버리고 RMR 레이아웃으로 차체형상이 완전히 새롭게 바뀐다. 펫 네임은 7세대와 같은 스팅레이이다.

리어 미드쉽(엔진이 운전석 뒤에 위치) 엔진 슈퍼카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C7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던 내장재가 또 다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공개 된 스펙으로는 6.2L LT2 V8엔진을 장착하여 495마력[73]으로 40마력 가까이 올랐고, 토크 65.0㎏.m(470 lb.-ft 으로 C7 스팅레이의 62.7㎏을 넘어섰으며 변속기 또한 TREMEC 8단 TR-9080 DCT[69]를 장착하여 C7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0 - 60mph( 0 - 96.5㎞/h이 3초 이내[74]로 정말 엄청나게 올랐으며 최고 속도는 194mph(312km/h가 나온다고 한다.[75][76]

출력이 오르면서도 연비는 시가지 6.37㎞/ℓ(15mpg에 고속도로 [ruby(11.47㎞/ℓ,ruby=27mpg)] 정도로 출력을 감안하면 우수한 수준이다.

또한 4계절 타이어를 장착하고도[77] 횡가속도가 1.11G에 이르는데 이 성능을 바탕으로 뉘르부르크링 7.29.9초[78]라는 준수한 기록을 보여준다.

또한 기본모델 가격대가 $60,000 (한화 약 7,086만원) 밑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해서 콜벳의 미친 가성비는 건재하며 500마력도 안되는 기본형의 초반가속[79]을 고려하면 닛산 GT-R의 가성비를 완벽하게 개박살내버렸다. 심지어 아랫급인데 콜벳보다 훨씬 비싼 718 박스터 GTS 마저도 가성비와 성능면에서 철저하게 짓눌렸으니 말 다한 셈이다.[80]

다만 애초에 후륜 구동 차량이고 순정 타이어도 올시즌이기 때문에 실제 공도에서는 도로 컨디션의 문제로 늘 0-60 3초 미만을 달성하기 쉽지는 않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상당히 빠른 편이며, 어느 정도 조건이 맞으면 공도에서 3초 미만도 충분히 가능하다.

레이아웃 변경의 이유로는 레이스카의 경쟁력 확보 때문일 확률이 가장 크며 레이아웃을 변경하자마자 콜벳보다 한참 비싼 포르쉐 911과 거의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고 아예 데이토나 GTLM 클래스에서 포르쉐를 꺾고 우승한 것을 보면 거의 기정사실이다. 르망 24시를 비롯한 GT카 경주에서 FMR 레이아웃의 차량들은 현재 미드쉽 엔진의 포르쉐 911 RSR, 포드 GT 등에게 하중 배분등의 한계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고, 미드쉽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한 911이 LMGTE-PRO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한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5.5L 플랫플레인 V8이 탑재되는 레이스카인 C8.R이 아니라 카마로와 같은 6.2L 크로스플레인 495마력 엔진을 탑재하는 스팅레이조차도 이전 모델들에 비해 주행의 재미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911 카레라 S와의 맞비교 리뷰에서도 승리하는 등 매우 우수한 주행감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스팅레이 기준 미드십 엔진의 유럽식의 스포츠카가 되어 미국 특유의 넉넉한 머슬카스러움이 어느정도 사라졌으니 포지션이 겹치던 순수 머슬카 포지션은 같은 엔진을 장착한 카마로가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팅레이의 경우 여전히 엔진은 카마로와 같은 6.2L V8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습은 이태리제 슈퍼카인데 소리는 미제 머슬카인(...) 상황이긴 하다. OHV 엔진인 만큼 레드존도 비슷한 성능의 스포츠카 중엔 상당히 낮은 편인 6,600rpm이다.

7세대나 캐딜락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MRC가 장착되어 승차감이 고급 세단을 연상시킬 정도로 좋다고 한다.[81]

기존 모델들과 다르게 C8에선 7단 수동변속기가 없다. 심지어 이에 항의하는 콜벳빠들은 미국 Change.org에 수동변속기를 장착해달라고 항의까지 하고 있으며, 2020년 8월 1일 기준으로는 2,900명 조금 넘게 항의에 동참 하였지만... # 차체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지 못한다고 GM에서 못을 박았다. 미국 현지에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동변속기 모델이 있던 이전 세대 C7 콜벳의 판매가 저조했던 영향이 컸다고 한다.[82] 하지만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수동변속기를 생략했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기존에 탑재되던 못 써먹을 수준의 자동변속기 대신 새로 탑재된 8단 DCT의 성능이 매우 우수해서 수동 매니아 외엔 크게 불만을 표하지는 않는 상황이다.

2019년 7월 말에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2020년형 모델이 거의 품절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 또한 2020년 코로나-19 악재등이 겹쳐 물량을 감당하지 못해 2020년형 예약을 중단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다. 동시에 공장도 가동을 중단하여 더 이상 생산을 해내지 못하여 2021년형을 제작하는 것으로 선회하였으나, 일부 사업장의 재개장이 허용되어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극적으로 생산이 재개된 셈이다. #

유독 새끈하게 잘 빠진, 슈퍼카스러운 디자인[83]과 미친 가성비, 그리고 카마로와의 차이점 두가지인 십자가 형태의 쉐보레 엠블렘 VS 콜벳 전용 엠블렘, 오픈 에어링 불가능 VS 가능)[84] 등의 이유로 국내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정식발매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듯 하다.
파일:2020-Chevrolet-Corvette-C8-convertible-roof-opening.jpg
컨버터블 모델
컨버터블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C7까지 사용하던 소프트탑이 아닌 맥라렌 650S페라리 488 GTB에서나 쓸 법한 전동 하드탑으로 바뀌었다. 탑 개폐는 50km/h 이하까지 주행을 해야 작동이 가능하다.
길들이기를 위해 500마일(804.6㎞을 넘기기 이전엔 1~2단 토크가 25~30% 정도 감소되도록 제어되며[원문][85] 레드라인 범위도 4,500rpm 쯔음으로 제한되어 있다. 디젤 콜벳

독특하게 미드십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후방 트렁크가 있다. 보통의 미드십 슈퍼카들은 미드십 엔진 때문에 후방 트렁크를 포기하고 전방 트렁크(프렁크)만 만들어놓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86] 다만 후방 트렁크 공간 때문에 다른 슈퍼카들에 비해 엉덩이가 다소 긴 모양새다.
World's Greatest Drag Race 10에서 C8 “스팅레이”가 2세대 NSX, 3세대 GT500등을 제치고 쿼터마일 4등을 기록하였다.[전체순위][87]

현재 미국에서는 콜벳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 막 출고한지 얼마 안된 콜벳들이 되팔이들에 의해 중고시장에 대당 1억에서 2억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쉐보레에서는 이런 식으로 프리미엄을 붙여 팔지 않지만 현재 새 차를 주문해 인도받으려면 최소 1년은 걸리는 상태다. 그래서인지 비싼 가격을 감수하면서 중고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한국에도 몇대가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수입되었다. 차주들 말에 의하면 미국 현지 프리미엄+관세+인증절차로 인해 거의 우라칸 뺨칠 정도로 비쌌다고 한다. 또한 딜러는 어디까지나 쉐보레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프리미엄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차 자체가 받는 찬사가 무색하게 딜러쉽이 형편없다는 말도 자주 들린다.

8세대에 이르러 콜벳 역사상 최초로 우핸들 버전이 출시되었다.


3.8.1. 대한민국 출시 루머[편집]


미국에 8세대 모델이 나온 직후부터 한국 시장 정식 출시에 대한 논의가 생각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다만 출시 초기엔 북미에서 워낙 인기가 뜨거웠던 탓에 한국 시장에 판매할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다시 잠잠해졌다가[88] 2022년 들어 또다시 국내 출시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일각에선 국내 출시 루머만 떠도는 것일 뿐 실제론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으나, GM 한국사업장은 앞서 쉐보레 타호를 국내에 들여온다고 공언한지 5년만에 도입하는 등[89] 느리긴 해도 결국엔 신모델을 들여오긴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벌써 국내 출시가 무산되었다고 단정하긴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일단 8세대 콜벳의 스마트키 국내 전파 인증은 완료된 상태다.#

2022년 7월엔 GM 한국사업장 측에서 아예 국내 매체들을 미국으로 초청했는데, 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블레이저 EV와 함께 콜벳을 선보이며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힌트를 드리겠다. 행사에 전시된 차들을 취재진에게 보여주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 등은 검토 중"이라는 발언을 남겼다.#

국내 판매는 타호, 볼트 EUV, 카마로 SS의 선례처럼 전량 온라인으로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에서의 출연도 주목해볼만한 요소다. 2023년 9월부터 방영 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GM 한국사업장이 캐딜락 제품군의 대대적인 협찬을 진행했는데, 작중 8세대 콜벳이 함께 등장한다. GM 한국사업장 측 차량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내용 상 BMW Z4를 타던 인물의 차량이 중간에 굳이 콜벳으로 바뀐데다 작중 등장하는 타사 차량과 달리 차량의 로고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90] 국내 정식 출시 이전에 미리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시키는 과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엔 국내 자동차 매체 오토뷰GMC 시에라 시승기 도중 여담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다소 밀리긴 했지만 8세대 콜벳의 국내 출시 검토는 계속 진행되어 왔다며 지금 상태로 들어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해 국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1억원 이상 가격대의 풀옵션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모양.

2023년 11월엔 네이버 남자들의 자동차 카페에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내부로 보이는 곳에 다른 쉐보레 차량들과 함께 콜벳이 주차되어 있는 사진과 함께 콜벳이 한국에 이미 들어와 있으며, 조만간 1억 6천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정식 판매를 개시할 것이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3.8.2. 70주년 기념[편집]


파일:2023 쉐보레 콜벳 70주년 에디션_(1).jpg파일:2023 쉐보레 콜벳 70주년 에디션_(2).jpg
콜벳 70주년 에디션
2022년 5월 17일, 쉐보레는 콜벳의 70주년을 기념하는 콜벳 70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3.8.3. C8.R 챔피언십 에디션[편집]


파일:chevrolet-corvette-2022-une-edition.jpg
2020년에 공개된 콜벳 C8.R의 첫 번째 레이싱 시즌을 기념하여 쉐보레가 출시한 한정판 IMSA GTLM 챔피언십 에디션.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단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외관 컬러는 3번, 4번 콜벳 C8.R GTLM 레이스카 리버리와 유사하게 구성하였다.

콜벳 스팅레이 3LT Z51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콜벳 레이싱을 테마로 한 그래픽 패키지, Accelerate Yellow No. 3 에디션에는 회색 그래픽, Hypersonic Grey No. 4 에디션에는 노란색 악센트가 정해져 있고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카본 플래시 하이윙 스포일러와 미러 캡,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 제이크(Jake) 로고 센터 캡 + 검은색 트라이덴트(Trident) 디자인 휠이 제공된다.


3.8.4. 그랜드 스포트[편집]



3.8.4.1. 공개 전 정보[편집]

Z06 출시 이후 2023년 즈음에 공개 예정이다.[91] 카앤드라이버에서 공개한 기사의 유출 문서에 따르면, 그랜드 스포트 버전은 기존 스팅레이에 들어가는 6.2L V8과 보조 전기모터가 달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후술할 ZORA처럼 구동될 수 있다고 밝혔고 이전 세대들의 그랜드 스포트와는 다르게 약 600마력 이상의 높은 출력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그랜드 스포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E-레이(E-Ray) 버전의 위장막 차체가 혼다 NSX와 같이 GM시설에서 테스트되는 사진이 찍혔다. #


또한 NSX와 돌아다니는 동영상도 포착되었다.

파일:E-ray 테스트모델.png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테스트 모델

위장막을 쓰지 않은 테스트 모델이 포착되었다.
전체적으로 Z06과 동일하지만 뒷범퍼와 배기구가 스팅레이와 동일한 형상을 띄고 있다.[92]



2022.04.25 기준 그랜드 스포트를 암시 하는 듯한 공식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93]

이후 사항은 E-Ray 세부 항목 참조.

3.8.5. Z06[편집]


정면
후방
파일:Z06 base-f.jpg파일:Z06 base-r.jpg
Z06
파일:z06-f.jpg파일:z06-r.jpg
Z07 패키지[94]

파일:Z06 taco.jpg


파일:Z06 engine room.jpg

인테리어[95]
엔진룸
한국시간 2021년 10월 27일[96]공개되었다.

제조사 발표 출력에 의하면 자연흡기임에도 670마력[97], 즉 리터당 약 122마력이라는 뛰어난 성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98] 토크는 63.6kg.m(460lb-ft,[99] 0 - 60mph( 0 - 96.5㎞/h2.6초[참고]이며 공기역학도 더욱 다듬어져 Z07 패키지 기준 300㎞/h(186mph에서 약 333㎏(734lb[100]라는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다운포스를 자랑한다.[101]이런 바탕을 토대로 제조사 발표수치 횡가속이 1.22G[102]에 달한다.

가장 열광받는 요소는 바로 5.5L 플랫-플레인 V8으로의 변경으로, 레이스카인 C8.R과 동일한 설계를 따르며 고회전에 유리한 엔진답게 레드존 스타트가 8,600rpm[103]이라는 높은 회전수를 뽑아낸다. 거기에 자연흡기 엔진이기 때문에 배기음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으며, 깔끔하고 큰 배기음을 내기 위한 GM의 자체적인 노력 덕분에 배기음이 페라리의 자연흡기 V8 차량들과 꽤 유사하다.

스팅레이에 비해 전폭이 무려 92mm나 증가 하였으며, 타이어 폭도 앞 275/30/20 뒷 타이어 345/25/21로 동출력대의 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과격한 타이어를 사용한다. 345 타이어가 와닿지 않는다면, 포르쉐 918이나 라페라리, 코닉세그같은 무지막지한 하이퍼카들과 동일한 너비이며 양산차에서 이보다 더 큰 타이어는 부가티 베이론 16.4시론의 355뿐이다. 즉 사이즈 자체도 양산차로써는 거의 최대 규격의 타이어인데, Z07 패키지 적용 시 공도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 중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미쉐린 CUP 2R이 순정으로 장착된다. 자동차의 성능이 타이어 종류 하나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 비교로는 앞서 말한 하이퍼카들보다도[104] 더 고성능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셈. 그러나 해당 타이어는 마른 노면에서의 뛰어난 성능만큼 반대로 노면이 젖어있을 시에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비가 거의 안 오는 지역이 아니라면 일상용 여분 타이어는 필수다.

디자인적인 요소로는 범퍼의 형상이 좀 더 에어로다이나믹 해지고 전세대의 ZR1이 연상되는 공격적인 형태로 변했으며[105] C7의 중앙 쿼드탑이 돌아오고 차체 여기저기에 엠블럼의 형상을 숨겨놓았다.[106] 또한 이제까지의 콜벳들과는 다르게 Z07 퍼포먼스 패키지를 착용하면 과격한 에어로를 장착하여 상당한 외형변화를 보여준다.[107] 외형 외에도 앞서 언급한 CUP 2R 타이어 적용과 함께 높아진 다운포스에 맞춰서 서스펜션 세팅도 더 단단해진다.

또 다른 특징으로 카본 휠이 옵션으로 존재한다. 알루미늄 위에 카본 장식이 아닌, 통짜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휠이 맞다. 이 카본 휠은 Z07 패키지를 우선 적용한 뒤에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Z06의 끝판왕급 옵션으로 공개됐으며 지금까지 판매된 카본 휠 중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해당 옵션 적용 시 줄어든 무게에 맞게 서스펜션 댐핑도 다시 조절되어 출고되며, 현가하질량을 약 40lbs(18.14kg 줄일 수 있다고 한다.[108] 하지만 카본파이버 휠은 제작이 까다로운 만큼 단가 자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옵션 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카본 휠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큰 충격을 받을 경우 파손되며 통째로 교체해야 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

C8 스팅레이가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생산 중단과 상당한 품귀 현상으로 프리미엄까지 붙는 등 구매자들을 뒷목 잡게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Z06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지 걱정하는 의견이 있다. 다만 Z06의 경우 시작 가격이 6천만원에 7~8천만원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양을 구입할 수 있는 스팅레이에 비해 기본적으로 1억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Z07 등의 패키지를 추가하면 1억 2~3천만원도 금방 넘길 수 있는 고가의 차량인데다가 데일리 스포츠카인 스팅레이와 달리 트랙 매니아를 위한 슈퍼카에 가깝기 때문에 스팅레이보단 인기가 낮아서 품귀 현상은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도 많다.


3.8.5.1. 공개 전 정보[편집]

파일:Z06스파이샷.png
Z06으로 추정되는 콜벳들 중, 배기구기 두 종류(배기구가 4개씩 중앙에 몰린 것과 2개씩 분할되어 양 끝쪽에 배치된 모델)에, 스포일러를 장착한 모델도 포착되었으며 당시 2021년 하반기나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로는 C8.R과 동일한 자연흡기 플랫 플레인 크랭크 엔진을 쓸 것이라고 하며 추정스펙으로는 레드라인이 9000rpm 근처라고 하며 출력은 600마력 이상이라고 한다.[109]
파일:C8Z06타이어.png
또한 타이어 사이즈가 345/25/ZR21이 장착된 테스트카가 포착되었으며 스팅레이에는 달려있지 않은 수동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파일:corvette.png
2021년 5월 기준으로 반복적으로 런치컨트롤을 테스트하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범퍼를 자른것에 불과해 임시에 가까웠던 배기구 4개 모델의 형상이 배기구 주위에 틀이 씌워지는 등 확실한 형상을 잡아가고 있다.[110]
쉐보레에서 공식적으로 Z06의 사운드 영상을 공개하였다. 올해 가을에 출시된다고 하며 9000 RPM까지 올릴수 있으며 페라리와 포르쉐 918의 사운드와 유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23년 Z06유출.png
새로운 스파이샷이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되었다.

구형 테스트카 두종류의 특징인 특이한 윙이 달린 종류와 배기구가 중앙으로 모아진 종류가 하나로 합쳐졌으며 기존 스팅레이에는 없던 새로운 형상의 휠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도 카나드윙이나 전면 스포일러가 장착되는등 에어로 파츠가 좀 더 공격적인 형상을 띄고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베이스 모델로 추정되는 것과 Z07 패키지가 장착된것으로 추정되는 두 종류가 돌아다니는 영상이 포착되었다.
공개날짜가 2021.10.26로 잡혔다.[111]
파일:2023 쉐보레 콜벳 Z06.jpg
쉐보레 공식 트위터에서 위장막이 쓰이지 않은 렌더링이 공개되었다.[112]

2021.10.21 티저영상[113]


3.8.6. Z06 GT3.R[편집]


파일:Z06.R GT3 F.jpg파일:Z06.R GT3 R.jpg
Z06 GT3.R
캘러웨이 콜벳 C7 GT3-R을 대체하는 GT3 급 차량으로, 이전까지 C6, C7 GT3를 제작했던 캘러웨이 컴페티션이 아닌 GTE 차량을 전담해서 제작했던 콜벳 레이싱이 따로 개발하며, 캘러웨이가 해왔던 커스터머 차량 판매도 도맡는다.

엔진은 GTE에 썼던 플랫 플레인 크랭크 구조의 5.5 L V8 엔진을 그대로 쓰지만, 그 외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3.8.7. ZR1[편집]


2024년 출시 예정이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제 공개는 1~2년 이상 늦춰진 2025년 즈음으로 전망된다. ZR1도 Z06처럼 5.5L 플랫 플레인 크랭크 엔진이 들어갈 것이지만 과급기로 트윈터보를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포드 GT처럼 자동 조절이 가능한 리어 스포일러와 전방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 압력의 중심을 이동시키고 하중을 증가시켜 최적의 핸들링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850마력과 825 lb-ft의 토크를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카앤드라이버에서 밝히길 가장 강력한 콜벳은 ZR1이 아닌 후술할 ZORA라고 한다.


3.8.8. ZORA[편집]


ZR1에 이어 2025년 출시 예정인[114], 그동안 콜벳에 없던 새로운 모델이다. ZORA의 명칭은 벨기에계 미국인으로 콜벳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설적인 엔지니어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조라 아쿠스둔토프(Zora Arkus-Duntov)를 기리기 위해 가져온 이름이며 셸비 GT500과 비슷한 의미에서 사용된다. ZR-1처럼 5.5리터 V8 트윈터보로 구동되지만 여기에 100~150마력의 전기 모터가 추가 되며 앞쪽에 있는 트렁크의 여분 공간에서 리어와 독립적으로 작동해 전륜에만 동력을 공급하고 후륜을 V8 엔진이 구동할 것이라고 한다. 상술된 콜벳 시리즈들[115]과는 달리 4륜구동으로 바뀌고 1000마력에 975lb-ft의 토크를 내는, 콜벳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며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저단 토크가 ZORA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3.8.9. E-Ray[편집]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_(1).jpg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_(3).jpg

E-Ray 3LZ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 컨버터블_(1).jpg
파일:2024 쉐보레 콜벳 E-Ray 3LZ 컨버터블_(2).jpg
E-Ray 3LZ 컨버터블
2022.04.25에 하이브리드[116]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같이 정보가 공개되었다.

2022년 12월 10일, 콜벳 E-ray 홈페이지가 유출되었고, 그로 인해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023년 1월 17일, 쉐보레 유튜브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콜벳 E-Ray가 공개되었다. 영상

6,200cc V8 엔진을 기반으로 1.9kWh 배터리 팩160hp의 전륜 전기모터를 결합한 독특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었으며, 별도의 충전을 요구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적인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영상

주요 기능으론 순수 전기 모드인 스텔스 모드를 갖추었으며, 이를 작동 시 무려 45mph(72km/h)까지 엔진 개입 없이 전기차와 같은 빠르고 조용한 가속이 가능하다.


3.8.10. 제원[편집]


Chevrolet Corvette(C8)
이전 세대 모델
Chevrolet Corvette(C7)
제조 국가 및 제조사
미국, 쉐보레
등급
Stingray
E-Ray[117]
Z06
ZR-1
ZORA
최초 생산 년도
2019년
-
2021년
-
-
차량 가격
$59,995 시작[118]
-
$105,000 시작
-
-
엔진 형식
NA 6.2ℓ LT2 V8[119]
-
NA 5.5ℓ LT6 V8[120]
-
-
엔진
475 마력[유럽사양]
490 마력[일반]
495 마력[Z51]
-
670 마력
-
-
최고 출력
482 ps[유럽사양]
497 ps[일반]
502 ps[Z51]
-
679 ps
-
-
최고 토크
62.5 kg.m[유럽사양]
64.2 kg.m[일반]
65.0 kg.m[Z51]
-
63.6 kg.m
-
-
실린더 보어 x 스트로크 (mm)
103.25 x 92
-
104.25 x 80
-
-
배기량
6,153 cc
-
5,492 cc
-
-
압축비
11.5:1
-
12.5:1
-
-
연료
휘발유
-
휘발유
-
-
미션 형식
8단 Tremec M1L DCT[69]
-
8단 Tremec M1M DCT
-
-
구동 방식
RWD
-
RWD
-
-
전륜 타이어
245/35/19
-
275/30/20
-
-
후륜 타이어
305/30/20
-
345/25/21
-
-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더블 위시본
-
-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더블 위시본
-
-
전륜 브레이크
321 x 30 mm V디스크[일반]
339 x 26 mm V디스크[Z51]
-
370 x 34 mm V디스크[일반]
398 x 38 mm V디스크[CCB]
-
-
후륜 브레이크
345 x 30 mm V디스크[일반]
350 x 27 mm V디스크[Z51]
-
380 x 34 mm V디스크[일반]
390 x 34 mm V디스크[CCB]
-
-
0→100 km/h 가속
2.9초[121]
-
-
-
-
0→200 km/h 가속
12.0초
-
-
-
-
0→300 km/h 가속
-
-
-
-
-
최고속도
312 km/h[일반]
296 km/h[Z51]
-
-
-
-
연료 탱크 용량
70L
-
70L
-
-
연비
시내
6.37 ㎞/ℓ
-
-
-
-
고속 도로
11.47 ㎞/ℓ
-
-
-
-
탄소 배출량
173g/km
-
-
-
-
승차 인원
2명
전장
4,630 mm
-
4,688 mm[일반]
4,722 mm[CGE]
-
-
전폭
1,933 mm
-
2,025 mm
-
-
전고
1,234 mm
-
1,235 mm
-
-
축거
2,722 mm
-
2,722 mm
-
-
건조 중량 (Dry Weight)
1,530 kg[쿠페]
1,576 kg[컨버터블]
-
1,561 kg
-
-
트렁크 용량
370L[T]
-
370L[T]
-
-
생산 모델
쿠페, 컨버터블
생산
미국 켄터키 볼링 그린 공장


4. 미디어[편집]


  • 프린스의 노래 중 Little Red Corvette이란 곡이 있다. 99년도 노래이므로 5세대 혹은 그 이전 세대 콜벳인 듯하다.
  • 마츠토야 유미도 corvette 1954라는 제목의 곡을 불러 流線形'80이란 앨범에 수록했다. 앨범의 제목과 아귀가 딱 맞아떨어지는게[122] 어쩌면 이 곡이 앨범의 타이틀곡인듯 싶다.
  • 월야환담 시리즈실베스테르 신부가 검은색 C5 콜벳(2000년식)을 주행하며 다니는데, 작품 배경이 배경인지라 차주의 의도와는 달리 상당히 험하게 굴려진다. 긁히거나 망가지는 것은 예삿일 축에도 못 드는 수준. 심지어 차량이 폭파된 경우까지 있었다! 그래도 부서질 때마다 수리해서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극진히 아끼는 애마.
  • 미국 팝송을 들어보면 젊은이들이 멀리 드라이브 하러 나갈 때 타는 차가 나올 때 콜벳이 많이 언급된다. 얘를 들면 Benny blanco의 'Eastside'라는 곡에서 'And everyday you know that we ride through the backstreets on my blue Corvette'라는 가사가 나오는 것이라든지, Regard가 만들고 트로이 시반과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타테 맥레가 부른 'You'라는 곡에서 'All I know is that my mind is in the back seat of your Corvette car'라는 가사가 나온다든지. 그만큼 '젊음'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된 모양이다.
  • 김지운 감독이 감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2013년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서 멕시코 마약왕이 C6 ZR1을 주행하며 나온다.[123] 그 이후 영화 후반부에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행하며 나온 쉐보레 카마로와 옥수수 밭에서 결전을 벌인 직후 농기계에 들이받고 리타이어한다.
  • 영화 그래비티에서 맷 코왈스키가 1967년식 콜벳을 타고 다닌다고 언급이 된다. 이는 닐 암스트롱의 차가 67년식 콜벳이었던 점에서 따온 설정인 듯 하다. 마누라가 갖고 튄 1974년식 폰티악 GTO보다 선호한다고 언급한다.
파일:external/dragstermx.com/Scarlett-Johansson-Chevrolet-Corvette-min.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anshee-GTAVC-front.jpg
  • GTA 바이스 시티에서 '밴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원래 밴시는 바이스 시티를 재외한 모든 게임에서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한 차지만 바이스 시티의 배경인 1986년은 바이퍼의 출시(1992년)보다 한참 전이라 바이퍼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인 콜벳을 출연시킨 듯하다.
파일:코켓01.png
파일:코켓블랙핀.png
파일:코켓클래식1.png
파일:코켓클래식2.png
파일:코켓1(GTA).png
파일:코켓2(GTA).png
파일:코켓 d10.png
코켓 블랙핀
코켓 클래식(밀폐형)
코켓 클래식(개방형)
코켓(밀폐형)
코켓(개방형)
코켓 D10
  • GTA V에서는 각각 1, 2, 7, 8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들이 등장한다. 네 대 모두 브랜드는 인베테로[124]이며 1세대는 '코켓 블랙핀', 2세대는 '코켓 클래식', 7세대는 '코켓', 8세대는 '코켓 D10'으로 명명되었으며, 1세대는 머슬카, 2세대는 스포츠 클래식, 7, 8세대는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코켓 블랙핀'과 '코켓 클래식'은 GTA 5의 클래식 카들이 그렇듯이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연식에 비해서 성능이 상당히 좋다. '코켓'은 가격이 저렴하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카는 물론 일부 슈퍼카까지 능가하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다. 그리고 2020년 8월 11일에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켓 D10'은 실제 8세대 콜벳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디자인 면에서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성능은 가격대비 처참하다.[125] 안타깝게도 컨버터블이 아니라 지붕을 여닫지는 못하지만 차량을 개조하여 지붕을 없애줄 수는 있다.
  • 켄드릭 라마의 앨범 DAMN. 의 DNA. 에 나오는 가사 Corvette tyre skkkrts the boulevard
  • 미드 루시퍼 에서 주인공인 루시퍼 모닝스타(루시퍼)의 애마로 등장한다. 작중 시즌2에서 루시퍼가 그의 엄마에게 건들지 말라고 언급을 한다. 모델은 61-62년식 검은색 콜벳.
  • 콘 에어에서 2세대 모델이 등장하며. 모델은 1967년식 스팅레이 C2. 이후 라스베가스 장면에서 카지노에 세워진 차로 1984년식 4세대 C4 모델이 나온다.
  • 폭렬 크래쉬 레이스에서 빌리 더 브롱코의 차로 빨간색상의 C3 ZR1이 나온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필 콜슨의 애마로 1962년형 C1이 등장한다. 겉으로는 오래되었지만 내부는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비행 기능도 있다. 콜슨이 '롤라(Lola)'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 콜벳은 우주비행사와도 인연이 있는데, 제네럴모터스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앨런 셰퍼드에게 1962년형 콜벳 한 대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우주비행사 전용으로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1971년까지 운영했다. 이는 꼭 콜벳만 뽑으라는 제도는 아니었지만 속도에 목마른 테스트 파일럿 출신이 다수인 우주비행사들은 주로 콜벳을 선택했다. 그 리스 비용은 연간 1달러. GM과 우주비행사들 모두 공짜로 주고받을 수 없으니 나온 편법인 셈이다. 그래서 당시 우주비행사들을 묘사할 때 '월급은 짠데 최신형 콜벳만큼은 얼마든지 주행할 수 있었다'는 표현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필사의 도전, 아폴로 13, 지구에서 달까지같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당시의 주력인 C2 콜벳이 매우 흔하게 등장한다.
  • 니드 포 스피드 3: 핫 퍼슈트에서 C5 모델이 B클래스 차량으로 등장하며, 경찰차 버전도 있다.
  • 아스팔트 시리즈
  • 아스팔트 : 어반 GT에서 구입 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타르가 톱 방식 6세대 C6이 등장한다.
  • 아스팔트 2: 어반 GT에서 구입 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2세대 C2 초기형이 나온다.
  •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7세대 그랜드 스포트 모델이 B클래스로, 8세대 모델이 C클래스로 등장한다.
  • Assoluto Racing에서 3세대와 7세대가 등장한다.
  • 캅 크래프트에서 케이 마토바가 새로 지급 받아 이용하는 3번째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노란색상의 1954년형 전기형 1세대 콜벳 C1.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오프닝 SURPRISE-DRIVE 뮤직비디오에서 마츠오카 미츠루가 C7을 타고 찍었다.
  • 먼데이 키즈의 노래 흉터 뮤직비디오에서 6세대 C6 모델의 계기판이 등장한다. 진구가 타는 차량으로 나오는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진구가 타고 가는 차는 사실 콜벳이 아니고 뉴 EF 쏘나타인데, 차량 계기판은 콜벳의 계기판이 비춰진다.
  •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주인공 강요한의 애차로 회색색상의 C7이 나온다. 작중에 2화에서 이차로 장관의 아들인 망나니 운전자의 노란색 포르쉐 911을 같이 레이스를 하다가 갑자기 차를 세우고 본인이 오함마로 망나니 운전자의 포르쉐 911의 앞부분을 여러번 내리쳐 찌그러 트려 응징하고 그차에 있던 마약과 지문을 증거로 챙기고 자신의 C7을 타고 유유히 떠난다.
  •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K의 차량으로 빨간 색상의 C8이 나온다. 작중 7화에서 이 차에 앉아 불타는 쏘나타를 바라본다.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뉴욕에서 벌어진 추격전에서 레티 오티즈가 운전하는 C2 기반의 튜닝카가 등장한다. 긴 등장은 아니었지만 추격 액션에서 꽤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 더 배트맨에서 브루스 웨인의 자가용으로 C2 초기형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브루스 웨인은 차로 이동할때 알프레드가 운전하는 대형 세단의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던 모습과는 많이 대조적이다.
  •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에서 콜벳 C8과 유사한 차량이 카케루가 타고 다니는 라이버드로 나왔다.
  • 영화 바비에서 주인공 바비의 자가용으로 C1 전기형 모델이 나오며 그외에 C1 전기형 모델 여러대가 나온다.
  • 카 2에서 미국 선수인 제프 골벳이 C6.R 경주용 차량을 의인화된 모습으로 나온다.
  • Fate/Apocrypha에서 적의 세이버시시고 카이리가 드라이브 할때 탄 차량으로 C1 후기형 모델이 나온다.

5. 1~5세대 제원[편집]


Corvette
제조국가 및 제조사
미국, 쉐보레
코드네임
C1
C2
C3
C4
C5
최초생산년도
1953년
1963년
1968년
1984년
1997년
엔진
3.9L I6 ~ 5.4L V8
5.3L V8 ~ 7.0L V8
5.3L V8 ~ 7.4L V8
5.7L V8
연료
휘발유
미션형식
2~3단 자동, 3~4단 수동
4단 자동, 6단 수동
구동방식
FMR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코일 스프링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후륜 서스펜션
리지드 액슬 + 코일 스프링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1~2세대 제외 전부 디스크
승차인원
2명
생산모델
쿠페, 컨버터블

6. 여담 겸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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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4년식 기준[성능기준] [2] 그랜드 스포트[3] 슈퍼카와 하이퍼카도 스포츠카의 하위 분류에 불과하므로 스포츠카로 합쳐 불러도 틀린 것이 아니다.[4] 후술하겠지만 ZR1에 전기모터를 얹어 1천마력급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ZORA 출시가 예정 되어있다.[5] 계기판상으로는 330km/h까지 표시되어 있다.[6] 콜벳 레이싱 팀은 2000년대 C5.R GT1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르망 GTE 프로, 아마추어급 중에서 패왕 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다. 2017년에도 우승할 뻔 했으나 애스턴 마틴이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정말 극적인 우승을 따내서 그렇지, 2014년 새로운 C7 콜벳을 베이스로 만든 C7.R이 클래스 2등을 달성했고 2015년에는 기어코 1등까지 달성했다. 2021년 참가하기 시작한 C8.R은 첫 참가 년도때는 페라리에게 추월당해서 2등을, 22년엔 상위 클래스인 LMP2 AF 코르세에게 들이받혀 리타이어 했고 2023년 빗길에서 최하위에 가깝게 순위가 떨어졌지만 페이스를 회복해 마침내 3년간의 고통을 이겨내고 마침내 GTE 클래스 우승을 해냈다. 콜벳 레이싱의 근성과 GM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무시무시한 성적을 자랑한다.[7] 콜벳이 53년에 출시됐으므로 XK120이나 전쟁 전의 SS 모델이었을 것이다. E-타입은 콜벳보다 후에 나왔다.[8]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적은 생산 숫자 때문에 중고가가 매우 높다.[9] 라이벌인 닷지 바이퍼는 2017년에 단종, 포드 GT는 한정생산에 2022년 단종되었다.[10] LMGTE는 미국의 프랫 & 밀러가, GT3는 독일의 캘러웨이 컴페티션이 제작 및 판매한다.(그래서 콜벳 GT3는 독일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다.) LMGTE가 폐지되는 2024년부터 쉐보레 사내 팀으로 단일화된다.[11] 물론 진짜 60년대식 정통 OHV는 아니고, 시대에 맞게 손좀 본 물건이다. VVT와 퓨얼 매니지먼트를 장착 중이다. LS 엔진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보니 LS 엔진 덕분에 OHV 엔진이 있는 차량은 수가 좀 되지만 OHV 엔진이 주력인 차량은 많지 않다.[12] 2004년 콜벳 레이싱의 트럭 운전사 중 한 명이었던 돈 말레(Don Male)가 당시 팀 보스인 더그 페한(Doug Fehan)에게 차량 여러대 중 한대에 해골 스티커를 붙이는 것에 대해 문의하면서 시작되었던 것이 시초로, 페한은 이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 말레에게 계속 진행하도록 했다. 운 좋게도 당시 콜벳 레이싱이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모든 미신과 마찬가지로 팀은 그 두개골이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부착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해골 로고에 저작권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콜벳 레이싱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들만의 해골 로고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팀은 새 로고를 만들었고 여기에 전설적인 콜벳 마케팅 매니저인 게리 클라우디오(Gary Claudio)가 개입해 1980년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의 주연 제이크 블루스(Jake Blues)의 이름 제이크를 가져와 지어서 정해진 로고 이름이다.[13] 콜벳이 특이한 것은 아니고, 당시에는 스포츠카 주제에 코너링 성능이 형편없는 차들이 꽤 많았다.[14] 240km/h를 찍은 최초의 미국 자동차가 되었다.[15]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최초의 유리섬유 자동차이다.[16] 1954년식 기준[17] 1955년[18] 1955년[19] 상태가 안 좋고 싼 차들은 대략 1억원대에, 상태가 새차같은 차들은 3억원 이상에 거래된다. 게다가, 커스텀 차는 자그마치 5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원래는 컨버터블 모델보다 2분의 1 가격이지만, 이 해에만 동년도 컨버터블 모델보다 2배씩은 비싸다고 보면 된다.[20]20대만이 생산되어서 그런지, 역대 콜벳들 중 제일 비싸다. 한때 3.2백만 달러, 즉 30억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된 적도 있다. 레이싱 버전인 그랜드 스포트 버전은 L88보다도 적은 10대만 생산돼서 L88과 비슷한 가격대이거나 훨씬 더 비싸다.[21] 물론 엔진 출력이 그렇다는 것이지, 당대 파워트레인 기술의 한계로 인해 동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구동 출력은 이에 비해 많이 작다. 게다가 1970년대 이전까지 미국에는 변변한 배기가스 규제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엔진 출력을 잴 때 엔진의 동력으로 돌리는 에어컨 모터와 같은 다른 부가장비들을 일체 배제한 상태로 측정해서 스펙상 출력과 실제 다이노에서 재는 휠마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22] 초창기 유리섬유 바디로는 강도를 확보하기 어려웠기에 C2와 C3은 리어 트렁크리드가 아예 없다! 하드탑을 수납할 정도의 공간이 리어에 있기는 하지만 오직 실내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23] 덕분에 모델명을 불문하고 C2 콜벳은 엄청난 고가를 자랑한다. 차량 주행 거리가 길고 상태가 심각해도 기본 6만 달러가 넘어간다. 특히 1967년식 L88 모델은 최소 30억원 이상이라는 정신나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24] 조 바이든이 첫 번째로 결혼한 시점은 1966년이다. 차량이 1967년식이므로 새 차라는 뜻이며 이는 즉 단 한 번도 중고 거래가 되지 않은 차라는 얘기다. 즉, 년식이 오래된 차량에서는 보기 드문 '1인 신조' 차량이다.[25] 참고로 조 바이든의 아버지는 사업 실패 이후 중고차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사업가이다.[26] 영상 내에서는 7만 8천 달러 정도이지만 물론 2016년 영상이므로 2021년 현재는 가격이 더 올랐다.[27] 정작 아이러니한건 68년~69년식은 옵션사양으로 헤드레스트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70~77년식은 헤드레스트 자체가 옵션으로도 없다.[28] 덕분에 현재 C3 모델 중에서 중~후기형의 가격이 초기형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다. 이는 동 시기 미국 고급차들과 고성능 차량들 거의 다 마찬가지이다. 세대교체가 된 경우도 이전 세대가 인기도 더 많고 가치도 더 높다.[29] 1970년대 이전까지 미국에는 변변한 배기가스 규제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엔진 출력을 잴 때 엔진의 동력으로 돌리는 에어컨 모터와 같은 다른 부가 장비들을 일체 배제한 상태로 측정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그 시절 머슬카들은 스펙상의 엔진 출력과 실제 다이노에서 재는 휠마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 상술한 출력 측정 방식의 차이 뿐만 아니라 변속기 등 동력전달부의 효율도 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험료나 상하위등급 차종간 이미지 문제 등으로 메이커에서 같은 성능의 엔진이라도 천차만별의 마력으로 광고하는 일도 허다해, 60년대 미제 엔진들의 카탈로그상 마력은 정말로 믿을 게 못 된다.[30] 예시로 1969년 327 300마력버전의 0 - 60mph( 0 - 96.5㎞/h 가속성능이 6.5초인데 1977년 350 195마력버전의 0 - 60mph( 0 - 96.5㎞/h은 6.6초다[31] 이건 초대 모델인 1953년식보다 고작 15마력 높은 수치다.[32] 최후기형 350버전[33] 본체 뒷부분 안에 스프링을 탑제하였으며, 열쇠 모양의 플라스틱 부품을 뒷 구멍 안에 삽입후 누르면 전진하는 방식이이였다.[34]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44대의 프로토타입으로는 있었는데, 43대는 폐차되고 단 1대만이 콜벳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원래는 바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캘리포니아 주의 독자적인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느라 출시가 지연되었다.[35] 실제로 공기저항계수가 0.34cd로, 당시로선 상당히 낮은 수치였다.[36] 특히 측면충돌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다.[37] 당시에는 생소한 스포츠 모드, 투어링 모드, 트랙 모드 같은 드라이브 기능까지 바꿀 수 있었다.[38] ZR-1 외에도 GM 시절 로터스의 흔적으로는 당대 세계 최속의 양산 4도어 세단이던 로터스 칼튼/오메가이스즈자동차 피아자빅혼 등 일부 모델에 존재하던 핸들링 바이 로터스 그레이드가 있다. 이후 GM이 수년간 우려먹을 에코텍 4기통 엔진 개발에도 로터스의 파워트레인 부문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우리에게 기아 엘란으로 친숙한 2세대 로터스 엘란도 원래는 이 시기에 개발되어 2세대 이스즈 피아자의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었다. 나중에 GM은 로터스에 손을 떼지만 이후에도 로터스 엘리스의 개발을 지원해 그 대가로 형제차인 오펠 스피드스터를 얻어내기도 했다.[39] 1952~55년까지 르망 24시에 참가했으며 54년에는 독일 포르쉐 KG 팀 소속에서 포르쉐 550/4 RS 1500 스파이더로 클래스 1위를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1963년에는 C3 콜벳을 그랜드 스포트로 개량하여 ACC 챔피언십 라운드에서 우승을 해낸다.[40] 이 사람의 이름은 후술할 8세대 콜벳의 최고성능 모델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41] 사실상 가성비의 관점에선는 콜벳 역사상 최전성기라 볼 수 있다. 이 당시의 Z06과 ZR-1의 경우 라이벌들을 압도하는 성능과 가성비를 지니고 있었다. C7 역시 가성비가 출중하기는 하나 경쟁차종 또한 너무 출중해진 것이 문제...물론 C7 또한 정말 우수한 차지만 그 기반을 닦은 것이 바로 C6 콜벳이다.[42] 실제로 바디가 전부 파이버글라스 강화 플라스틱제라 정말 플라스틱이 많이 쓰인 차이기는 하다.[43] 그 예로 2007년도에 르망 24시에서 사기적 수준의 연비를 보다 못한 라이벌들이 FIA에 OHV 엔진 사용 금지 청원을 한 적이 있다.[44] 시퀀셜식 간접 연료 분사방식[45] 이는 ZR-1도 마찬가지이다.[46] 워낙 배기량 깡패고 기어비가 여유롭게 설정되어서 6단에서 100km/h로 정속주행시 2000rpm도 넘기지 않을 정도로 엔진에 부하가 안 걸린다. 단 경험담으로 비춰봤을때 기업에서 말하는 시내 연비는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않다. 가변 실린더가 장착된 헤미 엔진도 저것보다는 안나온다. 콜벳 오너들도 대부분 시내에서는 4km대인 것으로 보이며 LS2 기준으로도 그렇다.[47] 고속도로 연비가 1갤런당 20마일 이하인 차량에 부과되는 특별 세금.[48] 2012년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19초 63라는 준수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실 미국차는 직빨이라는 것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이고 콜벳이나 바이퍼, 포드 GT 같은 아메리칸 스포츠카들은 코너링 성능이 훌륭하며 유럽 스포츠카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미국차 이미지는 드래그 레이스용 튜닝카에서 비롯된다.[49] 카본은 자외선을 오래 받으면 갈라진다. 트랙에서 몬다면 바르지 않아도 되지만, 미국의 따가운 햇빛을 고려하면 적용하는 편이 낫다.[50] 루프,스포일러,사이드스커트,프론트 립, 인테리어 마감 등[51] 물론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관세 등의 비용을 포함하면 1억 5천 정도는 생각해야 된다.[52] 그랜드 스포트는 460마력에 토크 64.3kg.m라는 준수한 수치를 가졌다.[53] 수동 4.1초[54] 대략 306㎞/h[55] 그랜드 스포트의 경우 자동/수동여부에 따라 1.14G/1.18G라는 무식하기 그지없는 수치를 기록한다.[56] 1999년에 폰티악 아즈텍을 디자인한 사람이다.[57] 사실 V6 DOHC 터보엔진을 고려했었지만, 개발비와 개발기간 상승을 우려해서 OHV 엔진으로 선회했다.[58] VVT가 적용된 헤드[59] 저속이나 낮은 힘을 필요로 할때는 4기통만 작동하는 기술. 헤미와 달리 수동기어에도 적용된다. 헌데 이것을 끌 수 없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60] 이 미션은 DCT도 아닌 주제에 풀 스로틀 에서의 변속 속도가 그 최고의 성능이라고 극찬받는 포르쉐 PDK(듀얼 클러치)보다도 빠르다고 한다![61] 기록은 7.13.90[62] 수동 3.1초[63] 가격을 생각하면 엄청난 가성비다! 전체적인 가속력을 생각하면 심지어 그 닛산 GT-R조차 뛰어넘는 수준이다.[64] 여기에 옵션을 더하면 가격이 1억 4,600만원 밖에 안한다! 이게 뭐가 적은 가격이냐고 하겠지만 페라리 488 GTB, 람보르기니 우라칸, 포르쉐 911은 가격이 2억원 후반~3억원 중후반인 것을 볼 때 매우 저렴한 것이 맞다.[65] 1등은 맥라렌 720S, 2등은 GT2 RS, 3등은 우라칸 퍼포만테가 차지했다.[66] 우라칸의 속력이 빨라서인 이유도 있다. 일반 우라칸의 제로백이 2.8초, 퍼포만테 모델의 경우 2.6초로 아벤타도르 SVJ조차 2.8초로 우라칸과 제로백이 비슷하다. 또한 ZR1은 기본형(로우윙)조차 Z06보다 70% 강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데 하물며 영상속의 ZR1은 Z07 에어로팩을 장착중인 Z06보다 60% 강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ZTK 에어로팩(하이윙)을 장착중이다. 당연히 직발이 느려지며 드래그 레이스는 드라이버의 실력으로도 승패가 좌우된다는 점 또한 고려해봐야 한다.[67] 데몬이랑 최고속도가 거의 비슷하다.[68] 심지어 바이퍼는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5세대 바이퍼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알 수 있다.[69] A B C 콜벳의 첫 DCT임에도 불구 어느 매체, 리뷰를 가도 변속스피드 만큼은 칭찬이 빠지지 않을정도이다. PDK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수준.[일반] A B C D E F G H I J K L [Z51] A B C D E F G H I [70] 컨버터블 모델에선 외부에서 엔진룸을 볼수 있는 유리가 장착되지 않는다. 그리고 쿠페 모델은 옵션으로 엔진 커버의 색을 빨간색으로 바꿀 수도 있다.[71] 데이토나 24시에서 GTLM클래스로 데뷔전을 치뤘으며 7월 4일 포르쉐 팀을 상대로 2초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줄줄이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로드 아메리카, 미쉐린 챌린지에서도 모두 승리하면서 GTLM 클래스 4연승을 거둔다.[72] 심지어 카와우에 나온 콜벳은 유럽 사양인데, 환경 규제로 출력이 10hp 가까이 너프 먹은 물건이다. 물론 485 스페치알레는 콜벳 C8의 출시보다 7년 일찍 나온 차량이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다.[73] Z51팩 장착 기준[74] 제조사 발표기준 Z51팩 장착시 0 - 60mph( 0 - 96.5㎞/h2.9초이며 실측은 더욱 빨라서 2.6초 정도로 초반가속'만' 볼 경우 C7 ZR1을 포함해도 가장 빠르다.[75] Z51팩 장착시 최고속도가 184mph(296km/h으로 하락.[76] 공기저항계수는 기본형 0.32cd 이며 Z51팩 장착시 0.39cd.[77] 올시즌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스포츠 & 레이싱 타이어보다 그립력이 떨어진다.[78] 이 기록은 911 카레라 S의 7.30.00초와 대등한 기록이다.[79] 0 - 60mph( 0 - 96.5㎞/h 최대 2.6초[80] 닛산 GT-R의 가성비는 이미 옛말이다. 가성비 최악인 그 2세대 혼다(아큐라) NSX와 겨룬지도 몇년이 흘렀으며, 인테리어는 거의 10년째 우려먹어 자사의 데일리 자가용인 닛산 알티마맥시마 만도 못하면서 그저 니스모 딱지 붙였다고 $160,000 을 넘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GT-R이 사골인 이유는 제조사 닛산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이다.[81] 기본 주행 모드인 투어 모드 상태에서, 콜벳의 승차감은 고급 스포츠 세단 같으면서도 핸들링은 미드 엔진 스포츠카답다. 스포트 모드에서는 911의 기본 모드 승차감과 거의 비슷해, 차체의 움직임과 노면 충격이 더 또렷하게 실내로 전달된다. 트랙에서는 포르쉐가 좀 더 빠르겠지만, 집으로 갈 때 타고 싶은 차는 무조건 콜벳이다. -본문 내용 중-[82] 한국의 경우 수동모델이 자동모델보다 소음인증문제가 더 까다로워 거의 자동모델만 수입되었다.[83] 카와우의 맷 왓슨은 전면 모습이 페라리 360이 연상된다고 하였으며 뒷 모습은 트랜스포머가 변신한 모습이 떠올려진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유명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에서는 콜벳을 슈퍼카라고 칭하며 만약 당신이 맥라렌 570S, 아큐라 NSX, 아우디 R8을 슈퍼카라고 생각한다면 고개를 갸우뚱대는 일은 그만두길 바란다며 확실한 슈퍼카로 인정했다. 그리고 Z06, ZR1쯤 되면 출력 면에서도 확실히 아메리칸 슈퍼카가 맞다.[84] 콜벳은 쿠페 모델도 말이 쿠페지, 사실상 타르가 탑 모델이라 루프를 떼어내고 트렁크에 수납하면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다.[원문] The C8 Corvette reduces torque 25 to 30 percent in first and second gears for the first 500 miles[85] 0-100 기록이 노면이나 타이어 온도등이 동일조건에서 0.5초 넘게 거의 1초 가까이 벌어진다.[86] 당연히 전방 트렁크도 있으며, 용량은 전후방 트렁크를 합산해서 360L(전면 114L, 후면 246L)이다.# C7 및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는 좁으나 여전히 스포츠카치고 상당히 큰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원래 콜벳의 장점 중 하나가 스포츠카치고 큰 트렁크 용량이었는데 그 장점을 계승하려고 한 듯하다.[전체순위] 파일:쿼터마일순위.png[87] F8(720ps) vs C8(502ps)출력차이로 금방 뒤쳐졌으나 재밌게도 제로백 구간까지는 동등하게 치고 나갔다.[88] 이 시기 중동 시장 등에 물량이 먼저 배정된 영향도 있다.[89] 검토 중 풀체인지가 진행된데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물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늦어졌다.[90] 이 말은 즉슨 PPL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9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2년 이상 늦춰질 수 있다.[92] LT2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93] 눈길에서 앞바퀴를 굴리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94] 겉모습에서는 프론트 스플리터와 범퍼쪽에 '다이브 플레인'으로 불리는 에어로다이나믹 파츠가 추가되며 후면에 카본 윙이 추가된다. 그 외에는 스틸 브레이크가 카본 세라믹으로, 순정 타이어가 미쉐린 CUP 2R ZP로 출고되고 서스펜션 세팅이 조금 더 단단해진다고 한다.[95] rpm 표기 말고는 거의 변한것이 없다.[96] 미국 기준 10월 26일[97]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Ps(독일식 마력)단위로는 679마력.[98] 슈퍼차저를 사용한 7세대 Z06의 LT4 엔진에 비해서도 20마력이 증가했다.[99] OHV가 아니라 DOHC로 바뀌었고 플랫플레인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엔진 회전수를 크게 올리는 방식으로 출력을 올렸기 때문에 토크는 스팅레이에 비해서 소폭 감소했다.[참고] 쉐보레 공개수치[100] lb = 파운드[101] C7 ZR1조차도 341㎞/h(212mph에서 1천 파운드(453.59㎏) 이상이라고 표기한다. 정리하면 동일 속도에서는 더 강력한 다운포스'''를 보여주는 셈. 심지어 7세대 ZR1의 윙보다 공기저항은 덜 발생시키면서 다운포스는 더 높다고 한다.[102] 이제까지 쉐보레에서 횡가속 수치를 직접 발표한적은 없었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103] 최대 9,000rpm까지 돌릴 수 있다.[104] CUP 2를 사용한다.[105] C8.R의 형태이기도 하다.[106] 대표적으로 측면 에어덕트[107] 거의 개조수준으로 변한다. 이제까지 가장 크게 변하는 정도가 윙의 형상정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부분이다.[108] 휠에서 무게를 감량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스펜션으로 지탱되지 않으며 회전 운동을 하는 부품에서 질량이 줄어드는 것인지라 회전하지 않는 서스펜션 위 부품에서 약 3배인 54kg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109] 또한 액티브 에어로 다이나믹 시스템이 장착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110] 배기음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비슷하다는 것이 자동차 전문지들의 주요 평가이다.[111] 한국 기준 2021.10.27 새벽 1시[112] 영상 중간에 갑자기 공개된다.[113] 도중에 계기판이 나오며 유출된 정보대로 레드라인은 8,600rpm이며 최대 9,000rpm이 확정되었다.[114]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여파로 1~2년 이상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115] 그랜드 스포트 제외[116] 그랜드 스포트[117] 그랜드 스포트 대체[118] 원화로 6천 6백만원 수준이며, 미국 본토 기준이다.[119] OHV[120] DOHC[유럽사양] A B C [CCB] A B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장착 시[121] [CGE] 카본 파이버 그라운드 이펙트[쿠페] [컨버터블] [T] A B 앞 114 ℓ, 뒤 246 ℓ[122] 차의 모양이 유선형이란 중의적 의미로[123] 작중 언급으로는 1076마력에 최대 속도 450 km/h로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보다도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튜닝된 모델이라고 한다[124] 현실의 콜벳 전용 엠블렘을 모티브로 한 듯하며 로고는 오펠의 것을 닮았다. 그냥 쉐보레는 게임에서 디클라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25] C8 베이스 기준
노블에서 생산한 슈퍼카인 M500의 전조등은 C7의 것을 유용했다. 엔진은 포드 GT포드 F-150이 쓰는 V6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550마력을 낸다고 한다. 아레스 디자인이라는 이탈리아 슈퍼카 회사의 데 토마조 판테라를 테마로 제작된 팬서 프로게토 우노(Panther Progetto UNO)도 C7의 테일램프가 쓰인다. 플랫폼과 핵심부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기반이며 스펙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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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디자인에서는 팬서 프로게토 뿐만 아니라 C8 기반 S1 프로젝트도 개발하고 있다.[126]

  • 콜벳의 로고는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마다 교체된다. C6부터 현재까지는 동일한 디자인 틀을 유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나, C1부터 모든 콜벳 로고의 형상이 전부 다 다르다.

  • 기본성능이 슈퍼카급임에도 불구하고 포텐셜이 굉장한 차량 중 하나이다. 단적인 예로 C6의 엔진인 LS3는 내구레이스로 검증된 높은 신뢰도와 8기통의 넘치는 포텐셜[127]과 그럼에도 작은 편에 속하는 크기 덕에 온로드, 드리프트, 드래그 레이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V8 엔진 스왑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튜너가 자신의 차량에 8기통 엔진을 스왑했다고 하면 “아, LS3 쓰는구나?” 라고 생각해도 대부분 들어맞는다.

  • 닷지 바이퍼의 출시 이후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대표주자로서 라이벌로 취급되며 늘 서로를 따라다녔지만 잘 따져보면 안티테제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재로 바이퍼는 편의성은 딱히 고려하지 않은 극강의 드라이빙 머신을 목표로 삼아서 만들어진 자동차였기에 수동변속기만을 지원했던것은 물론 4세대의 단종 직전에서야 TCS를 붙였다.[128] 이러한 특유의 '전통'에 매달리는 태세는 오히려 시대가 지날 수록 판매량에 악영향을 미쳤고 결국 단종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129] 이에 비해 콜벳은 시대를 거듭할 수록 편의성의 개선과 전자장비의 추가 등의 다양한 시도를 추구했고 C8에 들어서는 아예 레이아웃까지 변경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까지 예고하면서 결국 변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예시를 남겼다. 바이퍼는 이후 콜벳처럼 추세에 맞춘 콘셉트로 부활한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 C8 콜벳의 테스트 뮬은 특이하게도 홀덴 코모도어 유트를 개조한 모습이였다. 미드십 섀시에 맞춰서 넓어진 펜더와 높아진 베드가 특징. 앞쪽의 엔진을 들어낸 뒤 원래 엔진이 있던 자리에는 라디에이터를 장착했다.



7. 경쟁 차종[성능기준][편집]


일반적인 슈퍼카,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콜벳은 트림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다 다르다.[130]

일반적으로 해외에서는 스팅레이 트림은 일반형 GT-R이나 GT3 이하의 포르쉐 911, F타입 과 같은 일반적인 스포츠카를 주 경쟁상대로 취급하고 장거리 주행에 맞게 세팅된[131] 그랜드 스포트 트림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렉서스 LC, BMW 8시리즈 같은 GT 카를 경쟁 상대로 취급한다. Z06부터는 각 메이커의 엔트리급 슈퍼카나 최상위급 스포츠카를 경쟁상대로 취급하고 ZR1부터는 720S아벤타도르 같은 플래그십 클래스 차량과 경쟁한다. 그러나 퍼포먼스가 아닌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한다면 성능적으로 경쟁 모델인 차량들보다 콜벳이 훨씬 저렴하다.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주행 성능은 기준으로 본다면 위와 같다고 불 수 있지만 차량 자체를 비교하면 콜벳은 현 세대 기준으로 각 제조사의 플래그십 슈퍼카나 12기통 GT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그 이유는 보통 8/10기통급인 엔트리급 슈퍼카는 휠베이스가 2,600mm 정도로 비교적 짧고, 12기통급인 플래그십급 슈퍼카는 휠베이스가 2,700mm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긴데, 콜벳은 휠베이스가 2,700mm 이상으로 플래그십급 슈퍼카와 비슷하거나 더 길다. 모든 제조사의 차량이 위와 같은 경향을 보이지는 않지만[132] 대체적으로는 상위 차종이 휠베이스가 유의미하게 길다.[133]

7.1. C6(2005~2013)[편집]



7.1.1. 기본형, 그랜드 스포트[편집]




7.1.2. Z06[편집]




7.1.3. ZR1[편집]




7.2. C7(2014~2019)[편집]



7.2.1. 스팅레이, 그랜드 스포트[편집]


  • 메르세데스-AMG - GT [134]
  • 애스턴 마틴 - 밴티지
  • 재규어 - F-타입
  • 포르쉐 - 911 카레라 S
  • 닛산 - GT-R
  • 혼다 - NSX


7.2.2. Z06[편집]




7.2.3. ZR1[편집]




7.3. C8(2019~현재)[편집]



7.3.1. 스팅레이[편집]


  • BMW - 8시리즈 [136]
  • 닛산 - GT-R [137]
  • 메르세데스-AMG - GT
  • 혼다 - NSX
  • 애스턴 마틴 - 밴티지
  • 재규어 - F-타입 R
  • 포르쉐 - 911 카레라 라인[138]


7.3.2. E-Ray[139][편집]



7.3.3. Z06[편집]



7.3.4. ZR1[편집]



7.3.5. ZORA[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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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BEEDE6-DC68-46E4-83F4-48EE3122418D.jpg
2020년형 쉐보레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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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3:02:30에 나무위키 쉐보레 콜벳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26] 다만, 이 차는 포르쉐의 한국인 디자이너인 박길성 씨가 디자인한 콘셉트 카인 포르쉐 르망 2035 컨셉트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얼마나 똑같은지 직접 보자.[127] 단적인 예시로, 저압 과급기만 장착해줘도 출력이 확실하게 오른다. 소규모 재조사에서 만드는 2천 마력급 하이퍼카 상당수가 GM LS 엔진을 사용한다.[128] 이마저도 닷지가 달려고 한 게 아닌, 미국 자동차법의 개정으로 인한 것이다.[129] 그러나 바이퍼의 단종에는 판매량이 문제가 아니라 커튼 에어백을 달지 못해서였다.(...) 바이퍼의 단종 소문이 돌 때 판매량이 좋지 않더라도 닷지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모델로서 모델로서 남겨 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던 적도 있었으나 결국 자동차법을 넘지 못하고 단종이라는 결말을 맞이했다.[성능기준] [130] 이는 911도 비슷하다.[131] 다른 트림본 댐퍼가 좀더 부드럽게 세팅되고 도색 도료도 장거리 주행시 햇빛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한 별도의 도료가 사용된다.[132] 구동 방식이 특이한 경우 예외가 나올 수 있는데, 일례로 RR박서 엔진인 포르쉐 911은 휠베이스가 2,400mm대로 등급에 비해 짧고(심지어 아랫급인 박스터/카이맨보다도 짧다), 아테사 시스템을 탑재한 닛산 GT-R은 휠베이스가 2,800mm 이상으로 확연히 늘씬한 외형이다.[133] 람보르기니 차량들이 특히 두드러지는데,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아벤타도르의 측면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둘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아벤타도르 쪽이 더 늘씬하다.[134] S (1세대) 모델 한정[135] 니스모 포함[136] M850i 한정[137] 기본형[138] 레이아웃을 MR로 변경하면서 카레라 S와 거의 대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139] 그랜드 스포트[140] 63 (2세대) 모델 한정[141] 트로페오 모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