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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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교통
2.1. 런던 시내 대중교통 (Underground, Overground, Bus)
2.2. 기차
2.3. 차
3. 휴대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브로드밴드
3.1. 영국에 막 도착한 3개월 이상 체류자의 휴대전화 계약
3.2.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 혹은 오직 스마트폰만 구매할 경우
3.3. 계약 철회
3.4. 끼워 팔기
3.5. 이동통신사 학생할인
4. 생필품
5. 온라인 구매
5.1. 종합
5.2. 신뢰성 있는 지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의 필요성
5.3. 아마존닷컴(Amazon.co.uk)
5.4. 이베이(eBay)
6. 할인 코드, 바우처 등
7. 학생 할인
7.1. 학생 할인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어플
8. 음식
8.1. 식수(생수) 구입
8.2. 한국 음식
9. 문화 (음악, 미술, 전시회, 예술 등)
10. 여행, 관광
11. 면세 및 세금 환급
12. 우체국 및 택배
12.1. 영수증의 중요성
12.2. 한국 배송
13. 부동산
14. 의료
14.1. 영국 입국 전 진단서, 치료 증명서, 영상자료 등 준비
14.2. GP 등록
14.3. 사설 의료 서비스
15. 중고품 판매 및 안 쓰는 물건 처분
15.1. 자선단체 기증
15.2. 중고품 판매처
15.3. 주의사항
1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교민, 유학생, 관광객 등 영국 내 장단기 체류자 및 방문자들을 위한 생활비 절약 노하우.


2. 교통[편집]



2.1. 런던 시내 대중교통 (Underground, Overground, Bus)[편집]



2.2. 기차[편집]


  • 회사 : 영국의 철도 서비스는 민영제이며, 각 철도 노선마다 1개 이상의 민영 철도 회사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구매처 : 기차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플랫폼(누리집,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각 철도 노선의 담당 민영 회사(철도 회사)를 찾아 그 회사의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Trainline과 같이 통합 교통 승차권 구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고 편리하나, 각 철도 회사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소액 더 비쌀 수 있다.
  • 왕복 : 왕복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각각의 편도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 할인 : 기차 운행 당일보다 며칠(단 1일이라도) 앞서서 구매할 경우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여행 일정이 완전히 확정된 다음에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 취소 및 지연 : 기차 운행이 15분 이상 지연 출발하거나 취소될 경우, 이용자는 기차 운행 회사 측에 직접 연락하여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자동적으로 보상해주는 방식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용자가 회사 측에 요구할 때에 한하여 보상이 조치된다.

2.3. 차[편집]


모든 사람이 런던에 사는 것이 아니다. 그레이터 런던 밖으로 나가면 대중교통이 없다시피 한 곳도 있고, 런던 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잘 아는 내용이지만, 도심에 거주하는 것보다 학교 밖에 거주하며 차로 통학하는 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몇몇 지역 큰 대학의 경우 기숙사는 상상 이상으로 비싼데다 학교 쪽에서는 학부 1학년 학생으로 전부 채우니 남는 방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높으니 학교 주변의 월세는 엄청나다.
영국은 중고차 가격이 한국과 비교될 정도로 저렴한데, 영국 도로교통 특성상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 중고차를 해외로 수출하기도 쉽지 않아서이다. 한국처럼 7,000 파운드 (천만원) 밑에서도 무사고에 잘 관리된 차는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 영국에서는 인건비가 비싸니 간단한 정비와 유지관리를 할줄 알면 좋다. 또한, 영국에서는 외국인에게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차를 빌려 쓰는 영국인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이름만 운전자 리스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보험료가 낮아진다.

3. 휴대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브로드밴드[편집]


Vodafone(보다폰), EE(이이), Three(쓰리), O2(오투), Virgin Media(버진 미디어) 등이 영국의 주요 통신사. 다른 회사들도 있으나, 서비스 품질 수준이 낮은 편. 각 계약서마다 위약금 없이 철회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계약서를 서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Voxi의 경우, 하위 플랜인 6GB 요금제에서 데이터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단 £10으로 보다폰 망을 무약정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니 참고.
선불 요금제는 대부분 같은 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매달 내는 요금제보다 비싸다.

3.1. 영국에 막 도착한 3개월 이상 체류자의 휴대전화 계약[편집]


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하는 비자를 소지한 한국인이 영국의 이동통신사에서 신규 계약을 맺을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 영국 입국으로부터 2-3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는 ‘할부 납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심(Sim) 카드만 구입하거나, 새 스마트폰 구입은 일시불 결제만 가능하다. 그 2-3개월 후에는 새 스마트폰을 1년 또는 2년으로 할부 납입하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

3.2.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 혹은 오직 스마트폰만 구매할 경우[편집]


아마존 또는 구글에서 검색하여 오직 스마트폰만 구매하고, 이동통신사에서는 심(Sim) 카드만 구입하여 끼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개 이동통신사들은 고가의 신규 스마트폰만 판매하고, 저렴하면서 품질이 괜찮은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은 적기 때문에 후자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아마존 또는 구글에서 검색하여 스스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3.3. 계약 철회[편집]


계약서마다 위약금 없이 철회가 가능한 기간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4일 이내 철회, 30일 이내 철회 등. 이 기간을 단 하루라도 넘기면 위약금이 적용되므로 철회할 필요성이 있다면, 철회 가능 기간 이내에 반드시 철회 신청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신규 계약, 심(Sim) 카드 계약 등 모두 해당.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서. 계약서 없이 철회 신청은 불가능하다.

2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기 상태. 스마트폰이나 어떤 기기를 받는 신규 계약을 했다면, 지점을 방문하여 계약서를 제시하고 기기를 반납. 철회할 때 제품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고, 제품의 포장 상태도 원상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만약 기기는 아무런 훼손이 없지만, 포장지 등이 분실된 상태라서 지점에서 계약 철회가 불가능하다면 회사의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해야 할 수도 있음. 심(Sim) 카드만 계약한 상태라면,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만으로도 해지 가능.

3.4. 끼워 팔기[편집]


영국의 통신사에도 한국처럼 끼워팔기가 있음. 유명한 회사든 아니든, 지점에서 계약할 때 판매 직원이 또다른 계약도 서명하도록 유도할 수 있음. 중요한 것은 계약서이니, 서명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서명한 이후라도 14일 이내로 계약서를 다시 읽어보고 필요시 철회 신청이 필요.

3.5. 이동통신사 학생할인[편집]


이동통신사의 학생 할인은 계약을 체결할 때 또는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만 가능. 그 이후에는 학생 할인을 신청하는 것이 불가능.


4. 생필품[편집]


반드시 한국에서만 양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한국 전통식품, 한복 등) 정도 빼고는 웬만한 모든 제품을 다 구입할 수 있음. 집 주변 상점에서 찾지 못한다면 구글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음.


5. 온라인 구매[편집]



5.1. 종합[편집]


영국에서는 '아마존닷컴'과 '이베이'가 가장 유명한 쇼핑 플랫폼이다. 대량 구매를 하는 경우, 주변 상점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불가능한 경우,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제품마다 아마존이 더 저렴할 수도 있고, 이베이가 더 저렴할 수도 있으니 일일이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아마존과 이베이 말고도 좋은 제품을 적절한(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가 있을 수 있으니, 구글에서도 검색하는 것이 좋다.

또한 hotukdeals.com, Reddit과 같은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좋은 딜을 찾을수 있다.

5.2. 신뢰성 있는 지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의 필요성[편집]


'아마존닷컴'과 같은 신뢰성 있는 쇼핑 중개 플랫폼이라면 괜찮지만, 간혹 종종 소비자들에게 사기를 치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쇼핑 플랫폼들이 있다. 저렴한 제품을 판매해놓고, 실제로는 다른 제품을 배송하거나 배송이 지나치게 지연되는 등의 문제이다. 만약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국이든 영국이든 카드 회사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중재해주기 어렵다. 그러나 페이팔(PayPal)과 같은 신뢰성 있는 결제 플랫폼은 소비자가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의사소통 이메일, 전화통화 녹음 등)를 제시하면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결제를 취소하고 환불 조치한다. 그러므로 가급적 페이팔(PayPal) 혹은 신뢰성 있는 결제 플랫폼을 활용하도록 하자.

5.3. 아마존닷컴(Amazon.co.uk)[편집]


아마존닷컴 회사에서 직접 배송하는 제품들도 있고, 판매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우편(택배) 발송하는 제품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 환불 또는 교환을 위한 우편(택배) 발송비용이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만약 아마존으로 반송하는 택배물 발송에 돈을 지불했다면, 반드시 영수증을 사진을 찍어 아마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전액 환불받는다. 그러나 아마존이 아닌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발송하는 제품의 경우, 환불 또는 교환을 위한 우편(택배) 발송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영국 아마존은 위약금 없는 환불 가능 기간이 비교적 긴 편이고, 배송 및 환불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5.4. 이베이(eBay)[편집]


모두 판매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우편(택배) 발송하는 방식이고, 이베이는 중개자 역할뿐이다. 환불 또는 교환을 위한 우편(택배) 발송비용은 제품마다 무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간혹 종종 이베이에서 판매자가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거나 잘못된 제품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베이의 기본 원칙은 우선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 서로 이베이 플랫폼 상에서 메시지로 대화하는 것이다. 이때 소비자는 차분하고 육하원칙에 따라 사진과 함께 문제를 잘 설명하면 된다. 그렇게 했는데도 판매자가 동의하지 않거나 답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이베이 측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육하원칙에 따른 설명과 적절한 사진 및 증거만 있다면 거의 모두 이베이가 소비자 측에 환불 조치를 해준다.


6. 할인 코드, 바우처 등[편집]


학생 할인과 별개로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할인 코드 또는 바우처가 있다. 예를 들어, Gap이라는 의류점에서 옷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온라인 구매든 오프라인 상점 구매든 Gap 홈페이지 또는 뉴스레터에서 공지되는 할인 코드를 확인하고 실제로 구입할 때 적용해야 비로소 할인을 받게 된다. 그냥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또한 Charles Tyrwhitt과 같이 학생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고액 결제를 할 때는 미리 그 판매점의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를 통해 할인 코드 등을 확인해놓는 것이 좋다.


7. 학생 할인[편집]


한국과 비교했을 때 없을 것 같은 곳에도 있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습관적으로 일일이 학생할인 여부를 문의하는 것을 권장. 참고로 이동통신사의 학생할인은 계약 체결시 또는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만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

7.1. 학생 할인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어플[편집]


  • UniDays (유니데이즈)
  • Student Beans (스튜던트 빈즈)


8. 음식[편집]


영국은 식재료, 특히 고기와 채소 등이 한국보다 저렴하며, 식재료에는 역시 20%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는 것이 저렴하다. 파스타 건면은 1kg 단위로 팔기도 하고 오래 보관할수도 있다.

8.1. 식수(생수) 구입[편집]


깨끗한 식수를 섭취하기 위하여 온라인에서 식수를 대량 주문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저렴한 것을 찾는 것이 맞지만, 인지도가 낮은 회사의 식수는 석회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저렴한 것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의 식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전자나 커피 포트(kettle)에 물을 넣어 끓여보고 나면 알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정수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주전자로 수돗물을 걸러 마시는 방법이 있다. 식수를 대량 주문할 경우 발생하는 패트병의 처리문제가 발생하는 것과 달리 이쪽은 단지 정수 카트리지만 몇 주 간격으로 바꿔달면 얼마든지 물을 걸러 마실 수 있는게 특징. 독일 회사인 Brita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대표적이고 인기있는 제품인지라 보통 정수 카트리지 3개를 포함한 주전자를 20파운드 내외의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구할 수 있다. 정수 카트리지를 단품으로 구입할 순 있지만 재정 여력이 있다면 묶음으로 파는 카트리지를 사는것이 경제적이다.

8.2. 한국 음식[편집]


'서울 플라자(Seoul Plaza) (Korea Foods Company 소속)'와 'H 마트'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 판매점이다. 2020년 기준, 서울 플라자는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만 가능하고, H 마트는 매장 구입과 온라인 주문 모두 가능하다. 서울 플라자는 회원을 가입하여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수로 적립을 놓쳤다면, 구매일 30일 이내로 영수증을 사진을 찍어 회사 본사로 전자우편으로 연락하여 포인트 적립하는 것도 가능하다.

8.3. 코스트코[편집]


코스트코 항목이 있는 이유는 영국에서는 코스트코 회원이라면 식품을 사는데에 가성비가 굉장하다. 영국에서는 사업자, 제휴업체 직원, NHS 소속 의료인, 또는 특정 직업군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회원권을 아무에게나 발급해 주지 않고, 코스트코 회원권은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회원권을 사 가는 것이 좋다. 앱 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할수 없으니 실물 카드를 가져가야 한다. 현대카드(신용카드)만 받는 한국과 달리 영국에서는 신용카드는 받지 않고 체크카드(Debit)와 현금을 받는다. 코스트코 회원권이 없다면 회원권이 있는 사람과 같이 가야 한다.

한국에는 없는 것이 있는데, 영국 코스트코에는 주유소가 있고, 타 주유소와 비교해도 휘발유, 경유 모두 확실히 리터당 10p 이상 저렴하다.


9. 문화 (음악, 미술, 전시회, 예술 등)[편집]




10. 여행, 관광[편집]




11. 면세 및 세금 환급[편집]


이것은 관광객만 해당하며, 영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사증(visa) 소지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12. 우체국 및 택배[편집]



12.1. 영수증의 중요성[편집]


영국도 종종 배송 분실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고가의 물건을 송부할 때는 비용을 아까워하지 말고 배송 기표지를 작성할 때 반드시 내용물의 명칭과 가치를 정확하게 적고, 그에 따른 배송료를 결제해야 한다.

배송 분실 또는 손상 사고 발생시 해당 제품(배송물)의 값어치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 첫째, 발송자가 배송 기표지를 작성할 때 우편물의 내용과 값어치를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둘째, 우편 발송물의 영수증을 보관해야 하며,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셋째, 분실된 또는 손상된 제품(배송물)의 값어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예 : 해당 제품 구매 영수증 등)가 있어야 한다.

비싼 제품의 우편물을 발송할 경우 이 3가지를 반드시 충족하고 증거를 확보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은 채 우편물을 발송했다가 분실되거나 손상되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게 된다.

12.2. 한국 배송[편집]


영국 우체국(Royal Mail) 외에 민간 회사를 통하여 한국으로 물품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개인은 필요가 없지만, 가끔가다 한국 수취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적게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두거나 개인간 거래는 대상외라고 설명을 하자.

영국에서 한국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민간 회사 (영국 현지 업체)
회사명
누리집
영국 내 문의 전화번호
비고
영국 → 한국 가격
ACI Express
#
(+44) (0)20-8759-0200
* 장점 : 가장 비용이 저렴한 회사 중 하나.
* 한계 : 소도시 거주자는 픽업 불가하고, ACI Express 런던 지사로 직접 물건을 송부.
1kg당 10파운드
(2020년 9월 기준)
런던 우체국
#
(+44) (0)20-8569-2588
* 장점 : '서울 플라자' 등 영국 각지에서 픽업 가능.
1kg당 15파운드
(2020년 9월 기준)



13. 부동산[편집]




14. 의료[편집]


영국은 희귀 질환 치료에 대한 전문 의료 인력이 타국에 비하여 많고 수준이 높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지나친 중앙집권화 및 국립화로 인한 비효율성이 심각하다는 단점도 지적된다.

14.1. 영국 입국 전 진단서, 치료 증명서, 영상자료 등 준비[편집]


영국에서는 응급환자가 아닌 한, 환자가 곧바로 상급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찰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GP라는 공중보건의와 상담을 받아 필요성을 인정받았을 때 추천서를 받아 상급 의료기관이나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이나, GP에서 전문의로 가는 과정이 매우 길고 쉽지 않다. 한국과 영국에 비하면 매우 크다고 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영국에서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영국을 입국하기 전에 그 동안 치료받았던 증명서(영문), 진단서(영문), 영상자료 등을 병원에서 발급받아놓고, 영국에서 필요시 GP 및 전문의에게 제시한다면 본인이 상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점을 더욱 수월하게 설명할 수 있다.

14.2. GP 등록[편집]


본인 거주지에서 GP 등록을 해야 한다. 각 의료센터마다 온라인 등록을 허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하여 등록하는 것보다 더 간편하다.

14.3. 사설 의료 서비스[편집]


영국도 사설 의료 서비스가 있다. 그러나 영국 정부의 재정이 거의 투입되지 않으며,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


15. 중고품 판매 및 안 쓰는 물건 처분[편집]



15.1. 자선단체 기증[편집]


British Heart Foundation과 같이 자선단체에 안 쓰는 물건을 기증할 수 있다. 작은 물품이라면 무료 택배로 발송하거나, 자선단체와 협약을 맺은 상점에 기증할 수 있다. 물건 크기가 크다면 자선단체 측에서 직접 직원을 파견하여 물건을 확인하고 수령하는 방안도 있다.

15.2. 중고품 판매처[편집]


검트리(Gumtree), 페이스북 그룹, 이베이(eBay) 등에서 글을 게시하며 중고품을 팔거나 살 수 있다. 이베이의 경우, 중고품 판매 수수료가 있다. 하지만 때때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하니 참고.

15.3. 주의사항[편집]


주의할 점은 돈을 주고 받는 것은 반드시 물건과 함께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건을 파는 입장이든 사는 입장이든, 상대방이 돈 송금을 요구한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99%이다.

1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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