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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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영국인
3. 영국계
4. 영국 국적을 가진 사람
5. 세분화
6. 실존 인물
7. 대중매체에서의 영국인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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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 가에 시위를 하러 모인 영국인들
영국인() / British people, Briton

영국 국적인 사람. 그러나 British의 경우엔 해외로 나간 영국계 혈통까지 말하기도 하며, 해외에서 주거하는 영국계 이주민까지 포함하면 2억명을 넘는것으로 추산된다. 6,600만명 정도로 잉글랜드에 5,300만명이 주거하고 스코틀랜드에 530만, 웨일스에 300만, 북아일랜드에 180만명이 거주한다.

보편적으로는 British이며, 호주에서는 pommy[1]라고 부르기도 하며 격조 있게는 Briton이라고도 한다. 엄연히 4개의 나라가 결합된 '연합 왕국'인지라, 분리주의 운동이나 지역간 정치적 대립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국적같이 'British'란 중심 개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는 각자 나고 자란 지역에 정체성을 두며, 특정 지역만을 본인의 고향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2016년 여론조사기관 YouGov의 조사에 따르면 잉글랜드인들의 38%가 잉글랜드인과 영국인의 정체성을 동등하게 가지고 있었고 35%는 잉글랜드인 정체성을, 18%는 영국인 정체성을 더 강조했다. 영국인이라는 정체성은 대도시 거주자, 고학력자와 이민자들에게서 강하다. 후자의 경우 영국인 정체성은 시민 내셔널리즘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즉 잉글랜드인이나 스코틀랜드인은 혈통과 출생지에 달린 정체성이라면, 영국인은 국적과 문화에 달린 정체성이다.

영국인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잉글랜드인은 English라고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단어는 다른 의미로 훨씬 널리 쓰이는 말이라 잉글랜드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는 미묘하다. 그래서 '잉글랜드인'을 의미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할 경우엔 Englishman 또는 Englishwoman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도 "Are you English?"와 같이 "당신은 영국인입니까?" 정도로는 많이 쓰인다. 다만 웨일스인들이나 특히 스코틀랜드인들은 이런 질문을 받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2].

2. 영국인[편집]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으로 나뉜다.[3] 다만 이들은 연합왕국의 구성원으로 다른 나라 사람까진 아니다. 2014년스코틀랜드가 독립했더라면 또 다른 얘기가 됐겠지만 결국 독립 못했다. 사실 연합왕국이 된 뒤로 잉글랜드인이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가거나 다른 지역에서 잉글랜드로 오거나 하는 일이 굉장히 잦았다. 아무래도 산업이 발달한 게 잉글랜드다 보니 그쪽으로 몰리고. 영국 총리였던 고든 브라운도 스코틀랜드 태생이지만, 잉글랜드에 와서 정치 경력을 쌓았다. 토니 블레어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이다.[4] 즉 잉글랜드에 사는 스코틀랜드인도 있고 스코틀랜드에 사는 잉글랜드인도 있다. 아래는 거주자로 파악한 인구이다.
지역명
인구
비율
잉글랜드
56,287,000
84.2%
스코틀랜드
5,463,300
8.1%
웨일스
3,152,900
4.7%
북아일랜드
1,893,700
2.8%
원래 산업혁명기 이전까지 영국의 인구가 유럽에서 특별히 많은 수준은 아니었고,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인구는 프랑스 인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그러나 18세기부터 감자의 보급과 농업생산성의 향상 등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5] 1801년 인구조사에서 인구가 1,000만명이 넘은것이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고[6] 1851년에는 2,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오며, 이후로는 식민지로의 이민이 크게 불어난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인구가 크게 불어났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기로 상당수의 젊은인구가 살상되고 전후에는 출산율이 줄어든 영향으로 인구 증가율은 크게 둔화되었으며 1940년대 전반기까지 이어진다.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로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베이비붐이 불었고 그런대로 인구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인구 증가율은 매년 1% 이하 정도의 수준이었다 1970년대 초반 이래로 다른 유럽국가들의 출산율 추이와 비슷하게 흘러가서 2001년에 1.63명까지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이후로는 출산율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영국이민 등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에 2020년 이후 프랑스를 추월하여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에서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국가가 될 예정이다. 1901년 영국의 인구는 3,823만명이었고 매년 109만명이 태어나고 62만 명이 사망했으며 연간 8만명 가량이 이민을 갔지만 2001년에는 5,900만 명을 넘었고 한 해에 72만 명이 태어나며 58만 명이 사망하고 연간 19만 명이 이주해온다.

2001년 기준 인종 집단(ethnic group) 구성. 영국의 식민지였던 구 인도인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계열이 200만을 넘고[7] 영국 흑인 역시 2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의 극우들의 주요 공격 대상은 파키스탄계들. 흑인들도 차별받지만 영국 흑인들은 스킨헤드에 가담해 파키스탄계를 공격하곤 했다. 아무래도 파키스탄계는 무슬림이고 영국 흑인은 대체로 기독교 신자이기에[8] 영국 백인 쪽에선 영국 흑인과 힘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9] 그래도 결국 2011 영국 폭동 같은 흑백차별도 발생했다. 근데 여긴 인종 문제 뿐 아니라 영국의 계급 문제도 섞였다.
인종 집단
인구
비율
영국 백인
48,209,395
80.5%
기타 백인[10]
2,485,942
4.4%
인도계
1,412,958
2.5%
파키스탄계
1,124,511
2.0%
아일랜드계[11]
531,087
0.9%
혼혈
1,224,400
2.2%
카리브흑인[12]
594,825
1.1%
아프리카흑인
989,628
1.8%
방글라데시
447,201
0.8%
아시아[13]
835,720
1.5%
중국
393,141
0.7%
기타
333,096
0.6%
아랍
230,600
0.4%
  • 그리스계 영국인: 2022년 약 40만이다.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인 필립 마운트배튼이 그리스계[14]이고 영국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조지 잠벨라스도 그리스계였다. 남성듀엣 Wham! 출신의 조지 마이클도 그리스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화를 피해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있었다. 최근에는 그리스 경제위기로 인해 넘어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 독일계 영국인: 대표적으로 J. R. R. 톨킨이 있다. 톨킨의 본래 성은 tollkühn이었고 18세기경에 조상이 영국으로 이주했다. 18세기면 하노버 왕조가 영국에 유입되던 시절이었고 하노버 왕조의 국왕들은 독일계 영국인들이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어머니인 켄트 공작부인이 독일인이었고,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 또한 독일인이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2세로 대표되는 현재의 윈저 왕조도 독일계이다. 윈저란 성 자체가 독일스러운 삭스-코버그-고타(작센-코부르크-고타)를 대체해서 나온 표현이다.
  • 스페인계 영국인: 메리 1세가 스페인계였다. 그리고 가수 FKA Twigs도 스페인계/자메이카 영국인이다.
  • 아일랜드계 영국인
  • 이탈리아계 영국인 : 블랙 사바스(밴드)의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가 알려져 있다.
  • 영국 흑인 : 서인도제도나 서아프리카 출신자들이 많다.
  • 인도계 영국인: 영화 간디에서 간디를 맡았던 벤 킹슬리가 있다. 벤 킹슬리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만다린을 맡기도 했다. 빅뱅 이론의 라지 역을 맡은 배우 쿠널 나이어도 영국인이다.
  • 파키스탄계 영국인
  • 프랑스계 영국인
  • 러시아계 영국인: 헬렌 미렌이 대표적인 러시아계 영국인이고,[15] 에이미 와인하우스,[16] 블라디미르 나보코프[17] 등이 있다. 그외에도 영국에서도 러시아계 영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러시아 갑부들도 영국에 거주하면서 영국 국적, 영연방 국적으로 바꾸는 경우도 자주 있다.
  • 폴란드계 영국인 : 2차 대전 때 폴란드 망명 정부가 런던에 있었고, 폴란드가 소련에 의해 공산화되면서 망명정부를 따라온 사람들이 런던에 눌러앉는 경우가 많았다. 소련이 부정선거를 통해 공산당을 집권하게 하고 우익 세력을 불법화한 것을 영국이 막지 못했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2차 대전 이후 영국으로 망명해 온 폴란드인에게는 전부 영국 시민권을 주었다. 한편 1990년대 이후에 폴란드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온 이주자들도 많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물은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사치코 포피엘. 이 분은 아버지가 폴란드계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이다로 유명해진 영화 감독 파벨 포리코프스키 역시 폴란드-유대계 영국인이다. 14살에 폴란드를 떠나 이민 왔다고. 축구선수 중엔 필 자기엘카가 폴란드계이다. 문학계에서는 《어둠의 심연》의 저자 조지프 콘래드가 폴란드계다. 다만 이 사람은 19세기 말에 정치적인 이유[18]로 망명한 케이스.
  • 유대계 영국인 : 헤어 디자이너 비달 사순이 대표적인 유대계이다.
  • 스웨덴계 영국인
  • 일본계 영국인 : 한국인과 결혼한 미수다 출신의 에바 포피엘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기사로 서임된 카즈오 이시구로도 일본계 영국인이다.
  • 중국계 영국인 : 아시아계 민족 중에서는 역사가 오래되며, 아편 전쟁 이후 홍콩 등에서 유학이나 돈을 벌러 가면서 이민자가 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인물로 베네딕트 웡, 젬마 찬.
  • 터키계 영국인 : 보리스 존슨이 있다. 보리스 존슨은 증조 할아버지가 오스만 제국의 알리 케말 베이로 터키인 혈통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영국에도 터키계 영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 아랍계 영국인 : 영국의 배우 아이샤 하트도 사우디인과 영국인 혼혈이다.
  • 한국계 영국인 : 영국의 배우 클라라와 한국에서 영어 강사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빈트, 그리고 가수 배수정이 있다.

영국인들의 국민성은 'stiff upper lip'(굳게 다문 입술)이란 표현으로 대표된다. 감정 표현을 극도로 절제하며 상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부정적인 표현을 최대한 삼가고 돌려 말하는 경향이 강하다. 섬나라라는 지리적 환경 탓이라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때문에 일본인과 비교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What British People Say"라는 극단적인 짤방도 있다. (번역) 영국인이 "내 잘못이야"라고 말할 때 그들의 속마음은 "네 잘못이야"이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생각하는것은 "왜 이게 자신들의 잘못이라 생각할까?" 등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유머 감각을 엄청 강조한다. 항상 웃고다니는 미국인들보다도 더. 유머, 특히 빈정거리는 블랙 유머를 필수로 장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3. 영국계[편집]


영국 자체가 해외 식민지를 차지하는데 열중했던 나라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해외식민지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았던데다가 일찌감치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이나 영국의 식민지는 아니었던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도 백인을 선호했던것은 매한가지였기때문에 영국인들을 이민자로 많이 받아들였다. 그 때문에 해외에 영국계 주민들이 굉장히 많다. 대표적으로 미국. 독일계도 많지만 영국계가 제일 많다.[19] 1960년대 이후로 미국에선 이런 통계를 안 낸다. 너무 섞여서 의미도 없고 미국에서 수백년 살았는데 굳이 이런 통계를 낼 필요도 없고. 특히 영국계와 아일랜드계는 서로 엄청 얽혀 있고 다른 유럽계와도 얽혀있고 심지어 미국 흑인 가운데 상당수는 영국 혈통이 흐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만 해도 영국계 미국인이자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참고로 영국계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가 영국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동아시아통혼과는 맥이 달라서 동아시아도 한국인일본인, 중국인의 국제결혼이 잦다보니 현재도 서로 섞이고 있지만, 유럽계 백인들은 워낙에 통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냥 조상이 이랬지 이 정도 수준이다.

  • 영국계 미국인: 통계상으로는 40,234,652명이며 최대 1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영국 국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는 영국인도 678,000명 수준이다. WASP가 이에 해당하는데 사실 나누자면 본토 영국의 인구 비례에 비해 스코틀랜드계가 많다. 장로회침례회, 감리회개신교가 스코틀랜드 출신이 많기 때문에. 미국의 역대 대통령 대다수는 영국계 미국인이었고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은 영국아일랜드 혈통이 섞여 있다.
  • 영국계 캐나다인: 12,134,745명. 영국 국적 체류자[20] 609,000명.
  • 영국계 호주인: 약 1천만명. 영국 국적으로 체류하는 자는 1,300,000명 수준.
  • 영국계 뉴질랜드인: 2,425,278명. 영국 국적 체류자는 217,000명.
  • 영국계 인도인: 100만~200만명.[21]
  • 영국계 브라질인 : 약 840,000명
  • 영국계 스페인인: 761,000명.
  • 영국계 칠레인: 700,000명.
  • 영국계 아일랜드인: 291,000명.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250,000명.
  • 영국계 아랍에미리트인: 240,000명
  • 영국계 남아공인: 212,000명.
  • 영국계 프랑스인: 200,000명.
  • 영국계 독일인: 115,000명.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영국계 러시아인

4. 영국 국적을 가진 사람[편집]


영국은 세계에서 국적법이 가장 복잡한 나라 중 하나이다. 따라서 '영국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의 카테고리가 매우 많다. 이 중 영국 시민권자 이외에는 영국 투표권 및 거주권이 없으며 과거에는 유럽 연합 시민으로도 인정받을 수 없었다.(유럽 연합의 영역인 지브롤터 시민은 제외였다.)
  • 영국 시민권자(British Citizen)
영국 본토에 거주할 권리 및 투표권을 가질 수 있는 국적. '영국인'이라 하면 대개 이 사람들을 가리킨다. 영국 왕실령맨 섬, 채널 제도 주민은 조금 복잡한데, 영국 본토 거주권은 있고, 노동 허가 필요 여부는 지역마다 다르며, 투표권은 없고 시민권 부여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한다. 영국유럽 연합 소속 국가였을때는 영국 시민권자는 유럽 연합에서 이동 및 노동의 자유를 누리지만 영국 왕실령 주민은 유럽 연합의 영역에서 제외되어 있어 불가능했다. 물론 이들도 EU 회원국 무비자 입국은 가능했어서 솅겐 조약에 따른 이동의 자유는 누릴 수 있었다.
  • 영국 해외시민(British Overseas citizen)
영국의 옛 식민지 거주자가 가지는 국적. 독립 이전에 식민지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 영국 해외영토 시민(British Overseas Territory citizen)
옛 명칭으로는 영국 속령 시민(British Dependent Territories Citizen). 영국의 현재 해외영토 거주자가 가지는 국적. 물론 각 해외영토마다 국적이 따로 주어진다. 버뮤다 '국적', 지브롤터 '국적' 등으로.
  • 영국 국민(해외)(British National (Overseas))
흔히 BN(O)라 불리는 국적으로 사실상 1997년 6월 30일 이전에 태어난 홍콩인들을 위한 국적이다. 이 국적이 따로 생긴 이유는 1980년대에 홍콩중국반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본래 영국령 홍콩 주민은 '영국 속령(홍콩) 시민'으로서 시민권을 가졌지만, 홍콩 반환이 예정되자 1980년대에 영국은 국적법을 개정하여 영국 국민(해외)(British Nationals (Overseas)), 줄여서 BN(O)라는 것을 신설했는데 반환이 예정된 홍콩의 영국 속령 시민권자들이 이 국적을 취득하도록 했다. 이것이 의무는 아니었고, BN(O)가 없고 조상 중에 중국계(청인, 중화민국인 포함)가 있는 영국 속령 시민권자는 중국 국적[22]을 받았고, BN(O)도 없고 조상이 중국계가 아닌 영국 속령 시민권자는 영국 해외 시민(British Overseas Citizen)이 되었다. 1997년 12월 31일 이후 영국 속령(홍콩) 시민권자(British Dependent Territory Citizen)로서의 시민권은 모두 말소되었다. 중국대만은 역사적 이유로 인해 BN(O) 국적을 인정하지 않고 이 국적 소지자를 자국 국민으로 간주한다.
  • 영국 보호령 주민(British protected person)
옛 영국 보호령 거주자에 해당하는 국적. 역시 독립 이전에 태어나야 주어진다.
  • 영국 신민(British subject)
아일랜드인도 제국 출신 일부 영국인에 해당.

그리고 저 국적 분류마다, 그리고 각 해외영토마다 여권도 따로 나온다. 타국의 무비자 정책도 저 세부국적마다 달리 적용되어 '영국 시민권자'에 대해 단기 체류에서 비자를 면제해 주지만 그 이외의 영국 국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 나라도 많다. 또한 해외 시민권자 여권이나 BN(O) 여권은 갱신비가 비싸서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처럼 이미 자국의 위상이 높은 경우 자국 여권으로 바꾸기도 한다. 반면 옛 영국 식민지였던 개도국의 경우 자국 여권보다 해외 시민권자 여권의 위상이 높아 이를 발급받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영국 해외시민과 영국 보호령 국민, 영국 신민, 영국 국민(해외)(British National (Overseas))의 경우 그 대상자가 크게 제한되어 있는데, 오늘날 영국의 식민지는 모두 해외영토로 전환되었고 그 이외의 식민지 및 아일랜드와 인도는 독립한지 한참 되었으며, 보호령도 이제 없기 때문이다.

분류
신규취득
영국여권
영사지원
이민심사
EU시민
영국시민
가능
가능
가능
면제
인정
해외영토시민
가능
가능
가능
대상[23]
불인정[24]
해외시민
불가
가능
가능
대상
불인정
영국신민
불가
가능
가능
대상[25]
불인정[26]
국민(해외)
불가
가능
가능
대상
불인정
보호령주민
불가
가능
가능
대상
불인정


5. 세분화[편집]


미국에선 집계방식 때문에 2,500만에서 5,000만까지 보기도 한다. 스코틀랜드계나 아일랜드계이면서 자신을 잉글랜드계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잉글랜드에 약 4,500만명, 캐나다에 650만명, 호주에선 집계방식에 따라 700만명에서 1,000만명까지 본다.
자신을 스코틀랜드인이라고 하는 이는 스코틀랜드에 약 440만명, 자신을 스코틀랜드계로 보는 이는 미국에 약 600만명, 캐나다에 470만명, 호주에 170만명, 잉글랜드에 80만명, 칠레에 8만명 정도다.
자신의 조상을 아일랜드계라고 보는 이는 전 세계에 8,000만명 정도이다. 미국에 약 4,000만명, 영국에 1,400만명, 호주에 700만명, 캐나다에 430만명, 아르헨티나에 100만명, 멕시코에 60만명 정도이다. 아일랜드 본국의 인구가 북아일랜드까지 합쳐 700만명이 안 되는 걸 보면 그들의 이민 행렬을 알 수 있다. 19세기에 아일랜드 본토 인구가 800만명이었다. 오랫동안 영국의 영토였음에도 아일랜드인들은 자신들을 분리해서 생각했다. 그러나 언어에서는 거의 영어에 흡수되었다.
잉글랜드에 먹힌 역사가 길다보니 자신을 웨일스인으로 규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웨일스 본토에 약 300만명, 미국에 200만명, 잉글랜드에 60만명, 호주에 8만명, 아르헨티나에 5만명, 스코틀랜드에 20,000명 정도이다.
아일랜드와 오랫동안 균일한 집단을 이루다보니 북아일랜드계라고 자신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북아일랜드의 인구 160만명 가운데 91% 정도가 북아일랜드 태생인데도 35% 정도는 자신을 영국인, 32% 정도는 아일랜드인, 27%는 북아일랜드인이라고 인식하는 정도다. 2% 정도는 얼스터란 정체성을 내세웠고 4% 정도는 앞의 것들도 아니다.

6. 실존 인물[편집]


⚠️ 주의사항
가나다 순으로 정렬할 것.
• 나무위키에 단독 문서로 등재된 인물(개인)만 기재할 것.
•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영국 국적을 가진 사람도 기재 가능.
• 영국 국적 포기 및 타 국가로 귀화한 인물들은 배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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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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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원은 pomegranate인데, 이주민(immigrant)과 라임이 약간 맞는다는 점도 있었고, 호주에 처음 온 영국인이 강한 햇볕에 얼굴이 벌겋게 익어버린 모습을 보고 호주인들이 '석류 같다'면서 놀려댔던 것이 유래라고 한다.[2]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대단한 결례다. 한국인에게 '한국인인가요?'가 아니라 '호남사람인가요?'하고 묻는 것인데, 호남은 그래도 한국의 일부로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의식이 있지만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잉글랜드인의 조상은 각각 게일인, 브리튼인, 색슨인으로 한국인의 조상인 예인, 맥인, 한인의 차이보다도 훨씬 큰 아예 남남이다. 특히 스코틀랜드는 본래 별개의 정치체를 가지고 있다가 비교적 최근인 1707년에 잉글랜드와 대등한 입장에서 합병했으므로 스코틀랜드인에게 대뜸 잉글랜드인(English)냐 물으면 자존심에 꽤나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지역과 관계없이 영국인이냐 묻고자 한다면 from UK나 British라는 표현을 쓰는 게 좋다. [3] 콘월 사람들은 영국인이긴 하나 잉글랜드인에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2014년 영국 정부콘월인들을 영국 내 소수민족으로 인정했다.[4] 출생과 성장은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집안 자체는 잉글랜드 북부쪽이다. 따라서 고든 브라운과 다르게 블레어의 억양에는 스코틀랜드 색채가 두드러지지 않는다.[5] 다만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다 하더라도 삶의 질은 빠르게 향상되지 않았다.[6] 다만 아일랜드의 인구수치는 빠지고 계산했다.[7] 영국의 인종차별주의자들로부터 통상적으로 파키스탄인이라는 뜻의 멸칭인 '파키'(Paki)라고 불린다. 이는 출신 국적과 관계없이 비하하는 단어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초반부를 보면 공항에서 승객들의 짐을 하역하는 일을 하던 프레디 머큐리가 여행가방에 적힌 신상 정보를 읽다가 짐이 밀리게 하자, 같이 일하던 백인 용역이 "똑바로 일 못하냐, 파키?"라고 막말하고 그 말에 프레디가 "저 파키스탄인 아닌데요."라고 반박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로 프레디 머큐리는 '파로크 불사라'(Farrokh Bulsara)라는 이름을 가진 인도계 조로아스터교도였다.[8] 다만 영국 흑인 중에서도 조상이 나이지리아 북서부 소코토 주(소코토 칼리프국의 후신) 등의 중남부 아프리카 내 이슬람권 지역에서 이주해온 경우에는 무슬림이 대다수다.[9] 그 외에 인도계 힌두교도나 시크교도도 일부 있었다고 한다.[10] 가장 많은 숫자는 폴란드인이다. 150만 명 정도다. 그 다음으로 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프랑스, 스페인 등이 있다.[11]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일랜드는 700년 동안 영국에게 점령당했기에 과거에 이주한 사람들은 그냥 영국계에 포함된다. 물론 실제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숫자는 아일랜드 본토 인구보다 많다.[12]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갔던 사람들의 후예이다.[13] 인도, 파키스탄, 중국 제외[14] 모국어는 그리스어지만, 그리스인의 피는 전혀 안 흐른다. 혈통으로만 따지면 그냥 독일계.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왕조 자체가 독일계 가문이다.[15] 할아버지가 러시아 제국의 군인이었으나 러시아 제국이 망하고 영국으로 이민을 왔다.[16] 러시아계와 유대계 혼혈이다.[17] 러시아계 미국인이기도 하지만 미국 국적을 따기 전에 영국 국적도 딴 적이 있다.[18] 부모가 폴란드 독립운동가라는 이유로 러시아군에 25년간 복무해야 했다.[19] 물론 미국족(American)을 영국계로 본다면 영국계가 독일계보다 많다. 실제로 1980년까지 통계에서는 영국계가 독일계보다 많았다. 1990년 미국족(american)항목이 신설되면서 독일계의 수치가 더 많아졌다.[20] 영연방 이전에 영국의 속령이던 시절에 영국 국적을 취득하는 게 가능했다. 영국 국적이라고 해서 꼭 영국 본토 태생인 건 아니다![21] 정확한 통계는 존재하지 않음. 영국 동인도 회사의 직원들 혹은 용병들로서 가서 정착을 하거나 현지인과의 통혼을 한 이들을 일컫는다. 인도 내에는 적게는 30만명부터 많게는 100만명, 방글라데시에 약 20만명, 그리고 영국 본토에 약 86,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22] 중국 국적이되 홍콩 주민으로서 중국 중앙정부에 대한 납세 의무나 공무담임권이 없다. 또한 여권이 중국 본토 주민과는 따로 나와서 해외에서는 '홍콩 국적자'처럼 취급된다.[23] 지브롤터 주민은 면제.[24] 지브롤터 주민은 EU시민으로 인정.[25] 거소증(right of abode) 대상자는 면제.[26] 거소증(right of abode) 대상자는 EU시민으로 인정.