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모럴 성

덤프버전 :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표제어를 '밸모럴 성'으로 변경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
상징
유니언 잭 (성 조지의 십자가) · 국장 · 국호 · God Save the King · 존 불 · 브리타니아
정치 전반
정치 전반 · 연합왕국 · 의회(영국 서민원) · 총선 · 자치의회 · 총리 · 내각 · 행정조직 · 다우닝 가 10번지 · SIS · MI5 · MHRA · 웨스트민스터 · 웨스트민스터 궁전 · 마그나 카르타 · 권리청원 · 권리장전#영국의 권리장전 · 의전서열
왕실 및 귀족
영국 국왕 · 영국 국왕의 배우자 ·윈저 왕조 · 영연방 왕국 · 웨일스 공 · 근위대 · 가터 기사단 · 영국 왕실 훈장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홀리루드 궁전 · 윈저 성밸모럴 성 · 런던 탑 · 켄싱턴 궁전 · 클래런스 하우스 · 성 에드워드 왕관 · 영국 제국관 · 커타나 · 운명의 돌 ·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용기 ·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 코이누르 · 왕실령 ·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귀족/영국 · 영국의 귀족 목록 · 영국 귀족원 · 요크 공작 · 콘월 공작 · 에든버러 공작 · 던세이니 남작 · 작위 요구자/유럽/영국
치안 및 사법
영국의 법 집행 ·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립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이민단속국 · 사법 · 영미법 · 근로기준법 · 시민권 · 크라임 펌
정당
정당 · 보수당(레드 토리 · 미들 잉글랜드 · 블루칼라 보수주의 · 일국 보수주의(코커스) · 자유시장 포럼) · 노동당(강성좌파 · 연성좌파) · 자유민주당
사상
근력 자유주의 ·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 대처주의 · 블레어주의 · 왕당파#영국 · 일국 보수주의 · 하이 토리
사건 및 의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잉글랜드 자치(웨스트 로디언 질의 · English votes for English laws) · 브렉시트 · 플러브 게이트
외교
외교 전반(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거주 허가 · 영연방 · 영연방 왕국 · CANZUK · 5개의 눈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오커스 · 영미권 · 브렉시트(탈퇴 과정과 이슈들 · 영국 내 영향 ·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 친영 · 반영 · 영빠 · 냉전 · 신냉전 · 미영관계 · 영불관계 · 영독관계 · 영국-캐나다 관계 · 영국-호주 관계 · 영국-뉴질랜드 관계 · 영국-이탈리아 관계 · 영국-스페인 관계 · 영국-포르투갈 관계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영인관계 · 영국-홍콩 관계 · 한영관계 · 영러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영프독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 영국-스페인-지브롤터 관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역사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사회 · 경제 ]
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하위지역) · 스코틀랜드(하위지역) · 웨일스(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영국(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게일인) · 웨일스인(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재한 영국사회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 · 대학 서열화(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생활비 절약 노하우 · 혐성국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문화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군사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관련 문서

<^|1><height=32><bgcolor=#ffffff,#1f2023>
[ 펼치기 · 접기 ]

}}}

밸모럴 성
Balmoral Castle
파일:영국 스코틀랜드 발모랄성.jpg}}}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관광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지역에 위치한 영국 국왕의 여름 별장이다. 애버딘 시에서는 서쪽으로 80km,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2. 역사[편집]


1852년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이 스코틀랜드의 클랜인 파콰슨 가문(Clan Farquharson)으로부터 영지를 구매, 구 성채를 허물고 1856년 완공하였다. 왕실이 아닌 영국 국왕의 사유재산이다.[1][2]

왕실 재산이 아니라 국왕의 사유 재산인 탓에 1936년 에드워드 8세의 퇴위 당시 조지 6세에게 밸모럴 성이 승계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었다. 에드워드 8세의 사유 재산으로 되어있다 보니 버킹엄 궁전이나 윈저 성과는 달리 조지 6세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것이다. 결국 에드워드 8세에게 돈을 주고 성을 다시 매입해야 했다고 한다. 이는 잉글랜드의 샌드링엄 하우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매년 여름 2개월을 이곳에서 보내왔다. 2022년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지내다 9월 8일 오후 사망하였다. 사망 이틀 전 리즈 트러스총리로 임명한 곳도 이 곳이었다.[3]

여왕의 사망 이후 찰스 3세가 자동적으로 승계받았으나, 엘리자베스 2세처럼 이곳을 휴양지로 사용할지는 미지수다. 찰스 3세는 이미 개인 휴양지로 하이그로브 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본인이 정원을 직접 설계했을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인 집이기 때문에 밸모럴 성보다 하이그로브 하우스에 더 큰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찰스 3세는 밸모럴 영지 내에 버크홀 저택을 소유하고 있어서 굳이 밸모럴 성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개인 휴양지였던 스코틀랜드 메이 성처럼 향후 대중들에게 관광지로 개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찰스 3세가 밸모럴 성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스코틀랜드 정부에 성을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스코틀랜드 정부에서 재정 부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일단 찰스 3세 역시 2023년 여름 휴가는 밸모럴 성에서 머물렀다.


3. 관광[편집]


가이드 투어 비용은 £ 15(한화로 약 24,000원)이다. 성 내에 카페가 존재한다. 다만 성 건물 내부는 왕족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7:46:38에 나무위키 밸모럴 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크라운 에스테이트 소유인 버킹엄 궁전과 다른 점.[2] 따라서 영국에서 만약 군주제가 폐지된다고 하더라도 이곳 밸모럴 성은 사유재산으로서 윈저 가문에서 계속 소유하게 된다.[3]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버킹엄 궁전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총리를 임명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